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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헬릭스'를 보고서

Posted by 호핀
2014. 8. 26. 09:56 문화/미드

미드 '헬릭스'를 보고서 

 

 헬릭스는 14년 1월부터 3월까지 방영한 SF 호러물입니다.


SF를 꾸준히 만들어내고 있는 Syfy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신뢰를 가지고 보았습니다.



1. 북극이라는 낯선 장소
2. 거대기업과 정부의 결탁 의혹
3. 원인을 알수없는 바이러스성 질병
4. 가족의 감염
5. 일에 미쳐 이혼한 주인공

등 이런 종류에 필요한 기본적인 공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미드군요.

장소만 바꾼다면 '더 리버'라든지 '사이베리아'와 유사한 내용입니다.
(아쉽게도 두 미드 모두 캔슬되었죠)

최근 작품으로는 현재 방영중인 '더 스트레인'도 있네요.

'로스트'처럼 지속적으로 떡밥을 던지거나 과거를 교차하며 진행하지 않는다면
시청자의 큰 관심을 끌어내기 힘든 장르입니다.

몇가지 공식처럼 되어있는 전개가 반복되다 보면 식상하기 마련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TV용 드라마는 제작비의 한계로 소재와 상상력을 확장시키기가 힘듭니다.

결국 제작자와 감독이 얼마나 영리하게 작품을 끌어나가는 가가 작품의 생명을 지속시키는 힘이겠죠.

SF호러물/ 바이러스물 / 좀비물은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헬릭스'도 일단 끝까지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전반부만 보자면 그럭저럭 재미있고 북극의 거대 연구기지를 보는 즐거움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