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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ebook '수전 손택의 말'
수전 손택의 말 - |
[전자담배 소식] 서브옴이 가능한 가변형 배터리 FLASKMAN 40W
Exclusive Custom Milled Red Aluminum Buttons
DNA 40 by Evolv Certified Device
Stainless Steel 510 Fittings and Threading
Spring-loaded Brass Positive Pin
Brass Negative Discs
Power Regulated Digital Switch-Mode DC-DC Converter
Utilizes a Small OLED Display
Temperature Protection
Preheat
Step Up/Step Down Topology
Digital Controls
Onboard Buttons
Synchronous Rectification for Maximum Battery Life and Minimal Heat Generation
Output Power: 1 - 40 Watts
Output Voltage: 1 - 9.0 Volts
Output Current: 16.0 Amps
Atomizer Resistance, Standard Wire: 0.16 - 2.0 Ohms
Atomizer Resistance, Temperature Sensing Wire, Cold: 0.10 - 1.0 Ohm
Input Voltage: 3.1 - 4.3 Volts
Input Current: 0.5 - 16 Amps
전자담배 카라플, 카이푼등 무화기용 오링(O링) 판매처 모음 및 오링규격 보는법
전자담배 사이트 추천 - 마더스밀크 클론 레시피등 '이베이프'
'좀비들'을 읽고서(김중혁)-사람을 먹지않는 좀비이야기
[전자담배 소식] 새로나온 가변형 배터리 Aspire ESP 30W
해외직구시 유용한 페이팔 환전 요청법
전자담배액상 레전드 T1/토르크향 액상 사용기
연초담배에서 전자담배로 바꾼지 2주차입니다. 이로써 전자담배는 3번째 도전입니다. 1세대 솜방식 무화기 전자담배를 사용하다가 액상보충의 불편함 탄냄새등으로 포기한 적이 있구요.현재의 카토마이져 방식의 전자담배와 연초담배를 병행해서 피우다가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다시 시도하고 있습니다...
전자담배기기는 울티1453을 주로 사용하다가 2043과 부스터 튜브로 바꾸었습니다. 혹시 전자담배를 시작하신 다면 2043 부스터튜브 세트를 강력추천합니다. 액상과 건전지를 자주 충전할 필요가 없어서 연초담배와 흡사한 사용감을 주거든요.
나중에 자세한 리뷰를 해볼 예정입니다.
오늘은 레전드몰에서 나온 레전드T1향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헤일로 토르크56을 맛있게 태운 경험이 있어 많은 기대를 하고 구매한 제품입니다.(훨씬 싸기 때문에...)
우선 첫향은 헤일로와 상당히 비슷하군요. 헤일로는 갈색 비슷한 색이 약간 있는데 레전드는 무색입니다. 점도는 유사하거나 좀더 강한 것 같습니다.
무니코틴이기 때문에 가지고 있던 100mg/ml 니코틴 희석액을 사용해 봅니다. 12mg/ml 정도의 니코틴 농도 전자담배 액상을 주로 사용했기 때문에 3ml를 섞습니다. 원래 20ml이기 때문에 총 량은 23ml가 되고 니코틴 농도는 약 13mg이 되는 군요.
참고로 레전드 액상통은 여유가 없어 니코틴 희석액 3ml를 넣게 되면 넘칩니다. 하는 수 없이 서비스로 주신 공병에 T1액을 조금 덜어내고 희석한 뒤 다시 서로 섞는 식으로 했습니다.
헤일로 토르크는 특유의 향과 함께 적당한 무화량, 단맛이 매력적인 액상입니다. 트리베카나 RY4와는 달리 달달한 향이 적어 실내에서 피워도 냄새가 많이 나지 않는 점도 특징입니다.
레전드 토르크는 향은 무척 비슷하지만 헤일로와 차이가 꽤 나는 군요. 일단 무화량이 1/2 수준으로 적고 단 맛이 거의 없습니다. 밍밍하다고나 할까요...흡사 가습현상이 온 것처럼 맛과 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헤일로 토르크는 끝 맛에도 진한 향이 느껴지는 편인데 레전드 토르크는 첫 맛과 끝 맛이 다르군요. 특히 끝맛은 화학적인 맛 느껴져 부담스럽습니다.
좀 더 숙성기간과 적응기간이 필요하겠지만 실망이군요. 가격이 거의 절반이하라는 점을 감안해도 매력적이지 않습니다.게다가 타격감이 상당히 강해서 다음부터는 니코틴 희석액을 2ml 정도만 넣어야 겠습니다. 같이 산 레전드 트리베카와 꽃시가향은 어떨지 걱정이 됩니다.
향후에는 단맛이 나는 향을 조금 섞어볼까 생각중입니다.
미드 '헬릭스'를 보고서
미드 '헬릭스'를 보고서
헬릭스는 14년 1월부터 3월까지 방영한 SF 호러물입니다.
7월 다섯째주 무료 이북 다운로드 이벤트 소개 - 예스24, 알라딘
무협이나 로맨스와 같은 장르문학이 아닌 읽어 볼 만한 이북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기회를 놓치지 말고 다운로드해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예스 24
http://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98271
'한 번은 독해져'라는 오전9시, '스파이처럼 일하라'는 오후 2시에 받을 수 있네요.
인원수는 매일 100명입니다. 경험상 금방 끝나니 정각에 맞추어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알라딘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ebook.aspx?pn=140314_freeeBook
오전 10시부터 150명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고전부터 최신까지 미드, 영화 영어자막, 스크립트 모아놓은 사이트 2곳 소개
이잉크(e-ink) 스크린 스마트폰 케이스 소식
[이북할인소식] 리디북스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전6권) 단독할인 이벤트 이야기
7월 3째주 각 인터넷서점 무료 이북 이벤트 소식 - 알라딘 하루 10분 독서의 힘외 2권
임원화 (지은이) | 미다스북스 | 2014-07-01
원제 : MAPPING THE TRAIL OF A SERIAL KILLER
저 : 브렌다 랠프 루이스 ㅣ 역 : 이경식 ㅣ 출판사 : 휴먼앤북스 ㅣ 발행일 : 2012년 02월10일
미치 앨봄 저/윤정숙 역 | arte(아르테)
(이북 신간소식) 스티븐킹의 닥터슬립 1, 2
스티븐 킹 (지은이) | 이은선 (옮긴이) | 황금가지 | 2014-07-10 | 원제 Doctor Sleep
닥터 슬립 1 -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황금가지 |
(이북 신간소식) 스티븐 킹의 다크타워 시리즈
스티븐 킹 (지은이) | 박산호 (옮긴이) | 황금가지 | 2014-07-10 | 원제 The Dark Tower 1: The Gunslinger
다크 타워 1 : 최후의 총잡이 -
스티븐 킹 지음, 박산호 옮김/황금가지 |
(이북 신간소식)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더글러스 애덤스(지은이) | 김선형 | 권진아 (옮긴이) | 책세상 | 2014-07-15 | 원제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합권 -
더글러스 애덤스 지음, 김선형 외 옮김/책세상 |
서피스 프로3 구매 필요성에 대한 몇가지 생각들
[아이디어 제품] 메시지를 전하는 무선 조종 헬리콥터
무선으로 조종하는 헬리콥터라든지 비행기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스마트폰의 앱을 이용해 조정하는 헬리콥터도 있더군요.
지금 소개하는 헬리콥터는 무선조정기능에다가 메시지 전달기능까지 있는 헬리콥터입니다.
무선조종기를 통하여 원하는 단어를 입력하면 헬기의 날개를 통하여 단어를 표현하는 식입니다.
아이 생일이나 프러포즈등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책/이북 리뷰 – 영 블론드 데드 (안드레아스 프란츠 / 예문)
미녀 형사 율리아 뒤랑 시리즈중에 1편입니다.
독일 미스터리 스릴러 작가로 독일에서는 베스트셀러 작가에 속하는 안드레아스 프란츠의 작품입니다. 독일 미스터리 스릴러 작가로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비롯한 몇 권의 책이 번역 출판된 넬레 노이하우스가 유명합니다.
안드레아스 프란츠는 넬레 노이하우스보다 독일에서 더 유명하다고 하니 독일에서는 나름 유명한 작가인가 봅니다.
'영 블론드 데드'는 작가가 트럭운전사등 생계를 위한 직업을 전전하다가 20여년만에 발표한 데뷰작입니다.
내용은 전형적인 형사물입니다. 연쇄살인마의 살인과정이나 심리보다는 범죄를 해결하는 형사들과 그들이 만나는 사람들이 주가 되는 소설입니다. 특이한 것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영입한 형사-이 소설의 주인공이죠-가 아름다운 미혼 여성이라는 점입니다.
소설에 등장하는 연쇄살인은 상당히 잔인한 편입니다. 연쇄살인마는 금발소녀만을 노려 살인하는데 신체훼손, 빨간 리본등 몇가지 특징적인 흔적을 남깁니다. 잔혹한 장면이 몇번 등장하긴 하는데 번역과정에서 생략되었는지 실제 살인하는 장면은 거의 등장하지 않습니다. 한 장면 정도 등장하는 데 살인의 과정이라든지 살인을 저지르는 범인의 심리는 거의 묘사되지 않아 잔혹함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사실 잔인한 살인의 결과물보다는 범인의 심리가 치밀하게 묘사되는 살인의 과정이 더 무서운 법이지요.
소설은 의외의 반전이라든지 사건해결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복잡하게 등장하지 않습니다. 뒤랑을 비롯한 형사들의 수사도 뛰어나기 보다는 단계 단계 꾸준히 진행되고 신문기자의 도움을 받는다든지 어처구니 없는 장면도 등장하지요.
대체로 무난한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정도라고 할까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나 복잡한 퍼즐이 등장하지 않으니 그냥 편하게 앉아 꾸준히 읽으면 됩니다. 양이 꽤 많은 편이라서 읽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미모의 여형사라는 점이 흥미롭긴 하지만 시리즈의 1편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뒤랑의 사연이 거의 나오지 않고 심리, 감정묘사가 평면적이라서 몰입이 쉽지 않군요.
뒤랑시리즈이자 작가의 유작인 신데렐라 카니발은 사놓고 아직 읽지 못했는데 천천히 읽어야 겠네요.
넬레 노이하우스의 소설들도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독일 미스터리 스릴러가 대체로 그런지 번역 때문인지 모르겠네요.
크레마 샤인 사용기 (1) – 첫인상, 리뷰, 장점과 문제점들
(크레마 샤인 부팅시 사진-검정색 케이스 끼워짐)
크레마 샤인을 예약구매했습니다. 22일에 예약구매 신청해서 1차연기, 2차연기를 거쳐 31일에 수령했습니다. 원래는 23일경에 수령해야 하는 건데 열흘정도 늦어졌습니다. 저야 1차예약판매 끝무렵에 신청했지만 초기 신청하신 분들은 거의 한달을 기다려서 받으셨습니다. (우리카드 신규신청시 4만원 할인혜택을 받으려고 카드신청, 수령에 시간이 걸려 22일에 예약판매 신청했습니다.)
물건을 받은 지금 생각하면 우습기도 하지만 1차, 2차 연기될 때에는 정말 화가 나더군요. 예약판매 신청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기대감이 크거든요…그러다가 제 때 못 받게 되면 '꽝' 터지는 거죠.
아무튼 네이버 이북카페에서는 크레마 샤인 예판 지연으로 난리가 났었습니다.
크레마 샤인을 받고 이제 실사용 일주일이 다 되어가 간단하게 크레마 샤인 리뷰를 남겨봅니다.
앞으로 자세한 사용기는 몇번에 걸쳐 계속 올릴 생각이구요. 이번에는 첫인상, 장점 및 문제점 정도 써볼께요.
(오른쪽이 셀빅 DX랍니다. 출처 : http://goyas.tistory.com/14)
저는 북토피아 시절 150권 가량 이북을 산 것을 시작으로 언제나 이북 신봉자였습니다. 더 옛날로 돌아가면 2001년경 셀빅DX라는 흑백 PDA를 사용해서 텍스트로된 이북을 볼때부터 언제나 이북을 좋아했지요. 제가 좋아하는 책과 전자기기가 합쳐진 이북은 매력적일 수 밖에 없거든요.
이번에 크레마 샤인을 사기 전에는 이북리더기로는 소니에서 나온 E-INK기반 PRS-T1을 루팅해서 사용하고 있었구요. 또 교보에서 나온 미라솔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 밖에 갤럭시탭, 아티브스마트PC 태블릿, 갤럭시 노트2 등을 이용해서 이북을 보고 있었지요.
오래가는 배터리와 몇천권씩 저장가능한 저장장치 때문에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책을 즐길 수 있는 이북의 매력 때문에 독서를 좀 더 열심히 하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요즘은 한달에 5~10권 정도 책을 읽고 있고 목표한 일년에 120권 읽기도 달성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다양한 전자기기를 통해 이북을 보고 있지만 E-INK를 사용한 이북리더기가 몰입도가 가장 높더군요. 일단 아몰레드나 LCD를 사용한 기기 보다 눈이 편하고 이북리더기 특성상 책을 읽는 외에 웹서핑이나 게임등 다른 것을 하기 어려워 자연스럽게 책만을 읽게 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용하고 있던 미라솔은 E-INK방식이 아니라서 컬러가 지원되고 속도가 비교적 빠르다는 장점은 있지만 아무래도 E-INK방식보다는 눈이 불편하고 무거워서 자주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소니 T1은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루팅을 하게 되면 리디북스, 교보, YES24, 알라딘등 다양한 서점에서 구매한 이북을 볼 수 있어 주력으로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라이트가 지원되지 않아 라이트가 달린 별도의 케이스를 이용해야 어두운 곳에서 독서가 가능해 조금 불편했습니다. T1자체의 무게는 샤인보다 훨씬 가벼웠지만 라이트가 달린 케이스(건전지 사용)를 사용하게 되면 무게가 많이 늘었구요.
그래서 킨들 페이퍼 화이트나 코보 글로 처럼 E-INK를 사용하면서도 자체 라이트기능이 있는 제품이 우리나라에도 출시되길 기다리고 있었지요. 그런 저에게 크레마 샤인 출시 소식은 정말 단비와 같은 소식이었습니다. 전작인 크레마 터치의 잦은 프리징 현상등 여러가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크레마 샤인은 꼭 사주마라고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샀습니다.
크레마 샤인 에 대한 다른 예약판매 구매자들의 몇가지 지적사항과 그에 대한 저의 느낌을 적는 걸로 첫인상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루팅하지 않는 상태의 순정 크레마 샤인 기준입니다.)
1. 포장이 불량하다 . - 괜찮다
- 저는 YES24에서 구매했는데 외부박스안에 YES24에서 책을 보낼 때 사용하는 뾱뾱이 포장재에 쌓인 크레마 샤인 박스로 이중포장되어 큰 문제 없었습니다.
2. 사은품으로 지급되는 케이스가 저품질이다. - 그럭저럭 쓸만하다.
- 킨들이나 코보의 정품케이스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품질이 낮게 느끼신 것 같습니다. 저는 샤인과의 일체감이라든지 가벼운 무게, 그리고 전면커버의 질감등에서 좋은 느낌을 받았고 큰 불만이 없습니다. 케이스 후면이 기스가 잘나는 재질이다. 탈착시 케이스가 찢어진다. 라는 불만은 기스에 별 신경을 안쓰는 편이고 탈착은 아예 하지 않는 저로써는 별 상관 없더군요. 물론 가격대비로 보자면 떨어진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뭐 다른 전자제품의 케이스도 사정이 비슷한 경우가 많아 그럭저럭 이해합니다.
3. 슬립시 프리징 현상이 잦다. - 제품마다 다른 것 같다.
- 전자잉크를 사용하는 이북리더기는 특성상 스마트폰과는 달리 슬립시 전원을 완전히 차단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터리가 더 오래가기도 하구요. 크레마 샤인 자체앱이 조금 무거운 편이라 슬립 후 깨어날 때 앱을 불러오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슬립시 나오는 이미지를 사용자 이미지로 교체하면 프리징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저는 사용자 이미지를 사용하지 않아서인지 프리징 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4. 패널이 너무 어둡다. - 쓸만하다.
- 킨들이나 코보에 비해서 어둡고 갱지 같다고들 하시더군요. 전에 사용한 소니 T1과 비교하여 조금 어둡긴 하지만 독서시에는 거의 비슷하고 고해상도로 글자가 비교적 선명하게 보이는 점, 라이트를 켜고 밝은데에서 보면 하얀색으로 보여 오히려 더 밝게 느껴진다는 점등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더군요.
5. 크레마 앱의 불편함. - 개선이 필요하다.
- 이건 저도 지적하고 싶습니다. T1에서 크레마 앱을 사용하거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때에도 느꼈지만 크레마 앱은 상당히 사용하기 불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무료체험판 책을 삭제할 수도 없고 속도도 느린 편이며, 디자인도 촌스럽습니다. 화면 구성 정도는 조금만 더 신경쓰면 쉽게 개선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예요. 뭐 암튼 실제 독서를 시작하면 별 문제 없습니다.
6. 사전 어휘 부족 - 보완해달라.
- 이북을 보다가 모르는 단어를 클릭하면 뜨는 사전자체의 속도나 팝업창 형식은 좋습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어휘량이 부족하더군요. 영단어를 선택하면 뜻이 여러 개 있는 단어라도 뜻이 1~3개 정도 나오는데 그칩니다.
7. 배터리 표시 오류 - 문제다. 앞으로 수정한단다.
- 상단바에 배터리와 시간이 표시되는데 배터리 표시를 믿을 수가 없습니다. 샤인을 충전시키게 되면 붉은 LED가 켜지고 완충되면 LED가 꺼지는 데 확인해보면 배터리량이 100%로 뜨지 않습니다. 재부팅하게 되면 정상적으로 표시되긴하지만 아무래도 불편합니다. 하지만 이북리더기는 워낙 전력소모량이 적어 한번 충전하게 되면 일주일정도는 충전없이 사용가능하니 역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8. 전원버튼과 리셋방법 불편함 - 불편하다.
- 크레마 샤인은 제품 하단 오른쪽에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이 상단 또는 옆면에 전원버튼이 있는 것을 생각하면 조금 익숙해지기에 불편한 위치입니다. 또 버튼이 조금 함몰되어 있는 느낌이라서 손가락으로 꾸욱 누르지 않으면 안됩니다. 조금 더 튀어나와 있거나 크기가 컸다면 훨씬 사용하기 편할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리셋할 때에는 불편합니다. 프리징현상이 발생할 때에는 리셋하는 수 밖에 없는데 리셋방법이라는 것이 전원버튼을 사용하는 식이라서(전원버튼 18초 누르기 - 2초 대기 – 전원버튼 다시 누르기) 정말 불편합니다. 18초를 세는 것도 불편하지만 버튼이 작고 안으로 들어가 있어 손톱으로 눌러야 합니다. 리셋 한번하려면 여러 번 시도해야 하더군요. 보통 1~2분 걸려 겨우 리셋할 때가 많았습니다.
크레마 샤인 첫인상 리뷰를 마치면서…
쓰다보니 단점만 나열한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크레마 샤인 구매를 권하고 싶습니다.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된 이북리더기 중에서 가장 고사양이고 프론트라이트가 달려 있어 햇볕 짱짱한 외부나 어두운 실내를 가리지 않고 편하게 독서할 수 있다는 장점만으로도 구매할 필요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개인적으로 저는 크레마 샤인이 나와서 ( 또 루팅도 되어서) 너무 행복하게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젠하이져 이어폰 IE800에 대한 오해와 진실-IE800 리뷰
젠하이져의IE 시리즈는 IE8, IE80을 거쳐 IE800까지 모두 사용해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이야기하는 IE800은 독특한 소리가 매력적이며 두 동생과 가격차이만큼 성능차이도 꽤 큰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012년 12월 경에 IE800이 발매되고 초창기 구입자들의 리뷰가 나왔을 때는 호평일색이었습니다.
이정도 크기의 이어폰에서 뿜어내는 웅장한 저음이 신기하고 그러면서도 중음, 고음이 비교적 가려지지 않아 (마스킹 적음) 신통하다고 느끼셨던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것이 발매 이후 7 ~ 8개월이 지난 지금은 호평도 물론 있지만 악평도 많이 나오더군요.
심지어는 저가의 이어폰과 비교해도 성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골든이어스의 계측치가 나오면서부터 본격적으로 까이기(?) 시작하더군요.
- 참고링크 : 골든이어스 IE800 측정 리뷰
계측치 상에는 상당한 V자로 고음과 저음만이 강조된 이어폰으로 측정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IE800을 듣고 중음실종, 보컬실종이라는 말씀들을 하시던데 측정치가 나오자 역시 그렇지 하는 반응이 많아지면서 악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씨코에서 IE800에 대한 악평이 많아지더군요.
하지만 음악을 소리로만 듣나요? 음색도 있고, 공간감도 있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느낌도 있습니다.
씨코의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이 저역시 저가로 시작해서 고가의 제품들을 수도 없이 바꿔가며 궁극의 리시버를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음악 보다는 소리를 더 중요한 것처럼 느끼게 되었구요.
게을러서 최근에는 리뷰를 거의 적지 못하고 있었지만 제가 사랑하는 IE800이 이렇게 오해를 당하고 있다니 하는 생각이 들어 가볍게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개봉기라든지 사진등은 아래 링크를 통하여 다른 블로거분들의 좋은 글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구요. 저는 그냥 텍스트로만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게을러서…)
오해 하나, IE800은 저음만 있는 이어폰이다.
IE800의 소리는 IE시리즈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어폰입니다. IE시리즈는 작고 가벼운 이어폰 본체에서 마구 뿜어져 나오는 저음이 매력적인 이어폰들입니다. 기존의 이어폰들의 저음과는 차별화되는 웅장한 저음이 포인트라고나 할까요. 그런 면에서 IE800는 저음을 좋아하시거나 저음이 중요한 음악장르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선택하셔야 만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젠하이져 이어폰의 플래그십이라고 모든 장르에 어울리고 저, 중, 고음을 플랫하게 표현해야 한다는 법은 없지요.
IE800과 많이들 비교하시는 AKG의 K3003은 저, 중, 고음을 비교적 플랫하게 표현해서 IE800보다 낫다는 분들이 많으신데 성능이 더 좋다 나쁘다 하는 차원이 아니라 취향이 다르다는 차원으로 이해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두 동생들과 다른 IE800만의 특징은 더 깊게 내려가는 극저음과 일정 볼륨이상에서는 중음과 고음도 선명하게 잘 들린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들어보면 비슷한 성향이면서도 급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IE800은 분명히 저음이 장기인 이어폰이긴 하지만 고음과 중음이 저음에 가려지는 이어폰은 아닙니다. 다만, 작은 볼륨에서는 중음이 잘 표현되지 않고 볼륨을 일정 수준이상으로 올려야 중고음을 더 잘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오해 둘, IE800은 가격대비 많이 떨어지는 이어폰이다.
두번째 오해는 IE800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어폰 뿐만 아니라 헤드폰, 스피커등 리시버세계에서는 가격차이 많큼 성능차이가 뚜렷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일정 수준의 가격대이상부터는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게 되지 성능차이(?)가 크게 벌어지지는 않습니다. 자전거등 다른 취미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IE800을 오랜 고민 끝에 중고로 구매해서 사용하게 된 것은 비싸기 때문에 더 좋은 소리가 나겠지라는 기대가 아니라 IE800이 표현하는 저음의 세계가 다른 이어폰에서 느끼기 힘든 그런 정도라는 평들 때문이었고 지금도 만족하며 듣고 있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재즈에서의 IE800의 표현력은 발군입니다. 드럼과 콘트라베이스의 든든한 배경속에 치솟는 색소폰, 트럼펫 소리, 그리고 은은하게 들리는 피아노 소리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이러한 소리는 다른 이어폰 헤드폰에서는 느낄 수 없더군요. 물론 IE800이 최고의 이어폰이라는 것에는 저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편안한 소리의 W4도 좋고, 선명한 EX1000도 좋아하며 때로는 PK1, PK2등 오픈형 이어폰의 소리가 더 좋을때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IE800 역시 무언가 다른 이어폰과는 다른 매력을 지닌 이어폰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한 매력의 가치가 비싸다고 말씀하신다면 사람마다 느끼는 가치의 차이에서 비롯된 오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리하자면 IE800은 기존 IE시리즈에 호감을 가지셨던 분들, 저음이 중요한 음악장르를 선호하는 분들에 적합한 이어폰입니다. 세라믹으로 이어폰 본체가 만들어져 있어 막굴리기에는 조심스럽고, 줄 길이가 조금 짧아 사용하다보면 불편한 경우도 많습니다. 락/메틀 장르에는 잘 어울리지 않고(저는 잘 듣습니다만 아무래도 이쪽에 특화된 트파등이 더 좋더군요.) 볼륨을 높혀야 더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특성상 오래 듣기에 부담스러운 이어폰입니다.
하지만 모든 단점을 상쇄하는 독특한 감동을 주는 이어폰이기도 합니다.
그럼 된 것 아닌가요?
이 제품이 더 좋고 저 제품이 더 나쁘고 이럴 필요 없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어 다 사시면 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내 구미에 맞는 이어폰을 찾아 소중히 들으면 됩니다.
[아이디어상품] 이끼가 자라는 연필?
이끼가 자라는 연필일까요?
정확히 말하면 사실 이끼가 자라는 연필은 아닙니다.
녹색털이 붙어 있는 연필이지요.
보기만 해도 왠지 마음이 포근해지지 않나요?
녹색은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부드러운 감촉 역시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하지요
아마도 이런 연필을 사용하게 되면 글을 쓰기 보다는 연필을 쓰다 듬으며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시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이용하세요. 대만산이라네요.
신문구독해지법 – 중앙일보 구독 해지기
몇 년전에 신문을 끊는데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길을 가다가 사은품을 준다는 유혹에 넘어가 구독을 시작한 것인데요. 2년이 넘게 구독하다가 신문을 그만 보고 싶어 해지 신청을 했는데 정말 고생했었습니다.
일단 신문사에서는 해지가 불가능하니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지점에 이야기하라고 하더군요. 지점에 한번 전화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일단 통화 자체가 힘듭니다. 배달이 새벽 일찍 끊나서 그런지 사무실에 전화를 안 받아요. 몇 번을 통화를 시도해보다가 결국 포기했습니다. 지점이 망했나 하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문앞에 "00신문을 더 이상 보지 않습니다. 신문 배달하지 말아주세요" 라는 프린트물을 붙였습니다. 그래도 소용없이 계속 배달되더군요. 자동이체를 끊고 신문구독료를 받으러 오신 분께 사정사정(?) 해서 끊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중앙일보 홈페이지 상단의 구독신청에서 신청했습니다.)
(온라인 내 신청 및 결제는 1년치를 한꺼번에 내는 방법밖에 없어 1:1문의를 통해 상담신청했습니다.)
살다 보니 신문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습니다. 구독해지 하느라 고생한 기억이 떠올라 이번에는 사은품이고 뭐고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했으니 해지도 온라인으로 간단히 되겠지 하는 착각이었지요. 신문사는 출근하며 지하철에서 보기 위해 지면크기가 작은 중앙일보를 택했습니다. 다른 신문들은 크기가 커서 대중교통수단에서 읽을 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뭐 정치면만 안 읽으면 되니까요. (때로는 경제면도 읽지 말아야 하더군요.^^ ) 이렇게 온라인으로 신청하니 사은품이고 뭐고 없었습니다.
중앙일보 구독 해지기
O. 1차 도전기
편견일 수도 있지만 아무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앙일보는 읽을 만한 기사가 너무 없더군요. 주말판 특집기사는 그럭저럭 볼 만했지만 평일 기사는 네이버나 다음등 포털 사이트의 뉴스와 그다지 다를 게 없을 정도로 부실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크기가 작아서 인지 내용 자체가 너무 적어요. 무엇보다 JTBC 관련 광고성 기사는 정말 싫더군요. 제가 너무 민감한지 모르겠지만 이게 신문사인지 방송사 정보지인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더군요. 스마트폰을 산 뒤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불편하게 신문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져 이번에는 크기와 상관없이 내용이 많은 신문사를 택했습니다.
이번에 해지는 간단하게 온라인으로 되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헉 아무리 찾아봐도 '구독신청'은 있지만 '해지신청'은 없습니다. '구독 및 해지 신청'도 없더군요. 홈페이지 하단에 전화번호조차 나와있지 않습니다. 우편으로 신청서를 보내라는 이야기 일까요? 주소밖에 없습니다.
하단의 고객센터를 클릭하니 역시 구독신청만 보이네요. 전화번호는 없습니다. 하는 수 없이 구글링을 통해 전화번호를 알아내 전화했습니다. 그랬더니 '지점'에 전화하라는 군요. 어쩔 수 없이 지점에 전화하니 역시 안 받습니다. 이럴 바에는 사은품 두둑이 받고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걸 하는 생각이 저를 괴롭힙니다. 일주일 동안 몇번 통화시도 했지만 역시 통화자체가 안되더군요. 포기…당분간 중앙일보를 보기로 했습니다. 마음 약한 남자니까요… 남한테 잘 못 따지는 남자니까요…
O. 2차 도전기
한동안 참았지만 중앙일보를 볼 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감정이 상했는지 이제는 정말 중앙일보의 기사들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중앙일보 홈페이지에 들어가 봅니다.
지난 번에는 보지 못했지만 고객센터 링크가 또 하나 있군요.
아 이럴수가 고객센터 대표전화번호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번에 전화한 곳은 어디란 말인가요? 아무튼 대표전화로 전화해서 조금 대기하니 상담원과 통화가 됩니다. 3번을 선택하고 3번을 또한번 선택하니 해지신청 상담원과 연결됩니다. 주소와 이름을 물어보더니 쉽게 해지신청이 됩니다.
중앙일보 구독해지기 결론
- 구독 및 해지는 1588-3600으로 해라.
- 요즘은 간단히 해지 신청 받아주더라.
- 홈페이지내에 온라인으로 간단히 해지 신청은 안된다. (1:1 문의로는 안해봤습니다.)
- 홈페이지 하단에 고객센터 대표전화 번호를 명시하면 될 텐데…흠…
분산형 챠트에 유용한 xy chart labeler 다운로드
xy chart labeler는 분산형 차트를 그린 뒤 x,y 레벨을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입력하던 것을 간단히 입력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엑셀 애드온 프로그램입니다.
사실 제게 필요한 것은 분산형 차트를 그린 뒤 표식의 크기가 제가 지정한 값의 크기를 반영하는 것인데 알 수 가 없네요. 검색해봐도 나오지도 않고...
아무래도 해외 사이트를 조금 뒤져 봐야겠습니다.
xy chart labeler의 사용법은 네이버 블로거 분의 글 [링크]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의 다운로드는 제작자 배포사이트인 이곳 [링크]에 가시면 구하실 수 있습니다. 설치파일이고 설치시 엑셀을 사용하지 않아야 설치가 됩니다. 설치가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상단 그림처럼 엑셀내에 메뉴가 하나더 생깁니다.
제가 원하는 분산형 차트 사용법을 알게 되면 추가 포스팅 하지요
헤어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신기한 지우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은 지우개 있어 소개합니다. 얼굴 모양의 간단한 디자인의 지우개인데요. 지우개를 사용하게 되면 소모되는 형태에 따라 마치 헤어스타일이 바뀌는 듯한 효과를 보여주는 신기한 지우개입니다.
사용하기에 따라 헤어스타일 뿐만 아니라 턱선 등 얼굴 모양도 바꿀 수 있겠네요. 얼굴모양도 다양하게 있어 사용하는 재미를 더해주네요. 아직 사용화된 제품은 아니고 디자이너 chen lu wei가 디자인한 아이디어입니다.
더 많은 사진은 이곳[링크]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아기체중을 쉽게 기록할 수 있는 스마트체중계
아이를 낳고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기 전까지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 중에 하나가 아이 체중입니다. 아이가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는지 지표가 되기도 하고 약을 먹일 때 복용량의 중요한 기준이 되기도 하거든요. 무엇보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이 신기해서 체중도 기록하고 키도 재고 열심히 재기 마련입니다. 말귀를 알아듣고 서서 걸을 수 있는 아이는 그나마 체중을 쉽게 잴 수 있지만 아기의 경우 체중 재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스마트체중계는 아기를 눕힐 수 있는 바구니를 별도로 제공해서 쉽게 아기의 몸무계를 잴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하네요. 관련 어플을 통해 아이패드, 아이폰으로 체중데이터를 전송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와이파이 또는 블루투스로 전송이 가능한데 아쉽게도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유아용 체중계이기 때문에 몸무게 25kg까지만 측정이 가능하다고 하니 어른용은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겠네요.
신기한 수백개의 풍선으로 만든 토이스토리 버즈 풍선아트
토이스토리는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조금 재미가 없어지긴 했지만 아들과 함께 즐겁게 본 애니메이션입니다.
여러 주인공들이 등장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는 버즈(Buzz) 아닐까요?
정의에 넘치는 우주비행사라는 캐릭터가 아이들뿐만 아니라 남자 어른들에게도 많은 공감을 주었던 것 같네요.
저희 집에도 버즈 인형은 있는데요.
기다란 풍선을 불어 강아지등 각종 동물과 꽃, 장검등을 만들어 주는 풍선아트는 아이들이 많이 가는 행사에 빠지지 않는 단골메뉴지요.
만드시는 분들을 보면 뚝딱 금방 만드시는데요 실제로 해보면 마음처럼 쉽지 않은게 풍선아트입니다.
수백개의 풍선으로 만든 버즈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그 모양이 너무나 흡사하고 풍선속에 들어가 계시는 분의 인상도 버즈와 비슷해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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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서비스로 수백개의 풍선으로 만든 닌자 거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