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상품] 재미있는 얼음을 만들어보자

일반적으로 얼음 하면 정사각형 얼음을 떠올립니다.
냉장고를 사면 기본으로 들어있는 얼음틀도 정사각형이구요.

하지만 얼음이 꼭 정사각형일 필요가 있을까요?
다양한 얼음틀을 이용한다면 재미있는 얼음을 만들수 있답니다.

우리나라 가전회사에서도 냉장고를 팔때 이런틀을 하나 끼워팔면 좋을것 같네요.
예를 들어 삼성 지펠냉장고에는 지펠 마크가 있는 작은 냉장고얼음을 만들수 있는 틀을 준다면
광고효과도 있고 사용자도 즐거울것 같네요.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는 얼음틀은 아마존 [링크]에서 실제로 팔고 있는 제품들이랍니다. 

2010/07/07 - 어디서나 깔끔하고 편리하게 먹을수 있는 아이디어 도시락 세트
2010/07/02 - 시원한 음료수를 즐길수 있는 방법 - 기발한 얼음 빨대
2010/07/15 - [신기한제품] 베이컨 향이 나는 공기 청정제
2010/07/15 - [아이디어상품] 경첩모양의 포장테잎

침몰하는 타이타닉 얼음

전기기타 얼음

2010/07/16 - [재밌는사진] 7월 16일 트위터 인기사진
2010/07/15 - [재밌는사진] 7월15일 트위터 인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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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3 - [재미있는사진] 7월 13일 트위터 인기사진

[아이디어제품] 욕실을 접자?

욕실을 접는다는 것이 가능할까요?

여기 욕실을 접을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 있어 소개합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그냥 눈으로 보셔도 알겠지요?

요즘은 욕조 대신 샤워실을 많이 설치하던데
이런 제품이면 더 공간을 절약할수 있겠네요.

저희 집에도 하나 설치하고 싶습니다.^^

오토바이 헬멧 모음 [재미있는사진]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삶이 즐거워 지는것 같습니다.
러시아의 광고회사 "Good" 에서 디자인한
이 오토바이 헬멧들을 좀 보세요.

오토바이를 길에서 마주칠 경우
짜증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토바이의 시끄러운 소리에
교통신호를 마구 무시하고 달리기도 하지요.

폭주족을 연상하고 오토바이에 대한 선입견에 사로잡힌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 오토바이 헬멧을 쓴 사람을 보고,
짜증을 낼 수 있을까요?
아마도 웃음이 먼저 나오겠지요^^

저는 이중에서 수박 오토바이헬멧이 제일 마음에 듭답니다.

오토바이 헬멧도 재미있어 질수 있답니다.^^

[재밌는사진] 현대인의 삶은?

단순하면서도 생각하게 하는 바가 있는 카툰입니다.
저역시 아래의 그림과 많이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기도 하구요.

PC가 없다면 우리 삶은 어떻게 변할까요?

PC로 인하여 직접적인 사람과의 만남과 관계가
점점 더 사라지는것 같기도 합니다.

[재밌는사진] 포토샵 합성으로 쌍둥이가 된 사람들

포토샵은 정말 신기한 도구입니다.
포토샵의 등장이후로
이미지 분야는 비약적으로 발전했다지요.

무엇보다 포토샵만 있으면
평범한 일반인들도 기적을 만들수 있는것이 신기합니다.

포토샵 합성으로 쌍둥이가 된 사람들입니다.
재미있습니다.^^

[신기한제품] 베이컨 향이 나는 공기 청정제

공기청정제 하면 보통 숲냄새가 나는 피톤치드향,
레몬향, 커피향등을 생각하시지요.

뻔한 향에 질린 사람들을 위한 공기청정제입니다.

베이컨 모양으로 생긴 이 청정제는
모양뿐만 아니라 향까지도 베이컨 향이 난답니다.

베이컨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필수 아이템이겠군요.
(저는 절대 사고 싶지 않습니다. 모양도 향도 싫어요^^)

하여튼 사시고 싶은 사람은 이곳 [링크] 로 가보세요.

[아이디어상품] 경첩모양의 포장테잎

이번에 소개해드릴 아이디어상품도 정말 기발합니다.

박스를 포장할때 많이 사용하는 테잎은
보통 투명테잎이나 갈색 테잎이죠.

디자이너 박형민과 이정민씨가 디자인한 이제품은
투명테잎이긴 하지만 경첩모양이 프린트 되어 있어
마치 박스가 보관장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를 냅니다.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디자인 면에서는 효과가 크네요^^

디자이너 박형민 홈페이지 [링크]

우리나라 광고 보다
해외 광고는 좀더 창의적이고 파격적인것 같습니다.
아닌가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오해하는 것일수도...

암튼 지금 소개해드리는 샴푸 광고들은
정말 창의적이고 재미있답니다.

일출과 일몰에 따라 광고판의 머리색이 변하는 광고판입니다.
자연스러운 머리색을 광조하려고 만들었다네요.
멋지죠?

하단의 머리부분을 떼어낼수있는 광고지입니다.
예전에 소개해드린 치과병원 광고지와 비슷한 컨셉이네요.
2010/06/24 - 치과병원을 위한 기발한 전봇대 광고지

비듬방지 샴푸 광고용 소금통입니다.
뚜껑부분의 소금이 정말 비듬처럼 보이네요.^^

해당 샴푸를 쓰게되면 머리가 광택이 나고 윤기가 흘러
밟으면 미끄러진다는 내용의 광고입니다.

광고하는 샴푸를 사용한 머리를 직접 만져 보라는
컨셉의 광고판입니다.
실제로 느껴보고 제품을 사라는 이야기지요.

어느쪽에서 보더라도 머리결이 좋다는
내용의 광고!

샴푸를 쓰게 되면 마치 부드러운 붓처럼 머리결이 좋아진다는
내용의 광고입니다.

머리를 숨겨야만 하는 직업인 수술의와
요리사도 머리를 내놓고 일할 수 있을 만큼
머리가 튼튼해지고 부드러워진다는 컨셉의 광고입니다.

머리가 건강하고 튼튼해져서 봉투를 고정할 수 있을정도라는
광고^^입니다.

O형

A형

B형

Super Mario Bros. from Andreas Heikaus on Vimeo.

아이패드TV, 애플TV, 아이패드 개조?

아이패드 TV? 거대한 아이패드?
집에 PDP나 LCD, LED TV가 있다면 누구나 아이패드 TV를 만들수 있답니다.

러시아의 DarkDesignGroup라는 곳에서 재미있는 아이패드에 관한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냈네요.

벽걸이형 TV에 아이패드와 비슷한 테두리를 붙이고,
아이패드 볼륨 및 미디어 조절기 그림을 붙이면 끝!
물론 아이패드와 동일한 기능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모양만 비슷할 뿐입니다.
위와 같은 킷을 판다면 저도 하나 사고 싶네요.
왜 사냐구요?
집안에 손님을 초대하고 마치 최신형 아이패드TV를 소유한 것처럼
깜짝 놀라게 할수 있을것 같거든요^^

가격만 적당하다면 하나 사서 놔두고 싶네요.
아니면 제가 만들어서 팔까요? ㅎㅎ

모래사장, 프린터,신기한프린터,아이디어제품,아이디어프린터,모래프린터,특수프린터,해변가

여름이 되면 모래사장에 모래성을 쌓거나 그림을 그리면서 재미있게 놀곤합니다.
조각이나 그림에 솜씨가 있는 사람은 정말 멋진 모래조각이나 그림, 글씨를 그려 사람들을 놀라게 하곤 하지요.

연인들은 모래사랑에 '~씨 사랑해'라고 크게 써서 사랑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런저런 솜씨가 없는 저같은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걱정마세요.

모래프린터가 있으니까요.
스페인의 Zanadesign사가 만든 모래프린터만 있으면 누구나 모래사장에 멋지게 쓰거나 그릴수가 있답니다.

이 모래프린터는 커다란 원통으로 되어 있습니다.
미리 원통에 새겨진 글씨가 원통을 모래사장에 굴리면 모래에 새겨지게 되어있는 원리랍니다.

만약 무인도에 갖히게 되더라도 'HELP'라고 새겨진 모래프린터만 있으면 모래사장마다 HELP를 새길수 있겠지요.
다들 아시겠지만 단점은 휴대가 불편하고 메세지마다 새로운 원통을 사야한다는 점입니다.^^

[아이디어 상품] 귀여운 강아지 탁상용 램프

직접 만들수 있는 귀여운 강아지 탁상용 램프가 있군요.
합판을 직접 조립해서 만들면 귀여운 강아지 모양의 램프가 될뿐만
아니라 간단한 연필꽂이로도 활용할수 있네요.

특별한 도구없이 간단하게 조립하면 되기 때문에
여성분들도 쉽게 조립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격은 78위안이랍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중국사이트 [링크]로 가보세요^^

어디서나 깔끔하고 편리하게 먹을수 있는 아이디어 도시락 세트

정말 디자인의 힘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디자이너 Khatija Aslam이 디자인한 이 도시락 세트는
도시락 가방을 펼치면 도시락과 포크, 나이프, 수저가
잘 정리되어 수납되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도시락 가방이 간이 식탁의 역할도 겸하고 있어
펼친 상태 그대로 깨끗하고 편리하게 식사를 하실수 있습니다.

정말 꼭 사고 싶은 아이템이네요^^

장애우를 위한 휠체어 오토바이

해외는 장애우를 위한 시설, 장비등이 상당히 발달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장애우에 대한 편견이나 주변환경도 부족한것이 사실입니다.

보행이 불편한 장애우를 위한 전동휠체어는 저희 나라에도 있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오토바이는 단순히 이동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오토바이 자체를 즐기는 장애우를 위한 오토바이입니다.

외부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 속도도 일반 오토바이와 큰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다만 휠체어를 타야만 하는 장애우를 위하여
휠체어를 탄 상태 그대로 오토바이에 오르면 바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만든 편리한 오토바이입니다.

기존 장애우 전동카는 휠체어에서 내리고 옮겨타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면 이 휠체어 오토바이는 휠체어 탄 상태 그대로 오토바이를 타고
내릴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는 것이 가장큰 차이입니다.

이 멋있는 오토바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곳 [링크]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인테리어소품] 물방울 모양의 메모부착용 자석

이게 뭘까요?
책상위에 떨어진 물방울 같죠?

사실 이것은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메모 부착용 자석이랍니다.

다양한 크기와 물방울을 닮은 외관으로 단순한 메모부착용 자석을
멋진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시켰네요.

우리나라 디자이너 남상우씨의 아이디어랍니다.

남상우씨의 블로그 [링크]

음악을 들으면서 피아노를 칠수 있는 아이디어 MP3

이 아이디어 MP3는 돌돌 말수 있는 피아노가 달려있어 음악을
들으면서 반주에 맞춰 피아노를 칠수 있는 신기한 제품입니다.

볼펜속에 지하철 노선도, 지도등이 말려 들어 있는 제품을 본적이
있죠?

잡아당기면 노선도등이 쭈욱 펴져 내용을 볼 수 있는 그런 제품말입니다.
그 원리와 같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다만 합성수지 소재의 피아노는 단지 그림이 아니라 실제로 연주가
가능하다는 점이 다릅니다.

디자이너 Jia Peng씨가 고안한 이 제품은 단지 음악을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연주하는 기쁨까지 느끼도록 만들었다네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위축되고 있는 MP3 플레이어가 이렇게 다양한 아이디어로 재탄생하는 것을 보니 즐겁네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스마일스탬프 우산

이번에 소개해드릴 우산은 정말 아이디어가 뛰어나네요.
상용화된다면 바로 하나 사고 싶은 우산입니다.

흔히 사용하는 우산의 끝에 원형 바퀴를 달고 그 바퀴에 스마일그림을
각인한 우산입니다.

아이들을 키워보시면 알겠지만 아이들은 바퀴로 굴리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비가 그치고 아이들에게 그냥 우산을 드는 것보다 우산끝의 원형바퀴를 돌리게 한다면 재미있게 우산을 운반하겠지요.

거기에 원형바퀴의 스마일 그림이 바닥에 찍힌다면 얼마나 신기해하고
즐거워할까요?

원형바퀴는 물을 흡수할수 있는 가벼운 소재로 되어 있어 도로등 바닥에 굴리면 스마일 그림이 찍히게 되어 있습니다.

[또다른 아이디어 제품들]

시원한 음료수를 즐길수 있는 방법 - 기발한 얼음 빨대

음료수를 시원하게 마시는 방법 중에 기발한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시원한 음료수를 즐기기 위해서 음료수에 얼음을 넣으시죠?
그런데 아예 빨대를 얼려서 먹으면 어떨까요?

발상의 전환이 기가 막히죠?

빨대를 얼릴수 있는 틀에 물이나 쥬스, 콜라등을 붓고, 얼린후 가운데 틀을 빼면 됩니다. 아이가 정말 좋아하겠죠?

아마존에서 9.95달러에 실제로 파는 물건입니다. [링크]

[다른 기발한 제품들]

디지털사진을 찍게되면 모니터로 보거나 인화해서 봅니다.
다른 방법으로 디지털사진을 이용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한국인 디자이너 김진희씨가 디지털사진을 이용하는 또다른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디지털사진을 찍게되면 그 사진을 그대로 스템프로 만들어 종이나 천에 찍을수 있도록 고안된 아이디어 제품입니다.

잉크패드를 바꾸면 붉은색 뿐만아니라 다양한 색으로 찍을수 있답니다.
사진을 찍고, LCD를 뺀다음 잉크패드를 이용하여 스템프에 잉크를 묻히고 찍으면 됩니다.

기발하죠?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흔드는 섹시한 여성의 가슴 동영상(?)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그정도면 섹시하기는 하겠지만 기발하지는 않겠지요.

꼭 동영상을 끝까지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반전이 중요합니다.^^

남아공월드컵 8강은 남미월드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남미의 강세가 눈에 띄지요.

각 나라의 축구대표팀은 유명스포츠 브랜드의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월드컵은 각 나라 축구대표팀의 각축장일뿐만아니라 스포츠 브랜드의 각축장이기도 합니다.

[재미있는사진,동영상] 휴가 다녀오니 내사무실이 골판지로 바뀌었어요.

해외에 Leif 라는 회사원이 휴가를 다녀오니 사무실과 집기류가 완전히 다르게 바뀌었답니다. 사무실의 거의 모든 물건들이 골판지로 똑같이 만들어져 놓여 있었던 거죠.

이 장난은 물론 그의 회사동료들이 재미삼아 한것이지요. 모니터부터 시작해서 전화기, 키보드, 심지어는 의자까지도 골판지로 만들었다지요.

장난치고는 상당한 노력이 들어갔겠네요. 재미있는 것은 바뀐 사무실을 본 Leif 의 반응을 직장상사가 동영상으로 찍었다는 겁니다.

기발한 냉장고 광고

보쉬 냉장고를 선전하기 위한 기발한 광고입니다.

음식을 더 오래 신선하게 보관하고 싶다구요?
여기 보쉬 냉장고를 사용해보세요.
공룡의 다리와 뿔이 오늘날까지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또다른 재미있는 광고들]

신기한 항공 사진 예술

사진가 씨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항공사진 예술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그는 Art of the Sky라고 이름붙인 일련의 사진들을 찍었다고 하네요.

이 사진들은 넓은 공터에 라텍스 페인트로 밑그림을 그리고 사람들이 그림에 맞는 티셔츠를 입고 모양에 맞춰 엎드린 후에 높은 곳에서 찍었다고 하네요.

때에 따라선 4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동원되었다고 하니 대단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