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LG전자의 최신 노트북 미니X200, T280 살펴보기

Posted by 호핀
2010. 2. 22. 17:27 쇼핑/지름신

올해 들어 많은 신제품 을 발표하고 있는 LG전자에서 이번에 넷북 X200과 노성능 노트북 T280을 발표했네요.

바로 10.1인치 화면과 무게 1.2킬로그램으로 작고 가벼운 '엑스노트 미니X200', 11.6인치 화면과 1.39킬로그램의 휴대성과 고성능을 겸비한 'T280'시리즈인데요.

과연 잘 팔릴 만한 제품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X200의 특징 하나, X200은 넷북중에서도 2세대 넷북 플랫폼 '파인 트레일 엠(Pine Trail-M)을 채택하여 고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X200이 채택한 Pine Trail은 새로운 Atom 프로세서(코드네임 Pineview)와 Intel의 NM10 Express 칩셋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모리 컨트롤러는 외부 칩셋에서 Atom 프로세서에 내장되었고, 그래픽 또한 내장됨으로써 이 45nm 공정으로 제작된 칩셋은 구형 Atom과 945GSE 칩셋보다 훨씬 적은 전력을 소모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요약하자면 비슷한 성능에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하는 플랫폼이란 말이죠.

X200의 특징 둘, 또 다른 특징으로는 1366 x 768급 고해상도 LCD를 들 수 있습니다.

넷북을 써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기존의 1024X600의 해상도는 여러가지로 굉장히 불편했던 것이 사실이거든요.

심지어는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메뉴가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어 실 사용에는 불편하기 그지 없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해상도 때문에 넷북을 팔아 버리고 울트라 씬으로 갈아탔거든요.

1366 x 768급의 해상도는 와이드에 특화된 해상도로 주로 울트라씬 노트북에 많이 채택된 해상도입니다.

그 밖에 2개 메모리 슬롯, ATOM N450 프로세서와 GMA3150 그래픽, 일반 노트북 수준의 300Mbps 무선랜, 테두리를 없앤 화면, 한글 입력이 편리하도록 '쉬프트(Shift)'키를 키우고 조약돌 모양을 딴 키보드, 반짝이는 흰색 바탕에 내부 오렌지/라임 색상으로 세련미를 강조한 유선형 디자인등의 특징이 있지만 타 제품과 큰 차별점은 없어 보입니다.


여기서 넷북을 사시려고 고민하시는 분께 제 경험에 비추어 간단한 조언을 해드릴께요.

넷북 을 살 때 고려해야 할 점

  1. 가격 : 50만원대미만일 것. 그 이상이면 울트라씬이나 저가 노트북을 사는 것이 낫다.
  2. 배터리 : 6셀이상 구동시간 5시간 이상일 것. 그 이하면 휴대의 의미가 없다. 가볍다고 다가 아니다.
  3. 해상도 : 1366 x 768 이상일 것. 기존의 1024X600는 앞서 말했듯이 여러가지 상황에서 좌절할때가 많습니다.
  4. 정확한 용도 : 넷북은 말그대로 인터넷 서핑과 문서작업 정도에 특화된 노트북입니다. 게임이나 고화질 그래픽 작업은 무리라는 것을 미리 감안하셔야 합니다.
  5. 메이커 : 넷북에서는 굳이 A/S를 생각해서 대기업 제품을 사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A/S할 일이 거의 없고, 대기업 제품의 가격 거품이 꽤 있는 편이거든요.


엑스노트 T280'는 인텔 코어2 듀오 SU7300 (1.3GHz 3MB Cache)를 채택한 울트라씬 노트북입니다.

2GB DDR3 메모리, 1366 x 768급 해상도등의 평이한 제원입니다. 동영상 재생시 5.5시간의 배터리 타임도 울트라씬 노트북에서는 평균적인 수준입니다.

기존의 제품과 차별점은 e-sata포트가 있어 빠른 전송이 가능하다는 점(사실 USB3.0이 나올 예정이니 이점은 거의 메리트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주름 치마를 형상화한 검정/분홍 색상 외부 덮개와 은색(플래티늄 실버)의 내부 디자인 조합으로 명품 가방과 같은 느낌을 주는 디자인 정도네요.

이외에도 부팅 없이 빠르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온(Smart On)' 기능에, 메일 수신, 문서 파일 보기, 유투브(You Tube) 동영상 감상 등이 추가된 '스마트 온 2.0'을 탑재했다고 하네요.

사실 저는 이런 부분보다 별도의 그래픽 프로세서를 채택하여 그래픽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더 큰 메리트가 있다고 보는데, 아마도 가격이라든지, 기존의 노트북라인과 차별성이라든지 하는 이유로 쉽게 탑재하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두 제품의 현재 가격 경쟁력은?

다나와 기준으로 X200의 최저가가 60만원대 후반, T280의 최저가가 100만원대 초반입니다. X200은 넷북치고는 가격이 쎈 편인데 예전 LG의 넷북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입니다. 다만, 동일 해상도의 소니의 넷북이 더싸다는 것은 알아 두셔야 하겠네요. 반면, T280은 비슷한 성능의 울트라씬 노트북과 비슷한 가격이네요.


 호핀이 추천 하는 넷북과 울트라씬 노트북

 
 HP Mini 5101 VT183PA

인텔 / 아톰 / N280 (1.66GHz) / LED 백라이트 / 눈부심 방지 / 10.1인치 / 1366x768 / 160GB / 1GB / 옵션(선택사항) / XP Home / 인텔 / GMA 950 / 시스템 메모리 공유 / 1.3Kg / 6cell / 1Gbps 유선랜 / 802.11n 무선랜 / D-SUB / 웹캠 / 블루투스 / 멀티 리더기 / 블록 키보드 / 색상: 블랙
 HP 미니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무난한 성능으로 인기가 높은 넷북 시리즈입니다. 이 제품은 1366x768해상도를 갖추고도 가격은 50만원대 초반으로 착한편입니다.

   검색해보니 여기가 최저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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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US UL30Vt-QX017V

인텔 / 코어2듀오 / SU7300 (1.3GHz) / 13.3인치 / 1366x768 / 500GB / 4GB DDR3 / 옵션(선택사항) / 64 비트 / 7 홈프리미엄 / 엔비디아 / 인텔 / 지포스 G 210M / GMA 4500MHD / 듀얼 그래픽 / 512MB / 1.7Kg / 8cell / 100Mbps 유선랜 / 802.11n 무선랜 / HDMI / D-SUB / 웹캠 / 블루투스 / 얼굴 인식 / 멀티 리더기 / 블록 키보드 / 울트라씬 / 색상: 블랙
  ASUS는 넷북의 원조이며 노트북 역시 잘 만드는 대만회사죠. SU7300을 채택하고 지포스G210M을 채택하여 왠만한 게임도 무난하게 돌릴수 있는데다가 8CELL로 배터리도 넉넉합니다.  가격은 110만원대 초반이지만 저가 노트북을 사느니 이 제품을 사는 것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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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리뷰 신청] SF/판타지 소설 - 알 라산의 사자들

Posted by 호핀
2010. 2. 22. 15:16 쇼핑/지름신
이글루스 렛츠리뷰에서 진행하는 도서 리뷰 신청글입니다. 
이글루스 렛츠리뷰는 도서,공연,음반등에 대하여 블로거의 신청을 받아 리뷰를 진행하는 사이트입니다.

이글루스 렛츠리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전에 제가 발행했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신청기간 : 2010.02.15 ~ 02.28
신청수량 : 10개





SF/판타지 소설을 좋아하긴 하지만 중세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소설은 낯서네요. 일단 황금가지라는 출판사에서 나온 책이라 믿음이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리뷰가 될것 같네요. 신청합니다.

애드센스 수입 웨스턴 유니언 캐쉬로 손쉽게 받았습니다.

Posted by 호핀
2010. 2. 19. 17:22 블로그/블로그 수익

제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붙인지 1년여 만에 처음으로 애드센스 수입을 지급 받았습니다.

사실 그동안 수표는 2번 발행 되었는데 한번은 환전하는 것이 귀찮아 미루다가 6개월이 지나버려 서랍안에만 고이 모셔두고 있고 또 한번은 수표가 분실되어 받아보지도 못했답니다.

다행히 이번에 웨스턴 유니언을 통해 환전하여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생겨 손쉽게 받았습니다.

마치 통장에서 돈을 찾는 것처럼 쉽게 받을 수가 있더군요.

애드센스 수입을 웨스턴 유니언 캐쉬 로 받으려면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먼저, 애드센스내에서 '내계정-지급세부사항'을 수정하여 웨스턴 유니언 캐쉬로 지급받기로 설정을 수정해야 합니다.

기존 수표지급방식에서 웨스턴 유니언 캐쉬방식으로 바꿔야 하는 거지요.

설정이 변경되고, 애드센스 수입이 100달러가 넘어서면 지급이 가능합니다.

 

애드센스 수입 을 은행에서 찾기.

웨스턴 유니언 캐쉬로 지급받기는 현재까지 기업은행에서만 가능하니 가까운 기업은행을 찾으셔야겠지요.

은행에 가실 때 준비물은 MTCN(Money Transfer Control Number) 번호,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MTCN번호는 지급세부사항에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인쇄해서 가셔도 되고 간단히 숫자만 메모해서 가도 됩니다.

은행에 가게 되면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더군요.

애드센스 계정과 같은 영문이름과 영문주소(이건 그냥 한글로 작성해도 됩니다. 은행직원이 영문으로 작성해주시더군요.), MTCN번호만 적으면 됩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환전해서 현금으로 지급해 주시더군요.

비록 그동안 노력한 것에 비해 비용은 크지 않았지만 기분이 정말 좋더군요.

더펀 블로그 근황과 블로그로 돈벌기!

Posted by 호핀
2010. 2. 11. 23:47 블로그/블로그 수익

근황을 적게된 이유는 이렇습니다.

최근에 제가 좋아하는 블로거의 블로그를 방문했더니 근황을 적어 두셨더군요. 한동안 블로깅이 뜸하시길래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적어놓으신 포스트를 읽어보니 인터넷을 줄이고 독서등으로 삶을 풍요롭게 지내시더군요.

저는 하루에 한 개의 포스팅이라는 거창한 신년 목표를 세웠지만 마침 연말, 연초 회사일도 바쁘고 아직 구체적인 블로깅 목표도 서지 않아 표류중입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2010년에는 블로깅을 통해 이루고 싶은 한가지 목표를 세웠습니다.

 

블로깅을 통한 돈벌기!!!

사실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것은 적지 않은 노력이 드는 일이라 – 비록 저처럼 보잘 것 없는 블로그를 운영한다 할지라도- 무언가 노력의 댓가가 있어야 하지 않는가라는 생각에 당분간 블로그를 통한 수익창출을 연구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수익을 극대화 할수 있는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 할거구요.

물론 쉽지 않은 일이지만 제가 알고 있는 몇몇 블로거들은 한달에 백만원정도의 수익을 올리시더라구요. 그 중 두분은 블로그를 시작할 때 방문한 적이 있는지라 조금은 충격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시작한 것은 제가 먼저 였거든요. 저는 아직 수익도 변변치 않고 그렇다고 '파워 블로거'로 특정분야에 명성을 날리지도 못하고 있거든요.

돈도 돈이지만 무엇보다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진하는 두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더군요.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 뒤에 얻는 성취감의 쾌감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블로깅을 통하여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할까요?

관련 파워 블로거의 블로그의 포스트들을 하나하나 읽어보니 몇가지가 눈에 띄이더군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제가 발견한 사실을 공개하자면-사실 너무 뻔한 이야기일수도 있어요.

 

첫째, 꾸준한 포스팅 을 하자.

보통 하루에 적어도 한 개, 평균 2~3개의 포스팅을 하시더군요. 그것도 단순한 인용이나 감상이 아닌 정성들인 포스트들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일정 수준 이상의 방문객을 확보하려는 이유이기도 하고 두번째 팁과 연관도 있어요.

 

둘째, 수익을 올릴수 있는 키워드 를 찾아 관련된 소재를 연구한 뒤에 그 소재를 가지고 포스팅한다.

애드센스를 한다면 애드센스의 클릭율이나 수익율을 잘 살피고 높은 수익을 올리는 포스트를 찾아 유사주제로 포스팅을 하면 되겠죠. 올린 포스트는 적절하게 링크해서 블로그 방문자의 방문시간을 늘리고 충성도를 높입니다. 링크프라이스를 한다면 머쳔트의 사이트를 방문해서 상품을 잘 살피고 관련 내용을 연구해서 방문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포스팅하고 그에 따라 방문자들이 자연스럽게 상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합니다.

 

셋째, 블로그 스킨 을 잘 정리하고 포스트를 작성할때에도 적절한 이미지 사용, 문장의 배치에도 신경을 써서 성의를 보여라.

무엇보다 일단 블로그 스킨을 차별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화려함보다는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줘서 방문자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저와 같은 평범한 블로거는 책을 사서 공부하거나 스킨에 정통한 블로거에게 부탁하는 방법이 있겠지요.

더펀 블로그도 앞으로 블로그를 통하여 돈벌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가지 실험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에게 말씀드린 3가지 팁을 잘 연구하고 노력해서 말이지요. 

그중에서도 우선적으로 지속적인 포스팅에 힘쓸 생각이랍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물론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생각했던 잡지와 같은 블로그라는 기본적인 성격은 유지하려고 노력할거구요. 

목표를 이루게 되면 그 노하우를 여러분들께도 알려드리지요^^(그런날이 오기나 할까요?) 


굴소스 볶음밥 만들기 - 게으른 아빠의 누구나 할수 있는 요리

Posted by 호핀
2010. 2. 4. 13:13 생활/경험담

완성된 굴소스 볶음밥.

볶음밥 인가? 그것도 굴소스 볶음밥 인가?

주말아침이면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게 된다. 나같이 맞벌이 하는 집은 아마도 남편이 일요일 세끼 식사를 책임져야 하는 난감한 상황에 처할 경우가 많을 것이다.  사실 안하려고 뒹굴뒹굴 해봤자 배고파하는 아이의 얼굴과 뒷짐지고 있는 무서운 와이프의 얼굴을 보면 어쩔수 없이 할수 밖에 없다. 그래서 어차피 나도 배가 고프니까라는 심정으로 밥을 차리게 된다.

이왕하는 것 평소에 먹던 반찬과 밥을 대충 차려서 내놓지 말자. 해봤자 칭찬받기 힘들다. 요리다운 요리를 하는 것은 힘들겠지만 적어도 시늉만은 내자. 요즘은 책도 많고, 요리관련 블로그도 많아서 조금만 신경쓰면 요리를 만들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평소에 안하던 요리를 하려면 요리를 잘 선택해야 한다.

첫째, 국종류는 피한다. 의외로 간 맞추기도 어렵고 맛있게 만드는 것은 많은 경험을 요한다. 꼭 해야한다면 미역국을 하자. 쉽다.

둘째, 특수한 재료가 필요한 요리는 피하자. 잘못하다간 요리 재료를 찾아 마트등을 헤매야 하고 배고픈 와이프를 기다리게 하다간 화를 당할수 있다. 되도록 집에 있는 재료를 사용할수 있는 요리를 선택하자.

셋째, 찌거나 삶는등 조리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요리는 피한다. 요리를 기다리는 시간동안 괜한 기대감을 갖게 하여 왠만한 맛으론 칭찬받기 힘들다.

자 이제 본론이다. 위의 모든 여건을 충족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볶음밥, 비빔밥 시리즈다. 그중에서 가장 안전한 굴소스 볶음밥을 소개한다. 

굴소스 및 각종 재료는 집앞 슈퍼에서도 쉽게 구할수 있고, 요리완성까지 30분이 안걸린다. 숙달되면 10분이면 가능하다. 또 굴소스는 간을 맞추기 쉽고, 적당한 짠맛, 단맛을 나게하여 감칠맛나는 볶음밥을 만들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실 요리명에도 약간의 전문성을 더해준다. 그냥 볶음밥과 굴소스 볶음밥   을 생각해보라.    

   

필수 재료

굴소스, 양파, 당근, 감자, 올리브유, 케챱, 밥

부가 재료

양배추, 피망, 옥수수캔

1. 밥은 미리 밥통에서 꺼내어 식힌다.

2. 양파, 당근, 감자등은 잘게 썰어 그릇에 담아 놓는다.

3. 속이 깊은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충분히 두르고 잘 익지 않는 당근과 감자를 센불에 먼저 볶기 시작한다.

4. 당근과 감자가 익기 시작하면 잘게썬 양배추, 피망, 옥수수를 넣어 볶는다.

5. 이때 굴소스 2~3스푼을 넣어 간을 맞추면서 볶는다.

6. 불을 조금 줄이고 볶아진 야채에 밥을 잘 섞으면서 1~2분 볶는다.

7. 완성된 볶음밥을 접시에 담는다.

8. 계란은 깨어서 잘 섞어 후라이팬에 얇게 펴서 요리한다. 

9. 볶음밥위에 계란을 잘 덮어 케찹을 살짝 뿌려준다.

10. 요리하느라 힘들었다, 와 맛있네라는 말을 반복하여 세뇌시킨다.

11. 마무리 설겆이까지 하여 감동을 유발시킨다.





 

주의점  

야채는 너무 볶지 않는다. 눅눅해져 맛이 없어진다. 

살짝 덜 익은 정도가 적당하다. 밥은 될수록 맛있다. 

굴소스는 너무 많이 넣지 말자. 맛이 이상해지고 냄새가 난다. 

어린아이가 있다면 옥수수는 꼭 넣는다. 단맛을 더해줘 아이가 좋아한다. 아이의 칭찬이 성공비결임을 잊지 말자.


LG전자,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디오스 냉장고 출시

Posted by 호핀
2010. 2. 4. 12:51 쇼핑/지름신

LG전자, 2010년형 디오스 냉장고 출시

'매직도어로 냉장고의 스타일을 바꾸다

LG전자, 2010년형 디오스 냉장고 출시

http://www.flickr.com/photos/lge/sets/72157623222029963/

LG전자가 기존 홈바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스타일의 2010년형 '디오스(DIOS)' 양문형 냉장고를 대거 출시한다.

올해 신제품의 가장 특징은 기존 '홈바' 신개념으로 대체한 '매직도어'

냉장실 도어 상단 전체를 사용하는 '매직도어' 기존 '홈바' 2 이상의 용량으로 국내 최대 크기이다.  

보관 식품 용도에 따라 2, 3, 4 등으로 구조를 바꿀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2단으로 사용 시에는 1.5리터 음료수를 10 가량 보관할 있으며, 3 사용 시에는 윗칸에 치즈 유제품중간칸에는 우유나 캔음료, 아래칸에는 페트(PET) 수시로 꺼내 먹는 음식을 나눠 보관할 있다 .

, 기존 홈바 라인이 사라짐으로써 디자인이 끊기지 않고 매끄럽게 이어져 하나의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주방가구와 어울리도록 돌출형 외부 손잡이도 없앴다. 대신 가로 형태의 '포켓핸들' 적용했다.

냉장고 두께만큼 안쪽으로 홈을 만든 '포켓 핸들' 여닫기를 편리하게 하면서 디자인의 간결함을 완성했다

냉장고 내부의 '진공밀폐 야채실' 기능 용량도 업그레이드했다.

'진공 밀폐 야채실' 더욱 강화된 에어 펌프 기능으로 야채의 산화와 건조를 막아 97% 높은 습도를 유지해 야채 신선도를 지켜 준다. 용량도 12리터 늘어나 기존 대비 75% 넓어졌다.

신제품은 4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를 채용, 소비전력을 기존보다 2.2킬로와트(kWh) 낮췄으며 효율적인 /오프 기능으로 냉기를 빠르게 공급할 있다. 752리터(1 홈바) 기준 소비전력은 33.1킬로와트(kWh) 이다

밖에 탈착이 가능한 '도어 아이스 메이커', 심미성을 가미한 '매직 디스플레이' 기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지난해 선을 보인 이탈리아 디자이너 멘디니의 번째 디자인을 비롯, 하상림, 함연주, 김상윤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을 추가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함이 가미된 디자인 컨셉을 보였다.

LG전자는 5 752리터급 모델 6(230만원 - 270만원대) 출시하고  3월에는 국내 최대 800리터급 대용량 모델 25개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 HAC(Home Appliance & Air Conditioning) 마케팅팀 이기영 팀장은 "올해 디오스 냉장고는 기존 냉장고의 개념을 바꾼 새로운 스타일" 이라며, "앞으로도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 출시를 통해 냉장고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나갈 " 이라고 강조했다

[참고사항] 주요제품 설명

R-T759LBESP / 함연주매직도어, 포켓핸들, New 진공밀폐, 752리터, 샤인                 / 270만원대 

R-T759LBHSP / 하상림 5, 매직도어, 포켓핸들, New 진공밀폐,752리터, 샤인                 / 260만원대 

R-T759MBMTP / 멘디니 2, 매직도어, 포켓핸들, New 진공밀폐,매직 디스플레이,752리터 / 230만원대 

R-T759MBHGP / 하상림 5, 매직도어, 포켓핸들, New 진공밀폐,매직디스플레이,752리터  / 230만원대 


현실적인 자기 계발서 - 나를 가슴 뛰게 하는 에너지 '강점'

Posted by 호핀
2010. 1. 31. 23:18 문화/책
강점강점 - 8점
마커스 버킹엄 지음, 강주헌 옮김/위즈덤하우스
회사를 다니면서 때로는 자신의 의지로 때로는 읽어야만 해서 자기계발서를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http://hopin.tistory.com2010-01-31T14:18:440.3810

아마도 많은 직장인들이 저와 같은 상황에 있겠지요. 

하지만 자기 계발서라는 책이 정말로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되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최근에 붐이 일었던 '긍정'에 관련된 책들은 전혀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더군요.

인생을 낙관적으로 보고 긍정적으로 매사에 임하면 좋은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게 그렇게 쉬운가요? 생각하기 쉽지도 않을 뿐더러 실천은 거의 불가능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책 '강점'도 혹시 그런 종류의 겉만 번지르한 자기계발서가 아닌가 조심스럽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첫장을 읽으면서 그런 우려는 바로 사라지더군요.

저자는 기업들의 인사정책인 '모든 사람은 교육만 충분히 받으면 분야를 막론하고 유능해질수 있다, 모든 사람의 성장 가능성은 그들의 약점을 개선하는데 있다.'는 잘못되었다고 지적합니다.

저역시 직장인으로써 저자의 의견에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예를 들어 2명의 부하직원에게 같은 일을 줄때 분명히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져도 똑같은 일의 결과가 다른 경우가 많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일의 결과가 미진한 부하직원이 무능력하냐면 그건 아닙니다. 그 친구는 다른 일에 강점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 각종 행사를 챙기거나 타부서와의 업무협조등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잘 이끌어가는 탁월한 능력이 있습니다.

저자는 이처럼 사람에게는 누구나 강점과 약점이 있으며, 강점은 누구보다 자신이 잘 알고 있으며, 그러한 강점을 발견해서 개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학교나 부모나 주변사람들이 말해주는 강점이 아닌 진정한 강점을 발견해야 한다고 말하지요.

그렇다면 진정한 강점은 무엇일까요?

저자는 강점이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의 약자를 따서  SIGN이라고 말합니다.

Success - 성공을 넘어선 무엇. 단순히 잘하는 것이 아닌 하고싶은것, 잘하는 것 이상의 무엇이라는 것입니다.

Instinct - 본능이 일깨우는 것. 무엇을 하기전에 하고 싶은 의욕이 본능적으로 샘솟는 일을 말합니다.

Growth - 성장은 집중을 불러일으키는 것. 무엇을 하는 동안 쉽게 집중할 수 있었다면 그것은 강점일수 있다고 합니다.

Needs - 욕구에 충실할것. 무엇을 끝낸후에 욕구가 채워진 기분이라면 그것은 강점일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이러한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러한 강점이 발휘될수 있는 분야, 직장, 일을 발견해서 매진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때로는 과감한 선택이 필요할 수 있지만 결국에는 강점을택한 선택이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준다는 거지요.

다른 자기 계발서처럼 약점을 고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느니 차라리 그 시간에 강점에 집중하는 편이 효율적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약점은 절대 없앨수 없으며, 개선하는 데에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는 일이라는 이야기지요.

하지만 저처럼 평범한 직장인들은 자신이 약점이라고 생각하는 일을 하지 않을 경우가 많습니다. 저자는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25퍼센트 법칙을 사용하라고 권유합니다. 일과시간의 25퍼센트만 그 일에 투자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강점을 발휘할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는 것이지요.

회사생활을 하면서 저는 제 자신에게나 동료들에게 칭찬의 중요성에 대하여 항상 말하고 다닙니다. 저 자신이 남에게 칭찬을 들을때 더 힘이 나고 더 열심히 일을 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직장생활이라는 것이 칭찬을 받을때보다 꾸중을 듣고 욕을 먹을 때가 더 많기 마련입니다.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 강점을 이용하여 최선을 다해 일을 한다면 칭찬을 받는 일이 조금씩 늘어가지 않을까요? 

그러기 위해 이 책 '강점'을 읽고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한번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내 아이가 10년 뒤에 탈 자동차는 <SK 엔크린> '미래의 자동차' 위젯

Posted by 호핀
2010. 1. 31. 22:59 IT/IT관련 정보/글

SK 엔크린에서 선보이는 위젯은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내용으로 관심을 끄네요. 바로 전에 선보였던 끝말있기 위젯도 늘씬한 레이싱걸과 가상현실을 이용한 게임 위젯으로 즐거움을 주었었는데요.

이번에 선보이는 위젯도 얼굴이 있는 사진을 올리면 10년뒤의 자동차를 보여주는 신기한 '미래의 자동차' 위젯입니다.

그렇다고 정말 관상을 분석해서 정확한 예측을 해주는 것은 아니구요...

생각해보세요. 1년뒤에 어떤 자동차가 나올지도 모르는데 10년뒤의 자동차를 어떻게 예측하겠습니까^^  하지만 실제로 해보시면 알겠지만 기분좋은 결과가 나온답니다. ^^ 

한순간이라도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바로 이 위젯이 주는 즐거움이겠지요.

어떻게 하냐구요?  이제부터 설명 들어갑니다.

우선 위젯을 설치해야겠지요.
http://carlog.enclean.com/home/widget.futurecar.do 로 가시셔 '위젯 퍼가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미래의 내차 알아보기를 클릭합니다.

이제 사진을 올리시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모자등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측면이라서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 사진, 500k미만의 저 해상도 사진은 잘 안됩니다.


1번 사진을 올렸더니 인식이 되지 않더군요. 손이 얼굴을 너무 많이 가려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2번 사진으로 다시 시도해 봅니다...(제 딸 사진입니다. 아직 돌도 지나지 않았으니 10년뒤면 11살이 됩니다...^^)

이번엔 잘되는 군요. 사진을 스캔중이라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정말 스캔하는 것처럼 노란색 선이 왔다갔다 하는군요. 기대됩니다. 제 아이의 미래의 자동차는 무엇이 될까요?

와우 아우디 R8 이네요. 억대가 훨씬 넘어가는 차입니다. 10년뒤에 제 딸이 자동차를 살만큼 스스로 경제력을 갖추진 못할테니 제가 그정도 경제력을 갖춘다는 이야기겠지요^^ 보기만 해도 즐겁군요...

사진을 등록하고 블로그와 이메일 주소만 입력하고 하단의 응모완료를 누르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카메라와 넷북등이 경품으로 걸려있네요.

우리 아이와 같은 차가 된 사람들이 보이네요. '비'씨도 시간을 내어 위젯을 했군요^^

정체불명은 무엇인가 하고 보니 '나무배'가 나오네요. 은지원씨 차태현씨 이영애씨등 연예인이 총출동 하셨네요.^^

SK엔크린의 '미래의 내차' 위젯은 국내외 멋진 차들의 정보를 쉽게 볼수도 있고 미래의 내차에 대한 즐거운 상상도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위젯입니다. 기간내에 응모하시면 경품도 준비되어 있으니 얼른 한번 해보세요.


웰메이드 영어 어린이 연극 - “강아지 똥” Doggy poo story

Posted by 호핀
2010. 1. 18. 13:17 생활/경험담


“강아지 똥” Doggy poo story

“강아지 똥” Doggy poo story
즐겁게 놀자! - 소극장 오유(도곡2문화센터 4층)약도 보기
2010년 1월 7일(목) ~ 3월 19일(금) 11:00, 14:00
일반 : 20,000원 / 강남문화재단 회원 : 12,000원
2009년 12월 21일 ~ 2010년 03월 19일
강남문화재단 / 02) 3447 - 0426

유치원에 다니는 큰 아이가 방학을 했습니다. 하지만, 둘째가 아직 돌도 안되어서 가족여행은 조금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도 첫째 아이는 계절이 바뀔때마다 데리고 여기저기 여행을 다녔는데 올해는 둘째가 어려 아무데도 갈수가 없네요.

마침 운이 좋게 연극 '강아지똥'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분좋게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더군다나 첫째의 방학 마지막 날에 볼수 있어 더 의미가 있었던것 같아요.

공연 보기전...




'강아지똥'은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동화책은 아닙니다. 첫째는 파워레인저가 나오거나 괴물이 나오는 책을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다른 동화책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똥' 역시 몇십번은 읽어 준것 같아요.

연극을 보러 출발하기 전에 한 컷 찍었습니다. '두근두근'하면서도 애써 아무렇지도 않은척 하는 표현이 귀엽죠? 첫째 녀석은 감정표현이 무척 서투르답니다. '강아지똥'을 보러 간다고 하니 며칠전부터 몇번 깜깜해져야 하는지 물어 보더라구요.

공연장 찾아가기



소극장 오유는 도곡2동 문화센터내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갔는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루센'네비게이션에서는 정확한 위치를 찾아주지 못해 조금 고생했습니다. 강남문화회관을 검색하시거나 덕원빌딩을 검색해서 찾는 편이 더 좋을 것 같네요. 대로변에는 신촌설렁탕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1층 엘리베이터 옆에서 한컷!!!

4층에서 표를 받아 점심을 먹으려고 찾아보니 마땅한 집이 없더군요. 주말에는 쉬는 곳이 대부분이고 아이가 먹을 만한 곳이 없어 대로로 나가 신촌 설렁탕집에서 만두와 갈비탕을 시켜 나눠 먹었습니다.

공연을 보기전에 입구근처에 설치되어 있는 포토존에서 한 컷... 강아지똥은 흰둥이의 똥에서 아름다운 민들레 꽃이 피어 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랍니다. 

제 아이가 똥이 되었군요. ㅠ.ㅠ
당연히 민들레가 되어 또 한장 찍었습니다. ^^

공연 말하기...


공연장에서는 사진을 못찍는 것으로 알아 다음 공연정보에서 스크랩합니다. (다른 분들 리뷰를 보니 사진을 찍으신 분들도 계시더군요. 저는 열심히 공연만 봤습니다.)

'강아지똥'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강아지똥'은 더럽고 냄새나는 자신에 대하여 부끄러워하고 슬퍼합니다. 길거리에 떨어진 흙친구와 교감을 나누지만 흙친구는 주인인 농부가 다시 데려가고, 참새, 엄마닭, 병아리등을 만나면서 그들과 다른 자신의 모습에 슬퍼하지요. 하지만 비가 오고 자신이 땅에 거름으로 흡수되면서 아름다운 민들레로 다시 태어난답니다.

공연이 시작되기전 나중에 병아리를 연기하시는 분이 아이들에게 말을 걸며 분위기를 띄웁니다. 사실 저는 공연을 보기전에 이 공연이 영어로 진행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조금 당황했지요. 민들레가 영어로 'dandelion'이라는 것은 연극을 보면서 처음 알았답니다. 사진속의 강아지 흰둥이의 응가가 본 연극의 주인공인 '강아지 똥'이지요.

좌측은 주인공인 강아지 똥이고 우측은 강아지 똥에게 세상의 어떤것이라도 하찮지는 않으며, 소중하고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흙입니다. 

강아지똥이 거름이 되어 민들레가 되기전 비등 자연현상을 표현하는 장면입니다. 한국적이면서도 초현실적인 분위기라서 아이에게는 조금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사실 저에게도 조금 어렵게 느껴졌어요 ㅠ.ㅠ)

공연은 주로 영어로 진행되고 중요한 부분은 한글로 번역을 해서 다시 말해줍니다. 영어를 전혀 모르더라도 줄거리를 이해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을것 같네요. 특히, 아이들이야 강아지똥 이야기책을 몇번씩 듣고 왔을 테니 이해를 하지 못하는 부분은 없을것 같습니다.

공연을 보고나서...



공연을 보고나면 강아지똥과 흙아저씨와 사진을 찍을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아이가 강아지똥의 교훈을 이해했을지는 의문이지만 공연내내 표정을 보니 상당히 즐거워하고 있었습니다. 이야기책으로 보고 듣은 강아지똥을 실제로 움직이는 연극을 통해 보았으니 무언가 더 큰 것을 얻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아빠와 무엇인가를 같이 하는 시간자체가 행복했을것 같기도 하구요. 저역시 아이와 무언가를 공유했다는 사실이 행복했으니까요.

공연은 물론 아이를 위한 것이지만 어른이 보기에도 유치하지 않고 곰곰히 되새겨볼만한 시간을 주는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특히 후반부에 나오는 광섬유(?)를 이용한 별쇼(?)는 정말 아름답고 멋지더군요.

웰메이드 연극 '강아지똥'과 함께 아이와 소중한 추억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특히 저처럼 평일에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낼수 없는 월급쟁이 아빠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풀HD 영상을 지원하는 멀티미디어 HDD 플레이어 LG전자 '아트 시네마'

Posted by 호핀
2010. 1. 12. 11:46 theFUN/Items
예전에는 DIVX 플레이어로 통칭하던 동영상 플레이어가 이제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 부르나 봅니다. 사실 오래전에 나온 제품들도 일반적인 동영상 포맷인 DIVX뿐만 아니라 JPG등 사진, MP3등 음악파일도 재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것이 최근에 TV가 고사양화되면서 풀 HD를 지원하는 플레이어가 나오고, MKV, H264, Xvid, DivX등 다양한 코덱을 지원하더군요. 


이번에 LG전자에서도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아트 시네마'를 출시했군요.

LGEPR님이 촬영한 멀티미티어 플레이어 ‘아트 시네마’(모델명: XF2).

주요 제원 및 사양은 아래를 보시면 될듯합니다. 지금까진 중소기업이 주로 제품을 발표해왔는데 LG전자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까지 진출한 의도가 조금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동영상의 합리적인 가격에 합법적인 다운로드가 활성화 되기 전까진 시장의 규모가 그다지 커지진 않을것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내수보다는 수출에 중점을 둔 제품일지도 모릅니다. 

디자인이나 기능은 대기업제품답게 훌륭하지만 27만원대라는 가격이 조금 부담되네요. 10만원대 중후반이 적정가격이 아닐까 합니다.


LG전자, 풀HD 영상 지원하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아트 시네마’ 출시

LG전자가 13일 풀HD 영상을 지원하는 멀티미티어 플레이어‘아트 시네마’(모델명: XF2 )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TV나 모니터와 연결, 다양한 형식의 동영상, 음악, 사진 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 . 

특히 고화질 영상을 지원하는 HDMI(고화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단자를 채택해 풀HD(1080p) 영상을 재생 할 수 있고, MKV, H264, Xvid, DivX 등 다양한 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영상 코덱도 지원한다.

500기가바이트(GB)의 하드디스크를 내장해 저장매체로도 사용할 수 있다. 영화의 경우 풀HD(1080p) 화질은 최대 64편, HD는 140편, SD는 280편까지, MP3는 최대 10만 곡까지 저장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알아보기 쉬운 아이콘 메뉴와 터치버튼도 적용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체제(OS)인 ‘윈도우 7’이 설치된 컴퓨터와도 안정적으로 호환됨으로써 USB케이블로 연결, 별도의 설정 없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디자인은 블랙 펄(Black Pearl) 색상에 ‘조개껍질 무늬’ 패턴을 적용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 제품은 냉각 팬(Fan)을 채용해 고화질 영상파일을 재생할 때 생기는 열을 효과적으로 식혀주며, 손바닥에 올려 놓을 수 있을 만큼 아담하고 슬림해 휴대용 외장 하드디스크로 사용하는데도 적합하다.

또한, 이 제품은 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RoHS) 인증과 전자파 적합 인증(KCC)도 획득한 친환경 제품이다.

LG전자 이인규 RMC사업부장은 “고객 인사이트를 반영한 제품과 철저한 고객만족 사후서비스(A/S)로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의 무어스타운을 탑재한 차세대 스마트폰 GW990

Posted by 호핀
2010. 1. 8. 18:34 IT/IT관련 정보/글
LG 전자가 CES 2010에서 새로운 스마트 폰을 발표했군요. 인텔의 차세대 플랫폼 '무어스타운'을 탑재하였다는군요. 

무어스타운 칩은 인텔의 45나노 공정으로 제작되는 아톰 프로세서의 후속 프로세서로 넷북에 주로 사용되는 아톰보다 약 5분의 1 에서 10분의 1 정도의 전력소비를 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All day pocket PC'를 표방하여 인텔이 야심차게 발표한 차세대 플렛폼이라네요. 주로 MID(Mobile Internet Device)에 탑재될 예정이라는데, 이번에 LG의 스마트폰에 탑재될 모양입니다. 사실 이번에 발표된 LG의 스마트폰은 4.8인치 1024×480급 화면을 채택하여 스마트폰 보다는 포켓PC, MID의 성격에 더 가까운 것 같기도 합니다.

향후 스마트폰의 방향이 노트북과 융합되는 형태로 진행될것 같다는 예감이 드네요. 점점 더 고성능화되고, 화면이 커지고 있는 것을 보면 말이죠. 쉽게 말하면 작은 넷북정도라고 할까요.




LG전자가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0’에서 세계 최초로 인텔(Intel)의 차세대 플랫폼 ‘무어스타운(Moorestown)’을 탑재한 스마트폰(모델명:LG GW990)을 처음 공개했다. 

특히 인텔 최고경영자(CEO) 폴 오텔리니(Paul Otellini) 사장이 7일(현지시각) CES 2010 기조연설에서 이 제품을 직접 시연해 업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LG GW990은 ‘08년 2월 LG전자와 인텔이 휴대용 인터넷 기기 분야에서 상호 협력 제휴를 맺은 후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4.8인치 1024×480급 고해상도 풀터치 스크린으로 최적의 인터넷 사용환경과 휴대성을 제공한다. 

특히, 중앙처리장치(CPU)는 인텔의 45나노 제조공정으로 크기와 소비전력을 획기적으로 줄인 반면, 데이터 처리속도는 넷북에 버금갈 정도로 빠르다. 

또, 리눅스 운영체제 기반의 모블린(Moblin) 2.1 운영체제(OS)를 탑재, 시스템 반응 및 부팅속도 개선 등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구현했다.

3세대 고속패킷접속(HSPA)을 지원하는 이 제품은 올해 상용화가 예상되는 4세대 LTE(Long Term Evolution)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동 중에도 100메가비피에스(Mbps) 이상의 속도를 제공하는 LTE 서비스는 모바일 인터넷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어스타운 칩은 인텔의 45나노 공정으로 제작되는 아톰 프로세서의 후속 프로세서로 넷북에 주로 사용되는 아톰보다 약 5분의 1 에서 10분의 1 정도의 전력소비를 보이는

인텔 울트라 모빌리티 그룹 총괄 매니저 아난드 챈드라세커(Anand Chandrasekher) 수석 부사장은 “인텔 무어스타운 플랫폼은 높은 성능과 낮은 전력 소모라는 놀라운 기술혁신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LG GW990은 다가오는 4G환경에서 PC와 같은 인터넷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장 안승권 사장은 “LG전자는 모바일 인터넷 기기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라며 “그 동안 축적해 온 휴대폰, LTE, PC 기술을 토대로 모바일 사용자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스마트폰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전세계 LTE 서비스 가입자 수는 올해 160만 명에서 2014년 4억 600만 명까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 2010년 풀(Full) LED LCD TV, PDP TV ‘인피니아’ TV 시리즈 공개

Posted by 호핀
2010. 1. 7. 13:30 쇼핑/기타
LG전자의 풀(Full) LED LCD TV, PDP TV 시리즈의 전략제품을 인피니아로 명명하고 공격적인 TV 사업을 펼치나 봅니다. 예전부터 백색가전은 럭키금성(현재의 LG죠)이었는데 한동안 삼성에 밀리다가 최근에 많이 명성을 회복한듯합니다. 

LG전자, 2010년 전략제품 ‘인피니아’ TV 시리즈 공개

LG전자가 테두리 폭이 8.5mm에 불과한 LED LCD TV 등 올해의 전략제품인 ‘인피니아

(INFINIA)’ 시리즈를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0 전시회에서 전격 

공개하며 세계 시장 공략의 포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프리미엄 TV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올해부터 풀(Full) LED LCD TV, PDP TV 간판 제품을 별도의 ‘인피니아(INFINIA)’ 

시리즈로 이름 붙여 대대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

인피니아는 ‘무한한(Infinite)’과 ‘세상(ia)’의 합성어로 고객에게 기존 TV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 사용의 자유를 제공한다는 LG전자의 제품 철학을 

함축하고 있다 .

인피니아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풀 LED 슬림(모델명:55/47LE9500)’ 의 경우 테두리 

폭을 8.5mm로 줄였고, 진화된 잔상 제거 기술인 480Hz 라이브스캔 기술이 처음으로 

적용됐다.

 

지난해 9월 TV 테두리 폭을 30mm로 줄인 보더리스 TV를 선보인 데 이어, 모듈 슬림화

와 특수 광학 필름 기술로 4개월 만에 테두리 폭을 10mm 이하로 줄이는 데 다시 

성공한 것.


480Hz 라이브스캔 기술은 ‘백라이트 스캐닝(Backlight Scanning)’을 통해 1초에 60장인

 방송신호를 받아 1초에 480장의 영상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기존 영상과 현재 영상이

 겹치면서 생기는 잔상의 원인 자체를 완벽히 없앴다.


이 제품은 TV 화면을 최대 240개 블록으로 구분해 제어함으로써 칸칸마다 섬세하게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영상 부분 제어 기술(Local Dimming)로 700만 대 1의 업계 

최고 수준의 명암비를 실현했다.


TV의 화면과 테두리 간의 경계선이 없으며, 풀 LED이면서도 가장 얇은 부분과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가 각각 2.3cm와 3.3cm인 슬림 디자인을 자랑한다.


스카이프(Skype)의 인터넷 전화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와 부두(VUDU)의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 세계 최대의 UCC 전문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 구글의 웹 

앨범 서비스인 피카사(Picasa) 등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브로드

밴드 TV 기능도 갖췄다.


DVD 플레이어, 게임기, 홈씨어터 등을 무선으로 사용할 때도 풀 HD 영상을 압축하지 

않고 전송할 수 있고, 집 안의 PC 등에 저장된 동영상과 음악 파일도 무선으로 공유해

 재생할 수 있다.


한편, 인피니아 LED LCD TV에 속하는 LE8500과 LE7500 모델에는 각각240Hz와 

120Hz 라이브스캔 기술을 적용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인피니아 시리즈의 PDP TV 간판 제품(모델명:60PK950)의 경우 화면에 ‘트루 블랙 

필터(True Black Filter)’를 부착해 완벽한 검은 화면을 구현함으로써 명암비를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 향상시켰다.


또, PDP 모듈과 화면 전면의 유리 필터 사이의 간격을 최소화해 고화질과 슬림 디자인

을 구현했고, 외부 충격에도 강하게 만들었다.

LG전자는 인피니아 TV 시리즈를 이달 북미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연속 출시해 

전세계 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HE사업본부장 강신익 사장은 “LG전자의 차별화된 풀 LED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에 

무한한 연결성과 콘텐츠를 더한 야심작 인피니아 시리즈로 TV 선두업체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피니아 시리즈와는 별도로 제품 두께가 단 6.9mm

에 불과한 ‘울트라 슬림 풀 LED LCD TV’를 처음으로 공개해 업계와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구글에서 온 특별한 선물

Posted by 호핀
2009. 12. 22. 08:47 IT/Google / Chrome / 안드로이드

메일함을 열어보니 구글에서 메시지가 하나 와 있더군요. 얼마전에 그동안 못받은 수표 재발행 신청을 한 터라 혹시나 하고 열어 보니 역시나 아니더군요. ㅠ.ㅠ

하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기분 좋은 내용이었다는 겁니다.



중간의 링크를 클릭하여 특별한 선물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더니



하단에 명시된 여러 기관에 구글이 2천만달러를 기부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애드센스를 달고 있고 애드워즈도 사용한 적이 있는데 애드센스를 이용하는 광고주들에게 보내는 메세지인가 봅니다.

주로 아프리카의 구호기관이 나와있고, 중국의 구호기관도 몇개 나와 있네요. 우리나라의 구호기관은 당연히 없습니다. ㅠ.ㅠ

그동안 구글로 부터 못받은 수표의 금액을 합치면 25만원 정도 되는데 구글의 2천만달러 기부에 힘을 더했다고 생각하고 즐겁게 포기하렵니다. 

2009년 한해 경기가 어려워 기업의 기부금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저라도 구세군이 보이면 꼭 기부해야 겠습니다.


던킨크리스마스케익 먹고 이민호곰돌이모자도 받자 - 던킨크리스마스케익 시식기

Posted by 호핀
2009. 12. 8. 13:45 쇼핑/사용기

레뷰에서 진행하는 던킨크리스마스케익 시식 체험에 참여하게 되어 던킨크리스마스케익을 먹어 보게되었습니다. 운좋게도 케익교환쿠폰을 받은 다음 날이 와이프 생일이어서 더욱 의미있게 먹었네요. 와이프 생일날엔 제가 출장이라서 같이 할 수가 없었거든요. 

공짜로 먹게된 케익이라서 와이프가 더욱 기뻐 하더군요.^^  

평소에 던킨 도너츠는 자주 먹었지만 던킨에서 케익도 나오는지 전혀 몰랐던 저로써는 도너츠 회사에서 만든 케익은 맛이 어떨지 참 궁금했답니다. (눈치채셨겠지만 저는 초딩 입맛이라 이런 종류의 음식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1. 케익 개봉하기




쿠폰은 만8천원 짜리였지만 몇군데를 돌아봐도 만8천원짜리는 들여놓지 않았더군요. 크리스마스가 많이 남아서 그런가봅니다. 매장에 있는것중에 제일 예쁘고 맛있어 보이는 놈으로 골랐습니다.  '스노우 트리 이글루'라는 녀석이지요.


눈을 닮은 하얀색 생크림으로 만들어진 이글루 위에   하트와 쵸콜릿 크리스마스 이름표, 곰돌이 녀석이 있는 케익입니다. (참고로 곰돌이는 먹을수 없어요. 아들녀석이 깨물었다가 울쌍을 짓더군요^^)


아들녀석이 바로 입을 벌리고 다가 갑니다. 선물로 준 곰돌이 모자도 냉큼 쓰셨군요.


둘째 녀석도 같이 한컷! 아직 어려서 케익을 먹지 못하는 것이 아쉽나 봅니다.


아이가 있는 집은 아시겠지만 케익이 있으면 무조건 촛불이 있어야 하는법입니다.^^ 심할때는 한달에 몇번씩 가짜 생일을 치르기도 하지요. (센스 있는 분은 눈치채셨겠지만 초를 다섯개만 받아와서 와이프에게 엄청 혼났습니다. 자기 생일 케익이 맞나는 거지요. 이상하게도 케익살때 아들녀석이 나이가 떠올라서 그만...ㅠ.ㅠ)

2. 케익 먹어보기


자자 이제 본론이네요. 케익을 잘라내니 케익속에 들어있는 과일들이 보입니다. 오렌지 아니면 귤인듯 하네요. 일반 제과점에서 파는 케익보다 조금 단단한 느낌입니다.


하단에는 쵸콜릿 과자 가루가 뿌려져 있네요. 과일은 살짝 얼어있더군요.


아들녀석이 한입 가득 먹어봅니다. 어떠냐구 물어보니 '맛있다'고 하네요. 흠 어떻게 맛있는지 물어보면 소용없겠지요?  제가 먹어보니 생크림은 아주 달지도 그렇다고 심심하지도 않은 적당한 맛입니다. 일반 제과점 케익과 차별되는 점은 안의 빵부분이겠네요.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바삭한 느낌입니다. 마찬가지로 적당히 달아 느끼함이 덜하더군요. 이정도면 케익으로써는 합격점입니다. 단거나 케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와이프도 맛있다고 하네요.

3. 곰돌이 모자 쓰기


핑크와 갈색 무늬 곰돌이 모자가 있는데 아들녀석용으로 갈색으로 골랐습니다. 크기는 그다지 큰 편이 아니라서 제가 쓰면 작더군요. 아니 와이프가 작다고 하더군요. (그렇다고 제 머리가 큰 편은 절대 아닙니다.ㅠ.ㅠ) 둘째 딸내미가 쓰면 크구요.

아들녀석은 맘에 드는지 케익을 다먹고도 한참을 쓰고 돌아다니더군요. 올 겨울 아들녀석의 필수 패션 아이템이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드네요.^^

던킨크리스마스케익은 적당한 가격과 맛에 멋진 모자까지 받을수 있어 아이가 있다면 크리스마스 케익으로 추천 할 만합니다. 크기가 조금 작은 감이 있지만 케익을 살때 도너츠 몇개를 같이 사는 센스를 발휘하면 됩니다. 

올겨울 크리스마스는 던킨크리스마스케익과 함께 하면 어떨까요?




TV만 LED인가? 스탠드도 LED를 쓰자 - LED스탠드 체험단 모집

Posted by 호핀
2009. 12. 8. 10:55 쇼핑/지름신

체험리뷰 사이트 아이프로슈머에서 LS전선의 LED 스탠드 LS-LED-100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LED는 기존 백열전구보다 전력소모는 적고 수명은 길어 차세대 광원으로 각광받는 소재죠.

아직까지는 기존 광원보다 고가라서 다양한 제품에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데요. TV에 일부 사용되고 고가의 조명기구에 사용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아이프로슈머에서 LED를 사용한 조명스탠드의 체험리뷰를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블로거는 한번 참여해보시길.

모집기간은 12월 13일(일)까지이고 모집인원은 10명이랍니다. 주의해야 할점은 6~10등은 무상이 아닌 일부 본인 부담을 해야한다는 것이네요. 따라서 정말로 스탠드를 구매할 의사가 있는 분이 신청하시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프로슈머와포리터TV가함께하는LS전선LED스탠드LS-LED-100체험프로모션제품상단이미지LED만으로가능한디자인제품안내2제품디테일제품색상안내제품특징감성조명의시작응모미션체험단활동유의사항및시상내역홈페이지링크 홈페이지링크포리터TV체험단신청하기

<SK엔크린 위젯>레이싱걸과 함께하는 끝말잇기 위젯으로 아이팟을 받자

Posted by 호핀
2009. 12. 7. 14:10 IT/Internetware


위젯이란 데스크탑에 설치하거나 웹에서 블로그 등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시계, 일기예보, 환율등 유용한 정보를 손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악세서리 입니다. 

특히, 블로그 위젯은 메타블로그의 인기글들, 본인 블로그의 최신글, 인기글들을 보여주는등블로그 속의 블로그의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끝말잇기 위젯'은 그중에서도 '정보성'보다는 '게임성'에 중점을 둔 위젯입니다.

'끝말잇기 위젯'은 엔크린에서 운영하는 카로그를 홍보하기 위한 위젯입니다. MT등 친목모임에서 하곤 했던 끝말잇기 게임을 위젯에 구현한 것인데요. 결과에 따라 레이싱걸이 벌칙을 몸으로 보여줍니다.(^^) 끝말잇기 게임자체의 중독성에다가 레이싱걸의 귀여운 모습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되더군요.


'끝말잇기 위젯' 을 설치하여 즐겨보자.

1. 엔크린 카로그를 방문하여 중간의 위젯 퍼가기를 클릭합니다.



2. 위젯퍼가기를 클릭하고 운영하는 블로그에 맞게 소스를 선택하여 복사하기를 클릭합니다. 혹시 설치법을 모를 경우 우측의 설치도움말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직접해보니 별다른 설정없이 붙이기만 하면 되더군요.)





3. 레이싱걸 남궁민희, 이채은 중에서 한명을 선택하고 'READY!'를 클릭하여 끝말잇기 게임을 시작합니다. 



4. 위젯에 설정되어 있는 국어사전내에서 게임이 진행되는데 레이싱걸은 생전 처음 보는 단어들을 잘도 말하더군요. 게임의 난이도는 꽤 높은 편입니다.   



5. 게임이 끝나게 되면 '꿀밤맞기'등의 벌칙이 진행되고 게임결과 및 랭킹을 알려줍니다.



12월 20일(일)까지는 매주 1등에게는 아이팟 나노를 주고 15명을 추첨하여 OK 캐쉬백을 지급하니 끝말잇기에 자신있는 사람은 한번 도전해세요... 

단, 중독성이 심하니 업무시간엔 삼가시는 편이 좋을듯 하네요.^^



블로그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해보자 - 이니P2P 매직쇼핑

Posted by 호핀
2009. 10. 5. 14:54 IT/Internetware
저처럼 전자제품을 좋아하시는 분은 인터넷 중고거래를 한 두번 해보신 적이 있을것 같습니다.
보통은 직거래를 선호하는데 직장을 다니면서 부터는 퇴근시간이 불규칙해서 사실상 직거래가 거의 불가능하더군요.

택배거래를 하려면 소액의 경우 상대방의 신용을 믿고 이체를 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에스크로사이트를 이용해서 거래를 합니다. 이 경우 거래 상대방도 해당 에스크로 사이트에 가입해야 하는 단점이 있고 신용카드 거래가 어려운 점도 있어 이래 저래 불편하더군요. 그렇다고 옥션을 이용하자니 수수료도 그렇고 전문적인 판매상도 아닌데 왠지 꺼려지더군요.

이럴 경우 편리한 서비스가 나와 소개합니다.

전자지불시스템으로 유명한 이니시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데 에스크로 서비스와 비슷하지만 결제할 수 있는 판매버튼을 블로그나 카페글등 자유롭게 붙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사이트에 가입해야 합니다. 연락처 등록은 필수입니다. 주민번호, 주소등 기본적인 정보를 등록해야 합니다. 입금 및 환불 받을 계좌정보도 등록해야 합니다.


블로그 API를 등록하면 사이트에서 바로 블로그로 상품 판매 정보를 보낼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상당히 편하니 등록하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내 화면입니다. 현재 판매중이거나 구매중인 상황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판매를 위한 상품등록 화면입니다. 지불수단은 신용카드,계좌이체, 무통장입금이 가능합니다. 지불(결제)수단별 수수료는 VAT를 포함해서 신용카드 : 거래금액 * 5.5% ,계좌이체 : 거래금액 * 3.5% (최저수수료 350원), 가상계좌 : 거래금액 * 2.5% (최저수수료 250원)입니다.
(계좌이체와 가상계좌는 비율로 계산한 수수료가 최저수수료보다 작을 경우 최저수수료가 적용된다는 군요)
2만5천원짜리 상품을 팔 경우 카드수수료가 1,375원이네요.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금액입니다.



블로그,투위터, 미투데이로 바로 판매글을 보낼수 있습니다. 다만, 기본 판매정보 및 판매버튼만 보내는 식이므로 상세한 판매설명 및 이미지는 나중에 추가해야 합니다.

아래는 실제로 이니P2P에서 제 블로그로 보낸 상품 판매글입니다.



메인 화면입니다. 우측 상단의 메뉴를 통해 상품등록, 내 화면등으로 손쉽게 이동하실수 있습니다.

이니P2P로 등록하신 상품은 본인이 직접 등록한 블로그, 게시물 뿐만 아니라 메인화면 노출, 
위젯 노출등을 통하여 홍보됩니다.

이니P2P서비스를 이용하여 실제 판매글을 올려보니 사용법은 무척 간단하더군요. 신용카드
결제가 쉬운것도 마음에 듭니다. 수수료 부담은 있겠지만, 판매자나 구매자 모두에게 편리한
결제수단이니까요.

다만, 이니P2P 서비스 자체의 생소함이 큰 장벽일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옥션등 
오픈 마켓이나 에스크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 이니P2P 서비스로 유도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품등록시 이미지 등록 정도는 가능하도록 하게 하고, 이니P2P 메인 화면의 판매중인 상품
을 보다 편리하게 볼수 있게끔해서 이니P2P사이트를 매개로 중고 거래가 활성화 하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덧붙여서 관련 상품 최저가 검색이 가능하도록 하여 구매자가 가능한한 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이글루스 렛츠리뷰 신청] 한국공포문학단편선4

Posted by 호핀
2009. 8. 17. 18:02 쇼핑/지름신

신청기간 : 2009.08.15 ~ 08.29
신청수량 : 20개





사실 우리나라는 공포문학/추리소설/엔터테인먼트소설의 불모지나 다름없습니다. 가까운 일본만 봐도 히라시노 게이고등 스타작가가 많고 대우도 잘 받는것만 봐도 알수 있지요.그러나 국내작가들의 수준도 낮은편은 아닙니다. 특히 이런 단편집을 보면 정말 수준높은 작품도... ...

[블로그마케팅] 체험리뷰 사이트 위젯 소개'위드블로그', '렛츠리뷰'

Posted by 호핀
2009. 7. 22. 09:42 블로그/블로그 수익

예전에 블로그 마케팅의 수단으로써 체험 리뷰 사이트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블로그Tour section/초보 블로거를 위한 정보] - 중급 블로거를 위한 글 - 각종 블로거 체험리뷰 사이트 총정리

여러 사이트를 소개해드렸는데 그중 위드블로그렛츠리뷰가 제공되는 제품의 종류도 비교적 다양하고 양도 많은 편이라서 가장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예전 제 글을 참조하시면 될것 같고 오늘은 위드블로그와 렛츠리뷰의 위젯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위드블로그 위젯 달기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다른 위젯 설치방법과 동일하게 위드블로그 위젯 안내페이지에 들어가서 하단의 위젯퍼가기를 클릭하여 나오는 코드를 사이드바에 붙여 넣으시면 됩니다.

위드블로그에 올라오는 모든 제품을 한눈에 볼수 있어 상당히 편리합니다. 게다가 선정인원과 같은 캠페인 정보도 볼수 있어 더욱 편리하군요.

렛츠리뷰 위젯 달기
위드블로그 위젯과 사용법은 같습니다. 다른 위젯 설치방법과 동일하게 렛츠리뷰 위젯 안내페이지에 들어가서 좌측하단의 위젯코드생성을 클릭하여 나오는 코드를 사이드바에 붙여 넣으시면 됩니다.

블로그 운영의 즐거움중에 하나가 체험리뷰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제품을 사용해보고 리뷰를 해봄으로써 평소에 관심있던 책이나 물건을 사용해보는 기회를 가질수 있고 리뷰를 작성해 봄으로써 글쓰기 솜씨도 향상시킬수 있거든요. 또한 위드블로그의 경우 우수 리뷰를 선정하고 있으니 우수리뷰를 참고하여 자신의 리뷰 솜씨도 개선시킬수도 있습니다. 

블로그에 위드블로그, 렛츠리뷰 위젯을 달아 오늘은 어떤 제품이 올라왔나 살펴보는 것도 블로깅의 소소한 재미를 늘리는 방법일것 같네요.





고급 메쉬의자를 공짜로 받는 방법

Posted by 호핀
2009. 7. 7. 16:20 IT/IT관련 정보/글


블로거들은 당연히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겠지요. 특히 저처럼 회사원이라면 회사에서, 집에서 앉아있는 시간이 길기 마련입니다.

그러다보면 의자에 신경쓰기 시작하죠. 저 역시 허리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고 땀이 많은 체질이어서 메쉬의자를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중급 블로거를 위한 글 - 각종 블로거 체험리뷰 사이트 총정리에서 소개시켜 드린 적이 있는 체험리뷰 사이트 위드블로그에서 퍼시스의 고급 메쉬의자 체험리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7월 8일까지 20명의 블로거에게 퍼시스의 신모델 ITIS3의자를 체험해볼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네요.

퍼시스는 사무용 가구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의자 전문 회사는 아니지만 사무용 가구에 있어서는 유명한 기업이죠.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ITIS3는 국제우수디자인상(IDEA) 인증, 굿디자인 선정, 인간공학디자인상 동상 등을 수상한 제품이라네요.

국내 최초로 등좌판 모두 메쉬로 된 의자이어서 통풍이 잘되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사용자에게 최대한 편안함을 주는 의자랍니다.


위드블로그에 회원가입 후 메쉬의자 캠페인으로 들어가셔서 신청하기를 클릭하고 신청하는 이유를 잘 적어주시면 됩니다.

현재까지 161명이 신청한 상태이니 선정되기가 쉽지는 않지만 고가의 메쉬의자를 경험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 소개합니다. 

참고로 위드블로그의 캠페인 리뷰어 선정기준은 "포스팅 횟수, 캠페인과의 연관성, 신청자 한마디, 레벨"입니다. 블로깅활동이 활발할수록, 관련 제품과 연관성이 있을수록, 신청자 한마디를 잘쓸수록 선정가능성이 높습니다.

위드블로그 메쉬의자 캠페인 바로가기 ☞ 클릭

 



중급 블로거를 위한 글 - 각종 블로거 체험리뷰 사이트 총정리

Posted by 호핀
2009. 6. 8. 23:39 블로그/초보 블로거를 위한 정보
중급 블로거를 위한 글 - 각종 체험리뷰에 참여하자


블로그에게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험리뷰를 작성하도록 하여 마케팅에 활용하는 블로그 마케팅이 활성화되면서 체험리뷰 기회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제공되는 제품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기회도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매주 또는 매달 체험리뷰 기회가 많습니다.




1.  공짜로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다.
2.  경우에 따라선 별도의 상품 또는 상금을 받을 수 있다.
3.  책임감을 가지고 리뷰를 작성하게 되므로 좀더 신경써서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고 블로깅 실력이 늘어날수 있다.
4.  같은 체험리뷰에 참여한 다른 리뷰어와 트랙백, 댓글등을 통하여 교류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5.  와이프에게 떳떳한 블로거가 될 수 있다. (와이프 눈치를 덜 보며 블로깅을 할 수 있다.)


1. 올블로그 위드블로그
http://withblog.net/
올블의 노하우가 반영된 체험리뷰 전문 사이트입니다. 처음에는 블로거를 선정하여 선별적으로 가입시키다가 베타서비스가 종료된 이후에는 일반 블로거도 가입 가능한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 도서, 음반, 영화, 전자제품등 다양한 품목에 대한 리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레벨시스템이 있어 출석률, 우수포스팅 작성률에 따라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 리뷰 상품 목록, 신청상태, 리뷰 포스트등을 보기 쉽게 잘 정리해놓았습니다.
- 리뷰 블로그 선정기준이 비교적 까다로운 편입니다. 파워 블로거나 글을 잘쓰는 블로거가 유리합니다.
-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2. 이글루스 렛츠리뷰!
http://valley.egloos.com/review/
이글루스에서 진행하는 체험 리뷰 코너입니다. 가장 많이 선정되는 블로그는 아무래도 이글루스의 블로그들이지만 타 업체의 블로그도 무조건 배제되는 것 같진 않습니다.
- 도서, 음반 위주로 리뷰가 진행됩니다. 특이한 것은 추리소설,SF소설등 장르문학의 리뷰도 취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장르문학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단비 같은 사이트입니다.
- 신청기간 및 리뷰기간이 비교적 긴 편이어서 여유로운 체험이 가능합니다.
- 별도의 회원가입이 필요없습니다.


 

 3. 블로그코리아 블로그 리뷰룸
http://www.blogkorea.net/bnmsvc/NewsRoom.do
화장품, IT 서비스등 다채로운 리뷰가 진행됩니다. 단점은 블로고스피어에서 진행하는 코너임에도 불구하고 체험리뷰 품목이 다양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 도서 리뷰는 거의 없습니다.
- 뉴스룸과 리뷰룸이 같은 섹션에 있는데 리뷰룸보다는 뉴스룸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4. 파워블로그 파블리뷰
http://www.powerblog.co.kr/
블코와 같이 광고 포스팅과 리뷰포스팅이 같이 진행되는 사이트입니다.
- 제공되는 항목이 다양하지 않습니다.
- 전문리뷰와 오픈리뷰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5. 프레스 블로그 블로거퍼스트
http://www.pressblog.co.kr/module.php?mn=eventmain
정보레터라는 형식으로 광고 포스팅을 주로 하는 사이트입니다. 따라서 체험리뷰 쪽은 아직 많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당연히 아이템도 적고 화장품등 일반 블로거(저같은 남자)가 리뷰하기 어려운 항목도 많습니다.
- 아이가 있어 육아블로그를 운영하신다면 가끔 올라오는 레고관련 체험리뷰에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 프리미어 블로그를 별도로 선정하여 일정 혜택을 부여합니다.
- 블로그 시티라는 특이한 형태의 블로고스피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믹시처럼 무한스크롤 시스템을 채택하여 보기에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6. 블로그얌 이벤트
http://www.blogyam.co.kr/event_main/event.asp?seq=67
블로그 가치 평가 사이트인 블로그얌에서 진행하는 체험리뷰입니다. 정기적이라기 보다는 말그대로 이벤트성입니다. 항목은 다양한 편이지만 예측이 어렵고 선정기준등이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 회원가입이 필요없습니다.

 

7. 레뷰 프론티어
http://www.revu.co.kr/Frontiers
세상 모든것에 대한 리뷰라는 야심찬 목표를 세운 사이트입니다만 생각보다 좋은 리뷰가 없더군요. 각 블로거가 리뷰를 선택하여 등록하면 다른 블로거의 평가에 따라 상위에 노출되는 형태입니다. 포스팅중 리뷰라는 것에 초점을 맞춘것은 좋은데 좀더 체계적인 평가와 정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 프론티어라는 형태로 체험리뷰를 진행합니다. 
- 화장품, 피자등의 아이템을 진행합니다. 눈치채셨겠지만 항목이 다양하지 않습니다.
-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체험리뷰 사이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형태는 다르지만 어떤 사이트든지 선정기준은 있습니다. 선정기준이 모두 다르긴 하지만 현재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의 성격이 선정에 가장 큰 영향이 미치는 것 같습니다. IT관련 블로그라면 IT제품이...육아블로그라면 장난감등이...여성블로거라면 화장품이나 주방용품등이 더 유리합니다.



2009년 1월 알라딘 TTB 블로그 수익 결산 - '더펀'

Posted by 호핀
2009. 2. 18. 23:33 블로그/블로그 수익
2009년 1월 알라딘 TTB 블로그 수익 결산 - '더펀'



1월달에는 제 포스트 '블로거, 마우스 증후군을 물리치자 - 마우스 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들' 이 다음 메인에 노출되어 알라딘 TTB 클릭수도 비약적으로 늘었습니다. 거의 9배가 늘었는데요, 수익은 생각보다는 크게 늘지 않았네요. 알라딘도 무조건 클릭수에 정비례하는 시스템은 아닌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책한권은 살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몇천원을 더 보태야 한권 살수 있겠네요. 주목할 것은 제 블로그를 통하여 2권의 책이 판매되어 그에 따른 수익이 발생했다는 겁니다.

활동대비 수익을 살펴보면 역시 전월보다 오히려 낮습니다. 무조건 방문객수가 많아야 좋은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일단 방문객수가 많아야 수익이 더 커지긴 하지만 정비례는 아니라는 말씀이지요.

어차피 알라딘을 통한 수익은 현금으로 지급되는것이 아니라 알라딘내에서 써야 해서 책을 사거나 음반등을 사는 용도라서 돈이라는 생각은 들지도 않고 욕심도 크게 생기지 않네요.

그런면에서 알라딘 TTB광고를 꼭 한번 설치해보시기 바랍니다. 공돈이 생기는 기분이거든요.


1. 알라딘 TTB 수익 : 총 8,916원

① 광고클릭수익 : 7,876원
② 판매상품수익 : 1,040원



2. '더펀' 블로그 1월 현황
① 방문객수 : 100,657명 (티스토리 카운트 기준)
② 포스팅수 : 48개
③ 포스팅 대비 방문객수 : 약 2,096명



3. 활동 대비 수익

① 방문객 대비 수익 : 0.09원
② 포스팅 대비 수익 : 187.75원





2008년 12월 애드센스 블로그 수익 결산 - '더펀'

Posted by 호핀
2009. 1. 22. 12:26 블로그/블로그 수익
2008년 12월 애드센스 블로그 수익 결산 - '더펀'

 

아래를 보시면 알겠지만 거의 가계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활동 대비 수익은 처참할 정도지요. 월 방문객수가 10만명 정도는 되어야 100달러를 겨우 넘길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차차 나아지겠지요. 그나마 전달에 비해 조금 더 벌었다는 것이 위안입니다. 월 150달러를 목표로 열심히 해보려구요.


1. 애드센스 수익 : 총 US$17.52


① 컨텐츠용 애드센스 : US$ 17.50
② 검색용 애드센스 : US$ 0.02


2. '더펀' 블로그 12월 현황
① 방문객수 : 17,657명 (티스토리 카운트 기준)
② 포스팅수 : 52개
③ 포스팅 대비 방문객수 : 약 340명

3. 활동 대비 수익

① 방문객 대비 수익 : US$ 0.00099
② 포스팅 대비 수익 : US$ 0.34


2008년 12월 알라딘 TTB 블로그 수익 결산 - '더펀'

Posted by 호핀
2009. 1. 22. 12:23 블로그/블로그 수익
2008년 12월 알라딘 TTB 블로그 수익 결산 - '더펀'



관리를 소홀히 했던 전월에 비해 10배정도 수익이 상승하였네요. 알라딘 TTB는 노출에 대한 수익배분도 약간 있어 많이 노출될수록 이익입니다. 전월에 비해 사이드광고를 더 늘리고 책에 관한 포스팅도 한 것이 주효했던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책 한권 살 돈도 안되는 것이 아쉽네요. 

특이한 것은 나무인형 책갈피에 관한 포스트로 인하여 나무인형책갈피가 한달에 1~2개 정도 판매되어 조금씩 수익이 생긴다는 겁니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수익이니 금액은 얼마되지 않더라도 기쁘네요.


1. 알라딘 TTB 수익 : 총 3,260원

① 광고클릭수익 : 3,170원
② 판매상품수익 : 90원
나무인형
책갈피
BooKiss-양 -
10점
/알라딘기프트

2. '더펀' 블로그 12월 현황

① 방문객수 : 17,657명 (티스토리 카운트 기준)
② 포스팅수 : 52개
③ 포스팅 대비 방문객수 : 약 340명

3. 활동 대비 수익

① 방문객 대비 수익 : 0.18원
② 포스팅 대비 수익 : 62.69원

'더펀' 블로그 수익 결산을 시작하면서

Posted by 호핀
2009. 1. 22. 12:21 블로그/블로그 수익
'더펀' 블로그 수익 결산을 시작하면서 - 구글 애드센스, 알라딘 TTB, 다음애드클릭스등...
 

블로깅을 하는 목적은 사람마다 다 다를것 같습니다. 누구나 처음에는 단순히 개인사를 적는 일기장정도의 용도로 시작하더라도 계속해서 블로깅을 하다보면 어느새 욕심이 생기고 목표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블로깅을 통한 자기계발과 수익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한 자기계발이라니?

조금은 낯설기도 하고 우습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블로그에 애정을 쏟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한다면 분명히 자기계발효과가 있다고 단언하고 싶네요.

저의 예를 들어 볼까요?

저는 영화와 음악을 좋아합니다. 두가지는 상당히 오랫동안 가져온 취미라서 남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은 것이 많지요.또, IT와 새로나온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결혼후에는 와이프의 허락을 받아야 살수 있기때문에 직접 사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항상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러한 주제들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취재 - 정리 - 글쓰기 - 홍보(마케팅)'이라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있습니다. 만약 그냥 좋아하는 것으로 끝났다면 단순히 취미정도에 끝났을 겁니다. 그러나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정리함으로써 관련 지식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글쓰기 능력도 향상시키고 있지요.

이러한 습관은 단순히 블로깅뿐만 아니라 업무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블로깅을 할 때 남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어떻게 하면 좀 더 호응을 받을까? 어떻게 하면 보다 쉽고 친근하게 메세지를 전달할까? 이런 고민들을 하지 않나요?  평소 블로깅을 하면서 길러진 이러한 습관이 업무에도 연관되어 상사나 동료에게 보다 효율적인으로 의사전달을 하게끔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정보를 취합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마케팅 기법을 배우게 된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길러준다.
사회, 삶, 취미등 인생에 대해 보다 깊은 사고의 기회를 제공한다.


블로그를 통한 수익이라니?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전업 블로거, 프로블로거가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있다고 하더라도 순수하게 블로그를 통하여 수익을 창출한다기 보다는 강연, 출판, 외부기고등 블로그외 활동으로 더 많은 돈을 버시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 강국이라곤 하지만 한국어를 사용하는 인터넷 인구의 절대수가 적은 상황에서 이러한 상황은 쉽게 바뀔것 같지 않습니다.

하지만, '투잡' 또는 '서브잡' 정도의 수익을 올리시는 블로거는 상당히 많습니다. 카이님의 훌륭한 포스트 한달에 300달러 벌기, 블로그 운영 노하우 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직장을 다니면서도 30~40만원 정도는 벌 수 있다고 봅니다. (아직까지 저는 그런 수준에 도달하지는 못했습니다.)

블로그를 통하여 수익을 올리려는 시도는 반드시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통하여 생계를 유지할 정도의 수익을 올리기는 정말 어렵지만 용돈이나 자신의 취미생활에 도움이 될 정도는 노력여하에 따라 가능하고,  또 일정한 수익을 목표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큰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블로그를 통하여 용돈, 취미생활 정도의 수익은 벌수 있다.
일정한 수익목표는 지속적인 블로그 운영에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수익창출을 고민하면서 블로그의 가치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치도 높이게 된다.


수익결산 공개는 왜 하나?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아 아직까진 포스트의 양도 많지 않고 수준도 높지 않습니다.  당연히 방문객수도 적고 수익도 많지 않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포스트가 늘어나고 수준도 조금씩 향상되면서 방문객 증가, 수익증대등 노력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익결산 공개를 하면서 제 블로그를 다시한번 돌이켜보고 블로그를 막 시작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네요.  다른 많은 훌륭한 블로거들도 자신의 블로그에서 수익결산 을 공개하고 있다는 점도 한가지 이유가 될 수 있겠네요.  또한, 더펀 블로그의 주요 주제중에 하나가 IT, BLOG인 만큼 적절한 주제일 수도 있지요.

매달, 블로그를 통하여 벌어들이는 모든 수익결산을 공개하고, 더펀의 성장도 기록하려고 합니다. 많이 지켜봐주세요.
쓰고나니 상당히 거창하네요. 관심가지시는 분도 없을텐데... 저 자신이 다짐하려고 쓴 글이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 수익은 별볼일 없어요.  큰 기대는 마시길...다만 조금씩 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주세요!

'블로그에 현대카드를 담아라' 이벤트 응모

Posted by 호핀
2009. 1. 19. 12:31 쇼핑/기타

본 포스트는 현대카드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한 포스트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블로거팁 닷컴님의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우결' 서인영, 신문에 '이별 광고'로본 블로그 마케팅 기법

Posted by 호핀
2008. 12. 30. 11:20 블로그/초보 블로거를 위한 정보
우결’ 서인영, 한겨레 신문에 ‘이별 광고’로본 블로그 마케팅 기법
관련기사

출처 : 한겨레 신문


가상현실체험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유행이죠. 공중파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방송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우리 결혼했어요'인것 같습니다.  이번에 신상 서인영과 개미 크라운제이가 우결에서 하차하나 봅니다.  그런데 신문에 이별광고까지 냈더라구요. 한겨레 신문의 생활광고면에 냈다는 기사인데 기사를 가만히 읽어보니 생활광고면을 광고하는 뉘앙스가 강하더군요. 우결을 홍보하는 척하면서 교묘하게 생활광고면을 홍보하는 거지요.

해당 기사를 읽어보면 기사 앞부분과 뒷부분은 관련내용을 서술하고있지만 중간부분에는 한겨레신문 생활광고에 대한 홍보성 글이 위치합니다.
우결 속 개미서방의 부인 인영’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사람의 다정스러운 웨딩 사진이 함께 담겼다.

한겨레 생활광고는 축하, 의견, 알림, 구인, 공고 등의 다양한 소규모 광고가 게재되는 면으로 거액의 광고를 낼 수 없는....중간생략...소액으로도 지면광고를 낼 수 있어 평소 한겨레 독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이번 생활광고를 내기 위해 서인영은 한겨레신문사 광고국을 방문, 생활광고 게재 상담 및 문안을 직접 작성해 광고를 실었다. 
이렇게 기사 앞뒤사이에 광고를 숨겨두면 광고역시 기사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광고의 신뢰성을 극대화하는 마케팅 기법인거죠. 블로그 마케팅에는 어떻게 적용할수 있을까요? 

포스트를 작성할 때 해당 포스트와 연관된 포스트들의 링크를 중간부분에 배치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링크를 따라가게 만드는 거죠. 일반적으로 하단에 관련 포스트 링크를 배치하지만, 포스트를 다 읽고 나서 링크까지 따라가기엔 모두들 너무 바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응용하자면, 구글애드센스를 중간부분에 배치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추천하진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포스트와 광고의 연관성이 크게 없어 효과가 거의 없고 오히려 포스트를 읽어가는데 방해만 되는 역효과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