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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소식] 서브옴이 가능한 가변형 배터리 FLASKMAN 40W

Posted by 호핀
2015. 2. 25. 10:51 전자담배/전자담배배터리/모드


'FLASKMAN'은 VaporDna사에서 출시된 가변형 배터리이다. 

최대 40w까지 출력이 가능하며, 최저 0.16옴까지 지원한다. 서브옴을 지원하는 가변형 배터리라고 하더라도 보통 0.3~0.5옴까지 지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0.16옴 지원이니 저저항 걱정은 하지 않고 사용해도 되는 배터리이다.

가장 중요한 구동칩은 dna40을 사용하고 있어 적정한 저항선(니켈선)을 사용한다면 온도제한도 가능하다.

제원은 아래와 같다.

6061 Aluminum Enclosure
Exclusive Custom Milled Red Aluminum Buttons
DNA 40 by Evolv Certified Device
Stainless Steel 510 Fittings and Threading
Spring-loaded Brass Positive Pin
Brass Negative Discs
Power Regulated Digital Switch-Mode DC-DC Converter
Utilizes a Small OLED Display
Temperature Protection
Preheat
Step Up/Step Down Topology
Digital Controls
Onboard Buttons
Synchronous Rectification for Maximum Battery Life and Minimal Heat Generation
Output Power: 1 - 40 Watts
Output Voltage: 1 - 9.0 Volts
Output Current: 16.0 Amps
Atomizer Resistance, Standard Wire: 0.16 - 2.0 Ohms
Atomizer Resistance, Temperature Sensing Wire, Cold: 0.10 - 1.0 Ohm
Input Voltage: 3.1 - 4.3 Volts
Input Current: 0.5 - 16 Amps

요즘 등장하는 가변기기 중에는 이 제품처럼 플라스크 모양의 제품이 많다. 휴대용 술병모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양쪽 원형모양에 배터리를 2개 넣을수 있고 손에 쥐기 편해 이러한 모양의 제품이 인기가 많은 모양이다.

하지만 휴대용 술병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동양권에서는 생소한 디자인이고 배터리가 2개 들어가는 만큼 크기와 무게가 만만치 않을것으로 예상되어 전혀 구매욕이 생기지 않는다.

제원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제품홈페이지에서 살펴보니 배터리는 18650 2개가 들어가는 모양이다. 2개의 배터리를 사용함으로써 초 저저항 서브옴을 사용할 수 있고 배터리 지속시간도 길다고 자랑하고 있다.

가격은 무려 299달러..거의 30만원이 넘어간다.

FastTech에서 찾아보면 비슷한 사양의 가변기기(40w,클론)를 7만원 정도면 구할 수 있다.

클론인 만큼 구동칩이 dna40은 아닌 것 같고 성능도 장담할 수 없다. 

제품 구매처 링크 : the Flaskman page on VaporDna!

전자담배 카라플, 카이푼등 무화기용 오링(O링) 판매처 모음 및 오링규격 보는법

Posted by 호핀
2015. 2. 25. 10:47 전자담배/전자담배팁
전자담배 무화기를 사용하다 보면 오링이 필요할 때가 있다. 

보통 무화기에 스페어 오링이 들어있긴 하지만 아예 제공되지 않는 제품도 있고 사용하다보면 찢어지거나 헐거워지기도 해서 추가로 필요한 경우가 있다.

많이는 필요없고 몇개 정도는 미리 구비 해놓으면 편리하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전자담배용 오링을 파는 곳도 몇군데 있지만 비싸고 종류도 많지 않다.

차라리 낚시용이나 기타 기기용 오링을 사는 것이 더 싸고 종류도 많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0. 오링 규격 보는 법

오링은 위의 그림처럼 내경과 두께로 규격을 정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오링의 내경과 두께를 확인하여 아래의 사이트 중에 하나에서 구매하면 된다.




1. 지마켓 실리콘 오링


붉은색 실리콘 오링을 판다. 크기별로 구비되어 있어 아마도 필요한 오링은 이곳에서 다 구할 수 있을것이다.

카이플, 카라플등 대부분의 무화기는 경통이 투명한 것이 대부분이라 붉은 색 오링을 끼우면 검은색 보다 더 예쁘다.

다만, 실리콘 오링의 경우 재질 특성상 탄력이 약해 외부충격에 찢어지는 경우가 많다. 

판매는 5~10개 묶음 기준이다.


2. 지마켓 오링 2



1번과 판매처는 같다. 재질은 AN G S V계열이라고 하는데 정확히 어떤 성질의 재질인지는 모르겠다. 다만, 실리콘 재질의 컬러 오링보다는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하며,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오링이라고 한다.

판매는 5~10개 묶음 기준이다.



3. 토치기어 오링


이곳은 특이하게 야광 오링을 판매한다. 밤낚시에는 유용할 것 같긴한데 무화기에는 굳이 필요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1개 판매 기준이다.


4. 빅바이트 낚시용 오링


판매는 5~10개 묶음 기준이다.


1~2번은 지마켓이외에도 옥션등 오픈마켓에 동일한 판매자가 같은 오링을 판매하고 있으니 편리한 곳을 이용하면 된다.

전자담배 사이트 추천 - 마더스밀크 클론 레시피등 '이베이프'

Posted by 호핀
2015. 2. 16. 16:05 전자담배/전자담배관련 사이트소개


이베이프는 전자담배 애용자가 직접 만든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생긴지는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회원수가 급격히 늘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사이트이다. 

전자담배 관련 커뮤니티/사이트는 크게 3가지 부류이다.

첫째는 k-vapor, ecigforum 처럼 개인이 운영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오늘 소개하는 이베이프도 이 부류에 속한다. 회원가입제이고 협찬사 배너를 통해 수익을 얻는다.

둘째는 네이버 카페이다. 대표적인 카페는 '전순모'이며  많은 회원수를 자랑하고 있고, 매일 수십건의 글이 올라온다. 포털사이트에속해있어 용어나 운영의 제약이 많다. 예를들어 '니코틴'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못해 '함초수'로 변경해서 사용한다든지 중고거래를 금지하고 있다든지 하는 제약이 있다.

셋째는 포털 커뮤니티 사이트내에 속해 있는 커뮤니티이다. 뽐뿌 사이트의 전자담배 포럼이 대표적이며 뽐뿌 사이트 자체의 특성상 해외 직구에 대한 최신 정보가 많은 편이다. 단, 포럼의 형태이기 때문에 카페나 개인사이트보다 접근성이 떨어지고 약간의 불편함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베이프는 첫번째 카테고리에 속하며 개인이 운영하는 회원제 사이트이다.

기성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으면서 연초를 끊지 못하시는 분이나 기성 전자담배에 아쉬움을 느껴 리빌더블 무화기의 세계에 입문하고자 한다면 강력 추천하는 사이트이다.

이베이프는 앞서 소개한 커뮤니티/사이트에 비해 강력한 몇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는 유명한 마더스밀크, 그랜드마스터등 해외 유명 액상들의 클론 레시피가 잘 정리되어 있다는 점이다. 

레시피란 전자담배 액상을 제조하기 위한 공식같은 것이다. 전자담배액상은 크게 3가지 성분과 니코틴으로 구성된다. 바로 PG, VG 그리고 향료이다. PG는 향료와 액상을 잘 섞이게 하는 역할을 하며 VG는 담배연기와 같은 기체를 발생시키는 역할을 한다. 무화량을 늘리려면 VG의 양을 늘리면 된다.

이베이프 사이트 운영자가 직접 정리한 해외/국내의 유명 전자담배레시피들을 보기쉽게 잘 정리했을뿐만 아니라 회원이 직접 레시피를 입력하고 관리할 수 있는 '레시피 계산기까지 제공하고 있어 이베이프 한곳에서 전자담배 액상제조에 관련된 거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둘째는 '코일계산기'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리빌더블 무화기는 많은 종류가 있지만 저항선을 감아 전자담배 액상을 기화시킨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때 저항선의 두께와 감은 횟수에 따라 저항이 달라지고 저항이 낮아질 수록 많은 기체가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정확한 목표 저항값을 찾기위해서는 옴 측정기가 필수인데 코일계산기를 사용하면 옴측정기가 없어도 비교적 정확한 저항값을 구할 수 있다.

코일계산을 할 수 있는 해외사이트나 앱은 많지만 이베이프처럼 커뮤니티 역할, 액상레시피 제공을 하면서 코일계산기까지 제공하는 사이트는 내가 알고 있기로는 해외에도 거의 없다.

타 전자담배 커뮤니티에서 제공하는 공동구매나 장터 기능도 있기 때문에 전자담배 사용자라면 꼭 즐겨찾기 할 필요가 있는 사이트라고 생각한다. 회원가입 없이도 대부분의 글을 볼 수 있지만 개인 전자담배 액상 레시피를 관리하거나 중고장터를 이용하려면 회원가입을 하고 이용하는 편이 좋겠다.

회원가입은 이메일 정도로 간단하다. 아직까지는 업체의 협찬도 없고 구글 애드센스 광고 정도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전자담배 순수 사용자들의 입장에서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으며, 운영자의 적극적인 운영노력으로 컨텐츠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추천하는 전자담배 관련 사이트이다.

** 링크 : 이베이프 




[전자담배 소식] 새로나온 가변형 배터리 Aspire ESP 30W

Posted by 호핀
2015. 2. 13. 09:41 전자담배/전자담배배터리/모드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전자담배 관련 신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말부터해서 무화기, 배터리 신상품이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는데요.

그만큼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전자담배 열풍이 뜨겁다는 증거겠죠.

최초의 서브옴 기성 무화기 아틀라스로 유명한 아스파이어사에서 새로운 가변형 배터리를 출시하였습니다.

Aspire ESP 30W로 이름 붙여진 가변형 배터리는 서브옴인 0.3옴까지 지원하는 내장형 전자담배 배터리입니다.

자사의 아틀라스를 염두에 두고 서브옴이 가능하도록 제작한 것 같습니다.

제원은 

* 1900mAh LiPo Battery
* 5-30W Adjustable
* Self-Adjusting 510 connections.
* Will fire atomizer resistances as low as 0.30 Ω

입니다.

아쉬운 것은 작지 않아 보이는 크기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용량이 1900mAh로 크지 않다는 점입니다. 출시한지 꽤 되고 더 작은 크기인 아이스틱의 배터리 용량이 2200mAh인 것을 감안하면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적은 용량인데요.

만약 서브옴 무화기를 사용하신 다면 한번 충전해서 하루종일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용량입니다.

 


또 상단의 노브를 돌려서 와트를 조절할 수 있는것 같은데 보기에는 예쁠지 몰라도 실 사용에는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해외 출시 가격은 $49.99입니다. 아이스틱 30w와 비슷한 가격이네요.

아직 사용기가 올라오지 않아 정확한 크기등 세부 정보를 알 수 없지만 아이스틱보다 작은 크기가 아니라면 큰 경쟁력은 없을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적어도 저는 아이스틱보다 크기가 작지 않다면 구매하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해외직구시 유용한 페이팔 환전 요청법

Posted by 호핀
2015. 2. 10. 11:44 전자담배/전자담배팁
최근 해외직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말이지요.

금연을 하고 전자담배를 시작하면서 중국쪽 셀러에게 구매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전자담배 관련 기기들을 살 수 있음을 알게되어 최근 몇달동안은 정신없이 질러댄 것 같습니다.

해외 직구를 하다보면 불가피하게 환불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외결제는 주로 비자나 마스터등의 해외결제가 가능한 카드로 하게 됩니다.

해외구매시 아무래도 언어문제와 사이트의 신뢰성등을 정확히 알 수 없어 반품이나 환불시 불편함을 겪게 되는데요. 저는 그나마 오랫동안 운영하고 있고 규모도 있어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해서 페이팔을 이용해서 결제를 하고 있습니다.

페이팔을 이용하는 방법은 이번 주제가 아니라서 다른 블로거 분의 글을 아래에 링크하였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최근에 중국의 한 사이트에서 파격적인 가격으로 전자담배 관련 기기를 판매하길래 냅다 질렀지만 오류로 드러나서 환불하게 되었습니다. 결제는 페이팔로 했구요. 해당 사이트에는 전액 환불의사를 밝혔지만 며칠이 지나도 조치가 없네요.

이런 경우 페이팔에도 환불요청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페이팔이 아직까지 한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 영어의 압박이 있지만 아래의 스크린 캡쳐를 따라가면 누구나 쉽게 환불 요청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외구매 페이팔 결제시 환불 요청하는 방법

1. 메인 화면 상단 'Resolution Center'를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2. 좌측 하단에 보시면 노란색으로 표시된 'Dispute a Transaction'버튼을 클릭해서 문제가 된 결제 내역을 찾습니다.

3. 결제 내용과 금액을 확인해서 문제가 된 결제내역 앞의 원형 체크박스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하단의 'Continue'를 선택해서 다음화면으로 진행합니다.

4. 구매항목에 대한 환불요청이기 떄문에 'Item dispute' 체크박스를 선택합니다. 마찬가지로 'Continue'를 선택해서 다음 화면으로 진행합니다.

5. 환불요청 사유를 선택하는 단계입니다. 물건을 받지 못했으니 붉은색 박스로 표시된 항목을 선택합니다.

6. 환불요청 사유를 세부적으로 적는 단계입니다. 먼저 구매물품의 카테고리를 선택합니다. 여러 항목이 있는데 유사한 항목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기타 물품을 선택했습니다. 하단에는 판매자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적을수 있는데 영어를 못한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아래와 같이 그냥 적으시면 됩니다. 급하게 적느라고 'they'로 적었지만 문법에 맞지 않는군요. 뭐 상관없습니다. 몇번의 해외구매 경험상 문법에 맞는가 여부는 상관없습니다. 뜻만 통하면 되더군요. 구글영작을 통해서 원하는 메세지를 번역해서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7. 모든 페이팔 환불요청 단계가 끝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되면서 일단 요청단계는 끝나게 됩니다.

얼마 뒤 확인메일이 오게되고 1-3일내에 환불처리가 됩니다. 해외 구매업체에 환불요청을 한 뒤 페이팔에 환불요청을 추가로 하게되면 좀 더 빠르게 환불처리가 될 것입니다.


전자담배액상 레전드 T1/토르크향 액상 사용기

Posted by 호핀
2014. 9. 11. 10:38 전자담배/전자담배 액상

연초담배에서 전자담배로 바꾼지 2주차입니다. 이로써 전자담배는 3번째 도전입니다. 1세대 솜방식 무화기 전자담배를 사용하다가 액상보충의 불편함 탄냄새등으로 포기한 적이 있구요.현재의 카토마이져 방식의 전자담배와 연초담배를 병행해서 피우다가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다시 시도하고 있습니다...


전자담배기기는 울티1453을 주로 사용하다가 2043과 부스터 튜브로 바꾸었습니다. 혹시 전자담배를 시작하신 다면 2043 부스터튜브 세트를 강력추천합니다. 액상과 건전지를 자주 충전할 필요가 없어서 연초담배와 흡사한 사용감을 주거든요.


나중에 자세한 리뷰를 해볼 예정입니다.


오늘은 레전드몰에서 나온 레전드T1향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헤일로 토르크56을 맛있게 태운 경험이 있어 많은 기대를 하고 구매한 제품입니다.(훨씬 싸기 때문에...)



우선 첫향은 헤일로와 상당히 비슷하군요. 헤일로는 갈색 비슷한 색이 약간 있는데 레전드는 무색입니다. 점도는 유사하거나 좀더 강한 것 같습니다.


무니코틴이기 때문에 가지고 있던 100mg/ml 니코틴 희석액을 사용해 봅니다. 12mg/ml 정도의 니코틴 농도 전자담배 액상을 주로 사용했기 때문에 3ml를 섞습니다. 원래 20ml이기 때문에 총 량은 23ml가 되고 니코틴 농도는 약 13mg이 되는 군요.


참고로 레전드 액상통은 여유가 없어 니코틴 희석액 3ml를 넣게 되면 넘칩니다. 하는 수 없이 서비스로 주신 공병에 T1액을 조금 덜어내고 희석한 뒤 다시 서로 섞는 식으로 했습니다.


헤일로 토르크는 특유의 향과 함께 적당한 무화량, 단맛이 매력적인 액상입니다. 트리베카나 RY4와는 달리 달달한 향이 적어 실내에서 피워도 냄새가 많이 나지 않는 점도 특징입니다.


레전드 토르크는 향은 무척 비슷하지만 헤일로와 차이가 꽤 나는 군요. 일단 무화량이 1/2 수준으로 적고 단 맛이 거의 없습니다. 밍밍하다고나 할까요...흡사 가습현상이 온 것처럼 맛과 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헤일로 토르크는 끝 맛에도 진한 향이 느껴지는 편인데 레전드 토르크는 첫 맛과 끝 맛이 다르군요. 특히 끝맛은 화학적인 맛 느껴져 부담스럽습니다.


좀 더 숙성기간과 적응기간이 필요하겠지만 실망이군요. 가격이 거의 절반이하라는 점을 감안해도 매력적이지 않습니다.게다가 타격감이 상당히 강해서 다음부터는 니코틴 희석액을 2ml 정도만 넣어야 겠습니다. 같이 산 레전드 트리베카와 꽃시가향은 어떨지 걱정이 됩니다.


향후에는 단맛이 나는 향을 조금 섞어볼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