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신문구독해지법 – 중앙일보 구독 해지기

Posted by 호핀
2013. 7. 29. 14:05 블로그/기타 이야기

몇 년전에 신문을 끊는데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길을 가다가 사은품을 준다는 유혹에 넘어가 구독을 시작한 것인데요. 2년이 넘게 구독하다가 신문을 그만 보고 싶어 해지 신청을 했는데 정말 고생했었습니다.

일단 신문사에서는 해지가 불가능하니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지점에 이야기하라고 하더군요. 지점에 한번 전화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일단 통화 자체가 힘듭니다. 배달이 새벽 일찍 끊나서 그런지 사무실에 전화를 안 받아요. 몇 번을 통화를 시도해보다가 결국 포기했습니다. 지점이 망했나 하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문앞에 "00신문을 더 이상 보지 않습니다. 신문 배달하지 말아주세요" 라는 프린트물을 붙였습니다. 그래도 소용없이 계속 배달되더군요. 자동이체를 끊고 신문구독료를 받으러 오신 분께 사정사정(?) 해서 끊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중앙일보 홈페이지 상단의 구독신청에서 신청했습니다.)


(온라인 내 신청 및 결제는 1년치를 한꺼번에 내는 방법밖에 없어 1:1문의를 통해 상담신청했습니다.)


살다 보니 신문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습니다. 구독해지 하느라 고생한 기억이 떠올라 이번에는 사은품이고 뭐고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했으니 해지도 온라인으로 간단히 되겠지 하는 착각이었지요. 신문사는 출근하며 지하철에서 보기 위해 지면크기가 작은 중앙일보를 택했습니다. 다른 신문들은 크기가 커서 대중교통수단에서 읽을 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뭐 정치면만 안 읽으면 되니까요. (때로는 경제면도 읽지 말아야 하더군요.^^ ) 이렇게 온라인으로 신청하니 사은품이고 뭐고 없었습니다.


중앙일보 구독 해지기

 

O. 1차 도전기

편견일 수도 있지만 아무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앙일보는 읽을 만한 기사가 너무 없더군요. 주말판 특집기사는 그럭저럭 볼 만했지만 평일 기사는 네이버나 다음등 포털 사이트의 뉴스와 그다지 다를 게 없을 정도로 부실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크기가 작아서 인지 내용 자체가 너무 적어요. 무엇보다 JTBC 관련 광고성 기사는 정말 싫더군요. 제가 너무 민감한지 모르겠지만 이게 신문사인지 방송사 정보지인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더군요. 스마트폰을 산 뒤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불편하게 신문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져 이번에는 크기와 상관없이 내용이 많은 신문사를 택했습니다.

이번에 해지는 간단하게 온라인으로 되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헉 아무리 찾아봐도 '구독신청'은 있지만 '해지신청'은 없습니다. '구독 및 해지 신청'도 없더군요. 홈페이지 하단에 전화번호조차 나와있지 않습니다. 우편으로 신청서를 보내라는 이야기 일까요? 주소밖에 없습니다.

하단의 고객센터를 클릭하니 역시 구독신청만 보이네요. 전화번호는 없습니다. 하는 수 없이 구글링을 통해 전화번호를 알아내 전화했습니다. 그랬더니 '지점'에 전화하라는 군요. 어쩔 수 없이 지점에 전화하니 역시 안 받습니다. 이럴 바에는 사은품 두둑이 받고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걸 하는 생각이 저를 괴롭힙니다. 일주일 동안 몇번 통화시도 했지만 역시 통화자체가 안되더군요. 포기…당분간 중앙일보를 보기로 했습니다. 마음 약한 남자니까요… 남한테 잘 못 따지는 남자니까요…

 

O. 2차 도전기

한동안 참았지만 중앙일보를 볼 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감정이 상했는지 이제는 정말 중앙일보의 기사들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중앙일보 홈페이지에 들어가 봅니다.

지난 번에는 보지 못했지만 고객센터 링크가 또 하나 있군요.

아 이럴수가 고객센터 대표전화번호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번에 전화한 곳은 어디란 말인가요? 아무튼 대표전화로 전화해서 조금 대기하니 상담원과 통화가 됩니다. 3번을 선택하고 3번을 또한번 선택하니 해지신청 상담원과 연결됩니다. 주소와 이름을 물어보더니 쉽게 해지신청이 됩니다.

 

중앙일보 구독해지기 결론

  1. 구독 및 해지는 1588-3600으로 해라.
  2. 요즘은 간단히 해지 신청 받아주더라.
  3. 홈페이지내에 온라인으로 간단히 해지 신청은 안된다. (1:1 문의로는 안해봤습니다.)
  4. 홈페이지 하단에 고객센터 대표전화 번호를 명시하면 될 텐데…흠…


네이버 검색등록하기, RSS피드등록요청하기

Posted by 호핀
2010. 7. 31. 22:19 블로그/초보 블로거를 위한 정보

네이버 검색등록하기, RSS피드등록요청하기

얼마전에 네이버에 블로그를 등록하는 법을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등록하게 되면 해당 블로그의 주소를 네이버에서 검색할 경우
위와 같이 블로그에 대한 정보가 뜨게 됩니다.

2010/07/05 - [네이버등록] 네이버검색등록으로 블로그방문자수 늘리기

이번에는 네이버에 RSS피드등록을 요청하여
검색에 블로그가 노출되도록 하는 방법을 포스팅합니다.

블로그 등록의 경우,
5일정도가 소요되고, 블로그에 따라 거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RSS피드등록요청으로 네이버검색등록 하기

네이버 고객센터의 블로그검색 세부분류[링크] 로 갑니다.


이메일 주소와 블로그 주소,
제목과 내용을 적어 보내시면 끝입니다.

제목은 당연히 블로그 검색등록 요청이지요.
내용 역시 복잡하게 적을 필요가 없습니다.
네이버 RSS피드등록을 요청한다 정도면 됩니다.

타인의 포스트를 복제하는 블로그, 스팸블로그만 아니면,
특별한 제한 없이 등록이 됩니다.

만약 네이버 검색등록을 해지하고 싶다면
좌측의 RSS피드삭제요청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네이버에 검색등록을 하지 않으면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지 않는가 하면
그런건 아닌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기준으로 따로 신청을 하지 않아도 검색이 되더군요.
그래도 네이버 검색등록을 하시는 편이 좋겠지요.

네이버 검색등록하기, RSS피드등록으로
방문객수를 늘려보세요.^^

구글에 대한 또다른 이해 - 구글러 믹키 킴의 블로그

Posted by 호핀
2010. 7. 30. 10:46 블로그/IT 관련 블로그



구글은 저를 포함한 많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취업하고 싶은 꿈의 직장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블로그는 바로 꿈의 직장 구글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구글러 현유님의 블로그[링크]입니다.

'현유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김현유님은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구글에 입사하기전
삼성전자에서 일한 경험도 있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십니다.

자세한 현유님 프로필 보기 [링크


현유님 또는 믹키 김의 블로그는 기업블로그 또는 업무와 관련된
블로그는 아닙니다.
내용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젊은 취업지망생,
또는 구글에 대하여 더 알고 싶어 하는 사람,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글들이 가득합니다.

형식은 개인블로그이지만,
현재 IT선두업체인 구글에서 일하고 있는 경험과
다채로운 이력 때문에 신변잡기식의 내용이 아니라
깊이있는 정보성 글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구글에서 일하고 있는 구글러로써
그것도 한국의 대기업 삼성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한국인으로써
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이 간결한 문체로 잘 정리되어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인 블로그입니다.

거의 모든 포스트가 좋지만
그중에서도


* Google과 삼성에서 경험한 일하는 문화 차이 [링크]
* Google과 삼성에서 경험한 일하는 문화 차이2 [링크]
* 구글에서 일하면서 경험하는 구글의 8가지 경쟁력 [링크]

 를 추천하고 싶네요.

구글러 블로거 믹키김과 즐거운 시간 보내보세요.^^



[네이버등록] 네이버검색등록으로 블로그방문자수 늘리기

Posted by 호핀
2010. 7. 27. 15:37 블로그/블로그 수익

네이버등록은 블로그방문자수를 늘리는 시작입니다. 블로그 네이버 등록을 통하여 네이버 검색서비스에 블로그를 인식시켜야 네이버측에서 자신의 블로그의 내용들을 검색결과에 올려줍니다. 이를 통하여 네이버 검색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문객의 유입을 이끌어 낼수 있습니다. 네이버검색등록은 생각보다 간단하니 아래의 설명을 따라하면서 네이버등록을 꼭 해놓으세요.


제가 설명드리는 방법은 정식 네이버검색등록입니다. 두두맨님의 비공개버젼을 이용하여 네이버등록을 굳이 하지 않아도 검색이 가능한 방법도 있더군요. 그 밖에 참고하실 사항도 링크해드립니다.

두두맨님의 네이버RSS 등록하기-비공개 버전 [링크]
티비의 세상구경님의 네이버등록시 유의해야할점 [링크]


네이버등록을 해야하는 이유?



저는 티스토리를 사용하고 있어 네이버검색에 특별히 유리한 블로그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검색유입의 2배가 넘는 방문객이 네이버를 통하여 들어오고 있습니다. 검색결과 최상단에 위치한 포스트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도 그러니 만약 제가 검색키워드에 더 신경을 쓴다면 결과는 더 큰차이로 벌어지겠지요.

네이버등록 하는 방법



네이버등록은 등록확인-등록정보입력-등록신청완료의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등록확인은 등록을 원하는 블로그의 주소를 입력하고 등록확인만 누르면 바로 가능합니다. 개인블로그의 경우 대표 전화번호 입력은 필요없습니다. 블로그 주소만 입력하면 됩니다.


이처럼 네이버에 등록되지 않은 블로그는 검색결과가 없다는 메세지를 보여줍니다. 바로 하단의 신규등록신청을 클릭하여 네이버등록신청을 합니다.

이용약관 동의입니다. 두개에 체크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분류검색을 하여 분류를 입력합니다. 블로그로 검색하고 개인블로그로 등록하시면 됩니다. 블로그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적어줍니다. ~를 주로 다루는 개인블로그입니다. 이런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추가이메일 주소를 적어주고 확인을 누르시면 됩니다.


네이버등록 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쉽죠? 다만, 등록신청은 간단하지만 등록거부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참조하세요. 스팸블로그나 포스트가 얼마되지 않는 블로그, 내용이 빈약한 블로그는 등록거부 되더군요. ㅠ.ㅠ



네이버등록결과는 3~5일후 이메일로 알려줍니다. 검색결과는 등록완료후 바로 가능하더군요. 만약 등록거부되었다면 블로그의 내용을 보완한뒤 재심사신청을 통하여 다시 등록신청합니다.


네이버등록 신청이 완료되면 위와 같이 메일로 등록신청확인 메세지가 옵니다.


검색이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지는가? -동영상


포털사이트의 검색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가에 대한 간단한 설명 동영상입니다. 비록 영어로 되어있지만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 보시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될것 같네요.




고전게임다운, 오락실게임다운 할수 있는 큰사람블로그

Posted by 호핀
2010. 7. 13. 15:51 블로그/다양한 주제관련 블로그

게임 하시나요?

예전엔 게임을 하려면 오락실에 가야 했습니다.
PC게임도 있긴 했지만 그래픽도 재미도 오락실 게임만 못했죠.
요즘엔 스마트폰용 게임, 휴대용 게임기, 가정용 게임기에다
PC의 성능도 좋아져서 굳이 오락실에 갈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역시 뭐니뭐니해도 옛날 오락실에서
동전을 넣고 게임을 하던 때가 제일 즐거웠던것 같네요.

추억의 고전게임다운, 오락실게임다운 로드 할 수 있는 블로그가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큰사람 블로그[링크]입니다.

고전&최신게임, 오락실게임 카테고리에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각종 게임이 가득합니다.

고전, 최신게임에는 현재기준으로 총 52개의 게임이 올라와 있습니다.
밤을 새워했던 시저2, 듄1이 눈에 띄네요.

오락실게임에는 쿵푸마스터가 눈에 띄네요.
제목을 몰라도 위의 그림을 보시면 누구나 아실만한
추억의 오락실게임이죠.


간단한 설치 및 사용법, 키보드 설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네요.
게임은 링크가 아니라 직접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큰사람블로그와 함께 추억의 고전게임, 오락실게임을 즐겨보시죠.





블로그타이틀에 애드센스 광고 넣는법

Posted by 호핀
2010. 7. 13. 13:33 블로그/블로그 수익

애드센스의 형태와 위치에 따라 애드센스 광고수입이 많이 차이가 나시는 것 아시나요?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면 가장 먼저 보이게 되는 것이 어디일까요?

바로 블로그 타이틀입니다.
그렇다면 블로그 타이틀에 애드센스 광고를 넣는다면 효과가 좋지 않을까요?


skgns님의 블로그 [링크] 에 가보니 블로그타이틀이미지 옆에 애드센스가 삽입되어 있더군요.
위와 같이 좌측에 블로그타이틀 이미지를 놓고 우측에 애드센스 리더보드형을 삽입하셨습니다.
일단 블로그의 모양을 크게 해치지 않으면서도 눈에 확 띄여 아무래도 클릭율이 높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사실 보통 컨텐츠형 애드센스에서 이미지나 비디오형은 단가가 높지 않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사용을 잘 안하시는데 특이하게 skgns님은 3개의 광고 모두 이미지가 사용되도록 해놓으셨더라구요.

물론 본문 상단 애드센스는 텍스트와 이미지가 모두 사용되도록 해놓았지만요.

아뭏든 여기에서 힌트를 얻어 저도 블로그타이틀에 애드센스를 삽입해보았습니다.
블로그 스킨이나 태그를 잘 아시는 분은 쉽겠지만
저처럼 잘 모르는 사람은 쉽지 않더군요.

저와 같은 블로거를 위해 포스팅합니다. 고수님은 패스해주세요^^

블로그타이틀에 애드센스 광고 삽입하기


제가 티스토리를 사용하는 관계로
티스토리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티스토리의 관리화면에 들어가서
'스킨-HTML편집'으로 들어갑니다.


skin.html 편집창에서 'header'를 검색합니다.
보통 블로그 타이틀과 관련된 '<a href=....' 태그가 나옵니다.
블로그타이틀 태그 뒤에 애드센스 스크립트를 바로 붙이면
블로그타이틀 이미지와 붙어서 광고가 출력되지 않습니다.
타이틀 아래로 이상하게 출력되지요.
그래서 <table...>테그를 쓰셔야 합니다.

<table width="전체넓이" height="높이"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 <tr>
<td width="블로그타이틀이미지넓이">
블로그타이틀 이미지 태그
</td>

<td width="애드센스넓이">

애드센스 광고스크립트

</td>
</tr>
</table>
(붉은색은 수정하거나 입력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테이블 태그를 사용하시면 블로그타이틀 이미지와
애드센스가 예쁘게 붙어서 보인답니다.
(블로그타이틀이미지 사용하기는 다른 포스트들을 참조하세요^^)



물론 사전에 블로그타이틀이미지의 넓이와 구글애드센스의 넓이를
잘 계산하셔서 블로그타이틀 전체 넓이를 넘지 않도록 조정하셔야 합니다.

타이틀에 넣으실 애드센스 광고형태는 리더보드와 배너광고형을 추천합니다.
블로그의 넓이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되도록 이미지형을 선택하시는 것이 좀더 깔끔해보입니다.


블로그타이틀에 애드센스를 삽입하여 부자~~~되세요^^
 (저도 오늘 삽입했기 때문에 아직 결과는 모르겠네요^^ 더 안좋아질수도 있습니다. ^^)




블로그소재, 블로깅소재, 블로그포스트소재를 키워드에서 찾자.

Posted by 호핀
2010. 7. 9. 10:09 블로그/초보 블로거를 위한 정보

-블로그소재, 블로깅소재, 블로그포스트소재를 키워드에서 찾는 몇가지 방법-

블로그소재를 찾는 것은 블로그 3년차인 저에게도 힘든 일입니다. 완전히 사적인 용도로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는한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수 있는 블로그소재, 블로깅소재, 블로그포스트소재를 고민하지 않을수가 없지요. 문제는 인기를 쫓으며 블로그소재를 찾다보면 자신이 전혀 관심이 없는 블로깅소재를 가지고 포스트를 쓰는 경우가 생긴다는 점이지요. 관심도 없고 잘 모르는 블로그포스트소재를 가지고 글을 쓰다보면 포스트내용도 부실할수 밖에 없고 무엇보다 무척 힘이 듭니다.

정말 힘이 들어요... zzz

그러면 조금이나마 힘이 덜 들고,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많은 분들이 찾은 수 있는 블로그소재는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요?

나름대로 고민한 결과 검색 키워드에 있다는 결론을 내렸네요. 물론 블로그소재를 무조건 키워드에서 찾으라는 말은 아닙니다. ㅎㅎㅎ

블로그소재를 키워드에서 찾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물론 공짜입니다.^^

블로그소재, 블로깅소재, 블로그포스트소재를 키워드에서 찾는 방법, 하나



주요포털사이트의 검색트렌드를 활용해서 인기키워드중에서 자신이 알거나 관심있는 소재를 찾습니다.

네이버인기검색어[링크]를 이용하는 법을 먼저 설명드릴께요.



카테고리 펼치기를 선택해서 자신이 관심있는 카테고리를 선택합니다.



오늘은 건강에 대해서 쓰고 싶네요. 건강을 선택하고 관련일간검색어 순위를 살펴봅니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이 눈에 띄네요. TV에서 봤는데 무서운 병이더군요. 잘 알지는 못하지만 관심이 많이 갑니다. 선택한 검색어를 클릭합니다.


여러 검색결과가 나오지만 일단 블로그 분야를 살펴봅니다. 주로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는 블로그가 많군요. 저는 일상적인 부분에서의 복합부위통증증후군에 대해서 포스팅 해야 겠네요.



이번엔 다음검색트렌드[링크]를 사용해서 알아볼까요?


하단의 검색트렌드 전체보기를 살펴봅니다. 오늘은 게임에 관심이 가네요.


게임중에서 제가 관심이 가는 것은 스타크래프트2입니다. 성별, 세대별, 지역별, 월별 검색추이를 살펴봅니다.
만약 남성- 10대 - 7월의 수치가 높다면 10대 남성을 염두에 두고 6~7월경에 포스팅하는 것이 좋겠네요.


마찬가지로 먼저 포스팅된 글들을 살펴봅니다. 상위노출된 포스트들은 주로 스타2에 대한 소식성 글들이네요. 저는 스타2를 해본 소감을 적어야 겠네요.


네이트인기검색[링크] 도 별난검색어등 재미있는 소재를 찾을수 있는 좋은 곳이랍니다.


블로그소재, 블로깅소재, 블로그포스트소재를 키워드에서 찾는 방법, 둘



네이버에는 네이버블로그자동분류[링크]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좀더 자세하게 블로그 소재를 찾을수 있답니다. 블로그 포스트를 자동분류하여 상세하게 포스팅할수 있는 카테고리 및 주요 하위키워드를 제공해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위키워드 제공입니다. 앞서 말한 첫번째 방법은 주로 상위키워드를 골라내는데 사용하고 하위키워드는 이곳에서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IT분야에서 안드로이드에 관심이 많습니다. 안드로이드를 선택하니 여러개의 하위키워드가 나오는군요. 그중에서 저는 차세대 안드로이드OS인 진저에 대해 포스팅 하고 싶습니다. 진저에 관한 블로그포스트가 쭈욱 나오는 군요. 정확도를 선택해서 어떻게 쓰면 네이버 상위에 노출되는 지 살펴봅니다. 주의하실 점은 내용은 자신만의 것이어야 합니다. 내용까지 복사해서 포스팅한다면 스팸블로그로 분류될수도 있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보너스로 파워블로거의 관련 포스트를 링크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블로그 포스트 소재의 고갈, 10가지 추천 포스트 [링크]
블로그 마케팅 - 블로그 키워드 검색, 블로그 홍보 키워드, 블로그 홍보, 블로그 방문자 늘리는 방법 [링크]

[애드센스수입] 애드센스수입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프로그램

Posted by 호핀
2010. 6. 30. 15:58 블로그/블로그 수익

애드센스수입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애드센스수입을 확인하기 위해 애드센스 사이트를 수시로 들락날락 하시나요? 저역시 애드센스수입은 미미하지만 애드센스 사이트를 자주 들여다 봅니다. 금액은 얼마 안되지만 이상하게 중독성이 있더라구요. 실시간으로 애드센스수입이 팍팍 늘면 좋겠지만 변방의 블로거로써 수입은 얼마 안되는 주제에 웹사이트만 뚫어지라 볼때가 많습니다.

SysSense 1.3.7는 저같은 블로거를 위해 애드센스수입을 실시간으로 볼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시스템 트레이에 상주하고 있으면서 팝업창으로 현재 애드센스수입을 알려주지요.

SysSense는 실시간 애드센스 수입을 알려줄뿐만 아니라 환율을 입력하면 원화로 변환하여 수입을 알려주기도 하고 주별, 월별 클릭수, 수입 통계치를 알려주는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SysSense 다운받기

 

홈페이지 [링크

SysSense 설치하기

언제나 그렇듯이 설치과정은 단순하니 특별한 멘트는 달지 않겠습니다. 아래의 그림을 통하여 설치과정을 참조하시면 될것 같네요.





설치완료 화면입니다. 저는 작업 표시줄은 오른쪽에 붙여 사용하기 때문에 시스템 트레이 모습이 조금 달라보입니다. 아무튼 설치가 완료되고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그림처럼 시스템트레이에 상주하면서 애드센스수입을 알려줍니다.


SysSense 간단한 설정 및 사용법


SysSense는 사용이 간편합니다. 설정을 마치고 트레이의 아이콘을 한번 클릭하면 현재의 수입을 보여주는 기능만 알아도 사용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아이콘에서 오른쪽 클릭하여 옵션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첫번째 탭에선 윈도우 시작시 자동시작에 체크해줍니다. 아래에 환율을 입력하면 원화로 변환하여 애드센스 수입을 알려줍니다.


두번째 탭에서 애드센스 계정 설정을 합니다. add를 눌러 계정설정으로 들어갑니다.


계정명을 적어주고 이메일주소로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한후 ok를 누릅니다.


세번째 탭에서 업데이트 주기를 정합니다. 저처럼 애드센스 수입이 미미한 블로거는 주기를 길게해도 큰 상관은 없겠죠?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5분으로 설정했습니다.^^


네번째 탭에선 클릭시 액션을 정합니다. 기본으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애드센스수입을 보여주는 화면입니다. 1,944원입니다. 휴우...


레포트 화면입니다. 주별, 월별 클릭수, 수입을 한눈에 볼수 있어 상당히 편리합니다.

블로그수익의 시작 - 검색결과 상위 블로그 분석

Posted by 호핀
2010. 6. 24. 15:45 블로그/블로그 수익

블로그수익의 시작 - 검색결과 상위 블로그 분석


블로그수익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블로그수익의 정답은 키워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블로그수익을 얻는 방법은 CPC 광고인 애드센스, 제휴마케팅, 바이럴마케팅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새로운 소재를 다른 블로거보다 깊이 있게 다루는 양질의 포스트가 블로그 수익을 올리는 방법이라고 많은 블로거들이 말하고 책들에서도 그런 내용이 많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정성들인 포스트가 블로그 수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방문객수가 많은 포스트가 수익을 보장한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인것 같습니다. 블로그수익모델은 블로그마케팅에 기반을 두고 있고 마케팅이라는 것은 대상이 되는 소비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효과가 있기 마련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블로그마케팅 역시 방문객이 많으면 많을수록 효과가 크다고 볼수 밖에 없으며 블로그수익모델들도 방문객수, 페이지뷰가 많은 블로그에게 보다 많은 수익을 줄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CPC, 바이럴마케팅등 수익모델 모두에  공통적인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방문객수를 늘릴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이 다음이나 네이버등 포털의 메인에 노출되는 것이 방문객수를 늘리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는 점입니다. 저역시 그랬구요. 그래서 연예블로그나 흥미유발성 포스트를 작성해야 하지 않나 고민했습니다. 일부러 그런 포스트를 작성해서 메인에 오른적도 있습니다. 문제는 아예 작정하고 연예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는한 포털사이트 메인효과는 길어야 일주일 보통은 하루이틀에 그친다는 점입니다. 소재과 상관없이 지속적인 방문객 유입을 확보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최근 두두맨님의 블로그를 방문하여 블로그수익 그중에서도 애드센스를 통한 블로그수익과 관련된 글들을 읽다보니 조금 감이 잡히더군요.

그 답은 바로 키워드에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키워드를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할 경우 검색결과 상단에 위치하도록 하는 기술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키워드는 저도 아직 모르겠습니다. 다만 검색결과 상단에 노출시키는 방법은 굳이 복잡한 SEO를 분석하지 않아도 알수 있겠다 싶어 가장 큰 검색유입효과를 가지고 있는 네이버를 이용하여 간단한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블로그수익의 시작 - 검색결과 상위 블로그 분석


분석내용은 해당 블로그에 직접 확인한 내용은 아닙니다. 순수한 저 혼자만의 분석이니 오류가 있을수 있습니다. 또한, 블로그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블로거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내용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키워드는 네이버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베스트 1위인 '곰플레이어'로 정했습니다. 곰플레이어라는 키워드를 활용하여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할 것 같은 하위 키워드인 '곰플레이어 다운로드'를 검색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곰플레이어 다운로드' 검색결과입니다. 곰플레이어와 다운로드 사이를 띄우고 검색해보았습니다.

2010년 5월 13일에 올린 작은보탬 블로그가 최상단에 위치하고 그 뒤를 2009년 10월 8일에 올린 자격증 및 사무자동화 블로그가 따르고 있군요. 그 뒤에 2010년 6월 20일에 올린 포스트가 있으니 최신 포스트가 반드시 우선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곰플레이어와 다운로드를 붙여서 '곰플레이어다운로드'를 검색해보았습니다.

마찬가지더군요. 검색결과 순위가 이번에는 같지만 실제로는 띄어쓰기도 결색결과 순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궁금하신분은 직접 다른 키워드를 가지고 두개의 단어를 붙여쓰고 띄워쓰면서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상위 2개 블로그의 포스트가 정해졌으니 2개의 포스트를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트 제목은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


상위 검색결과 포스트를 보시면 바로 아시겠지만 키워드가 제목의 맨앞에 위치해야합니다. 비슷한 내용을 가지고도 '곰플레이어 다운로드.....'로 시작하는 포스트가 '최적의 동영상 재생기 곰플레이어 다운로드.....'와 같이 키워드가 뒤에 위치한 포스트보다 검색에 유리한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실제로 위의 4개의 포스트 모두 핵심키워드로 시작하는 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검색결과 최상단 블로그 분석



최상위에 위치한 작은 보탬님의 포스트입니다. 키워드 검색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우선 포스트 앞쪽의 텍스트입니다. '곰플레이어 다운로드'라는 키워드를 4번이나 사용했군요.

그림이나 사진등 이미지를 쓰는것이 유리하다는 이야기도 어디선가 들었습니다. 작은보탬님의 관련 포스트는 캡쳐화면이 모두 15개입니다.


파일명수정이나 이미지 설명은 별도로 하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미지의 파일명이나 이미지 설명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페이지 소스 분석입니다. 작은 보탬님의 블로그는 가보시면 알겠지만 굉장히 심플합니다. 흔한 다음뷰추천 버튼 하나 달려 있지 않습니다. 페이지 소스를 전반적으로 보니 특별한 테그는 없었습니다. 다만 메타테그는 일부로 다신 것 같더군요. 검색에 더 유리한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작은 보탬님처럼 메타태그를 다실분은 스킨수정화면으로 가셔서 위의 그림처럼 HTML 제일 앞부분에 메타네임 테그 두줄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위는 제가 수정한 화면입니다. 붉은 색선을 친 부분만 각자의 블로그에 맞게 수정하시여 추가하시면 됩니다.


작은 보탬님의 블로그는 추천버튼이 없습니다. 위젯도 하나도 없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카운터도 심지어는 포스트 개수를 알수도 없습니다. 짐작하건데 키워드 검색 위주의 블로그이니 추천을 통한 방문객유입은 의미가 없어서 추천버튼을 달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방문객수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네이버 검색결과 최상단에 위치하는 포스트가 상당히 많은것으로 보아 상당히 많을것으로 짐작됩니다. 방문객수와 포스트 갯수를 공개하지 않는것은 아무래도 경쟁 블로거에게 힌트를 최소화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키워드를 통한 검색유입을 목표로 하는 블로그는 치열한 경쟁속에서 검색결과 상단에 포스트를 위치시켜야 합니다. 특히, '곰플레이어다운로드'와 같은 키워드는 검색자가 최상위포스트외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최상위나 2순위외에는 방문객유입효과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깊이 보다는 간단한 내용을 전달하는 수준의 포스트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검색유입을 통한 방문객외에는 고정방문객등 추가 유입이 적을수 밖에 없습니다. 


검색결과 두번째의 블로그입니다. 마찬가지로 키워드로 시작하는 제목을 사용하고 있고 구글광고 바로 하단에 제목을 반복해서 적음으로써 키워드 반복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앞서 분석한 최상위 블로그보다는 키워드 반복이 적습니다. 메타테그는 사용하지 않으시더군요. 하지만, 3,4위 블로그보다는 키워드 반복회수가 많았고 이미 키워드 중심의 포스트가 많은것으로 보아 키워드와 관련된 경험과 기술이 많으실것으로 보입니다.  작은보탬 블로그와 사무자동화 블로그 모두 태그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의외로 태그로 인한 영향은 적은것 같군요. 

분석한 2개의 블로그는 모두 키워드 검색을 전문으로 하는 블로그인것같습니다. 개인적인 내용의 포스트는 없었으며, 포스트들은 사람들이 많이 검색할것 같은 키워드로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검색결과 상위 블로그 분석결과 요약

1. 키워드로 시작하는 제목을 작성할것.
2. 포스트 상단의 글에 키워드를 최대한 반복하여 노출효과를 극대화할것.
3. 메타태그를 사용할것.
4. 이미지를 최대한 사용할것.

검색결과 상위 블로그를 대상으로 간단한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블로그 수익을 목표로 하지 않는 블로거라도 많은 방문객은 즐거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제목을 작성할 경우 핵심키워드로 시작하고 포스트 앞부분은 핵심키워드를 사용한 요약으로 시작하는 작은 노력으로도 방문객을 조금더 많이 모을수 있다는 것 정도만 아셔도 좋을것 같네요.

(제가 분석한 내용외에도 검색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많습니다. 네이버, 다음, 구글등이 모두 다른 검색엔진과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기준도 서로 다르며, 복잡하고, 수시로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블로그 수익의 시작 - 블로그 메뉴와 카테고리 분석

Posted by 호핀
2010. 6. 3. 19:03 블로그/초보 블로거를 위한 정보

블로그 수익의 시작 - 블로그 메뉴와 카테고리 분석

블로그 수익 창출의 시작은 무엇일까요? 블로그에 글을 쓰는 행위겠지요. 그래서 블로그 수익에 관한 책이나 포스트를 보면 블로그 개설에 관한 글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설치형 블로그 사용법이라든지, 서비스 가입형 블로그 운영사이트등에 대한 글들이지요. 하지만 실제로 블로그를 개설하고 블로깅을 시작할때 가장 중요한 것중에 하나가 바로 블로그 설계입니다.

저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중에 하나가 블로그 개설시 가장 중요한 것이 스킨을 포함하여 디자인이라고 생각하시죠. 하지만 방문객수가 많거나 고수익을 올리는 블로그를 방문해보면 생각보다 디자인이 별것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블로그를 서비스하는 업체의 베이직한 스킨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실 우리가 블로그를 방문할때 보는 것은 글이지 디자인이 아닙니다. 그런 점에서 블로그를 개설할때 가장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어떻게 하면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더 많은 내 포스트들을 읽도록 할 수 있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그러한 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상단의 블로그 메뉴와 사이드바의 카테고리의 효율적 설계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메뉴와 카테고리를 잘 신경쓰지 않으면 나중에 정리하는 것도 상당한 일거리가 됩니다. 또, 잘 정리된 메뉴와 카테고리는 일관된 블로깅을 꾸준히 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블로그 메뉴와 카테고리가 중요한 이유

방문객의 체류시간이 길면 길수록, 관련 포스트를 많이 방문할 수록 블로그 수익은 증가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포스트 자체의 질이 높아야 합니다. 또한 해당 포스트에 만족한 방문객들을 관련된 다른 포스트들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카테고리와 메뉴가 이용하기 쉽도록 잘 정리 되어 있어야 하죠.


블로그 메뉴와 카테고리는 어떻게 다른가?

블로그 메뉴와 카테고리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있는것은 아닙니다만, 나름대로 정의하자면.

메뉴 : 카테고리의 다양한 조합, 관리메뉴,RSS버튼, 방문록등 기타. 유동적 구성 가능

카테고리 : 소주제, 대주제로 분류한 포스트 묶음. 고정적 구성

카테고리는 비교적 고정적이며, 메뉴는 블로거의 의도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구성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카테고리를 먼저 정리한뒤에 메뉴 구성을 하는 편이 좋습니다.


파워 블로그의 메뉴, 카테고리 분석

잘 나가는 블로그의 메뉴와 카테고리를 분석하면 조금이나마 메뉴와 카테고리를 어떻게 정리해야 하나 감이 잡힐 것 같네요. 파워블로그인 블로그팁닷컴 블로그와 수익 블로그의 전형 머니야머니야 블로그를 예를 들어 살펴보겠습니다.


블로그팁 블로그 분석

아주 단순하게 메뉴를 꾸몄습니다. 특이한 것은 메뉴에 단순한 카테고리를 모아 놓지 않고 강조하고 싶은 포스트를 모아 놓았다는 점입니다.



카테고리를 접고 펴는 식이 아닌 상위 카테고리를 별도로 분리하고 하단에 하위 카테고리를 보이게 하여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카테고리수도 최소화하여 한눈에 들어오게 하였군요.

중요도 순으로 카테고리를 잘 배열하였습니다.










머니야머니야 블로그 분석

심플한 메뉴 구성이 특징입니다. 구독자수와 구독버튼을 잘 보이도록 위치시켜 구독을 유도하는 구성입니다. 블로그 수익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오는 재방문객수가 많은 특성상 검색이 용이하도록 최상단에 위치시켰습니다.



머니야님의 블로그는 제휴마케팅위주로 수익을 올리는 수익 블로그입니다.

따라서 제휴마케팅과 관련된 포스트가 수익과 밀접하지만 최상단이 아닌 세번째에 위치시켰습니다. 이것은 제휴마케팅관련 포스팅 특성상 검색유입에 의한 방문이 많고 관련 포스트에 대한 관심이 적다는 점 때문에 상단에 위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신것 같습니다.

반면, 블로그 수익관련 포스트는 고정 방문객과 블로그이미지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상단에 위치시켰네요.

블로그팁닷컴과는 달리 상위카테고리 밑에 주제별로 하위카테고리를 세분화하여 위치시켜 방문객이 원하는 주제에 바로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조금 감이 잡히시나요? 앞으로 본받고 싶은 블로그를 방문하면 무조건 메뉴와 카테고리 먼저 살펴보세요. 그 블로그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다만, 메뉴와 카테고리 구성에 정답은 없습니다. 자신이 의도하는 바와 주로 찾아오는 방문객의 입장에서 구성하면 될 것 같습니다.



블로그 수익모델 다음 뷰애드 기대점과 문제점 살펴보기

Posted by 호핀
2010. 6. 1. 09:57 블로그/초보 블로거를 위한 정보

다음이 그동안 준비해왔던 수익모델 뷰애드가 오픈하였습니다. 이미 자체 선정한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오랫동안 시범 운영했던 수익모델이죠.

뷰애드는 클릭당 수익이 지급되는 CPC방식이 아니라 광고노출에 따라 수익금이 지불되는 CPM방식입니다.

CPM(Cost Per Impression) 방식은 일반적으로 특정 노출 수를 기준으로 광고에 대해 과금하는 방식입니다. 각종 배너 광고, 팝업 광고, 노출 기준 과금 방식의 검색어 광고 등이 있죠. 이 방식은 주로 광고주와 광고를 대하는 구매자간의 적극적이고 실시간 상호작용이 다소 어려운 매체에서 사용하고 있지만 광고효과를 광고주에게 입증하기가 어려워 우리나라에서는 CPC 광고에 비해 활발히 운영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뷰애드는 일반적인 CPM방식과 조금 다르게 특정 노출수의 기준을 다음의 뷰랭킹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상세한 각 랭킹별 활동 지원금 수준은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최소 300명(위?)을 대상으로 월 최소 1만원에서 최대 16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공지한 상태입니다. 순위권밖의 기타 뷰애드 사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겠다고 하네요.

뷰애드 설치법


뷰애드 사용법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애드센스처럼 태그를 복사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음 블로그나 티스토리 사용자는 관리화면에서 플러그인 설정을 해주면 되고 외부 블로거의 경우에도 트랙백을 사용하거나 다음 뷰에서 포스트를 선정해서 송고하면 됩니다.


설치가 간단한 대신 광고 노출은 포스트 상단 우측에 고정됩니다. 애드센스 사용시 일반적으로 좌측 클릭율이 더 높은 편이니 뷰애드 고정에 따른 불이익이 그나마 줄어든다고 하겠습니다. 만약 뷰애드를 사용하려면 애드센스를 1개만 운영해서 좌측 애드센스 우측 뷰애드의 형태로 이용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티스토리라면 관리화면에서 플러그인에 뷰애드를 선택할수 있게되고 상단의 화면으로 뷰애드를 관리할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와 다음블로그를 제외한 외부블로그에서는 어떤 형태로 관리하게 되는 지는 모르겠네요. 아마도 비슷한 형태의 플러그인이 제공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다음 뷰애드 기대점과 문제점

국내의 양대 검색 포털 사이트인 다음과 네이버는 그동안 블로거를 위한 수익모델 개발에 소홀했습니다. 블로그의 양질의 포스트를 통하여 네티즌을 끌어들이면서도 광고수익은 모두 다음과 네이버측이 가져가고 있었죠. 물론 다음과 네이버는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광고수익으로 운영비를 충당한다고 말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광고수익이 운영비를 넘어설것이 분명하고 블로거에 대한 보상이 없다면 좋은 포스트도 점점 줄어들것이 확실합니다.

따라서 다음과 네이버 역시 블로거에게 광고수익을 일부 분배함으로써 좋은 포스트를 양성하고 이를 통하여 네티즌을 더 많이 끌어들여 광고수익을 극대화하는 윈윈 모델을 만들 필요성이 점점 커졌지요.

네이버는 네이버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CPC 광고를 시작한 상태이고, 다음은 CPC광고를 중지하고 한정적으로 운영하던 CPM광고를 전체 블로거에게 공개했습니다.

다음 뷰애드에 기대하는 점은?

애드센스등 CPC광고는 고정적인 수입을 얻기 어렵다는 점에서 랭킹에 따라 고정 수입이 보장되는 CPM광고인 뷰애드는 전업블로거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현재 다음에서 제시하는 최대 160만원의 수입은 전업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기에는 미약합니다. 하지만, 향후 금액은 상향될 가능성이 높고, 그정도의 파워블로거라면 다른 수익모델도 같이 운영할 것이므로 뷰애드수입을 포함하여 대략 200~300만원의 수익은 올릴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뷰애드의 문제점은?

다음측에서도 상당히 고민했을것이라고 생각되지만 뷰애드는 다음뷰의 랭킹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광고모델입니다. 현재 다음뷰는 연예전문 메타블로그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상위권에는 연예블로그가 점령하고 있습니다. 재미를 위한 연예블로그도 나쁘다는 말은 아니지만, 영화블로그, IT블로그, 독서블로그, 음악블로그등 기타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기 어려운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에게는 뷰애드로 수익을 얻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뷰애드로 고수익을 올리는 블로그가 앞으로 생긴다면 많은 블로거들이 손쉽게 순위를 높일수 있는 연예블로그로 전향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다양한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될수도 있다는 거죠.
또한, 저처럼 순위가 낮은 블로거들이 뷰애드를 사용한다면 수익을 얻기가 힘드므로 무상으로 광고를 해주는 셈이 되고 랭킹 상위권자들에게 몰아주기식 수입배분은 형평성 논란도 있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뷰애드가 어떻게 운영되고 개선될지 지켜봐야하겠지만 분명한 점은 또하나의 블로그 수익모델이 생겼다는 점은 바람직하다는 것입니다. 비록 랭킹 순위가 낮아 뷰애드를 운영할지 말지 고민하는 저이지만 블로그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수익모델은 꼭 필요한 만큼 뷰애드의 성공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블로그 글쓰기를 꾸준히 하기 위한 3가지 팁

Posted by 호핀
2010. 5. 12. 17:53 블로그/초보 블로거를 위한 정보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한지 2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블로그라는 것이 무엇인지 블로깅을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모르겠네요.  방문객수가 많은 블로그를 기웃거려보기도 하고, 책을 사서 읽어보기도 하고, 메타블로그의 추천수가 많은 블로그를 살펴보아도 정답은 나오지 않네요.

포스팅을 하다보면 슬럼프에 빠져 내가 왜 블로깅을 하는지? 무엇을 써야 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오랫동안 고민한 결과 나름대로 얻은 결론은 ‘생각은 그만두고 무조건 써나가라'입니다. 내가 왜 쓰는지? 어떻게 해야 잘쓰는 것인지? 블로그를 통해 내가 무엇을 얻는지와 같은 고민은 꾸준히 블로그에 글을 쓰다보면 저절로 해답을 얻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선 내공이 쌓여야 한다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시간과 돈이 남아도는 사람이 아니라면 매일 1개라도 포스팅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블로그를 쓰려고 노트북앞에 앉으면 보고 싶은 TV프로그램이 방영될 시간이고, 아이가 놀아달라고 하기도 하고, 집사람이 심부름을 시키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사무실에서 눈치를 보며 짬짬이 하는 것은 한계가 있더군요. 쓰다가 멈추고 쓰다가 멈추고 하다보면 미완성 상태인 임시저장 포스트만 쌓이게 되더라구요. 휴일을 제외하곤 매일매일 포스팅 하는것을 목표로 하여 노력하다보니 조금 요령이 생기더군요.

 

블로그 글쓰기를 꾸준히 하기 위한 3가지 팁

1. 글쓰기를 방해 받지 않을 시간과 장소를 확보한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포스팅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방해받지 않을 시간과 장소를 확보해야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이 모두 잠든 밤 11시 정도를 블로깅 시간으로 정해놓았습니다. 장소는 책상보다는 조금더 편하게 느껴지는 식탁으로 정했습니다. 매일밤 11시 정도면 노트북을 들고 식탁에 가서 글쓰기를 합니다. 1~2시간 동안 매일 매일 글을 쓰고 임시저장하여 오타가 없는지 살피고 발행하지요.

2. 휴대폰을 끄고, 컴퓨터의 화면보호기 기능, 업데이트등 알림 기능을 꺼둔다.

블로그 글쓰기에서 중요한 것중에 하나가 글을 쓰다가 멈추는 일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누가 시키는 일도 아니고, 많은 돈을 버는 일도 아니기 때문에 사소한 일로도 글쓰기를 포기할 경우가 많거든요. 글쓰기를 멈췄다가 다시 쓰려고 보면 귀찮기도 하고 다른 소재가 생각나기도 해서 미완성으로 포스트를 쌓아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차피 블로그라는 것은 자기 만족이라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글을 잘쓰고 못쓰고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완성한다라는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열심히 쓰고 완성해서 발행하고, 그러한 포스트가 쌓여가면서 내공도 쌓이고, 방문객수도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3. 타이핑 하기 위한 프로그램 외에 다른 프로그램은 모두 닫는다.
집중을 위한 최고의 방법은 단순화 입니다. 글을 쓰기위해 노트북에 앉았는데 게임을 하거나 채팅을 하게되면 곤란하겠죠? 글을 쓰기위한 웹브라우져 한개만 띄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더 좋은 것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글을 쓰는 것입니다. 글을 쓰기 위한 프로그램은 기능이 단순할 수록 좋습니다. 모든 컴퓨터에 깔려있는 메모장도 좋구요. 아니면 윈도우라이브라이터 처럼 블로깅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도 좋습니다. 그밖에 많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만, 한가지 프로그램을 정하면 계속해서 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앉는다-노트북을 켠다-프로그램을 연다-쓴다' 라는 습관을 들이게 되면 큰 어려움 없이 블로그 글쓰기를 하실수 있습니다.

특정한 시간에 특정한 장소에 앉아 특정한 프로그램만을 사용하여 집중해서 매일매일 블로그에 글을 써나간다면 어느 순간 블로그의 고수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가 무엇인지 고민하지 마시고 자신의 블로그에 애착을 가지고 소중히 여기며 매일매일 키워나가세요. 블로그가 성장하면서 글쓰는 솜씨도 늘어날것입니다.


메타블로그 서비스 블로그플러스 소개 및 등록하는 방법

Posted by 호핀
2010. 5. 10. 10:45 블로그/초보 블로거를 위한 정보

썬도그님의 사진은 권력이다에서 메타블로그 블로그플러스에 관한 포스팅
(http://photohistory.tistory.com/7975)을 보고 알게된 메타블로그입니다. 


네이버, 이글루스, 티스토리등 서비스회사와 상관없이 포스트를 수집하여
보여주는 것은 일반적인 블로고스피어와 비슷하지만
차별화된 다른 점도 있더군요. 

블로그플러스가 다른 메타블로그와 다른 점은?

중앙일보 계열에서 운영하는 장점을 살려
좋은 포스트 같은 경우에는 일간스포츠, 중앙일보, 무비위크, 프라이데이 지면에
글을 기사화해서 실어줍니다.
이 경우 일정한 원고료를 지급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또, 글을 엮어 개인출판의 기회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한계를 넘어 지면 또는 서적 출판의 기회까지 제공하는 점에서
타 메타블로그 서비스와 차별되는 것 같네요.

블로그플러스 소개

블로그플러스의 메인에 실려있는 포스트들을 살펴보니 아쉽게도
연예관련 포스트가 압도적으로 많더군요.
연예포털화 되고 있는 다음뷰에 아쉬움을 많이 느끼는 저로서는
블로그플러스 역시 TV연예에 치우친듯한 모습에
조금은 실망했네요.
역시 현재로썬 가장 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소재가
연예계소식과 이야기들인 만큼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저역시 현재 제 블로로그 더펀의 방문객수 확보에 한계를 느끼고 연예계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다뤄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ㅠ.ㅠ

 
최신글은 일별로 발행된 포스트들을 최신-추천-인기-관심글 순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태그라인에 원하는 태그를 입력하면 연관된 태그와 이슈키워드들이 하단에 표시되고 관련된 포스트를 수집하여 보여줍니다.

 
블로그&블로거는 블로그플러스에 등록되어 있는 블로거들의 순위를 보여줍니다.

 
추천테마에서는 블로그툰, 여행&맛집, 동영상, 영화, 스포츠 테마에 관련된 포스트를 모아서 보여줍니다.

 
블로그이슈에서는 현재 뜨고 있는 블로그이슈에 관련된 포스트들을 보여줍니다.

 
블록버스터 코너에서는 블로그플러스에 수집된 포스트중 일간스포츠 지면에
소개된 포스트들을 모아서 보여줍니다.
메일주소를 등록하면 메일로도 받을수 있습니다.

블로그플러스에 블로그를 등록시키는 방법

 

블로그플러스에 블로그를 등록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티스토리를 기준으로
1. 직접등록하기를 선택하여 블로그 rss주소를 입력한다.(블로그주소뒤에 ‘/rss’를 입력하면 됩니다.
2. 메일주소를 입력한다.
3. 이용약관에 동의한다.
4. 확인을 클릭한다.


 

등록완료! 입니다.

메타블로그는 많이 등록하면 알수록 방문객수 확보에 유리한 것 아시죠?
블로그플러스의 경우 양질의 포스트는 원고료도 지급하고 각종 지면 매체에 실어주니
자신의 블로그를 널리 알릴수 있는 보다 많은 기회를 주는 메타블로그입니다.


※ 블로그플러스 방문하기 -> http://blogplus.net


잃어버린 줄 알았던 구글 애드센스 수입을 되찾다

Posted by 호핀
2010. 3. 22. 18:18 블로그/블로그 수익

단가가 많이 떨어진 애드센스는 더이상 돈벌이가 될 수 없다고 많은 블로거들이 생각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CPC광고중에 애드센스만한 광고업체는 없습니다.

큰 돈벌이는 되지 않을지 몰라도 열심히 블로깅을 하면 담배값 정도는 나오기도 하고,
키워드나 포스트 내용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자유롭게 블로깅을 하면서
수입을 얻을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애드센스가 알아서 문맥광고를 해주니까요.)

다른 블로그 광고 형태인 제휴마케팅등은 일단 포스트 내용에 많은 노력이 들어가야하고,
주제 역시 자유롭게 선정할 수 없습니다. 
저역시 제휴마케팅 광고를 조금 해보곤 있지만 여러모로 회의가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애드센스를 이용하면서 가장 큰 불만은

낮은 단가외에도
과거 수표로 지급 받는 방식일 경우 겪게 되는 불편함이었습니다.
수표환전의 번거로움은 둘째 치더라도,
수표 분실시 재발행하기란 굉장히 어려웠거든요.

구글코리아에 재발행 요청 메일을 보내도,
메일량이 많다는 자동회신이 전부였습니다.

메일을 통해 항의하고 회신을 받으신 블로거들도 계신 것같기도 한데,
저는 제대로 된 회신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다행히 최근에는 웨스턴 유니언  퀵캐시를 통해서 편하게 송금받을 수 있어
과거의 불편함은 모두 해소되었습니다.

※ 관련 포스트 [링크] ‘웨스턴 유니언 캐쉬로 손쉽게 받기’ –> http://thefun.kr/589


문제는 예전에 분실된 수표로 인하여 받지 못한 구글 수입입니다.
저같은 변방 블로거의 수입이야 뻔하지만,
몇달이 걸려 백달러를 겨우 넘기는 상황에서는 백달러 짜리 수표라도 너무 아쉽더군요. 

몇번 메일을 보내도 처리가 되지 않아,
구글이 벌이는 자선사업에 기부를 했다고 포기했었더랍니다.

※ 관련 포스트 [링크] ‘구글에서 온 특별한 선물’  –> thefun.kr/547

그런데 오늘 애드센스 지급내역을 살펴보니

지난 2009년 2월 20일에 발행되었었지만, 수표분실로 포기했던 금액이
2010년 3월 3일부로 ‘수표 유효기간 만료 – 수입에 적립됨’ 란 메세지와 함께
적립되었더군요.

구글로 부터 특별한 메세지나 메일을 받은 것도 아니고
최근에는 못받은 수입은 아예 포기한 상태라 더이상 메일도 보내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아마도, 구글의 시스템에 의해 자동 정산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 수표의 지급 기한을 6개월로 알고 있었는데 구글 도움말을 살펴보니 1년이네요.
그리고 지급이 정지될 경우 자동으로 적립이 되는군요.
예전에도 그랬는지 최근에 정책이 바뀐건 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뭏든 저처럼 수표 분실등으로 못받은 애드센스 수입이 있다면
1년만 기다리시면 받으실 수 있다는 사실은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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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뷰 추천 ‘3219’의 비밀 – 김연아와 ‘다이어트 바이블’ 블로그

Posted by 호핀
2010. 2. 27. 09:54 블로그/다양한 주제관련 블로그


다음뷰 추천수 3219를 보신적 있으신가요?
제가 포스팅을 하고 있는 중에도 계속 추천수가 올라가겠지요.
바로 셀러오님의 다이어트 바이블  (http://dietbible.tistory.com/ )블로그의 포스트입니다.


2009년 8월에 개설한 블로그인데 벌써 방문객수가 260만명을 넘어섰군요.
대단하지요?
그런데, 의외로 포스팅수는 103개에 불과합니다.
블로그를 개설한지 더 오래되고 300개가 훨씬 넘는 포스트를 가지고 있는
제 블로그는 아직도 60만명을 못 넘어섰는데 말이죠.

셀러오님이 다이어트에 관련된 책도 내고, 다이어트 카페도 크게 운영하신 경험이 있는
능력있는 분이시라는 것을 감안해도 무언가 특별한 비결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셀러오님의 다이어트 서적 자세히 보기

저는 최근에 블로그 마케팅에 관심을 두고 블로그로 어떻게 하면 수익을 많이 올릴수 있을까 연구중이거든요.

⊙ 제가 블로그 수익에 관심을 둔 이유가 궁금하신 분은 보세요 -- > http://thefun.kr/583

모두 아시겠지만 블로그로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정수준 이상의 방문객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현재 블로그 환경에서는 무엇보다 포털사이트의 메인에 등극하는 것이 방문객 확보의 가장 큰 힘이 되고
일반적인 블로거라면 배타적인 네이버 보다는 열린 환경인 다음의 메인에 오르는 것이 그나마 힘이 덜 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다음뷰 추천수가 어느 정도 확보되어야 담당자의 눈에 띄게 되죠.
(물론 메인에 오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포스트의 질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리하자면

'양질의 포스트' -> '다음뷰 추천수 상승' -> '다음 메인 등극' -> '방문객수 폭탄'
이라는 공식이 성립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양질의 포스트와 다음뷰 추천은 정비례 관계가 아니라는 점에서 고민이 생기죠.

다음뷰 추천수 1152를 기록하고 있는 셀러오님의 포스트 http://dietbible.tistory.com/142
가만히 들여다 보니 다음뷰 추천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비밀을 조금은 알 것 같더군요.

 

다음뷰 추천수 3219의 비밀은?

타이밍에 맞는 주제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을 선정하라!

'김연아처럼 날씬하게! 양말신고 체지방 태우기!'
셀리오님의 포스트 제목입니다.
김연아가 바로 금메달을 따 온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시점에 올린 포스트지요.
게다가 양말을 신고 체지방을 태운다니 상당히 궁금증을 유발하는 제목이지요?

다음뷰 추천을 유도하는 문구와 배치를 하라!

포스트를 보시면 알겠지만 본문 중간에 다음뷰 추천 버튼이 있습니다.
추천버튼 옆의 '←바쁘시겠지만 손가락과 표 꾹! 눌러주시고 읽어주셔요~ 감사합니다! ☞ ' 라는 문구도
왠지 친근감이 가네요.
이렇게 본문 중간에 추천 버튼을 넣은 포스트는 처음 봅니다.
본문의 가독성을 해치는 단점은 있겠지만 추천수를 늘리는 효과는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적절히 이용하라!

포스트내에 글보다는 사진, 동영상이 더 많습니다.
글은 주로 사진과 동영상을 설명하는 내용이지요.
딱딱한 글보다는 사진과 동영상이 방문객의 관심을 더 많이 끄는 건 당연하겠지요?
다른 사람의 자료를 스크랩 한 것이 아닌 셀리오님의 자체 자료이니 더욱 효과가 크겠지요.
다른 곳에 가면 볼 수가 없으니까요.


나름대로 다음뷰 추천의 비밀을 정리해보긴 했는데 역시 실천이 문제군요.

저도 '김연아'에 관련된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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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수입 웨스턴 유니언 캐쉬로 손쉽게 받았습니다.

Posted by 호핀
2010. 2. 19. 17:22 블로그/블로그 수익

제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붙인지 1년여 만에 처음으로 애드센스 수입을 지급 받았습니다.

사실 그동안 수표는 2번 발행 되었는데 한번은 환전하는 것이 귀찮아 미루다가 6개월이 지나버려 서랍안에만 고이 모셔두고 있고 또 한번은 수표가 분실되어 받아보지도 못했답니다.

다행히 이번에 웨스턴 유니언을 통해 환전하여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생겨 손쉽게 받았습니다.

마치 통장에서 돈을 찾는 것처럼 쉽게 받을 수가 있더군요.

애드센스 수입을 웨스턴 유니언 캐쉬 로 받으려면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먼저, 애드센스내에서 '내계정-지급세부사항'을 수정하여 웨스턴 유니언 캐쉬로 지급받기로 설정을 수정해야 합니다.

기존 수표지급방식에서 웨스턴 유니언 캐쉬방식으로 바꿔야 하는 거지요.

설정이 변경되고, 애드센스 수입이 100달러가 넘어서면 지급이 가능합니다.

 

애드센스 수입 을 은행에서 찾기.

웨스턴 유니언 캐쉬로 지급받기는 현재까지 기업은행에서만 가능하니 가까운 기업은행을 찾으셔야겠지요.

은행에 가실 때 준비물은 MTCN(Money Transfer Control Number) 번호,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MTCN번호는 지급세부사항에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인쇄해서 가셔도 되고 간단히 숫자만 메모해서 가도 됩니다.

은행에 가게 되면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더군요.

애드센스 계정과 같은 영문이름과 영문주소(이건 그냥 한글로 작성해도 됩니다. 은행직원이 영문으로 작성해주시더군요.), MTCN번호만 적으면 됩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환전해서 현금으로 지급해 주시더군요.

비록 그동안 노력한 것에 비해 비용은 크지 않았지만 기분이 정말 좋더군요.

더펀 블로그 근황과 블로그로 돈벌기!

Posted by 호핀
2010. 2. 11. 23:47 블로그/블로그 수익

근황을 적게된 이유는 이렇습니다.

최근에 제가 좋아하는 블로거의 블로그를 방문했더니 근황을 적어 두셨더군요. 한동안 블로깅이 뜸하시길래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적어놓으신 포스트를 읽어보니 인터넷을 줄이고 독서등으로 삶을 풍요롭게 지내시더군요.

저는 하루에 한 개의 포스팅이라는 거창한 신년 목표를 세웠지만 마침 연말, 연초 회사일도 바쁘고 아직 구체적인 블로깅 목표도 서지 않아 표류중입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2010년에는 블로깅을 통해 이루고 싶은 한가지 목표를 세웠습니다.

 

블로깅을 통한 돈벌기!!!

사실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것은 적지 않은 노력이 드는 일이라 – 비록 저처럼 보잘 것 없는 블로그를 운영한다 할지라도- 무언가 노력의 댓가가 있어야 하지 않는가라는 생각에 당분간 블로그를 통한 수익창출을 연구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수익을 극대화 할수 있는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 할거구요.

물론 쉽지 않은 일이지만 제가 알고 있는 몇몇 블로거들은 한달에 백만원정도의 수익을 올리시더라구요. 그 중 두분은 블로그를 시작할 때 방문한 적이 있는지라 조금은 충격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시작한 것은 제가 먼저 였거든요. 저는 아직 수익도 변변치 않고 그렇다고 '파워 블로거'로 특정분야에 명성을 날리지도 못하고 있거든요.

돈도 돈이지만 무엇보다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진하는 두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더군요.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 뒤에 얻는 성취감의 쾌감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블로깅을 통하여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할까요?

관련 파워 블로거의 블로그의 포스트들을 하나하나 읽어보니 몇가지가 눈에 띄이더군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제가 발견한 사실을 공개하자면-사실 너무 뻔한 이야기일수도 있어요.

 

첫째, 꾸준한 포스팅 을 하자.

보통 하루에 적어도 한 개, 평균 2~3개의 포스팅을 하시더군요. 그것도 단순한 인용이나 감상이 아닌 정성들인 포스트들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일정 수준 이상의 방문객을 확보하려는 이유이기도 하고 두번째 팁과 연관도 있어요.

 

둘째, 수익을 올릴수 있는 키워드 를 찾아 관련된 소재를 연구한 뒤에 그 소재를 가지고 포스팅한다.

애드센스를 한다면 애드센스의 클릭율이나 수익율을 잘 살피고 높은 수익을 올리는 포스트를 찾아 유사주제로 포스팅을 하면 되겠죠. 올린 포스트는 적절하게 링크해서 블로그 방문자의 방문시간을 늘리고 충성도를 높입니다. 링크프라이스를 한다면 머쳔트의 사이트를 방문해서 상품을 잘 살피고 관련 내용을 연구해서 방문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포스팅하고 그에 따라 방문자들이 자연스럽게 상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합니다.

 

셋째, 블로그 스킨 을 잘 정리하고 포스트를 작성할때에도 적절한 이미지 사용, 문장의 배치에도 신경을 써서 성의를 보여라.

무엇보다 일단 블로그 스킨을 차별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화려함보다는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줘서 방문자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저와 같은 평범한 블로거는 책을 사서 공부하거나 스킨에 정통한 블로거에게 부탁하는 방법이 있겠지요.

더펀 블로그도 앞으로 블로그를 통하여 돈벌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가지 실험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에게 말씀드린 3가지 팁을 잘 연구하고 노력해서 말이지요. 

그중에서도 우선적으로 지속적인 포스팅에 힘쓸 생각이랍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물론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생각했던 잡지와 같은 블로그라는 기본적인 성격은 유지하려고 노력할거구요. 

목표를 이루게 되면 그 노하우를 여러분들께도 알려드리지요^^(그런날이 오기나 할까요?) 


티스토리 스팸공격 다시 시작되었나?

Posted by 호핀
2009. 8. 21. 13:02 블로그/기타 이야기

제 방명록에 달린 스팸글...


한동안 제 블로그의 특정 포스트에 스팸댓글이 달리기 시작하더군요. 지워도 지워도 끝이 없는 스팸댓글로 자체적으로 지우기가 힘들지경이었습니다.

지우면 더 늘어나는 것 같더군요.

관련 티스토리 공지사항 -> "댓글 방명록 스팸 처리 진행상황 안내 드립니다."

저번의 스팸공격을 포함하여 금번 스팸공격의 특징은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태그의 형태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아이디와 ip가 모두 달라 차단이 쉽지 않구요.

태크에 표시되는 사이트도 제각각 달라 사이트 홍보용 스팸은 아닌듯합니다.

티스토리 자체에서도 대응책을 강구하는 모양이지만 아직 확실한 대책은 나오지 않은것 같습니다.

스팸글이 있는 블로그는 왠지 관리를 안하고 있는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열심히 지우고는 있지만 문제네요.

클래식을 좋아하신다면 想像's Music & Meditation 블로그

Posted by 호핀
2009. 8. 20. 14:03 블로그/음악관련 블로그

인터넷으로 쉽게 그리고 무료로 구하게 되면서 부터 오히려 음악에 대한 애정은 식어가더군요. 다운로드를 위한 다운로드를 하게 되면서 오히려 음악감상은 소홀해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동네 레코드 가게에 가서 설레는 마음으로 LP, CD를 뒤적이고 몇번을 망설이다가 한장을 사들고 와서 듣고 또 듣던 시절에는 레코드판이나 시디에 대한 애정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그 속에 담긴 음악에 대한 애정도 생겼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나 많은 음악이 돌아다니고 레코드판이나 시디를 사지 않게 되면서 어떤 음악을 들어야 할지 그 음악은 어떤지 알수가 없게 되더군요. 이제 동네 레코드 가게는 찾아볼래야 찾을 수 없게 되고 전문음악잡지들도 많이 사라지고, 라디오도 가요를 중심으로 유행가만을 다루고 있어 전문음악방송조차 많이 없어져 음악에 대한 조언을 받을 곳이 점점더 사라지고 있습니다.

MP3를 다운로드 받아 듣고는 있지만 정작 그 음악이나 음악가에 대한 정보는 잘 모르지요. 사실 음악도 많이 알면 알수록 더 재미있게 감상할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블로그는 음악감상에 대한 가이드를 마련해주는 고마운 블로그입니다.

최신음악, 팝송, 재즈, 심지어는 국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대하여 포스팅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클래식음악을 잘 정리해놓았습니다. 명반소개에서부터 음악에 얽힌 이야기, 작곡가 소개등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꺼리가 가득합니다. 게다가 보너스로 소개한 음반 감상까지 할 수 있습니다.

무려 1700개가 넘는 포스팅 갯수에서도 알 수 있듯이 블로그 운영자님은 굉징히 부지런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포스트의 질이 낮나 하면 그렇지도 않으니까요. 놀라운 것은 별도의 블로그를 4개나 운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같이 한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도 허덕이는 사람에게는 놀라울 뿐입니다.

클래식을 좋아하시는 분, 클래식을 들어보려고 하시는 분은 꼭 한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개요  

▶ 블로그 제목 : 想像's Music & Meditation
▶ 블로그 주소 : http://jsksoft.tistory.com/
▶ 주요 주제 :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대한 리뷰, 감상
▶ 블로그 성격 : 음악블로그
▶ 평균 방문자 수 : 약 5000~6000명
▶ 현재 포스팅수 (09.08 현재) : 1749개
▶ 우수/인기 포스팅 :
▶ 애드센스 월평균 수입 : -
▶ 설치되어 있는 광고 : 애드센스,알라딘, 링크프라이스



[블로그마케팅] 체험리뷰 사이트 위젯 소개'위드블로그', '렛츠리뷰'

Posted by 호핀
2009. 7. 22. 09:42 블로그/블로그 수익

예전에 블로그 마케팅의 수단으로써 체험 리뷰 사이트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블로그Tour section/초보 블로거를 위한 정보] - 중급 블로거를 위한 글 - 각종 블로거 체험리뷰 사이트 총정리

여러 사이트를 소개해드렸는데 그중 위드블로그렛츠리뷰가 제공되는 제품의 종류도 비교적 다양하고 양도 많은 편이라서 가장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예전 제 글을 참조하시면 될것 같고 오늘은 위드블로그와 렛츠리뷰의 위젯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위드블로그 위젯 달기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다른 위젯 설치방법과 동일하게 위드블로그 위젯 안내페이지에 들어가서 하단의 위젯퍼가기를 클릭하여 나오는 코드를 사이드바에 붙여 넣으시면 됩니다.

위드블로그에 올라오는 모든 제품을 한눈에 볼수 있어 상당히 편리합니다. 게다가 선정인원과 같은 캠페인 정보도 볼수 있어 더욱 편리하군요.

렛츠리뷰 위젯 달기
위드블로그 위젯과 사용법은 같습니다. 다른 위젯 설치방법과 동일하게 렛츠리뷰 위젯 안내페이지에 들어가서 좌측하단의 위젯코드생성을 클릭하여 나오는 코드를 사이드바에 붙여 넣으시면 됩니다.

블로그 운영의 즐거움중에 하나가 체험리뷰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제품을 사용해보고 리뷰를 해봄으로써 평소에 관심있던 책이나 물건을 사용해보는 기회를 가질수 있고 리뷰를 작성해 봄으로써 글쓰기 솜씨도 향상시킬수 있거든요. 또한 위드블로그의 경우 우수 리뷰를 선정하고 있으니 우수리뷰를 참고하여 자신의 리뷰 솜씨도 개선시킬수도 있습니다. 

블로그에 위드블로그, 렛츠리뷰 위젯을 달아 오늘은 어떤 제품이 올라왔나 살펴보는 것도 블로깅의 소소한 재미를 늘리는 방법일것 같네요.





블로그 도메인을 샀습니다. - 도메인 구입기

Posted by 호핀
2009. 6. 15. 15:18 블로그/초보 블로거를 위한 정보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지 꽤 되었지만 2차 주소로 별도의 도메인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애드센스로 큰 수익을 내고 있진 않지만 도메인 비용정도는 나오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블로깅에 대해 좀더 애정을 가지고자 큰맘먹고(?) 도메인을 구입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다면 도메인 구입은 무척 쉽습니다. (돈만 있으면 됩니다^^)


환경설정 - 블로그 정보에서 블로그 주소중 2차 주소의 가비아도메인 구입/등록을 클릭합니다.


원하시는 도메인명을 입력하고 검색을 누릅니다. 보통 블로그명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역시 블로그명인 thefun을 입력하였습니다.(띄어쓰기, 특수문자는 사용할수 없습니다.^^)


여러 도메인명 중에서 마음에 드시는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보통 com, co.kr과 같은 도메인은 인기가 많아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kr을 선택하여 thefun.kr으로 정했습니다.
thefun.kr은 이미 제가 선택했기때문에 선택이 불가합니다. 예시로 thefun.or.kr을 선택해보겠습니다.
선택후 등록클릭!



그림에는 예시로 thefun.or.kr을 선택했습니다. 도메인구입비는 유지비 개념으로 매년 지불해야 합니다.  1년에 22,000원, 2년은 5%로 할인되어 41,800원입니다. (결제전에 가비아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해야합니다.) 저는 혹시 몰라서 일단 1년으로 구입했습니다.

하단에 주소등을 입력하고 신청.약관동의를 클릭후 신용카드,현금결제등으로 결제하면 끝입니다.
이메일로 진행경과가 통보되고 1~2일 경과후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중급 블로거를 위한 글 - 각종 블로거 체험리뷰 사이트 총정리

Posted by 호핀
2009. 6. 8. 23:39 블로그/초보 블로거를 위한 정보
중급 블로거를 위한 글 - 각종 체험리뷰에 참여하자


블로그에게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험리뷰를 작성하도록 하여 마케팅에 활용하는 블로그 마케팅이 활성화되면서 체험리뷰 기회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제공되는 제품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기회도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매주 또는 매달 체험리뷰 기회가 많습니다.




1.  공짜로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다.
2.  경우에 따라선 별도의 상품 또는 상금을 받을 수 있다.
3.  책임감을 가지고 리뷰를 작성하게 되므로 좀더 신경써서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고 블로깅 실력이 늘어날수 있다.
4.  같은 체험리뷰에 참여한 다른 리뷰어와 트랙백, 댓글등을 통하여 교류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5.  와이프에게 떳떳한 블로거가 될 수 있다. (와이프 눈치를 덜 보며 블로깅을 할 수 있다.)


1. 올블로그 위드블로그
http://withblog.net/
올블의 노하우가 반영된 체험리뷰 전문 사이트입니다. 처음에는 블로거를 선정하여 선별적으로 가입시키다가 베타서비스가 종료된 이후에는 일반 블로거도 가입 가능한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 도서, 음반, 영화, 전자제품등 다양한 품목에 대한 리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레벨시스템이 있어 출석률, 우수포스팅 작성률에 따라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 리뷰 상품 목록, 신청상태, 리뷰 포스트등을 보기 쉽게 잘 정리해놓았습니다.
- 리뷰 블로그 선정기준이 비교적 까다로운 편입니다. 파워 블로거나 글을 잘쓰는 블로거가 유리합니다.
-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2. 이글루스 렛츠리뷰!
http://valley.egloos.com/review/
이글루스에서 진행하는 체험 리뷰 코너입니다. 가장 많이 선정되는 블로그는 아무래도 이글루스의 블로그들이지만 타 업체의 블로그도 무조건 배제되는 것 같진 않습니다.
- 도서, 음반 위주로 리뷰가 진행됩니다. 특이한 것은 추리소설,SF소설등 장르문학의 리뷰도 취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장르문학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단비 같은 사이트입니다.
- 신청기간 및 리뷰기간이 비교적 긴 편이어서 여유로운 체험이 가능합니다.
- 별도의 회원가입이 필요없습니다.


 

 3. 블로그코리아 블로그 리뷰룸
http://www.blogkorea.net/bnmsvc/NewsRoom.do
화장품, IT 서비스등 다채로운 리뷰가 진행됩니다. 단점은 블로고스피어에서 진행하는 코너임에도 불구하고 체험리뷰 품목이 다양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 도서 리뷰는 거의 없습니다.
- 뉴스룸과 리뷰룸이 같은 섹션에 있는데 리뷰룸보다는 뉴스룸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4. 파워블로그 파블리뷰
http://www.powerblog.co.kr/
블코와 같이 광고 포스팅과 리뷰포스팅이 같이 진행되는 사이트입니다.
- 제공되는 항목이 다양하지 않습니다.
- 전문리뷰와 오픈리뷰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5. 프레스 블로그 블로거퍼스트
http://www.pressblog.co.kr/module.php?mn=eventmain
정보레터라는 형식으로 광고 포스팅을 주로 하는 사이트입니다. 따라서 체험리뷰 쪽은 아직 많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당연히 아이템도 적고 화장품등 일반 블로거(저같은 남자)가 리뷰하기 어려운 항목도 많습니다.
- 아이가 있어 육아블로그를 운영하신다면 가끔 올라오는 레고관련 체험리뷰에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 프리미어 블로그를 별도로 선정하여 일정 혜택을 부여합니다.
- 블로그 시티라는 특이한 형태의 블로고스피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믹시처럼 무한스크롤 시스템을 채택하여 보기에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6. 블로그얌 이벤트
http://www.blogyam.co.kr/event_main/event.asp?seq=67
블로그 가치 평가 사이트인 블로그얌에서 진행하는 체험리뷰입니다. 정기적이라기 보다는 말그대로 이벤트성입니다. 항목은 다양한 편이지만 예측이 어렵고 선정기준등이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 회원가입이 필요없습니다.

 

7. 레뷰 프론티어
http://www.revu.co.kr/Frontiers
세상 모든것에 대한 리뷰라는 야심찬 목표를 세운 사이트입니다만 생각보다 좋은 리뷰가 없더군요. 각 블로거가 리뷰를 선택하여 등록하면 다른 블로거의 평가에 따라 상위에 노출되는 형태입니다. 포스팅중 리뷰라는 것에 초점을 맞춘것은 좋은데 좀더 체계적인 평가와 정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 프론티어라는 형태로 체험리뷰를 진행합니다. 
- 화장품, 피자등의 아이템을 진행합니다. 눈치채셨겠지만 항목이 다양하지 않습니다.
-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체험리뷰 사이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형태는 다르지만 어떤 사이트든지 선정기준은 있습니다. 선정기준이 모두 다르긴 하지만 현재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의 성격이 선정에 가장 큰 영향이 미치는 것 같습니다. IT관련 블로그라면 IT제품이...육아블로그라면 장난감등이...여성블로거라면 화장품이나 주방용품등이 더 유리합니다.



옥동자 블로그를 아세요? 개그맨 정종철씨의 '필름..카메라..사진..D700'블로그

Posted by 호핀
2009. 6. 2. 18:09 블로그/다양한 주제관련 블로그


블로그 메인 화면


삼성 넷북 NC 10에 관해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포스트 '[NC10] 업글 컴플레이트~!!'을 찾아 들어가니 세상에 옥동자 개그맨 정종철씨의 블로그더군요. 연예인은 모두 싸이만 하는 줄 알고 있던 저로서는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언젠가 TV에서 정종철씨의 집을 보여준 적이 있었는데 집안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 멋진 홈씨어터를 만드셨더라구요. 또 사진전을 할 정도로 사진에도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옥동자의 블로그에도 이러한 성향이 그대로 반영되어 사진, 사진기에 관한 이야기들, 새로산 전자제품에 대한 이야기들이 편안한 말투로 담겨져 있습니다.
(일반 DSLR 유저처럼 정종철씨도 기변병이 조금 있는 듯 하더군요. 캐논 제품, 니콘 제품등을 섭렵한듯합니다.)

또한, 정말 연예인 블로그가 맞나 싶을 정도로 본인의 사진 뿐만 아니라 가족의 사진도 올려놓았고 소소한 일상사도 그대로 올리셨더군요.

여기까지가 연예인의 블로그라서 신기하다는 이야기고 실제 '필름..카메라..사진..D700'는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규림과 나', '얼리어덥터'등 11개의 카테고리 중 대다수가 일상사에 관한 신변잡기 글입니다. 짐작컨데 별도의 개인블로그는 운영하지 않는 듯합니다. 포스팅수가 400개에 가까운 것에 비하면 방문자수가 적은 편인데요, 최근 바쁘신지 한달에 10건 미만의 저조한 포스팅 때문인 듯합니다. 다른 블로그를 살펴볼때도 느끼는 것이지만 블로그 방문자 수의 비밀은 '꾸준한 창작 포스팅'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네요.

제 블로그 역시 하루 1개 이상의 포스팅을 할때와 요즘을 비교하면 방문객수가 네자리에서 세자리로 확연히 줄어 들었으니까요.

'필름..카메라..사진..D700' 블로그에는 화려한 연예가 이야기는 없습니다. 개그맨 정종철씨가 아닌 블로거 정종철씨의 사적인 이야기가 가득한 블로그입니다. (사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다지 웃긴 이야기도 없더군요.) 가장 포스팅수가 많은 카테고리도 '나의 일상' 카테고리입니다.  포스트들을 찬찬히 읽다보면 소소한 재미를 느낄수 있는 소박한 블로그입니다.


블로그 개요  

▶ 블로그 제목 : 필름..카메라..사진..D700
▶ 블로그 주소 : http://okdongja.co.kr/
▶ 주요 주제 : 사진, 일상사, 신제품
▶ 블로그 성격 : 개그맨 정종철이 아니라 블로거 정종철이 말하는 일상사
    - 글솜씨 : 일기체? 보통
   
- 디자인 : 티스토리 기본 제공 스킨. 보통
     - 전문성 : -
     - 특이사항 : 가족에게 전하는 말, 리뷰, 생각, 일기...
▶ 평균 방문자 수 : 약 300~400명 (536,180명)
▶ 현재 포스팅수 (09.06 현재) : 383개
▶ 우수/인기 포스팅 :
▶ 애드센스 월평균 수입 : -


블로그에 글 잘쓰는 방법 - 블로그 작성의 4단계 접근법

Posted by 호핀
2009. 6. 2. 08:35 블로그/초보 블로거를 위한 정보



블로그에 글을 잘쓰는 방법은 일반적인 글쓰기와 같이 정답은 없습니다. 

저 역시 본격적으로 블로깅에 관심을 가지면서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가지 글쓰기 책을 읽어보았지만 많이 써보고 고치는 수밖에 딱히 좋은 수가 없더군요.

다만, 한가지 팁이 있다면 좋은 포스트는 좋은 기사와 유사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신변잡기 위주의 블로그라면 기사보다는 수필에 가깝겠지만 많은 블로거들 또는 인터넷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블로그라면 수필보다는 오히려 기사에 더 가까울 것입니다. 신제품 소개, 리뷰, 새로운 소식, 미담, 고발성 포스트등 내용을 잘 살펴보면 포스트와 기사가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사를 잘쓰는 법을 찬찬히 들여다 보면 블로그 글을 잘쓰는 법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의 글은 '기사 작성의 4단계 작성법'이라는 포인터 미디어 연구소의 연구원이자 글쓰기 강사인 프라이가 사용하는 글쓰기법을 블로그에 맞게 응용한 것입니다.


1. 포스트의 주제를 세밀하게 정하기  

다루고자 하는 포스트거리는 초점이 잘 맞춰졌는가?
혹시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2. 자료수집 또는 취재 작업  

더 필요한 자료는 없는가?
새로운 취재원(인터넷 사이트, 제품등)을 접해야 하는가?

3. 포스트 골격의 구성  

포스트틀은 어떻게 할 것인가? (기승전결? 두괄식?  미괄식?)
자료를 제시하는 순서는 만족스러운가?
첫문장은 제대로 정했는가?

4. 포스트 고치기  

전체적으로 글의 흐름은 좋은가?
결정적인 자료가 누락되지는 않았는가?
글의 흐름과 어휘의 선택은 자연스러운가?
문법, 어법을 잘 지켰는가?

프라이는 기사쓰기는 연필을 잡고 책상에 앉기 훨씬 전에 시작한다고 말합니다. 바꿔 말하자면 블로깅 소재를 정한 뒤 키보드를 두드리기 전에 머리속에 생각부터 해야 한다는 이야기죠. 포스팅을 하기 위해 그림/사진을 모으고, 관련 정보를 인터넷에서 검색하면서 머리속에서 틀을 잡아가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유의해야 할 점은 '3. 포스트 골격의 구성'에서 언급한 첫문장의 중요성입니다. 첫문장에서 독자의 관심을 끌지 못한 기사는 읽히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포스트 역시 첫문장에서 흥미를 최대한 유도해야 합니다. 그러기위해서 프라이는 본문을 완성한 다음에 첫문장을 쓰라고 권유합니다. 본문 내용을 먼저 쓰고 마지막 문장까지 쓴 다음에 첫문장을 쓰라는 거죠.

실천하기 쉽지 않은 팁이죠? 사실 저 역시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닙니다. 다만, 이왕 쓰는 것 잘 쓰고 싶을 뿐입니다. 그리고 노력하는 만큼 조금씩이나마 글솜씨가 늘었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확실한 것은 많은 글을 읽고 많이 생각하며 많이 써보는 것만이 글쓰기 실력을 늘리는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블로그 유입키워드를 살펴 보았습니다.

Posted by 호핀
2009. 4. 29. 18:00 블로그/기타 이야기

왜 유입키워드인가?

슬럼프인가요? 블로그에 글은 올려야 겠는데 무엇을 올려야 할지 막막하네요. 한동안 체험 리뷰를 중점적으로 쓰다보니 애초에 제가 관심있었던, 블로깅을 하려고 했던 소재들이 무엇인지 깜깜하네요. 다행히 '엑스페리아'를 최근에 산 덕분에 관련된 몇개의 글을 올렸지만 계속 올리자니 재미도 없고 해서 무엇을 올릴까 고민하다 제 블로그 자체에서 소재를 찾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간편하게 포스팅할수 있을것이라는 속셈도 있죠)

유입키워드는 블로그내의 어떤 종류의 글이 인기가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지표입니다. 애드센스를 사용하신다면 수익증대를 위한 중요 참고자료이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의외의 키워드가 인기를 크는 경우가 많아 재밌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유입키워드를 살펴보니




대망의 1위는  스스로 신체를 절단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라는 조금은 엽기적인 제목의 포스팅에서 다룬 신체보전개성장애입니다. 신체의 일부분이 자기의 것이 아닌것처럼 느껴져 절단하고 싶은 욕구를 느끼는 사람들에 대한 글이죠. 에덴레이크와 좀비영화도 상위권에 있는 것을 보면 네티즌이 공포/호러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엑스페리아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포스팅할 소재입니다. 간만에 마음에 드는 스마트폰을 만났기 때문에 여러모로 분석해서 소개할 예정이지요.


구글 애널리스틱스에서 제공하는 키워드를 살펴보니




1~5위는 역시 엑스페리아입니다. 당분간 제 블로그의 효자가 될 것 같네요. 양질의 포스팅으로 호응에 보답해야지요. 6위는 미드추천! 미드에 관한 포스트는 즐겁고 유쾌한 미드 추천 '번 노티스 (2007) Burn Notice ' 를 포함하여 몇개 되지 않습니다만 워낙에 미드를 좋아하고 지금도 새벽까지 미드를 보고 있으니 정리되는 대로 계속 올릴 생각입니다. 좀비영화와 에덴레이크도 보이네요. 영화 에덴레이크를 다룬 포스트가 별로 없어 제 블로그를 찾는 분이 조금 있나봅니다.
  

신기한 티스토리 항공사진 지도첨부 기능

Posted by 호핀
2009. 3. 20. 12:58 블로그/초보 블로거를 위한 정보
티스토리에서 다음의 스카이뷰 서비스를 이용하여 포스트내에 항공사진 지도를 삽입할 수 있는 기능이 새로 생겼습니다. 기존의 지도 방식도 같이 사용할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선택하여 삽입하면 될 것 같네요.

앞으로 여행기등을 쓸 경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것 같습니다.

항공사진 지도 첨부방법

실제 캡쳐를 통해서 차근차근 설명하겠습니다.


▲  에디터 화면 상단 메뉴 중 지도를 선택합니다.


▲ 검색하고자 하는 장소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 'LG CNS'를 검색해보겠습니다. 스카이뷰를 클릭하여 항공사진으로 바꾸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필요에 따라 하이브리드를 체크하여 도로나 전철라인을 표시할 수도 있습니다.


▲ 필요에 따라 텍스트등을 입력하실수도 있습니다. 입력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 저장을 누르시면 위와 같은 그림이 포스트내에 삽입됩니다.

▼ 삽입되면 아래와 같이 표시됩니다. 에디팅 중에는 지도가 보이지 않습니다.


↓ 삽입된 항공사진 지도입니다. 정지화면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이동,확대,축소가 자유로워 아주 유용합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니 맛집 탐방, 여행기등에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네요. 앞으로 블로그 내용이 좀더 풍성해질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2009년 1월 알라딘 TTB 블로그 수익 결산 - '더펀'

Posted by 호핀
2009. 2. 18. 23:33 블로그/블로그 수익
2009년 1월 알라딘 TTB 블로그 수익 결산 - '더펀'



1월달에는 제 포스트 '블로거, 마우스 증후군을 물리치자 - 마우스 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들' 이 다음 메인에 노출되어 알라딘 TTB 클릭수도 비약적으로 늘었습니다. 거의 9배가 늘었는데요, 수익은 생각보다는 크게 늘지 않았네요. 알라딘도 무조건 클릭수에 정비례하는 시스템은 아닌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책한권은 살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몇천원을 더 보태야 한권 살수 있겠네요. 주목할 것은 제 블로그를 통하여 2권의 책이 판매되어 그에 따른 수익이 발생했다는 겁니다.

활동대비 수익을 살펴보면 역시 전월보다 오히려 낮습니다. 무조건 방문객수가 많아야 좋은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일단 방문객수가 많아야 수익이 더 커지긴 하지만 정비례는 아니라는 말씀이지요.

어차피 알라딘을 통한 수익은 현금으로 지급되는것이 아니라 알라딘내에서 써야 해서 책을 사거나 음반등을 사는 용도라서 돈이라는 생각은 들지도 않고 욕심도 크게 생기지 않네요.

그런면에서 알라딘 TTB광고를 꼭 한번 설치해보시기 바랍니다. 공돈이 생기는 기분이거든요.


1. 알라딘 TTB 수익 : 총 8,916원

① 광고클릭수익 : 7,876원
② 판매상품수익 : 1,040원



2. '더펀' 블로그 1월 현황
① 방문객수 : 100,657명 (티스토리 카운트 기준)
② 포스팅수 : 48개
③ 포스팅 대비 방문객수 : 약 2,096명



3. 활동 대비 수익

① 방문객 대비 수익 : 0.09원
② 포스팅 대비 수익 : 187.75원





어라? 방문객수가 왜 이렇지? - 방문객 확보의 비밀

Posted by 호핀
2009. 2. 10. 14:19 블로그/블로그 수익

▲ 하루평균 4~5천명 정도 방문하는 블로그에서 천여명이 방문하는 블로그로 추락하다.

그림 그대로 입니다.  평균 4~5천명 내외였던 방문객수가 2월 5일을 기점으로 갑자기 절반이하로 똑 떨어졌네요. 전문 블로그가 아니고 이것저것 관심있는 주제에 관하여 기분내키는대로 포스팅하는지라 고정방문객이 있을리는 없지만 그래도 이유가 무엇인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2월 5일 전후로 블로그의 스킨을 일부 손질했는데 혹시 그것 때문일까요?

그럴리는 없겠지요. 사실 매일 2~3개를 포스팅하다가 조금 게을러지기도 해서 하루에 1개를 포스팅하니 바로 티가 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는 초보자에게 우수블로거들이 충고하는것이 바로 한가지 주제로 운영하라! 입니다.  그 주제에 관심을 갖는 고정 방문객이 생기게 되고,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는 블로그보다 홍보가 유리해서 쉽게 인지도를 높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애드센스를 설치하고 있다면 매칭되는 광고가 많아져 수익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1월 20일은 제 포스트 블로거, 마우스 증후군을 물리치자 - 마우스 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들' 이 다음 메인에 노출된 날입니다.

제 블로그 방문객수가 급감한 이유는...


하나, 다음 메인 노출효과가 떨어졌다.
둘, 하루 2~3개의 포스팅에서 1개미만으로 포스팅 횟수가 줄어들었다.
셋, 특정주제가 없어 충성 방문객이 없다.


방문객 확보의 비밀

블로그 방문객 확보의 비밀을 눈치채셨나요? 의외로 간단하니 큰 기대는 마세요. 아마 블로그를 몇개월동안 운영하셨다면 모두들 아는 사실일것 같습니다.

  1. 메타블로그, 블로고스피어, 포탈사이트 메인에 노출되자.
  2. 포스트 갯수와 방문객수는 비례한다.
  3. 한가지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메타블로그, 블로고스피어, 포탈사이트 메인에 노출이 되면 당연히 방문객수가 급증합니다. 다만, 이 효과는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길어야 3~4일, 짧으면 다음날이면 약효가 떨어집니다.

경험상 포스트 갯수와 방문객수는 반드시 비례합니다. 그러나 퍼온 글들, 스크랩한 글들, 불성실하고 유용하지 않은 포스트는 방문객들을 끌어들이지 않습니다. 보통 포스트 갯수가 100개를 넘어서면 일일 방문객이 900~1000명정도 확보됩니다. 주로 검색을 통한 유입이지요. 실제로 포스팅을 중지하고 살펴본 결과입니다. 신규 포스트가 없더라도 양질의 컨텐츠가 있다면 1000명 내외가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한가지 주제 특히 인기가 많은 TV, 연예가 소식을 주제로 한 블로그는 꾸준히 방문객들을 끌어당깁니다. 그러나 컨텐츠가 훌륭하더라도 비대중적인 주제를 다룬다면 많은 방문객이 찾지는 않습니다. 다만, 충성 방문객은 확보되겠죠.  추천하는 주제는 연예가 소식, IT관련 정보, 시사관련, 재미있는 일상사등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즐겁게 블로깅 하는 것!!!

블로깅을 하다보면 누구나 매너리즘, 슬럼프에 빠집니다. 방문객수는 더이상 늘지않고, 소재는 고갈되고, 블로그 자체에 들어가기 싫어져 방치하기도 합니다.

방문객수나 블로그를 통한 수익등 블로깅 외적인 것에 신경을 쓰다보면 블로그에 부담을 느끼게 되고 더이상 편하게 글을 쓸수 없게 됩니다. 프로 블로거, 전업 블로거가 아니라면 블로그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스스로가 즐거워야 다른 사람들도 즐겁게 할 수 있을테니까요.

블로그는 일이 아니라 놀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2008년 1월 애드센스 블로그 수익 결산 - '더펀'

Posted by 호핀
2009. 2. 9. 18:00 블로그/블로그 수익
2009년 1월 애드센스 블로그 수익 결산 - '더펀'

전월 애드센스 블로그 수익 결산 - '더펀'  ☜ 참고하세요.

아래를 보시면 알겠지만 전월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제 포스트 '블로거, 마우스 증후군을 물리치자 - 마우스 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들' 이 다음 메인에 노출된 효과인데요. 그날 하루 방문객수가 무려 2만여명이 몰려들었습니다. 현재는 다시 하루 천여명내외인 원상태로 복귀했습니다만... 아뭏든 덕분에 애드센스 수익이 전월에 비해 거의 4배가량 늘었습니다. 

흔히 애드센스 수익을 올리는 비법을 광고의 적절한 배치, 광고와 매치되는 본문내용, 수준 높은 포스팅이라고 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방문객수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해주는 결과입니다. 

눈여겨 볼것은 방문객 대비 수익입니다. 이번 달은 $ 0.00062로 전월 $ 0.00099보다 오히려 낮아졌습니다. 애드센스 수익은 방문객수와 비례하긴 하지만 정비례하진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목표인 매달 $150 수입은 다음 블로그 메인 노출로도 달성되기 어렵네요. 일일 방문객수가 꾸준히 5천에서 만명가량 확보되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애드센스 수익 : 총 US$62.48


① 컨텐츠용 애드센스 : US$ 62.48
② 검색용 애드센스 : US$ 0.00


2. '더펀' 블로그 1월 현황
① 방문객수 : 100,657명 (티스토리 카운트 기준)
② 포스팅수 : 48개
③ 포스팅 대비 방문객수 : 약 2,096명

3. 활동 대비 수익

① 방문객 대비 수익 : US$0.00062
② 포스팅 대비 수익 : US$ 1.30





2008년 12월 애드센스 블로그 수익 결산 - '더펀'

Posted by 호핀
2009. 1. 22. 12:26 블로그/블로그 수익
2008년 12월 애드센스 블로그 수익 결산 - '더펀'

 

아래를 보시면 알겠지만 거의 가계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활동 대비 수익은 처참할 정도지요. 월 방문객수가 10만명 정도는 되어야 100달러를 겨우 넘길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차차 나아지겠지요. 그나마 전달에 비해 조금 더 벌었다는 것이 위안입니다. 월 150달러를 목표로 열심히 해보려구요.


1. 애드센스 수익 : 총 US$17.52


① 컨텐츠용 애드센스 : US$ 17.50
② 검색용 애드센스 : US$ 0.02


2. '더펀' 블로그 12월 현황
① 방문객수 : 17,657명 (티스토리 카운트 기준)
② 포스팅수 : 52개
③ 포스팅 대비 방문객수 : 약 340명

3. 활동 대비 수익

① 방문객 대비 수익 : US$ 0.00099
② 포스팅 대비 수익 : US$ 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