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부분일식 놓치신 분은 보세요 - 부분일식 사진 공개!

Posted by 호핀
2009. 7. 22. 16:52 Etc/포토&미디어


부분일식이란 일식이 일어날 때 태양이 달에 의해 완전히 가려지는 것이 아니라 일부분만이 가려지는 천문 현상을 말합니다. 일식은 태양과 지구 사이에 달이 들어가서 태양을 가리는 현상인데요. 지구에서 볼때 태양과 달의 크기가 비슷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거라네요. 우리나라는 위도가 높아서 거의 관측하기가 어렵고 개기일식은 거의 볼수가 없다네요. 이번처럼 부분일식정도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부분일식동안 맨눈으로 태양을 보게되면 눈이 상할수도 있으니 색유리, 필터등 빛을 일부 차단할수 있는 물질을 사용해서 관측하는 편이 좋다네요.

마침 회사 선배가 부분일식 사진을 촬영했더라구요. 좋은 카메라는 아니고 하이엔드급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카메라 보호를 위하여 렌즈앞에 쓰다남은 필름을 대고 찍었습니다. (그래서 하늘이 푸르지 않고 붉습니다.^^)
별도의 보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10시 30분경부터 11시 34분경까지 촬영했네요.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급하게 촬영해서 화질이 사진 상태가 좋지 못한 점 양해해주세요.^^

금번 부분일식은 오전 10시 40분경에 절정을 이뤘습니다. 1948년에 있었던 부분일식이후 61년만에 가장 큰 부분일식 현상이랍니다. 내년 1월에도 이번보다 규모는 작지만 부분일식을 볼수 있다고 하니 이번에 놓치신 분은 내년을 기대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2035년 9월에는 북한에서만 볼수 있는 개기일식이 있고 2041년 10월에는 태양이 반지처럼 보이는 금환일식이 있다고 하네요.


악성댓글에 대처하는 세가지 방법

Posted by 호핀
2009. 1. 19. 11:35 Etc/Editor
악성댓글, 악성리플에 대처하는 세가지 방법

악성댓글 외면하세요!!!



'사이버모욕제'에 관한 논란으로 시끄럽네요. 블로그를 하다보면 악성댓글에 시달린 기억이 누구나 있을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 워낙 댓글이 적고 찾아오시는 분이 한정적이고 시사,연예계에 대한 포스트는 거의 없어 다행이도 아직까지는 그런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 블로그뉴스처럼 큰 블로고스피어에서 주목받는 분들은 악성댓글에 적지 않게 시달리는 것 같습니다.

악성댓글이란?

악성댓글은 건전한 비판과 토론이 아닌 근거없는 비방과 인신공격성 댓글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작성자가 의도적으로 상대방에게 모욕감이나 치욕감을 주려고 작성한 댓글이지요. 주의해야 할점은 성희롱과 비슷한 개념이라는 겁니다. 성희롱은 상대방이 모욕감이나 치욕감을 느끼느냐 아니냐가 성희롱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입니다. 마찬가지로 댓글 역시 작성자의 의도와는 달리 상대방이 모욕감이나 치욕감을 느낀다면 악성댓글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보통 악성댓글을 다는 사람의 심리를 열등감의 표출이라든지, 사회속에서 해소되지 않는 욕구의 분출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그러것은 아니겠지요. 일반적인 경우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정상적으로 사회생활을 사람들도 악성댓글을 다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다시한번 강조하자면 악성댓글이란 작성자의 의도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상대방이 인격적인 모욕감이나 치욕감을 느끼면 바로 그것이 악성댓글입니다.

악성댓글에 대처하는 세가지 방법

하나, 블로그를 개설한 사이트의 로그인 요구, 관리자 승인, IP차단, 스팸차단등의 기능을 사용하여 차단한다.

티스토리의 예를 들어 보지요.

환경설정에서 기타설정으로 들어가면 댓글권한을 부여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악성댓글로 시달린다면 로그인사용자만 댓글을 달수 있도록 하고 블로그 운영자의 승인후 출력하게 하여 다른사람이 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글관리의 댓글에 들어가면 그림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스팸차단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아이피로 접속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둘, 관련 기관에 신고한다.  블로그 운영업체의 이용안내를 살펴보시면 블로그를 규제하는 정책에 대하여 공지사항이 있으니 확인하여 대처합니다.

티스토리의 예입니다.
2. 명예 훼손 및 기타 권리침해의 경우
종 종 특정인을 비방하여 명예 훼손으로 금전적, 심리적인 피해를 입힌 경우나 초상권 침해 등 명예훼손과 권리침해에 대한 신고가 종종 접수가 되고 있습니다. 이 역시 저작권과 같은 방법으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해당 회원에게 안내를 하고 있으며,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회원 여러분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 명예훼손분쟁 조정부 : http://www.bj.or.kr/
- 다음 권리침해 신고센터 : http://right.daum.net

규제 기준 자세히 보기


또한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신고하실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을 사용할 경우 중요한 것은 명예훼손 및 권리침해를 증빙할수 있는 증거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악성댓글의 경우 관련 화면을 스크린캡쳐하여 저장하고 해당 아이피 또는 아이디를 확보해야 합니다.



셋, 무시한다.

모건 프리먼이 예전에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연기생활을 하면서 흑인에 대하여 모욕적인 말을 들을 경우 어떻게 대처했냐는 질문에 "저는 가만히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지요.  악의성 있는 말은 말을 하는 그 사람의 문제이지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자신은 본인이 흑인이라는 것은 문제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얘기지요. 따라서 자신과 관계도 없고 관심도 없는 그 사람에게 대답을 함으로써 관심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는 말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악성댓글을 다는 사람은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사람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그 사람에게 화를 내거나 괴로워하면서 자신을 괴롭힐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악성댓글을 접할 경우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과연 그 댓글이 자신의 문제인가? 그사람의 문제인가 말이지요...
혹시나 지금 악성댓글에 시달리고 있다면 선플달기 운동등 관련 사이트, 카페등에 도움을 청해보세요. 더 많은 희망의 메세지가 도와줄거예요.

칭찬은 블로거도 춤추게 한다.

Posted by 호핀
2009. 1. 14. 22:48 Etc/Editor
칭찬은 블로거도 춤추게 한다.


오늘은 블로그를 하면서 제일 기쁜 날이었습니다. 칭찬을 두번이나 받았거든요.

첫번째는
  얼마전에 초대받아 가입한 위드블로그에서 '금난새의 내가 사랑한 교향곡- 우리가 아직 몰랐던 세계의 교양'의 리뷰어로 선정되었다는 것이구요. (경쟁률은 높지 않았지만요. 35명중에 10명이었거든요.)

두번째는  블로그투어시리즈로 올린  블로그 방문객의 흥미를 이끌려면? [그리피스의 개인생각] 블로그의 그리피스님의 무척 기쁘다는 댓글을 발견했기 때문이지요. 보잘것 없는 제 블로그에 포스팅된 소개글을 보고 기뻐하시는 것을 보니 한편으로는 부끄럽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칭찬받는 기분이 들어 무척 기뻤답니다.

티스토리로 둥지를 옮기면서 기존에 해왔던 일기, 스크랩북 용도의 블로그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블로그로 변신하였습니다. 나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에서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로 바뀐거지요. 그러면서 글쓰기에 관한 책도 사서 보고, 우수 블로그도 기웃거리면서 블로그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되더군요. 글쓰는 솜씨는 정말 잘 늘지 않더군요.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느낀 것은 모든 블로거가 관심(댓글)에 목말라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굳이 칭찬이 아니라 비판이라도 관심을 보여준다는 사실에 기뻐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 블로그든지 방문하셔서 댓글을 달아보세요. 아마 며칠내로 고맙다는 답글이 달릴걸요...

블로그는 소통의 장이지만 블로거는 외롭습니다. 글쓰기는 혼자 하는 것이니까요. 댓글을 통하여 소통을 하고 칭찬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칭찬은 고래뿐만 아니라 블로거도 춤추게 한다니까요!!!
잠깐! 다 읽으셨다면 댓글 좀 달아 주십쇼...굽신 굽신
이왕이면 칭찬도... 네네 저 좀 키워주세요...굽신 굽신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눠주면서 드는 생각

Posted by 호핀
2009. 1. 14. 11:00 Etc/Editor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눠주면서 드는 생각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지는 꽤 되었지만 초대장은 어제 처음 나눠드렸습니다.
포스팅을 하자마자 많은 분들이 신청하시더군요. 저도 누군가의 초대장을 받아서 시작했으면서 다른 분들을 초대하는 것에 소홀하다니 조금은 부끄럽더군요.

초대장이 10장 밖에 없어 신청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나눠드리지 못해 죄송스럽더군요.
초대장을 나눠드리면서 흡사 땅에 씨앗을 뿌리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지메일 초대장 배부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블로그라는게 하나하나 좋은 글과 내용으로 채워나가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것이 나무와 닮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나눠드린 씨앗(티스토리 초대장)으로 멋진 나무를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제한 저장용량, 편리한 기능들, 자유로운 스킨 편집과 블로그주소등 멋진 씨앗을 나눠드렸으니 잘 키우시기만 하면 될것 같네요. 이왕이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과실수였으면 더욱 좋겠구요. 예쁜 꽃이 가득핀 나무도 좋구요, 아니면 풍성한 나뭇가지로 사람들이 쉴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는 그런 커다란 나무도 좋겠구요.

앞으론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눠드릴때 선착순은 안하려고 합니다.
일단, 그리 재미가 없더라구요. 이벤트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호응이 있을지 없을지 궁금하네요...^^
"지금은 초대장이 없습니다. 어제 다 나눠드렸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10장을 나눠드립니다.

Posted by 호핀
2009. 1. 13. 13:10 Etc/Editor
티스토리 초대장 10장을 나눠드립니다.

처음으로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눠드리네요.

저도 초대장을 받아 티스토리를 시작했으면서 처음 나누어 드리다니...

자격기준은 없습니다. 무조건 선착순입니다요...

댓글순으로 10분에게 드리겠습니다.

받으신분은 제 블로그 자주 들려주시겠지요?

마감 되었습니다 !!!

약속드린대로 무조건 선착순 10명.

바둑이님까지 보내드리겠습니다.
Zeitgeist님까지 보내드렸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적은 분 중 선착순)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시지 않은 분은 보내드릴수가 없어요 ㅠ.ㅠ

시작한지 10분만에 마감되었네요.
흠 제 포스트는 그리 인기가 없는데 초대장은 인기가 좋군요 ㅠ.ㅠ

초대받으신 블로거분들은 축하드립니다.
멋진 블로그 만드시길 바랍니다.
제 블로그에도 자주 들러 주시구요...^^



애드센스 보고서를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Posted by 호핀
2009. 1. 7. 23:36 Etc/Editor
애드센스를 떼어내기로 했습니다.
애드센스 보고서를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 보고서 입니다. ㅠ.ㅠ


언젠가 저는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가장 큰 목적이 애드센스로 돈을 벌어 '넷북'을 사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 화면처럼 제 애드센스 현실은 참담하네요...

제 블로그는 특정 주제를 다루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구상한 것이 마치 잡지처럼 야한 재미난 이야기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양하게 다루는 블로그였거든요. 다만, 이슈형 포스트는 자제하자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스크랩북형 블로그는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었거든요.

현재 제일 중점을 두고 있는 포스팅은 '블로그 투어'섹션입니다. 블로그들을 여행하면서 제가 느낀점들을 적어나가려는 계획이지요. 그런데 블로그 투어 섹션에 포스팅은 거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시간'입니다. 어떤 블로그에 대해 글을 쓰려면 적어도 그 블로그의 50개이상 포스트를 찬찬히 읽어봐야 그 블로그의 성격이나 장단점을 알 수 있는데 힘이 드네요.

사실 그 시간이면 이슈형 포스트 몇개를 작성할 수 있거든요. 고백하자면 그동안 이슈형 포스팅을 몇번 했습니다.(네네 사실은 자주 했습니다.) 평소 관심도 생각도 없는 주제에 대하여 횡설수설 글을 썼지요. 그런 날은 당연히 방문자수가 늘어나고 하루에 10달러가 넘는 애드센스 수익이 나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별로 기쁘지 않더라구요. 정당한 노력 없이 댓가를 받는 기분이랄까요?

매 시간마다 애드센스 보고서를 보면서 이슈형 포스팅을 하고 싶은 유혹에 시달리는 것 이제 그만 하렵니다. (한달동안만 참아보려구요. 네네 저 의지 마음 약합니다.)

제 블로그를 운영하는 가장 큰 목적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나고 유익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입니다...그러면서 조금씩 글쓰기 실력도 길러 자기계발도 도모하자는 것입니다.
그런 방향으로 블로깅을 해나가렵니다... 그래도 가끔식은 이슈형 포스팅을 할것 같네요.(네네 저 의지 마음 약합니다.)



[리뷰,기사,정보 모음] 코원 PMP A3 (COWON PMP A3)

Posted by 호핀
2008. 12. 17. 18:00 Etc/IT/전자제품 리뷰 모음

[리뷰,기사,정보 모음] 미쓰 홍당무

Posted by 호핀
2008. 12. 15. 14:28 Etc/영화 리뷰 모음


미쓰 홍당무는 박찬욱 감독의 스크립터 출신인 이경미 감독의 영화입니다. 미쓰 홍당무는 기존 한국영화와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입니다. 미쓰 홍당무가 화제의 영화라서 그런지 관련 리뷰도 상당히 많군요.
 
  1. http://hopin.tistory.com/entry/미쓰-홍당무-2008-당혹스럽지만-즐거운-영화
  2. http://www.misshong2008.co.kr/index.htm [공식홈페이지]
  3. 미쓰홍당무 - 씨네21
  4. 미쓰홍당무 - 무비스트
  5. 미쓰홍당무 - 씨네서울
  6. 재미있는 영화블로그 익스트림무비 :: 미쓰 홍당무 (2008)
  7. 영화진흥공화국 :: "미쓰 홍당무"는 인간소외에 관한 고찰이다.
  8. Cinema Blues :: 이경미 | 미쓰 홍당무 (2008)

  9. 3 M 興 業 (흥 UP) :: '미쓰 홍당무'의 의미 있는 흥행

  10. RevU 세상 모든 것에 대한 리뷰 : 미쓰 홍당무

  11. [미쓰 홍당무] 삽질하는 찐따들의 연대 - 오마이뉴스 [추천]

  12. 미쓰 홍당무 _ 궁상이라 욕해도 좋다!
  13. (1) '미쓰 홍당무' 이경미 감독의 빨간 구두 [이동진닷컴, 추천]
  14. (2) 이경미 감독이 말하는 '미쓰 홍당무' [이동진닷컴, 추천]
  15. 미쓰홍당무(2008) : 이건 로맨틱코미디가 아냐;
  16. ENJOYMOVIE > 무비포탈 :: 영화 미쓰 홍당무 관객, 평단 반응!!


[리뷰,기사,정보 모음] 건스앤로지스 신보 - Guns N' Roses - Chinese Democracy

Posted by 호핀
2008. 12. 15. 10:57 Etc/음악 리뷰 모음

빈공간에 더블클릭 해보세요.

Posted by 호핀
2008. 8. 29. 16:21 Etc/임시
제 블로그 빈공간 아무데나 더블클릭해보세요. 화면상단 또는 하단으로 저절로 내려가서
아주 편합니다.^^

출처는 재아님의 블로그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설치했습니다.

Posted by 호핀
2008. 8. 26. 13:40 Etc/Editor
올린은 삭제하고 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했습니다.
가입까지는 쉬운데 설치는 만만치 않더군요.
실제 수익이 발생할지는 미지수이지만 블로그에 대해서 공부도 할 겸 설치하기로 한 것입니다.
월요일에 신청했는데 하루만에 완료되어 설치가 가능하군요.

구글에 관심이 없다가 구글메일을 쓰고 피카사를 통하여 웹앨범을 쓰고 구글 문서작성도구, 구글캘린더,
구글노트등 점차 구글러가 되어가고 있는 기분입니다.
구글검색만 할때는 뭐 이런 기업이 MS를 위협하나 했는데 구글 관련 기능들을 하나하나 쓸수록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네이버의 답답한 여러 기능들을 사용하다가 유연한 구글의 제품들을 쓰니 가슴이 트이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애드센스도 가능한한 유지하여 최대한 수익을 내보도록 노력해 볼 작정입니다.

올블릿 삭제했습니다.

Posted by 호핀
2008. 8. 22. 17:18 Etc/Editor
즘 이상하게 블로그가 늦게 뜬다 했더니 본문 하단에 설치한
올블릿이 문제였다.
수익을 올리기 위하여 이 블로그를 하고 있는것이 아니였기 때문에
가볍게 삭제!  한결 빠르게 뜨는 블로그를 보니 흐뭇하다.

정성스럽게 작성한 포스트 하나를 삭제하다. 블로그의 레이아웃을 좀
줄였는데 그것이 원인인지 아니면 블로그코리아의 태그 하나를
하단에 설치했는데 그것이 원인인지는 모르겠다. 사이드바가 자꾸
하단으로 밀려 깨져 어쩔수 없이 해당 포스트만 삭제하다.
겟썸이라는 영화를 보고 쓴 리뷰글인데 나름대로 정성스럽게
쓴 글이라 아쉽고 다시 쓰려니 까마득하고 그렇다.
어떻든 본 영화에 대해서는 아무리 허접한 글이라도 남기려고
마음먹었으니 다시 올리긴 할 것 같다.

블로그에 대한 고민

Posted by 호핀
2008. 8. 21. 23:19 Etc/Editor
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한달이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고민이다.
첫번째 고민은 방문객수가 적다는 것이다. 매일 200여명이 안되는 분이 들어오고
그 이상은 늘지 않는다. - 이 부분은 내블로그의 컨텐츠가 워낙 적으니 이해가 되기도 한다.
두번째 고민은 이 블로그의 정체성이다. 섹션화된 카테고리는 모두 공개하고
퍼스널 부분만 비공개로 하여 스크랩,일기 용도로 쓰고 있는데 퍼스널부분의
포스팅만 하고 있다 ㅠ.ㅠ  그러다보니 개인용도의 블로그로 전환해야하는지
아니면 최초 시작때의 마음처럼 열심히 포스팅하여 유명한 블로그가 되도록
노력해야 하는지 고민이다.

실은 섹션에 포스팅하는것이 상당히 부담되기도 하다.  일단 글을 신경써서
써야하고, 소재도 잘 골라야 하고...   처음 시작했던 때의 즐거운 마음은 어느덧
사라지고 부담만 커지고 있다.  당분간은 포스팅보다는 작문연습, 타 우수블로그
방문등으로 실력을 기를 생각이다.


블로그 스킨 손보기, 이런저런 이야기...

Posted by 호핀
2008. 8. 11. 22:57 Etc/Editor

나름대로 최적화 했다고 했는데 1024*768 해상도로 보니 가로로 스크롤하면서 봐야한다.
이런이런 나부터 귀찮아서 보기 싫겠다.  본문은 590픽셀로 맞추고 전반적으로 최대한 스크롤을
적게 하도록 수정하다. 본문을 고치니 헤더가 어긋나고...
상당히 골치가 아프다. html을 아는 것도 아니고 막연한 감과 지식으로 이곳저곳 고치면서
미리보기를 보고 고치고를 반복하며 수정하다.

방문자수가 하루 300명을 넘지않아 방문자수가 많은 다른 블로그를 기웃기웃하다.
역시 내용이 충실하다. 어떤 블로거는 문체나 어휘력이 작가 못지 않다.
내 블로그는 정보전달이 우선인가 의미전달이 우선인가 조금 고민되다.
정보전달도, 의미전달도 모두 잘했으면 좋겠는데 무엇보다 '글쓰기능력'이 필요하다.
문제는 글쓰기능력이라는것이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니...그래서 블로그 상단에
'Since2008' 을 표시했다.
2008년도의 내글들과 그 다음해, 또 그 다음해 문장력이 조금씩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그런뜻에서 블로그 디자인은 이 틀을 계속 유지할것이다. 조금 손보는 정도로 유지하려고 한다.
디자인이 아닌 좋은 글들로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박태환선수의 금메달 수상을 보면서...

Posted by 호핀
2008. 8. 11. 09:28 Etc/Editor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갓집에서 박태환 선수의 400m 결승전을 보았다. 스포츠는 보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고, 잘 하지도 못하지만 금메달을 따는 순간을 보는것은 언제나 감격스럽다.

살면서 누구나 시합/평가를 받을때가 있다. 학력고사라든시, 수능이라든지, 입사시험/면접, 승진시험이라든지...
몇년, 몇달을 준비하고도 평가를 받기 전에는 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가득하고 괴롭기 그지없다.

그런 모든것을 이겨내고 멋지게 챔피온이 된 박태환 선수 정말 장합니다....

그건그렇고, 경기를 보면서 나는 바보스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를 테면 박태환선수와 나는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다는 생각, '박태환'이라는 이름은 재수시절 친구의 이름이었다든지... 와이프가 반할정도로 잘 생겼다든지...금메달을 따면 앞으로 인생이 얼마나 바뀔까라든지, 금메달의 개인적인 경제적 가치는 얼마나 될까라든지...

무엇보다 중학교 시절 수영학원에 다닐때 같이 다니던 여자아이에게만 관심을 두다 수영은 얼마 배우지도
못했던 한심한 내 과거가 떠올랐다. 그 때 열심히 수영을 배우고 계속 했다면 금메달은 당연히 못땄을지라도
지금처럼 배불뚝이 아저씨가 되어 있진 않을텐데...

박태환 선수는 4년전 올림픽에서 출발신호가 떨어지기도 전에 출발해서 실격을 당한적이 있었다. 중학생이었다는데 얼마나 창피하고 괴로웠을까?
 
누구나 살면서 치명적인 실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인생은 길고 그것을 만회할 기회는 계속 찾아올수도 있는것... 뒤를 돌아보면서 한탄만 한다면 다시는 그 기회가 찾아오지 않을것이다.

바로 그것을 박태환 선수가 멋지게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나에게도 희망을 아마도 지구촌 많은 사람들에게도 희망을 주고 있을 것이다.


블로그에 약간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Posted by 호핀
2008. 8. 9. 14:15 Etc/Editor
예전부터 블로깅은 했었지만 일기장, 스크랩장, 정보백업정도의 의미였습니다.

이번에 티스토리에 다시 돌아오면서 이것저것 손보다보니 재미있더군요.
나혼자만의 놀이가 아닌 누군가가 저의 생각을 공유한다는 것 흥미로운 일입니다.

아직 글솜씨도 내용도 부족하여 찾아주시는 분들은 적지만 티스토리가 망하지 않는 한
이 블로그를 유지하고 꾸준히 블로깅할 생각입니다.

포맷이 잡지인 이유는 제가 호기심이 많고 생각이 많아 잡다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제 이름으로 된 잡지라....

왠지 멋있지 않습니까? ^^ 내용도 별로 없는 주제에 벌써 부터 흐믓하기만 합니다.

제 블로그를 열어놓고 그냥 바라보기만 할때도 있는것을 고백합니다.

제가 애정을 쏟는만큼 부쩍부쩍 자라나겠지요...

변화를 준것이 무엇이냐구요?
짜잔 카테고리를 섹션화 했습니다. 조금더 잡지에 가까워졌다고나 할까요?
물론 내용은 아직 부실합니다. ㅠ.ㅠ

새벽하늘-2

Posted by 호핀
2008. 8. 7. 00:17 Etc/포토&미디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벽하늘-1

Posted by 호핀
2008. 8. 7. 00:11 Etc/포토&미디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인터넷을 하거나 정신을 차려보면 새벽 다섯시 무렵....
담배 한대를 피워 물다가 문득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어 사진 찍다...

블로그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Posted by 호핀
2008. 8. 6. 17:16 Etc/Editor

이번이 세번째로 바꾸는 거네요.

구디님의 뉴스페이퍼 스킨을 얻어와서 아는대로만 수정했습니다.

색상을 조금 바꾸고 본문을 조금 넓히고 기타등등...

이번 디자인이 개인적으로는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공부하면서 이 디자인을 계속 수정해가려고 합니다.

상단에 메뉴를 추가하고, 2단을 3단으로 넓혀 사이드바를 좀 더 확장하고 등등...

배울것이 생기니 기분 좋네요...

제 블로그는 메뉴가 아직 정리가 잘 되어있지 않습니다.

태그를 이용하시거나 검색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좀 더 쉽게 원하시는 글을 찾으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는 firefox와 foobar를 주제로 하여 초,중급자들이 참고하실수 있도록
블로깅할 생각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티스토리로 돌아왔습니다.

Posted by 호핀
2008. 7. 30. 14:34 Etc/Editor
네이버블로그에서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왔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파이어폭스에서 바로 포스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웹서핑을 하다보면 정보를 스크랩할 경우가 많은데 파이어폭스의 플러긴인 스크립파이어를 이용하면
지금처럼 바로 포스팅이 가능합니다.

전에는 구글노트와 네이버 블로그를 병행해서 사용했는데 둘다 장점이 있는 반면에 이래저래 불편한 점이 있더군요.
무엇보다 두개를 사용해서 스크랩한다는 것이 비효율적인 면이 많은것 같아 옮겨탔습니다.

네이버의 리뷰로그의 작품검색의 편리함은 포기해야겠지요. 어쩌면 리뷰로그만은 사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영화를 보고 리뷰로그에서 검색해서 바로 소감을 적는 것은 무척 편리하니까요...

나중에 방문자가 많아지면 구글애드센스으로 돈도 벌어볼까요? ^^

저는 신제품을 사는 것을 좋아합니다. 서인영이 패션 신상을 좋아하는 것 만큼이나
저는 전자제품, 프로그램 '신상'을 좋아합니다.

아마도 그런쪽의 정보를 제 블로그에서 얻어가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