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가 자라는 연필일까요?

정확히 말하면 사실 이끼가 자라는 연필은 아닙니다.

녹색털이 붙어 있는 연필이지요.

보기만 해도 왠지 마음이 포근해지지 않나요?

녹색은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부드러운 감촉 역시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하지요

아마도 이런 연필을 사용하게 되면 글을 쓰기 보다는 연필을 쓰다 듬으며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시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이용하세요. 대만산이라네요.

$13

아이를 낳고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기 전까지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 중에 하나가 아이 체중입니다. 아이가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는지 지표가 되기도 하고 약을 먹일 때 복용량의 중요한 기준이 되기도 하거든요. 무엇보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이 신기해서 체중도 기록하고 키도 재고 열심히 재기 마련입니다. 말귀를 알아듣고 서서 걸을 수 있는 아이는 그나마 체중을 쉽게 잴 수 있지만 아기의 경우 체중 재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스마트체중계는 아기를 눕힐 수 있는 바구니를 별도로 제공해서 쉽게 아기의 몸무계를 잴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하네요. 관련 어플을 통해 아이패드, 아이폰으로 체중데이터를 전송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와이파이 또는 블루투스로 전송이 가능한데 아쉽게도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유아용 체중계이기 때문에 몸무게 25kg까지만 측정이 가능하다고 하니 어른용은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겠네요.

얼마 전에 뜨개질 트랜스포머 마스크를 소개시켜 드린 적 이 있죠

이번에는 맛있는 음식을 손뜨게질로 만든 음식들이 있어 소개합니다.

울 실로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 떠서 만든 음식들인데요. 신기할 뿐만 아니라 맛있어 보이기까지 한 음식들입니다.

예뻐서 장식용으로도 딱 좋네요. 자 한번 눈으로 드셔보세요^^

출처는 Kate Jenkin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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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피와 도넛
   
   
2. 피시 앤 프라이
   
   
3. 해물면
   
4. 돼지파이
   
5. 새우생선튀김
   
6. 햄버거
   
7. 핫도그
   
8. 소시지
   
9. 스시
   

말그대로 닌자 칼 모양의 볼펜입니다.

Katana 라는 일본도를 본 딴 볼펜인데요. 가타나는 주로 곡선형이고 외날이며, 사무라이 계층에서 주로 사용했다고 하네요.

뭐 대략 위의 그림처럼 생긴 것이 '가타나'입니다

이 볼펜은 모양만 가타나를 닮은 것이 아니라 글자 쓰기를 마치면 "씽"하는 소리가 난다고 하네요.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 졌고 배터리와 리필심 1개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쓰기에 편하냐구요?

그럴리가요…단지 닌자 펜이라는데 의의가 있지요.

필기감이 좋은 펜을 찾으신다면 다른 것을 사시기 바랍니다.

해외 상품이고 $6 정도 하네요.

구매하고 싶으시거나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신 분은 [링크]를 참조하세요.

위의 그림만 보아서는 잘 감이 잡히지 않죠?

뭔가 눈썹 같기도 하고…코모양도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위의 그림을 보시면 좀더 감이 잡히시나요?

이번엔 눈동자가 보이네요. 안경도 있구요.

자자 이제 어디다 사용하는지 아시겠죠?

이 제품을 어디다 사용할 수 있을까요? 연인사이라면… 한바탕 웃음을 줄 수 있겠죠…

결혼을 하셨다면 배우자 보다는 아이에게 보여주는 것이 투자대비 효용을 최대화 할 수 있겠죠…

예를 들어 아이가 밥을 안 먹을 때 '밥을 안먹으면 배꼽아저씨가 혼낸다'라며 보여주면 아마도 거의 90%이상 밥을 먹이실수 있을거예요..

사용법은 위와 같습니다. 실제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구요.

가격은 9$로 그리 싼 편은 아니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굳이 구매하고 싶으시다면 이곳[링크]을 통하여 해외구매하시는 방법밖에 없겠네요^^

실험실의 뇌 표본이냐구요?

뇌표본이 아니므니다.

양초이므니다.

켜지면 바로 이렇지요^^

실험실의 뇌표본을 그대로 옮긴듯한 수공예 양초랍니다.

저는 절대 사용해보고 싶지 않은데 혹시 관심있다면 살 수는 있답니다.

우리나라에는 없고 해외에서 구매해야 하는데 가격은 약 20달러가량 입니다.

파는 곳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링크

간단한 아이디어로 간편하게 햇볕을 가릴수 있는 멋진 선바이져입니다.

햇볕 따가운 여름 햇볕과 눈부심을 막기위해 선글라스와 선바이져를 챙깁니다.

번거롭게 둘다 들고 다닌 필요가 있을까요?

선글라스에 선바이져를 달면 되지요...

이런 단순한 생각을 실천에 옮긴 사람이 있네요.

가격은 우리돈으로 만원이 조금 넘으니 싸진 않네요.

특허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들기는 쉬울것 같으니 우리나라에서도 만들어 팔면 좋을것 같기도...

아마 내년쯤이면 중국산 제품을 지하철에서 파는 모습을 볼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실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굳이 사시겠다면 아마존에서 사셔야 합니다.^^

링크는 친절하게도 아래에 안내해드립니다.

Buy it here

닌텐도 NES를 아시나요? 게임에 관심이 많거나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 분들은 NES를 기억하실 겁니다. 젊은 사람들도 에뮬을 통하여 NES게임을 접해봤을것 같네요. 우리나라에도 NES팬들이 은근히 많은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미국도 사정은 마찬가지인지 단종된지 꽤 오래된 게임기인데도 불구하고 NES와 관련된 멋진 가구가 있어 소개합니다.

얼핏 보기에는 닌텐도 NES 패드를 닮은 평범한 나무 탁자 인데요.

게임을 즐기고 싶을때는 탁자위의 유리덮게를 한쪽으로 치우고 탁자의 버튼을 이용하면 된다는 군요. 메이플과 마호가니, 월넛등 고급 원목을 이용하여 친환경적이고 고급스러운 탁자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게임기와 연결된 케이블은 탁자 아래를 통하여 숨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 게임이 가능하도록 디지인 했기 때문에 힘이 약한 여성분이나 어린이도 버튼을 쉽게 누르고 게임을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 문제는 가격!!! 3천5백달러가 넘는다고 하니 우리나라 돈으로 몇백만원짜리 게임 패드인 셈입니다. NES를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면 쉽게 사긴 힘들겠죠. 두명이 즐기자면 거의 천만원이 넘는 돈이 드니 포기하시기를...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휴가하면 뭐니뭐니 해도 사진이죠. 남는것은 사진 밖에 없다는 말처럼 휴가가 끝나고 휴가때 찍은 사진들을 보는 일은 무척 즐겁습니다.

무거운 DSLR도 좋지만 스마트폰카메라나 똑딱이 카메라를 가지고 휴대성을 극대화하고 공간의 제약 없이 사진을 찍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은 스마트폰카메라나 똑딱이 카메라의 성능도 무척 좋아져서 만족할만한 사진을 찍을수 있답니다. 저도 한때는 DSLR에 미쳐서 더 좋은 바디, 더 좋은 렌즈를 사는데 혈안이 되었었지만 지금은 휴대성이 좋은 하이브리드 미러리스 카메라 GF1이나 갤럭시S를 가지고 사진을 찍는답니다.

가끔은 DSLR의 아웃포커싱이나 화질이 그리울때도 있지만 장비가 아니라 사진에 집중하는 요즘이 더 즐거운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무겁고 비싼 고가의 삼각대보다 지금 소개하는 가벼운 지지대를 사용해서 멋진 사진을 찍어보는것은 어떨까요?

삼단으로 접혀서 휴대가 간편하고 28달러의 저렴한 가격의 멋진 삼각대입니다. 모래나 땅속 깊이 고정하는 형태라서 비교적 안심하고 촬영이 가능하답니다. (물론 무거운 카메라 바디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구매하시고 싶은 분은 이곳에 가시면 해외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USB를 이용한 전자제품을 충전할 일이 많아 졌습니다. 특히 한가족에 스마트폰이 2대 이상 있다보니 각각 충전기만 해도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보기에도 지저분해 보일 경우가 많죠.

저희 집처럼 아이폰과 갤럭시S를 사용하고 있다면 멀티콘센트를 사용해서 서로 다른 충전기를 꼽아두고 사용할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다른 업체의 스마트폰이 또 있다면...

이럴경우 아주 유용한 제품이 있어 소개합니다. 가정에서 흔히 쓰이는 벽 전기콘센트에 USB 소켓 2개를 추가한 상품인데요. 당연히 USB쪽은 5V의 전원을 공급합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25달러 정도입니다.
 

전기콘센트를 구매해서 직접 설치하는 상품입니다. 누구나 전기를 차단한 뒤 간단하게 설치하실수 있답니다. 문제는 해외 제품이라서 110V만 지원한다는 것이죠. 우리나라에도 이런 아이디어로 상품을 내놨으면 좋겠습니다. 굉장히 편리할 것 같네요.

관심있으신 분은 이곳으로 가셔서 구경해보세요.

오늘은 조금 매니악한 아이디어 제품을 소개합니다.

전기기타를 쳐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제품의 재질에 따라 소리의 차이가 꽤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넥의 소재가 메이플일 경우와 다른 나무일 경우 소리와 느낌이 많이 다르지요.

취향에 따라 넥과 바디 또는 기타 부품을 각각 다른 재질로 주문 제작할수 있는 조립식 기타입니다.

고객이 취향에 따라 주문하게 되면 기타 디자이너는 그에 따라 모듈형으로 기타를 조립해서 판매한다고 하네요. 물론 픽업등도 다양하게 주문하실수 있답니다.

이런 마스크가 있다면 사시겠습니까?

우리나라는 헬로윈 데이나 가면 파티등이 없어
주변에서 가면을 볼 경우가 별로 없고,
살 일도 거의 없는 것 같네요.

어린이얼굴모양의 재미있는 가면...

건장한 어른이 아이얼굴을 하고 있다면 어떨까요?

여기 재미있는 상품이 있어 소개합니다.

빡빡머리의 아이얼굴가면인데요.

피부색과 유사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멀리서 보면
실제 사람얼굴로 착각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네요.
 

다양한 표정의 제품이 준비되고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를수도 있답니다.

구입은 디자이너의 홈페이지에서....

구입은 디자이너 Landon Meier의 홈페이지에서 선택해서 하실수 있답니다.
가격은 240달러로 상당히 비싸네요.

퀄리티가 상당해서 그런가 보네요.

정말 사시고 싶으신 분은 ☞여기 로 가보세요^^

저는 그닥 사고 싶지 않네요.

3D 영화를 많이 보셨나요?

저는 3D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감성적인 면이 왠지 사라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30~40분이 지나면 눈이 피로해져서 집중하기 힘들거든요.

예전에 6살짜리 아들을 데리고 "드래곤 길들이기 3D"를 극장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입체화면으로 만화를 보다니 아이가 얼마나 좋아할까라는 기대를 가지고 갔지요.

하지만 실제로는 그닥 좋아하지 않더군요.
일단 안경을 굉장히 불편해하고 무엇보다 어지럽다고 하더군요.

결국 영화가 시작한지 삼십분이 채 되지 않아 안경을 벗어버리고
이상한 화면으로 영화를 보더군요. ㅠ.ㅠ

또, 3D영화를 보면 두통이 일어난다는 사람이 있는데,

이럴경우 유용한 안경이 판매되고 있더군요.
이름하여 2D안경!

안경을 투과하는 빛을 조절하여 3D영화를 2D로 볼수 있게 하는 안경이랍니다.

굳이 3D 영화를 2D로 볼 필요가 있을까 하지만,
그 영화는 보고 싶은데 3D로만 상영할 경우,
여자친구나 와이프는 반드시 3D로 영화를 봐야겠다는 경우,
아직 어린 아이와 3D 영화를 봐야하는 경우,
에 유용할수도 있겠네요.

아직 국내에는 판매하고 있지 않은것 같고,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네요.
가격은 10달러 정도니 우리나라돈으로 만오천이 조금 안되네요.

제품홈페이지는 이곳으로 가시면 구경하실수 있구요.
제품은 이곳으로 가시면 사실수 있습니다.

생활하다보면 앉고 싶다고 생각할때가 가끔 있지요?

하지만 주변에 의자는 없고...
그럴수록 다리는 더 아파오고 허리까지 아픕니다.

휴대가 간편한 의자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그런 의자가 있네요.

단순히 접을수 있는 접이의자 수준이 아니라 접으면 주머니에 들어갈수있을정도로
작은 포켓체어입니다.

만원이 조금 넘으니 가격도 저렴하네요. 국내에 파는 곳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있다면 꼭 사고 싶습니다.

해외구매처는 ☞여기 입니다.

이것이 무엇일까요?

포스트 제목에 이미 밝혔으니 카메라라고 이미 아시겠지요?

그럼 다시 한번 물어보지요.

카메라 렌즈는 어디에 있을까요?

정답은 고양이 눈동자입니다.^^

두개의 고양이 눈동자중에 하나는
카메라 렌즈이고
또하나는 셀프타이머 LED입니다.

자체에 LCD창이 없어 본체만으로는 사진 확인이 불가능하고,
아래에 독을 결합하여 볼수 있답니다.

또하나의 특징은 발바닥에 자석이 부착되어 있어

철로된 곳에 부착시켜 손쉽게 셀프 사진을 찍을수 있는 점입니다.

실제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고
구매는 아래의 링크에서 가능합니다.

http://www.superheadz.com/necono/indexen.php

자세한 사항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아이디어 상품] 야한 커피잔(?)

보시는 대로입니다.

마치 여인이 옷을 벗고 탕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의 커피잔입니다.

제목을 야한 커피잔이라고 붙여서
왠지 그런 기대를 하셨을것 같은데 보시다시피
야한 느낌 보다는 재밌다는 느낌을 더 많이 주는 커피잔입니다.

실제로 커피나 차를 잔에 따르면
더 재미있을것 같군요.

왠지 하나 꼭 사야만 할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상하죠^^

혹시나 정말로 사실 생각이 있다면 아래의 링크로 가보세요. 
가격은 32유로가 넘으니 싸진 않네요.

http://www.madeindesign.co.uk/prod-Naked-girls--Porcelain-tea-set-12-pieces-ref230-400-137.html

[아이디어상품] 절대로 잠에서 깰수 밖에 없는 IQ 알람시계

아침마다 잠에서 깨기위해 전쟁을 치루시는 저같은 직장인...

알람시계 하나로는 불안해서 몇 개의 알람시계를 맞추어 놓고 자는
직장인을 위한 시계입니다.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경험해보셨겠지만
늦잠으로 출근시간을 1~2시간 넘겨 출근하는 기분은 정말 좋지 않죠.
한가해진 전철속에서 맘은 불안초조하기만 합니다.

아침 잠이 많으신 직장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알람시계입니다.

이 시계에는 알람을 끄거나 멈출수 있는 스누즈 버튼이 없습니다.
시끄러운 알람을 끄기 위해서는 두가지 방법 밖에 없지요.

하나는 알람시계에서 제시하는 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파워버튼을 30초간 계속해서 누르는 방법이지요.

문제의 난이도와 문제수는 조절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림속의 문제는 행렬같은데 어렵군요. ㅠ.ㅠ

자다가 깨서 맞추기는 쉽지 않겠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은 문제풀이 알람 앱이 이미 많이 있기 때문에
그다지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저역시 갤럭시에서 비슷한 앱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효과는 그만이지요.

[아이디어 상품] 다목적으로 이용가능한 가구

조금 묘하게 생긴 이 가구는 다목적으로 이용가능한 상품 이랍니다.

일단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조금 넓은 앉은뱅이 책상으로 사용가능하구요.

위 사진처럼 중간에 수납되어 있는 메트를 꺼내어
방석(?)처럼 사용할수 있습니다.

노트북 테이블 로 쓰면 딱 좋겠군요.

중간에 있는 지지대를 꺼내어
두개의 테이블 사이에 끼워넣으면

이렇게 간이 침대가 된답니다.
중간에 수납되어 있는 쿠션 4개를 사용하면
푹신한 침대가 되는 것이지요.

이름은 Somnys라고 불린답니다.
디자이너 Fabien Rolland씨가 만든 제품이라네요.

[아이디어상품] 동물모양의 포장 리본들

멋지게 포장되어 있는 선물을 받으면 정말 기분 좋습니다.
결혼하고 나서는 거의 선물을 받을 경우가 없기 때문에
최근에는 그런 기분을 맛본적이 없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을 통하여 물건을 많이 사기 때문에
멋드러진 리본으로 포장된 선물을 받는 경우가 더욱 드문것 같습니다.

백화점에 가면 전문적으로 선물을 포장해주는 매장도 있지요.
가격이 상당히 비싼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아래에 소개해드리는 동물모양의 리본으로 포장된 선물을 받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어쩌면 선물보다 포장을 더 좋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이곳 [링크] 로 가시면 보실수 있답니다.

[아이디어상품] 앞치마로 변신하는 장바구니

Chiara Nardiello씨가 디자인한 이 장바구니는 평범한 장바구니가 아닙니다.

평소에는 앞치마로 사용하다가
장을 보려 갈때에는 장바구니로 사용할 수 있는 1석 2조의 아이디어 상품이니까요.

튼튼한 캔버스천으로 만들어져 질기고 오래간다고 하네요.

장바구니 사용이 환경보호의 첫걸음인건 아시죠?

사고 싶으신 분은 이곳 [링크] 로 가시면 됩니다.^^

[신기한제품] 너무나도 편안한 무중력의자?

지금쓰고 있는 의자는 듀오백의자입니다.
듀오백의자도 나름대로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었다고는 하는데,
처음 사용했을때의 편안함과는 달리 요즘은 그리 편하다고 느끼지 못하겠네요.

최근 유행하는 인체공학 의자들을 보면
무릎을 받치는 것을 중시하더군요.
무릎으로 중력을 분산시켜 허리에 압력을 덜하게 된다나요?

아뭏든 지금 소개해드리는 의자는
업무용보다는 일상용, 가정용의자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일반 안락의자보다 더 편안하다는 점입니다.
뒤로 기울여 의자에 앉을때 다리가 머리보다 높은 위치에 있도록 할 수 있어
혈액순환도 잘되고 마치 중력이 없는 곳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네요.

편안하다니 하나 사고 싶긴 한데....
가격이 무려 2,000달러!
우리돈으로 200만원을 훌쩍 넘으니 그림의 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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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상품] 재미있는 얼음을 만들어보자

일반적으로 얼음 하면 정사각형 얼음을 떠올립니다.
냉장고를 사면 기본으로 들어있는 얼음틀도 정사각형이구요.

하지만 얼음이 꼭 정사각형일 필요가 있을까요?
다양한 얼음틀을 이용한다면 재미있는 얼음을 만들수 있답니다.

우리나라 가전회사에서도 냉장고를 팔때 이런틀을 하나 끼워팔면 좋을것 같네요.
예를 들어 삼성 지펠냉장고에는 지펠 마크가 있는 작은 냉장고얼음을 만들수 있는 틀을 준다면
광고효과도 있고 사용자도 즐거울것 같네요.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는 얼음틀은 아마존 [링크]에서 실제로 팔고 있는 제품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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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타이타닉 얼음

전기기타 얼음

[아이디어제품] 욕실을 접자?

욕실을 접는다는 것이 가능할까요?

여기 욕실을 접을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 있어 소개합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그냥 눈으로 보셔도 알겠지요?

요즘은 욕조 대신 샤워실을 많이 설치하던데
이런 제품이면 더 공간을 절약할수 있겠네요.

저희 집에도 하나 설치하고 싶습니다.^^

[신기한제품] 베이컨 향이 나는 공기 청정제

공기청정제 하면 보통 숲냄새가 나는 피톤치드향,
레몬향, 커피향등을 생각하시지요.

뻔한 향에 질린 사람들을 위한 공기청정제입니다.

베이컨 모양으로 생긴 이 청정제는
모양뿐만 아니라 향까지도 베이컨 향이 난답니다.

베이컨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필수 아이템이겠군요.
(저는 절대 사고 싶지 않습니다. 모양도 향도 싫어요^^)

하여튼 사시고 싶은 사람은 이곳 [링크] 로 가보세요.

모래사장, 프린터,신기한프린터,아이디어제품,아이디어프린터,모래프린터,특수프린터,해변가

여름이 되면 모래사장에 모래성을 쌓거나 그림을 그리면서 재미있게 놀곤합니다.
조각이나 그림에 솜씨가 있는 사람은 정말 멋진 모래조각이나 그림, 글씨를 그려 사람들을 놀라게 하곤 하지요.

연인들은 모래사랑에 '~씨 사랑해'라고 크게 써서 사랑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런저런 솜씨가 없는 저같은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걱정마세요.

모래프린터가 있으니까요.
스페인의 Zanadesign사가 만든 모래프린터만 있으면 누구나 모래사장에 멋지게 쓰거나 그릴수가 있답니다.

이 모래프린터는 커다란 원통으로 되어 있습니다.
미리 원통에 새겨진 글씨가 원통을 모래사장에 굴리면 모래에 새겨지게 되어있는 원리랍니다.

만약 무인도에 갖히게 되더라도 'HELP'라고 새겨진 모래프린터만 있으면 모래사장마다 HELP를 새길수 있겠지요.
다들 아시겠지만 단점은 휴대가 불편하고 메세지마다 새로운 원통을 사야한다는 점입니다.^^

[아이디어 상품] 귀여운 강아지 탁상용 램프

직접 만들수 있는 귀여운 강아지 탁상용 램프가 있군요.
합판을 직접 조립해서 만들면 귀여운 강아지 모양의 램프가 될뿐만
아니라 간단한 연필꽂이로도 활용할수 있네요.

특별한 도구없이 간단하게 조립하면 되기 때문에
여성분들도 쉽게 조립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격은 78위안이랍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중국사이트 [링크]로 가보세요^^

장애우를 위한 휠체어 오토바이

해외는 장애우를 위한 시설, 장비등이 상당히 발달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장애우에 대한 편견이나 주변환경도 부족한것이 사실입니다.

보행이 불편한 장애우를 위한 전동휠체어는 저희 나라에도 있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오토바이는 단순히 이동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오토바이 자체를 즐기는 장애우를 위한 오토바이입니다.

외부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 속도도 일반 오토바이와 큰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다만 휠체어를 타야만 하는 장애우를 위하여
휠체어를 탄 상태 그대로 오토바이에 오르면 바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만든 편리한 오토바이입니다.

기존 장애우 전동카는 휠체어에서 내리고 옮겨타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면 이 휠체어 오토바이는 휠체어 탄 상태 그대로 오토바이를 타고
내릴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는 것이 가장큰 차이입니다.

이 멋있는 오토바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곳 [링크]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인테리어소품] 물방울 모양의 메모부착용 자석

이게 뭘까요?
책상위에 떨어진 물방울 같죠?

사실 이것은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메모 부착용 자석이랍니다.

다양한 크기와 물방울을 닮은 외관으로 단순한 메모부착용 자석을
멋진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시켰네요.

우리나라 디자이너 남상우씨의 아이디어랍니다.

남상우씨의 블로그 [링크]

시원한 음료수를 즐길수 있는 방법 - 기발한 얼음 빨대

음료수를 시원하게 마시는 방법 중에 기발한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시원한 음료수를 즐기기 위해서 음료수에 얼음을 넣으시죠?
그런데 아예 빨대를 얼려서 먹으면 어떨까요?

발상의 전환이 기가 막히죠?

빨대를 얼릴수 있는 틀에 물이나 쥬스, 콜라등을 붓고, 얼린후 가운데 틀을 빼면 됩니다. 아이가 정말 좋아하겠죠?

아마존에서 9.95달러에 실제로 파는 물건입니다. [링크]

[다른 기발한 제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