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넷북 소개 - 도시바 miniB
노트북 시장에서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도시바가 드디어 넷북시장에 진출하려나 봅니다. 소니와 더불어 주로 프리미엄 고가 노트북을 많이 발표하던 도시바가 넷북을 출시하는 것을 보니 넷북-미니노트북의 열풍이 뜨겁긴 하나 봅니다.
컴퓨터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된 지금 게임, 인코딩등 몇몇 분야를 제외하곤 웹서핑, 문서작업, 동영상감상등 일반적인 용도의 컴퓨터 활용에선 프리미엄 노트북과 넷북의 차이가 별로 없다는 것이 넷북-저가 노트북의 강세의 원인인듯 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추세는 계속 될 듯하네요.
컴퓨터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된 지금 게임, 인코딩등 몇몇 분야를 제외하곤 웹서핑, 문서작업, 동영상감상등 일반적인 용도의 컴퓨터 활용에선 프리미엄 노트북과 넷북의 차이가 별로 없다는 것이 넷북-저가 노트북의 강세의 원인인듯 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추세는 계속 될 듯하네요.
사양은 ?
인텔 아톰프로세서 N280(1.66GHz) CPU, 1G DDR2 SDRAM, 160GB 하드디스크, 무게 1.15kg, 10인치 LED 백라이트로 평범한 편입니다.
특이점은?
USB 슬립 앤 차지 기능(노트북 전원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도 휴대전화,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휴대 기기를 충전),아이솔레이티드 키보드(자판 하나하나가 독립되어 오타를 줄일수 있는)를 채택하였습니다. 아이솔레이티드 키보드는 이미 다른 회사의 넷북에도 채택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던 키보드입니다.
키보드 양옆 여백을 최소화하는등 디자인은 좋은 평가를 내릴만하지만 USB 슬립 앤 차지 기능을 제외하곤 새로운 점이 없어 기존 타회사 제품과 차별점이 별로 없다는 것이 약점입니다. 디스플레이의 성능이 괜찮아 보이고 가격대가 60만원 후반대로 무난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