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디오스 냉장고 출시
LG전자, 2010년형 디오스 냉장고 출시 |
'매직도어로 냉장고의 스타일을 바꾸다' LG전자, 2010년형 디오스 냉장고 출시
http://www.flickr.com/photos/lge/sets/72157623222029963/ LG전자가 기존 홈바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스타일의 2010년형 '디오스(DIOS)' 양문형 냉장고를 대거 출시한다. 올해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홈바' 를 신개념으로 대체한 '매직도어' 다. 냉장실 도어 상단 전체를 사용하는 '매직도어'는 기존 '홈바'의 2배 이상의 용량으로 국내 최대 크기이다. 보관 식품 및 용도에 따라 2, 3, 4단 등으로 구조를 바꿀 수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2단으로 사용 시에는 1.5리터 음료수를 10병 가량 보관할 수 있으며, 3단 사용 시에는 맨 윗칸에 치즈 등 유제품, 중간칸에는 우유나 캔음료, 아래칸에는 페트(PET)병 등 수시로 꺼내 먹는 음식을 나눠 보관할 수 있다 . 또, 기존 홈바 라인이 사라짐으로써 디자인이 끊기지 않고 매끄럽게 이어져 하나의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주방가구와 어울리도록 돌출형 외부 손잡이도 없앴다. 대신 가로 형태의 '포켓핸들'을 적용했다. 냉장고 문 두께만큼 안쪽으로 홈을 파 만든 '포켓 핸들'은 여닫기를 편리하게 하면서 디자인의 간결함을 완성했다. 냉장고 내부의 '진공밀폐 야채실' 기능 및 용량도 업그레이드했다. '진공 밀폐 야채실'은 더욱 강화된 에어 펌프 기능으로 야채의 산화와 건조를 막아 97%의 높은 습도를 유지해 야채 신선도를 지켜 준다. 또 용량도 12리터 늘어나 기존 대비 75% 넓어졌다. 신제품은 4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를 채용, 소비전력을 기존보다 2.2킬로와트(kWh) 낮췄으며 효율적인 온/오프 기능으로 냉기를 빠르게 공급할 수 있다. 752리터(1 홈바) 기준 소비전력은 33.1킬로와트(kWh) 이다
이 밖에 탈착이 가능한 '도어 아이스 메이커', 심미성을 가미한 '매직 디스플레이' 등 기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탈리아 디자이너 멘디니의 두 번째 디자인을 비롯, 하상림, 함연주, 김상윤 등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을 추가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함이 가미된 디자인 컨셉을 선 보였다. LG전자는 5일 752리터급 모델 6개(230만원 - 270만원대)를 출시하고 3월에는 국내 최대 800리터급 대용량 모델 등 25개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 HAC(Home Appliance & Air Conditioning) 마케팅팀 이기영 팀장은 "올해 디오스 냉장고는 기존 냉장고의 개념을 바꾼 새로운 스타일" 이라며, "앞으로도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 출시를 통해 냉장고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참고사항] 주요제품 설명 R-T759LBESP / 함연주作, 매직도어, 포켓핸들, New 진공밀폐, 752리터, 샤인 / 270만원대 R-T759LBHSP / 하상림作 5, 매직도어, 포켓핸들, New 진공밀폐,752리터, 샤인 / 260만원대 R-T759MBMTP / 멘디니作 2, 매직도어, 포켓핸들, New 진공밀폐,매직 디스플레이,752리터 / 230만원대 R-T759MBHGP / 하상림作 5, 매직도어, 포켓핸들, New 진공밀폐,매직디스플레이,752리터 / 230만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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