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전자제품등을 재활용하여 만드는 로봇 아트
이탈리아의 Andrea Petrachi는 버려지거나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장난감, 생활용품을 이용하여 로봇을 만듭니다.
그의 작품은 물건을 사는 걷잡을 수 없는 욕망(지름신?)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다시 말하자면 꼭 필요가 없는데도 물건을 사고 그러다 사용하지 않게 되고 버리는 물건들을 활용하여 로봇을 만들었으므로 그러한 욕망을 상징하는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어렸을때 장난감 조립을 즐겨했던 그는 여러 장난감을 모아 재조립하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최초의 작품은 11살때 만들었다고 하네요.
작업재료는 거리에 버려진 것들, 벼룩시장에서 구입한 것, 친구집등에서 구한다고 하네요.
그의 공식 홈페이지는 http://www.andreapetrachi.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