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펀'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다.
'더펀'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다.
자자 보이시나요?
어제 아침에 출근하니 제 포스트 '블로거, 마우스 증후군을 물리치자 - 마우스 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들'에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로 시작되는 안내 댓글이 달려 있더군요.
증거 댓글입니다.
그동안 140개가 넘는 포스트를 다음 블로그뉴스에 송고해서 한번도 블로그 뉴스 베스트에 오른적이 없어 거의 포기상태였는데 조금 놀랐지요. 게다가 해당 포스트는 작성한지 5일정도 지난 상태여서 더 의외였습니다. 알고 보니 다음 메인에 올리는 것과 블로그 뉴스 베스트와는 조금 시스템이 다른가 보더군요.
저같이 변방의 블로거에게는 큰 경사라서 메인에 걸린 화면을 캡쳐해놓았습니다.
포스트의 원 제목은 블로거, 마우스 증후군을 물리치자 - 마우스 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들 인데 다음측에서 손목과 어깨가 아픈 직장인, 이것을 의심해야..로 제목을 바꾸어 주셨더군요. 평소에도 블로그 제목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신경쓰는 편인데 역시 프로는 다르군요.제가 봐도 다음측의 제목인 손목과 어깨가 아픈 직장인, 이것을 의심해야.가 더 흥미롭더군요.
다른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3~4시간 노출되신 분도 되시던데, 제 포스트는 장장 24시간여가 노출되었답니다. 약 3만명가량이 보신것 같구요.
이 기회로 제 포스트와 같이 노출된 포스트등을 분석해서 어떤 포스트가 오르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덕분에 재미있는 포스트가 나올 것 같네요.
평소 허접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3~4시간 노출되신 분도 되시던데, 제 포스트는 장장 24시간여가 노출되었답니다. 약 3만명가량이 보신것 같구요.
이 기회로 제 포스트와 같이 노출된 포스트등을 분석해서 어떤 포스트가 오르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덕분에 재미있는 포스트가 나올 것 같네요.
평소 허접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