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2008년 12월 애드센스 블로그 수익 결산 - '더펀'

Posted by 호핀
2009. 1. 22. 12:26 블로그/블로그 수익
2008년 12월 애드센스 블로그 수익 결산 - '더펀'

 

아래를 보시면 알겠지만 거의 가계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활동 대비 수익은 처참할 정도지요. 월 방문객수가 10만명 정도는 되어야 100달러를 겨우 넘길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차차 나아지겠지요. 그나마 전달에 비해 조금 더 벌었다는 것이 위안입니다. 월 150달러를 목표로 열심히 해보려구요.


1. 애드센스 수익 : 총 US$17.52


① 컨텐츠용 애드센스 : US$ 17.50
② 검색용 애드센스 : US$ 0.02


2. '더펀' 블로그 12월 현황
① 방문객수 : 17,657명 (티스토리 카운트 기준)
② 포스팅수 : 52개
③ 포스팅 대비 방문객수 : 약 340명

3. 활동 대비 수익

① 방문객 대비 수익 : US$ 0.00099
② 포스팅 대비 수익 : US$ 0.34


애드센스 보고서를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Posted by 호핀
2009. 1. 7. 23:36 Etc/Editor
애드센스를 떼어내기로 했습니다.
애드센스 보고서를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 보고서 입니다. ㅠ.ㅠ


언젠가 저는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가장 큰 목적이 애드센스로 돈을 벌어 '넷북'을 사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 화면처럼 제 애드센스 현실은 참담하네요...

제 블로그는 특정 주제를 다루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구상한 것이 마치 잡지처럼 야한 재미난 이야기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양하게 다루는 블로그였거든요. 다만, 이슈형 포스트는 자제하자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스크랩북형 블로그는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었거든요.

현재 제일 중점을 두고 있는 포스팅은 '블로그 투어'섹션입니다. 블로그들을 여행하면서 제가 느낀점들을 적어나가려는 계획이지요. 그런데 블로그 투어 섹션에 포스팅은 거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시간'입니다. 어떤 블로그에 대해 글을 쓰려면 적어도 그 블로그의 50개이상 포스트를 찬찬히 읽어봐야 그 블로그의 성격이나 장단점을 알 수 있는데 힘이 드네요.

사실 그 시간이면 이슈형 포스트 몇개를 작성할 수 있거든요. 고백하자면 그동안 이슈형 포스팅을 몇번 했습니다.(네네 사실은 자주 했습니다.) 평소 관심도 생각도 없는 주제에 대하여 횡설수설 글을 썼지요. 그런 날은 당연히 방문자수가 늘어나고 하루에 10달러가 넘는 애드센스 수익이 나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별로 기쁘지 않더라구요. 정당한 노력 없이 댓가를 받는 기분이랄까요?

매 시간마다 애드센스 보고서를 보면서 이슈형 포스팅을 하고 싶은 유혹에 시달리는 것 이제 그만 하렵니다. (한달동안만 참아보려구요. 네네 저 의지 마음 약합니다.)

제 블로그를 운영하는 가장 큰 목적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나고 유익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입니다...그러면서 조금씩 글쓰기 실력도 길러 자기계발도 도모하자는 것입니다.
그런 방향으로 블로깅을 해나가렵니다... 그래도 가끔식은 이슈형 포스팅을 할것 같네요.(네네 저 의지 마음 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