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와 노무현 전대통령의 공통점과 차이점
" 심도나 정확성이 전혀 없는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드디어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탄생한 모양이다. 24시라는 미국드라마에서 등장하는 흑인 대통령의 모습을 보면서 멋지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서 흑인 대통령이 등장하게 되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처럼 단일민족국가에 사는 사람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미국인들은 얼마나 감동을 하고 있으며, 어떤 기대를 하고 있을까 궁금하다.
오바마의 성장배경을 보면 노무현 전대통령과 몇가지 공통점이 눈에 띤다.
둘다 인권변호사 활동을 통하여 시민활동에 앞장섰으며 그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비교적 빠르게 대통령에 당선 되었다는 점이다. 또한 한명은 혼혈인(흑인)이라는 핸디캡을 또 한명은 고졸이라는 핸드캡을 가진 비주류 출신이라는 점도 눈에 띤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있는자 보다는 없는자, 소수의 주류보다는 다수의 비주류(?), 강한자보다는 약한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현실보다는 이상에 목표를 두고 살아온 사람들이라고 생각된다. 이런 점에서 나는 이번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반면에 차이점은 오바마의 부인은 같은 변호사로서 동반자의 역할을 해왔다면 노무현 전대통령의 부인은 내조정도의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이런 면에서 오바마는 퍼스트레이디의 지원을 통하여 더욱 힘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된다.
전대통령 부시의 바보같은 모습에 많이 실망했는데, 앞으로 달라진 미국의 모습을 기대한다.
드디어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탄생한 모양이다. 24시라는 미국드라마에서 등장하는 흑인 대통령의 모습을 보면서 멋지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서 흑인 대통령이 등장하게 되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처럼 단일민족국가에 사는 사람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미국인들은 얼마나 감동을 하고 있으며, 어떤 기대를 하고 있을까 궁금하다.
오바마의 성장배경을 보면 노무현 전대통령과 몇가지 공통점이 눈에 띤다.
둘다 인권변호사 활동을 통하여 시민활동에 앞장섰으며 그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비교적 빠르게 대통령에 당선 되었다는 점이다. 또한 한명은 혼혈인(흑인)이라는 핸디캡을 또 한명은 고졸이라는 핸드캡을 가진 비주류 출신이라는 점도 눈에 띤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있는자 보다는 없는자, 소수의 주류보다는 다수의 비주류(?), 강한자보다는 약한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현실보다는 이상에 목표를 두고 살아온 사람들이라고 생각된다. 이런 점에서 나는 이번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반면에 차이점은 오바마의 부인은 같은 변호사로서 동반자의 역할을 해왔다면 노무현 전대통령의 부인은 내조정도의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이런 면에서 오바마는 퍼스트레이디의 지원을 통하여 더욱 힘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된다.
전대통령 부시의 바보같은 모습에 많이 실망했는데, 앞으로 달라진 미국의 모습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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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의 담대한 희망 - 버락 H. 오바마 지음, 홍수원 옮김/랜덤하우스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