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월드컵을 축하하기 위해 3000개의 축구공으로 만든 거대 사람

남아공월드컵을 축하하기 위해 나이키는 거대한 광고물을 제작했습니다.
볼맨이라고 이름붙여진 이 거대한 조형물은
거의 3000여개에 달하는 축구공을 천정에서부터 수직으로 내린
강철선에 연결하여 마치 축구공들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의 한 쇼핑센터에 설치된 이 조형물은
남아공 월드컵이 끝나고 해체될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