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아이패드를 타자기로 변신시키는 USB 아이패드 주변기기

Posted by 호핀
2010. 6. 17. 12:58 IT/Apple

아이패드를 타자기로 변신시키는 USB 아이패드 주변기기

아이패드가 많이 팔리긴 했나봅니다.
아이패드주변기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것만 봐도 알수 있죠.

아이폰도 그랬지만 아이패드도
신기한 주변기기가 많은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아이패드에 USB로 연결하기만 하면
클래식한 타자기로 변신시키는 주변기기를 소개합니다.

아이패드주변기기 - USB 타자기


사실 아이패드 전용 제품은 아니고 USB를 사용하는
PC,노트북등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직접 만들수 있는 DIY킷은 75달러,
완제품은 350달러라고 하니 가격은 싸다고 볼수는 없겠네요.
실제로 사고 싶으신 분은 http://www.etsy.com/shop/usbtypewriter 
으로 가시면 됩니다.

아이패드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동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무료 아이패드(iPAD) 거치대

Posted by 호핀
2010. 4. 19. 14:47 IT/Apple

우리나라는 고양이   를 애완동물로 거의 기르지 않지만
일본등 다른 나라에서는 개 못지 않게 인기있는 애완동물이 바로 고양이입니다.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를 아이패드 거치대로 활용하는 재미있는 사진   이 있어 포스팅합니다.


(출처 : http://www.maclife.com/article/news/kitties_make_best_ipad_stands)

아이패드는 아시다시피 화면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 키보드를 사용할 경우 마땅한 거치대가 없어 불편할 것 같은데요.
아이패드 뒤쪽에 접이형 거치대라도 내장했다면 더 편리했을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 애플의 제품들은 매끈한 디자인을 선호해서인지 거치대라든지 스트랩고리라든지 분리형 배터리등을 선호하지 않는듯하네요.
물론 다양한 주변기기가 나와 이러한 불편함을 상쇄하긴 하지만요…




아이패드(iPAD)용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Posted by 호핀
2010. 4. 15. 13:47 IT/Apple

 


아이패드용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입니다.
현재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어플인데요.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아이패드용으로 디지털화한 것입니다.
이북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아이패드의 향후 방향을 보여주는 어플이라 소개합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책속의 삽화’가 아이패드를 흔들거나 돌리면 반응하여 움직입니다.
유명한 'White Rabbit의 회중시계'를 흔들 수도 있고 앨리스가 'T의 연못'을 헤엄쳐 건너도록 도와줄수도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패드를 출시하면서 전자책 시장에 상당히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었는데요.
이 어플처럼 상호작용하는 책들이 출시된다면 기존의 이북리더기와는 완전히 차별될 것 같습니다.

기존의 전자책이 단방향의 지식전달에 불과했다면 향후 아이패드의 전자책은 상호작용하는 양방향의 전자책의 형태가 아닐까 싶네요.

이미 아이패드는 출시된 상태이고 아직 아이패드와 유사한 성능을 가진 별다른 경쟁자가 없는 상황에서 이런 컨텐츠가 계속 나온다면 아이패드가 전자책 시장을 석권하는 것도 불가능해 보이진 않습니다.

전자책의 특성상 아이패드용 전자책과 타 운영체제용 전자책은 호환이 불가능하고 별도 판매가 될 것이 분명하니, 아이패드용 전자책을 구매했던 사람이 타 운영체제의 더 좋은 제품이 나왔다고 해도 쉽게 제품을 바꾸기 힘들것입니다. 기존에 구매했던 아이패드용 전자책을 활용해야 하니까요…

애플이 전자책 시장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이러한 충성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