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돌로 만들어진 BMW Z4

Posted by 호핀
2010. 6. 17. 10:47 theFUN/Items

돌로 만들어진 BMW Z4

심하게 더러워진 BMW Z4처럼 보이지요?
BMW Z4는 맞지만 탈수는 없습니다.

돌로 만들어졌기 때문이지요.
심지어는 투명한 유리창조차 돌을 갈아 만들었다네요.

확실한 것은 이 돌로 만들어진 BMW Z4가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BMW라는 것입니다.

이 차는 중국 베이징에 전시되어 있다고 하네요.^^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친환경 전기 오토바이

Posted by 호핀
2010. 6. 16. 16:43 theFUN/Items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죠?
하지만 전기로 가는 다른 교통수단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없네요.


지금 소개해드리는 오토바이는 석유가 아닌 전기를 에너지원으로하는 
전기 오토바이랍니다. 
MotoCzysz E1pc는 엔지니어 Michael Czysz씨가 제작한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전기 오토바이라네요. 


손으로 직접 조립한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이용하여 시속 220km까지
속도를 낼수 있다고 하네요.
배터리 파워에 있어서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의 열배가 넘는다고 하니
대단하네요.

다만, 오토바이 특유의 배기음은 없을테니 아쉬워하는 분도 있겠네요^^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http://www.motoczysz.com/main.php?area=home
을 방문해보세요.



전기자동차 쉐비 볼트(Chevy Volt)와 원격연동되는 구글 안드로이드 어플 온스타

Posted by 호핀
2010. 5. 19. 12:00 IT/Google / Chrome /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어플중에 하나인 온스타어플측이 전기자동차인 쉐비 볼트를 원격으로 관리할수 있는 어플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네요. 자동차를 관리하는 스마트폰 어플이 많이 나올 예정인데요. 특히 전기자동차는 특성상 스마트폰으로 원격관리할 수 있는 영역이 많아서인지 어플개발이 활발한것 같습니다.

온스타 어플의 개발계획을 보면 향후 자동차와 스마트폰이 어떤 식으로 활용될것인지 짐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온스타 어플측에서 밝힌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 구글맵을 통하여 자신의 자동차의 정확한 위치 파악
  • - 전기자동차 볼트의 충전 상황 확인
  • - 자동차의 도어를 원격으로 잠그고 여는 기능
  • - 원격시동
  • - 주행거리, 연비등 주요 정보 원격확인
  • - 배터리 방전, 타이어 상태, 엔진 상태등 자동차 상태와 관련된 경고

이정도의 기능은 실제로 구현하는데 있어서 기술상의 문제는 없을것 같네요.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자동차의 모든 것을 관리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온스타 어플 구동 동영상



아이폰이 많이 팔리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Posted by 호핀
2010. 1. 11. 17:09 IT/IT관련 정보/글

아이폰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나 봅니다. 그동안 저는 아이폰은 물론 아이팟조차도 전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조금씩 마음이 가고 있네요. 

사실 아이팟은 생각보다 음질이 별로이고, 예전부터 pda폰, 스마트폰을 써와 별도로 mp3 플레이어가 필요없어 사고 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더군요. 아이폰 역시 비슷한 이유에서 그다지 관심을 두고 있지 않았습니다. 윈도우 모바일 계열의 스마트폰을 계속 써왔기 때문에 기존에 구매한 사전등 유료 어플을 사용할 수 없고, 배터리도 교체가 불가능한데다가 동영상도 인코딩해야 한다는 점등 때문에 별로 사고 싶은 생각이 없었거든요.

그래도 지금 대세는 아이폰이라 만약 사용하고 있는 엑스페리아가 약정에 묶여 있지 않다면 갈아 탔을지도 모릅니다. 

아뭏든 아이폰이 생각보다 많이 팔리고 있고 이에 따라 pda폰/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요청에도 복지 부동이었던 통신사들의 태도가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데이터 요금 인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해외 제조사 스마트폰 도입, 안드로이드폰 도입등)

자자 아이폰이 몇십만대 팔리고 있고 향후에도 많이 팔릴것이라고 가정할때 우리나라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첫째, 휴대용 멀티 콘센트가 많이 팔릴것 같네요. 

아이폰은 모두 알다시피 배터리가 내장형이어서 방전후 교체가 불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은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배터리가 금방 닳습니다. 전화기능만 쓴다면 스마트폰이 아니지요. 음악을 듣고 동영상을 보다보면 배터리 방전은 순간이지요.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붙어있는 직장인이야 사무실에서 충전하며 쓰면 되겠지만,  한자리에 계속 있을수 없는 학생등은 휴대용 콘센트를 들고 다니며 콘센트가 보일때마다 충전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때 2구 이상을 사용해야 다른분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겠지요^^


이런 형태의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다면 충전하면서 아이폰 사용도 편리하겠지요? 아이폰이 2000만대 정도 팔리면 새로 지은 아파트나 사무실에 위의 사진과 같은 롤링 콘센트가 설치될것 같기도 하네요...


둘째, 전기 콘센트 지도가 생길지도...

아무리 멀티 콘센트, 연장선이 있어도 콘센트가 없으면 무용지물... 학교도서관 콘센트 지도, 공공기관 콘센트 지도등등이 생길것 같네요. 흠 그리고 보니 애플 앱스토어 관련 어플을 올리면 대박이 날지도...


셋째, 전기자동차가 활성화 된다.

뜬금없이 무슨 전기자동차냐구요? 아이폰이 많이 팔리면서 곳곳에 콘센트 자판기가 생기고 이에 따라 충전이 간편해진 전기자동차의 시장화가 앞당겨진다는 말씀입니다.
 


모두 농담이구요. 아마도 조금 불편하겠지만, 아이폰 충전용 배터리가 많이 팔리겠지요. 그동안 정부나 거대 통신사가  허접한 '위피(WIPI)'에 매달리지 않았다면 아이폰을 능가한 제품이 삼성이나 LG에서 오래전에 출시되었을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더 큰 이익을 놓치고 있다고나 할까요?  안드로이드폰의 출시가 임박했습니다. 앞으로 정부나 통신사가 어떻게 변할지 눈여겨 보려고 합니다.

2009년 일본에선 어떤 상품이 히트 했을까? - 2009년 10대 히트 상품(일본편)

Posted by 호핀
2009. 12. 17. 17:44 문화/시사

일본의 광고회사 '덴쓰'에서 발표한 2009년 일본 10대 히트 상품입니다. 
전반적으로 소비자의 저가,절약적 성향에 새로운 아이디어로 대응한 상품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네요. 일본 10대 히트 상품의 소비자 키워드로는 '절약', '환경'이 아닐까 싶네요. 

국내저가패션, 에너지 절약가전, 자동요금단말기, PB 상품, 와케아리 상품이 모두 절약과 관계된 상품이네요. 와케아리 상품은 제품의 품질 및 성능에는 문제가 없지만 표면의 흠때문에 저가로 판매하는 상품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전시된 전자제품이나 가구를 싸게 파는 곳이 있고 반품상품을 싸게 파는 경우가 있는데 아마 와케아리 상품이 그것과 유사한 것이 아닐까요. 일본 경기도 그다지 좋지 않은가 봅니다. 

그밖에 하이브리드카, 에코카, 에너지 절약가전, 전기자동차등은 환경과 관련된 상품으로 세계적으로 환경이 이슈화 되고 있는것에 발마추어 일본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나 봅니다. 특히, 도요다, 혼다에서 하이브리드카 신형을 출시한것에도 영향을 받은것 같습니다.


Toyota Prius Plug-in Hybrid into Key Markets

1. 하이브리드카
2. 마스크
3. 국내저가패션
4. 에코카(보조금 대상차)
5. 에너지 절약 가전
6. ETC (자동요금단말기)
7. 대형평면DTV
8. 전기자동차
9. PB(Private Brand)상품
10. 와케아리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