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의 계절 봄에 필요한 자동차 점검에 대하여 알아보자 - 봄철 차량 관리법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동차를 관리하는 것에 무심하죠. 저도 그렇습니다. 기껏해야 워셔액을 보충하려고 본네트를 열어보는 게 전부입니다. 그러다 자동차에 말썽이 생기고 나서야 카센터를 찾고 수리를 합니다.
사람도 평소 혈압을 재고, 음식을 조심하고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관리해야 큰 병에 걸리지 않듯이 자동차도 미리미리 점검을 해야 큰 고장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네요. 자동차의 고장을 방치하면 사고에 직결되는 만큼 사전에 점검하고 신경을 써야 합니다.
사람도 평소 혈압을 재고, 음식을 조심하고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관리해야 큰 병에 걸리지 않듯이 자동차도 미리미리 점검을 해야 큰 고장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네요. 자동차의 고장을 방치하면 사고에 직결되는 만큼 사전에 점검하고 신경을 써야 합니다.
황사의 계절 봄에 필요한 자동차 관리법은?
1. 타이어 점검 및 교체
2. 차량 실내외 청소
실내에 젖은 부분이나 곰팡이가 생긴 부분이 없는지 살피고 매트의 먼지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려주세요.
3. 황사대비 각종 필터 점검
공기오염이 심한 봄철에는 엔진필터도 빠르게 오염되니 같이 점검하는 편이 좋습니다.
4. 황사가 심할 경우 와이퍼 사용
5. 트렁크 짐정리
6. 각종 램프관리
전조등, 차폭등, 후진등, 방향지시등을 한번씩 켜보시고 이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교체하세요.
7. 브레이크점검
브레이크를 밟을때 '끽'하는 소음이 난다면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를 확인해야 한답니다. 또한 주차브레이크를 당겼을 경우 '딱 딱'하는 소리가 6~10회 정도이상 난다면 주차 브레이크가 망가진 거라네요.
저처럼 자동차에 대해 문외한이라면 가까운 카센터를 방문해서 점검해달라고 하세요. 자동차를 오래오래 쓰는 지름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