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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대용으로 쓸만한 노트북 asus A52Jc-EX117V

Posted by 호핀
2010. 6. 15. 14:45 IT/IT관련 정보/글

데스크탑 대용으로 쓸만한 노트북 asus A52Jc-EX117V


아수스에서 새로나온 노트북 A52Jc-EX117V 입니다.
인텔의 강력한 프로세서 i5를 달고 나온 녀석이라 데스크탑 못지 않은
성능을 자랑하는 녀석입니다.

기본적으로 2기가 메모리 2개 총 4기가의 메모리를 탑재하였고,
운영체제도 4기가를 지원하는 윈도7 홈프리미엄 64bit를 채택하여
넉넉한 메모리를 완벽히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110만원 초반대의 제품으로는 성능대비 가격이 괜찮은 편입니다.


특이한 점으로는 엔비디아의 옵티머스 기술
(nVIDIA OPTIMUS TECHNOLOGY)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설정하지 않아도 스스로 설정이 변경되어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려 준다네요.
이 기술은 PC사용 수준에 따라 그래픽 칩셋의 성능을 다르게 하여
전력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랍니다.

경험상으로 이런 종류의 절전 기술은 실사용시간에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더군요.
구매시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비슷한 성능의 제품으로는
에이서의 타임라인 시리즈 3820TG-524G50n 가 있겠네요.

2kg가 넘는 무게의 노트북이라 휴대용으로는 무리일것 같고,
데스크탑 대신 사용하는 용도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직 사용기가 올라오지 않아 정확한 성능을 알기 힘들지만,
과거 asus 노트북을 사용한 경험으로 비추어 볼때
상당한 완성도를 가지고 있을것 같습니다.


이미 많은 노트북에서 사용하고 있는 쵸코릿 키보드를
채택하여 키감도 괜찮을것 같고,
별도의 숫자키도 있어 데스크탑 키보드와 유사한
사용감을 줄것 같습니다.

이 정도의 사양이라면
포토샵등 그래픽 작업, 게임등에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을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관심을 두고 있는 노트북입니다.

2009년 미국에선 어떤 상품이 히트 했을까? - 2009년 10대 히트 상품(미국편)

Posted by 호핀
2009. 12. 17. 17:14 문화/시사
미국 '비지니스위크' 에서 발표한 2009년에 히트한 IT관련 제품들입니다. 차세대 기술을 강조한 전자제품이 강세네요.  특이한 것은 삼성의 제품이 3개나 포함되어 있는 점이네요. 우리나라에선 별재미를 못본것 같은 듀얼뷰 카메라가 미국에서는 인기를 끌었나 봅니다. 이제는 삼성이 우리나라보다 미국에서 더 대접 받는것 같아 뿌듯하네요. 

킨들1에 이어서 킨들2 역시 크게 히트한듯 합니다. 무엇보다 서적관련 다양한 컨텐츠를 보유한 아마존이 판매한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전자제품회사인 삼성과 아이리버등이 교보문고등과 제휴하여 판매하고 있는데 아직까진 이북 컨텐츠가 미약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지 못한 것 같습니다. 


2009년 10대 히트 상품  (미국편)


1. 킨들2


2. Window 7
- 미국에서도 윈도우 7의 인기는 괜찮은가 봅니다. 저도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무겁지 않고 xp보다 조금더 안정적인 느낌이더군요. 호환성도 좋아서 사용하면서 호환성 문제를 겪은 적이 없네요.



3. 삼성LED TV 8500 
- 미국에서도 LED TV에 대한 관심이 뜨겁군요.  8500시리즈는 직하방식이고, 700만 대 1의 명암비와 240㎐의 화질을 갖추고 있답니다.  TV를 통해 인터넷을 할 수 있으며 집 안에 있는 PC와 선 없이 연결해 하드디스크에 저장돼 있는 동영상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국내에는 출시 예정이 없답니다.



4. IdeaPad S12 (넷북)
- 레노버의 넷북으로 NVIDIA의 ION플랫폼을 채용한 것이 최대 특징입니다. 종래의 Netbook의 약점이었던 고정밀 영상을 재생하는 것이 가능하고 사진이나 동영상의 편집 등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네요. 12.1인치의 화면으로 기존의 넷북의 10인치보다 넓은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5. 삼성 Dual-View TL220 (디카)
- 전면액정을 통하여 셀프촬영을 편리하게 할수있고 아이를 촬영할때 전면액정에 애니메이션이 나오게 해서 주의를 환기시킬수 있다고 하네요.



6. 닌텐도 DSi
- 기존의 DS lite 보다 얇고 넓어진 액정, SD카드 슬롯등이 포함된 모델입니다. 30만화소의 카메라가 전후면에 배치되어 게임에 활용된다고 하네요.



7. Harmony 900(통합리모콘)
- 로지텍의 RF 통합리모콘입니다. RF를 지원하는 모든 기기와 호환이 되고, 홈 씨어터나 미디어 센터 PC등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하네요.



8. 모토로라 드로이드(휴대폰)
-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채택한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 폰입니다. 3.7인치 스크린, 4개의 단축버튼(back, menu, home, search), 슬라이드 QWERTY 키보드, 폰 상단에 3.5mm 해드폰 잭과 파워/슬립 버튼, 오른쪽에는 볼륨 로커, 그리고 반대편에는 카메라 버튼과 MicroUSB 포트, 그리고 뒷편에는 5메가 픽셀의(LED 플레쉬포함) 카메라와 금색의 드로이드 스피커가 있는 고사양 모델이죠.



9. Zune HD (MP3 플레이어)
- MS가 출시한 미디어플레이어입니다. 아이팟 터치에 대응하기 위해 내놓은 제품이죠. 미국과 캐나다에만 판매를 하고 있어 우리나라에는 미출시된 제품입니다. 사용기를 보니 생각보다 성능도 좋고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하네요.



10. 삼성 BD-P4600(블루레이 플레이어)
-세계에서 가장 얇은 블루레이 플레이어랍니다. usb호스트 기능등 최신기능으로 무장한 제품입니다. 국내에서도 30만원 중반대에 팔리고 있더군요. 하지만 그돈이면 차라리 PS3를 사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