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 (Hitman, 2007)
“ 줄거리는 적지 않습니다. 영화 감상만 적습니다. 줄거리는 상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종전의 히트를 기록한 게임 히트맨을 해보지 않아 원작인 pc게임과의 비교는 하지 못해 조금 아쉽다. 다만, 게임의 등장인물보다 영화의 티모시 올리펀트가 카리스마에 있어서 조금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티모시 올리펀트는 미드 '데드우드'에서 주인공 역할을 했었다. 정의감에 넘치는 고지식한 보안관으로 나오는 데, 인상으로보면 이영화의 고독한 킬러보다는 데드우드의 주인공 역할이 더 잘어울린다. 최근 본시리즈의 맷데이먼처럼 이런종류의 영화에선 바른생활 사나이의 인상이 득세인 것 같다. 심지어는 007시리즈조차 기존의 바람둥이 이미지를 탈피하고 스트레이트한 이미지의 007로 변신하여 성공하고 있으니...
영화자체로만 보면 오락영화로선 그럭저럭 볼만하다고 평가한다. 폭력성, 노출도 있어 성인들이 즐길만한 영화이다. 스토리상의 허점은 물론 많이 있고 액션도 최근영화에 비해서는 많이 떨어지고 긴박감은 본시리즈에 비하면 상대가 안되지만 모든 영화가 본시리즈가 아니지 않는가? 그렇다면 이정도 영화도 즐길만한 것같다.
하지만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것은 여주인공 올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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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의 히트를 기록한 게임 히트맨을 해보지 않아 원작인 pc게임과의 비교는 하지 못해 조금 아쉽다. 다만, 게임의 등장인물보다 영화의 티모시 올리펀트가 카리스마에 있어서 조금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티모시 올리펀트는 미드 '데드우드'에서 주인공 역할을 했었다. 정의감에 넘치는 고지식한 보안관으로 나오는 데, 인상으로보면 이영화의 고독한 킬러보다는 데드우드의 주인공 역할이 더 잘어울린다. 최근 본시리즈의 맷데이먼처럼 이런종류의 영화에선 바른생활 사나이의 인상이 득세인 것 같다. 심지어는 007시리즈조차 기존의 바람둥이 이미지를 탈피하고 스트레이트한 이미지의 007로 변신하여 성공하고 있으니...
영화자체로만 보면 오락영화로선 그럭저럭 볼만하다고 평가한다. 폭력성, 노출도 있어 성인들이 즐길만한 영화이다. 스토리상의 허점은 물론 많이 있고 액션도 최근영화에 비해서는 많이 떨어지고 긴박감은 본시리즈에 비하면 상대가 안되지만 모든 영화가 본시리즈가 아니지 않는가? 그렇다면 이정도 영화도 즐길만한 것같다.
하지만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것은 여주인공 올가다...^^
▶ 이런 사람에게는 추천
- 본시리즈, 최근의 007 카지노 로얄을 좋아하시는 분
- 모델출신의 배우를 좋아하시는 분
- 게임 히트맨을 좋아하셨던 분
▷ 이런 사람에게는 비추천
- 허점많은 영화를 싫어하는 분
- 유머없는 영화를 싫어하는 분
- 폭력, 섹스가 나오는 영화를 싫어하시거나 항상 자녀와 영화를 같이 보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