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사진 - 수영장 속에서 본 세상
아르헨티나의 예술가 Leandro Erlich의 작품 The Swimming Pool 입니다.
수영장 위쪽에 거대한 유리창을 설치하고 위에 물 저장하여
위에서 보면 마치 아래의 사람들이 수영장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입니다.
일본의 The 21st Century Museum of Contemporary Art 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다고 하네요.
물의 깊이는 10cm이고 약 1.1톤의 물의 무게를 견딜수 있는 특수유리로 천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수영장 속에서 바라본 세상은 어떤 느낌일까요?
흡사 물고기가 된 기분을 느낄수 있는 재미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