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날마다 새로워지는 의자 - Darwin Chair

Posted by 호핀
2010. 6. 23. 12:08 theFUN/Idea

날마다 새로워지는 의자

신제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저도 누구보다 신제품을 좋아한답니다.
열심히 지름신과 싸워보지만 승률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윈의자'와 함께라면 지름신의 유혹을 이겨낼수 있습니다.
디자이너 Stefan Sagmeister씨가 고안한 이 의자는 200장 이상의 프린트로
만들어져 시트가 더러워지거나 지겨워 지면 가볍게 찢어버리면
새로운 의자로 탄생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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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뇌와 우측뇌의 특성을 살린 특이한 건축물

Posted by 호핀
2010. 6. 15. 13:00 theFUN/Items

지진이 나서 건물이 무너진 듯한 모습의 특이한 건축물
사실은 의도적으로 이런 모양으로 만든 건물이랍니다.
건축가 Frank Gehry씨는 클리블랜드의 뇌건강을 위한 클리닉
Lou Ruvo Center를 이렇게 설계했는데요.


좌측뇌의 창의적면을 강조하기 위해 마치 태양에 녹아내린 듯한 외관을
만들었다네요.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닙니다.
우측뇌의 질서정연한 면을 표현하기 위해 같은 건물의 다른 한면은
일반적인 건물과 비슷한 단정한 외관으로 만들었습니다.


굳이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법도 하지만,
이 건물을 한번이라도 보고 그 의도를 설명듣게 된다면
평생 잊혀지지 않을것 같으니 홍보효과 로는 그만일것 같습니다.
특이한 건물도 건물이지만 이런 건물을 짓도록 허가한 쪽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4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거실 의자

Posted by 호핀
2010. 6. 15. 10:11 theFUN/Items

무언가 이상하게 보이는 이 의자는 용도에 따라
4가지로 변신하는 다목적 거실 의자 입니다.


크롬재질의 프레임과 천으로 만들어진 정사각형 모양의
심플한 디자인의 의자는 4개의 면을 회전시킴으로써
휴식용, 자유이용, 안락의자, 바 스툴형 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59 x 72 x 72cm이고,
색상은 브라운, 화이트, 크림, 회색이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nautinox사에서 제작한
이 의자의 기타 자세한 정보는 http://www.nautinoxliving.it/giorno-notte.html
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메이크업 케이스도 되는 레인보우 팔찌 악세서리

Posted by 호핀
2010. 6. 11. 10:44 theFUN/Idea

Baita Design에서 디자인한 이 팔찌는 투명한 덮개가 있는
메이크업 케이스가 달려 있어 간단한 메이크업 정도는 언제나 할수 있답니다.

다만 너무 화려한 디자인이 걸리네요.
두께로 봐선 무게도 상당할것 같구요...

그냥 아이디어 정도로 보면 재미있네요.

환자에게 희망을 주는 알약 포장 아이디어

Posted by 호핀
2010. 6. 10. 15:28 theFUN/Idea

이 알약 포장은 병때문에 우울해 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고안 되었습니다.

위에서부터 크기가 점점 더 작아지게 만들어
환자가 자신의 병이 치료되는 효과를 시각적으로 느낄수 있도록
만들었다네요.
약의 크기와 양이 줄어듬으로 자신의 병세가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느끼도록 도와줄 수 있다는 아이디어입니다.

물론 약의 크기에 따라 치료성분의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크기와 상관없이 동일한 효능의 치료성분이 같은 양이 들어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약을 먹어야 하는 환자들에게 시각적인 만족감을 주어
심리적인 기대효과로 병의 치유효과를 높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병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환자의 심리상태와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네요.

물론, 작은것부터 큰것으로 거꾸로 먹으면 안되겠죠?
역효과가 날테니까요^^



자동차 모양의 친환경 하우스

Posted by 호핀
2010. 6. 8. 10:34 theFUN/Idea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시간이 날 때 마다
세차하고 왁스를 바르고 닦더군요.
개조를 하기도 하고 온갖 악세서리를 달기도 하지요.

하지만 정말로 자동차를 좋아한다면
자동차안에서 살고 싶겠지요.
캠핑카에서 살수도 있겠지만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겠죠.

건축가 Markus Voglreiter씨는 자동차 모양의 친환경 하우스를 디자인했습니다.
70년대 스타일의 집구조를 빌려와
자동차 모양의 집으로 재탄생시켰다고 하네요.
앞쪽을 분리하면 별도의 두개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어
부모와 자식이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할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고 하네요.
또, 채광창이 많아 자연의 빛을 최대한 활용하고,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도록 디자인 되어 적은 에너지로도
냉난방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군요.
컨셉에 그치지 않도록 실제 건축이 가능하도록 설계한것도 돋보이는 군요.

자세한 내용은 http://www.stadtbaumeister.at/englisch/autowohnhaus/index.html에서
살펴보실수 있답니다.



지퍼 모양의 가로등과 가로수

Posted by 호핀
2010. 6. 7. 12:08 theFUN/Idea

간단한 아이디어로 삭막한 도심을 재미있게 꾸미는 아이디어는
여러번 소개해드린 적 있습니다.


이번 아이디어도 그런 아이디어인데요.
좌우로 펼쳐진 형태의 가로등과 가로수의 모양에 착안하여
마치 지퍼가 열린 모양을 흉내낸 모습입니다.

만화와 종이로 만들어진 아파트

Posted by 호핀
2010. 6. 7. 10:45 theFUN/Fun

종이에 그려진 만화만으로 꾸며진 아파트입니다.
실제의 공간에 만들어졌지만
흡사 만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네요.

흑백으로만 꾸며져서 더욱 그러한 것 같습니다.
Don Lucho라는 사람이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를
종이와 만화로 꾸민 프로젝트인데요.

얼마나 실제의 공간을 얼마나 그림처럼 느껴지게 만드는가에
초점을 두었다고 하네요.

두가지 용도의 연필깎기 전용 접이 칼

Posted by 호핀
2010. 6. 5. 00:42 theFUN/Idea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에는
연필깎기용 접이 칼이 필수 학용품이었습니다.

위의 그림과 똑같이 생긴 소형 접이칼이었죠.
종이를 자르거나 작은 물체를 자를때도 사용했지만 주로 연필을
깎는데 사용하는 칼입니다.

연필깎기는 휴대가 불편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비싸서 접이용 칼이
연필깎기 전용 도구 였습니다.

그때와 똑같은 소형 접이칼이지만
아이디어를 더하여 두가지 용도로 사용할수가 있는 칼입니다.
부드러운 한면으로는 연필의 나무를 깎아내고 모양을 내고
거친 다른 한면으로는 연필심을 뾰족하게 갈수가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 칼로 연필을 깎는다면 완벽한 모양의 연필을
사용할 수 있을것 같네요.

디자이너 Yitu wang 과 Joy Zhang이 고안해낸 제품입니다.

핫도그는 정말 더운 강아지다? (아이디어 핫도그 포장지)

Posted by 호핀
2010. 6. 4. 13:59 theFUN/Idea

Bangkok씨가 디자인한 핫도그 포장지 입니다.
핫도그 (Hot Dog) '뜨거운/더운 강아지' 라는 음식명에 착안하여
더위에 지친 강아지가 선풍기 바람을 쐬고 있는 포장지를 만들었네요.
심플하면서도 정말 기발하네요.
보기만 해도 왠지 하나 사서 먹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