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블로그 수익모델 다음 뷰애드 기대점과 문제점 살펴보기

Posted by 호핀
2010. 6. 1. 09:57 블로그/초보 블로거를 위한 정보

다음이 그동안 준비해왔던 수익모델 뷰애드가 오픈하였습니다. 이미 자체 선정한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오랫동안 시범 운영했던 수익모델이죠.

뷰애드는 클릭당 수익이 지급되는 CPC방식이 아니라 광고노출에 따라 수익금이 지불되는 CPM방식입니다.

CPM(Cost Per Impression) 방식은 일반적으로 특정 노출 수를 기준으로 광고에 대해 과금하는 방식입니다. 각종 배너 광고, 팝업 광고, 노출 기준 과금 방식의 검색어 광고 등이 있죠. 이 방식은 주로 광고주와 광고를 대하는 구매자간의 적극적이고 실시간 상호작용이 다소 어려운 매체에서 사용하고 있지만 광고효과를 광고주에게 입증하기가 어려워 우리나라에서는 CPC 광고에 비해 활발히 운영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뷰애드는 일반적인 CPM방식과 조금 다르게 특정 노출수의 기준을 다음의 뷰랭킹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상세한 각 랭킹별 활동 지원금 수준은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최소 300명(위?)을 대상으로 월 최소 1만원에서 최대 16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공지한 상태입니다. 순위권밖의 기타 뷰애드 사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겠다고 하네요.

뷰애드 설치법


뷰애드 사용법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애드센스처럼 태그를 복사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음 블로그나 티스토리 사용자는 관리화면에서 플러그인 설정을 해주면 되고 외부 블로거의 경우에도 트랙백을 사용하거나 다음 뷰에서 포스트를 선정해서 송고하면 됩니다.


설치가 간단한 대신 광고 노출은 포스트 상단 우측에 고정됩니다. 애드센스 사용시 일반적으로 좌측 클릭율이 더 높은 편이니 뷰애드 고정에 따른 불이익이 그나마 줄어든다고 하겠습니다. 만약 뷰애드를 사용하려면 애드센스를 1개만 운영해서 좌측 애드센스 우측 뷰애드의 형태로 이용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티스토리라면 관리화면에서 플러그인에 뷰애드를 선택할수 있게되고 상단의 화면으로 뷰애드를 관리할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와 다음블로그를 제외한 외부블로그에서는 어떤 형태로 관리하게 되는 지는 모르겠네요. 아마도 비슷한 형태의 플러그인이 제공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다음 뷰애드 기대점과 문제점

국내의 양대 검색 포털 사이트인 다음과 네이버는 그동안 블로거를 위한 수익모델 개발에 소홀했습니다. 블로그의 양질의 포스트를 통하여 네티즌을 끌어들이면서도 광고수익은 모두 다음과 네이버측이 가져가고 있었죠. 물론 다음과 네이버는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광고수익으로 운영비를 충당한다고 말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광고수익이 운영비를 넘어설것이 분명하고 블로거에 대한 보상이 없다면 좋은 포스트도 점점 줄어들것이 확실합니다.

따라서 다음과 네이버 역시 블로거에게 광고수익을 일부 분배함으로써 좋은 포스트를 양성하고 이를 통하여 네티즌을 더 많이 끌어들여 광고수익을 극대화하는 윈윈 모델을 만들 필요성이 점점 커졌지요.

네이버는 네이버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CPC 광고를 시작한 상태이고, 다음은 CPC광고를 중지하고 한정적으로 운영하던 CPM광고를 전체 블로거에게 공개했습니다.

다음 뷰애드에 기대하는 점은?

애드센스등 CPC광고는 고정적인 수입을 얻기 어렵다는 점에서 랭킹에 따라 고정 수입이 보장되는 CPM광고인 뷰애드는 전업블로거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현재 다음에서 제시하는 최대 160만원의 수입은 전업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기에는 미약합니다. 하지만, 향후 금액은 상향될 가능성이 높고, 그정도의 파워블로거라면 다른 수익모델도 같이 운영할 것이므로 뷰애드수입을 포함하여 대략 200~300만원의 수익은 올릴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뷰애드의 문제점은?

다음측에서도 상당히 고민했을것이라고 생각되지만 뷰애드는 다음뷰의 랭킹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광고모델입니다. 현재 다음뷰는 연예전문 메타블로그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상위권에는 연예블로그가 점령하고 있습니다. 재미를 위한 연예블로그도 나쁘다는 말은 아니지만, 영화블로그, IT블로그, 독서블로그, 음악블로그등 기타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기 어려운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에게는 뷰애드로 수익을 얻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뷰애드로 고수익을 올리는 블로그가 앞으로 생긴다면 많은 블로거들이 손쉽게 순위를 높일수 있는 연예블로그로 전향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다양한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될수도 있다는 거죠.
또한, 저처럼 순위가 낮은 블로거들이 뷰애드를 사용한다면 수익을 얻기가 힘드므로 무상으로 광고를 해주는 셈이 되고 랭킹 상위권자들에게 몰아주기식 수입배분은 형평성 논란도 있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뷰애드가 어떻게 운영되고 개선될지 지켜봐야하겠지만 분명한 점은 또하나의 블로그 수익모델이 생겼다는 점은 바람직하다는 것입니다. 비록 랭킹 순위가 낮아 뷰애드를 운영할지 말지 고민하는 저이지만 블로그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수익모델은 꼭 필요한 만큼 뷰애드의 성공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애드센스 수입 웨스턴 유니언 캐쉬로 손쉽게 받았습니다.

Posted by 호핀
2010. 2. 19. 17:22 블로그/블로그 수익

제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붙인지 1년여 만에 처음으로 애드센스 수입을 지급 받았습니다.

사실 그동안 수표는 2번 발행 되었는데 한번은 환전하는 것이 귀찮아 미루다가 6개월이 지나버려 서랍안에만 고이 모셔두고 있고 또 한번은 수표가 분실되어 받아보지도 못했답니다.

다행히 이번에 웨스턴 유니언을 통해 환전하여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생겨 손쉽게 받았습니다.

마치 통장에서 돈을 찾는 것처럼 쉽게 받을 수가 있더군요.

애드센스 수입을 웨스턴 유니언 캐쉬 로 받으려면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먼저, 애드센스내에서 '내계정-지급세부사항'을 수정하여 웨스턴 유니언 캐쉬로 지급받기로 설정을 수정해야 합니다.

기존 수표지급방식에서 웨스턴 유니언 캐쉬방식으로 바꿔야 하는 거지요.

설정이 변경되고, 애드센스 수입이 100달러가 넘어서면 지급이 가능합니다.

 

애드센스 수입 을 은행에서 찾기.

웨스턴 유니언 캐쉬로 지급받기는 현재까지 기업은행에서만 가능하니 가까운 기업은행을 찾으셔야겠지요.

은행에 가실 때 준비물은 MTCN(Money Transfer Control Number) 번호,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MTCN번호는 지급세부사항에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인쇄해서 가셔도 되고 간단히 숫자만 메모해서 가도 됩니다.

은행에 가게 되면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더군요.

애드센스 계정과 같은 영문이름과 영문주소(이건 그냥 한글로 작성해도 됩니다. 은행직원이 영문으로 작성해주시더군요.), MTCN번호만 적으면 됩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환전해서 현금으로 지급해 주시더군요.

비록 그동안 노력한 것에 비해 비용은 크지 않았지만 기분이 정말 좋더군요.

2008년 1월 애드센스 블로그 수익 결산 - '더펀'

Posted by 호핀
2009. 2. 9. 18:00 블로그/블로그 수익
2009년 1월 애드센스 블로그 수익 결산 - '더펀'

전월 애드센스 블로그 수익 결산 - '더펀'  ☜ 참고하세요.

아래를 보시면 알겠지만 전월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제 포스트 '블로거, 마우스 증후군을 물리치자 - 마우스 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들' 이 다음 메인에 노출된 효과인데요. 그날 하루 방문객수가 무려 2만여명이 몰려들었습니다. 현재는 다시 하루 천여명내외인 원상태로 복귀했습니다만... 아뭏든 덕분에 애드센스 수익이 전월에 비해 거의 4배가량 늘었습니다. 

흔히 애드센스 수익을 올리는 비법을 광고의 적절한 배치, 광고와 매치되는 본문내용, 수준 높은 포스팅이라고 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방문객수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해주는 결과입니다. 

눈여겨 볼것은 방문객 대비 수익입니다. 이번 달은 $ 0.00062로 전월 $ 0.00099보다 오히려 낮아졌습니다. 애드센스 수익은 방문객수와 비례하긴 하지만 정비례하진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목표인 매달 $150 수입은 다음 블로그 메인 노출로도 달성되기 어렵네요. 일일 방문객수가 꾸준히 5천에서 만명가량 확보되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애드센스 수익 : 총 US$62.48


① 컨텐츠용 애드센스 : US$ 62.48
② 검색용 애드센스 : US$ 0.00


2. '더펀' 블로그 1월 현황
① 방문객수 : 100,657명 (티스토리 카운트 기준)
② 포스팅수 : 48개
③ 포스팅 대비 방문객수 : 약 2,096명

3. 활동 대비 수익

① 방문객 대비 수익 : US$0.00062
② 포스팅 대비 수익 : US$ 1.30





2008년 12월 애드센스 블로그 수익 결산 - '더펀'

Posted by 호핀
2009. 1. 22. 12:26 블로그/블로그 수익
2008년 12월 애드센스 블로그 수익 결산 - '더펀'

 

아래를 보시면 알겠지만 거의 가계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활동 대비 수익은 처참할 정도지요. 월 방문객수가 10만명 정도는 되어야 100달러를 겨우 넘길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차차 나아지겠지요. 그나마 전달에 비해 조금 더 벌었다는 것이 위안입니다. 월 150달러를 목표로 열심히 해보려구요.


1. 애드센스 수익 : 총 US$17.52


① 컨텐츠용 애드센스 : US$ 17.50
② 검색용 애드센스 : US$ 0.02


2. '더펀' 블로그 12월 현황
① 방문객수 : 17,657명 (티스토리 카운트 기준)
② 포스팅수 : 52개
③ 포스팅 대비 방문객수 : 약 340명

3. 활동 대비 수익

① 방문객 대비 수익 : US$ 0.00099
② 포스팅 대비 수익 : US$ 0.34


애드센스 보고서를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Posted by 호핀
2009. 1. 7. 23:36 Etc/Editor
애드센스를 떼어내기로 했습니다.
애드센스 보고서를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 보고서 입니다. ㅠ.ㅠ


언젠가 저는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가장 큰 목적이 애드센스로 돈을 벌어 '넷북'을 사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 화면처럼 제 애드센스 현실은 참담하네요...

제 블로그는 특정 주제를 다루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구상한 것이 마치 잡지처럼 야한 재미난 이야기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양하게 다루는 블로그였거든요. 다만, 이슈형 포스트는 자제하자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스크랩북형 블로그는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었거든요.

현재 제일 중점을 두고 있는 포스팅은 '블로그 투어'섹션입니다. 블로그들을 여행하면서 제가 느낀점들을 적어나가려는 계획이지요. 그런데 블로그 투어 섹션에 포스팅은 거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시간'입니다. 어떤 블로그에 대해 글을 쓰려면 적어도 그 블로그의 50개이상 포스트를 찬찬히 읽어봐야 그 블로그의 성격이나 장단점을 알 수 있는데 힘이 드네요.

사실 그 시간이면 이슈형 포스트 몇개를 작성할 수 있거든요. 고백하자면 그동안 이슈형 포스팅을 몇번 했습니다.(네네 사실은 자주 했습니다.) 평소 관심도 생각도 없는 주제에 대하여 횡설수설 글을 썼지요. 그런 날은 당연히 방문자수가 늘어나고 하루에 10달러가 넘는 애드센스 수익이 나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별로 기쁘지 않더라구요. 정당한 노력 없이 댓가를 받는 기분이랄까요?

매 시간마다 애드센스 보고서를 보면서 이슈형 포스팅을 하고 싶은 유혹에 시달리는 것 이제 그만 하렵니다. (한달동안만 참아보려구요. 네네 저 의지 마음 약합니다.)

제 블로그를 운영하는 가장 큰 목적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나고 유익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입니다...그러면서 조금씩 글쓰기 실력도 길러 자기계발도 도모하자는 것입니다.
그런 방향으로 블로깅을 해나가렵니다... 그래도 가끔식은 이슈형 포스팅을 할것 같네요.(네네 저 의지 마음 약합니다.)



블로그 수입 극대화의 길은? [비앤아이(Blog & Internet)]

Posted by 호핀
2008. 12. 5. 12:50 블로그/블로깅관련 블로그
블로그 수입 극대화의 길은?  [비앤아이(Blog & Internet)]

비앤아이는 블로그 운영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는 블로그입니다. 애드센스 수입 극대화방법등 유용한 정보가 많습니다. 특히 블로그팁 카테고리의 내용은 그 중에서도 유용합니다. 포스트 작성수나 블로그 역사에 비하여 방문객의 수가 많은 이유도 질 높은 포스트 수준 때문인듯합니다.
블로그 운영에 대한 이야기는 글 작성법보다는 광고극대화, 디자인등 기술적인 면이 많습니다.
서브 블로그로 블로그초보 길들이기 를 운영하고 계신데 저 같은 블로그 초보에게는 도움이 되는 블로그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약간의 용돈을 벌기를 기대하시는 분은 꼭 한번 들려보시길 권합니다.



   블로그 개요                                                                                                    
 

▶ 블로그 제목 :
비앤아이
▶ 블로그 주소 : http://ccoma.tistory.com/
▶ 주요 주제 : 블로그 운영에 관한 노하우
▶ 블로그 성격 : 애드센스, 블로그 광고효과극대화 및 사는 이야기들
    - 글솜씨 : 화면캡쳐등을 통하여 정보전달. 알기 쉽게 글을 씀. 보통이상.
    - 디자인 :
로딩이 빠르고 보기편함. 보통이상
    - 전문성 :
블로그 디자인, 언어등에 능숙하신듯. 전문적인 내용 일부 있음.

    - 특이사항 : 블로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것에 대하여 지식을 많이 가지고 계신듯.
                        사내에서 블로그에 관한 강의를 진행할 정도...
▶ 평균 방문자 수 : 약 3000 여명
▶ 현재 포스팅수 (08.12 현재) : 404개
▶ 우수/인기 포스팅 : 블로그 로그 무료분석 서비스, 다음웹인사이드
▶ 애드센스 월평균 수입 : $300이상(?)









구글 애드센스 설치했습니다.

Posted by 호핀
2008. 8. 26. 13:40 Etc/Editor
올린은 삭제하고 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했습니다.
가입까지는 쉬운데 설치는 만만치 않더군요.
실제 수익이 발생할지는 미지수이지만 블로그에 대해서 공부도 할 겸 설치하기로 한 것입니다.
월요일에 신청했는데 하루만에 완료되어 설치가 가능하군요.

구글에 관심이 없다가 구글메일을 쓰고 피카사를 통하여 웹앨범을 쓰고 구글 문서작성도구, 구글캘린더,
구글노트등 점차 구글러가 되어가고 있는 기분입니다.
구글검색만 할때는 뭐 이런 기업이 MS를 위협하나 했는데 구글 관련 기능들을 하나하나 쓸수록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네이버의 답답한 여러 기능들을 사용하다가 유연한 구글의 제품들을 쓰니 가슴이 트이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애드센스도 가능한한 유지하여 최대한 수익을 내보도록 노력해 볼 작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