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오운 더 나잇 - We Own The Night, 2007
위 오운 더 나잇 | |
감독 : 제임스 그레이
(2007,미국)
출연 : 마크 윌버그,호아킨 피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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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썩 완성도가 높은 영화는 아닙니다.
왠지모르게 뭔가 부족한 듯합니다.
동생인 호아킨 피닉스가 마음을 다르게 먹고 변신하는 후반부로의 연결도
썩 매끄럽지는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영화와는 차별화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빗속에서의 자동차 추격씬과 막판의 습지에서 추격전은
독특합니다.
특히 빗속의 추격씬은 탁월합니다. 주인공의 한편으로는 내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감과
또 한편으로는 아버지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박진감 넘치게 잘 그려져있습니다.
심리묘사도 탁월하지만 이는 전적으로 화면구성 및 촬영의 힘인것 같습니다.
감독의 약력을 보니 2007년에 한 영화의 촬영을 맡았었습니다. 촬영감독을 할 정도로 촬영에
일가견이 있어 그러한 장면을 만들어 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재미있다고는 말 할수 없지만 흥미있다고는 말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덧붙인다면 호아킨 피닉스의 카리스마에 마크 윌버그가 많이 밀리는 느낌입니다.
존재감도 너무 없고...
크리스쳔 베일정도의 배우가 맡거나 아니면 팀로스등 연기파가 했다면
좀더 나을듯합니다.
감독의 다른 작품인 '더 야드', '비열한 거리'등도 찾아서 한번 봐야 겠습니다.
왠지모르게 뭔가 부족한 듯합니다.
동생인 호아킨 피닉스가 마음을 다르게 먹고 변신하는 후반부로의 연결도
썩 매끄럽지는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영화와는 차별화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빗속에서의 자동차 추격씬과 막판의 습지에서 추격전은
독특합니다.
특히 빗속의 추격씬은 탁월합니다. 주인공의 한편으로는 내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감과
또 한편으로는 아버지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박진감 넘치게 잘 그려져있습니다.
심리묘사도 탁월하지만 이는 전적으로 화면구성 및 촬영의 힘인것 같습니다.
감독의 약력을 보니 2007년에 한 영화의 촬영을 맡았었습니다. 촬영감독을 할 정도로 촬영에
일가견이 있어 그러한 장면을 만들어 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재미있다고는 말 할수 없지만 흥미있다고는 말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덧붙인다면 호아킨 피닉스의 카리스마에 마크 윌버그가 많이 밀리는 느낌입니다.
존재감도 너무 없고...
크리스쳔 베일정도의 배우가 맡거나 아니면 팀로스등 연기파가 했다면
좀더 나을듯합니다.
감독의 다른 작품인 '더 야드', '비열한 거리'등도 찾아서 한번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