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고급 메쉬의자를 공짜로 받는 방법

Posted by 호핀
2009. 7. 7. 16:20 IT/IT관련 정보/글


블로거들은 당연히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겠지요. 특히 저처럼 회사원이라면 회사에서, 집에서 앉아있는 시간이 길기 마련입니다.

그러다보면 의자에 신경쓰기 시작하죠. 저 역시 허리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고 땀이 많은 체질이어서 메쉬의자를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중급 블로거를 위한 글 - 각종 블로거 체험리뷰 사이트 총정리에서 소개시켜 드린 적이 있는 체험리뷰 사이트 위드블로그에서 퍼시스의 고급 메쉬의자 체험리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7월 8일까지 20명의 블로거에게 퍼시스의 신모델 ITIS3의자를 체험해볼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네요.

퍼시스는 사무용 가구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의자 전문 회사는 아니지만 사무용 가구에 있어서는 유명한 기업이죠.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ITIS3는 국제우수디자인상(IDEA) 인증, 굿디자인 선정, 인간공학디자인상 동상 등을 수상한 제품이라네요.

국내 최초로 등좌판 모두 메쉬로 된 의자이어서 통풍이 잘되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사용자에게 최대한 편안함을 주는 의자랍니다.


위드블로그에 회원가입 후 메쉬의자 캠페인으로 들어가셔서 신청하기를 클릭하고 신청하는 이유를 잘 적어주시면 됩니다.

현재까지 161명이 신청한 상태이니 선정되기가 쉽지는 않지만 고가의 메쉬의자를 경험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 소개합니다. 

참고로 위드블로그의 캠페인 리뷰어 선정기준은 "포스팅 횟수, 캠페인과의 연관성, 신청자 한마디, 레벨"입니다. 블로깅활동이 활발할수록, 관련 제품과 연관성이 있을수록, 신청자 한마디를 잘쓸수록 선정가능성이 높습니다.

위드블로그 메쉬의자 캠페인 바로가기 ☞ 클릭

 



관심가는 divx 플레이어 트랜스포터 NTY-QN100

Posted by 호핀
2009. 6. 9. 13:31 IT/IT관련 정보/글

관심가는 divx 플레이어 트랜스포터 NTY-QN100




영화나 미드를 좋아하다 보니 divx를 돌릴수 있는 플레이어도 여러형태로 가지고 있습니다.

1. 하드형 플레이어 - 플레이어 내에 하드를 내장한 형태이죠. PC의 데이터를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옮길때마다 선을 뺐다가 꼈다가 하는 번거러움에 사용중지 ! 먼지만 쌓이고 있습니다.

2. 오디오 겸용 플레이어 - DIVX 플레이가 가능한 삼성오디오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화면비율 조정이 어렵고 자막지원이 불완전하는등 플레이어 자체의 성능이 조악합니다. 대기업 제품답게 펌웨어 업데이트는 전혀 되고 있지 않습니다. 대기업 제품 절대 사지 마세요.
 
3. DVD 겸용 플레이어 - 중소기업 제품입니다. 이런 종류는 상당히 싸서 많이 가지고 계실듯하네요. CD나 DVD굽기와 보관이 어려워 오래전에 사용중지...

4. 브로드앤 TV 단말기 - 마이컨텐츠라는 기능을 이용하면 켜져있는 집안의 PC와 공유하여 동영상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화질이 무척 우수하고 사용하기 편리해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공유뿐만아니라 USB를 통하여 외장하드, 메모리카드를 이용한 동영상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주로 외장하드를 생산해온 중소기업 BK인포컴에서 USB 호스트 기능을 이용한 HD급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를 공개했네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내일부터 판매한답니다.) 자체에 내장된 하드디스크는 없지만 USB포트를 통해 외장하드, 메모리카드 리더기등을 연결하여 동영상을 플레이 할수 있답니다.
HDMI단자도 있고 HD급 동영상도 플레이 가능하다네요. 사양을 살펴보니 지원되는 자막형식도 다양하는등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가격이겠지요! 보통 이런 종류의 제품이 10만원내외에 책정되는 것을 감안하면 그정도 가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지원되는 코덱이 확인되지 않아 좀더 지켜봐야 겠지만 5만원대면 한번 사볼만한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 제품 홈페이지 : http://www.inetty.co.kr/

 
 

 


새로나온 넷북 소개 - 도시바 miniB

Posted by 호핀
2009. 5. 14. 22:30 IT/IT관련 정보/글


노트북 시장에서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도시바가 드디어 넷북시장에 진출하려나 봅니다. 소니와 더불어 주로 프리미엄 고가 노트북을 많이 발표하던 도시바가 넷북을 출시하는 것을 보니 넷북-미니노트북의 열풍이 뜨겁긴 하나 봅니다. 

컴퓨터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된 지금 게임, 인코딩등 몇몇 분야를 제외하곤 웹서핑, 문서작업, 동영상감상등 일반적인 용도의 컴퓨터 활용에선 프리미엄 노트북과 넷북의 차이가 별로 없다는 것이 넷북-저가 노트북의 강세의 원인인듯 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추세는 계속 될 듯하네요.


사양은 ?


인텔 아톰프로세서 N280(1.66GHz) CPU, 1G DDR2 SDRAM, 160GB 하드디스크, 무게 1.15kg, 10인치 LED 백라이트로 평범한 편입니다.



특이점은? 



USB 슬립 앤 차지 기능(노트북 전원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도 휴대전화,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휴대 기기를 충전),아이솔레이티드 키보드(자판 하나하나가 독립되어 오타를 줄일수 있는)를 채택하였습니다. 아이솔레이티드 키보드는 이미 다른 회사의 넷북에도 채택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던 키보드입니다.

키보드 양옆 여백을 최소화하는등 디자인은 좋은 평가를 내릴만하지만 USB 슬립 앤 차지 기능을 제외하곤 새로운 점이 없어 기존 타회사 제품과 차별점이 별로 없다는 것이 약점입니다. 디스플레이의 성능이 괜찮아 보이고 가격대가 60만원 후반대로 무난한 편입니다.

블로그로 전세계 아이들을 도울수 있다면 - 유니세프 후원위젯을 달자

Posted by 호핀
2009. 4. 24. 09:28 IT/IT관련 정보/글

유니세프 희망쇼핑 위젯은 블로그 또는 웹사이트에 붙여 사용하는 웹 위젯으로써 본인 또는 방문자들이 내 블로그에서 또는 개인 홈페이지에서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쇼핑몰에서 본인이 구매한 금액 중 일부를 유니세프 세계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위젯입니다.

필요한 물건을 사면서 세계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셈입니다. 세상에 희망이 있다면 바로 아이들이라는 것은 다들 아시죠?  하지만, 기부단체등을 통하여 개인자격으로 아이들을 돕는 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저도 생각은 하지만 실천이 쉽지 않더군요. 유니세프 후원위젯을 자신의 블로그에 설치해서 손쉽게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것은 어떨까요?


관련 홈페이지



유니세프 후원위젯 설치하기 

삼성 하이브리드 카메라 NX 출시를 보는 두가지 시선

Posted by 호핀
2009. 3. 9. 12:50 IT/IT관련 정보/글

삼성에서 하이브리드 카메라 NX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라고 명명한 이유는 SLR 방식의 미러 및 펜타프리즘 또는 펜타미러를 없애고, RF 방식의 거리계 연동식 광학 뷰파인더마저 없애, 크기 및 두께를 줄여 DSLR도 아니고 컴팩트카메라도 아닌 새로운 형태의 카메라를 강조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한다면 기존의 DSLR방식의 고화질과 컴팩트카메라의 휴대성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카메라라는 것이지요.

아직 정식 출시는 안되었지만 기대가 큰 만큼 NX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것 같습니다. 크게 보면 두가지 시선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NX는 실패작이다.

NX는 기존의 시그마, 파나소닉의 마이크로포써드 진영에 맞써 센서가 크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지만 이미 시그마의 DP1이라는 제품이 나와있고, 렌즈교환식을 강조하자니 펜탁스 마운트를 버린 이상 상응하는 렌즈군의 출시가 의문스럽다는 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고화질과 휴대성을 모두 가진 하이브리드 카메라 라고 하기엔 화질도 휴대성도 기존 출시 제품과 크게 차별화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이지요.

2. NX는 성공작이다.

마이크로포써드 진영의 센서는 풀프레임에 비해서 1/2 사이즈였는데 NX 시리즈는 그보다 센서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고감도 저노이즈와 심도 표현에 있어서 유리하며, 렌즈 교환식이므로 표현이 보다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또한, 삼성 자체 기술로 개발된 카메라라는데 의의가 있으며, 향후에 나올 차기작이 기대된다는 생각이지요.

예전에 시그마 DP1이 출시될 무렵 많은 DSLR 사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조금 큰 컴팩트카메라라고 볼수 있는 크기에 DSLR의 센서를 달고 나온 괴물같은 녀석이었으니까요. 하지만, 보급형 DSLR카메라보다 비싼 가격, 렌즈를 교환할 수 없는 점에서 비롯한 표현의 한계, 최신형 DSLR에 못미치는 성능등으로 많은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진 못했습니다.

금번 출시되는 삼성 하이브리드 카메라 NX는 이러한 단점들을 모두 극복하고 국산 고화질 카메라의 새장을 열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한대의 PC를 여러명이 동시에 쓰자 '옥토테크놀로지 멀티PC M200U'

Posted by 호핀
2009. 3. 5. 12:57 IT/IT관련 정보/글
       ▲ 출처 : 옥토테크놀로지 홈페이지.

초보적인 '클라우딩 컴퓨팅'을 구현할수 있는 제품이 있더군요. 국내 중소기업 옥토테크놀로지라는 곳에서 만든 제품인데, VGA분리 공유방식으로 개별 PC를 구현한답니다. 여러개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효과와 키보드, 마우스를 동시에 여러개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인듯 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수용할 수 있는 잘 관리되고 높은 확장성을 갖는 추상화된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는 개념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활성화되면 개인용 컴퓨터나 기업의 서버에 개별적으로 저장해 뒀던 모든 자료와 소프트웨어를 중앙 시스템인 클라우드 컴퓨팅 서버에 저장해 놓고 사용자의 컴퓨팅 환경이 데이터 센터에서 실행되므로 작업의 요구사항에 맞게 맞춤형으로 연산 시간과 메모리 용량이 할당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PC관리의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네요.
호스트 PC의 사양에 따라 성능이 많이 좌우 될것 같기는 한데 흥미로운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미래의 PC환경은 중앙에 고성능 컴퓨터가 있고 개인들은 작은 단말기로 중앙 컴퓨터를 공유하여 사용하지 않을까 하거든요. 이 제품 역시 한대의 PC를 공유하여 여러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니 클라우딩 컴퓨팅 개념에 근접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하드디스크를 분할하여 쓸수도 있답니다.

장점으로는 한대의 PC만 사면 되니 비용이 절감되고, 향후 업그레이드시에도 역시 한대의 PC만 하면 될것 같습니다. 회사의 경우 한개의 팀당 한개의 PC를 운용하게 하면 비용절감 효과와 동시에 보안안정성도 보장될것 같기도 하구요.

중소기업 제품이고 아직 사용기등을 보지 않아 성능은 조금 의심스럽지만 아이디어는 참 좋네요.

블로그 코리아의 리뷰룸 'LG CNS 터치닥터 서비스 블로거 체험단' 당첨

Posted by 호핀
2009. 3. 4. 18:21 IT/IT관련 정보/글

블로그 코리아의 리뷰룸에서 진행하는 'LG CNS 터치닥터 서비스 블로거 체험단'에 당첨되어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터치닥터는 아직은 조금 생소한 원격진료의 초기 모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전용 단말기를 통하여 기본적인 신체상태를 체크하고 '헬스매니져'라고 불리는 상담사를 통하여 건강관리를 하는 형태로 진행되나 봅니다.


특별한 혜택은 없고 리뷰에 필요한 '전용 단말기 대여'해주고 ' 터치닥터 건강관리 서비스'를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특별한 질환이 없고 체중이 조금 많이 나가는 것에 따른 고혈압, 간기능 저하 정도의 상태인데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습니다. 측정용 주변기기를 보니 혈압계등이 보이네요. 전용단말기는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듯한데 무선인지, 유선인지, 측정용 주변기기의 데이터를 직접 입력하는 것인지 아니면 단말기와 연결하는 식인지 여러모로 궁금합니다.


무엇보다 리뷰를 하겠다고 하긴 했는데 낯선 제품이라 잘 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되네요.


오래가는 넷북 아수스 'Eee PC 마이티 1000HE'

Posted by 호핀
2009. 3. 4. 12:58 IT/IT관련 정보/글
오래가는 노트북 아수스 'Eee PC 마이티 1000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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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넷북을 선택하는 조건은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 첫째 휴대성, 둘째 배터리 지속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키보드편리성이라든지, A/S의 안정성, 확장성등을 살펴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그러한 조건을 충족시키는 넷북은 삼성의 NC10 밖에 없었습니다. 블로깅을 하면서 항상 넷북을 하나 가지고 싶었고 블로그 수익으로 넷북을 사는 것이 목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아수스 'Eee PC 마이티 1000HE' 를 출시하여 NC10의 강력한 도전자가 생겼네요.

'Eee PC 1000HE'는 무엇보다 1회 충전에 최대 9시간 반을 사용할 수 있는 괴물같은 배터리가 특징입니다. 게다가 기존 넷북들이 사용하던 아톰 N270프로세서가 아닌  아톰 N280 1.66GHz 프로세서와 GD40 칩셋을 사용하여 풀HD 동영상 감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또, 오버클럭을 자체지원하여 1.66에서 1.8까지 약 15%의 성능향상을 꾀할수 있다네요. 물론 오버클럭을 하게되면 배터리 소모가 많아지겠지만요.

그밖에 LED 백라이트 LCD (1024X600 해상도), 160기가 하드등은 타 넷북과 비슷합니다. 다만, 무게가 1.42kg으로 NC10의 1.3kg보다 조금 무거운 것은 단점이네요.

넷북의 선구자라고 할수 있는 아수스이기에 많은 기대를 가지게 하는 넷북입니다. 여유가 되면 이것으로 사지 않을까 싶네요.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이미 출시가 되었네요. 다나와 최저가 699,000원이네요. 다만, N280이 아닌 N270을 사용하고 있고 기존 그래픽 칩셋과 동일한 칩셋을 사용해서 풀HD 동영상 감상은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가격도 NC10과 거의 비슷하게 책정되어 메리트가 많이 사라졌네요.

이상한 것은 해외 아마존에서 파는 동일 모델의 경우 N280 프로세서라는 겁니다. 국내 출시 모델만 다운그레이드 할 것일까요? 미국에선 1000HE보다 NC10이 비싸게 파는 모양인데 국내 출시가격은 비슷하니 1000HE가 비싸게 책정된 것 같습니다. 아직 출시한 지 얼마 안되었으니 조금 내려가긴 하겠지만요.

☞ 관련리뷰  노트기어
    아수스 Eee PC 공식 홈페이지

초경량 PMP '아이스테이션 T3' 살펴보기

Posted by 호핀
2009. 2. 3. 18:06 IT/IT관련 정보/글

초경량 PMP '아이스테이션 T3' 살펴보기

출처 : 제품사 홈페이지


디지털큐브에서 초경량 PMP '아이스테이션 T3' 을 내놓은 모양입니다. 이미 코원등에서도 초경량을 표방하는 PMP O2를 내놓은 상태여서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아이스테이션 T3' 의 특징



초슬림, 초경량, 인체공학적인 유선형 디자인 요소를 적용, 다양한 색상(블랙뿐만 아니라 화이트, 핑크, 퍼플)을 내세우고 있군요. 한마디로 디자인과 휴대성에 신경을 썼다는 이야기입니다.

4.3인치 1600만 컬러 수퍼 파인 디스플레이(Super Fine LCD)를 장착, 아이스테이션 동영상 엔진 DVE(Dynamic Video Engine) / MAE2.0(Multimedia Acceleration Engine), 저전력 시스템으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40% 이상까지 배터리 재생시간을 늘렸다고 하네요. 또한 SDHC지원 SD카드 슬롯을 통해 저장용량을 확장할 수 있답니다.

또, 여러가지 SKT 게임을 지원하고, 라디오, 지상파 DMB, 전자사전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아카데미 모델 4G/8G/16G/32G가 각각 22만8,000원/25만8,000원/30만8,000원/35만8,000원이며, DMB모델 8G/16G/32G가 각각 29만8,000원/34만8,000원/39만8,000원으로 현재 예약 판매중입니다.

출처 : 제품사 홈페이지




'아이스테이션 T3' 과 기존 제품과의 비교



T3와 비슷한 제품으로는 코원의 O2가 있습니다. 비디오칩셋은 O2의 다빈치 칩셋이 조금 유리한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다빈치 칩셋도 모든 코덱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해상도는 코원의 명작 A3의 압승입니다. 크기는 O2의 압승이네요. T3는 신제품인만큼 좀더 크기를 줄이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은 거의 차이가 없네요. A3는 하드디스크 탑제 제품인 만큼 논외입니다. T3가 내세우는 장점중에 하나인 재생시간은 무려 2시간이나 차이가 납니다. 다만, 기존의 디지털 큐브 제품과는 달리 내장형 배터리라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10시간이라는 재생시간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일수도 있습니다.^^

비교해보니 아직은 T3가 그리 욕심나진 않습니다. 기타 잡다한 부가기능이야 다른 PMP에도 조금씩 있는 것이고 비디오칩셋도 그리 뛰어나지 않고, 크기도 생각보다는 크니 큰 메리트가 없어보입니다.  

구분

T3(32G)

O2(32G)

A3(60G)

비디오

AU1250

다빈치

다빈치

화면

4.3인치(480X272)

4.3인치(480X272)

4인치(800X480)

크기

130.0(W) x 75.5(H) x 16.0(T)

119.5(W) x 73.4(H) x 18.0(T)

133.4(W) x 78.5(H) x 22.0(T)

무게

205g

205g

280g

확장

SDHC카드

SDHC카드

X

재생

10시간

8시간

7시간

가격

39.8만원

38.9만원

29.4만원


설맞이 네이버 로고 마케팅 - 네이버가 변하고 있다.

Posted by 호핀
2009. 1. 25. 00:06 IT/IT관련 정보/글
설맞이 네이버 로고 마케팅 - 네이버가 변하고 있다.



네이버에 들어가보았더니 설과 관련된 이미지로 로고를 꾸몄네요. 웹 3.0시대로 가는 지금 웹 0.1을 고수하던 네이버가 올해들어 메인 화면 변경, 오픈캐스트등 계속해서 변신을 꾀하더니 드디어 로고마케팅까지 시작했군요...(혹시 작년에도 했었나요? 작년엔 못본것 같기는 한데.)

로고 마케팅이란?

국가를 대표하는 국기처럼 성역으로 여겨지던 로고를 이용하여 메세지를 전하는 마케팅입니다. 로고는 기업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일반적으로 변형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구글은 그런 선입견을 과감히 깨고 로고를 변형하여 메세지를 전달하였죠.

즉, 유명인사의 생일, 해당 국가의 기념일, 기타 기념할 만한 사항등을 반영하여 로고 제작 및 게시하여 시각적인 감성에 호소하고, 참신한 스타일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의 감성을 환기시켰습니다. 이는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구글의 기업문화를 상징하는것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이처럼 구글이 로고에까지 신경을 써가면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가는 이유는 딱딱하고 권위적인 로고를 변형시킴으로써  따뜻한 인터넷 세상을 선도한다는 기업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는 거죠.

시각을 자극하여 감성에 호소한다는 측면에서 요즘 유행하는 감성마케팅으로 볼수 있습니다.

구글의 로고마케팅은?


위의 그림은 2001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의 광복절을 기리기 위한 구글 로고랍니다. 이 로고를 본 한국사람이 구글에 대하여 어떤 이미지를 가질까요? 어떤 사람은 감동까지 했다고 하네요. 이 로고들은 구글의 한국인 출신 디자이너 '데니스 황(황정목)'이 만든 로고들이랍니다.

네이버의 설맞이 로고들




구글, 다음은?

평소와 같군요...

내일 변경하려는걸까요?



네이버의 미래는?

지금까지 네이버는 돈만 밝히는 인터넷 기업, 폐쇄적인 공룡, 인터넷 대기업의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국내 부동의 포탈 1위면서도 새로운 시도에 소극적이었고, 새로운 기술, 서비스의 도입등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올해들어 여러가지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동안 네이버의 행태에 실망했던 저를 포함한 많은 네티즌은 곱지 않은 시각으로 보아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늘 네이버 메인의 설맞이 로고를 보면서 조금은 네이버에 기대를 가지게 하는 군요. 네이버도 다음, 구글처럼 좀더 열린 생각을 가질 것이라는 신호일까요?
아니면 해마다 해왔던 관례적인 것일까요?

시장의 지배자로써 또, 국내 인터넷 업체를 이끄는 선도업체로써 무엇인가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소니 바이오 P' VS '빌립 S7' 비교분석

Posted by 호핀
2009. 1. 12. 18:43 IT/IT관련 정보/글

소니 바이오 P

빌립 S7



소니 바이오 P의 출시가 연일 화제입니다. 휴대성을 극대화했다는 점과 소니답게 스타일리쉬한 디자인때문인것 같습니다. 한편, 유사한 시장을 타켓으로 한 빌립의 S7도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둘다 향상된 배터리 성능, 키보드 탑재, 다양한 기능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둘다 무엇보다 작은 크기와 초경량 바디가 매력적인 기기들입니다.

소니 바이오 P, 빌립 S7, ASUS EEE

소니 바이오 P와 빌립 S7은 제가 관심있게 보고 있던 제품들이라서 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CPU의 경우 옵션에 따라 다르지만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메모리 용량은 소니 바이오 P가 더 크지만 비스타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어 구동속도는 XP를 탑재한 빌립 S7이 더 빠를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바이오 P의 느린 구동속도가 문제점으로 알려지고 있구요.

디스플레이는 8인치와 7인치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해상도는 소니 바이오 P가 월등히 높습니다. 심지어 제 노트북보다도 높군요. 하지만 휴대용 기기를 사용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고해상도는 오히려 가독성에 있어서 약점이 될수 있습니다. 가로 해상도 1024정도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무게는 소니 바이오 P의 승입니다. 두께를 제외한 크기는 빌립 S7이 작지만 소니가 200g정도 더 가볍군요. 하지만 200g정도는 큰 차이로 느껴지지 않을것 같네요.

가격은 빌립 s7의 승. 개인적으로 umpc,넷북,mid의 가격대는 70만원대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의 가격이라면 소형 노트북을 사는 편이 낫다는 생각입니다. 소니 바이오 시리즈의 가격이 원래 높은편이긴 하지만 넷북과 경쟁해야 하는 소니 바이오 p의 고가격은 판단 미스가 아닐까 합니다.

또하나의 중요한 요소인 배터리 성능은 빌립 s7이 출시되어야 정확히 알수 있겠지만 발표된 스펙대로라면 빌립 s7의 승인듯합니다. 대기시간이 무려 200시간. 사용시간도 동영상 재상을 기준으로 7시간이상이라니 PMP에 버금가는 재생시간이군요.

전체적으로 빌립 S7의 승으로 보이네요. 일단 가격면에서 너무 차이가 나고 성능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빌립 S7이 더 뛰어난것 같습니다. 게다가 더 오래가는 구동시간, 회전식 터치스크린등 장점을 골고루 가지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제외하고는 빌립 S7의 완벽한 승리입니다.

물론 빌립 S7이 출시되서 실제로 비교가 가능해야 하고 가장 중요한 제품의 완성도, 마감도 측면에서의 비교도 필요해야겠지만요. 일단 지금으로선 빌립 S7을 사고 싶네요.




사양

소니 바이오 P

빌립 S7

CPU

Intel Atom Z530(1.6GHz)

Intel Atom SLT 1.3/1.6 GHz

메모리

2GB

1GB

저장매체/용량

60GB HDD / 64GB SSD

60GB HDD / 16GB SSD

디스플레이

8인치 (1600x768)

울트라 와이드

7인치 (1024 x 600),

회전식 터치스크린

OS

Window VISTA

Windows XP

키보드

포함.

스틱식 멀티 포인팅 디바이스

포함

별도의 포인팅 디바이스 없음

카메라

30만 화소

130만 화소

무선/통신/GPS

802.11 b/g

Bluetooth Ver 2.1 + EDR

 

와이브로, 802.11b/g,

Bluetooth Ver 2.0 + EDR

SIRF Star 3 (DMB 옵션)

크기

245×120×19.8mm

210(W) X 117(H) X 26(T) mm

무게

588g

800g

카드슬롯

SD카드 슬롯

메모리스틱 듀오슬롯

SD/SDHC 슬롯

배터리성능

4.5시간

(대용량 9시간)

7~8시간 동영상 재생가능

(대기시간 200시간)

기타

Audio 1, Mic 1, USB 2

Audio 1, Mic 1, USB 2, VGA 1, Multi I/O for cradle

가격

110만원대 / 140만원대

70만원대







SK브로드밴드 고객만족은 어디다 팔아 먹었니? - 브로드앤올 요금제 신청기

Posted by 호핀
2009. 1. 12. 00:49 IT/IT관련 정보/글
SK브로드밴드 고객만족은 어디다 팔아 먹었니?
- 브로드앤올 요금제 신청기



아이가 뽀로로등 유아애니를 너무 좋아해서 한동안 무료로 쓰던 브로드앤tv(구 하나tv)를 유료로 전환했습니다. 전환하고 보니 하나로 통신에서 SK브로드밴드로 바뀌면서 브로드앤올 요금제가 출시되어 인터넷, IPTV, 인터넷전화기를 묶어서 할인혜택을 준다고 광고하던 것이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바꾸는 김에 인터넷도 바꾸고 집전화도 인터넷폰으로 바꾸어 할인혜택이 크다고 하는 브로드앤올 요금제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전화로 신청하여 인터넷을 LG파워콤에서 브로드로 바꾸고 집전화도 인터넷 전화로 바꾸었습니다. 며칠뒤에 인터넷 회선 변경을 위해 기사분이 오시더군요. 집전화는 번호이동으로 신청했더니 일주일 정도 시간이 걸리며 나중에 다른 기사분이 오신다고 했습니다. 인터넷 변경후 대표전화로 요금제 변경을 문의하니 일단 인터넷 전화가 개통되어야 브로드앤올 상품으로 변경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인터넷 전화를 설치위해 기사분이 와서 설치하고 갔습니다. 인터넷 변경 신청했던 전화번호로 요금제 변경을 문의하니  SK브로드밴드로 전화해서 말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SK브로드밴드로 전화하니 타 인터넷을 이용해서 브로드앤TV를 봤었기 때문에 '미디어TV'(자체적으로 부르는 명칭인가 봅니다.)상태이며 기사분이 와서 또 변경을 해야 한답니다.

전에 문의전화를 했을때는 그런 말이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인터넷 전화가 개통되어야 한다는 말만 했었고, 그 부분은 이해가 됐었죠. 하지만 또 다시 기사가 와야 한다니 조금 열이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인터넷 전화를 개통하는 기사가 오는 시점에 인터넷도 변경하고 브로드앤 TV도 변경하여 한번에 다 해결했을겁니다. 우리같은 맞벌이는 평일에 기사가 오게 하기 힘들거든요. 게다가 인터넷을 신청하면서 12만원을 받기위해 3년 약정을 했는데 브로드앤올 상품으로 바꿔 할인혜택이 더 크려면 4년 약정을 해야 하더군요.


머리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전화는 여기저기 5차례 이상 했고, 설치기사는 3번이나 온 상태입니다. 그래도 아직 브로드앤올 요금제로 변경하지 못했습니다. 원래는 전화안내하는 분에게 화를 내지 않는 편입니다. 그 분도 저와 똑같은 월급쟁이고 시스템상의 문제는 그분의 문제는 아니니까요. 하지만 저는 이미 화가 난 상태였고 그 분의 형식적인 안내에 그만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마음같아선 다 때려치우고 다른 통신으로 바꾸고 싶었습니다만 아이의 얼굴을 떠올리곤 참았습니다.

또다시 며칠뒤에 기사가 오기로 한 날이 되었습니다. 기사가 오지 않길래 문의전화를 하니 이미 IPTV는 변경되었다고 하더군요. (기사가 올 필요가 없었던 걸까요? 아니면 아파트 외부단자에서 해결된걸 까요?) 다사 전화해서 브로드앤올로 변경하고 싶다고 하니 가입신청시 인터넷 3개월 무료혜택이 브로드앤올 요금제로 변경시 유지되는지 확인해야하며, 전화를 준다고 하는군요(!) 몇시간 뒤에 전화가 오더니 무료혜택이 해당이 되지 않으니 무료기간인 3개월뒤에 다시 전화해서 신청하라고 하더군요.

결국 브로드앤올 요금제로 변경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SK브로드밴드 대표전화로 문의할때 말해주었다면 설치기사 1회 방문, 전화 1번에 해결될 일을 설치기사 3~4회 방문, 전화 10여차례에도 해결되지 못했던 것입니다. 도대체 SK같이 대기업에서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날수 있을까요? 아마도 모집업체 따로, 설치업체 따로, 안내센터 따로인 시스템의 문제일 것입니다. 경비 절감등을 위해 관련 업무를 모두 외주업체에 맡기다 보니 서로의 업무를 잘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신제품소개] 아수스 3세대 넷북, EeePC S-101

Posted by 호핀
2009. 1. 7. 17:52 IT/IT관련 정보/글
[신제품소개] 아수스 3세대 넷북, EeePC S-101

출처 : 브로셔

출처 : 전자신문



군침나는 넷북이 출시되었습니다. 슬림사이즈, 솔리드 스토리지, 스타일리시 디자인, 사일런트 구조를 특징으로 한 아수스 EEE-PC 3세대 넷북입니다. 기존 제품과 다른 가장 큰 특징은 제대로된 16GB SSD를 채택하여 부팅속도 및 운영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는 점입니다.

더군다나 엑스프레스 패스 기능을 채택하여 부팅시간을 28초로 단축시켰다네요. 게다가 두께가 25mm밖에 안되어서 일반 서류가방등에도 쉽게 넣을수 있고 무게가 1kg으로 부담없다고 하니 군침을 흘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넷북의 첫번째 조건은 '휴대성이 좋아야 하고 사용시간이 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휴대성이라는 것은 무게도 무게지만 두께가 앏아야 휴대가 편합니다. 사용시간은 최소 5시간은 되어야 배터리 걱정없이 사용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101은 이런 조건에 가장 근접하는 넷북입니다.

16기가의 하드 용량은 큰 단점이 될 수 있수 있지만, 16기가 sdhc메모리를기본으로 제공하고 16기가 sdhc메모리의 시세가 3만원대이니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진 않네요. 


구 분 세부내용

CPU 인텔 아톰 N270 프로세서
메인보드 칩셋 인텔 945GSE, ICH7M
메모리 1GB DDR2 SDRAM (최대 2GB 지원)
하드디스크 16GB SSD
광드라이브 × (옵션)
그래픽 인텔 GMA 950
사운드 Realtek HD Audio
네트워크 802.11n
USB 3개
IEEE 1394 ×
디스플레이 10.2인치 와이드 TFT LCD 1,024×768
광출력 지원 -
전원(배터리) 4셀 리튬이온 배터리 (4,900mAh)
메모리리더 지원 멀티 카드리더
PCMCIA -
운영체제 윈도 XP 홈에디션 SP3
제공 소프트웨어 -
크기 264×180.5×18~25mm
무게 약 1Kg
기타 -
문의 아수스 코리아 (kr.asus.com)

☞ 참고 및 출처




[신제품소개] 빌립 MID S5

Posted by 호핀
2009. 1. 4. 23:48 IT/IT관련 정보/글

출처 : 에이빙코리아

빌립은 PMP, 네비게이션 업체중에서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는 중소기업입니다. 특히 차량용 네비게이션 빌립 X5 X7은 매립형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죠. 빌립은 PMP쪽도 잘 팔리는 업체중에 하나입니다. 그런 빌립에서 이번에 MID S5, S7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주요사양으로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Z520), 멘로우 플랫폼 기반, DDR2 1GB SDRAM, 4.8인치 화면(해당도 1024X800), GPS, 무선랜, 블루투스, DMB, 와이브로(HSDPA)을 탑재했다군요. 운영체제로는 윈도우 XP를 사용하여 PC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한답니다.

출처 : 에이빙 코리아



주목할 점은 배터리 성능입니다. 일반적인 동영상 재생 기준 최대 6시간의 사용시간을 확보했으며 대기시간은 200시간에 달한다네요. 그러니까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한 기기의 단점인 오랜 부팅시간이 필요없도록 대기모드로만 사용가능하다는 거죠. 마치 PDA처럼 즉각적인 사용이 가능하리라 예상됩니다. 7인치인 S7은 키보드가 달린 컨버터블MID이며 주로 비지니스용이 타겟이라고 합니다.

MID란?

국내최초의 MID 루온.


MID는 Mobile Internet Device의 약자. 인텔의 저전력, 초소형 프로세서인 아톰(Atom)을 장착한 작은 인터넷 기기.  MID라는 Device 포지셔닝은 인텔에서 Atom을 출시하면서 로드맵으로 만든 기기의 명칭. 넷북 보다 더 편하게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유연하고 다양한 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핸드폰과 PMP를 통해 이용하던 인터넷의 한계점을 극복한 기기. 기존 UMPC와의 차이점은 저발열, 저전력으로 휴대성 및 비디오성능이 보다 향상된 제품임. 노트북의 저가화, 소형화한 제품인 넷북보다는 UMPC의 혈통에 가까움.




☞ 참고 및 출처

옴니아를 직접 만져보았습니다

Posted by 호핀
2008. 12. 31. 12:30 IT/IT관련 정보/글
옴니아를 직접 만져보았습니다

출처 : 전자신문

옴니아를 직접 만져 보았습니다. 옴니아는 저에겐 그림의 떡이라 군침만 흘리고 있는 중이거든요. PDA폰인 M4650을 나오자 마자 구매했는데 그때 와이프와 약속한 것이 5년 사용이었습니다. ㅠ.ㅠ 차라리 부셔질때까지 사용한다고 했으면 나았을텐데...이제는 부셔져도 고쳐서 5년은 사용해야 합니다.  얼마전에 제 4650을 보고 군침을 흘리던 손위동서가 처형과 함께 이번에 옴니아를 샀습니다.  재빨리 와이프를 졸라 처형네 집에 가서 옴니아를 만져(!)보았습니다.

사용평을 보니 반응속도가 느리다는 이야기가 일부 있던데 제가 느끼기에는 충분히 빨랐습니다.  아마도 느리다는 사람은 PDA를 사용해본적이 없는 분들일것 같습니다.  PDA폰은 특성상 핸드폰보다 반응속도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특정기능에 초점을 맞추어 최적화한 핸드폰과 달리 PDA폰은 다양한 기능과 확장성에 장점이 있거든요.  터치의 반응도 민감한 편이었고 위젯도 편리해보였습니다. 잘 알려진대로 고해상도라서 화면도 선명하고 깔끔했구요. 다만, 스타일러스 펜이 내장되어있지 않아 별도로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조금 무거워 불편해 보이더군요.

가장 궁금했던것은 카메라의 성능이었습니다. 제 4650의 카메라 성능은 '뵄'이거든요. 화소가 문제가 아니라 오토포커스 기능이 없어 선명한 사진을 찍기가 힘드네요. 옴니아는 오토포커스가 가능한 5백만 화소의 카메라가 달려있습니다. 실제로 사진을 찍어보니 아주 잘 찍히더군요. '삑'하는 경쾌한 포커스음과 함께 비교적 선명하게 찍히더라구요. 물론 어두운 곳등 광량이 부족한 곳에서는 버벅거렸지만 카메라의 특성상 어떤 카메라도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마찬가지니 큰 문제는 아닐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PDA폰을 사용해보고 싶으신 분은 사셔도 좋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다만 내년에는 아이폰을 포함하여 PDA폰이 마구 출시된다고 하니 조금 기다리셨다가 비교해보고 사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긴 하네요.

[IT section/IT관련 정보/글] -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pda폰)들
관련기사


삼성 외장하드 디스크 S1 미니 체험단 모집

Posted by 호핀
2008. 12. 26. 11:49 IT/IT관련 정보/글
"[IT section/IT관련 정보/글] - 60기가 외장하드를 지갑속에 - 초박형 미니 외장하드 밸류 플러스 [SPIO Mini]"
삼성 외장하드 디스크 S1 미니 체험단 모집


출처 : 케이벤치



삼성에서 외장하드 디스크 s1 미니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네요. 저는 얼마전에 씨게이트에서 모집한 체험단에서 떨어진 충격에서 아직 헤어나지 못하고 있어 응모할 계획은 없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신청서 접수는 2008년 12월 15일부터 2009년 1월 4일까지네요. 정해진 양식의 신청서를 메일로 보내는 형태입니다.

신청하기

60기가 외장하드를 지갑속에 - 초박형 미니 외장하드 밸류 플러스 [SPIO Mini]

Posted by 호핀
2008. 12. 26. 11:25 IT/IT관련 정보/글
60기가 외장하드를 지갑속에 - 초박형 미니 외장하드 밸류 플러스 [SPIO Mini]


최근 USB 메모리가 고용량, 가격하락등으로 휴대용 저장매체 시장을 석권하고 있지만 아직도 가격대비 용량에선 하드디스크 타입을 이길수 없는 것은 사실이지요. 

밸류 플러스의 SPIO MINI는 10만원대 초반의 미니 외장하드입니다. 보통 이런 형태의 미니 외장하드의 두께가 10 mm내외 인것에 반해 SPIO는 6.4mm에 불과하여 지갑에 넣어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얇습니다.  게다가 USB케이블이 본체에 내장되어 있어 별도로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네요.

미니 외장하드가 8~9만원대의 가격인데 반하여 1~2만원 비싸지만 초박형, USB케이블 내장이라는 장점이 있으니 가격 경쟁력은 있는 듯 합니다.  미니 외장하드를 얼마나 더 예쁘게 치장하느냐가 추세인듯 한데 이처럼  편리성에 포커스를 맞춘 제품이 있어 반갑습니다.


012345

[출처 : http://oqouser.com/?mid=freeboard&page=3&document_srl=1749 (혜명님)]

[신제품소개] 한국 후지쯔, 휴대용 태블릿 노트북 - 라이프북 P1630

Posted by 호핀
2008. 12. 25. 22:50 IT/IT관련 정보/글
[신제품소개] 한국 후지쯔, 휴대용 태블릿 노트북 - 라이프북 P1630


출처 : 매니안닷컴

출처 : 아이티투데이



저가 넷북의 열풍속에서도 꿋꿋이 U2010등 고가의 고사양 휴대용 노트북을 출시해온 후지쯔에서 라이프북 P1630을 출시했네요.  우리나라에선 "포피"라고 불리우며 사랑받던 P시리즈의 최신제품입니다. 

인텔의 최신 몬테비나 스몰 폼팩터(SFF)를 채택해 더욱 강력한 성능과 저전력 기능을 제공하고 SSD 또는 120GB 5400rpm SATA 방식의 1.8인치 하드 디스크를 채택했다고 하네요.
기본 배터리로는 3.6시간, 추가배터리를 사용하면 약 7.2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비교적 오랜 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무게도 1kg이 채 안되는 것 같으니 휴대성도 좋은 듯 하구요.

이미 미국등 해외에서는 출시된 제품입니다. 해외에서의 평가는 장점으로는 슬림하고 가벼운 디자인, 비교적 오래가는 배터리성능, 힌지의 자유로움을 꼽고 있네요.
단점으로는 해상도가 높아 글씨가 너무 작게 보인다는 점, 포함되어 있는 펜이 조금 싸구려티가 난다는 점을 말하네요.

국내 권장소비자가격은 SSD타입 330만원 대 (64GB SSD 탑재모델), HDD타입 240만원 대 (120GB HDD 탑재모델)이랍니다.

요즘같이 pc의 가격이 바닥을 치고 넷북등으로 노트북의 가격도 하락추세에서 후지쯔의 고성능, 고가 전략에는 존경을 표합니다만 저는 사기가 어려운 가격이네요.
나중에 중고나 노려볼까 합니다.




012

안전한 전자금융을 위한 방법 - 피싱, 파밍 방지법

Posted by 호핀
2008. 11. 25. 13:25 IT/IT관련 정보/글
안전한 전자금융을 위한 방법 - 피싱, 파밍 방지법

하나은행에서 안전한 전자금융을 위한 방법에 대한 안내메일이 와서 소개한다.
내용은 아주 상식적이고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놓치기 쉬운 것이라 생각되어 옮겨본다.

한번 읽어보고 몇가지나 지키고 있는지 점검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비밀번호는 철저히 관리하세요

피싱사이트에 속지 마세요

공인인증서는 USB 등 이동식 저장장치에 보관하세요

PC의 보안프로그램에 자동 보안업데이트를 설정하세요

휴대폰 문자서비스(SMS)를 적극 이용하세요

급할 수록 돌아가자 - 금융회사에 직접 확인하세요

전화, CD/ATM, 인터넷을 이용한 환급사기에 주의하세요

자물쇠카드 관리를 철저히 하시고 가급적 보안성이 우수한 OTP를 이용하세요
          (2008.12.19 까지 발급 수수료 면제)


메신져 대화 시 금융정보를 알려주지 마세요
나같은 경우 은행은 거의 가지 않고 인터넷 뱅킹으로 거의 모든 것을 해결하는 편이다. 기본적인 송금, 공과금 입금부터 펀드 가입 및 해지까지 할 수 있는 것은 다하는 편이다.

하지만 인터넷 뱅킹은 주거래은행 하나만 하고 있고 비밀번호는 pda폰에 저장하되 암호를 걸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이중으로 보안처리한다. 또 통장 입출금시 sms로 상황을 알려주는 서비스에 신청하여 수시로 통장 입출금 상황을 체크한다.

피싱이란
개인정보(Private data)와 낚시(Fishing)의 합성어로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유명 회사를
사칭하는 이메일을 보내고, 위장된 홈페이지에서 계좌번호,주민등록번호,로그인 비밀번호,
인증서암호 등의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하여 이들 정보를 이용해 금융사기를
일으키는 신종 사기수법.
 

 
피싱메일 식별요령
유형1
유명은행, 카드사 등을 사칭 (업체마크,로고 등이 메일에 보여진다고 하더라도 위장 사이트일 수 있음) 
계좌, 카드 비밀번호와 같은 정보들을 확인하거나 갱신하도록 유도 
확인 또는 갱신을 하지 않을 경우 거래가 중지된다는 식의 경고를 하거나 자극적인 문구를 사용
유형2
포털사이트, 쇼핑몰 등을 사칭 
경품당첨안내 또는 이벤트참가 등을 유도하여 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등의 개인 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 

피싱대응요령 
은행, 카드사 등에 직접 전화를 걸어 이메일이 안내하는 사항이 사실인지를 확인한다.
이메일에 링크된 주소를 바로 클릭하지 말고, 해당은행, 카드사 등의 홈페이지 주소를 인터넷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여 접속한다.
출처가 의심스러운 사이트에서 경품에 당첨되었음을 알리는 경우 직접 전화를 걸어 사실인지를 확인하고, 사실인 경우에도 가급적이면 중요한 개인정보는 제공하지 않는다.
피싱이라고 의심되는 메일을 받았을 경우 해당 은행, 카드사, 쇼핑몰 및 아래기관에 신고한다. 
 
신종 피싱 사고 대응요령 
이메일(E-Mail)또는 온라인 게시판에 링크된 금융회사 사이트는 이용하지 말 것 
발송자의 신원이 불명확한 이메일은 다시 한번 확인할 것
정상적인 금융회사 홈페이지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할 것
E-Mail이나 홈페이지에서 개인 신상정보 및 금융정보 등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해당 금융회사 또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 신고하고, 바이러스 백신 등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할 것

파밍이란

파밍의 유형 
로컬해킹 : 사용자 PC해킹, Host File을 변경하여 피싱사이트로 유도.
도메인 탈취 : 합법적으로 소요하고 있던 고객사의 도메인을 탈취하여 피싱 사이트로 유도 DNS 서버 해킹 : DNS서버를 해킹, DNS 이름을 속여서 사용자들이 진짜 사이트로 오인하도록 유도 
최근 은행 웹사이트를 가장한 위장 사이트 접속 유도를 통하여 인증서 비밀번호, 통장비밀번호, 성명, 주민등록번호,보안카드비밀번호 등을 입력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니 고객님의 각별한 주의.
인터넷뱅킹을 위한 인터넷보안정보를 주기적으로 변경.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전화 : (02)118 또는 (02)1336 │ E-Mail: phishing@certcc.or.kr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02)3939-112
피싱신고 접수 사이트: http://www.krcert.or.kr



사진 작업 전용 노트북 출시 예정 - 소니, 18.4인치 노트북 VAIO type A 포토 에디션

Posted by 호핀
2008. 9. 12. 18:57 IT/IT관련 정보/글
 사진 작업 전용 노트북 출시 예정 - 소니, 18.4인치 노트북 VAIO type A 포토 에디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니에서 사진 작업 전용 9월 20일경 사진 전용 노트북(VGN-AW70B/Q)을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에 출시된 고사양의 노트북과 차별되는 점은 다음과 같다.

◈ 일반적인 17인치를 뛰어넘는 18.4인치 16:9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해상도 역시 1,920×1,080 픽셀의 고해상도.

Adobe RGB 커버율100%를 구사. sRGB만을 지원하는 기존의 노트북보다 색공간이 월등히 넓다. DSLR을 사용한다면  Adobe RGB모드로 촬영하여 보단 전문적인 보정및 인쇄가 가능하다. 

그밖에 CF, SDHC/SD메모리 카드, 메모리스틱 슬롯을 모두 갖추어 촬영된 사진데이터 이동 편의성을 높혔으며,  「Photoshop Lightroom 2」, 「Photoshop Elements 6」, 「Image Data Converter」, 「Picture Motion Browser」 등을 제공하여 별도의 프로그램 구매가 필요없이 사진편집이 가능하다.

특히, Lightroom 2 에는 소니의 「α」시리즈를 개발하는 AMC 사업부가 다룬 pre-set가 붙는다. 소니의 DSLR을 사용한다면 로우파일로 촬영해서 라이트룸에서 열어도 카메라에서 보는 것과 유사한 색감을 느낄수 있다. (현재 라이트룸2에서는 니콘, 캐논의 프리셋만 제공하고 있다.)

CPU는 Core 2 Duo T9400.
메인 메모리는 표준으로 2GB, 최대 4GB.
GPU는 GeForce 9600M GT.
250GB×2 HDD. BD-RE/R대응 드라이브.  USB 2.0×3, IEEE 1394(4 핀)×1, Ethernet(1000BASE-T)×1, 아날로그 RGB 출력×1, HDMI 출력×1, 헤드폰×1, 마이크×1, 광디지털 음성×1, IEEE 802.11 n, Bluetooth, Felica 포토 등의 사양을 갖추었다.

와우! 전반적인 사양이 딱 내가 원하는 것이다. 가격이 320만원

GS칼텍스 개인정보 유출 확인하는 방법

Posted by 호핀
2008. 9. 8. 08:23 IT/IT관련 정보/글

요즘 GS칼텍스의 개인정보유출로 시끄럽다.
마침 이번 사태의 개인정보유출을 확인할수 있는 사이트를 발견하고 설마하는 마음으로 확인해봤더니...ㅠ.ㅠ

이메일주소, 휴대폰번호등이 유출되었다. 당분간 스팸문자, 메세지가 폭증하겠군.


이번만이 아니고 옥션사태등 계속해서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있는데 이러다간 내 신상정보가 다 공개되겠군.  회원가입은 단순히 회원의 신분을 확인하는 의미가 아니라 개인정보를 이용한 마케팅에 활용하려는 의도가 더 크다. 그래서 집주소, 휴대폰번호, 주민등록번호등 유출되면 위험한 정보까지 요구하는 것이다. 반면, 구글등 외국계 사이트의 회원가입은 이메일주소와 때에 따라선 이름이면 족하다.  이번 사태가 어떻게 정리될지는 의문이지만  예전상황을 보고 유추해본다면 '재발방지약속', '공개사과' 정도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고지식하게 모든 개인정보를 입력한 개인의 잘못이다.  그러니 유출이 확인되봤자 기분이 나쁘다는 것뿐 조치를 취할 방법이 없다. 

▣ 확인하려면 클릭해서 이름,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세요.(칫 확인하려고 해도 주민등록번호입력이라니)

유출현황.그나마 제대로 다 입력하지 않은것이 다행. 다음부터는 다 허위로 기재할 예정이다. ㅠ.ㅠ



랜으로 USB관련 제품을 공유한다 - 아이오기어 GUIP201

Posted by 호핀
2008. 8. 29. 12:51 IT/IT관련 정보/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해당제품홈페이지. http://www.iogear.com/product/GUIP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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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프린터, 네트워크 외장하드, 네트워크 스피커가 가능하다!

에 아이나 와이프가 있다면 PC 최소 2대는 필수인 시대다.  유무선공유기의 가격이 많이 착해진 요사이는 가정에서도 더욱 쉽게 여러대의 pc를 네트워크 공유를 통하여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pc외 프린터, 외장하드등의 공유는 조금 망설여지기 마련이다. 네트워크 설정을 통하여 공유가 가능하긴 하지만 이 경우는 메인pc가 항상 켜져 있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 제품에 usb를 연결하고 랜선을 연결하면 공유기에 연결되어있는 여러 pc에서 usb로 연결된 제품들을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다. usb포트는 하나이니 usb허브를 이용해야 여러기기를 공유할 수 있다. 설정은 비교적 간단하다고 홈페이지에서 설명하고 있으니 적어도 네트워크 공유하는 것 만큼 쉽을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가격! 80달라이니 대충 8만원정도. 우리나라에 출시되면 9~10만원가량이나 할것 같다.

름대로 상당히 쓸모가 있을것같은 제품이지만 가격이 조금 부담된다. 가장 매력적인 것은 네트워크 외장하드가 가능하다는점. 무선공유기를 이용하고 있다면 집안 어디서나 노트북으로 외장하드에 접속 가능하다. 노트북을 divx플레이어로 사용할 때 아주 유용 할 듯.
(사실은 집이 그다지 넓지 않고 노트북을 이동하면서 쓸 일이 거의 없지만...)

제품 홈페이지 링크 : http://www.iogear.com/


괜찮아 보이는 umpc - 아톰 프로세서 탑재한 7인치 MID, 빌립 S7 공개

Posted by 호핀
2008. 8. 23. 05:41 IT/IT관련 정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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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 들어갔더니 눈에 확 띄는  umpc가 공개되었다는 정보가 있네요.
wibro기본에 아톰프로세서에 동영상 재생시간이 무려 9시간. pmp에서는 나름 유명한 '빌립'에서 출시할 예정이랍니다. 블로깅을 하면서 pda보다는
umpc쪽으로 관심이 가고 있는데 꼭 한번 써보고 싶네요.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유경테크놀로지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IDF(Intel Development Forum)에서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7인치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MID) '빌립 S7'을 선보였다.

(사진설명: 유경테크놀로지스의 MID '빌립 S7' / 사진출처: UMPC Portal)

이 제품은 동영상을 9시간 이상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7인치 스위블 LCD(1,024*600)와 키보드 및 DDR2 1GB RAM, 30G/60G HDD, GPS, 무선랜이 내장됐으며, 제품 라인업에 따라 아톰 1.8GHz 프로세서와 블루투스/WiFi/HSDPA/WiBro를 지원한다. OS는 윈도 비스타/윈도우XP가 탑재됐다.
LCD
7인치 스위블 1,024*600
OS
Vista / XP
RAM
1GB
Storage
30GB / 60GB HDD
Wireless
GPS, 블루투스, WiFi, HSDPA, WiBro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pda폰)들

Posted by 호핀
2008. 8. 19. 22:42 IT/IT관련 정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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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 출시예정인 스마트폰들이다.
아이폰이야 너무 유명하지만 윈도 모바일을 사용하지 않아
여러가지로 호환성이 떨어진다.
lg전자의 제품들은 뭔가 약간 부실.외국에선 이미 출시되었고
우리나라에도 나온다고 한지 한참되었다. 그 사이에 관심도 시들해지고
다른 뛰어난 제품들도 많이 나와 출시 당시의 메리트는 완전 사라졌다.
노키아는 완성도는 뛰어날듯하지만 여러모로 믿음이 안 간다.

인적으로는 삼성전자의 옴니아에 관심이 많이 간다.
삼성전자제품이니 제품마감등은 기본일테고, 유일하게 윈도 모바일 6.1을
채용하고 있어 조금더 안정적일듯.
500만화소에 '오토 포커싱'기능이 있어 왠만한 '똑딱이"와 맞먹는 화질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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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 다크호스는 HTC Touch Diamond 폰...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지만
세계의 스마트폰 업계 1위의 대만업체 htc에서 아이폰을 잡으려고 출시한 제품이다.

바 타입의 휴대폰으로 전면부는 Touch FLO라고 하는 3D터치 인터페이스로 작동되고
2.8인치 VGA 디스플레이와 3.2 메가픽셀 오토 포커스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윈도우 모바일 6.1이 구동된다. 4GB의 내장메모리, GPS, WiFi, 블루투스 등의 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니 기능은 막강이다.

리나라에서는 아직 블랙베리, 스마트폰등 모바일 폰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다. 아마 위의 폰들도 모두 출시되지는 않을 것 같다.  아이폰이 꼭 출시되어 우리나라에서도 모바일 폰 바람이 불어 우리나라 기업인 삼성, LG에서 더 뛰어난 모바일 폰들을 많이 출시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m4650 카메라 셔터음 없애는 2가지 방법

Posted by 호핀
2008. 8. 4. 20:52 IT/IT관련 정보/글

pda폰/스마트폰을 쓰면 몇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일반 핸드폰에서는 반드시 들리게 되어있는 카메라 셔터음을 없앨수 있다는
점입니다.

m4650은 셔터음을 없애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기본 셔터음을 첨부파일의 무음으로 교체하는 방법입니다.

첨부파일을 압축해제하시면 'camera_shutter_ok.wav'파일이 나옵니다.
이 파일을 m4650의 window폴더 안에 덮어씌우신후
카메라 설정 셔터음에서 오케이로 바꾸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레지스트리를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Samsung-Camera 들어가셔서
ShutterSound 선택 후 DWORD데이타 값을 0에서 6으로 변경하고 리셋하면 적용됩니다.
단 하드리셋 하셨을 경우에는 ShutterSound는 바로 안나오므로 카메라를 한번 사용하시고
위의 방법대로 수정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