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안드로이드폰등 3G 스마트폰 과연 통화품질은 어떨까?
아이폰, 안드로이드폰등 3G 스마트폰 과연 통화품질은 어떨까?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등 스마트폰은 대부분 3G폰입니다. 얼마전까지도 3G방식의 휴대폰, 스마트폰은 통화가 불통이 되거나 통화품질이 좋지 않아 불만이 많았었죠. 그래서인지 통화품질 때문에 스마트폰 구입을 망설이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지금은 3G 폰이 많이 보급되었고, 그에 따라 SKT, KT등 각 통신사에서도 통화품질 서비스개선에 노력을 해서인지 상당히 좋아진 상태입니다. 아니 좋아졌다고 각 통신사에서 말하더군요.
정말로 그럴까요?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 모바일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도 초창기에는 통화품질때문에 말이 많았습니다. 수신양호도를 나타내는 안테나 갯수가 너무 적어서 불안해하는 사용자가 많았고, 통화가 잘 안된다는 사용자도 많았습니다. (엑스페리아는 SKT에서 판매한 스마트폰입니다.)
하지만, 저는 안테나 갯수와 상관없이 큰 이상없이 사용했고 통화에 불편함을 느낀 점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지역적인 문제일까요?
마침 이동통신사별로 통화품질을 객관적으로 비교해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더군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어울림누리( http://www.wiseuser.go.kr/quality/main.do) 사이트인데요. 사용법이 아주 간단하니 스마트폰을 사시기 전에 이용하려는 이동통신사의 통화품질이 어떤지 살펴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내가 사는 지역의 3G 스마트폰 통화품질 확인하기
측정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원하는 지역의 시/도를 선택한다.
2. 시/군/구를 선택한다.
3. 읍/면/동을 선택한다.
1번은 3G음성, 영상, 데이터, 와이브로, 초고속인터넷등을 선택하여 데이터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2번은 선택한 동네의 통화품질평가 결과를 보여줍니다. 6번 측정한 결과 SKT, KT 모두 100%의 통화성공률을 보여주네요. 제가 선택한 지역인 경기도 평균보다 높군요.
경기도는 아무래도 수도권이니 당연히 통화품질이 좋겠죠. 이번에는 아버님이 사시는 지방의 조금 외진 지역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역시 통화 품질평가 결과가 그다지 좋지 않군요. 충청남도 전체의 통화성공률과 논산시의 통화성공율은 SKT가 조금 앞서지만, 조금더 외진 지역인 면단위 지역의 통화성공율은 SKT, KT 모두 90.91%로 미흡하다고 나오는군요.
실제로 제가 아버님 댁에 가서 사용할 때는 통화가 안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다만, 통화중에 가끔 끊길때가 있고 안테나 갯수가 1~2개로 낮게 나옵니다. 아마도 90%정도의 통화성공률은 그정도의 통화품질을 나타낼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국토 최남단 마라도와 독도의 통화품질은?
안타깝게도 지역선택에서 독도는 선택할수 없더군요. 독도가 속해있는 울릉군자체가 선택이 안되었습니다. 마라도 역시 섬단위까지는 조회가 안되고 읍단위인 대정읍은 확인이 가능하더군요. 의외로 앞서 살펴본 아버님이 살고 있는 지역보다는 통화성공률이 높군요. 아마도 통화가 정말 안되는 외진 지역은 기지국 설치를 우선적으로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2009년도 전국 통신 서비스 통화품질평가 결과'
통화성공률은 100번 전화했을때 통화가 되지 않는 경우가 5번 미만인 경우를 양호로 봅니다. 전국 통화성공률은 SK가 97.8%, KT가 96.3%로 SK가 KT보다 미세하게 양호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LGT는 3G음성 통화서비스 방식이 달라 평가에서 제외했다네요. 농어촌 면단위까지 내려가면 KT의 경우 95.3%로 양호 판정에 턱걸이로 들어왔고, 영상통화의 경우 94.6%로 미흡합니다.
전반적으로 볼때 이제는 3G 스마트폰을 살때 통화품질을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사시는 지역이 조금 외진 지역이시라면 SK쪽을 선택하시는것이 현명할것 같습니다.
MP3 유틸 영화 웹하드 이용후 PC가 느려진다면?
MP3 유틸 영화 웹하드 이용후 PC가 느려진다면?
잘사용하던 노트북이 어느 순간 갑자기 느려지더군요. 작업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인데도 CPU 점유율이 100까지 올라 갈때도 있고 하드도 계속해서 작동하더라구요. 이것저것 살펴보며 이유를 찾아보니 알지 못하는 서비스가 원인이더라구요. 원인은 'ExpressService.exe' 라는 이름을 가진 녀석입니다.검색해보니 이 녀석이 그리드 방식을 이용하는 고약한 녀석이더군요. 그리드가 무언인가 검색해보니 복잡하더군요. 하지만 주요 개념은 간단합니다. 유저의 PC를 사용하여 웹하드 업체의 서버의 부하를 분산시키는 겁니다. 이미 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유저1~3의 파일을 유저4가 다운로드 받도록 하여 웹하드 업체 서버의 부하를 줄이는 겁니다. 문제는 그러는 과정에 유저1~3의 PC는 열심히 작업을 해야 하고 결국 PC에 상당한 부하가 걸려 느려지게 되는 거죠.
이 프로그램을 정지하거나 삭제하니 노트북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3가지 정도의 방법이 있는데요. 3번째 방법이 가장 간단하지만 첫번째 방법으로 먼저 살펴보면서 삭제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드 상주 프로그램 서비스 정지시키기 1탄
윈도우 7의 경우 'Ctrl + Alt + Delete'를 누르면 나오는 작업관리자의 3번째 서비스탭에서 해당 서비스를 확인합니다.
시작유형을 살펴보면 자동으로 되어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시작유형이 자동으로 되어있다면 사용안함으로 바꿔줍니다.
윈도우 XP의 경우는 '시작-실행-MSCONFIG입력' 한뒤 위화면이 나오면 서비스탭으로 들어가서 앞쪽의 체크표시를 해제하고 재부팅합니다.
'시작-실행-cmd 입력' 한뒤 net stop "ExpressService" 을 입력하고 엔터를 누릅니다. 종료되었다는 메세지가 나오면 다시 sc delete "ExpressService"을 입력하면 제거 완료!
**첨부파일**
첨부파일을 간단히 실행시키면 됩니다. 비스타나 윈도우7에서 첨부파일이 실행되지 않을 경우에는 파일 오른쪽 클릭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면 잘 작동됩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를 넘어설수 있을까 - 윈도우 폰 7과 Dell Lightning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 일방적으로 밀리고 있던 윈도우모바일폰에 희망이 있을까요?
그 답은 조만간 출시될 윈도우모바일의 새로운 운영체계 윈도우 폰7과 이를 채택한 스마트폰에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윈도우 폰7 RC1버전의 스크린 샷이 웹에 공개되었습니다. RC1 버전은 컴파일이 거의 끝난 상태로 테스터들이 버그만 잡아내면 바로 출시될 수 있는 완성도를 가진 상태입니다.
윈도우 폰7의 특징은?
2. 윈도우 폰 허브
윈도우 폰7은 스마트폰의 주요한 기능인 웹, 어플리케이션 등 각종 서비스를 한 화면에 볼 수 있도록 윈도우 폰 허브라는 기능을 채택하였습니다. 사람, 사진, 게임, 뮤직+비디오, 오피스, 마켓플레이스등 총 6개의 허브로 구성되어 각각의 허브 내에서 관련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윈도우 폰7을 채택한 델의 라이트닝은?
델사의 라이트닝은 1GHz 퀄컴 QSD8250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4.1인치 WVGA AMOLED 디스플레이, 5백만 화소 AF 카메라, 1GB 내장 메모리, 512MB RAM, microSD 슬롯을 채택하여 최신 안드로이드폰 못지 않은 고사양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큰 화면에도 불구하고 세로 쿼티 키보드를 채택하여 SNS 서비스 이용시의 편의를 높인 것도 특징입니다. 슬라이드 식 세로 쿼티 키보드를 채택함에도 불구하고 슬림 한 것도 장점이지요. 델은 PC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의 PDA를 생산하였던 회사입니다. PDA가 사양길에 접어들면서 PDA사업을 접긴 했지만 그만큼 모바일 단말기 쪽에 저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죠. 그런 델이 야심 차게 준비한 스마트폰이 바로 이 라이트닝입니다.
윈도우 폰7은 애플과 구글에 밀려 수세에 몰렸던 MS가 야심 차게 준비한 비밀병기입니다. 누가 뭐래도 MS는 소프트웨어에 있어서 오랫동안 거대 공룡의 위치에 있었습니다. 비록, 몸집이 커지면서 사용자의 요구에 민첩하게 반응하지 못하고,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지 못한 점도 있지만, 그래도 저력은 무시할 수 가 없죠.
윈도우폰7은 라이브타일과 윈도우폰허브로 사용자 편의 및 시각효과를 극대화하여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를 넘어서려는 MS의 기대작임에 틀림없습니다. 그 선봉에 선 제품 중에 하나가 델의 라이트닝입니다. MS가 과연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아니면 멸종된 공룡처럼 사라질지 궁금하네요.
30만원대의 전자책 단말기를 10만원대로 - BOOKCUBE (B-612)
북큐브(http://www.bookcube.com/)에서 나온 전자책 단말기를 한시적으로 정가 35만 2천원의 제품을 19만 9천원에 할인 판매하고 있습니다. 6인치의 전자잉크 디스플레이에 2기가 내장 메모리, 쿼티키패드, wifi 지원등 전자책 단말기로 갖출 것은 다 갖춘 제품입니다. 사실 국내에 출시된 전자책 단말기는 사양이 대동소이하고 wifi등 일부 기능 유무만이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디스플레이는 6인치 600x800으로 거의 비슷하더군요.
북큐브 전자책 단말기의 강점은 이러한 대동소이한 기기자체의 성능이 아니라, 볼 수 있는 전자책 수가 다른 단말기에 비해 많다는 점입니다. 북큐브는 GS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경희대, 국민대, 서울산업대 등 전국 1000여 기관에 전자책 도서관을 구축한 바가 있어 해당 도서관에 단말기 등록만 하면 그 기관의 전자책 도서관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더욱 반가운 것은 국내 최대 전자책 사이트중에 하나인 북토피아의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는 점입니다. 북토피아는 최근 매각을 추진중에 있는 등 재정상황이 상당히 어려워 PDA, 스마트폰에서 전자책 이용을 일방적으로 중단하는등 문제가 많았습니다. 저도 북토피아에서 구매한 수백권의 전자책을 노트북으로 이용할 수 밖에 없어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이제 전자책 단말기로 편히 볼 수 있는 길이 열렸네요.
(북토피아 http://www.booktopia.com/ 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볼만한 전자책이 의외로 많습니다. 현재 전자책 서비스를 하고 있는 교보문고나 인터파크와는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전자책 단말기는 이제 시작단계이고, 각 단말기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이 제한적이어서, 볼 만한 책이 없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북큐브의 전자책 단말기 할인 행사가 보다 많은 전자책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줬다는 점에서 정말 고무적이네요.
아이패드를 겨냥한 WebOS 기반의 HP Hurricane 출시 소식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에서도 아이폰,아이패드의 대항마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대세인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안드로이드와 다른 운영체제의 태블릿이 준비중이어서 소개해드립니다.
HP가 Palm을 인수한뒤 팜의 기술력을 이용한 첫 제품이 될 HP Hurricane의 제품 예상도입니다.
HP가 아이패드를 겨냥해 개발해왔던 태블릿 Slate는 잠정 보류되었고,
팜이 개발중이던 Palm WebOS 운영체제를 사용한 태블릿 HP Hurricane가 올해안으로 출시될 예정이랍니다.
Palm WebOS는 리눅스 기반으로 웹기술인 HTML 5, JavaScript, CSS를 사용하여,
빠르고, 확장성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또, 웹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요즘 대세인 트위터, 페이스북등 SNS에 강하다고 합니다.
아이패드의 아이콘과 비슷한 "cards"라는 형태를 통하여 멀티태스킹도 원활하게 지원하며,
시작부터 터치스크린을 염두에 두고 개발되었다고 하네요.
아직 HP Hurricane 시제품 동영상은 볼수가 없지만,
기존에 개발되었던 Palm WebOS의 구동영상을 보시면 허리케인의 향후 모습을 상상해보실수 있을것 같네요.
윈앰프(Winamp) 를 닮은 MP3 플레이어
(출처 : http://www.mobilewhack.com/reviews/winamp_player_concept.html)
PC, 노트북에서 MP3플레이어로 인기가 높은 윈앰프를 닮은 MP3플레이어 컨셉입니다.
윈앰프 메인패널과 똑같은 모습의 플레이어네요.
비록 플레이리스트등 추가 패널을 사용할수는 없겠지만 메인패널에 윈앰프의 다양한 스킨을 적용할 수 있다면 상당히 인기를 끌 수도 있겠네요.
정말 음악만을 위한 MP3 플레이어라는 느낌이 듭니다.
아직 컨셉에 불과하지만 향후 상용화 될 때 크기를 작게 해서 휴대하기 편하게 한다면 저도 하나 구매할 의사가 있습니다.^^
서류집게를 이용한 USB선, 랜선, 각종 연결선을 정리하는 기발한 방법
(출처 : http://helloblackbird.blogspot.com/2010/04/genius-idea.html)
PMP, MID, 외장하드, 노트북,스마트폰등 각종 전자제품이 쌓이다 보니 선정리를 하는 것이 일이 되더군요.
특히 외장하드가 여러개일 경우 USB 연결선을 제대로 정리하는 것이 정말로 힘듭니다.
그밖에 스피커 연결선등 PC나 노트북에 연결해야하는 잡다한 연결선이 참 많습니다.
그러다보면 책상은 각종 선으로 엉켜 있기 마련이고, USB선이 어디에 연결되어 있는지 헷갈리기 일쑤입니다.
그런데 흔히 사용하는 서류집게로 선들을 정리하는 기발한 방법이 있더군요.
위 사진처럼 책상 모서리에 집게만 꼽아두면 선정리는 끝입니다. 선이 많다면 집게를 더 많이 사용하면 됩니다.!!!
비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확장이 자유로운 정말 기발한 방법이네요.
필요에 따라 집게에 표시를 해둘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금년 국내 출시 예정인 최신 스마트폰 총 집합
SHW- M100S, 갤럭시S, 웨이브, 이클립스, 시리우스, 디자이어, HD2, 엑스페리아 X10, 블랙베리볼드9700, 아이폰, 최신 스마트폰, 스마트폰 비교, 최신 스마트폰 사양, 아이폰 비교, 안드로이드, RIM, 바다, 안드로이드 2.1
아이폰 출시로 시작된 스마트폰 열풍이 올해 본격적으로 뜨거워질 것 같습니다.
가장 적극적인 통신사는 SKT입니다. KT의 아이폰 출시로 뒤쳐진 스마트폰 시장을 되찾겠다는 의도겠지요.
올해 상반기에만 7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하는군요.
안드로이드 OS제품을 주축으로 윈도우모바일, 삼성의 바다, 심지어는 RIM까지 출시합니다.
다양한 OS제품을 출시해서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올해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특징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한 제품이 많다는 점과 1GHZ의 CPU등 고성능, 최대 4.3인치의 넓은 디스플레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윈도우 모바일 6.5의 구세주라고 불리우는 HTC의 HD2와 일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엑스페리아 X10의 출시가 가장 반갑네요. 두 제품다 괴물같은 성능과 사양으로 이미 해외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HD2는 이미 국내의 얼리어답터들이 해외구매후 개통해서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지금 스마트폰을 구입할것은 고민하시고 있는 분은 아래의 스마트폰들을 살펴보시고 조금 기다리시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기존의 스마트폰보다 월등한 성능을 가진 녀석들이니까요.
2010년 상반기 개통예정인 스마트폰 비교표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해서 스마트폰을 보실수 있습니다.)
사진 |
|||||
제품명 |
SHW- |
갤럭시S |
웨이브 |
이클립스 |
시리우스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
안드로이드 |
바다 |
안드로이드 |
안드로이드 |
제조사 |
삼성전자 |
삼성전자 |
삼성전자 |
LG전자 |
팬택 |
이통사 |
SKT |
미정 |
SKT,KT,LGT |
LGT |
SKT |
출시시기 |
4월 |
상반기내 |
상반기내 |
미정 |
4월 |
CPU |
800MHZ |
1GHZ |
1GHZ |
1GHZ |
1GHZ |
디스플레이 |
3.7인치 WVGA |
4인치 |
3.3인치 |
3.5인치WVGA |
3.7인치 WVGA |
터치방식 |
정전식 |
정전식 |
정전식 |
정전식 |
감압식 |
카메라 |
500만화소 |
500만화소 |
500만화소 |
500만화소 |
500만화소 |
기타 |
영상통화지원 |
- |
- |
쿼티자판, |
- |
사진 |
||||
제품명 |
디자이어 |
HD2 |
엑스페리아 |
블랙베리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
윈도모바일 |
안드로이드 |
블랙베리 |
제조사 |
HTC |
HTC |
소니에릭슨 |
RIM |
이통사 |
SKT |
SKT |
SKT |
SKT |
출시시기 |
5월 |
5월 |
5월 |
4월 |
CPU |
1GHZ |
1GHZ |
1GHZ |
|
디스플레이 |
3.7인치 WVGA |
4.3인치 |
4인치 |
2.4인치 |
터치방식 |
정전식 |
정전식 |
정전식 |
|
카메라 |
500만화소 |
500만화소 |
810만화소 |
300만화소 |
기타 |
넥서스원 |
- |
- |
쿼티자판 |
2010년 상반기 개통예정인 스마트폰 관련 동영상 모음
SHW- M100S 동영상
갤럭시 S 동영상
엑스페리아 X10 동영상
HD2 와 아이폰 비교 동영상
2.5 살 여자아이가 처음으로 애플 아이패드(APPLE iPad)를 만난 날
해외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니 애플 아이패드에 관한 재미있는 포스팅이 있어 소개합니다.
미국의 한 블로거가 자신의 어린 딸에게 아이패드를 줘서 마음대로 사용하게끔 하고 동영상으로 이를 찍어 포스팅한 것입니다.
미국 나이로 2.5세이니 우리나라 나이로는 4살이 되는 여자아이입니다.
이 아이는 평소 아빠의 아이폰을 가지고 놀았기(?) 때문에 아이폰 OS에는 어느 정도 익숙해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각종 애플을 구동시키고 거리낌없이 사용합니다.
아이패드의 사용자 친화적인 OS 특징을 잘 보여주는 동영상인것 같네요.
아이는 아이폰에는 있지만 아이패드에는 없는 카메라의 부족에 대하여 아쉬워 하네요.
아이가 능숙하게 터치스크린을 만지며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니, 미래의 컴퓨팅은 정말로 터치스크린이 대세가 아닐까 합니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나왔듯이 미래에는 말과 터치스크린으로 컴퓨팅을 하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이건 여담인데 제 첫째아이는 사내녀석인데 우리나라 나이로 4살때 큰 맘먹고 닌텐도 DS를 사준 적이 있습니다.
신기해하기는 하는데 사용법을 익히는데 상당히 애를 먹더군요.
여러가지 게임중에 그나마 그럭저럭 할수 있는것은 슈퍼마리오 카트 정도…
그것도 제가 게임실행까지 다 해줘야 겨우 하더군요. ㅠ.ㅠ
왼손으로 좌우키를 오른손으로 A버튼을 눌러 가속하는 것도 헷갈려하는 것을 보고 속으로 조금 한심해하던 기억이 납니다.
여자아이가 남자아이보다 빠르다는 것에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지금은 6살인데 별차이가 없다는…이녀석에게 아이패드를 쥐어주면 잘 할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둘째는 여자아이인데 확실히 조금 빠르더군요^^)
스타크래프트2 한정판 (StarCraft 2 Collectors Edition) 발매 소식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출시에 관련된 소식이 조금씩 전해지고 있네요.
아직 구체적인 출시일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국내출시 패키지 가격은 69,000원으로 확정된 모양입니다.
정액제 또는 과금제 이야기가 있던 Battle.net 이용요금은 우려와 달리 무료입니다.
하지만 배틀넷 무료 이용은 개인에 한정되고, PC방에는 요금을 부과하겠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전작의 엄청난 매출이 상당부분 PC방의 덕택임을 고려하면 조금은 야박한 정책이 아닌가 싶군요.
또 해외에는 PC방이 활성화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우리나라에만 적용되는 불리한 판매정책인 것 같습니다.
아뭏든 개인적으로는 4만원대의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비싸게 나오는 군요.
타 PC게임 패키지의 가격대가 3~4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스타2 역시 전작처럼 추후 확장팩도 발매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확장팩을 포함하면 거의 1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 되겠네요.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윈도우 XP와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7, 맥킨토시에서 설치 가능한 DVD-ROM 형식으로 판매되고, 출시 이후 온라인 다운로드 방식으로도 판매될 예정이랍니다.
이와 더불어 국내이야기는 아니지만 해외에서는 한정판 이야기도 들리고 있습니다.
가격은 $99.99입니다. 국내가격으로는 10만원이 넘겠네요.
176페이지 분량의 스타크래프트 그림집
스타1과 확장팩이 포함된 2기가 USB 메모리
개발자 인터뷰, 개발감독자의 코멘트등이 수록된 비하인드 스토리 DVD
14곡이 수록된 사운드 트랙 CD
스타크래프트 코믹북 (코믹북씨리즈의 이전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World of Warcraft 에 적용가능한 A World of Warcraft(R) mini Thor (이건 뭔지 잘 모르겠네요.워는 안해서요)
배틀넷 프로필에 적용가능한 아이템등
스타 2 캐릭터 액션 피겨가 포함되었다면 한번 사볼만도 한데…아무래도 저는 한정판은 사지 않을 것 같네요. 온라인 다운로드 형태로 구매할 것 같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눈여겨 두셨다가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하이브리드 카메라 파나소닉 GF1, 올림푸스 펜등에 포서드, 마이크로포서드 렌즈 매칭시켜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는 재미있는 사이트 소개
파나소닉, 올림푸스등 포서드 진영의 카메라와 렌즈를 매칭시켜서 시뮬레이션 해볼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 소개합니다.
파나소닉과 올림푸스에서 나온 모든 카메라에 포서드 또는 마이크로포서드 렌즈들을 장착시킨 모습을 미리 볼수 있도록 시뮬레이션 해주는 사이트입니다. 특이한 것은 신형렌즈 뿐만 아니라 구형 수동렌즈도 장착시켜볼수 있다는 점이네요.
그뿐만 아니라 카메라의 색상이 여러개 있다면 색상별로 살펴볼수가 있어 편리합니다. 상하좌우전면후면을 돌려가면서 살펴볼수도 있고, 프린트도 가능해서 상당히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포서드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간단한 사용법 소개
2. 파나소닉 GF1,올림푸스 펜등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를 선택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3. 매칭시킬 포서드 렌즈를 선택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4. 매칭시킬 마이크로 포서드 렌즈를 선택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5. 몇몇 수동렌즈를 선택해서 매칭시킬수 있는 메뉴입니다.
6. 상하좌우전후면을 보실수 있으며, 색상도 선택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그밖에 보고 있는 화면을 프린트 할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 >사이트 방문하기 [링크] -> http://www.four-thirds.org/en/products/matching/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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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카메라 완벽비교 - 올림푸스 E-P1,E-PL1,E-P2, 파나소닉 GF1, 삼성 NX10
요새 하이브리드/미러레스 카메라의 열기가 뜨겁지요?
DSLR 카메라의 가격이 많이 하락하면서,
프로사진가도 아니고, 사진을 취미로 하지 않으신 분들도
DSLR 카메라를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DSLR카메라는 아무래도 휴대가 불편하고, 조작법이 복잡하여,
서브 카메라로 똑딱이 카메라를 사서 같이 사용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미 DSLR카메라의 고화질, 고성능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에게
똑딱이의 화질은 아무래도 부족한 것은 사실이죠.
똑딱이 카메라와 DSLR 카메라의 장점을 모두 살린 카메라가 바로
하이브리드/미러레스 카메라입니다.
DSLR 카메라의 장점인 고성능, 고화질에다가 휴대성까지 모두 갖춘 카메라이지요.
작년말을 기점으로 하이브리드 카메라가 계속 출시되고 있고,
기존의 올림푸스, 파나소닉의 마이크로 포서즈 진영 뿐만아니라, 이미 시장에 뛰어든 삼성에다가
소니까지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올해 하이브리드 시장은 후끈 달아오를 예정입니다.
저역시 잘 쓰고 있던 DSLR 소니 A350 카메라와 렌즈들을 모두 팔아치우고 파나소닉 GF1으로 갈아탔습니다.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사면서 제품별 비교표를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성능과 휴대성을 감안하면 아직까진 파나소닉 GF1이 가장 우수한 것 같네요.
비교적 작은 크기에, 우수한 동영상 성능, 빠르고 정확한 AF등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올림푸스의 다양한 제품과 삼성의 큰 센서에서 나오는 고화질도 무시하긴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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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의 새로운 휴대폰 리마크(Remark, LG-LN240), LG COOKIE PLUS(LG GS500), 두번째안드로이드LG-GT540, Pop폰등
LG전자가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이동 통신 전시회 ‘CTIA 2010’에 참가, 첨단 휴대폰들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풀터치폰 ‘팝'
또하나의 새로운 풀터치폰 COOKIE PLUS(LG GS500)
쿼티(QWERTY) 자판의 메시징폰 ‘리마크(Remark, LG-LN240)’ 쿼티 키패드를 장착해 사용이 편리한 안드로이드폰 'LG-GW620'
두번째안드로이드LG-GT540
LG전자는 446평방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전시공간에도 고객 인사이트를 적극 반영했다.
북미 고객들의 생활 조사 결과를 토대로, △ 사회 교류 중시형, △ 일과 업무의 균형을 원하는 비즈니스맨, △ 휴대 폰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신세대, △ 중•장년층 등 4가지 유형으로 세분화 해, 해당 유형별 맞춤 제품 총 30 여종을 전시했다
특히, LG전자는 쿼티(QWERTY) 자판의 메시징폰 ‘리마크(Remark, LG-LN240)’를 최초 공개하며 북미 메시징폰 시장 우위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리마크(Remark)’는 주머니에 들어가는 크기와 회사 이메일 계정의 푸시이메일 기능을 갖췄고, 스프린트(Sprint)社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 키패드 면적을 최대로 키워 쿼티 사용성은 극대화 했고, 재활용 플라스틱을 이용한 친환경 휴대폰이다.
또, LG전자의 두번째 안드로이드폰 ‘LG-GT540’을 비롯, 퀄컴 스냅드래곤을 탑재해 미국 내 가장 빠른 속도 를 구현하는 ‘엑스포(LG-GW820)’, 쿼티 키패드를 장착해 사용이 편리한 안드로이드폰 'LG-GW620', 윈도 모바 일 6.5 버전 운영체제를 탑재한 ‘LG-GW550’‘LG-GM750’ 등 스마트폰들도 대거 전시한다.
최근 출시한 ‘쿠키 플러스(LG-GS500)’, 아레나, 팝 등 다양한 풀터치폰도 함께 선보인다.
LG전자는 차세대 이동통신서비스인 LTE(Long Term Evolution) 단말을 이용, 세계 최고 의 100Mbps의 다운로드 및 50 Mbps의 업로드 속도로 대용량 풀HD급 영상은 물론 동영상 컨퍼런스, 웹 서핑 등을 실시 간 시연한다.
이외에도, PC–웹(Web)–휴대폰간 콘텐츠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LG 에어 싱크(LG Air Sync)’ 기술도 공개한다.
한편, 美 이동통신산업협회 (CTIA, Cellular Telecommunications Industry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 는 LG전자를 비롯 노키아, 모토롤라 등 세계 1,100여 개의 이동통신 관련업체가 참가한다.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북미사업부장 황경주상무는 “북미 고객 인사이트 발굴을 기반으로, 더욱 세분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들을 지속 출시해 북미 휴대폰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미있는 사이트 소개-파리의 전경을 한눈에 (2346장의 사진으로 만들어진 파노라마 사진)
재미있는 사이트가 있어 소개합니다.
2,346장의 사진을 이어 붙여 파리의 전경을 파노라마로 만들어 감상할 수 있도록 한 사이트입니다.
마우스를 이용하면 이동 및 확대를 자유롭게 하면서
파리 시내 곳곳을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Canon 5D Mark II 2대에 300미리 렌즈와 텔레컨버터(600mm)를 사용하여 일일이 찍어
‘autopano’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파노라마로 만든 사이트입니다.
26메가 화소의 카메라로 총 2346장의 사진을 찍어 26기가 픽셀(354159x75570)의 효과를 냈다고 하네요.
면적으로는 총 600 제곱 평방 미터이고, 프린트 해도 크게 무리가 없을 정도로 좋은 화질이랍니다.
참고로 촬영시 사용한 세팅을 알려드립니다.
2배 텔레컨버터를 사용한 300mm f4.0렌즈 (600mm f8.0에 상당)
매뉴얼 포커스, 라이브 뷰 사용
보다 선명한 화면을 위해 조리개는 F13 사용
감도는 Iso 800
셔터스피드는 1/800초
CF메모리 16GB를 사용하여 RAW 촬영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시면 알겠지만 초상권 보호를 위해 사람들은 인위적으로 지운것 같습니다.
그나마 보이는 사람들도 얼굴부분은 블러처리를 했네요.
사람 찾기 한번 해보세요. 재미있답니다.
파나소닉 코리아 하이브리드 카메라 GF1 판매정책 이상하다?
그동안 잘 써왔던 DSLR 소니 A350과 소니 미놀타 렌즈들을 헐값에 팔아 치우고 하이브리드 카메라 파나소닉 GF1으로 넘어왔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넘어갈 예정이지요.
사실 이미 결재는 했습니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게도 쇼핑몰마다 물건이 없네요.
결국 2주 정도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파나소닉 코리아 정품 제품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네요. 최근 TV광고등으로 인지도가 부쩍 높아져 제품이 많이 팔리나 봅니다.
마케팅과 따로 노는 제품 수급?
지난 밴쿠버 올림픽부터 '칼로 DSLR을 잘라내어 작은 크기를 강조하는 GF1 CF'가 TV에 많이 방송되었습니다.
지하철 무가지등 매체 광고도 눈에 띄게 늘었구요.
예전에도 파나소닉 카메라의 TV광고가 있긴 있었지만 이번처럼 공격적으로 한 적은 없었던 것으로 보아
GF1에 거는 파나소닉 코리아의 기대가 큰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GF1의 부족한 물량입니다.
광고를 보고 제품에 호감을 느껴 사려고 하는데 2주일을 기다려라?
심지어는 일부 쇼핑몰에서는 웃돈을 얻어 파는 경우도 많습니다.
마케팅에 적지 않은 돈을 쏟아 붓고도 물량이 없어 제품을 팔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판매전략의 실패입니다.
비록, 파나소닉의 전체 시장에 비해 한국시장이 크지 않다고 해도 파나소닉 정도 규모의 회사가 판매량 예측을 이 정도로 한다는 것은 섣뜻 이해가 안되네요.
더군다나…
가격정책은 더 엉망!!!
일반적으로 일본산 전자제품은 일본 내수와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가격이 꽤 차이가 납니다.
이는 환율의 영향등 판매사의 가격정책에 따라 차이가 나는 거지요.
하지만, GF1의 경우 그 차이가 너무 커 쉽게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정품과 내수의 차이는 약 22만원, 일본 현지에서 최저가로 구입할 경우는 거의 40만원 차이가 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제품의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국내 정품도 최저가, 최고가의 가격차가 무려 37만원이나 납니다.
(참고로 현재 정가는 20mm 렌즈킷 기준으로 1,198,000원입니다.)
물론 최저가는 현금 구매에 한하고 현재 재고가 없어 입금 후 1~2주를 기다리는 조건이고 최고가는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 바로 구매가능 하다는 차이는 있지만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욱 이상한 것은 선호도가 높은 화이트 모델인 경우 성능의 차이는 전혀 없이 색상만 다를 뿐인데도 5~6만원의 추가금을 받고 팔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기다려라!!!
저야 이미 사용하던 카메라와 렌즈를 팔아 치운 상태라 울며 겨자 먹기로 결재를 해버린 상태지만,
혹 GF1을 구매하려고 마음 먹으셨다면 조금만 더 기다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의 수급상황이 좋아지고,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1~3개월 후에 구매하시는 것이 현명한 판단 같으니까요.
아니면, 상태가 좋은 중고(사실 발매한지 얼마 되지 않아 상태가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제품을 사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때, 주의하실 점은 일본 내수 제품은 일본어밖에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또, GF1 정품은 본체만 따로 팔지 않는 다는 것도 참고하셔야 겠네요.
최근 파나소닉 코리아의 대표이사가 한국인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랫동안 영업마케팅 부문에서 일하시던 분이 대표이사를 맡게 되었다는 군요.
한국인 대표이사는 이번이 처음이라는데,
예전과는 다른 파나소닉 코리아를 기대합니다.
공짜로 안드로이드폰을? SHOW LG 안드로-1 (LG KH5200)
얼마전에 소개시켜 드린 적이 있는 국산 1호 안드로이드폰 KH5200이 공짜로 풀리기 시작했군요. 기계값이 60만원이 넘지만, KH5200을 출시하는 KT측에서 국산 1호 안드로이드폰이자 KT에서 최초로 출시하는 안드로이드폰임을 감안 파격적인 보조금을 책정했답니다.
애플 ‘아이폰' 출시때 이미 한차례 파격적인 보조금을 지원한바 있는 KT는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이번에도 최대 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2년 약정에 특정 요금제를 선택하면 공짜로 스마트폰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네요.
공짜폰을 흔히 버스폰이라고 하는데요...안드로이드폰이면서 공짜폰인 KH5200을 버스로이드폰이라고도 한다네요.^^
공짜로 KH5200을 구매하기 위해선 두 가지 조건 이 붙는 것 같습니다.
2년 약정 기본으로,,,
번호이동을 하는 조건이어야 하고,
요금제 지정 조건입니다.
요금제는 기본료 35,000원짜리 i 슬림요금제인데 무료통화 150분에 무료 sms 100건, 무료 data 100mb를 제공하는 요금제입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그럭저럭 쓸만한 요금제인것 같네요.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KH5200은 안드로이드 OS 중에서 구버전인 1.5가 탑재되어 여러가지 제약이 따를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안드로이드 어플은 하위호환성이 없어 실행이 안되는 어플이 많을 수도 있다는 군요.
예전에 KH5200에 대하여 포스팅할때 자세한 사양과 장단점을 올려놓았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요즘은 동네 핸드폰 가게에 가지않고도 인터넷으로 편하게 구입할 수 있더군요. KH5200을 무료로 구입할 수 있는 쇼핑몰을 몇군데 링크해놓았습니다. 조건은 다 똑 같으니, 평소 즐겨 이용하는 곳을 택하면 될것 같네요.
LG전자의 첫 안드로이드 폰 '안드로-1(andro-1,LG-KH5200)' 살펴보기
그동안 윈도우 모바일용 스마트폰만 출시해왔던 LG전자에서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채택한 안드로-1을 출시했습니다. 사실 과거 LG전자의 스마트폰은 성능과는 별도로 잦은 버그로 소비자의 외면을 받아왔습니다. 기기 자체의 완성도라든지 성능은 타 업체와 비슷하든지 더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실 사용시 겪는 불편함은 윈도우 모바일 자체의 결함도 한 몪 했다고 봅니다.
이러한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운영체제인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채택한 점은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봅니다. 안드로이드 자체의 신속성, 확장성이라는 장점을 잘 살린다면 그동안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하던 LG전자에게 하나의 돌파구가 될 수도 있을테니까요.
▣ LG전자 CYON ‘안드로-1(LG-KH5200)’주요 제원 ▣
· 모델명: LG-KH5200 (KT)
· 디스플레이: 3.0인치 HVGA (320 x 480)
· 색상: 검정색, 흰색(4월 출시)
· 크기: 109 x 54.5 x 15.9 mm
· 내장메모리: System Memory 4Gb NAND FLASH + 2Gb SDRAM
User Memory 약 170MB
· 외장메모리: Micro-SD 지원 (Max. 32GB)
· 연결방식: Wi-Fi 무선랜, HSDPA+GSM
· 카메라: 500만 화소 (LED Flash 지원)
· 배터리: 1,500mAh (2개)
- 연속통화: 약 462분 이상
- 연속대기: 약 625시간
· O/S: Google Android
· 기타: 안드로이드 웹킷 브라우저, Dvix, Wi-Fi, 비디오코덱, GPS,
· 블루투스2.0, MP3플레이어, FM라디오, 3.5파이 이어폰잭 등 지원
· 가격: 60만원대
안드로-1의 장, 단점 살펴보기
안드로 1의 최대 장점은 아무래도 가격 경쟁력입니다. 경쟁 제품보다 20~30만원 싼 가격은 스마트폰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 뿐만 아니라 기존 사용자에게도 매력적입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스마트폰에서는 드문 쿼티 키보드를 채택함으로써 문자메세지나 트위팅등 SNS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
저는 현재 쿼티 키보드를 내장한 엑스페리아 X1을 사용중인데, 상당히 유용합니다. 익숙해지면 일기 정도는 쉽게 쓸수 있을 정도니까요. 필기인식을 이용한 입력은 아예 사용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사용해보신 분들은 모두 공감하실것 같네요.
반면 단점도 커보이는데요. HVGA라는 이상한 해상도의 3인치 화면은 상당히 의외입니다. 요즘 스마트폰의 추세가 고해상도 고화질 디스플레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러합니다. 아마도 이번 제품은 보급형으로 향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 진입의 시험대 역할을 하는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밖에 내장메모리의 고용량이라든지, 대용량 배터리, 500만 화소의 카메라폰등은 비교적 훌륭하다고 볼수 있겠네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가격대비 우수한 제품이네요. 다만, 해상도라든지 아직 완전히 검증되었다고 보기 어려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등을 감안한다면, 출시후 3~4개월이 지난 후 사용자들의 평을 들어보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장점 요약
비교적 저렴한 가격
쿼티 자판
대용량 배터리
고용량 내장 메모리
단점 요약
320 x 480의 낮은 해상도
미검증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LG전자의 새로운 풀터치폰 쿠키 플러스, 쿠키 프레시
LG 전자의 보급형 풀터치폰인 쿠키폰이 새로운 제품을 내놓았나봅니다. 기존 쿠키폰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사용하기 쉬운 UI로 1000만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고 하는데요. 이번 쿠키폰 역시 전작과 유사한 컨셉으로 출시되는 모양입니다.
전작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SNS기능의 강화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페이스북, 트위터등 SNS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이네요. 그 밖에 3.5파이 이어폰 짹의 채용등 사용편의성을 높인 점도 눈에 띄이네요.
다만, 이 제품은 스마트폰은 아니라는 점을 참조하세요.
“디자인도 기능도 업그레이드한 쿠키폰!!”
LG전자, 새로운 ‘쿠키폰’ 시리즈 2종 50개국 출시
추가 이미지 : http://www.flickr.com/photos/lge/sets/72157623575393140/
LG전자(066570, 대표 南 鏞, www.lge.co.kr)가 현재까지 1,200만대 이상 팔리며 큰 인기를 모은 ‘쿠키폰’의 후속 ‘쿠키 플러스(Cookie Plus, LG GS500)’와 ‘쿠키 프레시 (Cookie Fresh, LG GS290)’ 등 2종을 3월 유럽지역을 시작으로 아시아, 중남미 등 50개국에 출시한다.
이번 쿠키폰 2종은 유선형 테두리를 적용, 손에 잡는 느낌과 디자인을 강화했다.
특히, ▲초기 화면에 친구가 보낸 이메일/문자메시지/페이스북 메시지 수를 아바타로 표현하는 ‘라이브 스퀘어 (Live Square)’ ▲손으로 직접 그린듯한 귀여운 아이콘으로 구성한 ‘카툰 UI’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바로 접속이 가 능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특화기능 등 강력 한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를 탑재했다.
‘쿠키 플러스’는 3G 네트워크를 적용해 빠른 속도로 SNS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 또, 인터넷 화면에 직 접 손으로 글씨나 그림을 써 바로 전송할 수 있는 ‘에디터블 스크린 샷 MMS(Editable Screenshot Multimedia Messaging Service)’ 기능도 내장했다.
300만 화소 카메라, 음악 감상에 편리한 3.5파이(Φ) 이어폰 잭, 푸시(Push) 이메일 서비스, 블루투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한다.
‘쿠키 프레시’는 빨강, 파랑, 분홍, 보라, 연두, 은색 등 10여 종의 색상을 동시 선보였으며, 테두리 두께 를 줄여 쥐는 느낌을 높였다. 200만 화소 카메라, 3.5파이 이어폰 잭, 푸시 이메일 서비스, FM라디오 녹음 등을 지원한다.
LG전자는 이번 ‘쿠키 플러스’와 ‘쿠키 프레시’를 ‘풀터치폰 대중화’ 개념을 업계에 첫 도입해 1,200만대 를 판매한 쿠키폰, 100일만에 100만대를 판매한 ‘팝(Pop)폰’에 이은 또 하나의 실속형 풀터치폰 히트작으로 육성할 계획이 다.
LG전자 MC사업본부 안승권 사장은, “LG전자는 유행을 선도하는 디자인, 성능, 경제성 등 삼박자를 모두 갖춘 쿠키폰 시리즈를 지속 선보여 풀터치폰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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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번호를 그대로 쓸 수 있는 저렴한 와플폰
요즘은 3g가 대세이고 스마트폰까지 가세해서 2g폰은 점점더 찾아보기 힘들지요.
하지만 예전 번호를 꼭 그대로 사용해야만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영업하시는 분은 거래처 관리 때문에 그럴수도 있구요. 쓰던 번호에 정이 들어 바꾸기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통화품질 때문에 2g폰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이번에 lg에서 쓸만한 2g폰이 나왔네요.
휴대폰 뒷면이 와플을 연상시키는 엠보싱 처리가 되어있어 와플폰이라고 명명된 이 휴대폰은 셀프 지키미와 셀프 사이렌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위급시 요긴하게 쓸수도 있고, FM 라디오도 상용가능합니다.
카메라는 200만 화소로 조금 낮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사실 휴대폰 카메라에서의 화소수는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쓸만할 것 같습니다.
LG전자, 실속파 2G 가입자 위한 '와플폰'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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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뒤태, 와플폰이 왔다!!" LG전자가 색다른 뒤태를 자랑하는 슬라이드 형태의 2G 휴대폰 '와플(Waffle, 모델명: LG-SV770)'을 SK텔레콤을 통해 19일 출시한다.
와플을 연상시키는 올록볼록한 엠보싱(Embossing) 무늬의 세련된 뒤태를 연출해 '와플폰'이라 명명했다. 흰색, 검정색, 샴페인 골드 등 3가지 색상으로 다양한 연령대를 공략한다. 와플폰은 011/016/017/018/019 등 2G 번호 유지를 희망하는 실속파들을 위한 제품이다. 위급 상황 시 전화벨, 사이렌 소리로 안전도우미 역할을 해주는 셀프 지키미와 셀프 사이렌 기능을 탑재했다. FM 라디오, 스케줄러 핫키, 블루투스 기능을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조명시간, 밝기, 효과음, 버튼음 등이 자동 조절되는 에코 절전 기능을 탑재해 배터리 소모를 줄였다. 이밖에 두뇌발전소, 스도쿠까페 등 최신 인기게임 5종을 내장했으며 가격은 30만원대 후반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와플폰은 꼭 필요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경쟁력있는 가격을 앞세워 실속파 2G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모델명: LG- SV770(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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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3D의 열풍이 교실까지
아바타 3D 가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3D 열풍이 불고 있네요. 이미 3D 상영을 염두에 둔 영화가 제작에 들어갔고 삼성, LG에서도 3D TV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현재는 소니가 가장 앞서 있다고 하는데 삼성이나 LG가 소니를 이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D영상은 영화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분야에 진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교육시장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나 봅니다. 3D를 통하여 교육 집중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랍니다.
머지않아 교실에서 3D 안경을 쓰고 수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을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학교 교실에서도 '3D TV'로 수업한다 |
'3D 교육시장 잡아라'
LG전자는 10일 스카이라이프와 공동으로 부산 소재 한바다중학교에 '3D 영어전용교실'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날 3D 영어전용교실에 119㎝(47인치) 3D LCD TV(모델명:47LH50) 2대를 기증했고,스카이라이프는 HD 위성방송 수신장비를 설치, 3D전용 채널을 시청할 수 있게 했다. LG전자가 3D 교육시장에 뛰어든 것은 3D TV가 생생한 입체영상을 표현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수업을 받는 것과 같은 '몰입교육'에 큰 효과가 있어 관련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3D 영어 교육 컨텐츠의 경우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자유롭게 결합해 마치 학생들이 일상의 여러 가지 상황에서 외국인을 만나 대화하는 효과를 구현해, 다양한 영어 표현을 실감나게 익힐 수 있게 해 준다. 특히 LG전자는 지난해 11월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한 '방과후 컨텐츠 페어'에서 3D에 대한 교육현장의 잠재수요를 확인, 교육시장을 3D TV의 중요한 수요처로 보고 스카이라이프와 공동으로 3D영어전용교실을 준비해왔다. LG전자는 학교 교실에 3D TV를 보급함으로써 3D TV 활용교육이 활성화되고, 교육용 3D 컨텐츠 개발 또한 본격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한편 3D를 활용한 효과적인 영어 몰입교육을 위해 EBS(한국교육방송공사)도 2010년을 '3D 영어교육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20여 개의 3D 방송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컨텐츠 제공업체들이 다양한 3D 교육컨텐츠를 제작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LG전자와 3D TV 및 3D 방송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 스카이라이프는 올해 1월 1일부터 세계 최초로 24시간 3D 전문 채널인 SKY 3D(채널 1번) 방송을 시작했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 이태권 팀장은 "3D활용 교육효과가 높은 일선 학교의 3D TV보급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며 "최고의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으로 3D 교육시장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 도전 성공할까?
해마다 스마트폰 을 출시해왔던 삼성전자가
올해는 스마트폰 시장 공략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공격적인 경영을 선포했습니다. 2010년에는 전년대비 3배이상의 스마트폰을 팔아치우겠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면서 안드로이드 폰 SHW-M100S 을 선보였습니다. 형태는 기존의 옴니아 2와 거의 유사하군요. 많이들 오해하시는데 안드로이드냐 아이폰이냐는 하드웨어적인 특성도 있지만 스마트폰이 구동되는 OS의 특성이 더 중요한 듯합니다. 옴니아 2에 안드로이드 OS를 넣으면 안드로이드 폰이 되고 MS의 윈도우모바일OS를 넣으면 기존의 MS폰이 되는 거죠. 애플이 공개만 한다면 아이폰OS를 넣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윈도우 모바일OS를 사용하고 있는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에도 해외 유저가 개조한 안드로이드 OS를 넣을 수가 있는 겁니다.
(엑스페리아의 안드로이드 OS는 아직 완전하지 않아 실사용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은 MS의 윈도우 모바일 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만을 출시해왔지만 앞으로는 자체 OS인 바다를 포함해서 다양한 OS를 채택한 제품을 출시하여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삼성의 스마트폰 사업부진은
하드웨어자체의 결함보다는 무거우면서도 사용하기 불편한 점이 많았던 MS 윈도우 모바일의 소프트웨어적 결함이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면에서 금번 안드로이드폰 출시와 향후 다양한 OS를 채택한 삼성의 스마트폰은 더 많이 팔릴 것이 분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배타적이고 폐쇄적인 MS 윈도우 모바일과는 달리 개방적인 안드로이드OS등의 운영체제를 사용함으로써 삼성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도 박차를 가할 것이 분명합니다.
다만, 국내의 비싼 무선인터넷 요금이 관건일 것 같습니다.
아마도 스마트폰이 삼성전자의 계획대로 많이 팔리게 되어 스마트폰 저변이 확대된다면 SK, KT등도 무선인터넷 요금을 조금이라도 낮춰주겠지요.
종합하자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전망은 비교적 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단기 전망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아이폰 처럼 하드웨어적인 디자인과 소프트웨어가 완벽하게 조화된 제품을 출시해야 살아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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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전자책 '스토리' 출시! 성공할 수 있을까?
아이리버에서 드디어 전자책(이북) 스토리를 출시했군요. 일단 디자인적인 면이나, 성능 (6인치에 다양한 포맷지원,외장메모리지원,쿼티자판 등)면에서는 합격점을 줄만 하네요.
얼마전에 삼성에서도 전자책을 출시하였고 곧 LG, SK등 대기업이 추가로 진출한다는 소식입니다. 사실 모든것이 IT화 되는 상황에서 전자책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늦은감이 있습니다.
전자잉크등 관련 기술이 오래전에 개발된 상황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지요. 지금까지는 NUUT등 중소기업 제품만이 출시되어 왔었죠. 대기업으로서는 시장에 뛰어들어 봤자 수익성이 없다고 본 모양입니다.
그러나 간과해서 안될 점은 우리나라 전자책 시장이 마땅한 전자책 단말기가 없어 미약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셀빅부터 하이북등 이미 오래전부터 다양한 형태의 단말기를 통하여 이북을 볼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저작권등의 출판사와의 수익구조가 개선되지 않아 신간의 전자책 발간이 어려워 종이책의 일부만이 이북으로 출판되고, 그나마 출판되는 책들조차 공통 포맷이 정해지지 않아 단말기간의 호환이 안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사용자층이 두터워지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심지어는 최근에 북토피아 같은 경우 부도가 날뻔하고 일방적으로 PDA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는등 전자책 유통사가 불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만약 지금부터라도 전자책을 보시려는 분은 교보문고등 비교적 큰곳을 이용하세요. )
아마존 킨들
미국의 경우 대형 출판 유통사인 아마존이 직접 전자책 단말기를 판매함으로써 풍부한 컨텐츠의 힘에 힘입어 전자책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비교적 큰 업체인 교보문고의 이북코너에 가보세요. 아마도 읽고 싶은 책의 1/10도 전자책으로 출판되어 있지 않을것입니다.
전자책 포맷의 단일화, 신간, 베스트셀러의 전자책 출판이 선행되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 전자책의 미래는 어둡다고 봅니다. 여담이지만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30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전자책 단말기를 사는 것은 모험으로 보이네요. (저는 북토피아에서 200권이 넘는 전자책을 사놓고 PDA 지원 중단으로 사장시키고 있답니다.)
LG전자 & LG데이콤, ‘myLGtv 일체형 엑스캔버스’ 출시
LG전자가 IPTV일체형 TV를 내놨네요. 저는 미래에는 TV와 PC의 경계가 없어질거라고 생각해왔는데 그 시작이 바로 ‘myLGtv 일체형 엑스캔버스’ 가 아닐까 싶네요. 아직까지 IPTV를 통한 웹서핑이나 게임이 원활하지는 않지만 향후에는 PC의 모든 기능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도 IPTV로도 간단한 검색이나 사진,동영상,음악감상등 멀티미디어 기능은 PC와 흡사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브로드앤 TV' 를 사용하고 있어 ‘myLGtv 일체형 엑스캔버스’ 는 그림의 떡이지만 꽤 매력적인 제품임에 틀림없습니다. IPTV 수신기는 쓸데없이 부피를 차지하는 전자제품중에 하나이니 말입니다. 다만, myLGtv가 3개 IPTV업체중에서 가장 사용자 층이 얇은 만큼 얼마나 시너지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IPTV가 TV속으로 들어갔다’
LG전자 & LG데이콤, ‘myLGtv 일체형 엑스캔버스’ 출시
LG전자와 LG데이콤이 국내 최초로 공동 개발한 IPTV 기능이 TV 내부에 일체형으로 내장돼 별도의 전용 수신기(셋톱박스) 없이 TV 자체만으로도 myLGtv를 시청할 수 있는 ‘myLGtv 일체형 엑스캔버스’ 9개 모델을 31일 출시했다.
‘myLGtv 일체형 엑스캔버스’는 ▲화면전체를 통해 최적의 입체음향을 제공하는 ‘인비저블 스피커’ ▲작은 대사까지도 또렷하게 들을 수 있는 ‘클리어 보이스2’ ▲시력 보호와 절전 효과를 위한 ‘아이큐 그린 (EYEQ Green)’ ▲최대 70%의 소비전력을 절감해주는 ‘스마트 에너지 세이빙 플러스(Smart Energy Saving Plus)’ 기술이 모두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LG파워콤 엑스피드를 통해 myLGtv를 이용하는 고객과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고 별도의 전용 수신기 없이 TV 자체만으로도 myLGtv를 시청할 수 있어 쾌적한 가정환경 조성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LCD TV 2개 시리즈 5개(55/47LH85ZD, 55/47/42LH55ZD)와 PDP TV 2개 시리즈 4개 (60/50PS85ED, 50/42PQ30RD) 등 9개 모델이다.
이에 따라 myLGtv 고객들은 이 제품을 통해 지상파 및 교육,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72개 채널을 실시간으로 감상함은 물론, 노래방/바둑 등 편리한 양방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원하는 콘텐츠를 원하는 시간에 HD 고화질과 5.1돌비 사운드로 제공하는 VOD 영상 서비스도 시청이 가능하고 TV 세트와 myLGtv의 일체형 리모컨 하나로 IPTV와 TV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
특히, myLGtv가 제공하는 HD급 채널을 섬세하고 선명한 자연색을 구현하는 ‘컬러 디캔팅 (Color Decanting)’ 기술과 1초에 120장 영상 전송으로 끌림과 잔상 없이 생생한 화질을 즐기도록 해주는 ‘120Hz 라이브 스캔’ 기술을 통해 한층 선명한 영상을 제공받을 수 있다.
‘myLGtv 일체형 엑스캔버스’는 전국 LG전자 판매처에서 구매하면 되고 가입상담 및 청약도 할 수 있다.
LG데이콤은 자사 영업망과 이들 판매점을 통한 영업망 확대로 가입자 증가가 기대되고 LG전자는 myLGtv 고객들에게 TV를 판매함으로써 국내 TV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LG데이콤 myLGtv사업부 안성준 상무는 “myLGtv 일체형 엑스캔버스 출시로 고객 거실의 TV 환경이 깨끗해지고, 하나의 리모컨으로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유용한 채널과 다양한 부가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LG전자 HE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는 “TV와 IPTV 서비스의 장점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선명한 화질과 큰 화면, 다양한 기능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올해 안에 TV를 구매하고 myLGtv를 3년 약정해 신청하는 고객에게 12개월 myLGtv 무료 시청권을 제공한다.
이슬람 문화 특화된 "메카폰 2" 중동시장 출시
추가 이미지 : http://www.flickr.com/photos/lge/sets/72157622020545623/
LG전자는 이슬람 문화에 특화시킨 기능을 다수 내장한 ‘메카폰2’ 2종(모델명: LG-KP500N, LG-GD335)을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 출시한다.
‘메카폰2’는 지난 2003년 이슬람 성지인 ‘메카’방향을 지시해주는 기능으로 화제를 모았던 ‘메카폰’의 이슬람 특화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이 제품은 방위 표시 및 나침반 기능을 내장해 전세계 어디에서나 메카 방향을 지시해준다. 총 114장으로 구성된 이슬람 경전 코란을 음성과 문자로 동시 제공하며 페이지 즐겨찾기와 검색 메뉴도 갖췄다.
또, 하루에 5번 기도할 시간을 알려주고 기도 중 전화가 울릴 경우 수신거절과 함께 자동으로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주는 기능을 내장했다.
뿐만 아니라 이슬람 고유의 달력을 내장해 이슬람종교와 관련한 행사 일정을 알려주며, 기부금을 계산해주는 메뉴까지 탑재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LG전자는 무슬림(이슬람교도)들이 하루 5번(일출, 정오, 하오, 일몰, 심야) 메카 방향으로 기도하고, 항상 코란을 읽고 들을 정도로 종교와 밀접한 일상을 살고 있다는 고객 인사이트에 기반해 제품을 기획했다. 무슬림은 현재 전세계 인구의 25%인 12억명 내외로 알려져있다.
메카폰2 중 LG-KP500N은 전세계적으로 600만대 이상 판매된 풀터치폰 ‘쿠키’를 현지화한 제품이다. 11.9mm의 얇은 두께에 300만 화소 카메라, 가속도 센서, 생생한 위젯 아이콘을 탑재한 UI 등 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LG-GD335는 200만 화소 카메라를 내장한 슬라이드폰으로 음악 재생, 1GB 내장 메모리, 블루투스 기능 등을 탑재했다.
이 제품들은 8월부터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사우디 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 출시된다.
LG전자 중동아프리카지역대표 김기완 부사장은 “이번 ‘메카폰2’는 무슬림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기술 혁신을 통해 탄생했다”며, “LG전자는 다양한 지역 특화제품을 선보여 이 지역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레노버 첫 스마트 폰 출시 예정 - 안드로이드폰 OPhone O1
IBM을 인수한 노트북 제조업체인 중국 레노버에서 스마트폰을 9월경에 출시예정이랍니다. 일단 중국내에서 출시되는 모양입니다.
운영체제는 구글의 오픈 소스인 안드로이드 OS를 체택하였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는 아직 안드로이드 폰이 출시된 적이 없는데 향후에 안드로이드 폰들이 들어온다면 레노버의 스마트폰 OPhone O1도 들어올수도 있겠네요.
◆ 주요사양 ◆일단 눈에 띄는것이 3.5인치의 시원한 액정이네요. 카메라도 외산 스마트폰에서 많이 쓰는 3백만이 아니라 5백만화소라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CPU : 624MHz processor
프로그램 메모리: 128MB RAM
내장파일스토리지 :8GB or 16GB
디스플레이: 3.5-inch 320*480 touchscreeen LCD
카메라 : 5 MP camera with auto-focus and flash
확장 : microSD slot
노트북에 있어서 레노버는 일정한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는데 과연 스마트폰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과거 델,아수스,후지쯔등이 PDA시장에서 철수한 바 있는데 레노버의 스마트폰 시장 진입과 더불어 델과 아수스등도 스마트폰 시장에 참여하여 선택의 폭이 넓어 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