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구두에 비옷을 입히자 - SHUELLA

Posted by 호핀
2010. 5. 12. 12:52 theFUN/Items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구두에 물이 들어가 축축한 적이 있으시죠?
SHUELLA를 사용하시면 그런 걱정은 전혀 하시지 않게 됩니다.
비가 오면 구두위에 가볍게 덧신으시면 됩니다.
http://www.shuella.com/ 에서 실제로 50달러 정도에 팔고 있는 상품이랍니다.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네요.
세련된 디자인으로 패션에 민감한 여성에게도 환영 받을만하네요.



마음대로 색을 바꿀 수 있는 레인보우 안경

Posted by 호핀
2010. 5. 12. 08:12 theFUN/Items

안경을 고를 때 먼저 무엇을 생각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먼저 디자인을 생각합니다. 제 얼굴형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고르고 그 다음에 색을 고르지요. 그런데 안경매장에서는 마음에 드는 색이었지만 집에 와서 보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만 안경 색상이 싫증이 나서 안경을 바꾸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분에 따라, 코디에 따라 마음대로 안경 색을 바꿀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 있습니다. Luís Porém씨가 디자인한 이 안경은 투명한 아크릴 소재의 틀로 만들어지고, 속이 비워져 있어 원하는 색상의 잉크를 채우면 안경색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컨셉의 안경입니다. 귀에 거는 부분이 마개처럼 되어있어 잉크가 새지 않도록 합니다.


마우스, 키보드 없이 편리하게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큐브형 디지털 액자

Posted by 호핀
2010. 5. 11. 11:10 theFUN/Items

Ludwig Zeller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Cube Viewer”라는 제품입니다.
6개의 디지털 스크린으로된 6면체를 움직이는 것 만으로도 편하게
온라인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이죠. 

 


수평으로 혹은 수직으로 큐브를 움직이는 것 만으로도 여러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큐브를 좌우로 움직이면 연관된 이미지를 볼 수 있고, 상하로 움직이면 새로운 이미지나
이미 본 이미지를 다시 볼 수도 있답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아이디어이긴 한데, 6개의 디스플레이로 인하여 가격이 상당히 비쌀것 같고,
온라인 이미지를 보기위한 무선통신 기능, 6개의 화면등 배터리소모량이 클 것 같네요.
그렇다고 전원을 연결하는 형이라면 큐브를 돌리는데 불편할 것 같구요.
아이디어로는 좋지만 상품화되긴 좀 곤란하다고나 할까요? ^^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열쇠를 꽂을 수 있는 도어락

Posted by 호핀
2010. 5. 10. 17:09 theFUN/Items

사소한 아이디어로 삶을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번호키가 많아 덜하지만
예전엔 술을 마시고 어두운 밤에 집에 들어가려면
열쇠를 도어락에 꼽는 것이 곤욕이었습니다.
가득이나 취해서 정신이 없는데
잘보이지도 않는 상태에서 열쇠를 구멍에 맞추다 보면
화가 날 정도 였으니까요.
위의 사진처럼 도어락을 만들면 어떨까요?
눈이 보이지 않는 장애인이나, 노인분들에게도 상당히 유용할 것 같네요.
Abhishek 씨라는 분의 아이디어랍니다.

신기한 제품 - 빨대 마스크(?)

Posted by 호핀
2010. 5. 10. 16:36 theFUN/Items

하나의 빨대로 만들어진 마스크(?) 입니다.
음료수에 따라서 마스크의 색이 달라지겠네요.
포도주스를 마시면 보라색 마스크가 되고,
토마토주스를 마시면 빨간색 마스크가 되겠네요.
야광처리가 되어 있어 어두운 곳에서는 빛이 난다고 하네요.

신기한 제품 - 커피와 음악을 한번에 커피받침 CD플레이어

Posted by 호핀
2010. 5. 10. 10:25 theFUN/Items

커피와 음악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무척 마음에 드는 컨셉의 CD플레이어입니다.
구성은 실제로 커피를 담을수 있는 커피잔과
커피잔을 올려놓을 수 있는 받침대 모양을 한 CD플레이어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커피잔을 돌리는 것으로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 컨셉은 우리나라 디자이너 김종민씨의 작품이라네요.
하얀색 커피받침CD플레이어와 함께하는 아침은 정말 멋질것 같네요.

한자가 표현하는 대로 변신하는 귀여운 동물 장난감

Posted by 호핀
2010. 5. 7. 18:04 theFUN/Items


동물을 나타내는 한자를 움직이면 그 한자가 표현하는 동물로 변신하는 장난감을 반다이에서 출시하였습니다.
총 6개의 동물로 변신하는 한자로 이루어진 씨리즈입니다.
이 장난감 이름은 "Mojibakeru"[もじバケる] 입니다.
문자를 의미하는 "Moji" [文字]와 변신을 의미하는 "Bakeru" [化ける]가 합쳐진 단어이죠.
6개의 종류가 4가지색으로 판매되어 총 24종류가 있답니다.
한자를 사용하는 나라의 어린이에게는 좋은 교육교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자는 잘 아시다시피 물건의 모양을 본떠 만든 상형문자입니다.
동물 모양을 본 뜬 상형문자인 한자가 동물로 다시 변한다니 멋진 발상인것 같네요.


재미있는 사진-입체안경 없이도 볼수 있는 3D 입체사진들

Posted by 호핀
2010. 5. 7. 09:16 theFUN/Fun
예전부터 3D 입체영화나 사진 기술은 존재했지만 
아바타의 대성공을 시작으로 영화,TV까지 급속도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3D 입체감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인간의 눈이 가로방향으로 약 65mm 떨어져서 존재하는 양안시차(binocular disparity)때문입니다.
좌ㆍ우의 눈은 각각 서로 다른 2차원의 상을 보게 되고 이 두상이 망막을 통해 뇌로 전달되면, 
뇌는 이를 정확히 서로 융합하여 3차원 영상의 원근감과 실재감을 재생하게 된다는 군요.

이러한 구조를 스테레오스코피(stereoscopy, stereoscopic 3D) 라고 합니다.

요약하자면, 3D 입체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술원리는 
양안시차를 이용하여 두 개의 카메라 렌즈로 담은 두 개의 2차원 상을 좌안과 우안에 
따로따로 분리 제시하여 평면의 전후에 입체감이 있는 공간 제현을 하는 것이랍니다.

이러한 3D 입체감을 특수안경없이도 즐길수 있는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특수 카메라로 촬영한 것은 아니구요. 포토샵으로 입체감을 느낄수 있도록 수정한 사진들입니다.)


흔들의자와 요람을 하나로 - Rockid

Posted by 호핀
2010. 5. 7. 08:11 theFUN/Items

아이를 키워본 사람을 간난 아기를 재우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압니다.
보통 안은 상태로 조금씩 흔들어 재우곤 하는데,
조금만 지나면 무척 힘들지요.
Rockid는 편안히 앉아서 아이를 재울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아이가 엄마를 바로 볼 수있고 흔들의자 기능이 있기 때문에
수월하게 아이를 재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작나무로 만들었고 사이즈는 88cm x 97cm x 133 cm라네요.
가격은 849유로이고,
판매처는 http://www.kaia.nl/Grotefoto.aspx?Nummer=3835&File=9640 입니다.

재미있는 사진 - 샌드위치 예술을 아시나요?

Posted by 호핀
2010. 5. 6. 16:35 theFUN/Fun

우리집 일요일 아침은 언제나 샌드위치입니다.
딱히 샌드위치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일요일 아침 담당인 저에게 제일 쉬운 요리이기 때문입니다.
식빵을 토스트하고,
감자를 굽거나 으깨서 속을 만들고,
마요네즈, 딸기쨈등을 바르면 그럭저럭 먹을만한 샌드위치가 되거든요.
거기에다 모양에 조금 더 신경 써서 예쁘게 자르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지요.
사실 아이들에게는 맛보다 모양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샌드위치로 만들수 있는 다양한 모양을 한번 즐겨보세요.

효율적으로 지울 수 있는 다섯개의 모서리를 가진 지우개

Posted by 호핀
2010. 5. 6. 16:08 theFUN/Items


일제 사무용품은 디자인도 예쁘고 쓰기에도 편한 것 같습니다.
과거처럼 우리나라 사무용품의 품질이 일제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고는 할 수 없지만,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효율성 측면에서는 아직 뒤쳐져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지우개도 누구나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그냥 써야만 했던 지우개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제품입니다.



위의 그림처럼 기존의 지우개는 크기가 고정되어 있어 다른 줄의 글씨까지 지워버리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 지우개는 1mm, 3mm, 4mm, 5mm, 6mm 의 다섯개 모서리를 가지고 있어 줄간격에 따라
다른 줄의 글씨를 지우지 않고 깨끗하게 지울수 있습니다.


 

또 본체는 플라스틱 원형으로 둘러쌓여 있어 깨끗하게 지우개를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서리가 무뎌질 경우 단면으로 자르면 새것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떠세요?
하나쯤 가지고 싶은 지우개가 아닌가요?
일본에서 5월 16일 발매 예정이니 조금 기다려야 할것 같네요^^

* 더 자세하게 살펴보기 – > http://www.kokuyo-st.co.jp/stationery/eraser/mirikeshi/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아이폰 어플들

Posted by 호핀
2010. 5. 6. 13:18 theFUN/Items

드디어 먹을 수 있는 아이폰 어플도 등장했군요.
비유가 아닌 실제로 먹을수 있는 아이폰 어플입니다.
아이폰 어플 모양을 한 20개의 쵸콜릿이랍니다.
아이폰 모양의 케이스에 담겨져 있어 실제 아이폰과 흡사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시제품이 아닌 실제로 47달러에 팔고 있는 제품이랍니다.

혹시 사시고 싶으신 분은 http://www.etsy.com/listing/45658261/iphone-app-chocolates?ref=cat1_gallery_13 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애플 어플스토어에서는 팔지 않는 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신기한 제품 - 빗방울로 드럼을 연주하는 우산

Posted by 호핀
2010. 5. 6. 12:51 theFUN/Idea

Rain Drum은 빗방울이 우산에 떨어질때마다 하이햇, 탐탐, 크래시, 베이스, 스네어등 총 5가지의 드럼소리를 낼수 있도록 디자인된 우산입니다.
자랑스럽게도 우리나라 디자이너 박동민씨가 디자인한 작품이라네요.
비가 오는날 거리를 걸으면 주변에서 흥겨운 드럼소리가 들린다면 무척 즐거울것 같네요.
아이에게 사준다면 비오는 날이면 무조건 밖에 나가야 할듯합니다. 

 

재미있는 사진 - 브라질의 재미있고 놀라운 도로예술 사진

Posted by 호핀
2010. 5. 6. 12:43 theFUN/Fun

브라질의 예술가 Anderson Augusto와 Leonardo Delafuente이 낡은 도로에 그려 넣은 재미있는 작품들입니다.
예전에 소개해드린 브라질에서 벌어지고 있는 낡은 건물 칠하기 프로젝트와 유사하네요. 


브라질하면 빈곤층의 가난과 범죄 문제가 심각한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또, 빈부격차가 심하여 사회 갈등이 심각하다고도 하죠.
도로예술 사진들은 “The 6emeia project” 프로젝트로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것이라고 합니다.
삭막한 도시의 도로들을 얼마나 멋진 곳으로 바꾸어 놨는지 한번 감상해보세요.

신기하고 재미있고 안전한 10가지의 개인금고 소개

Posted by 호핀
2010. 5. 4. 17:26 theFUN/Items

 

결혼 하신 분들에게 꼭 필요한 포스팅이 아닌가 싶네요.

왜냐구요?
결혼 하신 분에게 안전한 개인금고가 필요한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첫째, 결혼식에 한번 착용한 것이 전부인 패물의 보관용
둘째, 배우자 몰래 숨겨둘 비자금 보관용입니다.

패물 같은 경우는 정말 애물단지입니다.
남자의 입장에서는 평소 착용하지도 못할 것 팔아버렸으면 하지만, 사실 파는 것은 쉽지 않죠.
그러면서도 값이 꽤 나가기 때문에 보관에 계속 신경 써야 합니다.
비자금은 은행에 넣으면 된다고 생각하시지만 인터넷 뱅킹 때문에 금융권에 비자금을 숨기기란 쉽지 않죠.

이럴 경우 유용하면서도 재미있는 개인 금고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 양상치 모형 개인금고

head of iceberg lettuce safeVia Bim Bam Banana: $99

양상치 모형의 개인금고입니다.
양상치처럼 생겼지만 안에는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냉장고 안에 넣어두셔도 되고,
베란다의 다른 야채와 같이 두셔도 됩니다.

2. 전기 콘센트형 개인금고

fake wall outlet safeVia Amazon: $5.99-$12.99

기발한 개인금고입니다.
집에 남아도는 전기 콘센트를 떼어내고 이 제품을 설치하면 됩니다.
설치가 의외로 간편하다니 설치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다만 콘센트가 110v형이라 우리나라에서는 눈에 띌것 같네요.

3. 빵 모형 개인금고

bread safeVia Bim Bam Banana: $79

빵 모형 아래쪽에 돌리면 열수 있는 뚜껑이 있답니다.
서양 같은 경우에는 빵 바구니를 식탁등에 올려두는 경우가 많은데,
그 빵들 사이에 숨겨두면 좋을것 같네요.
깜박하고 금고를 깨무시면 큰일납니다.^^

4. 양초 모양 개인금고

candle safeVia Amazon: $34.99

실제 초로 만들어져 불을 붙일수 있는 개인금고입니다.
물론 보관통은 불연재질로 만들어져 화재가 날 염려는 없다는 군요.
이것도

5. 멀티 전기 콘센트형 개인금고

surge protector safeVia Amazon: $19.75

상당히 많은 양을 보관할 수 있는 개인금고 입니다.
전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는 없어도 스위치 부분은 온오프에 따라 붉게 점등되거나 꺼진답니다.
물론 건전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제품에 건전지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별도 구매하셔야 합니다.

6. 옷장 전등형 개인금고

closet light safeVia Amazon: $14.99

실제로 작동하는 옷장 전등형 개인금고입니다.

7. 더러운 속옷형 개인금고

The "Brief Safe" Fake Secret Compartment Dirty UnderwearVia Amazon: $12.99

약간 더럽긴 하지만 효과는 만점일것 같은 기발한 개인금고입니다.
하얀색 남자 속옷형인데 무언가가 묻어 있어 아무도 건드리지 않을것 같은 절대로 안전한 개인금고입니다.
비자금 보관용으로는 조금 곤란하겠네요.

8. 베게형 개인금고

hidden pillow safeVia Amazon: $29.35

베게형 개인금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둥근 메밀 베게속에 귀중품을 보관하시곤 했었죠.
실사용에는 조금 불편할 것 같은 디자인이네요.

9. 벽시계형 개인금고

wall clock hidden safeVia Amazon: $15.99

간단하면서도 안전한 개인금고네요.
시계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입니다.

10. 스프레이통형 개인금고

auqa net safeVia Amazon: $19.99

욕실에 보관하면 무척 안전할 것 같은 개인금고입니다.
흔들어 보면 금방 들통이 나겠지만,
도둑이 스프레이통까지 흔들어 보진 않겠지요?


재미있는 사진 - 수영장 속에서 본 세상

Posted by 호핀
2010. 5. 4. 12:59 theFUN/Fun

april_kanazawa_leandroerlich.jpg

erlich_pool_leftrightandcentre.jpg


아르헨티나의 예술가 Leandro Erlich의 작품 The Swimming Pool 입니다.
수영장 위쪽에 거대한 유리창을 설치하고 위에 물 저장하여
위에서 보면 마치 아래의 사람들이 수영장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입니다.
일본의 The 21st Century Museum of Contemporary Art 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다고 하네요.
물의 깊이는 10cm이고 약 1.1톤의 물의 무게를 견딜수 있는 특수유리로 천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수영장 속에서 바라본 세상은 어떤 느낌일까요?
흡사 물고기가 된 기분을 느낄수 있는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재미있는 사진 - 쓰고 버릴 수 있는 명품백?

Posted by 호핀
2010. 5. 3. 08:48 theFUN/Fun


명품구찌백 이 재활용 종이백으로 재탄생 했군요.
간단한 준비물로 멋진 명품백 이 탄생했습니다.
갈색종이의 질감이 의외로 멋진네요.^^ 
갈색 싸인펜이 가장 중요한 준비물(?)이네요.
장점은 쓰다가 버릴수 있다는 점.
단점은 비맞으면 찢어져 버릴수 있다는 점(방수불가)입니다^^



재미있는 사진들 - 택배로 온 아이패드(iPAD) 를 개봉하는 레고 인형들

Posted by 호핀
2010. 4. 29. 15:22 theFUN/Fun

아이패드를 처음 개봉하는 기분은 어떨까요?
택배를 기다리는 설레이는 마음은 레고 인형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택배아저씨가 오자 마자 인사를 하고 아이패드를 개봉하네요.
작은 레고인형으로썬 혼자는 무리이고,
역시 세명은 되야 박스를 열수 있군요^^

Slideshow here 를 클릭하시면 플리커 슬라이드쇼로 보실수도 있습니다.
더 재미있게 감상하시려면 슬라이드쇼를 권해드립니다. 

사진의 양이 많아 스크롤 압박이 조금 있습니다.


(사진 출처는 http://ntr23.posterous.com/apple-ipad-unpacking-by-lego-minifigs랍니다.)

신기한 사진 - 세상에서 가장 팔뚝이 굵은 사나이

Posted by 호핀
2010. 4. 29. 15:09 theFUN/Fun

세상에서 가장 팔뚝이 굵은 사나이랍니다. 

머리보다 팔뚝이 더 크네요.

붉게 상기되어 있는 팔뚝을 보니 어딘가 아파서 부은것 같기도 합니다.

다행히 아픈것은 아니고, 운동으로 만든 팔뚝이라네요.


재미있는 사진 - 사진과 펜으로 그린 그림의 조화?

Posted by 호핀
2010. 4. 29. 13:04 theFUN/Fun

Ben Heine이라는 사진가가 작업한 사진들입니다.
실제 사진과 펜으로 그린 그림을 똑같은 위치에 놓고 다시 찍은 또는 작업한 사진들이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진의 일부 부분을 그린 다음 똑같은 장소에 그림을 들고 가서 다시 찍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너무 손이 많이 갈 것 같거든요.

아마도 대부분의 작업을 포토샵으로 했을것 같습니다.
아뭏든 의외로 느낌이 신선하고 재미있네요.
아래의 추가 사진을 감상해보세요.



하이브리드 카메라 PEN, GF1 등에 딱 어울리는 스트랩-미니미니 카메라 밴드

Posted by 호핀
2010. 4. 28. 14:10 theFUN/Items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쓰다보면 넥스트랩이 불편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DSLR을 쓸 때는 못 느끼던 점이지요.
사실 DSLR은 ‘자 이제 카메라를 가지고 사진을 찍는거야'라는 자세로 임하기 때문에 넥스트랩이 거추장스럽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이브리드 카메라는 손에 닿는 곳에 놔두고 언제어디서든지 찰칵찰칵 찍어댈때가 많거든요.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을 굳이 의식하지 않고 찍을 경우가 많습니다.
(잘찍어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적어지지요) 

 
하지만 작은 하이브리드 카메라의 넥스트랩은 상당히 거추장스럽게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렌즈를 가리기도 하구요.

똑딱이 카메라보다는 크기도 크고 무게도 나가기 때문에 목에 걸고 다니기에는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찾아본 것이 손으로 들고 다닐수 있는 스트랩이지요.


마침 제가 찾는 용도에 딱맞는 스트랩이 있네요. 핸드스트랩이기 보다는 핑거스트랩에 가깝습니다. 길이가 조금 짧은 감이 있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카메라라도 렌즈를 가리는 일이 거의 없을것 같고 휴대도 편할
것 같네요.



고리줄도 두꺼운 편이라서 안전하게 카메라를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가지고 계시면서 간편한 스트랩을 찾는 분, 똑딱이 카메라에 적합한 스트랩을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카메라 스트랩이라는 것이 별것아닌데도 고가인 경우가 많거든요.

이미지 출처 및 구입가능처 : 펀샵 http://www.funshop.co.kr/vs/detail.aspx?categoryno=159&itemno=8984


10평 아파트가 24개의 다양한 룸으로 변신

Posted by 호핀
2010. 4. 27. 09:22 theFUN/Idea

 


홍콩은 집값이 비싸기로 유명합니다.
인구에 비해 워낙 집을 지을 토지가 없어서죠.
그래서인지, 아파트등 주거공간이 작기로 유명한 일본 못지 않게 아파트가 작고 비싸다군요.

홍콩의 건축가 Gary Chang은 10평이 채 안되는 아파트(344 스퀘어 피트)를
24개의 다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설계했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움직일수 있는 패널과 벽을 이동하여 침실, 욕실, 서재, 거실, 주방등 다양한 공간을 만들어 냅니다.
천정은 유리로 하여 넓어 보이는 효과를 냈구요.
겉으로 보면 허름한 아파트지만 내부는 세련되고 효율적인 공간으로 변신했군요.

독신자를 위한 최고의 아파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공간이 작으니까 청소하기도 편하고 말이죠^^)


재미있는 동영상 - bic 볼펜 한자루로 명화를 그리는 화가 James Mylne

Posted by 호핀
2010. 4. 22. 13:29 theFUN/Fun

영국의 화가 James Mylne는 빅 볼펜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영국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화기인데, 주변에서 평범하게 볼수 있는 볼펜 한자루로 정교하고 세밀한 그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사실 볼펜으로 그리는 세밀화는 James Mylne의 작품 말고도 여기저기서 많이 본 기억이 나는데 항상 저에게는 어떻게 볼펜으로 그런 그림을 그리는 지 의문이었습니다.


▣ 그러한 의문을 조금은 해소할수 있는 동영상이 있어 소개합니다.

얀 베르메르(Jan Vermeer)라는 유명한 화가의 유명한 작품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Girl with a Pearl Earring)’를 빅 볼펜 한자루로 그리는 작업을 보여주는 동영상입니다.
동영상 시간은 1분 30초 가량으로 짧지만 실제로는 90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완성된 결과물을 비교해볼까요?
거의 비슷하네요. 물론 원작의 신비하고 청초한 느낌은 거의 느낄 수 없지만 말이죠.


James Mylne의 다른 작품들은 그의 웹사이트(http://www.jamesmylne.co.uk/)에 가시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진 - 타락한 모습의 충격적인 바비인형 사진 모음

Posted by 호핀
2010. 4. 21. 13:03 theFUN/Fun

바비인형은 오랫동안 완벽한 미인의 모습이었습니다.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에게도 그랬지요.
비록 미국사회의 매력적인 ‘성인여성'만을 재현하고 기존의 성차별적인 사회에 순응적인 여성상을 주입한다는 비판이 있긴 하지만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 바비인형은 소녀들에게 매력적인 장난감임에 분명합니다.

우리가 그동안 봐온 바비인형의 모습은 매력적인 미소에 금발, 팔등신의 모델같은 모양이었습니다.

언제나 웃고 있을것 같은 기존의 바비인형과는 달리 조금은 충격적인 모습의 바비인형들이네요.


  술에 취해 토하고 있는 바비인형입니다. 변기 위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빈 술병이 굴러다니네요.


엉덩이 위에 문신한 바비인형입니다.


자동차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바비인형입니다. (모자이크는 제가 했습니다.^^)


나이든 바비인형입니다. 은발로 곱게 늙었지만 그다지 좋은 모습은 아니네요.


임신한 바비인형!!!


팔뚝에 주사자국이 선명하네요. 버려진 주사와 약을 흡입하기위한 스푼, 라이터등이 정말 리얼합니다.


총을 든 바비 인형입니다. 잠입형사일까요?


약을 코로 흡입하고 있네요. ㅠ.ㅠ 약을 모으는 도구까지 리얼합니다.


날씬함의 상징인 바비가 만 바비인형이 되었네요.


엉덩이를 복사하는(?) 바비인형입니다.


전기의자에 앉혀진 바비인형입니다. 우측엔 전기스위치까지 있네요. 섬뜩합니다.

 정상적인 바비인형들입니다.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과 드레스를 입은 매력적인 모습이지요.


재미있는 사진 - 브라질 빈민가 Santa Marta 바꾸기

Posted by 호핀
2010. 4. 16. 10:35 theFUN/Fun


(일반적인 브라질의 빈민가 FAVELA의 모습입니다.)


브라질의 도시 리오 데 자네이로의 한 빈민가를 화려한 페인팅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바꾸는 프로젝트 사진이 있어 소개합니다.
지난 한달여에 걸쳐 낡고 허름한 건물에 원색의 페인트를 칠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시켰는데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Favela Painting (빈민가 칠하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계속 진행될 모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대학생을 주축으로 낡은 건물의 벽등에 그림을 그리는 일은 간혹 있었던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처럼 한 동네를 채색한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브라질은 빈부의 격차가 상당히 큰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빈민가에서 일어나는 폭력, 마약문제, 갱 문제도 심각한 것으로 알고 있구요.
하지만 이렇게 아름답게 바뀐 마을에서 총을 쏘고 폭력을 휘둘리기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만약 색상 선택권이 있다면 제 집은 푸른 색으로 칠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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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을 위한 성인잡지 - Tactile Minds

Posted by 호핀
2010. 4. 15. 11:44 theFUN/Items

 

시각장애인을 위한 성인잡지가 캐나다에서 발간되었습니다.
그동안 유명한 성인잡지 플레이 보이에서도 시각장애인용 성인잡지를 발간한 적이 있었지만 그림은 없는 단순한 점자만 있는 형태였다고 하네요.

그림까지 있는 시각장애인용 성인잡지는 Tactile Minds가 처음이랍니다.
Lisa Murphy라는 여성 캐나다 작가가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작가의 친구들을 모델로 디스코 춤을 추는 포즈를 취하게 하여, 그 이미지를 확대해서 점토로 모형을 만들고 각 페이지마다 플라스틱 성형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일일이 수작업을 했기 때문에 상당히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랍니다.



총 17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은 표지가 여성의 성기를 표현하는 그림으로 되어 있어 상당히 도발적입니다. 
돈을 벌기 위한 작업은 아닌듯 하구요.  
작가는 위해 자신의 다른 예술 작품에 이번 기술을 응용하겠다고 합니다. 

보다 많은 사진은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방문하기 –> http://www.tactilemindbook.com/



재미있는 그림 - 원일까요? 나선형일까요?

Posted by 호핀
2010. 4. 6. 17:33 theFUN/Fun

위 그림의 푸른색 선은 마치 끊임없이 이어져 있는 나선형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서로 분리된 푸른색 원이랍니다.

아니라구요?

마우스를 가지고 각각의 푸른색 선을 따라 한바퀴 돌아보세요.
각각의 원이라는 것을 금방 아실수 있답니다.^^

탈모방지와 비듬방지에 좋은 고체샴푸 –러쉬 뉴

Posted by 호핀
2010. 2. 25. 15:28 theFUN/Items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니 고체샴푸 라는 것이 있더군요.
신기해서 한번 소개해봅니다.


뭐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구요.
간단히 말해서 기존의 액체샴푸를 고체화해서 마치 비누처럼
사용하는 샴푸인듯 합니다.

그런데 왜 탈모방지와 비듬방지에 좋으냐구요?
제작사의 설명을 들어보면
일단, 머리를 부드럽게 하는 인공성분인 실리콘 왁스, 방부제등을 사용하지 않아
모발과 두피에 악영향을 끼치는 요소가 최소화 되었다고 하네요.

 

러쉬 뉴샴푸의 성분들


잘은 몰라도 글리세린을 제외한 성분들은 허브나 계피 추출물등 천연재료네요.

저는 평소 댕기머리를 주로 쓰다가 냄새가 마음에 들지 않아 '려'라는 샴푸를 쓰는데
이것 역시 냄새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어서 샴푸를 바꾸려고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아마도 한방재료가 주원료라 그런듯 합니다.)

사용법은 그냥 비누로 머리를 감는 것과 비슷한 모양입니다.


제품을 판매하는 오픈마켓의 상품평을 보니
그럭저럭 평이 좋군요.
저도 귀가 얇은 편이라 장바구니담기 버튼에 손이
저절로 가는 군요.

 

상품평들

대체로 생각보다 괜찮지만 비싸다라는 평이군요.
댕기머리등 탈모방지 기능성 샴푸도 싼편은 아니니 다시 고민되네요.

제가 생각하는 이 제품의 장점은?

고체로 되어 있고 부피가 작아 보관이 편리할 것 같다.
허브등 천연재료로 되어 있다니 두피에 좋을 것 같다.
사용기등을 보니 정말로 머리가 덜 빠지고 비듬도 방지된다더라.
(사실 댕기머리등도 처음에는 바로 효과를 느끼다가 사용하다보면
효과가 미미해지더군요.)

단점은 국내 대기업 제품이 아니라 불안하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다. (만칠천원대군요.)
왠지 금방 쓸 것 같다. 정도네요.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에서 구경해시고 한번 써보세요.
(댓글로 좋은지도 알려주시구요. ^^)


아래 추천 클릭 한번으로 기분좋은 하루를 선물해주세요.^^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갖춘 냉, 난방 전기팬히터 'Stadler Form MAX FAN HEATER'

Posted by 호핀
2010. 1. 13. 17:05 theFUN/Items
20평대에서 30평대로 집을 넓혀 이사하면서 베란다 확장 공사를 했더니 집이 상당히 춥습니다. 이중창을 설치한다고 했는데 싸구려를 썼는지, 공사가 잘못되었는지 찬 바람이 솔솔 들어오더군요. 와이프와 저야 그럭저럭 추위를 견디면 되지만 5살, 1살 아이가 있어 항상 감기에 걸릴까봐 걱정입니다.

그래서 전기난로/히터를 한번 사볼까 알아보던중 눈에 띄는 디자인을 갖추고 난방 히터 뿐만 아니라 여름엔 선풍기로도 사용가능한 제품이 있어 소개합니다. (아직 사진 않았어요...전기료 걱정에...)

(출처:펀샵)

 스위스 스테들러 폼사에서 만든 '맥스 팬 히트' 라는 제품인데요. 처음 들어보는 회사이지만 스위스에서 만든 제품이라니 왠지 믿음이 가더군요. (왠지는 묻지 마세요. 저도 모르니까요.)물론 제조는 스위스에서 한 것이 아니라 당연히 중국에서 했습니다.

성능 및 제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펀샵)



크기는 A4 보다 조금 크나 봅니다. 최대 2KW로 전기 히터로는 평균적인 수준입니다. '냉방/1단계/2단계'를 조절할수 있고 바람세기도 조절할수 있다고 합니다. 꼭 필요한 기능은 갖춘것으로 보입니다.

넘어지면 자동으로 히터가 꺼지는 기능은 당연히 갖췄고, 팬으로 더운 공기를 배출하는 형태라 여름에는 선풍기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점입니다.)

참고로 콘센트 한구당 감당할수 있는 전력량은 3.3KW라고 하네요. 따라서 이 제품을 사용하실때에는 멀티콘센트를 이용해서 다른 전력기구와 사용할 경우 전력다운이나 휴즈가 나갈수도 있다네요. (꼭 이 제품 뿐만아니라 전력소모량이 큰 제품인 경우 휴즈가 나갈수도 있으니 그런 제품은 한구당 1개만 연결해서 사용해야 할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제품은 제 마음에 꼭 들긴 한데, 문제는 전기료겠죠?

수입사는 1KW, 10시간/일 사용할 경우 한달 동안 약 20,000원 정도 전기료가 발생한다고 밝히고 있지만, 이는 누진요금제를 감안하지 않은 것이라서 실제로는 삼십만원 가까이 더 나가게 되니 유의해야 합니다.

꼭 필요할 경우에만 사용해야 한다는 이야기죠... 전기료 부담이 걸려서 일단 구매보류중입니다. 혹시 이글을 읽고 이 제품을 사신 분이 계신다면 댓글로 사용기 좀 남겨주세요. (굽신굽신)

중요한 것을 빠뜨렸네요. 가격은 15만원대랍니다. (조금 비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