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핫도그는 정말 더운 강아지다? (아이디어 핫도그 포장지)

Posted by 호핀
2010. 6. 4. 13:59 theFUN/Idea

Bangkok씨가 디자인한 핫도그 포장지 입니다.
핫도그 (Hot Dog) '뜨거운/더운 강아지' 라는 음식명에 착안하여
더위에 지친 강아지가 선풍기 바람을 쐬고 있는 포장지를 만들었네요.
심플하면서도 정말 기발하네요.
보기만 해도 왠지 하나 사서 먹고 싶습니다.^^


세계 곳곳의 지구에 뚫린 놀라운 의문의 구멍들

Posted by 호핀
2010. 6. 3. 09:50 theFUN/Fun

과테말라 도심에 뚫린 의문의 구멍입니다. 3층 건물이 빨려 들어갔고 적어도 1명의 희생자가 생겼다고 하네요. 일단 과테말라 정부는 폭우로 인한 재해라고 밝혔지만 의문이 제기되자 좀더 심층있는 분석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도심에 이런 구멍이 생겼다는 것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 살펴보니 과테말라 재해 이전에도 세계 곳곳에 놀랍고 이상한 구멍들이 많더군요. 그중 가장 신기한 아홉개의 구멍을 소개합니다.

자연적으로 생긴 구멍보다는 다이아몬드나 구리를 노천 채굴하면서 점점 커진 구멍들이 대부분입니다.


1. 투르크메니스탄 다바자 지역 - 지옥으로 가는 문

1971년에 발견된 거대한 분화구입니다. 천연가스가 분출되는 이 구멍은 현재까지도 불타오르고 있다네요.

2. 남아프리카 공화국. 킴벌리 광산 구멍

남아프리카의 다이아몬드 노천 채굴장에 생긴 구멍입니다. 채굴을 하면서 계속 커진 구멍이랍니다.

3. 미국 캘리포니아의 몬티첼로 댐의 거대 물구멍

4. 미국 유타주의 빅햄 캐논 광산 구멍

역시 노천 채굴로 인한 거대 구멍입니다.

5. 벨리즈 해변의 거대 구멍

6. 러시아의 다이아몬드 광산

현재는 운영하고 있지 않는 광산입니다. 이유는 광산이 너무 깊고 커져서 발굴후에 운송이 힘들어져 타산이 맞지 않는다는 군요. 근처의 건물들을 보시면 구멍이 얼마나 큰지 대충 감이 오실것 같네요.

7. 캐나다의 디아빅 다이아몬드 광산

내년 1,600kg의 다이아몬드를 생산해 내고 있는 광산입니다. 그만큼 해마다 구멍의 넓이도 넓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8. 러시아의 우다챠냐 다이아몬드 광산

현재는 가동을 중지한 광산입니다. 노천채굴 방식이 아닌 지하로 채굴하기로 했다네요.

9. 칠레의 추키카마타 구리 광산

구리 생산량으로 보면 전세계에서 가장 큰 구리 광산입니다.



아이디어 하나로 식욕을 불러일으키는 멋진 식품 포장지

Posted by 호핀
2010. 6. 3. 08:01 theFUN/Idea

식빵 포장지의 디자인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느낌이 이렇게 달라질수있습니다.

물고기가 식빵을 물고 있는 모양의 포장지 하나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식빵을 사서 먹고 싶다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군요.




실제로 불이 켜지는 포스터 램프

Posted by 호핀
2010. 6. 3. 07:57 theFUN/Items


평평한 포스터 처럼 보이는 이 제품은
단순히 램프를 표현한 포스터가 아닙니다.

전원과 연결하여 실제로 불이 켜지고
조명의 역할을 할수 있는 포스터랍니다.

디자이너 Finn Magee씨가 고안해낸 포스터 램프는
50대 한정으로 20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네요.

구입은 아래에서 할 수 있답니다.
http://www.mossonline.com/product-exec/product_id/45920



한눈에 보이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시합 일정 캘린더

Posted by 호핀
2010. 6. 1. 15:10 theFUN/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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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만으로만 꾸민 타이포그래프 2010 남아공 월드컵 시합 일정 캘린더 포스터입니다.

디자이너 David Watson이 유니세프 기부금 수익을 위해 디자인한 포스터로
32개국의 대전표를 날짜별로 한눈에 볼수 있도록 만든 캘린더랍니다.

우리나라는 SKO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12일 그리스전이 시작이네요.

스크랩해두었다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동영상] 아이언맨을 패러디한 아이언 베이비

Posted by 호핀
2010. 6. 1. 14:45 theFUN/Fun

운반이 편리한 접이식 아기 침대

Posted by 호핀
2010. 6. 1. 14:33 theFUN/Items

나무로 만들어진 깔끔한 디자인의 이 아기 침대는
어른 침대와 비슷한 높이로 만들어져 침대옆에 놓고
편하게 아기를 돌볼수 있습니다.

아기와 함께 침대를 사용하면서 느낄수 있는 불편함을
별도의 아기 침대로 해소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서 저처럼 각방을 쓰는 부부가 많을텐데.
이런 아기침대가 있다면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되겠네요.

더 좋은 것은 접어서 전용 가방에 담으면
어디든지 들고 다닐수 있을 정도로 휴대가 간편하다는 점입니다.

http://bednest.com/bednest-online.php에서 현재 팔고 있는 상품입니다.






다용도로 변신하는 아기용 흔들침대

Posted by 호핀
2010. 6. 1. 14:17 theFUN/Items

집에 아기가 있다면 잘 아시겠지만
안아서 아기를 재우다가 잠들면 흔들침대등으로 아기를 옮기는게 보통입니다.

아이디어 상품 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흔들의자를 흔들침대로
변신시켜 편리하게 사용할수있습니다.

평소에는 흔들의자로
아기를 재울때는 흔들침대로 정말 멋진 아이디어네요.

자세한 사항은 http://www.lunar.com/work.html#/water/2로 가시면 살펴보실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효과에 좋은 굴러다니는 집

Posted by 호핀
2010. 6. 1. 11:28 theFUN/Idea

예전에 우리나라 TV에서도 굴러다니는 집 을 본 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해외 Karlsruhe대학에서 만든 굴러다니는 집 컨셉입니다.

내부는 주로 목재로 꾸며졌고, 회전에 따라서 침실, 주방, 거실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소형 집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밖의 경치를 감상하면서
집을 굴리며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 를 할수 있습니다.

넓은 잔디 정원이 있다면
하나 사서 정원에 나두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것 같네요.

2010 남아공 월드컵 32개국 대표팀을 상징하는 포스터는?

Posted by 호핀
2010. 5. 31. 18:08 theFUN/Fun


(대한민국)

2010월드컵 개최를 기념하여 스포츠전문 방송인 ESPN TV 와 뉴욕의 광고 회사인 Wieden + Kennedy에서 2010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국의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2010 월드컵에 출전하는 각 나라의 역사적 전통과 특성을 살려 상징화한 포스터입니다.

향후 이 포스터들은 지면 광고, 옥외광고판, 버스광고판, 핸드프린팅 벽화, 디지털 배너등 각종 미디어의 광고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아트북까지 제작할 예정이라네요.

우리나라의 포스터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호랑이를 사용한 것까지는 좋은데 철창을 뚫고 나오는 모습이 과히 모양이 좋지는 않네요. 마치 일제시대 저항하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마디로 부정적인 느낌을 주는 포스터라서 마음에 들지 않네요.

다른 나라는 어떤지 한번 살펴보세요.^^



(미국)



(스페인)



(남아공)



(슬로베니아)



(파라구아이와 뉴질랜드)



(우루과이)



(슬로베키아와 아르헨티나)



(포스투칼과 브라질)



(멕시코)



(이탈리아)



(독일)



(일본과 온두라스)



(가나와 카메룬)



(프랑스)



(영국과 네덜란드)


|
(덴마크)



(세르비아와 그리스)



(호주)



(코트디부아르와 칠레)



(알제리와 북한)



(나이제리아)



빨대가 내장되어 있는 음료수 팩

Posted by 호핀
2010. 5. 31. 10:59 theFUN/Idea


커피, 우유 및 주스등 음료수 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종이팩은
빨대가 팩의 옆면에 붙어 있어 꽂아서 마시죠.
마신다음에 빨대는 플라스틱 재활용으로 종이팩은 종이 재활용으로 분리수거해야합니다.

빨대없이 편하게 마실수는 없을까요?

여기 디자이너 박경수씨가 디자인한 빨대가 내장되어 있는 음료수팩을
사용하시면 간단히 문제가 해결됩니다.



모서리 부분을 조금만 뜯어내면 모서리를 빨대처럼 이용해서 음료수를
마실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입니다.

기존 음료수팩도 모서리를 잘라내어 사용할수는 있지만
가위로 잘라내야 해서 사용하기 불편했었죠.
약간의 발상의 전환으로 가위가 아닌 손으로 뜯어내는 형태로
모서리를 디자인하여 빨대없이 손쉽게 음료수팩을 이용할수 있도록
만들었답니다.

사용하기에도 편하고 환경도 보호되는 1석2조의 아이디어 상품이네요.
빨리 상용화되어 쓸데없는 낭비를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입는 드레스? NO 사용하는 드레스!

Posted by 호핀
2010. 5. 25. 12:59 theFUN/Idea



이게 뭘까요?
얼뜻보기에는 짙은색 드레스인것 같습니다.
평상시에 입기에는 조금 그렇고
파티용 드레스 같죠.

어깨가 모두 드러나고
슬림한 라인이 보통 몸매로는 소화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드레스는 입는 옷이 아니랍니다.
사용하는 드레스이죠.


자세히 보면 4개의 서랍으로 이루어진 수납장입니다.
디자이너 Judson Beaumont이 만든 이 멋진 가구는
옷걸이에 걸수도 있고 옷장에 실제 드레스처럼 걸어두실수도 있답니다.



여름철 모기로 부터 해방되자 - DIY 모기 제거용 특별한 제품

Posted by 호핀
2010. 5. 24. 17:54 theFUN/Fun

여름이 되면 귀찮은 모기때문에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죠?
모기향이나 스프레이는 건강에 좋지 않을까봐 꺼려지고...
자다가 '왱'하는 소리가 나면 불을 켜고 모기를 찾아 헤맵니다.
겨우 손바닥으로 때려 잡지만 왠지 상쾌하지가 않습니다.
좀더 통쾌하게 모기를 잡는 방법은 없을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여기 손으로 직접 만든 모기 제거용 화염방사기가 있습니다.
자전거 브레이크 손잡이, 헤어스프레이, 라이터만 있으면
누구나 간단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성가시게 괴롭히는 모기!
이제 간단하게 태워버리세요.

아이가 만지지 않도록 취급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추천 화장품-인체에 절대 무해한 주름살 제거 크림 (wrinkle-free cream)

Posted by 호핀
2010. 5. 24. 17:38 theFUN/Fun


나이가 들어 갈수록 여성분들은 주름에 민감하시더군요.
별로 화장에 신경을 쓰지 않는 와이프도 주름에는 민감해서
wrinkle-free cream만은 좋은 (결국엔 비싼거죠 ㅠ.ㅠ) 화장품을 쓰더군요.

 자~ 여기 주름에 절대적으로 효과가 있는 주름살 제거 크림을 소개합니다.
세계적인 기업 adobe에서 나온 adobe photoshop day cream입니다.
이미 마돈나를 비롯해 세계 일류 스타들이 사용한 효과가 검증된 제품이죠.

국내에서도 정보가 빠른 여성 연예인들이 오래전부터 애용해오고 있는 제품입니다.
인체에 절대 무해하며, 오래사용해도 양이 줄어들지 않는 특별한 제품입니다.
여성에게 인기가 좋지만 남성분들도 사용할수 있답니다.^^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공원 팝업형 벤치와 탁자

Posted by 호핀
2010. 5. 24. 13:57 theFUN/Idea

가족끼리 공원에 가면 벤치와 탁자가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공원에는 의외로 벤치와 탁자가 많지 않죠.
관리하기가 어려워서 그럴수도 있고,
설치할 예산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설치 공간이 부족해서라면?
독일출신의 디자이너 Carmela Bogman 와 Rogier Martens가 고안한
팝업형 벤치와 탁자를 설치하면 어떨까요?
3개의 나누어진 철판이 올라오면서 멋진 벤치와 탁자가 됩니다.
평소에는 바닥에 수납되어 평범한 도로가 되지만,
필요시에는 별도의 레버로 올릴수 있어, 벤치와 탁자가 되죠.
더욱 편리한 것은
3개의 철판의 높낮이를 조정하여
다양한 용도의 벤치와 탁자를 만들수 있다는 겁니다.
네덜란드의 Utrect시에 실제로 설치되었다는군요.

물내리는 소리가 나는 재미있는 변기 저금통

Posted by 호핀
2010. 5. 24. 10:00 theFUN/Items

아이들이 있는 집이면 어렸을때부터 저금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교육하죠.
저역시 가끔 큰아이에게 동전을 주면서 저금통에 저금하도록 합니다.
보통의 플라스틱 돼지 저금통을 사용하는데,
아이가 별로 흥미를 가지지 않더군요.



만약 저금할때 마다 조그만 이벤트가 생긴다면 어떨까요?
이 저금통은 동전을 넣고 물 내리는 레버를 내리면
경쾌한 물내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이는 저금 할때마다 변기를 사용하는 듯한 기분으로
즐거워하고, 변기를 이용한뒤 물내리는 레버를 내려야 한다는
교육도 시킬수 있어 1석2조인 제품입니다.

자매품 변기 커피잔도 있네요.^^


 

특이한 소재로 만든 여성 몸체상(토르소)

Posted by 호핀
2010. 5. 23. 13:03 theFUN/Fun

토르소는 인체의 구간, 몸체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연유한 조각용어랍니다.
다시 말해서 팔다리나 목이 없는 몸체의 조각을 토르소라고 하는데
팔다리나 목등 인체의 다른 요소를 생략함으로서 인체미의 상징적인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조각품이라네요.



우리가 흔히 보는 토르소는 청동이나 석고상, 대리석으로 만든 작품들입니다.
예술가 Federico Uribe 는 동전, 연필, 심지어는 옷핀등
다양하고도 특이한 소재로 토르소를 만들었습니다.
재료의 종류에 따라 똑같은 모양의 토르소라도 전혀 다른 느낌이 납니다.
여러가지 토르소를 보면서 어떤 재료로 만들었는지 맞춰보세요.


계단이 있는 7단 책장이 있다? 없다?

Posted by 호핀
2010. 5. 22. 16:59 theFUN/Items

외국 영화를 보고 천장에 맞닿아 있는 책장으로
둘러싸인 서재를 부러워한적이 있습니다.
맨위단의 책을 꺼내기 위해서는
이동식 사다리를 이용해야만 하죠.
손이 닿지 않은 곳의 책을 꺼내기 위해서
꼭 사다리를 사용해야만 할까요?

별도의 사다리를 꼭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책장 아래 3단을 이동식으로 만들어
계단으로 사용하면 되니까요...

낡은 플라스틱 통을 재활용하여 만든 멋진 유아용 의자 DIY

Posted by 호핀
2010. 5. 20. 11:15 theFUN/Items

페인트등을 담는 플라스틱 통이 멋진 유아용 의자로 변신했습니다.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Alessandro Zambelli는 오래되고 낡은 플라스틱 통을
자르고 칠을 하는 것 만으로도 예쁜 유아용 의자를 만들었습니다.
신기하게도 플라스틱 통의 크기가 아기가 앉는 의자에 딱 맞네요.

더 많은 제품을 보고 싶으시면 http://www.alessandrozambelli.it/home.html 를 방문해보세요.


두가지 모양과 용도로 변신하는 꽃병

Posted by 호핀
2010. 5. 19. 17:44 theFUN/Items


여러가지 아이디어 상품을 만드는

Endrit Hajno씨가 디자인한 위아래를 다 사용할 수 있는 꽃병입니다.

컵모양의 꽃병은 윗면과 아랫면을 사용하기에 따라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가 있네요.
윗면은 꽃다발을 꽂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뒤집으면 아랫면을 이용하여 꽃한송이를 꽂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아이디어로 멋진 제품이 탄생했네요.
Endrit Hajno씨의 홈페이지(http://www.endrithajno.com/)에 가보니
그 밖에 재미있는 아이디어 상품이 많네요.




한여름 사랑하는 자동차를 위한 썬글라스

Posted by 호핀
2010. 5. 19. 11:05 theFUN/Fun


한여름철 운전하면서 운전창으로 쏟아지는 햇살에 눈이 부신적이 많으시죠.
물론 썬글라스를 쓰면 되지만,
돈이 없어서 못사거나(ㅠ.ㅠ)
귀찮아서 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름대로 썬팅을 하긴 하지만 햇살을 완벽하게 차단하진 못하죠.
자동차 앞유리에 커다란 썬글라스를 씌우면 어떨까요?
교체가 가능하게 만들면
다양한 썬글라스로 날마다 다른 차를 모는 기분을 만끽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그래서 나왔습니다.
이름하여 자동차용 썬글라스입니다.
이 아이디어를 브라질의 Giovanni+Draftfc라는 회사에서 실제로 검토했다고 하네요.


아기에게 절대로 사주고 싶지 않은 유아용품들

Posted by 호핀
2010. 5. 19. 10:43 theFUN/Idea



메탈로 만들어진 섬뜩한 유아용품입니다.
날카로운 금속소재로 만들어진 요람, 보행기, 유모차등 다양한 유아용품들을 만들었네요.
실제로 이 유아용품을 아기에게 사용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헤비메탈 매니아들의 유아를 위한 제품일까요?
다행히 이 제품들은 판매를 위한 상품은 아닙니다.



이 제품들은 "Na Zha"라고 이름지었졌는데요.
"Na Zha"는 중국 신화속의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생물입니다.
Shi Jinsong은 41세이며, 베이징에서 주로 활동하는 예술가입니다.
그는 이 작품들을 중국의 과거와 현재가
충돌하는 모습을 표현하려고 만들었다네요.


마술처럼 떠있는 공중 부양 와인병

Posted by 호핀
2010. 5. 18. 14:36 theFUN/Items


마술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가 ‘공중에 떠있는 미녀’ 마술입니다.
미녀가 탁자위에 누워있고 마술사는 그 미녀 위에 담요를 덮습니다.
그리곤 간단한 주문과 함께 미녀가 떠오르기 시작하지요.
담요가 덮여있는 미녀는 공중에 한참동안 떠있습니다.
마술사는 기다란 막대기로 떠있는 미녀 아래를 통과하여
미녀를 받치고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지요.
사진의 재미있는 제품은 그 마술을 떠올리는 상품입니다.
은색 크롬 쇠사슬이 감고 있는 와인은 마치 공중에 떠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정말로 공중에 스스로 떠있는 것일까요?

비밀은 쇠사슬에 있습니다

힘없이 늘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 쇠사슬은 사실은
교묘하게 용접되어 있다고 하네요.
와인병과 쇠사슬의 균형을 잘 잡아 용접을 하여 고정한 인테리어 소품이라네요.

실제로 파는 제품이라니 관심있으신 분은 http://www.madeindesign.co.uk/prod-Bottle-holder-chain-Pa-Design-refpa208.html  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음식나라 소인들의 생활을 묘사한 재미있는 사진들

Posted by 호핀
2010. 5. 18. 11:41 theFUN/Fun

음식 전문 사진가인 37세의 Akiko Ida씨와 Pierre Javelle씨가 공동 작업한 재미있는 사진들입니다.
파리에서 공동 작업한 이 작품들은 수백 시간 공을 들여 촬영했다고 하네요.
위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집안에 간이 스튜디오를 꾸미고,
음식과 어울리는 인간의 작업을 고민한 뒤
사람 미니어처와 음식을 절묘하게 배치하여 완성했다고 합니다.
거의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재미있는 사진들을 감상해보세요.

케이크라고 믿겨지지 않는 멋진 케이크 작품들

Posted by 호핀
2010. 5. 17. 10:02 theFUN/Items

미국 아틀란타 시의 Highland Baker라는 베이커리의 Karen Portaleo가 만든 작품들입니다.
Portaleo는 우연히 친구의 베이커리에 갔다가 케이크들이 너무 뻔한 디자인만 있는 것을 보고 영감을 얻어 작업을 시작했다는 군요.

그녀는 먼저 찰흙을 가지고 연습을 시작했답니다. 찰흙을 가지고 이것저것 만들어보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뒤에야 지금의 멋진 케이크 작품들이 나오게 되었다는 군요.
역시 그냥 이루어 지는 것은 없군요.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무언가 이루어 지나 봅니다.



멋있긴 하지만 먹음직스럽진 않군요.
퇴근길에 부담 없이 한 개 사서 집에 가지고 가기엔 무리가 있는 케이크들인 것 같습니다.
이벤트용으로 더 좋은 것 같네요,.
더 많은 사진들은 홈페이지(http://highlandbakery.com/#)나
플리커 (http://www.flickr.com/photos/9438541@N04/sets/)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멋지고 정확한 귀밑털(구레나룻)을 위한 면도기

Posted by 호핀
2010. 5. 17. 08:37 theFUN/Items

저야 귀밑털을 기르지 않지만 TV나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귀밑털을 기르는 분들이 참 많더군요.
그런 귀밑털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우선 부럽다는 생각이고 (저는 귀밑털이 별로 없는 스타일이라서ㅠ.ㅠ)
양쪽을 똑같이 자르고 관리하려면 힘들겠다는 생각입니다.
귀밑털도 수염처럼 빨리 자랄 것 같은데,
귀밑털을 위해서 미용실에 갈수는 없을 것 아닙니까?(혹 진짜로 귀밑털을 위해서 미용실에 가나요?)
위 사진은 집에서 힘들게 귀밑털을 관리하는 분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두 개의 면도기가 게이지에 달려있어 정확한 넓이로 귀밑털을 면도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상품을 보다 보니 왠지 저도 귀밑털을 기르고 싶어지는 군요.

기발한 아이디어의 옥외광고 사진들

Posted by 호핀
2010. 5. 14. 18:24 theFUN/Fun

 

재미있는 제품 - 수류탄 모양의 마우스

Posted by 호핀
2010. 5. 13. 16:22 theFUN/Idea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은 수류탄의 위력을 잘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한 개인이 실제 수류탄을 이용하여 만든 마우스입니다.
실제 수류탄 외피를 반으로 잘라 안에 마우스를 넣고 배선을 연결하여 만들었다고 하네요.
수류탄 본체의 미끄러움 방지로 해놓은 골이 마우스로 사용할 경우에도 유용할 듯 싶네요.
통풍도 잘될 것 같구요.
마우스 클릭은 손잡이를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버려진 전자제품등을 재활용하여 만드는 로봇 아트

Posted by 호핀
2010. 5. 13. 09:30 theFUN/Idea

이탈리아의 Andrea Petrachi는 버려지거나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장난감, 생활용품을 이용하여 로봇을 만듭니다.
그의 작품은 물건을 사는 걷잡을 수 없는 욕망(지름신?)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다시 말하자면 꼭 필요가 없는데도 물건을 사고 그러다 사용하지 않게 되고 버리는 물건들을 활용하여 로봇을 만들었으므로 그러한 욕망을 상징하는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어렸을때 장난감 조립을 즐겨했던 그는 여러 장난감을 모아 재조립하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최초의 작품은 11살때 만들었다고 하네요.
작업재료는 거리에 버려진 것들, 벼룩시장에서 구입한 것, 친구집등에서 구한다고 하네요.
그의 공식 홈페이지는 http://www.andreapetrachi.com/ 입니다. 








마음대로 색을 바꿀 수 있는 레인보우 안경

Posted by 호핀
2010. 5. 12. 08:12 theFUN/Items

안경을 고를 때 먼저 무엇을 생각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먼저 디자인을 생각합니다. 제 얼굴형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고르고 그 다음에 색을 고르지요. 그런데 안경매장에서는 마음에 드는 색이었지만 집에 와서 보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만 안경 색상이 싫증이 나서 안경을 바꾸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분에 따라, 코디에 따라 마음대로 안경 색을 바꿀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 있습니다. Luís Porém씨가 디자인한 이 안경은 투명한 아크릴 소재의 틀로 만들어지고, 속이 비워져 있어 원하는 색상의 잉크를 채우면 안경색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컨셉의 안경입니다. 귀에 거는 부분이 마개처럼 되어있어 잉크가 새지 않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