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폰등 3G 스마트폰 과연 통화품질은 어떨까?

Posted by 호핀
2010. 6. 11. 15:57 IT/IT관련 정보/글

아이폰, 안드로이드폰등 3G 스마트폰 과연 통화품질은 어떨까?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등 스마트폰은 대부분 3G폰입니다. 얼마전까지도 3G방식의 휴대폰, 스마트폰은 통화가 불통이 되거나 통화품질이 좋지 않아 불만이 많았었죠. 그래서인지 통화품질 때문에 스마트폰 구입을 망설이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지금은 3G 폰이 많이 보급되었고, 그에 따라 SKT, KT등 각 통신사에서도 통화품질 서비스개선에 노력을 해서인지 상당히 좋아진 상태입니다. 아니 좋아졌다고 각 통신사에서 말하더군요.

정말로 그럴까요?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 모바일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도 초창기에는 통화품질때문에 말이 많았습니다. 수신양호도를 나타내는 안테나 갯수가 너무 적어서 불안해하는 사용자가 많았고, 통화가 잘 안된다는 사용자도 많았습니다. (엑스페리아는 SKT에서 판매한 스마트폰입니다.)
하지만, 저는 안테나 갯수와 상관없이 큰 이상없이 사용했고 통화에 불편함을 느낀 점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지역적인 문제일까요?

마침 이동통신사별로 통화품질을 객관적으로 비교해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더군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어울림누리( http://www.wiseuser.go.kr/quality/main.do) 사이트인데요. 사용법이 아주 간단하니 스마트폰을 사시기 전에 이용하려는 이동통신사의 통화품질이 어떤지 살펴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내가 사는 지역의 3G 스마트폰 통화품질 확인하기


측정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원하는 지역의 시/도를 선택한다.
2. 시/군/구를 선택한다.
3. 읍/면/동을 선택한다.




1번은 3G음성, 영상, 데이터, 와이브로, 초고속인터넷등을 선택하여 데이터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2번은 선택한 동네의 통화품질평가 결과를 보여줍니다. 6번 측정한 결과 SKT, KT 모두 100%의 통화성공률을 보여주네요. 제가 선택한 지역인 경기도 평균보다 높군요.

경기도는 아무래도 수도권이니 당연히 통화품질이 좋겠죠. 이번에는 아버님이 사시는 지방의 조금 외진 지역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역시 통화 품질평가 결과가 그다지 좋지 않군요. 충청남도 전체의 통화성공률과 논산시의 통화성공율은 SKT가 조금 앞서지만, 조금더 외진 지역인 면단위 지역의 통화성공율은 SKT, KT 모두 90.91%로 미흡하다고 나오는군요.

실제로 제가 아버님 댁에 가서 사용할 때는 통화가 안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다만, 통화중에 가끔 끊길때가 있고 안테나 갯수가 1~2개로 낮게 나옵니다. 아마도 90%정도의 통화성공률은 그정도의 통화품질을 나타낼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국토 최남단 마라도와 독도의 통화품질은?



안타깝게도 지역선택에서 독도는 선택할수 없더군요. 독도가 속해있는 울릉군자체가 선택이 안되었습니다. 마라도 역시 섬단위까지는 조회가 안되고 읍단위인 대정읍은 확인이 가능하더군요. 의외로 앞서 살펴본 아버님이 살고 있는 지역보다는 통화성공률이 높군요. 아마도 통화가 정말 안되는 외진 지역은 기지국 설치를 우선적으로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2009년도 전국 통신 서비스 통화품질평가 결과'


통화성공률은 100번 전화했을때 통화가 되지 않는 경우가 5번 미만인 경우를 양호로 봅니다. 전국 통화성공률은 SK가 97.8%, KT가 96.3%로 SK가 KT보다 미세하게 양호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LGT는 3G음성 통화서비스 방식이 달라 평가에서 제외했다네요. 농어촌 면단위까지 내려가면 KT의 경우 95.3%로 양호 판정에 턱걸이로 들어왔고, 영상통화의 경우 94.6%로 미흡합니다.

전반적으로 볼때 이제는 3G 스마트폰을 살때 통화품질을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사시는 지역이 조금 외진 지역이시라면 SK쪽을 선택하시는것이 현명할것 같습니다.


사진일까? 그림일까? 샤프로 그린 놀라운 그림들

Posted by 호핀
2010. 6. 11. 11:22 theFUN/Fun


홍콩의 그래픽 아티스트 Paul Lung씨가 그린 놀랍도록 정교한 그림들입니다.
0.5mm 샤프로만 그린 그림들이라네요.
정교한 것도 정교한 것이지만 생생한 느낌이 마치 사진을 보는 듯합니다.

더 많은 사진들은 http://paullung.deviantart.com/gallery/ 으로 가시면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메이크업 케이스도 되는 레인보우 팔찌 악세서리

Posted by 호핀
2010. 6. 11. 10:44 theFUN/Idea

Baita Design에서 디자인한 이 팔찌는 투명한 덮개가 있는
메이크업 케이스가 달려 있어 간단한 메이크업 정도는 언제나 할수 있답니다.

다만 너무 화려한 디자인이 걸리네요.
두께로 봐선 무게도 상당할것 같구요...

그냥 아이디어 정도로 보면 재미있네요.

회전하는 책꽂이를 가진 아이디어 책장

Posted by 호핀
2010. 6. 10. 17:28 theFUN/Items

독서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거실을 서재로 꾸미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 집도 최근에 이사하면서 거실의 한쪽 벽면을 책장으로 꾸몄지요.
기성품에는 벽면의 크기가 맞지 않아 어쩔수 없이 주문제작 했더니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막상 만들어진 책장을 보니 그림으로 본 것과 달라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책장이면서 책장 같지 않은 멋있는 책장은 어디 없을까요?


사진속의 책장은 책꽂이 부분이 위로 회전하면서 평소에는 세련된 디자인의
벽면처럼 보이고 필요시에는 다시 회전시켜 책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입니다.

Lab Istanbul 에서 만들어 팔고 있는 제품입니다.





환자에게 희망을 주는 알약 포장 아이디어

Posted by 호핀
2010. 6. 10. 15:28 theFUN/Idea

이 알약 포장은 병때문에 우울해 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고안 되었습니다.

위에서부터 크기가 점점 더 작아지게 만들어
환자가 자신의 병이 치료되는 효과를 시각적으로 느낄수 있도록
만들었다네요.
약의 크기와 양이 줄어듬으로 자신의 병세가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느끼도록 도와줄 수 있다는 아이디어입니다.

물론 약의 크기에 따라 치료성분의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크기와 상관없이 동일한 효능의 치료성분이 같은 양이 들어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약을 먹어야 하는 환자들에게 시각적인 만족감을 주어
심리적인 기대효과로 병의 치유효과를 높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병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환자의 심리상태와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네요.

물론, 작은것부터 큰것으로 거꾸로 먹으면 안되겠죠?
역효과가 날테니까요^^



안드로이드에는 이미 있는 아이폰 4.0 OS 기능 4가지

Posted by 호핀
2010. 6. 9. 17:07 IT/Apple

드디어 아이폰 4 가 발표되었습니다. 아이폰 4는 그동안 제품 사진 유출, 안드로이드의 파상적인 공격등 여러가지 악재 속에 소문이 무성했었죠. 베일을 벗은 아이폰 4는 기대했던 것 만큼 멋진 스마트폰임에 틀림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iOS4라고 명명된 새로운 운영체계보다는 디자인에 더 많이 관심이 가더군요. 흥미로운 것은 스티브 잡스가 'amazing'라고 표현했던 아이폰 4.0 OS의 새로운 기능중 상당수가 이미 안드로이드에서는 구현되고 있다는 겁니다. 아이폰 4.0의 성능도 삼성의 최신 안드로이드폰을 겨냥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소프트웨어적인 면에서도 안드로이드를 쫓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네요.

안드로이드에는 이미 있는 아이폰 4.0 OS 기능 4가지

1. 멀티태스킹

멀티태스킹은 MS의 윈도우 모바일에는 처음부터 구현되었던 기능입니다.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일부 핸드폰에서도 구현되고 있는 기능이기도 하지요.안드로이드에서는 이미 2년전에 최초의 안드로이드 폰인 G1에서도 구현되었던 기능입니다.

2. 이메일 기능 개선

멀티 태스킹과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에서는 벌써 2년전에 최초의 안드로이드폰에서 이미 구현된 기능이지요.

3. 폴더 기능

폴더를 분류 및 정리하는 기능이 가장 강력한 모바일 운영체제는 MS의 윈도우 모바일 입니다. 안드로이드 폰 역시 폴더 기능을 오래전부터 구현해왔구요. 사실 PC의 축소판인 스마트폰에서 폴더 기능이 제대로 구현이 안된다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에 의아해 왔었죠.

4. 탭 포커스 동영상, 동영상 공유 기능

최근 발매된 파나소닉의 하이브리드 카메라도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탭 포커스 촬영 기능을 강조하더군요. 아이폰 역시 사진 촬영시 탭 포커스는 3GS에서도 가능했습니다. 추가된 기능인 탭 포커스 동영상과 동영상 공유 기능은 안드로이드에서는 이미 구현된 기능입니다.

사실 소프트웨어적인 면에서 아이폰 4.0 OS는 안드로이드에 비해 혁신적인 기능이 추가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미 윈도우 모바일이나 안드로이드에 구현된 기능을 포함한 정도입니다. 다만,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이라는 점과 보다 향상된 배터리 기능, 고해상도로 인한 유려한 화면등은 혁신의 애플답네요.

친환경 자기발광(Electroluminescent)기술을 사용하여 밤에도 환하게 빛나는 나뭇잎

Posted by 호핀
2010. 6. 9. 10:25 theFUN/Idea

연말이 되면 거리의 나무들은 꼬마전구로 환하게 밝혀집니다.
처음 볼때에는 참 예쁘다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생각이 조금 달라지더군요.

일단 밤에도 쉬지 못하고 고생하는 나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구요.
뜨거운 전구를 가지에 칭칭 감고 있으니 참 괴롭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소비되는 에너지를 생각하면 맘도 편하지 않구요.

디자인면에서도 백화점 앞이나 번화가의 모든 나무들이 똑같은 전구를 단 모습이 그다지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저와 비슷한 생각을 디자이너 Coen Hoogstraten 씨도 했나봅니다.
초절전 자기발광(Electroluminescent) 기술을 사용하여
발광하는 나뭇잎을 만들었네요.

초절전 자기발광(Electroluminescent) 기술은 교류전기를 가하면
전자이동에 따른 에너지가 빛으로 나타나는 원리를 이용한것으로
열이 전혀 나지 않고, 에너지 소비량이 적은 친환경 기술입니다.

자기발광 나뭇잎은 자유롭게 구부러지는 전선을 사용하여
나무에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낮에는 흉물스러운 꼬마전구와는 달리 낮에도 예쁜 나뭇잎 모양으로
나무와 잘 어울리는 장점도 있답니다.

이러한 소재로 만든 나뭇잎을 이용하여 나무를 꾸민다면,
에너지 소비량도 최소화하고 열로 인한 나무의 피해도 최소화 할수 있을것 같네요.

물론 디자인 면에서도 전구보다는 나뭇잎 모양이 더 예쁠것 같구요.

연말 연초가 되면 전국의 번화가마다 나무에 전구가 설치되니,
수요는 일단 보장될것 같습니다.
관련 기술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이 하루 빨리 상용화 했으면 좋겠네요.


자동차 모양의 친환경 하우스

Posted by 호핀
2010. 6. 8. 10:34 theFUN/Idea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시간이 날 때 마다
세차하고 왁스를 바르고 닦더군요.
개조를 하기도 하고 온갖 악세서리를 달기도 하지요.

하지만 정말로 자동차를 좋아한다면
자동차안에서 살고 싶겠지요.
캠핑카에서 살수도 있겠지만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겠죠.

건축가 Markus Voglreiter씨는 자동차 모양의 친환경 하우스를 디자인했습니다.
70년대 스타일의 집구조를 빌려와
자동차 모양의 집으로 재탄생시켰다고 하네요.
앞쪽을 분리하면 별도의 두개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어
부모와 자식이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할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고 하네요.
또, 채광창이 많아 자연의 빛을 최대한 활용하고,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도록 디자인 되어 적은 에너지로도
냉난방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군요.
컨셉에 그치지 않도록 실제 건축이 가능하도록 설계한것도 돋보이는 군요.

자세한 내용은 http://www.stadtbaumeister.at/englisch/autowohnhaus/index.html에서
살펴보실수 있답니다.



지퍼 모양의 가로등과 가로수

Posted by 호핀
2010. 6. 7. 12:08 theFUN/Idea

간단한 아이디어로 삭막한 도심을 재미있게 꾸미는 아이디어는
여러번 소개해드린 적 있습니다.


이번 아이디어도 그런 아이디어인데요.
좌우로 펼쳐진 형태의 가로등과 가로수의 모양에 착안하여
마치 지퍼가 열린 모양을 흉내낸 모습입니다.

만화와 종이로 만들어진 아파트

Posted by 호핀
2010. 6. 7. 10:45 theFUN/Fun

종이에 그려진 만화만으로 꾸며진 아파트입니다.
실제의 공간에 만들어졌지만
흡사 만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네요.

흑백으로만 꾸며져서 더욱 그러한 것 같습니다.
Don Lucho라는 사람이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를
종이와 만화로 꾸민 프로젝트인데요.

얼마나 실제의 공간을 얼마나 그림처럼 느껴지게 만드는가에
초점을 두었다고 하네요.

두가지 용도의 연필깎기 전용 접이 칼

Posted by 호핀
2010. 6. 5. 00:42 theFUN/Idea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에는
연필깎기용 접이 칼이 필수 학용품이었습니다.

위의 그림과 똑같이 생긴 소형 접이칼이었죠.
종이를 자르거나 작은 물체를 자를때도 사용했지만 주로 연필을
깎는데 사용하는 칼입니다.

연필깎기는 휴대가 불편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비싸서 접이용 칼이
연필깎기 전용 도구 였습니다.

그때와 똑같은 소형 접이칼이지만
아이디어를 더하여 두가지 용도로 사용할수가 있는 칼입니다.
부드러운 한면으로는 연필의 나무를 깎아내고 모양을 내고
거친 다른 한면으로는 연필심을 뾰족하게 갈수가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 칼로 연필을 깎는다면 완벽한 모양의 연필을
사용할 수 있을것 같네요.

디자이너 Yitu wang 과 Joy Zhang이 고안해낸 제품입니다.

강아지미용 후 전혀 다르게 변신한 예쁜 강아지 사진들

Posted by 호핀
2010. 6. 4. 14:17 theFUN/Fun

강아지를 기르는 사람들은 애완견 미용에 생각보다 많은 돈을 쓰더군요.
물론 사람도 그렇지만 강아지도 돈을 들인만큼 예뻐지긴 하더라구요.
아래의 사진들은 강아지미용후 파격적으로 변신한 애완견들의 예쁜 사진들입니다.

저는 이중에서 송아지로 변신한 강아지와 오리로 변신한 강아지가 제일 귀엽더군요.

핫도그는 정말 더운 강아지다? (아이디어 핫도그 포장지)

Posted by 호핀
2010. 6. 4. 13:59 theFUN/Idea

Bangkok씨가 디자인한 핫도그 포장지 입니다.
핫도그 (Hot Dog) '뜨거운/더운 강아지' 라는 음식명에 착안하여
더위에 지친 강아지가 선풍기 바람을 쐬고 있는 포장지를 만들었네요.
심플하면서도 정말 기발하네요.
보기만 해도 왠지 하나 사서 먹고 싶습니다.^^


MP3 유틸 영화 웹하드 이용후 PC가 느려진다면?

Posted by 호핀
2010. 6. 4. 10:31 IT/IT관련 정보/글

MP3 유틸 영화 웹하드 이용후 PC가 느려진다면?

잘사용하던 노트북이 어느 순간 갑자기 느려지더군요. 작업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인데도 CPU 점유율이 100까지 올라 갈때도 있고 하드도 계속해서 작동하더라구요. 이것저것 살펴보며 이유를 찾아보니 알지 못하는 서비스가 원인이더라구요. 원인은 'ExpressService.exe' 라는 이름을 가진 녀석입니다.

검색해보니 이 녀석이 그리드 방식을 이용하는 고약한 녀석이더군요. 그리드가 무언인가 검색해보니 복잡하더군요. 하지만 주요 개념은 간단합니다. 유저의 PC를 사용하여 웹하드 업체의 서버의 부하를 분산시키는 겁니다. 이미 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유저1~3의 파일을 유저4가 다운로드 받도록 하여 웹하드 업체 서버의 부하를 줄이는 겁니다. 문제는 그러는 과정에 유저1~3의 PC는 열심히 작업을 해야 하고 결국 PC에 상당한 부하가 걸려 느려지게 되는 거죠. 

이 프로그램을 정지하거나 삭제하니 노트북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3가지 정도의 방법이 있는데요. 3번째 방법이 가장 간단하지만 첫번째 방법으로 먼저 살펴보면서 삭제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드 상주 프로그램 서비스 정지시키기 1탄


윈도우 7의 경우 'Ctrl + Alt + Delete'를 누르면 나오는 작업관리자의 3번째 서비스탭에서 해당 서비스를 확인합니다.

시작유형을 살펴보면 자동으로 되어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시작유형이 자동으로 되어있다면 사용안함으로 바꿔줍니다.

윈도우 XP의 경우는 '시작-실행-MSCONFIG입력' 한뒤 위화면이 나오면 서비스탭으로 들어가서 앞쪽의 체크표시를 해제하고 재부팅합니다.


그리드 상주 프로그램 서비스 정지시키기 2탄


'시작-실행-cmd 입력' 한뒤 net stop "ExpressService" 을 입력하고 엔터를 누릅니다. 종료되었다는 메세지가 나오면 다시 sc delete "ExpressService"을 입력하면 제거 완료!


그리드 상주 프로그램 서비스 정지시키기 3탄


**첨부파일** 


첨부파일을 간단히 실행시키면 됩니다. 비스타나 윈도우7에서 첨부파일이 실행되지 않을 경우에는 파일 오른쪽 클릭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면 잘 작동됩니다.


블로그 수익의 시작 - 블로그 메뉴와 카테고리 분석

Posted by 호핀
2010. 6. 3. 19:03 블로그/초보 블로거를 위한 정보

블로그 수익의 시작 - 블로그 메뉴와 카테고리 분석

블로그 수익 창출의 시작은 무엇일까요? 블로그에 글을 쓰는 행위겠지요. 그래서 블로그 수익에 관한 책이나 포스트를 보면 블로그 개설에 관한 글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설치형 블로그 사용법이라든지, 서비스 가입형 블로그 운영사이트등에 대한 글들이지요. 하지만 실제로 블로그를 개설하고 블로깅을 시작할때 가장 중요한 것중에 하나가 바로 블로그 설계입니다.

저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중에 하나가 블로그 개설시 가장 중요한 것이 스킨을 포함하여 디자인이라고 생각하시죠. 하지만 방문객수가 많거나 고수익을 올리는 블로그를 방문해보면 생각보다 디자인이 별것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블로그를 서비스하는 업체의 베이직한 스킨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실 우리가 블로그를 방문할때 보는 것은 글이지 디자인이 아닙니다. 그런 점에서 블로그를 개설할때 가장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어떻게 하면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더 많은 내 포스트들을 읽도록 할 수 있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그러한 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상단의 블로그 메뉴와 사이드바의 카테고리의 효율적 설계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메뉴와 카테고리를 잘 신경쓰지 않으면 나중에 정리하는 것도 상당한 일거리가 됩니다. 또, 잘 정리된 메뉴와 카테고리는 일관된 블로깅을 꾸준히 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블로그 메뉴와 카테고리가 중요한 이유

방문객의 체류시간이 길면 길수록, 관련 포스트를 많이 방문할 수록 블로그 수익은 증가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포스트 자체의 질이 높아야 합니다. 또한 해당 포스트에 만족한 방문객들을 관련된 다른 포스트들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카테고리와 메뉴가 이용하기 쉽도록 잘 정리 되어 있어야 하죠.


블로그 메뉴와 카테고리는 어떻게 다른가?

블로그 메뉴와 카테고리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있는것은 아닙니다만, 나름대로 정의하자면.

메뉴 : 카테고리의 다양한 조합, 관리메뉴,RSS버튼, 방문록등 기타. 유동적 구성 가능

카테고리 : 소주제, 대주제로 분류한 포스트 묶음. 고정적 구성

카테고리는 비교적 고정적이며, 메뉴는 블로거의 의도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구성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카테고리를 먼저 정리한뒤에 메뉴 구성을 하는 편이 좋습니다.


파워 블로그의 메뉴, 카테고리 분석

잘 나가는 블로그의 메뉴와 카테고리를 분석하면 조금이나마 메뉴와 카테고리를 어떻게 정리해야 하나 감이 잡힐 것 같네요. 파워블로그인 블로그팁닷컴 블로그와 수익 블로그의 전형 머니야머니야 블로그를 예를 들어 살펴보겠습니다.


블로그팁 블로그 분석

아주 단순하게 메뉴를 꾸몄습니다. 특이한 것은 메뉴에 단순한 카테고리를 모아 놓지 않고 강조하고 싶은 포스트를 모아 놓았다는 점입니다.



카테고리를 접고 펴는 식이 아닌 상위 카테고리를 별도로 분리하고 하단에 하위 카테고리를 보이게 하여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카테고리수도 최소화하여 한눈에 들어오게 하였군요.

중요도 순으로 카테고리를 잘 배열하였습니다.










머니야머니야 블로그 분석

심플한 메뉴 구성이 특징입니다. 구독자수와 구독버튼을 잘 보이도록 위치시켜 구독을 유도하는 구성입니다. 블로그 수익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오는 재방문객수가 많은 특성상 검색이 용이하도록 최상단에 위치시켰습니다.



머니야님의 블로그는 제휴마케팅위주로 수익을 올리는 수익 블로그입니다.

따라서 제휴마케팅과 관련된 포스트가 수익과 밀접하지만 최상단이 아닌 세번째에 위치시켰습니다. 이것은 제휴마케팅관련 포스팅 특성상 검색유입에 의한 방문이 많고 관련 포스트에 대한 관심이 적다는 점 때문에 상단에 위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신것 같습니다.

반면, 블로그 수익관련 포스트는 고정 방문객과 블로그이미지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상단에 위치시켰네요.

블로그팁닷컴과는 달리 상위카테고리 밑에 주제별로 하위카테고리를 세분화하여 위치시켜 방문객이 원하는 주제에 바로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조금 감이 잡히시나요? 앞으로 본받고 싶은 블로그를 방문하면 무조건 메뉴와 카테고리 먼저 살펴보세요. 그 블로그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다만, 메뉴와 카테고리 구성에 정답은 없습니다. 자신이 의도하는 바와 주로 찾아오는 방문객의 입장에서 구성하면 될 것 같습니다.



투표 후 부부 싸움이 일어날 뻔한 사연

Posted by 호핀
2010. 6. 3. 13:31 문화/시사

여러가지로 시끄러웠던 지방선거가 끝났네요.
이번 지방선거는 신문, TV방송, 잡지, 포털사이트등 각종 매체에서 많이 다룬것처럼 지방 자치장, 교육감등 생활과 밀접한 정치인을 뽑는 중요한 선거였습니다. 북풍이다 노풍이다 여러가지 말이 많았고, 4대강 사업, 세종시등 굵직한 국책사업의 성패와 관련된 선거이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분 좋았던 것은 선거 참여율이 비교적 높았다는 점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이번 만큼은 자신의 생각을 정치에 반영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희 부부도 그런 생각이었고 많은 사람들도 공감한 것 같습니다. 

 
평소 정치에는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았던 저희 부부도 이번 선거만큼은 열심히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첫째, 아이의 성화때문입니다.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한 첫째 아이가 유치원으로 부터 듣고 왔는지 반드시 투표를 해야한다고 우리 부부를 들볶더군요.

둘째, 투표장 이용의 편리성입니다.
지난 선거때는 근처 초등학교나 체육관을 투표장으로 이용하도록 하더니 이번 선거때는 투표장이 아파트 단지내 관리사무소 지하1층이더군요. 일부러 찾아가기 귀찮다는 핑계로 투표를 하지 않은 적도 있었는데 이번엔 양심상 그런 핑계를 대기 힘들더군요.

셋째는 평소 생각했던 정치 사안에 대하여 현실에 반영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서 입니다. 바로 이점 때문에 저희 부부는 부부싸움을 할 뻔했습니다.

지난번 대선도 그랬지만 저희 집은 본가와 처가의 정치성향이 완전 다릅니다. 본가는 대체로 진보 성향의 정치가를 지지하고 처가는 완전 보수 성향의 정치가를 지지합니다. 지역도 본가는 호남 처가는 강원/경남 쪽이지요.

저역시 진보쪽 정당을 지지하는 편이고 와이프는 보수 정당을 지지합니다. 그러다보니 정치이야기를 하다보면 평소에도 언성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아 되도록 서로 정치이야기는 피하는 편이지요.

이번 지방선거때에도 서로 암묵적으로 정치이야기는 피했습니다. 다만, 직접적으로 어느 후보를 찍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안했지만 A후보는 인상이 별로라든지, B후보는 공약이 별로 없다든지 간접적으로 지지하는 후보를 찍도록 유도 했지요.

암튼 아이들을 놀러온 동생 네에 맡기고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투표가 끝나고 집사람이 묻더군요. 어느 정당 후보를 찍었냐는 거지요. 서로 확인해보니 역시나 각자 지지하는 정당의 후보를 정책이나 공약과는 상관없이 각자 지지하는 정당 쪽 후보자를 찍었더군요.

이력사항이나 평소 행태를 봤을때 말도 안되는 후보를 소속 정당을 보고 찍었다는 사실에 집사람에게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집사람 역시 저에게 화를 내더군요. 저역시 정당을 보고 찍었으니까요. 한참 동안 옥신각신 하다 겨우 화해를 하긴 했습니다.

이번에 투표하신 분들은 모두 느끼셨겠지만 사전 자료를 통하여 후보의 이력과 공약을 살펴보았더라도 투표장에 들어서서 8개나 되는 투표용지를 보다보면 헷갈리기 마련이고 결국 정당을 보고 찍을수 밖에 없습니다. 



투표 용지를 아래와 같이 개선하면 어떨까요?

투표용지 우측에 공간을 마련해서 각 후보가 내세우는 핵심공약을 한두가지 명시하는 겁니다. 후보의 이름과 정당이 아닌 공약을 보고 기표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만약 낯익은 이름이나 지지하는 정당에 무조건 기표를 하려고 투표용지를 봐도 원하는 공약이 다른 후보에 있으면 한번더 생각해보게 되고 결국 정책이나 공약에 따라서 투표하게 되지 않을까요?

특히, 이번처럼 많은 후보자 중에서 선별해야 하는 지방 선거는 더욱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역색에 따른 무조건적인 투표에서 공약을 보고 기표한다면 저희 부부처럼 다투는 경우도 줄어들것 같네요.




세계 곳곳의 지구에 뚫린 놀라운 의문의 구멍들

Posted by 호핀
2010. 6. 3. 09:50 theFUN/Fun

과테말라 도심에 뚫린 의문의 구멍입니다. 3층 건물이 빨려 들어갔고 적어도 1명의 희생자가 생겼다고 하네요. 일단 과테말라 정부는 폭우로 인한 재해라고 밝혔지만 의문이 제기되자 좀더 심층있는 분석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도심에 이런 구멍이 생겼다는 것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 살펴보니 과테말라 재해 이전에도 세계 곳곳에 놀랍고 이상한 구멍들이 많더군요. 그중 가장 신기한 아홉개의 구멍을 소개합니다.

자연적으로 생긴 구멍보다는 다이아몬드나 구리를 노천 채굴하면서 점점 커진 구멍들이 대부분입니다.


1. 투르크메니스탄 다바자 지역 - 지옥으로 가는 문

1971년에 발견된 거대한 분화구입니다. 천연가스가 분출되는 이 구멍은 현재까지도 불타오르고 있다네요.

2. 남아프리카 공화국. 킴벌리 광산 구멍

남아프리카의 다이아몬드 노천 채굴장에 생긴 구멍입니다. 채굴을 하면서 계속 커진 구멍이랍니다.

3. 미국 캘리포니아의 몬티첼로 댐의 거대 물구멍

4. 미국 유타주의 빅햄 캐논 광산 구멍

역시 노천 채굴로 인한 거대 구멍입니다.

5. 벨리즈 해변의 거대 구멍

6. 러시아의 다이아몬드 광산

현재는 운영하고 있지 않는 광산입니다. 이유는 광산이 너무 깊고 커져서 발굴후에 운송이 힘들어져 타산이 맞지 않는다는 군요. 근처의 건물들을 보시면 구멍이 얼마나 큰지 대충 감이 오실것 같네요.

7. 캐나다의 디아빅 다이아몬드 광산

내년 1,600kg의 다이아몬드를 생산해 내고 있는 광산입니다. 그만큼 해마다 구멍의 넓이도 넓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8. 러시아의 우다챠냐 다이아몬드 광산

현재는 가동을 중지한 광산입니다. 노천채굴 방식이 아닌 지하로 채굴하기로 했다네요.

9. 칠레의 추키카마타 구리 광산

구리 생산량으로 보면 전세계에서 가장 큰 구리 광산입니다.



아이디어 하나로 식욕을 불러일으키는 멋진 식품 포장지

Posted by 호핀
2010. 6. 3. 08:01 theFUN/Idea

식빵 포장지의 디자인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느낌이 이렇게 달라질수있습니다.

물고기가 식빵을 물고 있는 모양의 포장지 하나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식빵을 사서 먹고 싶다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군요.




실제로 불이 켜지는 포스터 램프

Posted by 호핀
2010. 6. 3. 07:57 theFUN/Items


평평한 포스터 처럼 보이는 이 제품은
단순히 램프를 표현한 포스터가 아닙니다.

전원과 연결하여 실제로 불이 켜지고
조명의 역할을 할수 있는 포스터랍니다.

디자이너 Finn Magee씨가 고안해낸 포스터 램프는
50대 한정으로 20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네요.

구입은 아래에서 할 수 있답니다.
http://www.mossonline.com/product-exec/product_id/45920



과연 사람이 물위를 걸을수 있을까?

Posted by 호핀
2010. 6. 1. 15:27 theFUN/Fun

물위를 걸을 수 있을까요?
정답은 걸을수 있다가 될것 같습니다.
어떻게 걸을수가 있을까요?
그 비밀은 물수제비의 원리에 있다고 하네요.

어린 시절 누구나 물수제비를 해보신 기억이 있을것 같습니다.
돌이 물에 빠지지 않고 최대한 멀리 물위를 튕겨나가도록 던지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죠.

물위를 걷는 것도 비슷한 원리라네요.
최대한 가볍게 그리고 빠르게 걷는 것이 요령이랍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10여 발걸음 이상 물위를 걷습니다.
가벼운 방수 신발을 신고, 빠른 걸음으로 물위를 걷네요.
물론 결국에는 물에 가라앉긴 하지만
물위로 상당히 먼 거리를 걷는 모습이 정말 신기합니다.

한눈에 보이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시합 일정 캘린더

Posted by 호핀
2010. 6. 1. 15:10 theFUN/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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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만으로만 꾸민 타이포그래프 2010 남아공 월드컵 시합 일정 캘린더 포스터입니다.

디자이너 David Watson이 유니세프 기부금 수익을 위해 디자인한 포스터로
32개국의 대전표를 날짜별로 한눈에 볼수 있도록 만든 캘린더랍니다.

우리나라는 SKO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12일 그리스전이 시작이네요.

스크랩해두었다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동영상] 아이언맨을 패러디한 아이언 베이비

Posted by 호핀
2010. 6. 1. 14:45 theFUN/Fun

운반이 편리한 접이식 아기 침대

Posted by 호핀
2010. 6. 1. 14:33 theFUN/Items

나무로 만들어진 깔끔한 디자인의 이 아기 침대는
어른 침대와 비슷한 높이로 만들어져 침대옆에 놓고
편하게 아기를 돌볼수 있습니다.

아기와 함께 침대를 사용하면서 느낄수 있는 불편함을
별도의 아기 침대로 해소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서 저처럼 각방을 쓰는 부부가 많을텐데.
이런 아기침대가 있다면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되겠네요.

더 좋은 것은 접어서 전용 가방에 담으면
어디든지 들고 다닐수 있을 정도로 휴대가 간편하다는 점입니다.

http://bednest.com/bednest-online.php에서 현재 팔고 있는 상품입니다.






다용도로 변신하는 아기용 흔들침대

Posted by 호핀
2010. 6. 1. 14:17 theFUN/Items

집에 아기가 있다면 잘 아시겠지만
안아서 아기를 재우다가 잠들면 흔들침대등으로 아기를 옮기는게 보통입니다.

아이디어 상품 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흔들의자를 흔들침대로
변신시켜 편리하게 사용할수있습니다.

평소에는 흔들의자로
아기를 재울때는 흔들침대로 정말 멋진 아이디어네요.

자세한 사항은 http://www.lunar.com/work.html#/water/2로 가시면 살펴보실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효과에 좋은 굴러다니는 집

Posted by 호핀
2010. 6. 1. 11:28 theFUN/Idea

예전에 우리나라 TV에서도 굴러다니는 집 을 본 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해외 Karlsruhe대학에서 만든 굴러다니는 집 컨셉입니다.

내부는 주로 목재로 꾸며졌고, 회전에 따라서 침실, 주방, 거실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소형 집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밖의 경치를 감상하면서
집을 굴리며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 를 할수 있습니다.

넓은 잔디 정원이 있다면
하나 사서 정원에 나두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것 같네요.

블로그 수익모델 다음 뷰애드 기대점과 문제점 살펴보기

Posted by 호핀
2010. 6. 1. 09:57 블로그/초보 블로거를 위한 정보

다음이 그동안 준비해왔던 수익모델 뷰애드가 오픈하였습니다. 이미 자체 선정한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오랫동안 시범 운영했던 수익모델이죠.

뷰애드는 클릭당 수익이 지급되는 CPC방식이 아니라 광고노출에 따라 수익금이 지불되는 CPM방식입니다.

CPM(Cost Per Impression) 방식은 일반적으로 특정 노출 수를 기준으로 광고에 대해 과금하는 방식입니다. 각종 배너 광고, 팝업 광고, 노출 기준 과금 방식의 검색어 광고 등이 있죠. 이 방식은 주로 광고주와 광고를 대하는 구매자간의 적극적이고 실시간 상호작용이 다소 어려운 매체에서 사용하고 있지만 광고효과를 광고주에게 입증하기가 어려워 우리나라에서는 CPC 광고에 비해 활발히 운영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뷰애드는 일반적인 CPM방식과 조금 다르게 특정 노출수의 기준을 다음의 뷰랭킹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상세한 각 랭킹별 활동 지원금 수준은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최소 300명(위?)을 대상으로 월 최소 1만원에서 최대 16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공지한 상태입니다. 순위권밖의 기타 뷰애드 사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겠다고 하네요.

뷰애드 설치법


뷰애드 사용법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애드센스처럼 태그를 복사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음 블로그나 티스토리 사용자는 관리화면에서 플러그인 설정을 해주면 되고 외부 블로거의 경우에도 트랙백을 사용하거나 다음 뷰에서 포스트를 선정해서 송고하면 됩니다.


설치가 간단한 대신 광고 노출은 포스트 상단 우측에 고정됩니다. 애드센스 사용시 일반적으로 좌측 클릭율이 더 높은 편이니 뷰애드 고정에 따른 불이익이 그나마 줄어든다고 하겠습니다. 만약 뷰애드를 사용하려면 애드센스를 1개만 운영해서 좌측 애드센스 우측 뷰애드의 형태로 이용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티스토리라면 관리화면에서 플러그인에 뷰애드를 선택할수 있게되고 상단의 화면으로 뷰애드를 관리할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와 다음블로그를 제외한 외부블로그에서는 어떤 형태로 관리하게 되는 지는 모르겠네요. 아마도 비슷한 형태의 플러그인이 제공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다음 뷰애드 기대점과 문제점

국내의 양대 검색 포털 사이트인 다음과 네이버는 그동안 블로거를 위한 수익모델 개발에 소홀했습니다. 블로그의 양질의 포스트를 통하여 네티즌을 끌어들이면서도 광고수익은 모두 다음과 네이버측이 가져가고 있었죠. 물론 다음과 네이버는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광고수익으로 운영비를 충당한다고 말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광고수익이 운영비를 넘어설것이 분명하고 블로거에 대한 보상이 없다면 좋은 포스트도 점점 줄어들것이 확실합니다.

따라서 다음과 네이버 역시 블로거에게 광고수익을 일부 분배함으로써 좋은 포스트를 양성하고 이를 통하여 네티즌을 더 많이 끌어들여 광고수익을 극대화하는 윈윈 모델을 만들 필요성이 점점 커졌지요.

네이버는 네이버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CPC 광고를 시작한 상태이고, 다음은 CPC광고를 중지하고 한정적으로 운영하던 CPM광고를 전체 블로거에게 공개했습니다.

다음 뷰애드에 기대하는 점은?

애드센스등 CPC광고는 고정적인 수입을 얻기 어렵다는 점에서 랭킹에 따라 고정 수입이 보장되는 CPM광고인 뷰애드는 전업블로거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현재 다음에서 제시하는 최대 160만원의 수입은 전업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기에는 미약합니다. 하지만, 향후 금액은 상향될 가능성이 높고, 그정도의 파워블로거라면 다른 수익모델도 같이 운영할 것이므로 뷰애드수입을 포함하여 대략 200~300만원의 수익은 올릴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뷰애드의 문제점은?

다음측에서도 상당히 고민했을것이라고 생각되지만 뷰애드는 다음뷰의 랭킹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광고모델입니다. 현재 다음뷰는 연예전문 메타블로그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상위권에는 연예블로그가 점령하고 있습니다. 재미를 위한 연예블로그도 나쁘다는 말은 아니지만, 영화블로그, IT블로그, 독서블로그, 음악블로그등 기타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기 어려운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에게는 뷰애드로 수익을 얻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뷰애드로 고수익을 올리는 블로그가 앞으로 생긴다면 많은 블로거들이 손쉽게 순위를 높일수 있는 연예블로그로 전향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다양한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될수도 있다는 거죠.
또한, 저처럼 순위가 낮은 블로거들이 뷰애드를 사용한다면 수익을 얻기가 힘드므로 무상으로 광고를 해주는 셈이 되고 랭킹 상위권자들에게 몰아주기식 수입배분은 형평성 논란도 있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뷰애드가 어떻게 운영되고 개선될지 지켜봐야하겠지만 분명한 점은 또하나의 블로그 수익모델이 생겼다는 점은 바람직하다는 것입니다. 비록 랭킹 순위가 낮아 뷰애드를 운영할지 말지 고민하는 저이지만 블로그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수익모델은 꼭 필요한 만큼 뷰애드의 성공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32개국 대표팀을 상징하는 포스터는?

Posted by 호핀
2010. 5. 31. 18:08 theFUN/Fun


(대한민국)

2010월드컵 개최를 기념하여 스포츠전문 방송인 ESPN TV 와 뉴욕의 광고 회사인 Wieden + Kennedy에서 2010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국의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2010 월드컵에 출전하는 각 나라의 역사적 전통과 특성을 살려 상징화한 포스터입니다.

향후 이 포스터들은 지면 광고, 옥외광고판, 버스광고판, 핸드프린팅 벽화, 디지털 배너등 각종 미디어의 광고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아트북까지 제작할 예정이라네요.

우리나라의 포스터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호랑이를 사용한 것까지는 좋은데 철창을 뚫고 나오는 모습이 과히 모양이 좋지는 않네요. 마치 일제시대 저항하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마디로 부정적인 느낌을 주는 포스터라서 마음에 들지 않네요.

다른 나라는 어떤지 한번 살펴보세요.^^



(미국)



(스페인)



(남아공)



(슬로베니아)



(파라구아이와 뉴질랜드)



(우루과이)



(슬로베키아와 아르헨티나)



(포스투칼과 브라질)



(멕시코)



(이탈리아)



(독일)



(일본과 온두라스)



(가나와 카메룬)



(프랑스)



(영국과 네덜란드)


|
(덴마크)



(세르비아와 그리스)



(호주)



(코트디부아르와 칠레)



(알제리와 북한)



(나이제리아)



빨대가 내장되어 있는 음료수 팩

Posted by 호핀
2010. 5. 31. 10:59 theFUN/Idea


커피, 우유 및 주스등 음료수 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종이팩은
빨대가 팩의 옆면에 붙어 있어 꽂아서 마시죠.
마신다음에 빨대는 플라스틱 재활용으로 종이팩은 종이 재활용으로 분리수거해야합니다.

빨대없이 편하게 마실수는 없을까요?

여기 디자이너 박경수씨가 디자인한 빨대가 내장되어 있는 음료수팩을
사용하시면 간단히 문제가 해결됩니다.



모서리 부분을 조금만 뜯어내면 모서리를 빨대처럼 이용해서 음료수를
마실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입니다.

기존 음료수팩도 모서리를 잘라내어 사용할수는 있지만
가위로 잘라내야 해서 사용하기 불편했었죠.
약간의 발상의 전환으로 가위가 아닌 손으로 뜯어내는 형태로
모서리를 디자인하여 빨대없이 손쉽게 음료수팩을 이용할수 있도록
만들었답니다.

사용하기에도 편하고 환경도 보호되는 1석2조의 아이디어 상품이네요.
빨리 상용화되어 쓸데없는 낭비를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쵸콜릿향 스파클링' 초코탄산'은 콜라, 사이다와 어떻게 다를까?

Posted by 호핀
2010. 5. 31. 10:03 쇼핑/사용기


위드블로그에서 진행하는 한국야쿠르트의 초콜릿향 스파클링 '초코탄산' 리뷰어에 당첨되어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평소 탄산음료를 무척 좋아하는 편인 저로서는 즐겁게 리뷰하는 기회였습니다.


한국야쿠르트에서 출시한 초코탄산은 과일향 탄산과 콜라, 사이다등의 탄산음료와는 차별화되는 초코릿향을 탄산에 가미한 음료입니다. 덕택에 기존의 탄산음료와는 다른 맛과 향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콜라, 사이다와 비교하기

가장 많이 팔리는 음료수중에 하나인 (다이어트) 콜라, 사이다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100명쯤 동원해서 비교하였으면 더 정확한 결과가 나왔겠지만 예산 문제로 일단 다른 음료와의 비교 시식은 탄산을 좋아하는 저와 제 아들만 참여했습니다.^^

3개의 투명한 컵에 따라 보았습니다.


1. 탄산거품

콜라>사이다>초코탄산 순으로 거품이 많더군요. 톡쏘는 맛도 거품의 양과 비슷했습니다. 사이다와 초코탄산은 비슷한 정도이고 콜라가 더 쏘는 느낌이더군요.

↓ 동영상으로 보기 ↓





2. 단맛

콜라>사이다=초코탄산 순입니다. 다만, 초코탄산은 초콜릿향이 나서 단맛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냉장이 안된 상태에서 3개의 음료를 비교해보니 사이다와 초코탄산의 단맛이 비슷했습니다. 초콜릿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즐겨먹을것을 감안하면 백설탕, 액상과당, 구연산등으로 단맛을 낸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3. 색

콜라는 당연히 검은색, 사이다는 투명합니다. 초코탄산은 약간 갈색을 띄더군요. 투명컵에 따르기 전엔 포장용기의 갈색이 반영되어 갈색으로 보이는줄 알았는데 실제 연한 갈색을 띄고 있었습니다.




4. 청량감

콜라>사이다>초코탄산. 콜라에 익숙해서 그런지 콜라의 청량감이 가장 좋았습니다. 사이다와 초코탄산은 비슷한 느낌이지만 초코탄산은 초코릿향 때문에 청량감이 약간 감소되는 느낌이었습니다. 


5. 총평

초코탄산은 콜라보다는 사이다와 환타등을 타겟으로 한 상품이라는 생각입니다. 콜라의 익숙한 맛을 넘어서기에는 조금 역부족인 느낌입니다. 초코향과 밀크향을 섞은 특이한 맛과 향은 신선하기는 하지만 반면에 생소해서 저같이 오랫동안 콜라에 길들여진 사람에게는 거부감을 주는 면도 있습니다.


주변사람들의 초코탄산 시식 소감기


탄산음료를 평소에 좋아하는 사람들은 초코탄산도 큰 부담없이 즐겼지만, 탄산음료를 좋아하지 않거나 많이 마시는 편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초코탄산의 이질감을 부담스러워하더군요. 하지만 초콜릿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신기해하면서 좋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아이의 시식소감 동영상을 소개하면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입는 드레스? NO 사용하는 드레스!

Posted by 호핀
2010. 5. 25. 12:59 theFUN/Idea



이게 뭘까요?
얼뜻보기에는 짙은색 드레스인것 같습니다.
평상시에 입기에는 조금 그렇고
파티용 드레스 같죠.

어깨가 모두 드러나고
슬림한 라인이 보통 몸매로는 소화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드레스는 입는 옷이 아니랍니다.
사용하는 드레스이죠.


자세히 보면 4개의 서랍으로 이루어진 수납장입니다.
디자이너 Judson Beaumont이 만든 이 멋진 가구는
옷걸이에 걸수도 있고 옷장에 실제 드레스처럼 걸어두실수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