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아이패드를 겨냥한 WebOS 기반의 HP Hurricane 출시 소식

Posted by 호핀
2010. 5. 10. 17:39 IT/IT관련 정보/글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에서도 아이폰,아이패드의 대항마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대세인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안드로이드와 다른 운영체제의 태블릿이 준비중이어서 소개해드립니다.

HP가 Palm을 인수한뒤 팜의 기술력을 이용한 첫 제품이 될 HP Hurricane의 제품 예상도입니다.
HP가 아이패드를 겨냥해 개발해왔던 태블릿 Slate는 잠정 보류되었고,
팜이 개발중이던 Palm WebOS 운영체제를 사용한 태블릿 HP Hurricane가 올해안으로 출시될 예정이랍니다.

Palm WebOS는 리눅스 기반으로 웹기술인 HTML 5, JavaScript, CSS를 사용하여,
빠르고, 확장성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또, 웹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요즘 대세인 트위터, 페이스북등 SNS에 강하다고 합니다.

아이패드의 아이콘과 비슷한 "cards"라는 형태를 통하여 멀티태스킹도 원활하게 지원하며,
시작부터 터치스크린을 염두에 두고 개발되었다고 하네요.

아직 HP Hurricane 시제품 동영상은 볼수가 없지만,
기존에 개발되었던 Palm WebOS의 구동영상을 보시면 허리케인의 향후 모습을 상상해보실수 있을것 같네요.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열쇠를 꽂을 수 있는 도어락

Posted by 호핀
2010. 5. 10. 17:09 theFUN/Items

사소한 아이디어로 삶을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번호키가 많아 덜하지만
예전엔 술을 마시고 어두운 밤에 집에 들어가려면
열쇠를 도어락에 꼽는 것이 곤욕이었습니다.
가득이나 취해서 정신이 없는데
잘보이지도 않는 상태에서 열쇠를 구멍에 맞추다 보면
화가 날 정도 였으니까요.
위의 사진처럼 도어락을 만들면 어떨까요?
눈이 보이지 않는 장애인이나, 노인분들에게도 상당히 유용할 것 같네요.
Abhishek 씨라는 분의 아이디어랍니다.

신기한 제품 - 빨대 마스크(?)

Posted by 호핀
2010. 5. 10. 16:36 theFUN/Items

하나의 빨대로 만들어진 마스크(?) 입니다.
음료수에 따라서 마스크의 색이 달라지겠네요.
포도주스를 마시면 보라색 마스크가 되고,
토마토주스를 마시면 빨간색 마스크가 되겠네요.
야광처리가 되어 있어 어두운 곳에서는 빛이 난다고 하네요.

클립 2개와 고무줄 1개로 만들수 있는 자동 책갈피

Posted by 호핀
2010. 5. 10. 13:32 이야기들


(출처 : http://netsphere.codex.kr/log/2010/04/20/자동-책갈피-만들기-diy-pagekeeper/)

저는 책을 아껴서 보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에는 책을 보면서 책장을 접어
책갈피를 대신 하곤 했습니다.
물론 시중에 많은 종류의 책갈피가 있긴 하지만
책을 보다가 책갈피를 끼우는 것조차 귀찮았기 때문이죠.
책을 접어 책갈피를 하는 것은
별도의 도구가 필요 없어 환경친화적(?)이기도 하고, 간편하기도 한 방법이지만,
책을 보면서 계속 표시를 하다 보면 조금 헷갈리기도 하고,
접는 것도 조금 귀찮기도 하기 때문에
아래의 자동책갈피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pagekeeper.ca/)

가격대가 거의 만원에 가까워 고가라는 것을 빼고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그런데, 웹서핑을 하다보니
일반 종이클립 2개와 고무줄 1개로 간편하게 자동책갈피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우연히 보게 되어 소개합니다.
PARTRITA님의 블로그의 포스트 http://netsphere.codex.kr/log/2010/04/20/자동-책갈피-만들기-diy-pagekeeper/인데요.
상단의 사진만 봐도 바로 사용법을 아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비용은 거의 들지 않으면서도 고가의 자동책갈피와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유용한 팁인것 같아 소개합니다.

메타블로그 서비스 블로그플러스 소개 및 등록하는 방법

Posted by 호핀
2010. 5. 10. 10:45 블로그/초보 블로거를 위한 정보

썬도그님의 사진은 권력이다에서 메타블로그 블로그플러스에 관한 포스팅
(http://photohistory.tistory.com/7975)을 보고 알게된 메타블로그입니다. 


네이버, 이글루스, 티스토리등 서비스회사와 상관없이 포스트를 수집하여
보여주는 것은 일반적인 블로고스피어와 비슷하지만
차별화된 다른 점도 있더군요. 

블로그플러스가 다른 메타블로그와 다른 점은?

중앙일보 계열에서 운영하는 장점을 살려
좋은 포스트 같은 경우에는 일간스포츠, 중앙일보, 무비위크, 프라이데이 지면에
글을 기사화해서 실어줍니다.
이 경우 일정한 원고료를 지급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또, 글을 엮어 개인출판의 기회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한계를 넘어 지면 또는 서적 출판의 기회까지 제공하는 점에서
타 메타블로그 서비스와 차별되는 것 같네요.

블로그플러스 소개

블로그플러스의 메인에 실려있는 포스트들을 살펴보니 아쉽게도
연예관련 포스트가 압도적으로 많더군요.
연예포털화 되고 있는 다음뷰에 아쉬움을 많이 느끼는 저로서는
블로그플러스 역시 TV연예에 치우친듯한 모습에
조금은 실망했네요.
역시 현재로썬 가장 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소재가
연예계소식과 이야기들인 만큼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저역시 현재 제 블로로그 더펀의 방문객수 확보에 한계를 느끼고 연예계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다뤄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ㅠ.ㅠ

 
최신글은 일별로 발행된 포스트들을 최신-추천-인기-관심글 순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태그라인에 원하는 태그를 입력하면 연관된 태그와 이슈키워드들이 하단에 표시되고 관련된 포스트를 수집하여 보여줍니다.

 
블로그&블로거는 블로그플러스에 등록되어 있는 블로거들의 순위를 보여줍니다.

 
추천테마에서는 블로그툰, 여행&맛집, 동영상, 영화, 스포츠 테마에 관련된 포스트를 모아서 보여줍니다.

 
블로그이슈에서는 현재 뜨고 있는 블로그이슈에 관련된 포스트들을 보여줍니다.

 
블록버스터 코너에서는 블로그플러스에 수집된 포스트중 일간스포츠 지면에
소개된 포스트들을 모아서 보여줍니다.
메일주소를 등록하면 메일로도 받을수 있습니다.

블로그플러스에 블로그를 등록시키는 방법

 

블로그플러스에 블로그를 등록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티스토리를 기준으로
1. 직접등록하기를 선택하여 블로그 rss주소를 입력한다.(블로그주소뒤에 ‘/rss’를 입력하면 됩니다.
2. 메일주소를 입력한다.
3. 이용약관에 동의한다.
4. 확인을 클릭한다.


 

등록완료! 입니다.

메타블로그는 많이 등록하면 알수록 방문객수 확보에 유리한 것 아시죠?
블로그플러스의 경우 양질의 포스트는 원고료도 지급하고 각종 지면 매체에 실어주니
자신의 블로그를 널리 알릴수 있는 보다 많은 기회를 주는 메타블로그입니다.


※ 블로그플러스 방문하기 -> http://blogplus.net


담백해서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피자헛 더스페셜 크림치킨 피자

Posted by 호핀
2010. 5. 10. 10:25 쇼핑/사용기

저는 피자를 무척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은 반드시 시켜 먹곤 합니다.
결혼 전뿐만 아니라 결혼 후와 아이가 태어나서도 피자는 언제나 저의 외식 1순위 음식입니다.
집사람은 살이 찐다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 기색이지만
제가 워낙 좋아하니 집사람도 차츰 좋아하게 되더군요.
큰 녀석도 아빠를 생각해서
‘무엇을 시켜먹을까?’
라고 물으면
자동적으로 ‘피자'라고 외치지요^^

문제는 피자를 즐기는데 있어서
아이라는 점에서 몇가지 제약이 있다는 점입니다.

첫째는 소스가 너무 자극적이면 안된다.(건강을 위해서죠)
둘째는 절대로 매우면 안된다. (매운건 안먹어요.)
셋째는 도우가 부드러워야 한다. (도우를 좋아해요.)

라는 점이지요.

이번에 운좋게도 위드블로그에서 진행하는 피자헛 더스페셜 리뷰에 당첨되어
더스페셜 크림치킨 피자를 시식하게 되었습니다.


피자헛 더스페셜 피자는 총 5종류의 피자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찰도우'로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도우의 맛을 더하면서도 가격은 만오천원대로 부담없이 피자를 즐길수 있도록 출시한 피자헛의 야심작입니다.
피자헛은 예전부터
두툼하고 바삭한 도우로 유명했었는데요.
저는 피자헛의 두툼한 도우를 좋아했지만,
집사람은 기름지다고 별로 좋아하지 않더군요.

더스페셜의 ‘찰도우'는 기존 피자헛의 도우와는 차원이 다른 맛이더군요.
갓구운 빵처럼 부드럽고, 기름기가 전혀 없는 단백한 맛에다가
쫄깃하기까지 해서 도우만 먹어도 맛있더군요.

그 비밀은 생이스트와 자연발효, 저온숙성, 수타에 있었습니다.

그럼 이번에 시식해본 크림치킨 피자의 맛은 어떤지 살펴볼까요?

크림치킨 피자는 닭가슴살을 훈제하여 기름기를 쏙 빼고, 버섯토핑과 요거트 크림소스를 더하여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살린 피자입니다.
더스페셜 시리즈의 ‘찰도우'로 만들어 진것은 당연하지요.

크림치킨 피자와 콜라, 애피타이져인 버팔로윙, 엘로우팩 샐러드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피자헛의 샐러드는 정말 맛있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피자헛에서 피자를 시킬 때면 샐러드는 반드시 시켜먹지요.

성인 2~3명이 먹을수 있는 크기의 피자입니다.
6조각이고 도우가 두툼해서 성인이라면 2조각 정도라도 든든 할것 같네요.

옆에서 본 도우 모습입니다.
다른 도우보다 흰편이고 생각보다 두툼하더군요.

한입 베어 무니 상당히 부드럽고 쫄깃했습니다.
속이 궁금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럽더군요.
과자처럼 바싹 구워진 느낌이 아니라
갓 구운 빵처럼 촉촉한 느낌입니다.

첫째아이는
피자를 먹을때 주로 가장자리 부분만 먹는 편입니다.
토핑이 자극적이고 매운것들이 많아
입에 맞지 않았나 봅니다.
다행히 크림치킨 피자는 맛을 살짝 보더니 괜찮은지
정상적으로 모서리부터 먹더군요.
화이트 크림의 부드러운 맛과 훈제치킨의 담백한 맛이 조화를 이뤄
어린 아이도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맛입니다.
어른 입맛에는 약간 싱거운 감이 없지 않지만,
한조각을 먹고나니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좋아지더군요.
기존 토마토 소스에 질리신 분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블로깅의 즐거움중에 하나가
가족과 함께 즐길수 있는 것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이번 피자헛 더스페셜 리뷰도 그런 점에서
아이와 집사람에게 칭찬도 받고 맛있는 피자를 즐길수 있을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피자헛 더스페셜 크림치킨 피자가 좋은 이유?
    만오천원대에 즐길수 있는 부담없는 가격
    어린아이도 즐길수 있는 자극이 적은 담백한 맛
    부드러운 찰도우로 씹는 것이 미숙한 아이에게도 권할 수 있음.

이제 저희집 피자 단골 메뉴는 피자헛의 더스페셜 크림치킨 피자가 될것 같네요^^

신기한 제품 - 커피와 음악을 한번에 커피받침 CD플레이어

Posted by 호핀
2010. 5. 10. 10:25 theFUN/Items

커피와 음악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무척 마음에 드는 컨셉의 CD플레이어입니다.
구성은 실제로 커피를 담을수 있는 커피잔과
커피잔을 올려놓을 수 있는 받침대 모양을 한 CD플레이어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커피잔을 돌리는 것으로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 컨셉은 우리나라 디자이너 김종민씨의 작품이라네요.
하얀색 커피받침CD플레이어와 함께하는 아침은 정말 멋질것 같네요.

한자가 표현하는 대로 변신하는 귀여운 동물 장난감

Posted by 호핀
2010. 5. 7. 18:04 theFUN/Items


동물을 나타내는 한자를 움직이면 그 한자가 표현하는 동물로 변신하는 장난감을 반다이에서 출시하였습니다.
총 6개의 동물로 변신하는 한자로 이루어진 씨리즈입니다.
이 장난감 이름은 "Mojibakeru"[もじバケる] 입니다.
문자를 의미하는 "Moji" [文字]와 변신을 의미하는 "Bakeru" [化ける]가 합쳐진 단어이죠.
6개의 종류가 4가지색으로 판매되어 총 24종류가 있답니다.
한자를 사용하는 나라의 어린이에게는 좋은 교육교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자는 잘 아시다시피 물건의 모양을 본떠 만든 상형문자입니다.
동물 모양을 본 뜬 상형문자인 한자가 동물로 다시 변한다니 멋진 발상인것 같네요.


구글 검색 결과 페이지 개선 - 네이버, 다음과 비교

Posted by 호핀
2010. 5. 7. 15:17 IT/Google / Chrome / 안드로이드

해외에서는 이미 구글 검색 결과 페이지가 개선되었지만
구글 코리아에서는 오늘부터 검색 결과 페이지가 개선된 것 같습니다.
위 그림의 붉은색 박스로 표시된 부분이 개선된 부분입니다.
기존엔 아이콘 없이 글자로 표시되었었고, 접혀 있는 부분을 클릭하여
뉴스, 블로그, 이미지등 원하는 카테고리내로 이동하는 형태였지만
금번 개선을 통해 깔끔한 아이콘과 함께 보다 편리하게 카테고리별 검색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좌측의 카테고리 뿐만 아니라 최상단의 카테고리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페이지내에서 카테고리 검색이 가능하게 되어, 기존에 페이지를 이동하며
카테고리별로 검색하는 불편함을 줄였습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카테고리별 검색시 좌측 하단에 세부 옵션을 바로 지정할 수 있어
검색의 편리함을 향상시킨 점입니다.

뉴스 검색 카테고리에서는
지난 1시간, 지난 1일, 지난 1주, 지난 1달등 날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미지 검색 카테고리에서는
크기 옵션, 얼굴, 사진, 클립아트, 라인아트를 선택할 수 있는 유형옵션, 색상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검색 카테고리는
단편, 중편, 장편등 동영상 길이와 날짜 옵션, 화질 옵션, 자막 유무 옵션, 출처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직관적이면서도 편리하고 재미있는 옵션 선택기능이 마음에 드네요.

네이버 검색 결과 페이지는?




네이버도 얼마전부터 좌측에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는 형태를 선보였습니다.
네이버측은 이를 ‘F형 구조’ 라고 말하더군요.
네이버 검색 역시 카테고리별 하단에 기간, 영역, 유형등의 옵션을 제공하여 왔죠.
대체로 구글과 비슷한 정도의 옵션을 제공하지만,
이미지 검색에서 구글이 제공하는 색상, 유형 선택과 같은 옵션은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검색결과에서 좌측의 검색필터를 통하여 바로 세부검색이 가능한 점은 구글보다 편리한 것 같습니다.

다음 검색 결과 페이지는?



다음은 기존 방식인 상단 카테고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카테고리별 옵션 역시 상단 카테고리 바로 하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옵션 선택사항은 구글과 거의 유사합니다.
이미지 검색에 있어서도 색상별, 흑백, 클립아트, 라인아트, 움직이는 그림등 유형별, 크기별, 인물중심등의 옵션이 있어 구글과 거의 비슷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금번 개편을 통해
구글은 기존의 '- 형 구조''F형 구조'로 개편하여 시인성을 높이고 검색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구글과 네이버는 'F형 구조', 다음은 '- 형 구조'의 검색 결과 페이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 다음, 네이버 검색을 모두 이용해보니 아무래도 저한테는 구글이 제일 편하게 느껴지더군요. 
이번 개선은 구글이 추구해온 ‘단순함' 과는 조금 배치되는 면이 있지만, 
단순함을 조금 희생하더라도 지금의 방식처럼 효율적인 검색이 가능한 것이 더 좋은 것 같네요.


재미있는 사진-입체안경 없이도 볼수 있는 3D 입체사진들

Posted by 호핀
2010. 5. 7. 09:16 theFUN/Fun
예전부터 3D 입체영화나 사진 기술은 존재했지만 
아바타의 대성공을 시작으로 영화,TV까지 급속도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3D 입체감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인간의 눈이 가로방향으로 약 65mm 떨어져서 존재하는 양안시차(binocular disparity)때문입니다.
좌ㆍ우의 눈은 각각 서로 다른 2차원의 상을 보게 되고 이 두상이 망막을 통해 뇌로 전달되면, 
뇌는 이를 정확히 서로 융합하여 3차원 영상의 원근감과 실재감을 재생하게 된다는 군요.

이러한 구조를 스테레오스코피(stereoscopy, stereoscopic 3D) 라고 합니다.

요약하자면, 3D 입체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술원리는 
양안시차를 이용하여 두 개의 카메라 렌즈로 담은 두 개의 2차원 상을 좌안과 우안에 
따로따로 분리 제시하여 평면의 전후에 입체감이 있는 공간 제현을 하는 것이랍니다.

이러한 3D 입체감을 특수안경없이도 즐길수 있는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특수 카메라로 촬영한 것은 아니구요. 포토샵으로 입체감을 느낄수 있도록 수정한 사진들입니다.)


흔들의자와 요람을 하나로 - Rockid

Posted by 호핀
2010. 5. 7. 08:11 theFUN/Items

아이를 키워본 사람을 간난 아기를 재우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압니다.
보통 안은 상태로 조금씩 흔들어 재우곤 하는데,
조금만 지나면 무척 힘들지요.
Rockid는 편안히 앉아서 아이를 재울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아이가 엄마를 바로 볼 수있고 흔들의자 기능이 있기 때문에
수월하게 아이를 재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작나무로 만들었고 사이즈는 88cm x 97cm x 133 cm라네요.
가격은 849유로이고,
판매처는 http://www.kaia.nl/Grotefoto.aspx?Nummer=3835&File=9640 입니다.

재미있는 사진 - 샌드위치 예술을 아시나요?

Posted by 호핀
2010. 5. 6. 16:35 theFUN/Fun

우리집 일요일 아침은 언제나 샌드위치입니다.
딱히 샌드위치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일요일 아침 담당인 저에게 제일 쉬운 요리이기 때문입니다.
식빵을 토스트하고,
감자를 굽거나 으깨서 속을 만들고,
마요네즈, 딸기쨈등을 바르면 그럭저럭 먹을만한 샌드위치가 되거든요.
거기에다 모양에 조금 더 신경 써서 예쁘게 자르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지요.
사실 아이들에게는 맛보다 모양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샌드위치로 만들수 있는 다양한 모양을 한번 즐겨보세요.

효율적으로 지울 수 있는 다섯개의 모서리를 가진 지우개

Posted by 호핀
2010. 5. 6. 16:08 theFUN/Items


일제 사무용품은 디자인도 예쁘고 쓰기에도 편한 것 같습니다.
과거처럼 우리나라 사무용품의 품질이 일제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고는 할 수 없지만,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효율성 측면에서는 아직 뒤쳐져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지우개도 누구나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그냥 써야만 했던 지우개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제품입니다.



위의 그림처럼 기존의 지우개는 크기가 고정되어 있어 다른 줄의 글씨까지 지워버리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 지우개는 1mm, 3mm, 4mm, 5mm, 6mm 의 다섯개 모서리를 가지고 있어 줄간격에 따라
다른 줄의 글씨를 지우지 않고 깨끗하게 지울수 있습니다.


 

또 본체는 플라스틱 원형으로 둘러쌓여 있어 깨끗하게 지우개를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서리가 무뎌질 경우 단면으로 자르면 새것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떠세요?
하나쯤 가지고 싶은 지우개가 아닌가요?
일본에서 5월 16일 발매 예정이니 조금 기다려야 할것 같네요^^

* 더 자세하게 살펴보기 – > http://www.kokuyo-st.co.jp/stationery/eraser/mirikeshi/



어버이날 칭찬 받는 꽃 선물 방법 3가지

Posted by 호핀
2010. 5. 6. 14:54 이야기들

어버이날 꽃 선물 하시나요?
사실 저도 결혼 전에는 어버이날 카네이션조차 선물하지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결혼하고 나니
집사람이 해마다 어버이날과 부모님 생신 때는 꼭 꽃을 보내드리더군요.
맞벌이 부부라 평소에는 잘 챙겨드리지 못한 편인데,
이렇게 특별한 날에라도 부모님을 챙겨드리니,
부모님이 무척 좋아하시더군요.

집사람이 부모님을 이렇게 알아서 챙겨드리니,
저 역시 장인, 장모를 챙겨드리지 않을 수 없고,
그러다보니 양가 부모님 때문에 갈등이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더군요.

선물만 보내드리는 것보다는
꽃이나 꽃바구니를 같이 보내드리는 것이
부모님을 더욱 기분 좋게 해드린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답니다.

집사람이 꽃을 보내드리는 것을 곁눈질하여 얻은
부모님께 칭찬 받는 꽃선물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먼저, 부모님께 꽃선물을 할 경우 지켜야 할 원칙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첫째,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해야 합니다. 어쩌다 한번 하고 마는 것을 오히려 부모님을 더욱 서운하시게 할수 있습니다. 한번 꽃을 드리고 나면 다음 번에도 은근히 기대하시거든요.

둘째, 너무 비싼 것을 피합니다.
지나치게 화려하고 비싼 꽃바구니는 부모님이 부담스러워 하십니다.
 
셋째, 미리 미리 주문하여 배달 일시를 맞추어야 합니다.
기념일이 지난 꽃선물은 의미가 반감되겠지요.


어버이날 칭찬 받는 꽃 선물 방법 3가지



1. 카네이션 꽃 바구니 선물하기

붉은색 카네이션의 꽃말은 건강을 비는 사랑입니다.
그래서 보통 어버이날에는 붉은색 카네이션을 선물하지요.
붉은색 외에 분홍색 카네이션을 선물할 경우도 있는데,
분홍색 카네이션의 꽃말은 거절, 당신을 열애합니다이므로 실례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밖에 노란색 카네이션의 꽃말은 당신을 경멸합니다, 흰색은 죽은 어버이를 슬퍼합니다, 여러가지 색이 섞인 카네이션은 사랑의 거절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 꽃배달 사이트는 가수 윤종신이 운영하는 플라워365와 규모가 가장 큰 꽃배달 사이트중에 하나인 한국꽃배달센터입니다.

* 윤종신의 플라워365사이트 살펴보기 – http://www.flower365.com/
* 한국꽃배달센터 살펴보기- 전국꽃배달서비스 한국플라워센타


2. 카네이션 비누꽃 바구니 선물하기

이상기온으로 카네이션 가격이 많이 올라 한송이에 5천원 가까이 하더군요.
붉은색 카네이션 꽃 바구니를 선물하는 것이 가장 좋긴 하지만,
가격이 조금 부담된다면 비누로 만든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오랫동안 상하지 않고 향기를 유지한 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그냥 비누로 사용하실 수도 있어 의외로 좋아하시더군요.
또, 방향제 효과도 있다고 하더군요.
인터넷을 검색하시면 많은 업체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구요,
제가 이용해본 업체는 아마란스란 곳입니다.
비누꽃의 품질도 괜찮고, 무엇보다 배송이 정확해서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 아마란스 살펴보기 - http://www.dnbmall.com/


 

3. 어두운 곳에서 빛나거나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꽃 바구니 선물하기

요즘 카네이션이 너무 비싸서 다른 꽃 선물을 찾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예송코리아라는 곳인데, 특이하게 야광 생화를 선물할 수 있는 곳입니다.
위 쪽 사진의 오른쪽 사진을 보시면 어두운 곳에서 환하게 빛나는 장미가 바로 야광생화입니다.
야광 생화 뿐만 아니라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생화를 이용한 꽃바구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지만 지금 카네이션 가격을 감안한다면 비슷한 돈을 지불하고,
색다른 기분을 선물할 수 있어 금번 꽃선물은 이곳에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예송코리아 살펴보기 - http://www.yeasong.co.kr/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꽃선물과 함께 따뜻한 전화 한통화는 필수인거 아시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아이폰 어플들

Posted by 호핀
2010. 5. 6. 13:18 theFUN/Items

드디어 먹을 수 있는 아이폰 어플도 등장했군요.
비유가 아닌 실제로 먹을수 있는 아이폰 어플입니다.
아이폰 어플 모양을 한 20개의 쵸콜릿이랍니다.
아이폰 모양의 케이스에 담겨져 있어 실제 아이폰과 흡사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시제품이 아닌 실제로 47달러에 팔고 있는 제품이랍니다.

혹시 사시고 싶으신 분은 http://www.etsy.com/listing/45658261/iphone-app-chocolates?ref=cat1_gallery_13 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애플 어플스토어에서는 팔지 않는 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신기한 제품 - 빗방울로 드럼을 연주하는 우산

Posted by 호핀
2010. 5. 6. 12:51 theFUN/Idea

Rain Drum은 빗방울이 우산에 떨어질때마다 하이햇, 탐탐, 크래시, 베이스, 스네어등 총 5가지의 드럼소리를 낼수 있도록 디자인된 우산입니다.
자랑스럽게도 우리나라 디자이너 박동민씨가 디자인한 작품이라네요.
비가 오는날 거리를 걸으면 주변에서 흥겨운 드럼소리가 들린다면 무척 즐거울것 같네요.
아이에게 사준다면 비오는 날이면 무조건 밖에 나가야 할듯합니다. 

 

신기하고 재미있고 안전한 10가지의 개인금고 소개

Posted by 호핀
2010. 5. 4. 17:26 theFUN/Items

 

결혼 하신 분들에게 꼭 필요한 포스팅이 아닌가 싶네요.

왜냐구요?
결혼 하신 분에게 안전한 개인금고가 필요한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첫째, 결혼식에 한번 착용한 것이 전부인 패물의 보관용
둘째, 배우자 몰래 숨겨둘 비자금 보관용입니다.

패물 같은 경우는 정말 애물단지입니다.
남자의 입장에서는 평소 착용하지도 못할 것 팔아버렸으면 하지만, 사실 파는 것은 쉽지 않죠.
그러면서도 값이 꽤 나가기 때문에 보관에 계속 신경 써야 합니다.
비자금은 은행에 넣으면 된다고 생각하시지만 인터넷 뱅킹 때문에 금융권에 비자금을 숨기기란 쉽지 않죠.

이럴 경우 유용하면서도 재미있는 개인 금고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 양상치 모형 개인금고

head of iceberg lettuce safeVia Bim Bam Banana: $99

양상치 모형의 개인금고입니다.
양상치처럼 생겼지만 안에는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냉장고 안에 넣어두셔도 되고,
베란다의 다른 야채와 같이 두셔도 됩니다.

2. 전기 콘센트형 개인금고

fake wall outlet safeVia Amazon: $5.99-$12.99

기발한 개인금고입니다.
집에 남아도는 전기 콘센트를 떼어내고 이 제품을 설치하면 됩니다.
설치가 의외로 간편하다니 설치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다만 콘센트가 110v형이라 우리나라에서는 눈에 띌것 같네요.

3. 빵 모형 개인금고

bread safeVia Bim Bam Banana: $79

빵 모형 아래쪽에 돌리면 열수 있는 뚜껑이 있답니다.
서양 같은 경우에는 빵 바구니를 식탁등에 올려두는 경우가 많은데,
그 빵들 사이에 숨겨두면 좋을것 같네요.
깜박하고 금고를 깨무시면 큰일납니다.^^

4. 양초 모양 개인금고

candle safeVia Amazon: $34.99

실제 초로 만들어져 불을 붙일수 있는 개인금고입니다.
물론 보관통은 불연재질로 만들어져 화재가 날 염려는 없다는 군요.
이것도

5. 멀티 전기 콘센트형 개인금고

surge protector safeVia Amazon: $19.75

상당히 많은 양을 보관할 수 있는 개인금고 입니다.
전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는 없어도 스위치 부분은 온오프에 따라 붉게 점등되거나 꺼진답니다.
물론 건전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제품에 건전지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별도 구매하셔야 합니다.

6. 옷장 전등형 개인금고

closet light safeVia Amazon: $14.99

실제로 작동하는 옷장 전등형 개인금고입니다.

7. 더러운 속옷형 개인금고

The "Brief Safe" Fake Secret Compartment Dirty UnderwearVia Amazon: $12.99

약간 더럽긴 하지만 효과는 만점일것 같은 기발한 개인금고입니다.
하얀색 남자 속옷형인데 무언가가 묻어 있어 아무도 건드리지 않을것 같은 절대로 안전한 개인금고입니다.
비자금 보관용으로는 조금 곤란하겠네요.

8. 베게형 개인금고

hidden pillow safeVia Amazon: $29.35

베게형 개인금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둥근 메밀 베게속에 귀중품을 보관하시곤 했었죠.
실사용에는 조금 불편할 것 같은 디자인이네요.

9. 벽시계형 개인금고

wall clock hidden safeVia Amazon: $15.99

간단하면서도 안전한 개인금고네요.
시계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입니다.

10. 스프레이통형 개인금고

auqa net safeVia Amazon: $19.99

욕실에 보관하면 무척 안전할 것 같은 개인금고입니다.
흔들어 보면 금방 들통이 나겠지만,
도둑이 스프레이통까지 흔들어 보진 않겠지요?


소니, 안드로이드 OS로 구동되는 안드로이드 TV 출시 예정

Posted by 호핀
2010. 5. 4. 14:52 IT/Google / Chrome /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열풍이 뜨겁습니다.
세계 유수의 휴대폰 제조업체가 이미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한 스마트폰들을 쏟아내고 있고,
안드로이드 OS 태블릿이 곧 출시될 예정이며 향후 노트북도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소니가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TV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구글 안드로이드 TV가 발표될 것이라는 소문은 무성했는데요.
드디어 출시하는 군요. 삼성이나 LG가 아니어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요.
Bloomberg에 의하면 소니에서 5월중에(당연히 해외기준입니다.) 안드로이드로 구동되는 TV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답니다.



위의 그림처럼 최근 국내에 출시되는 PDP,LCD,LED TV도 보면 IPTV의 기능을 일부 채택하고 있습니다.
TV를 통하여 인터넷을 하고, 사진, 음악, 동영상을 감상하는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거죠.
아직까지는 자체 소프트웨어를 통하여 구동하는 수준인데,

향후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한 TV가 출시된다면 좀더 다양한 형태로 TV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안드로이드 앱마켓을 통하여 다운로드 받은 게임을 안드로이드 폰 뿐만아니라 TV에서도 즐길 수가 있겠죠.
또한, SKYEP등을 이용하여 대화면으로 인터넷 영상통화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 영화처럼 말이죠)
사진, 음악, 동영상 감상은 당연히 다양한 안드로이드 어플로 즐길 수 있을테죠.
그렇게 된다면 기존의 IPTV의 입지가 상당히 줄어들 수도 있을것 같네요.
안드로이드 TV를 통하여 현재의 IPTV가 제공하는 VOD를 무료로 즐길수도 있을테니까 말이죠. 



조만간 Dell에서 7인치와 10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출시할 예정이고,
Acer, Dell, HP와 같은 대형 PC제조업체에서도 안드로이드 노트북을 출시할 예정이랍니다.

만약 이처럼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한 스마트폰, TV, 태블릿, 노트북등이 출시된다면,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자들이 어플을 판매할 시장도 크게 넓혀질것이 분명하니,
더욱더 다양하고 유용한 어플과 주변기기들이 개발되지 않을까요?


재미있는 사진 - 수영장 속에서 본 세상

Posted by 호핀
2010. 5. 4. 12:59 theFUN/Fun

april_kanazawa_leandroerlich.jpg

erlich_pool_leftrightandcentre.jpg


아르헨티나의 예술가 Leandro Erlich의 작품 The Swimming Pool 입니다.
수영장 위쪽에 거대한 유리창을 설치하고 위에 물 저장하여
위에서 보면 마치 아래의 사람들이 수영장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입니다.
일본의 The 21st Century Museum of Contemporary Art 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다고 하네요.
물의 깊이는 10cm이고 약 1.1톤의 물의 무게를 견딜수 있는 특수유리로 천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수영장 속에서 바라본 세상은 어떤 느낌일까요?
흡사 물고기가 된 기분을 느낄수 있는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올 여름 개봉 예정 영화 총 집합 및 소개 (해외편) - 1

Posted by 호핀
2010. 5. 3. 15:28 문화/영화계소식

Inception, Iron Man 2, Robin Hood,Predators,Scott Pilgrim vs. the World ,Salt,Knight & Day,The A-Team,MacGruber,The Sorcerer’s Apprentice,Killers – Splice,The Other Guys, The Karate Kid,Shrek Forever After,Toy Story 3,Despicable Me,The Last Airbender,The Expendables,The Twilight Saga: Eclipse,Dinner for Schmucks,Get Him to the Greek,Grown Ups,Sex and the City 2


여름 시즌은 영화계에서는 대목이지요.
그래서, 블록버스터는 주로 여름 시즌에 집중해서 개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 여름도 SF, 액션물, 사극에서 애니메이션 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리메이크작과 3D 영화가 많은 것이 특징인 것 같네요.

먼저 개봉예정작을 모은 트레일러를 보시면서 어떤 영화의 트레일러인가 한번 맞춰보세요.

정답은 포스트 어딘가에 적어 놓았습니다.^^
분량이 많아 나누어 포스팅하겠습니다.^^

 

올 여름 개봉 예정 영화 소개

1. Iron Man 2
iron man 2 summer movie preview

전작과 마찬가지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주인공 토니 스타크를 맡고, 레슬러로 재기에 성공한 미키루크가 강력한 악당 Whiplash로 등장합니다. 스칼렛 요한슨이 섹시한 러시아 스파이 Black Widow로 등장한다니 더욱 기대되는 군요.

2. Robin Hood
robin hood movie poster

리들리 스콧 감독은 널리 알려진 로빈후드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 했다고 합니다. 사자왕 리차드 군대의 한 궁사에 불구했던 러셀크로우는 노르만 침략자에 맞서 싸우면서 점차 전설적인 영웅으로 변모해간다는 이야기입니다. 거대한 액션신이 볼만하답니다. 또다른 글레디에이터가 될지 궁금하네요.

3. MacGruber

맥가이버의 망기진 버젼이라고 할수 있는 맥그루버입니다. 어딘가 모자른 비밀요원 맥그루버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코미디물입니다. 라이언 필립스, 발 킬머등 나름 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네요.

4. Shrek Forever After

shrek_forever_after_poster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쉬렉시리즈 네번째 이야기입니다.

5. Sex and the City 2

sex-and-the-city-2-poster-carrie-on

인기 미드 섹스 앤드 시티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6. Prince of Persia: The Sands of Time

prince-of-persia-the-sands-of-time-poster

인기 PC게임을 영화화한 페르시아의 왕자입니다.
세상을 파괴하려는 모래폭풍을 잠재우기 위해서 공주 Gemma Arterton와 함께하는 모험을 다루는 어드벤쳐물입니다. 연기파 배우 Jake Gyllenhaal이 주인공 왕자를 맡았습니다.

7. Get Him To The Greek

레코드사에 인턴사원으로 채용된 주인공과 망나니 영국 락가수가 미국 그리스 극장에 동반하면서 발생하는 갖가지 코믹한 에피소드를 다룬 코미디 영화입니다.

8. Splice
Splice movie image

1997년 큐브를 만들었던 빈센죠 나탈리 감독의 신작입니다.
Adrian Brody 와 Sarah Polley가 배역을 맡은 두 명의 젊은 과학자가 인간과 동물의 DNA를 합해 새로운 생물을 만듭니다. 이 생물은 곧 치명적인 무엇인가로 변해가지요.
기괴하면서도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 왔던 길레르모 델 토로가 제작자로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한 영화입니다.
큐브로 충격을 안겨주었던 감독의 재능이 어떻게 발휘가 될지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9. Killers
killers ashton kutcher katherine heigl

휴가중이던 Katherine Heigl은 그녀의 이상형인 남자 Ashton Kutcher를 만나게 되고, 달콤한 결혼생활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이웃이 이 커플을 살해하도록 계약된 암살자 임을 알게되면서 행복하기만한 결혼생활은 혼란에 빠져듭니다. 그레이아나토미의 금발미인 헤이글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내용상으로보면 안제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영화 Mr. & Mrs. Smith와 비슷한 분위기일 것 같습니다. 이런 종류의 영화에 일가견이 있는 커쳐인 만큼 일정수준의 재미는 보장해줄것 같네요.

10. The A-Team

올해 헐리웃 영화의 특징중에 하나인 과거 인기 영화나 TV시리즈의 영화화입니다.
인기가 검증된 원작에 힘입어 안정된 수익을 올리겠다는 생각인데요.
이 영화도 80년대 인기 TV시리즈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지요.
영화 스모킹 에이스의 조 카나한이 감독하고, 브래들리 쿠퍼, 리암니슨등이 출연합니다.
무엇보다 리암니슨의 출연이 반갑네요.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재미있는 사진 - 쓰고 버릴 수 있는 명품백?

Posted by 호핀
2010. 5. 3. 08:48 theFUN/Fun


명품구찌백 이 재활용 종이백으로 재탄생 했군요.
간단한 준비물로 멋진 명품백 이 탄생했습니다.
갈색종이의 질감이 의외로 멋진네요.^^ 
갈색 싸인펜이 가장 중요한 준비물(?)이네요.
장점은 쓰다가 버릴수 있다는 점.
단점은 비맞으면 찢어져 버릴수 있다는 점(방수불가)입니다^^



구글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용 모바일 이미지 검색 서비스 업데이트 소식

Posted by 호핀
2010. 4. 30. 13:05 IT/Google / Chrome / 안드로이드

구글의 모바일용 이미지 검색 서비스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MS의 빙 검색 서비스처럼 슬라이드쇼 방식으로 변경되었다네요.
모바일용이 아닌 PC의 이미지 검색 서비스는 아직 개선되지 않은 모양입니다.
이미지를 검색하고 나서 슬라이드 쇼 방식으로 좌우로 움직이면서 이미지를 확인 할 수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면 바로 이해되실것 같네요.

앞서 말했듯이 아직 PC용 이미지 검색서비스는 업데이트 되지 않았습니다만 The Sideshow extension for Chrome을 사용하시면 크롬 브라우져에 한에서 유사한 기능을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이미지가 있는 웹페이지에 머무르면 하단에 썸네일이 일렬로 늘어서고 썸네일을 클릭하면 슬리이드쇼 방식으로 이미지를 살펴보실수 있습니다.

11개의 손가락과 멀티터치 플레이 - 아이패드(iPAD) 게임 PvZ

Posted by 호핀
2010. 4. 30. 08:41 IT/Apple


공을 굴려 좀비를 쓰러뜨리는 아이패드 게임 동영상입니다.
처음에는 한두개의 손가락으로 플레이하다가
나중에는 옆사람의 손가락까지 무려 11개의 손가락으로 멀티터치하네요.

한번 감상해보실까요?  ^^


그래프로 본 사진가의 일생

Posted by 호핀
2010. 4. 29. 17:25 이야기들


(클릭하셔서 크게 봐야 내용을 알수 있습니다.)

우연히 재미있는 그래프를 발견해서 소개합니다.
그래프로 본 사진가의 일생인데요.
일생으로 봐도 되고 단계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핸드폰 카메라부터 시작하는 군요.
재미있는 것은 내 사진을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그래프입니다.

처음엔 모든 사진이 좋다고 (주로 꽃과 고양이를 찍습니다.^^) 생각하다가
노출등 카메라에 대해 알아갈수록 모든 사진이 마음에 즐지 않습니다.
삼각대를 사고 어느 정도 사진 지식이 쌓이면 다시 자신감이 급상승합니다.
그러다가 더 사진을 알게 되면서부터 바닥을 치게 됩니다.
테크닉에 대한 지식이 늘어가고, 필름카메라로 사진을 찍기도 하고,
구성에 대한 고민도 하게 되면서 연습을 계속 하다보면
서서히 내 사진에 대한 만족도도 올라가네요.


재미있는 사진들 - 택배로 온 아이패드(iPAD) 를 개봉하는 레고 인형들

Posted by 호핀
2010. 4. 29. 15:22 theFUN/Fun

아이패드를 처음 개봉하는 기분은 어떨까요?
택배를 기다리는 설레이는 마음은 레고 인형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택배아저씨가 오자 마자 인사를 하고 아이패드를 개봉하네요.
작은 레고인형으로썬 혼자는 무리이고,
역시 세명은 되야 박스를 열수 있군요^^

Slideshow here 를 클릭하시면 플리커 슬라이드쇼로 보실수도 있습니다.
더 재미있게 감상하시려면 슬라이드쇼를 권해드립니다. 

사진의 양이 많아 스크롤 압박이 조금 있습니다.


(사진 출처는 http://ntr23.posterous.com/apple-ipad-unpacking-by-lego-minifigs랍니다.)

신기한 사진 - 세상에서 가장 팔뚝이 굵은 사나이

Posted by 호핀
2010. 4. 29. 15:09 theFUN/Fun

세상에서 가장 팔뚝이 굵은 사나이랍니다. 

머리보다 팔뚝이 더 크네요.

붉게 상기되어 있는 팔뚝을 보니 어딘가 아파서 부은것 같기도 합니다.

다행히 아픈것은 아니고, 운동으로 만든 팔뚝이라네요.


취업에 참고가 되는 "미국에서 연봉 6천만원이상 받는 30가지 직업들"

Posted by 호핀
2010. 4. 29. 14:52 문화/시사

미국의 평균 급여수준은 시간당 약 $20.44입니다.
연봉으로 따져 원화로 환산하면 대략 약 4천 5백만원 정도가 됩니다.
우리나라의 평균 소득수준은 2009년 기준 약 4천만원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엄밀히 말하면 소득수준과 연봉의 개념은 조금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는 아니지만
참고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아래 보시면 알겠지만 우리나라와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의사, 변호사, 변리사등 소위 말하는 ‘사'자가 들어가는 전문가 직업이
아직까지는 소득 상위권이지만
미국의 경우는 많이 다르네요.
소득 1위도 저널리즘, 광고등 커뮤니케이션 강사입니다.
2위는 교육과 도서관학 강사이구요.
아마도, 해당 학문과 관련된 사람들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높은가 봅니다.

1. Post-secondary communications teachers
1위는 중등교육 이상에서 소통과 관련된 학문을 가르치는 선생입니다.
예를 들어 대학이나 전문대에서 저널리즘이나 광고를 가르치는 직업입니다.
시간당 $39.96를 받는다는군요.
연봉으로 환산하면 대략 약 9천만원이나 됩니다.

2. Post-secondary education and library science teachers
2위도 상당히 의외입니다. 교육과 도서관학을 가르치는 강사입니다.
마찬가지로 대학이나 전문대 또는 다른 교육과정 중 중등교육과정 이상에서 가르치는 선생인데요.
시간당 $39.91를 받는답니다.

3. Purchasing managers
우리말로 번역하면 구매책임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필요한 물품을 가장 싸게 사는 부서의 책임자입니다.  
시간당 $39.80을 받습니다.

4. Environmental engineers
공기나 물의 오염 같은 환경문제를 연구하고
그 해결책을 정부가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해결책을 강구하는 환경공학자입니다.
환경문제는 전세계적으로 큰 이슈인만큼 향후 우리나라에서도 각광받는 직업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네요.
시간당 $39.72를 받습니다.

5. Post-secondary chemistry teachers
대학이나 전문대에서 화학이나 화학과 관련된 학문을 가르치는 선생입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도 화학 전공자들이 우대받던 시절이 있었다곤 하는데
지금은 예전과 같은 대접을 못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당 $39.47를 받습니다.

6. Animal scientists
가축의 생활주기와 관련된 생물학적 이슈를 연구하는 과학자입니다.
시간당 $39.02를 받습니다.

7. Chemical engineers
화학 제품 생산에서 발생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화학기술자입니다.
화학을 가르치는 사람 뿐만아니라 전공한뒤 화학기술자로 일해도 돈을 많이 버는군요.
시간당 $38.88를 받습니다.

8. Industrial production managers
제품의 계획과 생산을 감독하는 생산책임자입니다.
시간당 $38.60을 받습니다.

9. Physician assistants
흔히 줄여서 PA라고 부르는 의료보조자입니다.
간호사와는 조금 다른 개념이어서 의사를 보조하면서
간단한 약처방이나 검사처방을 내릴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는 의사면허증 없이 약처방이나 검사처방을 발생시키면 불법이죠.
시간당 $37.84를 받습니다.

10. Medical and health services managers
병원이나 의료에 관련된 사업의 책임자입니다.
직접 의료에 종사하는 것은 아니고 경영에 참여하는 책임자입니다.
시간당 $37.82를 받습니다.

11. Post-secondary education administrators
중등교육과정 이상 즉, 대학이나 전문대와 같은 교육기관의 행정관리자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학 교직원도 높은 급여에 안정적인 고용으로 좋은 직업에 속합니다.
방학 땐 단축근무도 하고, 자녀 학자금 보조에 대학내 교육시설 이용은 무료등 좋은점이 많더군요.
시간당 $37.51를 받습니다.

12. Operations research analysts
공학과 과학기법을 통하여 경영과 작업을 연구 분석하는 직업입니다.
시간당 $36.57를 받습니다.

13. Post-secondary art, drama and music teachers
대학과 전문대학에서 아트, 드라마, 음악을 가르치는 선생입니다.
시간당 $36.50를 받습니다.

14. Food scientists and technologists
식품 과학자입니다.
시간당 $35.43를 받습니다.

15. Nuclear technicians
핵 공학자 입니다.
시간당 $35.23를 받습니다.

16. Construction managers
건설 책임자입니다.
우리나라의 건설현장소장 정도가 되겠네요.
시간당 $34.77을 받습니다.

17. Set and exhibit designers
세트와 전시 디자이너입니다.
극장, TV, 영화의 무대장치가 정도의 직업인것 같습니다.
시간당 $34.16를 받습니다.

18. Market research analysts
시장분석가 입니다.
시간당 $33.79을 받습니다.

19. Civil engineers
공공사업분야인 공항이나 댐, 다리등을 디자인하고 감독하는 도시 공학자입니다.
시간당 $33.06를 받습니다.

20. Nuclear medicine technologists
핵의학 관련 기술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방사선사가 핵의학 관련 검사나 치료에 종사하는 것 같습니다.
PET-CT등의 검사가 있습니다.
시간당 $32.56을 받습니다.

21. Architects
건축가입니다.
시간당 $31.61을 받습니다.

22. Speech-language pathologists
청각장애나 기타 언어장애가 있는 사람을 치료하는 의료기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언어치료사라고 하죠.
우리나라에서는 방사선기사, 물리치료사, 언어치료사등 의료기사의 업무에 따른
급여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당 $30.71을 받습니다.

23. Chemists
여러가지 물질을 연구, 분석하고 실험도 하는 화학자입니다.
시간당 $31.35을 받습니다.

24. Training and development managers
회사의 인재개발을 책임지는 부서의 책임자입니다.
인재교육과 개발을 함께하는 책임자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인사업무와 교육업무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죠.
그보다는 더 전문적으로 직원을 훈련시키고 개발하는 부서의 책임자인 것 같습니다.
시간당 $30.63을 받습니다.

25. Diagnostic medical sonographers
초음파 관련 검사를 하는 의사(?)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의료기사가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영상의학과 의사로 보시면 되겠네요.
시간당 $30.45을 받습니다.

26. Medical scientists
의료과학자라고 번역해야 할까요? 
환자를 직접 대하는 임상을 하지 않고 질병을 연구하고, 치료방법을 연구하는 학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의대교수 중 임상을 하지 않고 수업과 연구만 하는 기초교수 정도 될것 같습니다.
시간당 $30.35를 받습니다.

27. Kindergarten teachers
유치원 선생입니다.
초등학교 부설 유치원에 속해있는 유치원교사를 말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당히 저임금을 받는 직업인데요.
미국에서는 평균 연봉이상의 고임금을 받네요.
사실 유치원 교사는 상당히 힘든 직업입니다.
준비해야 할것도 많고 육체적으로도 힘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당 $30.13을 받습니다.

28. Technical writers
과학기술작가입니다.
조금은 생소한 직업인데요.
고도의 과학 기술 정보를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쓰는 작가랍니다.
블로그나 신문사, 잡지등에 기고하는 사람입니다.
시간당 $30.08를 받습니다.

29. Ship engineers
조선 공학자입니다.
말그대로 배를 만드는 조선소에서 일하는 기술자이죠.
시간당 $30.04를 받습니다.

30. Dental hygienists
치과위생사입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개인 치과병원에서는 위생사보다는 간호조무사가 많이 일하고 있습니다.
치과위생사는 관련 전문대를 나와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입니다.
시간당 $30.01를 받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나라와는 상황이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연공서열에 따른 급여체계를 따르는 회사가 많아
업무의 성격에 따라 급여수준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대학 졸업의 유무, 대기업 여부, 근속연수에 따라 급여가 거의 일률적으로 정해졍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몇몇 직업을 제외하고는 전문직이 별로 대접을 못받는 사회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세계화에 따라 우리나라도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으니, 앞으로는 미국과 같이 업무의 난이도, 전문성에 따라 급여가 정해지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재미있는 사진 - 사진과 펜으로 그린 그림의 조화?

Posted by 호핀
2010. 4. 29. 13:04 theFUN/Fun

Ben Heine이라는 사진가가 작업한 사진들입니다.
실제 사진과 펜으로 그린 그림을 똑같은 위치에 놓고 다시 찍은 또는 작업한 사진들이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진의 일부 부분을 그린 다음 똑같은 장소에 그림을 들고 가서 다시 찍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너무 손이 많이 갈 것 같거든요.

아마도 대부분의 작업을 포토샵으로 했을것 같습니다.
아뭏든 의외로 느낌이 신선하고 재미있네요.
아래의 추가 사진을 감상해보세요.



하이브리드 카메라 PEN, GF1 등에 딱 어울리는 스트랩-미니미니 카메라 밴드

Posted by 호핀
2010. 4. 28. 14:10 theFUN/Items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쓰다보면 넥스트랩이 불편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DSLR을 쓸 때는 못 느끼던 점이지요.
사실 DSLR은 ‘자 이제 카메라를 가지고 사진을 찍는거야'라는 자세로 임하기 때문에 넥스트랩이 거추장스럽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이브리드 카메라는 손에 닿는 곳에 놔두고 언제어디서든지 찰칵찰칵 찍어댈때가 많거든요.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을 굳이 의식하지 않고 찍을 경우가 많습니다.
(잘찍어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적어지지요) 

 
하지만 작은 하이브리드 카메라의 넥스트랩은 상당히 거추장스럽게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렌즈를 가리기도 하구요.

똑딱이 카메라보다는 크기도 크고 무게도 나가기 때문에 목에 걸고 다니기에는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찾아본 것이 손으로 들고 다닐수 있는 스트랩이지요.


마침 제가 찾는 용도에 딱맞는 스트랩이 있네요. 핸드스트랩이기 보다는 핑거스트랩에 가깝습니다. 길이가 조금 짧은 감이 있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카메라라도 렌즈를 가리는 일이 거의 없을것 같고 휴대도 편할
것 같네요.



고리줄도 두꺼운 편이라서 안전하게 카메라를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가지고 계시면서 간편한 스트랩을 찾는 분, 똑딱이 카메라에 적합한 스트랩을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카메라 스트랩이라는 것이 별것아닌데도 고가인 경우가 많거든요.

이미지 출처 및 구입가능처 : 펀샵 http://www.funshop.co.kr/vs/detail.aspx?categoryno=159&itemno=8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