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한정판 (StarCraft 2 Collectors Edition) 발매 소식

Posted by 호핀
2010. 4. 12. 14:18 IT/IT관련 정보/글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출시에 관련된 소식이 조금씩 전해지고 있네요.
아직 구체적인 출시일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국내출시 패키지 가격은 69,000원으로 확정된 모양입니다.
정액제 또는 과금제 이야기가 있던 Battle.net 이용요금은 우려와 달리 무료입니다.
하지만 배틀넷 무료 이용은 개인에 한정되고, PC방에는 요금을 부과하겠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전작의 엄청난 매출이 상당부분 PC방의 덕택임을 고려하면 조금은 야박한 정책이 아닌가 싶군요.
또 해외에는 PC방이 활성화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우리나라에만 적용되는 불리한 판매정책인 것 같습니다.

아뭏든 개인적으로는 4만원대의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비싸게 나오는 군요. 
타 PC게임 패키지의 가격대가 3~4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스타2 역시 전작처럼 추후 확장팩도 발매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확장팩을 포함하면 거의 1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 되겠네요.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윈도우 XP와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7, 맥킨토시에서 설치 가능한 DVD-ROM 형식으로 판매되고, 출시 이후 온라인 다운로드 방식으로도 판매될 예정이랍니다.

이와 더불어 국내이야기는 아니지만 해외에서는 한정판 이야기도 들리고 있습니다.
가격은 $99.99입니다. 국내가격으로는 10만원이 넘겠네요. 

music_note 한정판의 구성물 은 아래와 같습니다.

  176페이지 분량의 스타크래프트 그림집   
  스타1과 확장팩이 포함된 2기가 USB 메모리  
  개발자 인터뷰, 개발감독자의 코멘트등이 수록된 비하인드 스토리 DVD  
  14곡이 수록된 사운드 트랙 CD  
  스타크래프트 코믹북 (코믹북씨리즈의 이전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World of Warcraft 에 적용가능한 A World of Warcraft(R) mini Thor (이건 뭔지 잘 모르겠네요.워는 안해서요)
배틀넷 프로필에 적용가능한 아이템등

스타 2 캐릭터 액션 피겨가 포함되었다면 한번 사볼만도 한데…아무래도 저는 한정판은 사지 않을 것 같네요. 온라인 다운로드 형태로 구매할 것 같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눈여겨 두셨다가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애플 아이패드를 조각조각 분리해보자

Posted by 호핀
2010. 4. 6. 18:34 IT/Apple

애플 아이패드에 우리나라의 굴지의 대기업 삼성, LG의 부품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사실 애플 아이패드에 들어간 삼성 낸드플래시 메모리나 LG전자의 LCD패널 같은 부품의 가격이나 품질 경쟁력은 이미 세계시장에서 커다란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놀라운 사실은 아닙니다.

저 역시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썬도그님의 ‘애플의 하청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 라는 조금은 원색적인 제목의 포스트를 읽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썬도그님의 포스트 내용인즉슨, 이미 포화 상태인 플래시 메모리나 LCD패널에 안주하고 있는 삼성, LG는 단순히 하청업체 정도의 수준밖에 되지 않으며, 애플의 IPAD가 아무리 많이 팔려봤자 부품을 납품하는 삼성, LG의 영업이익은 그리 높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나라 대기업도 창의적인 회사로 체질을 개선해서 부품을 납품하는 을의 관계가 아닌 부품을 발주하는 갑이 되자는 좋은 내용의 포스트였습니다.

아이폰도 그렇고 아이패드도 그렇고 기존에 나와 있는 제품과 기능상, 기술상의 큰 차이는 없습니다.
오히려 하이엔드 제품보다 성능은 떨어지는 면이 많죠.
하지만 사용자 편의성이라든지 컨텐츠 연계성, 제품의 마감은 타 제품을 월등히 능가하고 있습니다.
창의성에서 나오는 조금의 차이가 애플의 성공요인인 듯 합니다.
썬도그님의 생각처럼 국내기업도 그러한 조그마한 차이를 간과하지 않고 조금더 분발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건 그렇고 마침 해외의 ifixit 이라는 사이트에서 아이패드를 분해하는 동영상을 공개해서 소개합니다.
사이트에 들어가 보시면 동영상 뿐만 아니라 조각조각 분해한 사진과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ifixit.com/Teardown/iPad-Teardown/2183/1)

보시면 알겠지만 의외로 복잡하지 않은 제품이 바로 아이패드랍니다.
그러한 아이패드가 앞으로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 나갈지 기대해봅니다.

 




재미있는 그림 - 원일까요? 나선형일까요?

Posted by 호핀
2010. 4. 6. 17:33 theFUN/Fun

위 그림의 푸른색 선은 마치 끊임없이 이어져 있는 나선형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서로 분리된 푸른색 원이랍니다.

아니라구요?

마우스를 가지고 각각의 푸른색 선을 따라 한바퀴 돌아보세요.
각각의 원이라는 것을 금방 아실수 있답니다.^^

하이브리드 카메라 파나소닉 GF1, 올림푸스 펜등에 포서드, 마이크로포서드 렌즈 매칭시켜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는 재미있는 사이트 소개

Posted by 호핀
2010. 3. 24. 14:39 IT/IT관련 정보/글


파나소닉, 올림푸스등 포서드 진영의 카메라와 렌즈를 매칭시켜서 시뮬레이션 해볼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 소개합니다.


파나소닉과 올림푸스에서 나온 모든 카메라에 포서드 또는 마이크로포서드 렌즈들을 장착시킨 모습을 미리 볼수 있도록 시뮬레이션 해주는 사이트입니다.  특이한 것은 신형렌즈 뿐만 아니라 구형 수동렌즈도 장착시켜볼수 있다는 점이네요.
그뿐만 아니라 카메라의 색상이 여러개 있다면 색상별로 살펴볼수가 있어 편리합니다.  상하좌우전면후면을 돌려가면서 살펴볼수도 있고, 프린트도 가능해서 상당히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포서드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간단한 사용법 소개


1.  포서드 카메라를 선택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2.  파나소닉 GF1,올림푸스 펜등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를 선택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3.  매칭시킬 포서드 렌즈를 선택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4.  매칭시킬 마이크로 포서드 렌즈를 선택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5.  몇몇 수동렌즈를 선택해서 매칭시킬수 있는 메뉴입니다.
6. 상하좌우전후면을 보실수 있으며, 색상도 선택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그밖에 보고 있는 화면을 프린트 할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  >사이트 방문하기 [링크] -> http://www.four-thirds.org/en/products/matching/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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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카메라 완벽비교 - 올림푸스 E-P1,E-PL1,E-P2, 파나소닉 GF1, 삼성 NX10

Posted by 호핀
2010. 3. 24. 13:20 IT/IT관련 정보/글

 


요새 하이브리드/미러레스 카메라의 열기가 뜨겁지요?


DSLR 카메라의 가격이 많이 하락하면서,
프로사진가도 아니고, 사진을 취미로 하지 않으신 분들도
DSLR 카메라를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DSLR카메라는 아무래도 휴대가 불편하고, 조작법이 복잡하여,
서브 카메라로 똑딱이 카메라를 사서 같이 사용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미 DSLR카메라의 고화질, 고성능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에게
똑딱이의 화질은 아무래도 부족한 것은 사실이죠.

똑딱이 카메라와 DSLR 카메라의 장점을 모두 살린 카메라가 바로
하이브리드/미러레스 카메라입니다.
DSLR 카메라의 장점인 고성능, 고화질에다가 휴대성까지 모두 갖춘 카메라이지요.

작년말을 기점으로 하이브리드 카메라가 계속 출시되고 있고,
기존의 올림푸스, 파나소닉의 마이크로 포서즈 진영 뿐만아니라, 이미 시장에 뛰어든 삼성에다가
소니까지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올해 하이브리드 시장은 후끈 달아오를 예정입니다.

저역시 잘 쓰고 있던 DSLR 소니 A350 카메라와 렌즈들을 모두 팔아치우고 파나소닉 GF1으로 갈아탔습니다.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사면서 제품별 비교표를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사실 성능은 비슷비슷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성능과 휴대성을 감안하면 아직까진 파나소닉 GF1이 가장 우수한 것 같네요.
비교적 작은 크기에, 우수한 동영상 성능, 빠르고 정확한 AF등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올림푸스의 다양한 제품과 삼성의 큰 센서에서 나오는 고화질도 무시하긴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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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줄 알았던 구글 애드센스 수입을 되찾다

Posted by 호핀
2010. 3. 22. 18:18 블로그/블로그 수익

단가가 많이 떨어진 애드센스는 더이상 돈벌이가 될 수 없다고 많은 블로거들이 생각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CPC광고중에 애드센스만한 광고업체는 없습니다.

큰 돈벌이는 되지 않을지 몰라도 열심히 블로깅을 하면 담배값 정도는 나오기도 하고,
키워드나 포스트 내용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자유롭게 블로깅을 하면서
수입을 얻을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애드센스가 알아서 문맥광고를 해주니까요.)

다른 블로그 광고 형태인 제휴마케팅등은 일단 포스트 내용에 많은 노력이 들어가야하고,
주제 역시 자유롭게 선정할 수 없습니다. 
저역시 제휴마케팅 광고를 조금 해보곤 있지만 여러모로 회의가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애드센스를 이용하면서 가장 큰 불만은

낮은 단가외에도
과거 수표로 지급 받는 방식일 경우 겪게 되는 불편함이었습니다.
수표환전의 번거로움은 둘째 치더라도,
수표 분실시 재발행하기란 굉장히 어려웠거든요.

구글코리아에 재발행 요청 메일을 보내도,
메일량이 많다는 자동회신이 전부였습니다.

메일을 통해 항의하고 회신을 받으신 블로거들도 계신 것같기도 한데,
저는 제대로 된 회신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다행히 최근에는 웨스턴 유니언  퀵캐시를 통해서 편하게 송금받을 수 있어
과거의 불편함은 모두 해소되었습니다.

※ 관련 포스트 [링크] ‘웨스턴 유니언 캐쉬로 손쉽게 받기’ –> http://thefun.kr/589


문제는 예전에 분실된 수표로 인하여 받지 못한 구글 수입입니다.
저같은 변방 블로거의 수입이야 뻔하지만,
몇달이 걸려 백달러를 겨우 넘기는 상황에서는 백달러 짜리 수표라도 너무 아쉽더군요. 

몇번 메일을 보내도 처리가 되지 않아,
구글이 벌이는 자선사업에 기부를 했다고 포기했었더랍니다.

※ 관련 포스트 [링크] ‘구글에서 온 특별한 선물’  –> thefun.kr/547

그런데 오늘 애드센스 지급내역을 살펴보니

지난 2009년 2월 20일에 발행되었었지만, 수표분실로 포기했던 금액이
2010년 3월 3일부로 ‘수표 유효기간 만료 – 수입에 적립됨’ 란 메세지와 함께
적립되었더군요.

구글로 부터 특별한 메세지나 메일을 받은 것도 아니고
최근에는 못받은 수입은 아예 포기한 상태라 더이상 메일도 보내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아마도, 구글의 시스템에 의해 자동 정산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 수표의 지급 기한을 6개월로 알고 있었는데 구글 도움말을 살펴보니 1년이네요.
그리고 지급이 정지될 경우 자동으로 적립이 되는군요.
예전에도 그랬는지 최근에 정책이 바뀐건 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뭏든 저처럼 수표 분실등으로 못받은 애드센스 수입이 있다면
1년만 기다리시면 받으실 수 있다는 사실은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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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의 새로운 휴대폰 리마크(Remark, LG-LN240), LG COOKIE PLUS(LG GS500), 두번째안드로이드LG-GT540, Pop폰등

Posted by 호핀
2010. 3. 22. 15:06 IT/IT관련 정보/글

LGEPR님이 촬영한 LG전자, ‘CTIA 2010’서 첨단 휴대폰 선보여 .

LG전자가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이동 통신 전시회 ‘CTIA 2010’에 참가, 첨단 휴대폰들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LGEPR님이 촬영한 Pop폰.
새로운 풀터치폰 ‘팝'

LGEPR님이 촬영한 LG COOKIE PLUS(LG GS500).
또하나의 새로운 풀터치폰 COOKIE PLUS(LG GS500)

 LGEPR님이 촬영한 LG전자, ‘CTIA 2010’서 첨단 휴대폰 선보여 .
쿼티(QWERTY) 자판의 메시징폰 ‘리마크(Remark, LG-LN240)’ 쿼티 키패드를 장착해 사용이 편리한 안드로이드폰 'LG-GW620'

LGEPR님이 촬영한 두번째안드로이드LG-GT540.
두번째안드로이드LG-GT540

LG전자가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이동 통신 전시회 ‘CTIA 2010’에 참가, 첨단 휴대폰들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는 446평방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전시공간에도 고객 인사이트를 적극 반영했다.
북미 고객들의 생활 조사 결과를 토대로, △ 사회 교류 중시형, △ 일과 업무의 균형을 원하는 비즈니스맨, △ 휴대 폰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신세대, △ 중•장년층 등 4가지 유형으로 세분화 해, 해당 유형별 맞춤 제품 총 30 여종을 전시했다
특히, LG전자는 쿼티(QWERTY) 자판의 메시징폰 ‘리마크(Remark, LG-LN240)’를 최초 공개하며 북미 메시징폰 시장 우위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리마크(Remark)’는 주머니에 들어가는 크기와 회사 이메일 계정의 푸시이메일 기능을 갖췄고, 스프린트(Sprint)社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 키패드 면적을 최대로 키워 쿼티 사용성은 극대화 했고, 재활용 플라스틱을 이용한 친환경 휴대폰이다.
또, LG전자의 두번째 안드로이드폰 ‘LG-GT540’을 비롯, 퀄컴 스냅드래곤을 탑재해 미국 내 가장 빠른 속도 를 구현하는 ‘엑스포(LG-GW820)’, 쿼티 키패드를 장착해 사용이 편리한 안드로이드폰 'LG-GW620', 윈도 모바 일 6.5 버전 운영체제를 탑재한 ‘LG-GW550’‘LG-GM750’ 등 스마트폰들도 대거 전시한다.
최근 출시한 ‘쿠키 플러스(LG-GS500)’, 아레나, 팝 등 다양한 풀터치폰도 함께 선보인다.
LG전자는 차세대 이동통신서비스인 LTE(Long Term Evolution) 단말을 이용, 세계 최고 의 100Mbps의 다운로드 및 50 Mbps의 업로드 속도로 대용량 풀HD급 영상은 물론 동영상 컨퍼런스, 웹 서핑 등을 실시 간 시연한다.
이외에도, PC–웹(Web)–휴대폰간 콘텐츠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LG 에어 싱크(LG Air Sync)’ 기술도 공개한다.
한편, 美 이동통신산업협회 (CTIA, Cellular Telecommunications Industry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 는 LG전자를 비롯 노키아, 모토롤라 등 세계 1,100여 개의 이동통신 관련업체가 참가한다.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북미사업부장 황경주상무는 “북미 고객 인사이트 발굴을 기반으로, 더욱 세분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들을 지속 출시해 북미 휴대폰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미있는 사이트 소개-파리의 전경을 한눈에 (2346장의 사진으로 만들어진 파노라마 사진)

Posted by 호핀
2010. 3. 19. 18:06 IT/IT관련 정보/글


재미있는 사이트가 있어 소개합니다.
2,346장의 사진을 이어 붙여 파리의 전경을 파노라마로 만들어 감상할 수 있도록 한 사이트입니다.

마우스를 이용하면 이동 및 확대를 자유롭게 하면서
파리 시내 곳곳을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클릭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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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5D Mark II  2대에 300미리 렌즈와 텔레컨버터(600mm)를 사용하여 일일이 찍어
‘autopano’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파노라마로 만든 사이트입니다.

26메가 화소의 카메라로 총 2346장의 사진을 찍어 26기가 픽셀(354159x75570)의 효과를 냈다고 하네요. 
면적으로는 총 600 제곱 평방 미터이고, 프린트 해도 크게 무리가 없을 정도로 좋은 화질이랍니다.

참고로 촬영시 사용한 세팅을 알려드립니다. 

         2배 텔레컨버터를 사용한 300mm f4.0렌즈 (600mm f8.0에 상당)
         매뉴얼 포커스, 라이브 뷰 사용   
         보다 선명한 화면을 위해 조리개는 F13 사용   
         감도는 Iso 800    
         셔터스피드는 1/800초   
         CF메모리 16GB를 사용하여 RAW 촬영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시면 알겠지만 초상권 보호를 위해 사람들은 인위적으로 지운것 같습니다.
그나마 보이는 사람들도 얼굴부분은 블러처리를 했네요.
사람 찾기 한번 해보세요. 재미있답니다.

파나소닉 코리아 하이브리드 카메라 GF1 판매정책 이상하다?

Posted by 호핀
2010. 3. 18. 14:58 IT/IT관련 정보/글

그동안 잘 써왔던 DSLR 소니 A350과 소니 미놀타 렌즈들을 헐값에 팔아 치우고 하이브리드 카메라 파나소닉 GF1으로 넘어왔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넘어갈 예정이지요.

사실 이미 결재는 했습니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게도 쇼핑몰마다 물건이 없네요.
결국 2주 정도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파나소닉 코리아 정품 제품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네요. 최근 TV광고등으로 인지도가 부쩍 높아져 제품이 많이 팔리나 봅니다.

 


 

마케팅과 따로 노는 제품 수급?

지난 밴쿠버 올림픽부터 '칼로 DSLR을 잘라내어 작은 크기를 강조하는 GF1 CF'가 TV에 많이 방송되었습니다.
지하철 무가지등 매체 광고도 눈에 띄게 늘었구요.
예전에도 파나소닉 카메라의 TV광고가 있긴 있었지만 이번처럼 공격적으로 한 적은 없었던 것으로 보아
GF1에 거는 파나소닉 코리아의 기대가 큰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GF1의 부족한 물량입니다. 
광고를 보고 제품에 호감을 느껴 사려고 하는데 2주일을 기다려라?
심지어는 일부 쇼핑몰에서는 웃돈을 얻어 파는 경우도 많습니다.

마케팅에 적지 않은 돈을 쏟아 붓고도 물량이 없어 제품을 팔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판매전략의 실패입니다.
비록, 파나소닉의 전체 시장에 비해 한국시장이 크지 않다고 해도 파나소닉 정도 규모의 회사가 판매량 예측을 이 정도로 한다는 것은 섣뜻 이해가 안되네요.

더군다나…


가격정책은 더 엉망!!!

일반적으로 일본산 전자제품은 일본 내수와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가격이 꽤 차이가 납니다. 
이는 환율의 영향등 판매사의 가격정책에 따라 차이가 나는 거지요.
하지만, GF1의 경우 그 차이가 너무 커 쉽게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정품과 내수의 차이는 약 22만원, 일본 현지에서 최저가로 구입할 경우는 거의 40만원 차이가 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제품의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국내 정품도 최저가, 최고가의 가격차가 무려 37만원이나 납니다.
(참고로 현재 정가는 20mm 렌즈킷 기준으로 1,198,000원입니다.)

물론 최저가는 현금 구매에 한하고 현재 재고가 없어 입금 후 1~2주를 기다리는 조건이고 최고가는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 바로 구매가능 하다는 차이는 있지만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욱 이상한 것은 선호도가 높은 화이트 모델인 경우 성능의 차이는 전혀 없이 색상만 다를 뿐인데도 5~6만원의 추가금을 받고 팔고 있다는 것입니다.



 

 Looking out the Window


결론은 기다려라!!!

저야 이미 사용하던 카메라와 렌즈를 팔아 치운 상태라 울며 겨자 먹기로 결재를 해버린 상태지만,
혹 GF1을 구매하려고 마음 먹으셨다면 조금만 더 기다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의 수급상황이 좋아지고,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1~3개월 후에 구매하시는 것이 현명한 판단 같으니까요.
아니면, 상태가 좋은 중고(사실 발매한지 얼마 되지 않아 상태가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제품을 사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때, 주의하실 점은 일본 내수 제품은 일본어밖에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또, GF1 정품은 본체만 따로 팔지 않는 다는 것도 참고하셔야 겠네요.

최근 파나소닉 코리아의 대표이사가 한국인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랫동안 영업마케팅 부문에서 일하시던 분이 대표이사를 맡게 되었다는 군요.
한국인 대표이사는 이번이 처음이라는데, 
예전과는 다른 파나소닉 코리아를 기대합니다.

공짜로 안드로이드폰을? SHOW LG 안드로-1 (LG KH5200)

Posted by 호핀
2010. 3. 12. 09:31 IT/IT관련 정보/글

얼마전에 소개시켜 드린 적이 있는 국산 1호 안드로이드폰 KH5200이 공짜로 풀리기 시작했군요. 기계값이 60만원이 넘지만, KH5200을 출시하는 KT측에서 국산 1호 안드로이드폰이자 KT에서 최초로 출시하는 안드로이드폰임을 감안 파격적인 보조금을 책정했답니다.

애플 ‘아이폰' 출시때 이미 한차례 파격적인 보조금을 지원한바 있는 KT는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이번에도 최대 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2년 약정에 특정 요금제를 선택하면 공짜로 스마트폰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네요.
공짜폰을 흔히 버스폰이라고 하는데요...안드로이드폰이면서 공짜폰인 KH5200을 버스로이드폰이라고도 한다네요.^^

 
(금일자 다나와 최저가)

 

공짜로 KH5200을 구매하기 위해선 두 가지 조건 이 붙는 것 같습니다.

       2년 약정 기본으로,,,
    번호이동을 하는 조건이어야 하고,
    요금제 지정 조건입니다.

 

↑ (모 쇼핑몰 판매조건) 

요금제는 기본료 35,000원짜리 i 슬림요금제인데 무료통화 150분에 무료 sms 100건, 무료 data 100mb를 제공하는 요금제입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그럭저럭 쓸만한 요금제인것 같네요.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KH5200은 안드로이드 OS 중에서 구버전인 1.5가 탑재되어 여러가지 제약이 따를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안드로이드 어플은 하위호환성이 없어 실행이 안되는 어플이 많을 수도 있다는 군요.

예전에 KH5200에 대하여 포스팅할때 자세한 사양과 장단점을 올려놓았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LG전자의 첫 안드로이드 폰 '안드로-1(andro-1,LG-KH5200)' 살펴보기 –> http://thefun.kr/604

요즘은 동네 핸드폰 가게에 가지않고도 인터넷으로 편하게 구입할 수 있더군요. KH5200을 무료로 구입할 수 있는 쇼핑몰을 몇군데 링크해놓았습니다. 조건은 다 똑 같으니, 평소 즐겨 이용하는 곳을 택하면 될것 같네요.


LG전자의 첫 안드로이드 폰 '안드로-1(andro-1,LG-KH5200)' 살펴보기

Posted by 호핀
2010. 3. 10. 13:30 IT/IT관련 정보/글


그동안 윈도우 모바일용 스마트폰만 출시해왔던 LG전자에서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채택한 안드로-1을 출시했습니다. 사실 과거 LG전자의 스마트폰은 성능과는 별도로 잦은 버그로 소비자의 외면을 받아왔습니다. 기기 자체의 완성도라든지 성능은 타 업체와 비슷하든지 더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실 사용시 겪는 불편함은 윈도우 모바일 자체의 결함도 한 몪 했다고 봅니다.

이러한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운영체제인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채택한 점은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봅니다. 안드로이드 자체의 신속성, 확장성이라는 장점을 잘 살린다면 그동안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하던 LG전자에게 하나의 돌파구가 될 수도 있을테니까요.



  ▣ LG전자 CYON ‘안드로-1(LG-KH5200)’주요 제원 ▣ LGEPR님이 촬영한 LG전자, 첫 국산 안드로이드 탑재폰 ‘안드로-1’ 출시 .


· 모델명: LG-KH5200 (KT)
· 디스플레이: 3.0인치 HVGA (320 x 480)
· 색상: 검정색, 흰색(4월 출시)
· 크기: 109 x 54.5 x 15.9 mm
· 내장메모리: System Memory 4Gb NAND FLASH + 2Gb SDRAM
           User Memory 약 170MB
· 외장메모리: Micro-SD 지원 (Max. 32GB)
· 연결방식: Wi-Fi 무선랜, HSDPA+GSM
· 카메라: 500만 화소 (LED Flash 지원)
· 배터리: 1,500mAh (2개)
  - 연속통화: 약 462분 이상
  - 연속대기: 약 625시간
· O/S: Google Android
· 기타: 안드로이드 웹킷 브라우저, Dvix, Wi-Fi, 비디오코덱, GPS,
· 블루투스2.0, MP3플레이어, FM라디오, 3.5파이 이어폰잭 등 지원
· 가격: 60만원대

 


lightbulb  안드로-1의 장, 단점 살펴보기

안드로 1의 최대 장점은 아무래도 가격 경쟁력입니다. 경쟁 제품보다 20~30만원 싼  가격은 스마트폰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 뿐만 아니라 기존 사용자에게도 매력적입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스마트폰에서는 드문 쿼티 키보드를 채택함으로써 문자메세지나 트위팅등 SNS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

저는 현재 쿼티 키보드를 내장한 엑스페리아 X1을 사용중인데, 상당히 유용합니다. 익숙해지면 일기 정도는 쉽게 쓸수 있을 정도니까요. 필기인식을 이용한 입력은 아예 사용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사용해보신 분들은 모두 공감하실것 같네요.

반면 단점도 커보이는데요. HVGA라는 이상한 해상도의 3인치 화면은 상당히 의외입니다. 요즘 스마트폰의 추세가 고해상도 고화질 디스플레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러합니다. 아마도 이번 제품은 보급형으로 향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 진입의 시험대 역할을 하는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밖에 내장메모리의 고용량이라든지, 대용량 배터리, 500만 화소의 카메라폰등은 비교적 훌륭하다고 볼수 있겠네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가격대비 우수한 제품이네요. 다만, 해상도라든지 아직 완전히 검증되었다고 보기 어려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등을 감안한다면, 출시후 3~4개월이 지난 후 사용자들의 평을 들어보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장점 요약
   비교적 저렴한 가격  
   쿼티 자판
   대용량 배터리 
   고용량 내장 메모리

 단점 요약
  320 x 480의 낮은 해상도  
  미검증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LG전자의 새로운 풀터치폰 쿠키 플러스, 쿠키 프레시

Posted by 호핀
2010. 3. 8. 14:26 IT/IT관련 정보/글

 

LG 전자의 보급형 풀터치폰인 쿠키폰이 새로운 제품을 내놓았나봅니다.  기존 쿠키폰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사용하기 쉬운 UI로 1000만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고 하는데요. 이번 쿠키폰 역시 전작과 유사한 컨셉으로 출시되는 모양입니다.

전작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SNS기능의 강화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페이스북, 트위터등 SNS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이네요. 그 밖에 3.5파이 이어폰 짹의 채용등 사용편의성을 높인 점도 눈에 띄이네요.

다만, 이 제품은 스마트폰은 아니라는 점을 참조하세요.




“디자인도 기능도 업그레이드한 쿠키폰!!”
LG전자, 새로운 ‘쿠키폰’ 시리즈 2종 50개국 출시

추가 이미지 : http://www.flickr.com/photos/lge/sets/72157623575393140/

LG전자(066570, 대표 南 鏞, www.lge.co.kr)가 현재까지 1,200만대 이상 팔리며 큰 인기를 모은 ‘쿠키폰’의 후속 ‘쿠키 플러스(Cookie Plus, LG GS500)’와 ‘쿠키 프레시 (Cookie Fresh, LG GS290)’ 등 2종을 3월 유럽지역을 시작으로 아시아, 중남미 등 50개국에 출시한다.
이번 쿠키폰 2종은 유선형 테두리를 적용, 손에 잡는 느낌과 디자인을 강화했다.
특히, ▲초기 화면에 친구가 보낸 이메일/문자메시지/페이스북 메시지 수를 아바타로 표현하는 ‘라이브 스퀘어 (Live Square)’ ▲손으로 직접 그린듯한 귀여운 아이콘으로 구성한 ‘카툰 UI’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바로 접속이 가 능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특화기능 등 강력 한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를 탑재했다.
‘쿠키 플러스’는 3G 네트워크를 적용해 빠른 속도로 SNS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 또, 인터넷 화면에 직 접 손으로 글씨나 그림을 써 바로 전송할 수 있는 ‘에디터블 스크린 샷 MMS(Editable Screenshot Multimedia Messaging Service)’ 기능도 내장했다.
300만 화소 카메라, 음악 감상에 편리한 3.5파이(Φ) 이어폰 잭, 푸시(Push) 이메일 서비스, 블루투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한다.

‘쿠키 프레시’는 빨강, 파랑, 분홍, 보라, 연두, 은색 등 10여 종의 색상을 동시 선보였으며, 테두리 두께 를 줄여 쥐는 느낌을 높였다. 200만 화소 카메라, 3.5파이 이어폰 잭, 푸시 이메일 서비스, FM라디오 녹음 등을 지원한다.
LG전자는 이번 ‘쿠키 플러스’와 ‘쿠키 프레시’를 ‘풀터치폰 대중화’ 개념을 업계에 첫 도입해 1,200만대 를 판매한 쿠키폰, 100일만에 100만대를 판매한 ‘팝(Pop)폰’에 이은 또 하나의 실속형 풀터치폰 히트작으로 육성할 계획이 다.
LG전자 MC사업본부 안승권 사장은, “LG전자는 유행을 선도하는 디자인, 성능, 경제성 등 삼박자를 모두 갖춘 쿠키폰 시리즈를 지속 선보여 풀터치폰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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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뷰 추천 ‘3219’의 비밀 – 김연아와 ‘다이어트 바이블’ 블로그

Posted by 호핀
2010. 2. 27. 09:54 블로그/다양한 주제관련 블로그


다음뷰 추천수 3219를 보신적 있으신가요?
제가 포스팅을 하고 있는 중에도 계속 추천수가 올라가겠지요.
바로 셀러오님의 다이어트 바이블  (http://dietbible.tistory.com/ )블로그의 포스트입니다.


2009년 8월에 개설한 블로그인데 벌써 방문객수가 260만명을 넘어섰군요.
대단하지요?
그런데, 의외로 포스팅수는 103개에 불과합니다.
블로그를 개설한지 더 오래되고 300개가 훨씬 넘는 포스트를 가지고 있는
제 블로그는 아직도 60만명을 못 넘어섰는데 말이죠.

셀러오님이 다이어트에 관련된 책도 내고, 다이어트 카페도 크게 운영하신 경험이 있는
능력있는 분이시라는 것을 감안해도 무언가 특별한 비결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셀러오님의 다이어트 서적 자세히 보기

저는 최근에 블로그 마케팅에 관심을 두고 블로그로 어떻게 하면 수익을 많이 올릴수 있을까 연구중이거든요.

⊙ 제가 블로그 수익에 관심을 둔 이유가 궁금하신 분은 보세요 -- > http://thefun.kr/583

모두 아시겠지만 블로그로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정수준 이상의 방문객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현재 블로그 환경에서는 무엇보다 포털사이트의 메인에 등극하는 것이 방문객 확보의 가장 큰 힘이 되고
일반적인 블로거라면 배타적인 네이버 보다는 열린 환경인 다음의 메인에 오르는 것이 그나마 힘이 덜 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다음뷰 추천수가 어느 정도 확보되어야 담당자의 눈에 띄게 되죠.
(물론 메인에 오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포스트의 질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리하자면

'양질의 포스트' -> '다음뷰 추천수 상승' -> '다음 메인 등극' -> '방문객수 폭탄'
이라는 공식이 성립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양질의 포스트와 다음뷰 추천은 정비례 관계가 아니라는 점에서 고민이 생기죠.

다음뷰 추천수 1152를 기록하고 있는 셀러오님의 포스트 http://dietbible.tistory.com/142
가만히 들여다 보니 다음뷰 추천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비밀을 조금은 알 것 같더군요.

 

다음뷰 추천수 3219의 비밀은?

타이밍에 맞는 주제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을 선정하라!

'김연아처럼 날씬하게! 양말신고 체지방 태우기!'
셀리오님의 포스트 제목입니다.
김연아가 바로 금메달을 따 온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시점에 올린 포스트지요.
게다가 양말을 신고 체지방을 태운다니 상당히 궁금증을 유발하는 제목이지요?

다음뷰 추천을 유도하는 문구와 배치를 하라!

포스트를 보시면 알겠지만 본문 중간에 다음뷰 추천 버튼이 있습니다.
추천버튼 옆의 '←바쁘시겠지만 손가락과 표 꾹! 눌러주시고 읽어주셔요~ 감사합니다! ☞ ' 라는 문구도
왠지 친근감이 가네요.
이렇게 본문 중간에 추천 버튼을 넣은 포스트는 처음 봅니다.
본문의 가독성을 해치는 단점은 있겠지만 추천수를 늘리는 효과는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적절히 이용하라!

포스트내에 글보다는 사진, 동영상이 더 많습니다.
글은 주로 사진과 동영상을 설명하는 내용이지요.
딱딱한 글보다는 사진과 동영상이 방문객의 관심을 더 많이 끄는 건 당연하겠지요?
다른 사람의 자료를 스크랩 한 것이 아닌 셀리오님의 자체 자료이니 더욱 효과가 크겠지요.
다른 곳에 가면 볼 수가 없으니까요.


나름대로 다음뷰 추천의 비밀을 정리해보긴 했는데 역시 실천이 문제군요.

저도 '김연아'에 관련된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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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최신 노트북 미니X200, T280 살펴보기

Posted by 호핀
2010. 2. 22. 17:27 쇼핑/지름신

올해 들어 많은 신제품 을 발표하고 있는 LG전자에서 이번에 넷북 X200과 노성능 노트북 T280을 발표했네요.

바로 10.1인치 화면과 무게 1.2킬로그램으로 작고 가벼운 '엑스노트 미니X200', 11.6인치 화면과 1.39킬로그램의 휴대성과 고성능을 겸비한 'T280'시리즈인데요.

과연 잘 팔릴 만한 제품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X200의 특징 하나, X200은 넷북중에서도 2세대 넷북 플랫폼 '파인 트레일 엠(Pine Trail-M)을 채택하여 고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X200이 채택한 Pine Trail은 새로운 Atom 프로세서(코드네임 Pineview)와 Intel의 NM10 Express 칩셋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모리 컨트롤러는 외부 칩셋에서 Atom 프로세서에 내장되었고, 그래픽 또한 내장됨으로써 이 45nm 공정으로 제작된 칩셋은 구형 Atom과 945GSE 칩셋보다 훨씬 적은 전력을 소모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요약하자면 비슷한 성능에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하는 플랫폼이란 말이죠.

X200의 특징 둘, 또 다른 특징으로는 1366 x 768급 고해상도 LCD를 들 수 있습니다.

넷북을 써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기존의 1024X600의 해상도는 여러가지로 굉장히 불편했던 것이 사실이거든요.

심지어는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메뉴가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어 실 사용에는 불편하기 그지 없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해상도 때문에 넷북을 팔아 버리고 울트라 씬으로 갈아탔거든요.

1366 x 768급의 해상도는 와이드에 특화된 해상도로 주로 울트라씬 노트북에 많이 채택된 해상도입니다.

그 밖에 2개 메모리 슬롯, ATOM N450 프로세서와 GMA3150 그래픽, 일반 노트북 수준의 300Mbps 무선랜, 테두리를 없앤 화면, 한글 입력이 편리하도록 '쉬프트(Shift)'키를 키우고 조약돌 모양을 딴 키보드, 반짝이는 흰색 바탕에 내부 오렌지/라임 색상으로 세련미를 강조한 유선형 디자인등의 특징이 있지만 타 제품과 큰 차별점은 없어 보입니다.


여기서 넷북을 사시려고 고민하시는 분께 제 경험에 비추어 간단한 조언을 해드릴께요.

넷북 을 살 때 고려해야 할 점

  1. 가격 : 50만원대미만일 것. 그 이상이면 울트라씬이나 저가 노트북을 사는 것이 낫다.
  2. 배터리 : 6셀이상 구동시간 5시간 이상일 것. 그 이하면 휴대의 의미가 없다. 가볍다고 다가 아니다.
  3. 해상도 : 1366 x 768 이상일 것. 기존의 1024X600는 앞서 말했듯이 여러가지 상황에서 좌절할때가 많습니다.
  4. 정확한 용도 : 넷북은 말그대로 인터넷 서핑과 문서작업 정도에 특화된 노트북입니다. 게임이나 고화질 그래픽 작업은 무리라는 것을 미리 감안하셔야 합니다.
  5. 메이커 : 넷북에서는 굳이 A/S를 생각해서 대기업 제품을 사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A/S할 일이 거의 없고, 대기업 제품의 가격 거품이 꽤 있는 편이거든요.


엑스노트 T280'는 인텔 코어2 듀오 SU7300 (1.3GHz 3MB Cache)를 채택한 울트라씬 노트북입니다.

2GB DDR3 메모리, 1366 x 768급 해상도등의 평이한 제원입니다. 동영상 재생시 5.5시간의 배터리 타임도 울트라씬 노트북에서는 평균적인 수준입니다.

기존의 제품과 차별점은 e-sata포트가 있어 빠른 전송이 가능하다는 점(사실 USB3.0이 나올 예정이니 이점은 거의 메리트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주름 치마를 형상화한 검정/분홍 색상 외부 덮개와 은색(플래티늄 실버)의 내부 디자인 조합으로 명품 가방과 같은 느낌을 주는 디자인 정도네요.

이외에도 부팅 없이 빠르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온(Smart On)' 기능에, 메일 수신, 문서 파일 보기, 유투브(You Tube) 동영상 감상 등이 추가된 '스마트 온 2.0'을 탑재했다고 하네요.

사실 저는 이런 부분보다 별도의 그래픽 프로세서를 채택하여 그래픽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더 큰 메리트가 있다고 보는데, 아마도 가격이라든지, 기존의 노트북라인과 차별성이라든지 하는 이유로 쉽게 탑재하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두 제품의 현재 가격 경쟁력은?

다나와 기준으로 X200의 최저가가 60만원대 후반, T280의 최저가가 100만원대 초반입니다. X200은 넷북치고는 가격이 쎈 편인데 예전 LG의 넷북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입니다. 다만, 동일 해상도의 소니의 넷북이 더싸다는 것은 알아 두셔야 하겠네요. 반면, T280은 비슷한 성능의 울트라씬 노트북과 비슷한 가격이네요.


 호핀이 추천 하는 넷북과 울트라씬 노트북

 
 HP Mini 5101 VT183PA

인텔 / 아톰 / N280 (1.66GHz) / LED 백라이트 / 눈부심 방지 / 10.1인치 / 1366x768 / 160GB / 1GB / 옵션(선택사항) / XP Home / 인텔 / GMA 950 / 시스템 메모리 공유 / 1.3Kg / 6cell / 1Gbps 유선랜 / 802.11n 무선랜 / D-SUB / 웹캠 / 블루투스 / 멀티 리더기 / 블록 키보드 / 색상: 블랙
 HP 미니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무난한 성능으로 인기가 높은 넷북 시리즈입니다. 이 제품은 1366x768해상도를 갖추고도 가격은 50만원대 초반으로 착한편입니다.

   검색해보니 여기가 최저가네요.
   최저가 롯데쇼핑 방문하기  
 
 ASUS UL30Vt-QX017V

인텔 / 코어2듀오 / SU7300 (1.3GHz) / 13.3인치 / 1366x768 / 500GB / 4GB DDR3 / 옵션(선택사항) / 64 비트 / 7 홈프리미엄 / 엔비디아 / 인텔 / 지포스 G 210M / GMA 4500MHD / 듀얼 그래픽 / 512MB / 1.7Kg / 8cell / 100Mbps 유선랜 / 802.11n 무선랜 / HDMI / D-SUB / 웹캠 / 블루투스 / 얼굴 인식 / 멀티 리더기 / 블록 키보드 / 울트라씬 / 색상: 블랙
  ASUS는 넷북의 원조이며 노트북 역시 잘 만드는 대만회사죠. SU7300을 채택하고 지포스G210M을 채택하여 왠만한 게임도 무난하게 돌릴수 있는데다가 8CELL로 배터리도 넉넉합니다.  가격은 110만원대 초반이지만 저가 노트북을 사느니 이 제품을 사는 것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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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수입 웨스턴 유니언 캐쉬로 손쉽게 받았습니다.

Posted by 호핀
2010. 2. 19. 17:22 블로그/블로그 수익

제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붙인지 1년여 만에 처음으로 애드센스 수입을 지급 받았습니다.

사실 그동안 수표는 2번 발행 되었는데 한번은 환전하는 것이 귀찮아 미루다가 6개월이 지나버려 서랍안에만 고이 모셔두고 있고 또 한번은 수표가 분실되어 받아보지도 못했답니다.

다행히 이번에 웨스턴 유니언을 통해 환전하여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생겨 손쉽게 받았습니다.

마치 통장에서 돈을 찾는 것처럼 쉽게 받을 수가 있더군요.

애드센스 수입을 웨스턴 유니언 캐쉬 로 받으려면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먼저, 애드센스내에서 '내계정-지급세부사항'을 수정하여 웨스턴 유니언 캐쉬로 지급받기로 설정을 수정해야 합니다.

기존 수표지급방식에서 웨스턴 유니언 캐쉬방식으로 바꿔야 하는 거지요.

설정이 변경되고, 애드센스 수입이 100달러가 넘어서면 지급이 가능합니다.

 

애드센스 수입 을 은행에서 찾기.

웨스턴 유니언 캐쉬로 지급받기는 현재까지 기업은행에서만 가능하니 가까운 기업은행을 찾으셔야겠지요.

은행에 가실 때 준비물은 MTCN(Money Transfer Control Number) 번호,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MTCN번호는 지급세부사항에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인쇄해서 가셔도 되고 간단히 숫자만 메모해서 가도 됩니다.

은행에 가게 되면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더군요.

애드센스 계정과 같은 영문이름과 영문주소(이건 그냥 한글로 작성해도 됩니다. 은행직원이 영문으로 작성해주시더군요.), MTCN번호만 적으면 됩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환전해서 현금으로 지급해 주시더군요.

비록 그동안 노력한 것에 비해 비용은 크지 않았지만 기분이 정말 좋더군요.

기존 번호를 그대로 쓸 수 있는 저렴한 와플폰

Posted by 호핀
2010. 2. 19. 13:47 IT/IT관련 정보/글

요즘은 3g가 대세이고 스마트폰까지 가세해서 2g폰은 점점더 찾아보기 힘들지요.

하지만 예전 번호를 꼭 그대로 사용해야만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영업하시는 분은 거래처 관리 때문에 그럴수도 있구요. 쓰던 번호에 정이 들어 바꾸기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통화품질 때문에 2g폰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이번에 lg에서 쓸만한 2g폰이 나왔네요.

휴대폰 뒷면이 와플을 연상시키는 엠보싱 처리가 되어있어 와플폰이라고 명명된 이 휴대폰은 셀프 지키미와 셀프 사이렌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위급시 요긴하게 쓸수도 있고, FM 라디오도 상용가능합니다.

카메라는 200만 화소로 조금 낮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사실 휴대폰 카메라에서의 화소수는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쓸만할 것 같습니다.

 


 

LG전자, 실속파 2G 가입자 위한 '와플폰' 출시

 "달콤한 뒤태, 와플폰이 왔다!!" 
LG전자, 실속파 2G 가입자 위한 '와플폰' 출시

LG전자가 색다른 뒤태를 자랑하는 슬라이드 형태의 2G 휴대폰 '와플(Waffle, 모델명: LG-SV770)'을 SK텔레콤을 통해 19일 출시한다.

 

와플을 연상시키는 올록볼록한 엠보싱(Embossing) 무늬의 세련된 뒤태를 연출해 '와플폰'이라 명명했다.  흰색, 검정색, 샴페인 골드 등 3가지 색상으로 다양한 연령대를 공략한다.

와플폰은 011/016/017/018/019 등 2G 번호 유지를 희망하는 실속파들을 위한 제품이다.

위급 상황 시 전화벨, 사이렌 소리로 안전도우미 역할을 해주는 셀프 지키미와 셀프 사이렌 기능을 탑재했다. FM 라디오, 스케줄러 핫키, 블루투스 기능을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조명시간, 밝기, 효과음, 버튼음 등이 자동 조절되는 에코 절전 기능을 탑재해 배터리 소모를 줄였다. 이밖에 두뇌발전소, 스도쿠까페 등 최신 인기게임 5종을 내장했으며 가격은 30만원대 후반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와플폰은 꼭 필요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경쟁력있는 가격을 앞세워 실속파 2G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LG전자 CYON 『와플폰(LG-SV770)』주요 제원 ▣

  - 모델명: LG- SV770(SKT) 
  - 디스플레이: 2.4인치, QVGA Color TFT 
  - 색상: 화이트, 블랙, 샴페인 골드 
  - 크기 및 무게: 104.0(L) x 51.9(W) x 13.5mm / 95g    
  - 내장메모리: 2Gb NAND FLASH + 1Gb SDRAM 
  - 외장 메모리: Micro SD 
  - 카메라: 200만화소 Camera 
  - 배터리: 표준형(800mAh)  
  - 연속통화(표준) : 약 150분 이상  
  - 연속대기(표준) : 약 150시간 이상  
  - 기타주요기능: Bluetooth, Micro SD, 지하철노선도 
  - 가격: 30만원대 후반


더펀 블로그 근황과 블로그로 돈벌기!

Posted by 호핀
2010. 2. 11. 23:47 블로그/블로그 수익

근황을 적게된 이유는 이렇습니다.

최근에 제가 좋아하는 블로거의 블로그를 방문했더니 근황을 적어 두셨더군요. 한동안 블로깅이 뜸하시길래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적어놓으신 포스트를 읽어보니 인터넷을 줄이고 독서등으로 삶을 풍요롭게 지내시더군요.

저는 하루에 한 개의 포스팅이라는 거창한 신년 목표를 세웠지만 마침 연말, 연초 회사일도 바쁘고 아직 구체적인 블로깅 목표도 서지 않아 표류중입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2010년에는 블로깅을 통해 이루고 싶은 한가지 목표를 세웠습니다.

 

블로깅을 통한 돈벌기!!!

사실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것은 적지 않은 노력이 드는 일이라 – 비록 저처럼 보잘 것 없는 블로그를 운영한다 할지라도- 무언가 노력의 댓가가 있어야 하지 않는가라는 생각에 당분간 블로그를 통한 수익창출을 연구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수익을 극대화 할수 있는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 할거구요.

물론 쉽지 않은 일이지만 제가 알고 있는 몇몇 블로거들은 한달에 백만원정도의 수익을 올리시더라구요. 그 중 두분은 블로그를 시작할 때 방문한 적이 있는지라 조금은 충격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시작한 것은 제가 먼저 였거든요. 저는 아직 수익도 변변치 않고 그렇다고 '파워 블로거'로 특정분야에 명성을 날리지도 못하고 있거든요.

돈도 돈이지만 무엇보다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진하는 두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더군요.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 뒤에 얻는 성취감의 쾌감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블로깅을 통하여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할까요?

관련 파워 블로거의 블로그의 포스트들을 하나하나 읽어보니 몇가지가 눈에 띄이더군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제가 발견한 사실을 공개하자면-사실 너무 뻔한 이야기일수도 있어요.

 

첫째, 꾸준한 포스팅 을 하자.

보통 하루에 적어도 한 개, 평균 2~3개의 포스팅을 하시더군요. 그것도 단순한 인용이나 감상이 아닌 정성들인 포스트들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일정 수준 이상의 방문객을 확보하려는 이유이기도 하고 두번째 팁과 연관도 있어요.

 

둘째, 수익을 올릴수 있는 키워드 를 찾아 관련된 소재를 연구한 뒤에 그 소재를 가지고 포스팅한다.

애드센스를 한다면 애드센스의 클릭율이나 수익율을 잘 살피고 높은 수익을 올리는 포스트를 찾아 유사주제로 포스팅을 하면 되겠죠. 올린 포스트는 적절하게 링크해서 블로그 방문자의 방문시간을 늘리고 충성도를 높입니다. 링크프라이스를 한다면 머쳔트의 사이트를 방문해서 상품을 잘 살피고 관련 내용을 연구해서 방문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포스팅하고 그에 따라 방문자들이 자연스럽게 상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합니다.

 

셋째, 블로그 스킨 을 잘 정리하고 포스트를 작성할때에도 적절한 이미지 사용, 문장의 배치에도 신경을 써서 성의를 보여라.

무엇보다 일단 블로그 스킨을 차별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화려함보다는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줘서 방문자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저와 같은 평범한 블로거는 책을 사서 공부하거나 스킨에 정통한 블로거에게 부탁하는 방법이 있겠지요.

더펀 블로그도 앞으로 블로그를 통하여 돈벌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가지 실험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에게 말씀드린 3가지 팁을 잘 연구하고 노력해서 말이지요. 

그중에서도 우선적으로 지속적인 포스팅에 힘쓸 생각이랍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물론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생각했던 잡지와 같은 블로그라는 기본적인 성격은 유지하려고 노력할거구요. 

목표를 이루게 되면 그 노하우를 여러분들께도 알려드리지요^^(그런날이 오기나 할까요?) 


아바타 3D의 열풍이 교실까지

Posted by 호핀
2010. 2. 10. 15:50 IT/IT관련 정보/글


아바타 3D 가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3D 열풍이 불고 있네요. 이미 3D 상영을 염두에 둔 영화가 제작에 들어갔고 삼성, LG에서도 3D TV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현재는 소니가 가장 앞서 있다고 하는데 삼성이나 LG가 소니를 이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D영상은 영화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분야에 진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교육시장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나 봅니다. 3D를 통하여 교육 집중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랍니다.

머지않아 교실에서 3D 안경을 쓰고 수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을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학교 교실에서도 '3D TV'로 수업한다

'3D 교육시장 잡아라'


LG전자가 3D TV의 주요 수요처로 예상되는 교육시장 선점에 나섰다.

LG전자는 10일 스카이라이프와 공동으로 부산 소재 한바다중학교에 '3D 영어전용교실'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날 3D 영어전용교실에 119㎝(47인치) 3D LCD TV(모델명:47LH50) 2대를 기증했고,스카이라이프는  HD 위성방송 수신장비를 설치, 3D전용 채널을 시청할 수 있게 했다.

LG전자가 3D 교육시장에 뛰어든 것은 3D TV가 생생한 입체영상을 표현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수업을 받는 것과 같은 '몰입교육'에 큰 효과가 있어 관련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3D 영어 교육 컨텐츠의 경우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자유롭게 결합해 마치 학생들이 일상의 여러 가지 상황에서 외국인을 만나 대화하는 효과를 구현해, 다양한 영어 표현을 실감나게 익힐 수 있게 해 준다.

특히 LG전자는 지난해 11월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한 '방과후 컨텐츠 페어'에서 3D에 대한 교육현장의 잠재수요를 확인, 교육시장을 3D TV의 중요한 수요처로 보고 스카이라이프와 공동으로 3D영어전용교실을 준비해왔다.

LG전자는 학교 교실에 3D TV를 보급함으로써 3D TV 활용교육이 활성화되고, 교육용 3D 컨텐츠 개발 또한 본격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한편 3D를 활용한 효과적인 영어 몰입교육을 위해 EBS(한국교육방송공사)도 2010년을 '3D 영어교육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20여 개의 3D 방송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컨텐츠 제공업체들이 다양한 3D 교육컨텐츠를 제작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LG전자와 3D TV 및 3D 방송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 스카이라이프는 올해 1월 1일부터 세계 최초로 24시간 3D 전문 채널인 SKY 3D(채널 1번) 방송을 시작했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 이태권 팀장은 "3D활용 교육효과가 높은 일선 학교의 3D TV보급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며 "최고의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으로 3D 교육시장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 크롬 필수 확장기능 ‘크롬을 더 빠르게 - FastestFox

Posted by 호핀
2010. 2. 8. 14:38 IT/Google / Chrome / 안드로이드

저는 웹브라우져 중에 구글의 크롬 을 쓰고 있습니다.

원래 구글을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MS 익스플로러 의 기능에 실망해서 오래전부터 익스플로러는 버렸지요. 한동안 파이어폭스 를 쓰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구글 크롬으로 바꿨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크롬이 아니라 크롬플러스 입니다.

(크롬 플러스는 이 곳 익스플로러여 안녕! 웹서핑을 보다 빠르게 구글 크롬 플러스 'ChromePlus' 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크롬이 업데이트 되면서 파이어폭스의 다양한 확장기능에 맞먹는 확장기능들이 선보이고 있네요. 초창기에는 별 것 없더니 이제는 파이어폭스를 굳이 쓰지 않더라도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앞으로 그런 다양한 확장기능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포스팅할 예정인데 오늘은 그 중에서 빠른 크롬을 더 빠르게 쓸수 있는 확장기능 을 소개합니다.


FastestChrome 이라는 기능인데 빠르기로 소문난 크롬의 속도를 더 빠르게 도와주는 확장기능입니다. 확장기능에 대하여 잘 모르시는 분은 그냥 아래 박스의 설치하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속도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추가기능이 가능하도록 하는 확장기능인듯한데, 버그가 있어선지 옵션에서 설정이 안되더군요. 

일단, 크롬의 속도를 배가시키고 빠른 검색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본 기능은 잘 작동하니 크롬을 사용하고 계신다면 꼭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FastestChrome - Browse Faster 작성자: yongqli@fastestfox.com

(543) - 사용자 141,139명 - 주간 설치 수: 73,034회

Save time by speeding up repetitive tasks. Get auto-loading of next page, improved searching, and more. Enhance your productivity!


크롬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빨간 원 부분을 클릭하면 확장프로그램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제 예전글  웹서핑, 인터넷 속도를 보다 빠르게 하는 몇가지 팁 소개 를 참고하시면 더 빨리 웹서핑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 도전 성공할까?

Posted by 호핀
2010. 2. 5. 11:14 IT/IT관련 정보/글

해마다 스마트폰 을 출시해왔던 삼성전자가

올해는 스마트폰 시장 공략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공격적인 경영을 선포했습니다. 2010년에는 전년대비 3배이상의 스마트폰을 팔아치우겠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면서 안드로이드 폰 SHW-M100S 을 선보였습니다. 형태는 기존의 옴니아 2와 거의 유사하군요. 많이들 오해하시는데 안드로이드냐 아이폰이냐는 하드웨어적인 특성도 있지만 스마트폰이 구동되는 OS의 특성이 더 중요한 듯합니다. 옴니아 2에 안드로이드 OS를 넣으면 안드로이드 폰이 되고 MS의 윈도우모바일OS를 넣으면 기존의 MS폰이 되는 거죠. 애플이 공개만 한다면 아이폰OS를 넣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윈도우 모바일OS를 사용하고 있는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에도 해외 유저가 개조한 안드로이드 OS를 넣을 수가 있는 겁니다.

(엑스페리아의 안드로이드 OS는 아직 완전하지 않아 실사용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은 MS의 윈도우 모바일 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만을 출시해왔지만 앞으로는 자체 OS인 바다를 포함해서 다양한 OS를 채택한 제품을 출시하여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삼성의 스마트폰 사업부진은

하드웨어자체의 결함보다는 무거우면서도 사용하기 불편한 점이 많았던 MS 윈도우 모바일의 소프트웨어적 결함이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면에서 금번 안드로이드폰 출시와 향후 다양한 OS를 채택한 삼성의 스마트폰은 더 많이 팔릴 것이 분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배타적이고 폐쇄적인 MS 윈도우 모바일과는 달리 개방적인 안드로이드OS등의 운영체제를 사용함으로써 삼성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도 박차를 가할 것이 분명합니다.

다만, 국내의 비싼 무선인터넷 요금이 관건일 것 같습니다.

아마도 스마트폰이 삼성전자의 계획대로 많이 팔리게 되어 스마트폰 저변이 확대된다면 SK, KT등도 무선인터넷 요금을 조금이라도 낮춰주겠지요.

종합하자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전망은 비교적 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단기 전망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아이폰 처럼 하드웨어적인 디자인과 소프트웨어가 완벽하게 조화된 제품을 출시해야 살아남겠지요.


빌립 S7 배터리 리뷰 (추가배터리 저렴하게 구입하는 법)

Posted by 호핀
2010. 2. 4. 17:07 IT/빌립 s7

빌립 S7 은 MID를 표방하는 제품입니다.

또한 변강쇠 배터리 로 유명한 제품이기도 하죠.
하지만 아무리 오래가는 배터리라도 한계가 있는 법.

특히, 휴대하면서 영화감상이나 무선랜을 이용한 인터넷등을 하면 완충한 상태에서 5시간 이상 가기 힘들더군요.

영화만 감상한다면 3편정도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무선랜을 끈 상태에서)

저의 경우 1개로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어 추가 배터리를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가격이 12만원이나 하더군요. 예약구매자들에게는 추가 배터리 50% 쿠폰을 준적도 있는것 같습니다만 아뭏든 12만원을 주고 추가배터리를 사는 것은 너무 부담되는 일입니다.

다행히 절반값에 파는 곳을 찾아 내었습니다.


포장이 꼼꼼하게 되어 있군요. 다만, 포장 박스외에 제품 박스는 없었습니다.


뒷면을 살펴보았습니다. 정품과 똑같이 인쇄되어 있더군요. 아니 정품인듯 합니다.


앞면에도 빌립 로고가 박혀있네요.


혹시나 해서 가지고 있던 정품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동일합니다. 시리얼넘버도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정품과 동일한 시간동안 작동했습니다. 호환 배터리가 아닌 정품배터리 로 봐도 무방할듯합니다.



 
구매하는 법 : 옥션에서 '빌립[viliv] S7 전용 배터리'를 검색하세요.
 정품은 12만원으로 알고 있는데 6만원에 팔고 있네요.


LG전자,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디오스 냉장고 출시

Posted by 호핀
2010. 2. 4. 12:51 쇼핑/지름신

LG전자, 2010년형 디오스 냉장고 출시

'매직도어로 냉장고의 스타일을 바꾸다

LG전자, 2010년형 디오스 냉장고 출시

http://www.flickr.com/photos/lge/sets/72157623222029963/

LG전자가 기존 홈바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스타일의 2010년형 '디오스(DIOS)' 양문형 냉장고를 대거 출시한다.

올해 신제품의 가장 특징은 기존 '홈바' 신개념으로 대체한 '매직도어'

냉장실 도어 상단 전체를 사용하는 '매직도어' 기존 '홈바' 2 이상의 용량으로 국내 최대 크기이다.  

보관 식품 용도에 따라 2, 3, 4 등으로 구조를 바꿀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2단으로 사용 시에는 1.5리터 음료수를 10 가량 보관할 있으며, 3 사용 시에는 윗칸에 치즈 유제품중간칸에는 우유나 캔음료, 아래칸에는 페트(PET) 수시로 꺼내 먹는 음식을 나눠 보관할 있다 .

, 기존 홈바 라인이 사라짐으로써 디자인이 끊기지 않고 매끄럽게 이어져 하나의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주방가구와 어울리도록 돌출형 외부 손잡이도 없앴다. 대신 가로 형태의 '포켓핸들' 적용했다.

냉장고 두께만큼 안쪽으로 홈을 만든 '포켓 핸들' 여닫기를 편리하게 하면서 디자인의 간결함을 완성했다

냉장고 내부의 '진공밀폐 야채실' 기능 용량도 업그레이드했다.

'진공 밀폐 야채실' 더욱 강화된 에어 펌프 기능으로 야채의 산화와 건조를 막아 97% 높은 습도를 유지해 야채 신선도를 지켜 준다. 용량도 12리터 늘어나 기존 대비 75% 넓어졌다.

신제품은 4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를 채용, 소비전력을 기존보다 2.2킬로와트(kWh) 낮췄으며 효율적인 /오프 기능으로 냉기를 빠르게 공급할 있다. 752리터(1 홈바) 기준 소비전력은 33.1킬로와트(kWh) 이다

밖에 탈착이 가능한 '도어 아이스 메이커', 심미성을 가미한 '매직 디스플레이' 기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지난해 선을 보인 이탈리아 디자이너 멘디니의 번째 디자인을 비롯, 하상림, 함연주, 김상윤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을 추가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함이 가미된 디자인 컨셉을 보였다.

LG전자는 5 752리터급 모델 6(230만원 - 270만원대) 출시하고  3월에는 국내 최대 800리터급 대용량 모델 25개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 HAC(Home Appliance & Air Conditioning) 마케팅팀 이기영 팀장은 "올해 디오스 냉장고는 기존 냉장고의 개념을 바꾼 새로운 스타일" 이라며, "앞으로도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 출시를 통해 냉장고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나갈 " 이라고 강조했다

[참고사항] 주요제품 설명

R-T759LBESP / 함연주매직도어, 포켓핸들, New 진공밀폐, 752리터, 샤인                 / 270만원대 

R-T759LBHSP / 하상림 5, 매직도어, 포켓핸들, New 진공밀폐,752리터, 샤인                 / 260만원대 

R-T759MBMTP / 멘디니 2, 매직도어, 포켓핸들, New 진공밀폐,매직 디스플레이,752리터 / 230만원대 

R-T759MBHGP / 하상림 5, 매직도어, 포켓핸들, New 진공밀폐,매직디스플레이,752리터  / 230만원대 


내 아이가 10년 뒤에 탈 자동차는 <SK 엔크린> '미래의 자동차' 위젯

Posted by 호핀
2010. 1. 31. 22:59 IT/IT관련 정보/글

SK 엔크린에서 선보이는 위젯은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내용으로 관심을 끄네요. 바로 전에 선보였던 끝말있기 위젯도 늘씬한 레이싱걸과 가상현실을 이용한 게임 위젯으로 즐거움을 주었었는데요.

이번에 선보이는 위젯도 얼굴이 있는 사진을 올리면 10년뒤의 자동차를 보여주는 신기한 '미래의 자동차' 위젯입니다.

그렇다고 정말 관상을 분석해서 정확한 예측을 해주는 것은 아니구요...

생각해보세요. 1년뒤에 어떤 자동차가 나올지도 모르는데 10년뒤의 자동차를 어떻게 예측하겠습니까^^  하지만 실제로 해보시면 알겠지만 기분좋은 결과가 나온답니다. ^^ 

한순간이라도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바로 이 위젯이 주는 즐거움이겠지요.

어떻게 하냐구요?  이제부터 설명 들어갑니다.

우선 위젯을 설치해야겠지요.
http://carlog.enclean.com/home/widget.futurecar.do 로 가시셔 '위젯 퍼가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미래의 내차 알아보기를 클릭합니다.

이제 사진을 올리시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모자등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측면이라서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 사진, 500k미만의 저 해상도 사진은 잘 안됩니다.


1번 사진을 올렸더니 인식이 되지 않더군요. 손이 얼굴을 너무 많이 가려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2번 사진으로 다시 시도해 봅니다...(제 딸 사진입니다. 아직 돌도 지나지 않았으니 10년뒤면 11살이 됩니다...^^)

이번엔 잘되는 군요. 사진을 스캔중이라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정말 스캔하는 것처럼 노란색 선이 왔다갔다 하는군요. 기대됩니다. 제 아이의 미래의 자동차는 무엇이 될까요?

와우 아우디 R8 이네요. 억대가 훨씬 넘어가는 차입니다. 10년뒤에 제 딸이 자동차를 살만큼 스스로 경제력을 갖추진 못할테니 제가 그정도 경제력을 갖춘다는 이야기겠지요^^ 보기만 해도 즐겁군요...

사진을 등록하고 블로그와 이메일 주소만 입력하고 하단의 응모완료를 누르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카메라와 넷북등이 경품으로 걸려있네요.

우리 아이와 같은 차가 된 사람들이 보이네요. '비'씨도 시간을 내어 위젯을 했군요^^

정체불명은 무엇인가 하고 보니 '나무배'가 나오네요. 은지원씨 차태현씨 이영애씨등 연예인이 총출동 하셨네요.^^

SK엔크린의 '미래의 내차' 위젯은 국내외 멋진 차들의 정보를 쉽게 볼수도 있고 미래의 내차에 대한 즐거운 상상도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위젯입니다. 기간내에 응모하시면 경품도 준비되어 있으니 얼른 한번 해보세요.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 엑스페리아 X1 크기,두께 살펴보기

Posted by 호핀
2010. 1. 27. 23:09 IT/PDA / 엑스페리아 x1


엑스페리아를 쓰기 시작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군요. 여태까지 사용해본 스마트폰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폰입니다.

바로 직전에는 삼성 M4650을 사용했었죠. 4650도 빠른 CPU로 인한 고성능, 작고 가벼운 외관등 장점이 많은 기기였지만 QVGA의 저해상도가 저를 좌절시키더군요. 결국 무인코딩의 편리함이냐 화질이냐의 갈등속에 엑스페리아로 갈아타기로 했습니다. 엑스페리아는 WVGA의 고해상도도 고해상도이지만 동급의 옴니아와 비교해봐도 더 선명하고 색재현력이 우수한 것 같습니다.


 

같이 놓고 찍어보니 의외로 길이 차이가 별로 나지 않네요. 정확한 사양은 예전글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 엑스페리아 X1 사양 살펴보기 을 참조하세요. 화면크기도 가로는 오히려 넓어 보이네요. 세로는 당연히 엑스페리아가 더 깁니다.


두께는 M4650이 조금 얇습니다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엑스페리아는 쿼티 키보드를 내장하고 있으니 이정도면 양호하다고 생각되네요.

가로로 뉘여서 본 사진입니다. 엑스페리아가 좀더 두꺼운 것을 알수 있지요. 4650은 그냥 핸드폰과 유사한 크기입니다.  이렇게 놓고 보니 길이도 거의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엑스페리아는 실제로 만져보시면 의외로 작다고 느끼실 것 같네요. 저역시 사고 나서 조금 놀랐으니까요. 옴니아와 비교해보면 확연히 작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쿼티 키보드 내장의 특성상 세로로 긴 형태도 실제 통화시에 좀더 편하게 대화를 나누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저처럼 얼굴이 큰 사람에게는 더욱 그렇지요.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 엑스페리아 X1 사양 살펴보기

Posted by 호핀
2010. 1. 27. 23:08 IT/PDA / 엑스페리아 x1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은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 PDA폰 중에서 디자인이 잘 빠진 편에 속합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엑스페리아는 슬라이딩 쿼티 키보드를 내장하고 있으면서도 비교적 슬림하여 휴대에 큰 불편이 없습니다. (다만, 무게때문에 바지 주머니에 넣으면 조금 처지는 느낌이 들지요.)

옴니아의 괴물 사양에 비하면 조금 떨어지지만 한달가량 사용해본 결과 비교적 안정된 성능으로 사용에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동영상 재생은 제외입니다. MP3 재생에도 일부 문제가 있는데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엑스페리아 X1 사양

  • 윈도 모바일 6.1 / HSPA 
  • 퀄콤(Qualcomm) MSM7200 528MHz CPU
  • 512 ROM, 256 RAM
  • 7.6cm 800×480의 터치스크린
  • 슬라이딩 쿼티 키패드. X버튼, 옵티컬 마우스
  • 블루투스 2.0, 와이파이, GPS, FM라디오
  • 3D 그래픽 가속기
  • 3.2메가픽셀 카메라 (AF 존을 터치로 지정 가능)
  • 3.5mm 오디오 입력 단자(일반 잭으로도 연결)
  • 고출력 내부 스피커
  • 16GB까지 지원 가능한 마이크로SD 슬롯
  • 1,500mAh 배터리
  • 4핀 USB 단자 (충전겸용)
  • 내장형 스타일러스 펜 

  • 사양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중에 하나가 CPU입니다. 옴니아가 Marvell사 PXA 312LV 806MHz를 채용한 것에 비하면 cpu 속도에서 조금 뒤쳐지고, 더 문제는 퀄콤사의 cpu를 사용함으로써 호환성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자면 동영상을 재생하는데 유용한 coreplayer나 tcpmp가 퀄콤의 cpu를 완벽하게 지원하지 못합니다.)

    스마트폰은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제하에서 마치 pc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치함으로써 확장성, 다양성을 갖게 되는데 이 점이 미약한 것이지요. (아직까지는 coreplayer와 tcpmp가 동영상을 원활하게 재생하지 못한다는 점만 발견했습니다만, 자유로운 동영상 재상은 스마트 폰의 가장 큰 장점중에 하나이니, 간과하기 힘든 단점이지요.)

    향후 패치/업그레이드등을 통하여 개선될 여지는 있습니다. 현재로선 곰인코더, 유마일인코더, 바닥등을 이용하여 인코딩해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자막이 필요없다면 상용프로그램인 coreplayer로 원본파일을 재생할 수 있지만, 일부 끊김이 있습니다.)


    내장메모리는 가용메모리가 약 250MB로 옴니아의 4GB~16GB에 비해 상당히 뒤쳐지지만 프로그램등을 구동하는데 필요한 RAM이 256MB로 옴니아의 2배에 달하여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띄워놔도 큰 무리가 없으며, 메모리 점유로 인한 오류도 덜한 편입니다.

    800×480의 터치스크린은 만족스러운 품질입니다. 선명하며, 색재현력, 시야각도 훌륭합니다. 옴니아의 3.3"에 비해 엑스페리아의 3.0"는 조금 작은 감이 있지만 그만큼 크기의 잇점도 있으며, 옴니아와 동일한 고해상도로 인해 동영상, 사진등을 만족스럽게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슬라이딩 쿼티 키패드는 장문의 글을 입력할때 상당히 유용합니다. 작은 키보드라고 무시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한번 써보시면 의외의 편리함에 깜짝 놀랄것입니다. (아직까지 엑스페리아를 포함하여 스마트폰의 필기인식은 느리고 인식률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외산의 특징인 FM라디오는 개인적으로 위성DMB, 지상파DMB보다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신률도 좋은 편이어서 집의 오디오보다 낫네요.

    3.2메가픽셀 카메라는 이전글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 카메라 성능 살펴보기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잭으로도 연결가능한 3.5mm 오디오 입력 단자는 엑스페리아를 MP3 플레이어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작은 차이지만  4핀 미니 USB 단자 (충전겸용)와 더불어 엑스페리아의 최대 장점중에 하나입니다. 사용자 입장을 고려한 폭넓은 호환성은 삼성이나 LG도 본받았으면 하는 점입니다.

    별도로 스타일러스 펜을 주렁주렁 달고 다녀야 옴니아와는 달리 엑스페리아 본체에 내장 가능합니다. 그러나, 쿼티 키보드와 옵티컬 마우스로 인해 사용빈도는 낮은 편입니다.

    1,450mAh (정확하게 말해서)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소니 제품답게 충분한 사용시간을 보장합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은 하루이상을 버티기가 힘든데 엑스페리아는 휴대폰 기능만 사용한다면 일반 휴대폰에 필적하는 배터리 성능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외국에서 먼저 출시하여 이베이등을 뒤지면 만원내외로 호환배터리를 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 중국산 호환배터리, 충전기, 케이블 구매기)


    엑스페리아 X1 국내출시에 따른 추가 제공

  • 추가 배터리, 추가 충전기
  • 4GB 마이크로SD (스파이더맨 3등이 기본 제공)
  • 추가 프로그램(T-Map 등)
  • 마이스마트 패널, 다음 패널, 마이PC 패널
  • 뒷면 케이스에 이니셜을 레이저로 새겨 줌(선착순, 사정상 변동 가능)

  • 엑스페리아는 까다로운 국내소비자의 입맛을 맞추고 스마트폰의 국내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추가배터리, 추가충전기, 스파이더맨 3가 포함된 4GB 마이크로SD를 제공합니다. 이중에서 추가배터리, 추가충전기는 엑스페리아의 활용도를 극대화 합니다. 

    또한 X패널에 국내용으로 마이스마트 패널, 다음 패널, 마이PC 패널등을 포함시킴으로써 국내소비자를 배려하였습니다. (X패널은 기존의 휴대폰 사용자를 배려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되네요.  PDA에 친숙하신 분에게는 큰 효용이 없을 듯 합니다. 저도 X패널을 아예 삭제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볼때 추가배터리, 충전기외에는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차라리 옴니아처럼 멜론 무료이용권이나 날씨, 주식정보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형태가 더 나을것 같네요.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 카메라 성능 살펴보기

    Posted by 호핀
    2010. 1. 27. 23:06 IT/PDA / 엑스페리아 x1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의 카메라 성능은 최근에 나온 옴니아등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  일단 300만화소라서 옴니아의 500만화소에 비해 떨어지고 구동속도도 조금 느린편입니다. 초점을 잡은뒤 사진이 찍히는 셔터랙도 조금 있는 편이네요. 대낮에 정지되어 있는 풍경등을 찍기에는 큰 무리가 없지만 움직이는 아이등을 찍기에는 힘겹습니다.

    몇가지 사진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특별한 보정없이 리사이즈 정도만 했습니다.)

    접사사진 (접사모드 사용)

    접사모드라고 해서 초근접 촬영은 불가능합니다. 사무실 안에서 찍은 사진이라 조금 흔들렸지만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간단한 스크랩 용도나 명함 촬영정도는 가능합니다. 아직 명함 인식 프로그램을 사용한 연락처 저장은 못해봤습니다. (기본 제공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별도의 상용 프로그램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대낮 풍경사진


    오후 한시경에 아파트 놀이터의 놀이기구를 찍은 사진입니다. 햇볕이 비교적 약한 날이어서 조금 어둡게 나왔네요. 하늘의 파란색은 모두 날아갔습니다. 일반 디카도 놀이기구에 노출을 맞추게 되면 하늘이 날아가는 것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양호합니다. 선명도도 괜찮습니다. 색감은 삼성 휴대폰의 카메라보다 왠지 좋은듯한 느낌입니다.

    초저녁 야외 사진


    초저녁 야외 사진입니다. 흔들리지 않을려고 고정에 신경쓰며 찍었습니다. 생각보다 덜 흔들렸지만 플레어 현상이라든지, 색감이 영 맘에 들지 않네요. 그래도 전에 쓰던 M4650보다는 월등합니다.

    실내 사진


    실내에서 형광등 없이 낮에 찍은 사진입니다. 자세가 자세인지라 고정에 신경쓰기 어려워 조금 흔들렸습니다. 화이트밸런스는 이정도만 상당히 양호한 편입니다. 좀 더 안정된 자세로 촬영했다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초저녁 골목길 사진


    빛이 많지 않은 초저녁 골목길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흔들렸네요. 엑스페리아는 빛이 약하면 급속도로 화질등이 저하됩니다. 이것은 엑스페리아 뿐만 아니라 휴대폰 카메라의 한계인것 같네요.
    화이트 밸런스는 왠지 빛바랜 느낌으로 틀어졌습니다.

    초저녁 풍경사진


    초저녁에다가 흐린 날씨로 7시가 채 안되었지만 어둑어둑한 날이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물에 비친 건물 모습이 그럴듯합니다. 이정도면 왠만한 똑딱이를 능가하지 않나요?

    엑스페리아의 카메라 설정을 바꾸어 전문적으로 리뷰한 것이 아니라 조금 부족한 감이 있지만 그냥 어느정도의 성능이다라고 감을 잡는 기분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휴대폰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대낮에 충분한 빛이 있으면 만족스러운 화질을 보여주며 저광량하에서는 저질의 사진을 보여줍니다.

    전반적으로 웹용, 기록용 사진으로는 쓸만하며 사용도 간편합니다. 다만 카메라 버튼의 누름이 부드럽지 못해 반셔터로 포커스를 잡은 뒤 촬영하기 위해 누르는 순간 흔들림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고, 반응속도가 느립니다. (옴니아에 비해서 현저히 느리다군요.)
    카메라 버튼으로 반셔터를 잡은 뒤 엑스페리아 광학마우스부분을 눌러 사진을 찍으면 훨씬 흔들림이 덜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광학마우스 부분으로는 반셔터를 잡을수 없습니다.누르면 바로 포커싱후 사진촬영이 됩니다.)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 제품 개봉기, 구성품 살펴보기

    Posted by 호핀
    2010. 1. 27. 23:05 IT/PDA / 엑스페리아 x1


    한동안 국내 시장에 진출하지 못했던 외산 스마트폰이 하나둘 베일을 벗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은 소니에릭슨이라는 메이커와 럭셔리한 디자인, 슬라이딩 쿼티 키보드등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잘 쓰고 있던 삼성 M4650을 접고 동네를 다 뒤져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경기도입니다. 온동네에 단 한곳만 팔더군요. 출시된지 일주일정도 된 시점이었습니다.)

    사용한지 4주 정도 되었는데 몇가지 단점을 빼고는 전반적으로 정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선 제품 개봉기 및 구성품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엑스페리아 박스입니다. 특별한 점은 없습니다. 그냥 종이 박스네요. 무게도 가볍고 크기도 그리 크지 않은 일반적인 휴대폰 박스입니다.

    ▲ 뚜껑을 열면 하단 제품 박스가 나옵니다. 엑스페리아 글씨 옆에 엑스페리아 X1 이 보이네요. 저는 고민끝에 은색을 샀습니다. 검정색은 도색이 잘 벗겨 진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 내부 덮개를 열면 간단한 설명서, 이어폰, 충전기등이 들어 있습니다. 여분의 스타일러스 펜 1개와 이어폰 추가 고무가 보이네요. 조금 특이한 것은 커널형 이어폰이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귀의 크기에 맞게 추가로 2쌍의 이어폰 고무가 제공됩니다.

    ▲ 두툼한 메인 설명서(스파이더맨3 케이스에 들어있는)를 제외하고도 여러개의 간이 설명서와 시디 2장이 들어 있습니다.

    ▲ 커널형 이어폰/이어셋입니다. 엑스페리아는 일반 3.5파이 잭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통화부위와 이어폰은 역시 3.5파이 잭으로 연결하도록 되어 있어 기본 제공 이어폰외에 일반 이어폰을 꼽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소니 이어폰이라서 조금 기대했었는데 기대에 못미치는 음질을 들려주더군요. 커널형 치고도 아주 저가의 품질입니다. 무엇보다 음량이 상당히 줄어듭니다. 왠만하면 다른 이어폰을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엑스페리아는 특이하게 제공된 이어셋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일반 이어폰을 삽입하였을때 이어폰으로 소리를 듣고 핸드폰 송신부로 대화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일반 이어폰을 사용하셔도 통화에 큰 지장이 없습니다.

    ▲ 기본으로 제공된 usb 충전기입니다. 사진의 <usb-미니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전원에 연결하여 직접 충전이 가능합니다. 또는 <usb-미니usb 케이블>만 사용하여 pc로 씽크 및 충전이 가능합니다. 엑스페리아의 큰 장점중에 하나죠. 미니usb 케이블은 크기만 맞으면 아무 케이블이나 사용가능합니다. 2.5인치 외장하드에 대부분 사용하는 케이블이니 시중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 또하나의 충전기입니다. 전원에 연결하여 충전지만 별도로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입니다. 전원에 연결하면 빨간색이 점별하고 충전이 완료되면 녹색이 점멸합니다. 충전기 자체는 고급스럽고 가벼워 사용하기에 편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충전기도 미니 usb로 연결하게끔 되어 있다면 좀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점입니다. 이베이에서 검색하시면 중국제 호환배터리 및 충전기를 만원대에 살수 있고 같이 제공되는 케이블이 정품 충전기에 연결가능한 usb케이블이니 필요하신 분은 별도로 사실수도 있습니다.

    ▲ 문제의 스파이더맨 3 동영상 4기가 티 플래쉬 카드입니다. 엑스페리아에 맞게 인코딩된 영상과 플레이어가 포함되어 들어 있습니다. 동영상은 군데군데 끊김이 있어 원활한 감상이 힘듭니다. 아쉬운대로 그냥 4기가 메모리카드로 활용하셔도 됩니다.

    이상으로 간단한 개봉기를 마칩니다. 추가 충전기, 스타일러스펜등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악세서리가 들어 있는 점은 높이 살만합니다. 다만, 잘 돌아가지도 않는 스파이더맨 3 동영상 메모리카드는 무슨 생각으로 포함했는지 의문입니다. 사실 엑스페리아는 3.5파이 잭등 멀티미디어 기기에 가까운 외형을 지니고 있지만 MP3 재생시 튐현상, 무인코딩 동영상 원활한 재생불가등 치명적인 약점을 지니고 있어 타 스마트폰에 비해 멀티미디어 능력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것은 추가 리뷰를 통해 올려드리게습니다. 

     

    웹서핑, 인터넷 속도를 보다 빠르게 하는 몇가지 팁 소개

    Posted by 호핀
    2010. 1. 22. 14:33 IT/IT관련 정보/글

    요새는 인터넷 환경이 좋아져서 자신의 인터넷환경에 따른 속도저하 보다는 해당 서비스회사의 서버등에 영향을 더 받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100M 광랜을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웹하드 업체의 최대 다운로드 속도가 2M가라면 그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할때의 속도는 2M 밖에 되지 않는 거지요.

    그렇다고 해도 일반적인 웹서핑시 몇가지 방법 을 사용하면 평소보다 조금 향상된 효과를 분명히 보실수 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제가 알고 있는 몇가지 팁 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IT쪽의 종사자도 아니라 깊숙한 내용까지는 모릅니다. 그냥 제가 해보니 속도가 빨라진것을 느껴 소개시켜 드리는 겁니다.)

    1. 빠른 브라우져 를 사용하자.

    익스플로러 8부터는 눈에 띄게 속도가 향상되어 사실 MS의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셔도 됩니다만 그래도 조금 더 빠르게 웹서핑을 하시고 싶다는 분은 구글의 크롬을 권해드립니다.
    애플 사파리도 있고 오페라도 있고, 파이어폭스도 있지만 아무래도 구글 크롬이 속도면에서는 편리성에서나 조금 낫더군요.
    금융권, 인터넷 쇼핑등 액티브 X를 사용하는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불편하셔서 구글 크롬을 기피하셨다면 크롬 플러스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크롬플러스 관련글

    2. 인터넷 속도향상 프로그램 을 사용하자.

    인터넷 속도를 향상 시키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더군요. 그중에 제가 사용해보고 효과가 있다고 느꼈던 것은 파코즈의 고수님이 만드신 레볼루션과 IE Acceleerator입니다.
    둘다 사용법은 간단하니 따로 소개하지 않겠습니다.

    ☞ 관련글


    3. 레지스트리 수정으로 인터넷 속도 를 향상시키자.

    레지스트리를 수정하여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 HTTP 연결수를 증가시켜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윈도우에서 [시작]->[실행]을 눌러 콘솔창을 열고 "regedit"라고 입력후 엔터를 눌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엽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Internet Settings]를 찾습니다.

    MaxConnectionsPer1_0Server라는 
    DWORD 값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만약  없다면 
    DWORD 값을
     생성해 이름은 MaxConnectionsPer1_0Server, 값은 16진수로 40  (16진수 40 = 10진수 64)로 입력합니다.

    마찬가지로 또하나의 DWORD 값을 생성해 이름은 MaxConnectionsPerServer, 값은 16진수로 40 로 지정합니다. (16진수 40 = 10진수 64)

    재부팅합니다.

    4. 시스템 설정 변경으로 인터넷 속도 를 향상시키자.

    윈도우에서 [시작]->[실행]을 눌러 콘솔창을 열고 "gpedit.msc"라고 입력후 엔터를 눌러 '그룹정책'을 엽니다.

    그림과 같이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 - 네트워크 - QOS 패킷 스케줄러 : 예약 대역폭 제한을 더블 클릭합니다.

    예약 대역폭 제한 설정에서 만약 구성되어 있지 않음 옵션으로 되어 있다면 사용을 선택하고"예약폭 제한 % : 0"으로 설정합니다.

    이상으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몇가지 팁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 밖에 많은 팁이 있겠지만 요정도만해도 종전과 다른 속도를 느끼실 것 같네요. 특히 웹서핑을 보다 쾌적하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궁극의 SSD, 인텔 X25-M G2 MainStream SATA SSD 리뷰

    Posted by 호핀
    2010. 1. 19. 11:16 쇼핑/사용기

    SSD의 가격이 현실화되면서 SSD를 사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저도 한참을 고민하다 SSD 사용자 대열에 슬그머니 끼어 들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SSD의 리뷰에 앞서 장점을 한번 되짚어 보겠습니다.

    SSD의 장점 

    1. 저소음
    SSD의 절대 강점입니다. 특히 노트북 HDD의 경우 제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리 조용한 제품이라도 미세한 소음이 발생합니다.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는 SSD는 당연히 소음이 없습니다. 전혀!, 절대 없습니다.

    2. 저전력
    상식적으로 모터가 구동되는 HDD보다 전력소모량이 적은 것은 당연하지만 실제 SSD를 사용해본 결과 의외로 전력에서 얻는 이익은 적더군요. 요즘 나오는 HDD의 성능이 그만큼 좋다는 이야기겠지요.

    3. 안정성
    외부충격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가능성이 HDD보다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모터 구동부가 없으니 당연하겠지요.

    4. 빠른 읽기 속도
    직접 테스트 해보지는 않았지만 여러 리뷰의 테스트 결과를 보면 SSD의 읽기속도는 HDD에 비해 상당히 빠릅니다. 실제 프로그램을 돌려보면 프로그램 창이 뜨는 속도가 월등히 빠르더군요. 또하나의 체감으로 느껴지는 장점은 윈도우 부팅 속도입니다. 부팅속도가 빠를뿐만 아니라 부팅후 바로 프로그램을 실행가능해서 체감 속도는 더 빠르게 느껴집니다. (HDD의 경우 트레이에 아이콘이 다 뜨고 나서야 프로그램이 뜹니다.)

    인텔 X25-M G2 MainStream SATA SSD 개봉기


    박스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역시나 인텔의 최첨단 SSD도 메이드인 차이나네요.


    제조일이 나와있네요. 시리얼번호도 보이는 군요.


    3.5인치 HDD 베이에 끼울수 있는 가이드, 나사들, 설명서, 스티커, 시디등이 보이네요.


    정전기 방지 포장에 꼼꼼히 포장되어 있네요.


    후면은 단순합니다. HDD의 복잡한 뒷면에 비하면 단단하고 안전해보입니다. 왠지 좀더 튼튼할것이라는 믿음이 가네요.


    크기는 2.8인치 노트북용 HDD와 비슷하지만 두께는 약간 얇습니다.
    무게는 HDD와 비슷하거나 조금 가볍운 정도. 체감상으로 느껴지는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SSD 교체로 인한 무게 감소 효과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3년 보증이네요.

    설치는?

    설치방법은 일반 HDD와 같습니다. 나사로 고정시키는 위치도 같구요. 포맷법도 같습니다. 특별한 기술등은 필요없습니다. 파티션 매직으로 파티션을 분할해보니 HDD를 분할할때랑 똑같더군요. 당연한 건가요? ^^

    마치며...

    제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은 에이서의 3810TZG 울트라씬 모델입니다. 가격대비 높은 성능을 자랑하고 있는 놈이지요.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HDD 는 WD사의 320G 모델입니다.
    교체후 느낀점은 앞서 말한 장점들이지요. 라이트룸등 조금 무거운 프로그램의 경우 체감효과가 크지만 브라우져 구동시 느끼는 체감효과는 그다지 크지 않더군요.

    게임의 경우 로딩에서 월등히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무거운 프로그램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 빠르게 게임을 즐기고 싶으신분, 외부에서 노트북 사용이 많아 데이터의 안정성을 중요시 여기는 분, 노트북의 성능을 극대화 하고 싶으신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여러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CPU의 업글, 램용량의 증대등보다 HDD를 SDD로 교체하였을때 체감으로 느끼는 만족도가 더 크다고 하더군요.



    풀HD 영상을 지원하는 멀티미디어 HDD 플레이어 LG전자 '아트 시네마'

    Posted by 호핀
    2010. 1. 12. 11:46 theFUN/Items
    예전에는 DIVX 플레이어로 통칭하던 동영상 플레이어가 이제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 부르나 봅니다. 사실 오래전에 나온 제품들도 일반적인 동영상 포맷인 DIVX뿐만 아니라 JPG등 사진, MP3등 음악파일도 재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것이 최근에 TV가 고사양화되면서 풀 HD를 지원하는 플레이어가 나오고, MKV, H264, Xvid, DivX등 다양한 코덱을 지원하더군요. 


    이번에 LG전자에서도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아트 시네마'를 출시했군요.

    LGEPR님이 촬영한 멀티미티어 플레이어 ‘아트 시네마’(모델명: XF2).

    주요 제원 및 사양은 아래를 보시면 될듯합니다. 지금까진 중소기업이 주로 제품을 발표해왔는데 LG전자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까지 진출한 의도가 조금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동영상의 합리적인 가격에 합법적인 다운로드가 활성화 되기 전까진 시장의 규모가 그다지 커지진 않을것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내수보다는 수출에 중점을 둔 제품일지도 모릅니다. 

    디자인이나 기능은 대기업제품답게 훌륭하지만 27만원대라는 가격이 조금 부담되네요. 10만원대 중후반이 적정가격이 아닐까 합니다.


    LG전자, 풀HD 영상 지원하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아트 시네마’ 출시

    LG전자가 13일 풀HD 영상을 지원하는 멀티미티어 플레이어‘아트 시네마’(모델명: XF2 )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TV나 모니터와 연결, 다양한 형식의 동영상, 음악, 사진 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 . 

    특히 고화질 영상을 지원하는 HDMI(고화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단자를 채택해 풀HD(1080p) 영상을 재생 할 수 있고, MKV, H264, Xvid, DivX 등 다양한 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영상 코덱도 지원한다.

    500기가바이트(GB)의 하드디스크를 내장해 저장매체로도 사용할 수 있다. 영화의 경우 풀HD(1080p) 화질은 최대 64편, HD는 140편, SD는 280편까지, MP3는 최대 10만 곡까지 저장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알아보기 쉬운 아이콘 메뉴와 터치버튼도 적용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체제(OS)인 ‘윈도우 7’이 설치된 컴퓨터와도 안정적으로 호환됨으로써 USB케이블로 연결, 별도의 설정 없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디자인은 블랙 펄(Black Pearl) 색상에 ‘조개껍질 무늬’ 패턴을 적용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 제품은 냉각 팬(Fan)을 채용해 고화질 영상파일을 재생할 때 생기는 열을 효과적으로 식혀주며, 손바닥에 올려 놓을 수 있을 만큼 아담하고 슬림해 휴대용 외장 하드디스크로 사용하는데도 적합하다.

    또한, 이 제품은 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RoHS) 인증과 전자파 적합 인증(KCC)도 획득한 친환경 제품이다.

    LG전자 이인규 RMC사업부장은 “고객 인사이트를 반영한 제품과 철저한 고객만족 사후서비스(A/S)로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