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를 넘어설수 있을까 - 윈도우 폰 7과 Dell Lightning

Posted by 호핀
2010. 5. 14. 15:01 IT/IT관련 정보/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 일방적으로 밀리고 있던 윈도우모바일폰에 희망이 있을까요?

그 답은 조만간 출시될 윈도우모바일의 새로운 운영체계 윈도우 폰7과 이를 채택한 스마트폰에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윈도우 폰7 RC1버전의 스크린 샷이 웹에 공개되었습니다. RC1 버전은 컴파일이 거의 끝난 상태로 테스터들이 버그만 잡아내면 바로 출시될 수 있는 완성도를 가진 상태입니다.



 

윈도우 폰7의 특징은?

윈도우 폰7의 가장 큰 특징은 화려한 그래픽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사용자 편의를 크게 높인 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라이브타일'과 ‘윈도우폰허브'를 개발하여 탑재하였습니다. 

1. 라이브 타일
윈도우 폰7의 시작화면은 아이콘을 사용하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과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라이브타일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형태의 기능은 기존의 정적인 아이콘과는 달리 자유로운 레이아웃이 가능하고 라이브타일 스스로가 디테일 한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각각의 타일과 연관된 콘텐트를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윈도우7을 생각하면 조금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2. 윈도우 폰 허브
윈도우 폰7은 스마트폰의 주요한 기능인 웹, 어플리케이션 등 각종 서비스를 한 화면에 볼 수 있도록 윈도우 폰 허브라는 기능을 채택하였습니다. 사람, 사진, 게임, 뮤직+비디오, 오피스, 마켓플레이스등 총 6개의 허브로 구성되어 각각의 허브 내에서 관련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윈도우 폰7을 채택한 델의 라이트닝은?

델사의 라이트닝은 1GHz 퀄컴 QSD8250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4.1인치 WVGA AMOLED 디스플레이, 5백만 화소 AF 카메라, 1GB 내장 메모리, 512MB RAM, microSD 슬롯을 채택하여 최신 안드로이드폰 못지 않은 고사양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큰 화면에도 불구하고 세로 쿼티 키보드를 채택하여 SNS 서비스 이용시의 편의를 높인 것도 특징입니다. 슬라이드 식 세로 쿼티 키보드를 채택함에도 불구하고 슬림 한 것도 장점이지요. 델은 PC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의 PDA를 생산하였던 회사입니다. PDA가 사양길에 접어들면서 PDA사업을 접긴 했지만 그만큼 모바일 단말기 쪽에 저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죠. 그런 델이 야심 차게 준비한 스마트폰이 바로 이 라이트닝입니다.




윈도우 폰7은 애플과 구글에 밀려 수세에 몰렸던 MS가 야심 차게 준비한 비밀병기입니다. 누가 뭐래도 MS는 소프트웨어에 있어서 오랫동안 거대 공룡의 위치에 있었습니다. 비록, 몸집이 커지면서 사용자의 요구에 민첩하게 반응하지 못하고,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지 못한 점도 있지만, 그래도 저력은 무시할 수 가 없죠.

윈도우폰7은 라이브타일과 윈도우폰허브로 사용자 편의 및 시각효과를 극대화하여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를 넘어서려는 MS의 기대작임에 틀림없습니다. 그 선봉에 선 제품 중에 하나가 델의 라이트닝입니다. MS가 과연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아니면 멸종된 공룡처럼 사라질지 궁금하네요.


블로그 글쓰기를 꾸준히 하기 위한 3가지 팁

Posted by 호핀
2010. 5. 12. 17:53 블로그/초보 블로거를 위한 정보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한지 2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블로그라는 것이 무엇인지 블로깅을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모르겠네요.  방문객수가 많은 블로그를 기웃거려보기도 하고, 책을 사서 읽어보기도 하고, 메타블로그의 추천수가 많은 블로그를 살펴보아도 정답은 나오지 않네요.

포스팅을 하다보면 슬럼프에 빠져 내가 왜 블로깅을 하는지? 무엇을 써야 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오랫동안 고민한 결과 나름대로 얻은 결론은 ‘생각은 그만두고 무조건 써나가라'입니다. 내가 왜 쓰는지? 어떻게 해야 잘쓰는 것인지? 블로그를 통해 내가 무엇을 얻는지와 같은 고민은 꾸준히 블로그에 글을 쓰다보면 저절로 해답을 얻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선 내공이 쌓여야 한다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시간과 돈이 남아도는 사람이 아니라면 매일 1개라도 포스팅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블로그를 쓰려고 노트북앞에 앉으면 보고 싶은 TV프로그램이 방영될 시간이고, 아이가 놀아달라고 하기도 하고, 집사람이 심부름을 시키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사무실에서 눈치를 보며 짬짬이 하는 것은 한계가 있더군요. 쓰다가 멈추고 쓰다가 멈추고 하다보면 미완성 상태인 임시저장 포스트만 쌓이게 되더라구요. 휴일을 제외하곤 매일매일 포스팅 하는것을 목표로 하여 노력하다보니 조금 요령이 생기더군요.

 

블로그 글쓰기를 꾸준히 하기 위한 3가지 팁

1. 글쓰기를 방해 받지 않을 시간과 장소를 확보한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포스팅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방해받지 않을 시간과 장소를 확보해야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이 모두 잠든 밤 11시 정도를 블로깅 시간으로 정해놓았습니다. 장소는 책상보다는 조금더 편하게 느껴지는 식탁으로 정했습니다. 매일밤 11시 정도면 노트북을 들고 식탁에 가서 글쓰기를 합니다. 1~2시간 동안 매일 매일 글을 쓰고 임시저장하여 오타가 없는지 살피고 발행하지요.

2. 휴대폰을 끄고, 컴퓨터의 화면보호기 기능, 업데이트등 알림 기능을 꺼둔다.

블로그 글쓰기에서 중요한 것중에 하나가 글을 쓰다가 멈추는 일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누가 시키는 일도 아니고, 많은 돈을 버는 일도 아니기 때문에 사소한 일로도 글쓰기를 포기할 경우가 많거든요. 글쓰기를 멈췄다가 다시 쓰려고 보면 귀찮기도 하고 다른 소재가 생각나기도 해서 미완성으로 포스트를 쌓아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차피 블로그라는 것은 자기 만족이라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글을 잘쓰고 못쓰고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완성한다라는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열심히 쓰고 완성해서 발행하고, 그러한 포스트가 쌓여가면서 내공도 쌓이고, 방문객수도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3. 타이핑 하기 위한 프로그램 외에 다른 프로그램은 모두 닫는다.
집중을 위한 최고의 방법은 단순화 입니다. 글을 쓰기위해 노트북에 앉았는데 게임을 하거나 채팅을 하게되면 곤란하겠죠? 글을 쓰기위한 웹브라우져 한개만 띄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더 좋은 것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글을 쓰는 것입니다. 글을 쓰기 위한 프로그램은 기능이 단순할 수록 좋습니다. 모든 컴퓨터에 깔려있는 메모장도 좋구요. 아니면 윈도우라이브라이터 처럼 블로깅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도 좋습니다. 그밖에 많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만, 한가지 프로그램을 정하면 계속해서 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앉는다-노트북을 켠다-프로그램을 연다-쓴다' 라는 습관을 들이게 되면 큰 어려움 없이 블로그 글쓰기를 하실수 있습니다.

특정한 시간에 특정한 장소에 앉아 특정한 프로그램만을 사용하여 집중해서 매일매일 블로그에 글을 써나간다면 어느 순간 블로그의 고수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가 무엇인지 고민하지 마시고 자신의 블로그에 애착을 가지고 소중히 여기며 매일매일 키워나가세요. 블로그가 성장하면서 글쓰는 솜씨도 늘어날것입니다.


30만원대의 전자책 단말기를 10만원대로 - BOOKCUBE (B-612)

Posted by 호핀
2010. 5. 11. 18:51 IT/IT관련 정보/글

북큐브(http://www.bookcube.com/)에서 나온 전자책 단말기를 한시적으로 정가 35만 2천원의 제품을 19만 9천원에 할인 판매하고 있습니다. 6인치의 전자잉크 디스플레이에 2기가 내장 메모리, 쿼티키패드, wifi 지원등 전자책 단말기로 갖출 것은 다 갖춘 제품입니다. 사실 국내에 출시된 전자책 단말기는 사양이 대동소이하고 wifi등 일부 기능 유무만이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디스플레이는 6인치 600x800으로 거의 비슷하더군요. 

 



북큐브 전자책 단말기의 강점은 이러한 대동소이한 기기자체의 성능이 아니라, 볼 수 있는 전자책 수가 다른 단말기에 비해 많다는 점입니다. 북큐브는 GS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경희대, 국민대, 서울산업대 등 전국 1000여 기관에 전자책 도서관을 구축한 바가 있어 해당 도서관에 단말기 등록만 하면 그 기관의 전자책 도서관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더욱 반가운 것은 국내 최대 전자책 사이트중에 하나인 북토피아의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는 점입니다. 북토피아는 최근 매각을 추진중에 있는 등 재정상황이 상당히 어려워 PDA, 스마트폰에서 전자책 이용을 일방적으로 중단하는등 문제가 많았습니다. 저도 북토피아에서 구매한 수백권의 전자책을 노트북으로 이용할 수 밖에 없어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이제 전자책 단말기로 편히 볼 수 있는 길이 열렸네요.
(북토피아 http://www.booktopia.com/ 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볼만한 전자책이 의외로 많습니다. 현재 전자책 서비스를 하고 있는 교보문고나 인터파크와는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전자책 단말기는 이제 시작단계이고, 각 단말기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이 제한적이어서, 볼 만한 책이 없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북큐브의 전자책 단말기 할인 행사가 보다 많은 전자책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줬다는 점에서 정말 고무적이네요.



애플 아이폰 메일, 캘린더, 연락처 자동동기화 서비스 MobileMe 무료화 루머

Posted by 호핀
2010. 5. 11. 17:59 IT/Apple

애플의 자동동기화 서비스인 MobileMe의 무료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MobileMe란?

애플의 MobileMe는 이메일, 연락처, 캘린더 정보를 웹상의 '클라우드'에 보관하고, 푸시 기술을 사용하여 iPhone, Mac, PC와 웹의 정보 전체를 자동 동기화 상태로 유지하는 서비스입니다. 어떤 기기를 어디에서 사용하든지 모든 정보가 최신으로 유지되도록 도와주며,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아도 되는 서비스입니다. 

 



윈도우모바일에서는 PC의 아웃룩을 이용하여 이메일, 캘린더, 연락처를 동기화 할 수 있었고, 웹상으로는 My Phone 서비스를 이용하여 동기화할 수 있었지만 기능상으로 미비한 점이 많았습니다. 특히, 웹상에서 주소록이나 캘린더를 사용하는 것이 너무 불편하더군요. 사용자를 전혀 배려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당연히 웹 상의 구글 캘린더, 메일, 주소록을 이용하여 동기화 할 수 있죠. 구글 캘린더는 웹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캘린더중에서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입니다. 구글의 서비스 답게 검색도 강력하고 타 캘린더의 데이터를 끌어와서 사용할 수도 있어 애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지메일은 7기가가 넘는 용량과 외부POP3 지원등 막강한 기능을 자랑하는 메일서비스라 따로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MobileMe 무료화 검토 이유는?

소문의 근거는 North Carolina data center을 새로 개발하고, 웹서비스를 위한 용량을 확보하면서 나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표면상으로는 아이튠즈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최근 미국내에서 안드로이드가 아이폰을 추월했다는 소식도 들리는 등 애플이 위협을 느낄 수 있는 상황임을 감안할 때 전혀 근거가 없는 소문은 아닐 것 같네요.

구글의 웹서비스인 지메일, 구글캘린더가 워낙 막강하고, 안드로이드를 통하여 이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강점입니다.

일정 및 주소록의 특성상 한번 서비스를 정하여 이용하기 시작하면 쉽게 바꾸기 어렵다는 점에서 고정 스마트폰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애플은 MobileMe를 마냥 유료서비스로 유지하기에는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아이폰에서 구글의 지메일, 캘린더등을 이용하는 사용자는 언제라도 안드로이드로 바꿀수 있을테니까요.

아뭏든 무료화는 소문이라도 반갑네요.


마우스, 키보드 없이 편리하게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큐브형 디지털 액자

Posted by 호핀
2010. 5. 11. 11:10 theFUN/Items

Ludwig Zeller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Cube Viewer”라는 제품입니다.
6개의 디지털 스크린으로된 6면체를 움직이는 것 만으로도 편하게
온라인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이죠. 

 


수평으로 혹은 수직으로 큐브를 움직이는 것 만으로도 여러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큐브를 좌우로 움직이면 연관된 이미지를 볼 수 있고, 상하로 움직이면 새로운 이미지나
이미 본 이미지를 다시 볼 수도 있답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아이디어이긴 한데, 6개의 디스플레이로 인하여 가격이 상당히 비쌀것 같고,
온라인 이미지를 보기위한 무선통신 기능, 6개의 화면등 배터리소모량이 클 것 같네요.
그렇다고 전원을 연결하는 형이라면 큐브를 돌리는데 불편할 것 같구요.
아이디어로는 좋지만 상품화되긴 좀 곤란하다고나 할까요? ^^



아이패드를 겨냥한 WebOS 기반의 HP Hurricane 출시 소식

Posted by 호핀
2010. 5. 10. 17:39 IT/IT관련 정보/글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에서도 아이폰,아이패드의 대항마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대세인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안드로이드와 다른 운영체제의 태블릿이 준비중이어서 소개해드립니다.

HP가 Palm을 인수한뒤 팜의 기술력을 이용한 첫 제품이 될 HP Hurricane의 제품 예상도입니다.
HP가 아이패드를 겨냥해 개발해왔던 태블릿 Slate는 잠정 보류되었고,
팜이 개발중이던 Palm WebOS 운영체제를 사용한 태블릿 HP Hurricane가 올해안으로 출시될 예정이랍니다.

Palm WebOS는 리눅스 기반으로 웹기술인 HTML 5, JavaScript, CSS를 사용하여,
빠르고, 확장성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또, 웹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요즘 대세인 트위터, 페이스북등 SNS에 강하다고 합니다.

아이패드의 아이콘과 비슷한 "cards"라는 형태를 통하여 멀티태스킹도 원활하게 지원하며,
시작부터 터치스크린을 염두에 두고 개발되었다고 하네요.

아직 HP Hurricane 시제품 동영상은 볼수가 없지만,
기존에 개발되었던 Palm WebOS의 구동영상을 보시면 허리케인의 향후 모습을 상상해보실수 있을것 같네요.




메타블로그 서비스 블로그플러스 소개 및 등록하는 방법

Posted by 호핀
2010. 5. 10. 10:45 블로그/초보 블로거를 위한 정보

썬도그님의 사진은 권력이다에서 메타블로그 블로그플러스에 관한 포스팅
(http://photohistory.tistory.com/7975)을 보고 알게된 메타블로그입니다. 


네이버, 이글루스, 티스토리등 서비스회사와 상관없이 포스트를 수집하여
보여주는 것은 일반적인 블로고스피어와 비슷하지만
차별화된 다른 점도 있더군요. 

블로그플러스가 다른 메타블로그와 다른 점은?

중앙일보 계열에서 운영하는 장점을 살려
좋은 포스트 같은 경우에는 일간스포츠, 중앙일보, 무비위크, 프라이데이 지면에
글을 기사화해서 실어줍니다.
이 경우 일정한 원고료를 지급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또, 글을 엮어 개인출판의 기회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한계를 넘어 지면 또는 서적 출판의 기회까지 제공하는 점에서
타 메타블로그 서비스와 차별되는 것 같네요.

블로그플러스 소개

블로그플러스의 메인에 실려있는 포스트들을 살펴보니 아쉽게도
연예관련 포스트가 압도적으로 많더군요.
연예포털화 되고 있는 다음뷰에 아쉬움을 많이 느끼는 저로서는
블로그플러스 역시 TV연예에 치우친듯한 모습에
조금은 실망했네요.
역시 현재로썬 가장 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소재가
연예계소식과 이야기들인 만큼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저역시 현재 제 블로로그 더펀의 방문객수 확보에 한계를 느끼고 연예계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다뤄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ㅠ.ㅠ

 
최신글은 일별로 발행된 포스트들을 최신-추천-인기-관심글 순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태그라인에 원하는 태그를 입력하면 연관된 태그와 이슈키워드들이 하단에 표시되고 관련된 포스트를 수집하여 보여줍니다.

 
블로그&블로거는 블로그플러스에 등록되어 있는 블로거들의 순위를 보여줍니다.

 
추천테마에서는 블로그툰, 여행&맛집, 동영상, 영화, 스포츠 테마에 관련된 포스트를 모아서 보여줍니다.

 
블로그이슈에서는 현재 뜨고 있는 블로그이슈에 관련된 포스트들을 보여줍니다.

 
블록버스터 코너에서는 블로그플러스에 수집된 포스트중 일간스포츠 지면에
소개된 포스트들을 모아서 보여줍니다.
메일주소를 등록하면 메일로도 받을수 있습니다.

블로그플러스에 블로그를 등록시키는 방법

 

블로그플러스에 블로그를 등록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티스토리를 기준으로
1. 직접등록하기를 선택하여 블로그 rss주소를 입력한다.(블로그주소뒤에 ‘/rss’를 입력하면 됩니다.
2. 메일주소를 입력한다.
3. 이용약관에 동의한다.
4. 확인을 클릭한다.


 

등록완료! 입니다.

메타블로그는 많이 등록하면 알수록 방문객수 확보에 유리한 것 아시죠?
블로그플러스의 경우 양질의 포스트는 원고료도 지급하고 각종 지면 매체에 실어주니
자신의 블로그를 널리 알릴수 있는 보다 많은 기회를 주는 메타블로그입니다.


※ 블로그플러스 방문하기 -> http://blogplus.net


구글 검색 결과 페이지 개선 - 네이버, 다음과 비교

Posted by 호핀
2010. 5. 7. 15:17 IT/Google / Chrome / 안드로이드

해외에서는 이미 구글 검색 결과 페이지가 개선되었지만
구글 코리아에서는 오늘부터 검색 결과 페이지가 개선된 것 같습니다.
위 그림의 붉은색 박스로 표시된 부분이 개선된 부분입니다.
기존엔 아이콘 없이 글자로 표시되었었고, 접혀 있는 부분을 클릭하여
뉴스, 블로그, 이미지등 원하는 카테고리내로 이동하는 형태였지만
금번 개선을 통해 깔끔한 아이콘과 함께 보다 편리하게 카테고리별 검색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좌측의 카테고리 뿐만 아니라 최상단의 카테고리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페이지내에서 카테고리 검색이 가능하게 되어, 기존에 페이지를 이동하며
카테고리별로 검색하는 불편함을 줄였습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카테고리별 검색시 좌측 하단에 세부 옵션을 바로 지정할 수 있어
검색의 편리함을 향상시킨 점입니다.

뉴스 검색 카테고리에서는
지난 1시간, 지난 1일, 지난 1주, 지난 1달등 날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미지 검색 카테고리에서는
크기 옵션, 얼굴, 사진, 클립아트, 라인아트를 선택할 수 있는 유형옵션, 색상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검색 카테고리는
단편, 중편, 장편등 동영상 길이와 날짜 옵션, 화질 옵션, 자막 유무 옵션, 출처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직관적이면서도 편리하고 재미있는 옵션 선택기능이 마음에 드네요.

네이버 검색 결과 페이지는?




네이버도 얼마전부터 좌측에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는 형태를 선보였습니다.
네이버측은 이를 ‘F형 구조’ 라고 말하더군요.
네이버 검색 역시 카테고리별 하단에 기간, 영역, 유형등의 옵션을 제공하여 왔죠.
대체로 구글과 비슷한 정도의 옵션을 제공하지만,
이미지 검색에서 구글이 제공하는 색상, 유형 선택과 같은 옵션은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검색결과에서 좌측의 검색필터를 통하여 바로 세부검색이 가능한 점은 구글보다 편리한 것 같습니다.

다음 검색 결과 페이지는?



다음은 기존 방식인 상단 카테고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카테고리별 옵션 역시 상단 카테고리 바로 하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옵션 선택사항은 구글과 거의 유사합니다.
이미지 검색에 있어서도 색상별, 흑백, 클립아트, 라인아트, 움직이는 그림등 유형별, 크기별, 인물중심등의 옵션이 있어 구글과 거의 비슷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금번 개편을 통해
구글은 기존의 '- 형 구조''F형 구조'로 개편하여 시인성을 높이고 검색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구글과 네이버는 'F형 구조', 다음은 '- 형 구조'의 검색 결과 페이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 다음, 네이버 검색을 모두 이용해보니 아무래도 저한테는 구글이 제일 편하게 느껴지더군요. 
이번 개선은 구글이 추구해온 ‘단순함' 과는 조금 배치되는 면이 있지만, 
단순함을 조금 희생하더라도 지금의 방식처럼 효율적인 검색이 가능한 것이 더 좋은 것 같네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아이폰 어플들

Posted by 호핀
2010. 5. 6. 13:18 theFUN/Items

드디어 먹을 수 있는 아이폰 어플도 등장했군요.
비유가 아닌 실제로 먹을수 있는 아이폰 어플입니다.
아이폰 어플 모양을 한 20개의 쵸콜릿이랍니다.
아이폰 모양의 케이스에 담겨져 있어 실제 아이폰과 흡사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시제품이 아닌 실제로 47달러에 팔고 있는 제품이랍니다.

혹시 사시고 싶으신 분은 http://www.etsy.com/listing/45658261/iphone-app-chocolates?ref=cat1_gallery_13 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애플 어플스토어에서는 팔지 않는 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소니, 안드로이드 OS로 구동되는 안드로이드 TV 출시 예정

Posted by 호핀
2010. 5. 4. 14:52 IT/Google / Chrome /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열풍이 뜨겁습니다.
세계 유수의 휴대폰 제조업체가 이미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한 스마트폰들을 쏟아내고 있고,
안드로이드 OS 태블릿이 곧 출시될 예정이며 향후 노트북도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소니가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TV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구글 안드로이드 TV가 발표될 것이라는 소문은 무성했는데요.
드디어 출시하는 군요. 삼성이나 LG가 아니어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요.
Bloomberg에 의하면 소니에서 5월중에(당연히 해외기준입니다.) 안드로이드로 구동되는 TV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답니다.



위의 그림처럼 최근 국내에 출시되는 PDP,LCD,LED TV도 보면 IPTV의 기능을 일부 채택하고 있습니다.
TV를 통하여 인터넷을 하고, 사진, 음악, 동영상을 감상하는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거죠.
아직까지는 자체 소프트웨어를 통하여 구동하는 수준인데,

향후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한 TV가 출시된다면 좀더 다양한 형태로 TV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안드로이드 앱마켓을 통하여 다운로드 받은 게임을 안드로이드 폰 뿐만아니라 TV에서도 즐길 수가 있겠죠.
또한, SKYEP등을 이용하여 대화면으로 인터넷 영상통화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 영화처럼 말이죠)
사진, 음악, 동영상 감상은 당연히 다양한 안드로이드 어플로 즐길 수 있을테죠.
그렇게 된다면 기존의 IPTV의 입지가 상당히 줄어들 수도 있을것 같네요.
안드로이드 TV를 통하여 현재의 IPTV가 제공하는 VOD를 무료로 즐길수도 있을테니까 말이죠. 



조만간 Dell에서 7인치와 10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출시할 예정이고,
Acer, Dell, HP와 같은 대형 PC제조업체에서도 안드로이드 노트북을 출시할 예정이랍니다.

만약 이처럼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한 스마트폰, TV, 태블릿, 노트북등이 출시된다면,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자들이 어플을 판매할 시장도 크게 넓혀질것이 분명하니,
더욱더 다양하고 유용한 어플과 주변기기들이 개발되지 않을까요?


구글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용 모바일 이미지 검색 서비스 업데이트 소식

Posted by 호핀
2010. 4. 30. 13:05 IT/Google / Chrome / 안드로이드

구글의 모바일용 이미지 검색 서비스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MS의 빙 검색 서비스처럼 슬라이드쇼 방식으로 변경되었다네요.
모바일용이 아닌 PC의 이미지 검색 서비스는 아직 개선되지 않은 모양입니다.
이미지를 검색하고 나서 슬라이드 쇼 방식으로 좌우로 움직이면서 이미지를 확인 할 수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면 바로 이해되실것 같네요.

앞서 말했듯이 아직 PC용 이미지 검색서비스는 업데이트 되지 않았습니다만 The Sideshow extension for Chrome을 사용하시면 크롬 브라우져에 한에서 유사한 기능을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이미지가 있는 웹페이지에 머무르면 하단에 썸네일이 일렬로 늘어서고 썸네일을 클릭하면 슬리이드쇼 방식으로 이미지를 살펴보실수 있습니다.

11개의 손가락과 멀티터치 플레이 - 아이패드(iPAD) 게임 PvZ

Posted by 호핀
2010. 4. 30. 08:41 IT/Apple


공을 굴려 좀비를 쓰러뜨리는 아이패드 게임 동영상입니다.
처음에는 한두개의 손가락으로 플레이하다가
나중에는 옆사람의 손가락까지 무려 11개의 손가락으로 멀티터치하네요.

한번 감상해보실까요?  ^^


재미있는 사진들 - 택배로 온 아이패드(iPAD) 를 개봉하는 레고 인형들

Posted by 호핀
2010. 4. 29. 15:22 theFUN/Fun

아이패드를 처음 개봉하는 기분은 어떨까요?
택배를 기다리는 설레이는 마음은 레고 인형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택배아저씨가 오자 마자 인사를 하고 아이패드를 개봉하네요.
작은 레고인형으로썬 혼자는 무리이고,
역시 세명은 되야 박스를 열수 있군요^^

Slideshow here 를 클릭하시면 플리커 슬라이드쇼로 보실수도 있습니다.
더 재미있게 감상하시려면 슬라이드쇼를 권해드립니다. 

사진의 양이 많아 스크롤 압박이 조금 있습니다.


(사진 출처는 http://ntr23.posterous.com/apple-ipad-unpacking-by-lego-minifigs랍니다.)

안드로이드폰용 무료 어플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사이트 소개 - Android Freeware Directory

Posted by 호핀
2010. 4. 27. 16:46 IT/Google / Chrome /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폰을 가지고 계시는 분께 유용한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Android Freeware Directory”라는 해외 사이트인데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중
무료 어플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안드로이드 공식 마켓은 의외로 다운로드가 불편하더군요. 
  

반면에, 이 사이트는 카테고리 별로 정리도 잘되어있고 다운로드도 쉽게 되어 있어
상당히 유용합니다.

검색도 손쉬워 안드로이드폰을 가지고 있다면 꼭 즐겨찾기 해 놓을만한 사이트입니다.
현재까지는 약 600여개의 어플이 등록되어 있으며 계속 추가될 예정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어플 업데이트 상황도 한눈에 알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 바로 가기 http://www.androidfreeware.org/


애플 아이폰(iphone)을 복고풍 전화기로 변신시키는 주변기기 - iRetrofone

Posted by 호핀
2010. 4. 26. 17:35 IT/Apple


아이폰의 주변기기중 흥미로운 것이 있어 소개합니다.

iRetrofone이라는 주변기기인데 사진만 봐도 바로 알수있듯이 아이폰을
복고풍 전화기로 변신시키는 주변기기입니다.

단지 아이폰을 iRetrofone에 꼽고서 usb케이블을 연결하면
바로 아이폰이 복고풍의 다이얼 전화기로 변합니다.

가격은 195달러 우리돈으로 20만원 초반대이네요.

상당히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한데 아이폰의 wifi기능을 이용하면
집에서는 공짜 무선전화기로도 활용가능하니, 활용도는 꽤 높을 듯 싶습니다.

복고풍을 좋아하시는 분뿐만 아니라
최신기기에 부담을 느끼시는 연로하신 부모님이 사용하시기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애플 아이패드(iPAD) 주변기기 소개-드래곤패드(Dragonpad) 아이패드 도킹 스테이션

Posted by 호핀
2010. 4. 26. 16:54 IT/Apple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아이패드 역시 앞으로 다양한 주변기기의 출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Dragonpad는 아이패드 도킹스테이션입니다.

4개의 5w 스피커가 달려 있으며 자유롭게 구부릴수가 있어 음의 방향을 다양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드래곤패드 내에 알람시계가 내장되어 있어 기상을 도와준다고 하네요.

5w 스피커 4개에서 울리는 알람이니 잠을 못 깰 걱정은 없을 듯 합니다.

디자인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충전기능까지 된다면 거치대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또, 전자액자로도 활용이 가능하겠네요.

안정성을 생각한다면 가로형태의 거치가 바람직하겠지만 연결포트등의 문제로 세로방향을 채택했나봅니다.

충전이 가능하다면 꽤 유용한 주변기기가 될것 같습니다.

다만, 문제는 가격이겠지요…


아이패드를 겨냥한 델(DELL)의 태블릿 Looking Glass 소식

Posted by 호핀
2010. 4. 26. 11:08 IT/Google / Chrome / 안드로이드

 

아이패드의 성공이후 기존의 PC업체에서도 태블릿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PC업계의 강자 델 역시 태블릿 제품을 출시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아직까지는 루머에 불과하지만 다음 주 쯤이면 확실한 소식이 전해질 예정입니다. 

 
제품명은 “Looking Glass” 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글로 해석한다면 “유리처럼 보이는 또는 보이는 유리(?)" 정도 될 것 같은데 제품명으로 미루어 보아 어떤 형태로든 새로운 형태의 디스플레이와 관련이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전해진 사양은 Tegra 2 프로세서, Android 2.1 운영체계, 1.3-megapixel카메라에 TV기능이 포함될 거라고 합니다.

올해는 아이폰과 기존 휴대폰 제조업체가 참여한 다양한 안드로이드폰,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기존 PC업체가 제조한 다양한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네요.

애플로 인하여 기존 막강한 휴대폰 제조업체와 PC제조업체의 제품의 방향까지 바뀌는 것을 보니 애플이 정말 대단하긴 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살 의향이 있으신 분은 올 상반기만이라도 기다려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안드로이드 폰과 타블릿이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니 비교를 해보시고 하반기 쯤에 구매하시는 것이 현명한 판단일 것 같네요. 


안드로이드 마켓의 어플 5만개 돌파

Posted by 호핀
2010. 4. 26. 10:42 IT/Google / Chrome / 안드로이드

아이폰의 대성공의 이면에는 애플 ‘앱스토어’의 185,000개가 넘는 어플의 힘이 큽니다.
구글도 이를 잘 알고 있기에 안드로이드 폰을 런칭하면서 안드로이트 마켓의 활성화에 많이 신경을 썼습니다.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한 폰이 전세계에서 대거 출시하면서 안드로이드 마켓 역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최근 일주일사이에 12,000개가 넘는 어플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되어 총 어플수가 5만개가 넘었다고 하네요.

아직은 애플의 3분의 1이 채 안되는 수의 어플이지만 이정도의 속도라면 애플 앱스토어를 따라 잡을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폐쇄적인 아이폰 os가 수익면에서 더 좋다고 하지만, 고성능의 안드로이드 폰이 계속 출시되고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많이 늘어난다면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관심을 가지게 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 관련링크 ◀

↗ 안드로이드 마켓 http://www.android.com/market/
↗ 안드로이드 펍(국내) http://www.androidpub.com/
↗ 코리아안드로이드(국내) http://www.kandroid.org/board/kandroid_home.php


아이패드와 유사한 20만원대의 태블릿 두가지 소개

Posted by 호핀
2010. 4. 26. 09:58 IT/Google / Chrome / 안드로이드

언제나 우리를 놀라게 하는 대륙의 아이패드 복제품입니다.
기존의 아이패드와 거의 유사한 디자인에 클릭휠까지 포함되었습니다.
하단에 보시면 필기 인식창까지 있네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버젼으로 290달러로 책정되었다네요.


또하나의 대륙산 아이패드 짝퉁입니다.
이름하여 Apad! 
센스가 있으신 분은 벌써 눈치채셨겠지만 운영체계가 Android입니다. 그래서 Apad인셈이지죠.^^
가격은 놀랍게도 아이패드의 절반에 못미치는 210달러네요.

  • Dual-core Rockchip processor
  • 2GB-32GB flash memory
  • 128MB of RAM
  • Memory card slot for up to 16GB of storage space
  • 7-inch 800 x 400 touchscreen display
  • Wi-Fi
  • Google Maps
  • Accelerometer
  • Android OS

하드웨어적인 성능은 아이패드와 거의 유사할것으로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폰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안드로이드 어플을 사용하신다면 Apad를 한번 사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pmp로 활용도 가능할 것 같구요.
안드로이드 어플중에 자막까지 구동되는 플레이어도 있으니 말입니다.


윈앰프(Winamp) 를 닮은 MP3 플레이어

Posted by 호핀
2010. 4. 23. 14:03 IT/IT관련 정보/글



(출처 : http://www.mobilewhack.com/reviews/winamp_player_concept.html)

PC, 노트북에서 MP3플레이어로 인기가 높은 윈앰프를 닮은 MP3플레이어 컨셉입니다.
윈앰프 메인패널과 똑같은 모습의 플레이어네요.
비록 플레이리스트등 추가 패널을 사용할수는 없겠지만 메인패널에 윈앰프의 다양한 스킨을 적용할 수 있다면 상당히 인기를 끌 수도 있겠네요.
정말 음악만을 위한 MP3 플레이어라는 느낌이 듭니다.

아직 컨셉에 불과하지만 향후 상용화 될 때 크기를 작게 해서 휴대하기 편하게 한다면 저도 하나 구매할 의사가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을 안드로이드 폰으로 바꿔보자

Posted by 호핀
2010. 4. 23. 13:37 IT/Apple

노트북이나 PC등은 OS를 바꿔 애플 맥북에 윈도우를 설치하거나 그 반대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마트폰 역시 OS를 바꾸면 아이폰 이 안드로이드폰이 될수도 있고 안드로이드폰이 아이폰이 될수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이나 윈도우모바일폰에 아이폰OS를 설치해서 아이폰으로 바꾸는 것은 아직 못 보았지만
어플을 이용해서 아이폰 모양새와 기능을 흉내내는 것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출시예정인 삼성의 갤럭시S폰 도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했지만 UI등 모양새는 아이폰 OS와 상당히 유사하더군요.

아이폰에 안드로이드 OS를 설치해서 PC의 멀티 부팅처럼 아이폰OS나 안드로이드 OS를 선택해서 사용하는 동영상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탈옥한 아이폰에 안드로이드 OS를 설치한 후 작동하는 동영상인데, 흥미로운 것은 멀티부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아이폰을 필요에 따라 아이폰으로 또는 안드로이드 폰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아이폰에서 플래시를 구동할 수 없어 웹서핑에 불편을 느꼈던 분들에게는 상당히 희소식이 되겠네요.
또, 아이폰 어플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어플도 이용할 수 있어 활용도도 상당히 높아질 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보니 속도도  최신 안드로이드폰 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실 사용에 크게 불편을 못느낄만큼 상당히 원활한 것 같습니다.


IT 삼국지 : 구글 VS 애플 VS 마이크로소프트 - 보이지 않는 전쟁

Posted by 호핀
2010. 4. 22. 18:29 IT/Google / Chrome / 안드로이드

지금 IT 업계에서는 MS와 구글, 애플이 보이지 않는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우리나라까지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지만 아이폰이 불티나게 팔리고,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채택한 스마트폰들의 출시가 본격화되는 올해부터는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위 사진이나 아래의 표는 모두 미국 기준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거나 아래의 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소프트웨어에서 하드웨어까지 IT 전분야에 걸쳐서 구글, 애플, 마소가 혈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17개 영역에서 강점을 보이는 부분을 붉은색으로 표시해보니 구글과 마소가 5개 항목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고 애플은 무려 6개 분야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군요.

 

 

검색분야에서는 구글 검색이 앞서 달리고 빙이 열심히 쫓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애플이 구글 검색을 배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만약 애플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더 많은 시장을 점유한다면 구글 검색의 입지도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아도비의 플래시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웹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애플의 퀵타임과 마소의 실버라이트 서비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플래시가 워낙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아직 두 업체의 경쟁은  눈에 띄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구글은 비슷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포터블미디어 플레이어는 당연히 애플의 완승입니다. 마소의 준은 우리나라에는 출시조차 하지 않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향후 모바일용 운영체계 윈도우폰7의 출시와 더불어 공격적인 시장확대에 나설지 기대되네요. 구글은 아직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아이폰 성공후 아이폰 OS를 기반으로 아이패드를 출시한 애플의 사례를 볼 때 구글 역시 안드로이드폰이 일정 수준 성공한다면 안드로이드나 크롬기반의 포터블미디어플레이어 또는 타블렛을 준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직접 제조하기 보다는 OS를 무료로 제공하고 광고수익을 도모하는 형태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이북 분야는 이제 시작단계입니다. 아마존이 킨들의 대성공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애플이 아이패드를 출시하면서 자사의 이북서비스인 아이북스로 이북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지만 아이패드의 판매량이 일정수준에 다다른 내년이나 되어야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이패드는 휴대성, 눈 피로도, 가격면에서 이북 리더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용도로라도 아이패드가 많이 팔린다면 부가적인 서비스로 이북을 이용할 것이 확실하므로 아이북스를 통한 이북판매도 늘어날것 같습니다. 구글은 아직 이북리더기 시장에는 진출하지 않았습니다만, 이미 구글북스(http://books.google.com/)를 통해 백만권이 넘는 책을 스캔해서 공개한바 있습니다. (현재는 무료서비스중입니다.) 컨텐츠 분야에서는 애플 못지 않은 강점을 가지고 있는 구글이므로 향후 하드웨어와 연계된다면 아마존이나 애플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가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휴대용 전화는 단연 애플의 아이폰이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MS도 부랴부랴 윈도우폰7을 내놓을 예정이지만 별로 큰 기대는 되지 않네요. 구글은 오픈소스 운영체계인 안드로이드를 다양한 제조업체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업체도 이미 LG전자도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하였고 삼성 역시 아이폰의 대항마로 막강한 스펙의 안드로이드폰 갤럭시S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예전 맥OS과 MS의 대결에서 MS가 승리했듯이(애플이 졌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MS가 보다 큰 시장을 가졌다는 의미의 승리입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대결은 결국은 구글의 승리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제품 자체의 품질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가격, 성능, 디자인, 호환성, 확장성을 지닌 안드로이드폰의 강점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밖에 이메일, TV, 오피스등 여러 분야에서 격전을 벌이고 있죠.

물론 이밖에도 많은 IT사업영역이 있지만 위의 17개 영역은 향후에도 IT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할 것이 분명합니다.  아쉬운 점은 우리에게는 세계적인 전자제품 제조업체 LG, 삼성은 있지만 뛰어난 IT인프라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IT업체가 없다는 점입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조화된 멋진 제품이 언젠간 우리나라에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재미있는 사진 - 타락한 모습의 충격적인 바비인형 사진 모음

Posted by 호핀
2010. 4. 21. 13:03 theFUN/Fun

바비인형은 오랫동안 완벽한 미인의 모습이었습니다.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에게도 그랬지요.
비록 미국사회의 매력적인 ‘성인여성'만을 재현하고 기존의 성차별적인 사회에 순응적인 여성상을 주입한다는 비판이 있긴 하지만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 바비인형은 소녀들에게 매력적인 장난감임에 분명합니다.

우리가 그동안 봐온 바비인형의 모습은 매력적인 미소에 금발, 팔등신의 모델같은 모양이었습니다.

언제나 웃고 있을것 같은 기존의 바비인형과는 달리 조금은 충격적인 모습의 바비인형들이네요.


  술에 취해 토하고 있는 바비인형입니다. 변기 위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빈 술병이 굴러다니네요.


엉덩이 위에 문신한 바비인형입니다.


자동차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바비인형입니다. (모자이크는 제가 했습니다.^^)


나이든 바비인형입니다. 은발로 곱게 늙었지만 그다지 좋은 모습은 아니네요.


임신한 바비인형!!!


팔뚝에 주사자국이 선명하네요. 버려진 주사와 약을 흡입하기위한 스푼, 라이터등이 정말 리얼합니다.


총을 든 바비 인형입니다. 잠입형사일까요?


약을 코로 흡입하고 있네요. ㅠ.ㅠ 약을 모으는 도구까지 리얼합니다.


날씬함의 상징인 바비가 만 바비인형이 되었네요.


엉덩이를 복사하는(?) 바비인형입니다.


전기의자에 앉혀진 바비인형입니다. 우측엔 전기스위치까지 있네요. 섬뜩합니다.

 정상적인 바비인형들입니다.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과 드레스를 입은 매력적인 모습이지요.


무료 아이패드(iPAD) 거치대

Posted by 호핀
2010. 4. 19. 14:47 IT/Apple

우리나라는 고양이   를 애완동물로 거의 기르지 않지만
일본등 다른 나라에서는 개 못지 않게 인기있는 애완동물이 바로 고양이입니다.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를 아이패드 거치대로 활용하는 재미있는 사진   이 있어 포스팅합니다.


(출처 : http://www.maclife.com/article/news/kitties_make_best_ipad_stands)

아이패드는 아시다시피 화면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 키보드를 사용할 경우 마땅한 거치대가 없어 불편할 것 같은데요.
아이패드 뒤쪽에 접이형 거치대라도 내장했다면 더 편리했을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 애플의 제품들은 매끈한 디자인을 선호해서인지 거치대라든지 스트랩고리라든지 분리형 배터리등을 선호하지 않는듯하네요.
물론 다양한 주변기기가 나와 이러한 불편함을 상쇄하긴 하지만요…




애플 아이패드(iPAD)를 가지고 노는 고양이

Posted by 호핀
2010. 4. 19. 14:37 IT/Apple


얼마전에 ‘2.5 살 여자아이가 처음으로 애플 아이패드(APPLE iPad) 를 작동시키는 동영상’(http://thefun.kr/621)을 포스팅 한적이 있었습니다.
이제 겨우 말을 배울까 말까한 어린아이가 아이패드를 작동하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신기해했었는데요.

이번엔 고양이입니다.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인 고양이에게 몇가지 어플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고양이도 반응하네요.

주로 아이패드에서 움직이는 것을 발로 건드려보거나 잡으려는 모습입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합니다.


 

 

 



애플 아이폰(iPHONE)을 아이패드(iPAD)로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도구 등장

Posted by 호핀
2010. 4. 19. 09:10 IT/Apple



(출처 : http://www.macstories.net/ipad/iphone-to-ipad-free-upgrade/)

아이패드 가 지금 없어서 못팔 정도로 많이 팔리고 있나 봅니다. 
아이패드를 사고 싶지만 물건이 없어서 사지 못하는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도구가 나왔군요.
가게에서 파는 제품은 아니구요.
누구나 간단히 만들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 입니다.^^


준비물은
        아이폰
        손바닥 만한 돋보기
        고무줄
이 되겠습니다. 


만드는 법은 위의 사진을 참조해서 돋보기를 두눈에 갖다대고 고무줄로 고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이폰을 두손으로 들고 잘 보일 때까지 거리를 조종하시면 좀더 쾌적하게 즐기실수 있다네요.

아이패드가 단순히 아이폰의 크기만 키운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일부 있는데요. 아이패드에서 기존의 아이폰의 어플도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완전히 틀린 이야기는 아닌듯합니다.
생각해보니 아이팟도 가능하겠네요.^^



서류집게를 이용한 USB선, 랜선, 각종 연결선을 정리하는 기발한 방법

Posted by 호핀
2010. 4. 16. 16:55 IT/IT관련 정보/글


(출처 : http://helloblackbird.blogspot.com/2010/04/genius-idea.html)


PMP, MID, 외장하드, 노트북,스마트폰등 각종 전자제품이 쌓이다 보니 선정리를 하는 것이 일이 되더군요.
특히 외장하드가 여러개일 경우 USB 연결선을 제대로 정리하는 것이 정말로 힘듭니다.
그밖에 스피커 연결선등 PC나 노트북에 연결해야하는 잡다한 연결선이 참 많습니다.

그러다보면 책상은 각종 선으로 엉켜 있기 마련이고, USB선이 어디에 연결되어 있는지 헷갈리기 일쑤입니다.
그런데 흔히 사용하는 서류집게로 선들을 정리하는 기발한 방법이 있더군요.
위 사진처럼 책상 모서리에 집게만 꼽아두면 선정리는 끝입니다. 선이 많다면 집게를 더 많이 사용하면 됩니다.!!!
비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확장이 자유로운 정말 기발한 방법이네요.
필요에 따라 집게에 표시를 해둘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구글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크다 - 미국 IT기업 규모 비교

Posted by 호핀
2010. 4. 16. 15:24 IT/Google / Chrome / 안드로이드

구글이 얼마나 큰 기업이라고 생각하세요?  예전에 어떤 자료에서 보니 직원수 3000명인 구글의 시장가치는 62조원이라고 하더군요. 잘 감이 안 잡히시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업 삼성의 경우 직원수가 6만여명이고, 시장가치는 70조원입니다. 구글의 얼마나 큰 기업인지 이제 좀 감이 오시나요?

구글이란 기업이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크다는 것을 체감으로 보여주는 그림이 있어 소개합니다.

세계의 IT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전용 서버의 수로 기업의 규모를 비교한 그림인데요.
아래의 그림을 보시면 구글은 인텔등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IT기업의 10배가 넘는 서버를 보유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봐도 꽤 스크롤을 하셔야 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텔은 약 10만개의 전용서버를 가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AT&T, 타임 워너 케이블은 2만개에서 3만개의 전용서버를 가지고 있구요. MS, 아마존, 이베이는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고 있진 않지만 대략 5만개의 전용서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구글은 약 백만개의 전용서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전세계 전체 서버의 약 2%를 차지하는 어마어마한 규모랍니다.  아래의 그림을 보시면 구글의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더 쉽게 와 닿으실것 같네요.



(출처 : http://www.neowin.net/)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의 폐쇄성을 비꼬는 재미있는 사진

Posted by 호핀
2010. 4. 15. 13:18 IT/Apple

 


(혹시 번역이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영어실력이 그다지 좋지 못해서요^^)

애플의 아이패드가 출시전 여러가지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선전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스마트폰의 불모지에 가까운 우리나라에서도 아이폰이 수십만대가 팔리는 실정이니 최근 애플의 기세가 무섭네요.

이러한 애플의 성공을 살짝 비꼬는 재미 있는 사진이 있어 포스팅합니다.
‘애플제한구역입장’이라는 제목의 사진인데요. 

 
애플이 통제하는 서비스(앱스토어등)를 통해서만 어플을 사용할 수 있는 점들을 비꼬는 사진입니다.
스티브 잡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청바지에 검은 터틀넥을 입은 사람이 표지판을 들고 있어 더욱 묘한 분위기네요.

애플의 완벽 추구는 제품과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는 반면에 IT의 추세인 개방성과 반대되는 폐쇄성이 강화되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씁슬합니다. 개방성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IT 기업 구글과 비교되는 군요.

최근 안드로이드 OS와 넥서스원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한 구글과의 대결이 마치 선과 악의 대결처럼 보이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2.5 살 여자아이가 처음으로 애플 아이패드(APPLE iPad)를 만난 날

Posted by 호핀
2010. 4. 12. 17:41 IT/IT관련 정보/글

해외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니 애플 아이패드에 관한 재미있는 포스팅이 있어 소개합니다.
미국의 한 블로거가 자신의 어린 딸에게 아이패드를 줘서 마음대로 사용하게끔 하고 동영상으로 이를 찍어 포스팅한 것입니다.
미국 나이로 2.5세이니 우리나라 나이로는 4살이 되는 여자아이입니다.
이 아이는 평소 아빠의 아이폰을 가지고 놀았기(?) 때문에 아이폰 OS에는 어느 정도 익숙해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각종 애플을 구동시키고 거리낌없이 사용합니다.
아이패드의 사용자 친화적인 OS 특징을 잘 보여주는 동영상인것 같네요.
 
아이는 아이폰에는 있지만 아이패드에는 없는 카메라의 부족에 대하여 아쉬워 하네요.
아이가 능숙하게 터치스크린을 만지며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니, 미래의 컴퓨팅은 정말로 터치스크린이 대세가 아닐까 합니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나왔듯이 미래에는 말과 터치스크린으로 컴퓨팅을 하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이건 여담인데 제 첫째아이는 사내녀석인데 우리나라 나이로 4살때 큰 맘먹고 닌텐도 DS를 사준 적이 있습니다. 
신기해하기는 하는데 사용법을 익히는데 상당히 애를 먹더군요.
여러가지 게임중에 그나마 그럭저럭 할수 있는것은 슈퍼마리오 카트 정도…
그것도 제가 게임실행까지 다 해줘야 겨우 하더군요. ㅠ.ㅠ
왼손으로 좌우키를 오른손으로 A버튼을 눌러 가속하는 것도 헷갈려하는 것을 보고 속으로 조금 한심해하던 기억이 납니다.

여자아이가 남자아이보다 빠르다는 것에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지금은 6살인데 별차이가 없다는…이녀석에게 아이패드를 쥐어주면 잘 할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둘째는 여자아이인데 확실히 조금 빠르더군요^^)

(출처 : http://laughingsquid.com/a-2-5-year-old-uses-an-ipad-for-the-first-time/?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laughingsquid+(Laughing+Squid)&utm_content=Google+Rea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