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많이 팔리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LG전자의 무어스타운을 탑재한 차세대 스마트폰 GW990
LG전자, 2010년 풀(Full) LED LCD TV, PDP TV ‘인피니아’ TV 시리즈 공개
구글에서 온 특별한 선물
2009년 미국에선 어떤 상품이 히트 했을까? - 2009년 10대 히트 상품(미국편)
2009년 우리나라에선 어떤 상품이 히트 했을까? - 2009년 10대 히트 상품(한국편)
막걸리 Korean classic rice wine - Makgulli by toughkidcst |
1. 막걸리 -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죠. 우리나라는 MB에 의해서 조금 과장되게 알려진것 같기도 하구요. 전통적이고, 가격이 싸고, 웰빙주라는 강점으로 인기를 끈것 같습니다. |
3. 김연아 - 경제가 어려울때마다 박찬호, 박세리등과 같이 해외에서 선전하는 스포츠스타의 모습에 위안을 얻곤 하죠. 김연아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뛰어난 외모에 노래실력까지 왠만한 연예인을 능가하는 인기를 얻은 것 같습니다.
4. LED TV - 이 부분은 조금 의외네요. 뛰어난 화질과 친환경이라는 장점에 비해 아직 고가라서 주변에 사신 분도 많지 않은것 같은데요. 아마 올해가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해여서 그런가 봅니다.
5. 스마트폰 - 해외 아이폰의 열풍에 힘입어 우리나라에도 삼성, LG 뿐만아니라 소니에릭슨,HTC 등 해외유명제조사의 제품까지 출시되었었죠. 최근 아이폰의 국내출시로 스마트폰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6. 선덕여왕 - 기록적인 시청률을 올리고 있는 사극이죠. 미실을 연기한 고현정의 카리스마가 인상적이었죠.
8. 도보체험관광 - 제주 올레길등 이미 익숙한 곳에서 새로운 가치의 체험을 제공하며 성공했다고 하네요. 속도에 지친 현대인들이 느리게 걷기에 열광했다고 하네요. 9. 보금자리주택 - 과거 공공부문이 공급해 오던 임대주택을 포함하여 저가의 중소형 분양주택을 의미합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공급자 및 물량중심에서 벗어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입지도 좋은 곳에 위치해 인기가 높았다고 하네요. 10. KT 쿡 - 초고속 인터넷, 집전화, 인터넷전화, IPTV를 아우르는 KT의 통합 브랜드입니다. 기발한 광고와 통합요금제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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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삼성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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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원 (출처 : 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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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리뷰 신청] 케벌리어와 클레이의 놀라운 모험
퓰리처상 수상이라는 경력과 어울리지 않는 마블코믹스스러운 표지네요. 사실 미국에서의 호평과 국내 독자의 감성과 맞지 않은 작품들도 많던데 이 작품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신청합니다.
듀얼모니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자 - MultiMonitor TaskBar
사용하기 편리해보이는 노트북/데스크탑용 usb 스피커 YAMAHA NX-U02
실수로 지워버린 사진을 복구해보자 - AnyFound Photo Recovery
Step 1, 시작 => 프로그램 => AnyFound Photo Recovery 을 클릭하거나 "" 아이콘의 프로그램을 누릅니다.
Step 2, 메인화면에서 "Deleted File Recovery" 버튼을 누릅니다.
Step 3, 사진을 지워버린 하드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예제화면에서 D:\FAT32[At:WLS (TA)] 15.73GB을 선택해보겠습니다. 드라이브를 선택했으면 "Recovery" 버튼을 누릅니다.
Step 4. 지워버린 사진이 담겨져 있는 위치의 체크박스를 선택하면, 화면 오른편에 지워진 사진 파일들이 보이게 됩니다. 사진 파일을 선택한뒤 하단의 퀵프리뷰 버튼을 누르면 사진의 내용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Step 5, 복구하고 싶은 사진을 선택한뒤 "Save File" 버튼을 누릅니다.
Last Step, 사진을 저장하기 위해서 원하는 위치를 지정하고 "Ok" 버튼을 누릅니다. 복구된 사진을 확인합니다.
[렛츠리뷰 신청] 신개념 파일 전송서비스 픽짜(PICZZA)
여러가지 웹서비스를 사용해보는 것을 큰 재미로 알고 있습니다.특히 웹하드 서비스에 관심이 많습니다. 해외에는 픽짜와 같은 서비스가 많아 몇번 리뷰해보기도 했는데 국내서비스라니 더욱 관심이 가네요. 즐거운 리뷰가 될것 같습니다.신청합니다.
구글 크롬 주소창 검색기능 100%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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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설명 :
중고 PMP 추천 - 코원 A3와 아이스테이션 V43을 비교해보니...
집에 어린 아이들이 있다보니 영화를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극장을 가려면 두 아이를 맡겨야 하고 그렇다고 TV로 보자니 마나님이 허락하지 않습니다.(드라마나 쇼프로등을 좋아하시기 때문이죠)
새 PMP를 사셔도 좋지만 PMP의 특성상 중고로 사셔도 큰 무리가 없고(배터리는 소모품이니 중고로 살 경우 교체하셔야 합니다.), 새 제품에 비해 비교적 많이 싸게 사실수 있기 때문에 중고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현재 중고 PMP 시장에서 가격대비 성능으로 살 만한 제품으로는 코원 A3 와 아이스테이션 V43 이 있습니다. (아이스테이션 T43도 있지만 V43과 거의 동일한 성능이면서도 조금 더 비싸니 V43을 추천합니다.)
1. 하드웨어 - 칩셋, 해상도, 마감
A3는 다빈치 칩셋, V43은 알케미 칩셋입니다. 다빈치 칩셋은 다양한 코덱 지원을 최대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데요. 실제로 사용해보시면 원활하게 재생이 안되는 파일이 많습니다. 특히, mkv확장자를 가진 동영상은 거의 원활한 재생이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결국 그냥 속편하게 일반적인 AVI 파일을 받아 보시는 편이 좋다는 이야기죠.
해상도는 당연히 A3가 좋습니다. 4인치에 800X480의 고해상도라서 화질은 정말 좋습니다. 도트는 거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다만 고질적인 액정 테두리 현상이 있다는 것은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AS기간에 상관없이 무상교체가 가능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V43은 4.3인치라는 장점은 있지만 480X272의 해상도로 도트가 눈에 보입니다. 화질은 절대적으로 A3의 압승입니다. 다만 0.3인치의 차이가 있으니 개인에 따라 선호도가 다를수도 있겠지요. (제 경험상 어차피 휴대용 기기로 동영상을 감상할 경우 화면의 크기에는 익숙해지기 마련이더군요. )
A3는 가전제품에 가까운 기기입니다. 배터리가 내장형이라 마감이 깔끔하고 전반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터치스크린이 아니기 때문에 특별히 케이스가 없어도 액정보호필름만 부착한다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V43은 왠지 PDA에 가까운 인상입니다. 마감이 조금 거칠고 아직 미완성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추가로 V43은 배터리에 문제가 조금 있습니다. 열을 받으면 배터리가 부풀러 오르더군요. 중고로 사신다면 호환배터리를 꼭 구매하셔서 교체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UI메뉴는 둘다 괜찮습니다. 다만 A3는 재생중에도 보다 손쉽게 각종 옵션을 조정할 수 있고 버튼으로 조작하기 때문에 좀더 편리합니다.
자막은 V43의 승리입니다. A3는 고해상도라서 그런지 자막크기가 작은 편이고 옵션에서 두배로 조정하면 또 너무 커지더군요. V43의 자막은 보통크기도 적당하고 옵션에서 크게로 하여도 보기 좋은 정도로 확대되더군요.
재생성능은 아무래도 다빈치 칩셋의 A3가 좋겠지요. 일반적인 동영상 파일 재생은 V43이 조금 나은듯합니다. A3는 재생시 1시간에 한두번 튀는 현상이 있더군요.
음악파일 재생은 A3가 좋습니다. 동영상 뿐만 아니라 음악감상도 하시려면 A3를 선택해야 합니다. A3는 FLAC,APE도 지원하기 때문에 보다 고음질의 음악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화면 비율은 A3가 조금 더 좋습니다. 화면 왜곡 손상없이 자유롭게 확대가 가능합니다. V43은 전체화면 옵션밖에 없는데 그대로 늘리는 방식이라 세로가 늘어나거나 가로가 늘어나더군요. (T5도 마찬가지더군요.)
저장용량이 같다면 V43이 좀 더 저렴합니다만 A3를 사시길 추천합니다. A3는 화질, 재생능력, 안정성 면에서 V43에 비해 뛰어납니다. 코원 제품 답게 음질도 뛰어난 편이고 터치스크린이 아니라 고장이 날 염려도 적습니다. 화면이 좀 작은 편이고, 배터리 내장형이라는 단점을 제외하고는 중고 PMP중에서 최고라는 생각입니다. (십만원 후반 ~이십만원 초반대면 사실수 있습니다.)
아이스테이션 T5 호환 배터리 구입기
얼마전에 잘쓰던 코원 A3를 팔고 아이스테이션 T5를 중고로 샀습니다. 이유는 두가지,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다는 점과 화면이 더 크다는 점 때문이지요.
배터리의 경우 예전에 여행을 갔을때 A3를 배터리가 방전되어 사용해보지도 못했던 쓰라린 기억 때문에 교체형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었지요. A3의 화질은 PMP중에서 거의 지존의 자리에 있는 PMP입니다. 무엇보다 800 X 480의 고해상도가 위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인 PMP는 4.3인치에 480 X272의 해상도라서 도트가 눈에 보이지요.
그런면에서 T5는 5인치에 800 X 480의 해상도라서 화질이 뛰어나더군요.(물론 A3에 비하면 조금 화질이 떨어지지만, 5인치의 시원한 화면에 모든 것이 용서되더군요.) 이런 호환 배터리 구입기에서 이야기가 산으로 가고 있네요.
아뭏든 그런 이유로 T5를 샀기 때문에 바로 추가 배터리 구입에 들어갔습니다. 정품 배터리는 4만원이 넘는 금액이라 일찌감치 포기하고 호환배터리 물색에 들어갔습니다.
오호 오픈마켓중에 한군데에서 9,900원에 T5배터리를 팔더군요. 게다가 액정 보호 필름까지 사은품으로 주더군요. 바로 구매신청에 들어갔습니다.
회색 종이박스에 들어있군요. 아이스테이션이라는 마크와 T5 스티커가 붙어있군요. 액정보호필름에 각종 웹하드 무료 이용권이 푸짐하게 들어 있네요. 액정 보호필름도 퓨어플레이트등 메이커 제품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그럭저럭 좋더군요. 당장 T5에 붙여 주었습니다.
호환배터리.디지털큐브(?)에서 만들었네요 |
정품 배터리. 삼우전자에서 만들었군요. |
일단 외양은 완전히 같습니다. 다른 전자제품의 호환배터리는 정품에 비해 마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제품은 정품과 완전히 동일하네요. 용량도 4000으로 동일합니다. 본체에 끼워보니 정품과 동일합니다. 유격등이 없습니다.
정품과 비교하여 배터리 효율이 어떤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정품 대비 50%의 능력만 발휘해도 만족할 것 같습니다.
아이스테이션 T5를 가지고 있다면 필수 아이템입니다.
아이리버 전자책 '스토리' 출시! 성공할 수 있을까?
아이리버에서 드디어 전자책(이북) 스토리를 출시했군요. 일단 디자인적인 면이나, 성능 (6인치에 다양한 포맷지원,외장메모리지원,쿼티자판 등)면에서는 합격점을 줄만 하네요.
얼마전에 삼성에서도 전자책을 출시하였고 곧 LG, SK등 대기업이 추가로 진출한다는 소식입니다. 사실 모든것이 IT화 되는 상황에서 전자책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늦은감이 있습니다.
전자잉크등 관련 기술이 오래전에 개발된 상황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지요. 지금까지는 NUUT등 중소기업 제품만이 출시되어 왔었죠. 대기업으로서는 시장에 뛰어들어 봤자 수익성이 없다고 본 모양입니다.
그러나 간과해서 안될 점은 우리나라 전자책 시장이 마땅한 전자책 단말기가 없어 미약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셀빅부터 하이북등 이미 오래전부터 다양한 형태의 단말기를 통하여 이북을 볼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저작권등의 출판사와의 수익구조가 개선되지 않아 신간의 전자책 발간이 어려워 종이책의 일부만이 이북으로 출판되고, 그나마 출판되는 책들조차 공통 포맷이 정해지지 않아 단말기간의 호환이 안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사용자층이 두터워지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심지어는 최근에 북토피아 같은 경우 부도가 날뻔하고 일방적으로 PDA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는등 전자책 유통사가 불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만약 지금부터라도 전자책을 보시려는 분은 교보문고등 비교적 큰곳을 이용하세요. )
아마존 킨들
미국의 경우 대형 출판 유통사인 아마존이 직접 전자책 단말기를 판매함으로써 풍부한 컨텐츠의 힘에 힘입어 전자책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비교적 큰 업체인 교보문고의 이북코너에 가보세요. 아마도 읽고 싶은 책의 1/10도 전자책으로 출판되어 있지 않을것입니다.
전자책 포맷의 단일화, 신간, 베스트셀러의 전자책 출판이 선행되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 전자책의 미래는 어둡다고 봅니다. 여담이지만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30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전자책 단말기를 사는 것은 모험으로 보이네요. (저는 북토피아에서 200권이 넘는 전자책을 사놓고 PDA 지원 중단으로 사장시키고 있답니다.)
[리뷰] 중국산이라고 무시하지마! 가격대비 최강의 이어폰 X-2 (3극)
가격대비 최강의 중국산 이어폰 X-2를 소개합니다.
흔히 MP3플레이어의 음질에 대하여 많이들 이야기 하시고 신경쓰시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보다는 MP3 파일의 인코딩 상태나 음악을 출력하는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에 따라 음질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이어폰입니다. 집에서 스피커로 크게 음악을 듣는 것은 여건도 되지 않을 뿐더러 약간의 소음 공포증이 있는 저로서는 별로 관심이 가지 않거든요. (헤비메탈을 즐겨듣고 락 공연장도 가끔 가면서도 이상하게 집에서 큰 소리 나는 것은 싫더라구요.ㅠ.ㅠ)
소니 888로부터 시작해서 오디오테크니카 CM7, CM700, 크레신의 각종 이어폰, YUIN의 PK1,PK2, 젠하우져 MX 400,500, 베이어다이나믹 DTX-20등등 인이어형을 제외하고는 저가에서 고가까지 각종 이어폰을 사서 들어 보았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이어폰이 중국 YUIN사의 PK2 입니다. 지금은 십만원 중반대의 가격에 팔리고 있는 PK2는 저음에서 중음, 고음까지 안정된 소리를 낼 뿐만아니라 해상도, 공간감이 뛰어나 한번만 들어도 깜짝 놀라게 되는 이어폰입니다. (PK1은 워낙 고가에다 클래식 장르에 특화된 이어폰이라 추천하기가 좀 그렇네요. 임피던스도 상당히 높습니다.)
특히 빈약한 헤드와 볼품없는 모양새에 비해 뛰어난 음질을 뽑아내기 때문에 더욱 놀라게 되지요. 중국산이라는 점, 그럼에도 고가라는 점에 또한번 놀라게 합니다.
하지만, 십만원 중반대의 가격은 쉽게 접근하기 어렵고 평소에 마구 굴리면서 듣기에도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일자형 플러그 형태라서 단선이 잘 되는 편입니다.)
그러던중 PK2의 벌크 제품이 수입되어 팔리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1/10이며 성능은 유사하다는 소식에 얼른 구매해서 들어보았습니다.
▲ X-2 세부사양 |
▲ PK2 세부사양 |
세부사양이 거의 비슷합니다. 다이나믹 오픈형에 임피던스, 주파수영역도 같군요 음압감도만 조금 차이가 나지만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임피던스는 일반적인 수준으로 출력이 높지 않은 휴대용 MP3 플레이어에서도 무난하게 들을수 있습니다.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 화이트밸런스가 조금 맞지 않네요. 헤드는 무광색이고 이어패드는 촌스러운 회색입니다.
(참고로 PK1,2는 모두 검정색입니다.)
재질은 플라스틱인데 그리 고급스럽지 않은 느낌입니다. 써보시면 알겠지만 작고 가벼운 헤드는 장시간 음악청취할때 많이 도움이 됩니다.
전반적으로 굉장히 싸구려틱하고 허술한 느낌입니다. (PK1,2와는 재질은 다르지만 완전히 동일한 디자인입니다.)
이어폰 잭은 3극 3.5파이형입니다. 금도금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참고로 원래 X-2는 4극 제품입니다. 아이팟, 아이폰등 4극 애플제품을 겨냥한듯하네요. 리뷰하는 제품은 업체측에서 보다 호환성이 좋은 3극으로 교체한 상태입니다. (4극은 금도금되어 있더군요.)
좌우줄로 나뉘는 부분에는 특이한 고무형태의 꼬임방지 슬라이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위아래로 이동이 가능한데 확실히 선이 덜 꼬이더군요. 원래 재질이 그런지 3극으로 교체하면서 선재질이 바뀌었는지 선은 조금 딱딱한 싸구려 느낌의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PK1,2는 꼬임 방지선으로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평범한 이어폰 솜이 한쌍 들어 있습니다. X-2는 벌크제품이라 포장도 설명서도 보증서도 없습니다. 쓰다가 고장나면 버리고 다시 사야합니다. (다행히 가격이 저렴하지요. 국민 이어폰 도끼 시리즈보다도 쌉니다.)
X-2는 이어폰 솜을 사용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음질이 크게 차이가 납니다. 일반적으로 이어폰 솜을 사용하면 저음이 강조되는 편인데 X-2에서는 강조수준을 넘어 웅장한 느낌이 나더군요. 전반적으로 고음이 정리되어 있지 않아 고음영역이 부담스러운 편인데 그런 면에서도 이어폰솜을 꼭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반적으로 클래식 보다는 락이나 팝에 어울리는 음색이라고 생각됩니다. 만원대의 가격에서는 적수가 없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꼭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LG전자 & LG데이콤, ‘myLGtv 일체형 엑스캔버스’ 출시
LG전자가 IPTV일체형 TV를 내놨네요. 저는 미래에는 TV와 PC의 경계가 없어질거라고 생각해왔는데 그 시작이 바로 ‘myLGtv 일체형 엑스캔버스’ 가 아닐까 싶네요. 아직까지 IPTV를 통한 웹서핑이나 게임이 원활하지는 않지만 향후에는 PC의 모든 기능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도 IPTV로도 간단한 검색이나 사진,동영상,음악감상등 멀티미디어 기능은 PC와 흡사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브로드앤 TV' 를 사용하고 있어 ‘myLGtv 일체형 엑스캔버스’ 는 그림의 떡이지만 꽤 매력적인 제품임에 틀림없습니다. IPTV 수신기는 쓸데없이 부피를 차지하는 전자제품중에 하나이니 말입니다. 다만, myLGtv가 3개 IPTV업체중에서 가장 사용자 층이 얇은 만큼 얼마나 시너지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IPTV가 TV속으로 들어갔다’
LG전자 & LG데이콤, ‘myLGtv 일체형 엑스캔버스’ 출시
LG전자와 LG데이콤이 국내 최초로 공동 개발한 IPTV 기능이 TV 내부에 일체형으로 내장돼 별도의 전용 수신기(셋톱박스) 없이 TV 자체만으로도 myLGtv를 시청할 수 있는 ‘myLGtv 일체형 엑스캔버스’ 9개 모델을 31일 출시했다.
‘myLGtv 일체형 엑스캔버스’는 ▲화면전체를 통해 최적의 입체음향을 제공하는 ‘인비저블 스피커’ ▲작은 대사까지도 또렷하게 들을 수 있는 ‘클리어 보이스2’ ▲시력 보호와 절전 효과를 위한 ‘아이큐 그린 (EYEQ Green)’ ▲최대 70%의 소비전력을 절감해주는 ‘스마트 에너지 세이빙 플러스(Smart Energy Saving Plus)’ 기술이 모두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LG파워콤 엑스피드를 통해 myLGtv를 이용하는 고객과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고 별도의 전용 수신기 없이 TV 자체만으로도 myLGtv를 시청할 수 있어 쾌적한 가정환경 조성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LCD TV 2개 시리즈 5개(55/47LH85ZD, 55/47/42LH55ZD)와 PDP TV 2개 시리즈 4개 (60/50PS85ED, 50/42PQ30RD) 등 9개 모델이다.
이에 따라 myLGtv 고객들은 이 제품을 통해 지상파 및 교육,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72개 채널을 실시간으로 감상함은 물론, 노래방/바둑 등 편리한 양방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원하는 콘텐츠를 원하는 시간에 HD 고화질과 5.1돌비 사운드로 제공하는 VOD 영상 서비스도 시청이 가능하고 TV 세트와 myLGtv의 일체형 리모컨 하나로 IPTV와 TV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
특히, myLGtv가 제공하는 HD급 채널을 섬세하고 선명한 자연색을 구현하는 ‘컬러 디캔팅 (Color Decanting)’ 기술과 1초에 120장 영상 전송으로 끌림과 잔상 없이 생생한 화질을 즐기도록 해주는 ‘120Hz 라이브 스캔’ 기술을 통해 한층 선명한 영상을 제공받을 수 있다.
‘myLGtv 일체형 엑스캔버스’는 전국 LG전자 판매처에서 구매하면 되고 가입상담 및 청약도 할 수 있다.
LG데이콤은 자사 영업망과 이들 판매점을 통한 영업망 확대로 가입자 증가가 기대되고 LG전자는 myLGtv 고객들에게 TV를 판매함으로써 국내 TV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LG데이콤 myLGtv사업부 안성준 상무는 “myLGtv 일체형 엑스캔버스 출시로 고객 거실의 TV 환경이 깨끗해지고, 하나의 리모컨으로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유용한 채널과 다양한 부가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LG전자 HE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는 “TV와 IPTV 서비스의 장점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선명한 화질과 큰 화면, 다양한 기능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올해 안에 TV를 구매하고 myLGtv를 3년 약정해 신청하는 고객에게 12개월 myLGtv 무료 시청권을 제공한다.
주소창에 행복한 호핀을 입력해보세요! - 나만의 온라인 명함서비스 '아이태그'
파란에서 아이태그라는 서비스를 시작했네요. 쉽게 말하자면 한글로된 나만의 온라인 주소를 만들어 주는 서비스인데요. 얼핏보면 기존의 한글도메인 서비스와 비슷하것 같기도 하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조금은 다른 개념이더군요.
♤ 아이태그 서비스란?
한글주소는 자신이 직접 선택할수있으며,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여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기존의 한글도메인 서비스와는 무엇이 다른가?
♤ 나만의 온라인 명함 만들어 보기
아이태그 서비스는 파란에서 운영하는 서비스입니다. 파란에 가입하지 않으신 분은 먼저 가입해야 합니다.
☞ 아이태그 홈페이지 가기
아이태그 서비스 등록은 "키워드 찾기 - 결제하기 - 템플릿 선택하기 - 정보입력하기" 의 4단계를 걸쳐 등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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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리아 신모델 X5 관련 루머들
사진출처 : ubergizmo
엑스페리아의 신모델 X5에 대한 이야기들이 슬슬 나오고 있네요. 컨셉디자인이라는데 소니답게 무척 세련되었네요. 카메라는 1200만화소, 3.5인치 액정이랍니다.
사진출처 : itechnews
같은 X5 이긴 하지만 이 모델은 안드로이드폰이랍니다. Qualcomm QSD8250 1GHz Snapdragon에다가 8백만 화소의 카메라를 내장했다네요.
이 모델은 Qualcomm MSM7200 850 MHz processor, 512 MB RAM and 40 GB internal memory의 엄청난 사양을 자랑하고 있네요.
엑스페리아 X5에 대한 여러가지 루머가 흘러나오고 있지만 아직 정식 출시소식은 없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쿼티 키보드를 포기하지는 않을것이라는 것이라네요.
이슬람 문화 특화된 "메카폰 2" 중동시장 출시
추가 이미지 : http://www.flickr.com/photos/lge/sets/72157622020545623/
LG전자는 이슬람 문화에 특화시킨 기능을 다수 내장한 ‘메카폰2’ 2종(모델명: LG-KP500N, LG-GD335)을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 출시한다.
‘메카폰2’는 지난 2003년 이슬람 성지인 ‘메카’방향을 지시해주는 기능으로 화제를 모았던 ‘메카폰’의 이슬람 특화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이 제품은 방위 표시 및 나침반 기능을 내장해 전세계 어디에서나 메카 방향을 지시해준다. 총 114장으로 구성된 이슬람 경전 코란을 음성과 문자로 동시 제공하며 페이지 즐겨찾기와 검색 메뉴도 갖췄다.
또, 하루에 5번 기도할 시간을 알려주고 기도 중 전화가 울릴 경우 수신거절과 함께 자동으로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주는 기능을 내장했다.
뿐만 아니라 이슬람 고유의 달력을 내장해 이슬람종교와 관련한 행사 일정을 알려주며, 기부금을 계산해주는 메뉴까지 탑재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LG전자는 무슬림(이슬람교도)들이 하루 5번(일출, 정오, 하오, 일몰, 심야) 메카 방향으로 기도하고, 항상 코란을 읽고 들을 정도로 종교와 밀접한 일상을 살고 있다는 고객 인사이트에 기반해 제품을 기획했다. 무슬림은 현재 전세계 인구의 25%인 12억명 내외로 알려져있다.
메카폰2 중 LG-KP500N은 전세계적으로 600만대 이상 판매된 풀터치폰 ‘쿠키’를 현지화한 제품이다. 11.9mm의 얇은 두께에 300만 화소 카메라, 가속도 센서, 생생한 위젯 아이콘을 탑재한 UI 등 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LG-GD335는 200만 화소 카메라를 내장한 슬라이드폰으로 음악 재생, 1GB 내장 메모리, 블루투스 기능 등을 탑재했다.
이 제품들은 8월부터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사우디 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 출시된다.
LG전자 중동아프리카지역대표 김기완 부사장은 “이번 ‘메카폰2’는 무슬림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기술 혁신을 통해 탄생했다”며, “LG전자는 다양한 지역 특화제품을 선보여 이 지역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페리아(pda폰/스마트폰)를 pc에서 제어하자.
얼마전에 pc에서 엑스페리아의 화면을 캡쳐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린적이 있었습니다. ([IT section/PDA / 엑스페리아 x1] - 엑스페리아 (pda폰, 스마트폰) 화면캡쳐 손쉽게 하기)
이번에 소개해드릴 프로그램 역시 화면 캡쳐가 가능하지만 덧붙여 pc에서 엑스페리아(pda폰/스마트폰)를 제어할수 있는 기능이 추가로 가능합니다.
뭐하러 엑스페리아를 pc에서 제어하냐구요? 잘 모르는 말씀입니다. pda에만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pc에서 구동하여 확인할 필요가 있을때(예를 들어 일기장 같은 것), 회사에서 몰래 엑스페리아 셋팅할때 등 의외로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은 포켓컨트롤러가 가장 유명한데 유료에다가 무거워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MY MOBILER v1.23 은 꼭 필요한 기능인 화면캡쳐 및 녹화,자르기,붙이기,복사하기,입력하기,화면 회전,pda폰제어하기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프리웨어입니다.
☞ 홈페이지 가기
☞ 프로그램 다운로드 하기
설치법은 간단합니다. 엑스페리아와 pc를 엑티브 씽크 상태로 유지하고 다운로드 받은 프로그램을 설치하기만 하면 됩니다. 설치후 별도의 설정이 필요없이 바로 실행되며 pc의 키보드, 마우스를 이용하여 엑스페리아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엑스페리아의 파일/텍스트를 복사하여 pc로 옮기거나 pc의 텍스트를 복사하여 엑스페리아로 복사할 수도 있습니다.
무료에다가 가볍고 사용하기까지 편리한 MY MOBILER v1.2를 엑스페리아(pda폰,스마트폰)사용자들은 꼭 한번 설치해보세요.
엑스페리아의 단점 MP3 재생시 끊김 현상 해결법
엑스페리아는 여태까지 출시된 pda폰/ 스마트폰 중에 가장 완성도가 뛰어난 제품임에 틀림없습니다. 넉넉한 프로그램 메모리로 각종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돌아가고, 사용중 다운현상도 거의 없습니다.
구동속도도 빠른 편이지요.
PDA는 셀빅시절부터 써왔고 PDA폰도 여러가지를 써봤지만 엑스페리아에 대한 만족감이 가장 큰 것 같네요.
그런 엑스페리아에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바로 MP3 재생시 음이 끊기는 현상입니다. 평균 한곡 재생할 경우 한번씩은 잠깐 끊기는 것 같네요. 흡사 예전 LP판으로 음악을 들을때 먼지등 오염때문에 튀는 것처럼 음이 끊김니다.
아주 잠깐 끊기기 때문에 무시할수도 있는 수준이지만 클래식을 듣거나 조용한 장소에서 들을때 음이 끊기게 되면 무척 신경이 쓰였습니다.
엑스페리아 운영체제인 윈도우 모바일 6.1의 문제나 MP3 재생프로그램의 문제가 아닌 엑스페리아 자체의 문제라서 해결이 쉽지 않았는데요.
해외의 개발자 모임에서 마침내 패치를 내놨습니다.
▶ 패치 파일 다운로드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위의 패치 파일을 다운로드 하여 엑스페리아로 옮기고 첫번째 파일을 실행후 리셋, 두번째 파일을 실행후 리셋하면 됩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공식제조사인 소니에릭슨에서 내놓은 패치가 아니므로 백업프로그램을 통한 백업은 필수라는 점입니다.
엑스페리아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반드시 패치해보시기 바랍니다.
☞ 참고 : http://cafe.naver.com/bjphone/341886 (네이버 카페)
엑스페리아 (pda폰, 스마트폰) 통신사(sk-telecom등) 표시 바꾸기
- 제 투데이 화면입니다. TF3D를 사용했습니다.
엑스페리아등 pda/스마트폰을 쓰면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 표시가 표시되어 신경쓰입니다. 위 캡쳐화면의 빨간색 네모로 표시되어 있는 부분인데요.
이미 프로그램을 적용해서 "sk-telecom" 을 " 행복한 하루다"로 바꾼 상태입니다.
보통 전화화면의 상단에 표시되지요. 사실 이 부분은 전혀 저한테는 쓸모가 없는 정보이기 때문에 거추장스럽기만 합니다.
sk-telecom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런가보다 하면 되지 않냐고 물어보시면 할 말이 없지만 아뭏든 저에게는 상당히 신경에 거슬려서 구글링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찾아낸 프로그램이 바로 " Personalizer 2.0 – Change the Operator Name on your Mobile device"라는 프로그램입니다.
☞ 다운로드 받기 :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첨부된 cab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엑스페리아로 옮기고 설치하시면 됩니다. 주의해야 할점은 내장메모리에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가 끝나면 위의 화면이 나오는데 빈칸에 원하시는 내용을 적어주시면 바로 적용이 됩니다.
저는 "행복한 하루다"라고 적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빨간색 원 부분이 "행복한 하루다"라고 바뀌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MortScript"를 사용하여 만든 것입니다. 한가지 단점은 소프트리셋후에 다시 설정해줘야 한다는 것인데 프로그램이 설치된 \Program Files\Personalizer 안의 StartUp.mscr을 실행하든지 아니면
엑스페리아 윈도우 폴더의 시작폴더에 StartUp.mscr을 복사해서 넣어주시면 소프트리셋후에 자동으로 반영됩니다.
[IT section/PDA / 엑스페리아 x1] - 엑스페리아 (pda폰, 스마트폰) 화면캡쳐 손쉽게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