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 모양의 가로등과 가로수
간단한 아이디어로 삭막한 도심을 재미있게 꾸미는 아이디어는
여러번 소개해드린 적 있습니다.
[theFUN section/Fun] - 재미있는 사진 - 브라질 빈민가 Santa Marta 바꾸기
이번 아이디어도 그런 아이디어인데요.
좌우로 펼쳐진 형태의 가로등과 가로수의 모양에 착안하여
마치 지퍼가 열린 모양을 흉내낸 모습입니다.
간단한 아이디어로 삭막한 도심을 재미있게 꾸미는 아이디어는
여러번 소개해드린 적 있습니다.
종이에 그려진 만화만으로 꾸며진 아파트입니다.
실제의 공간에 만들어졌지만
흡사 만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네요.
흑백으로만 꾸며져서 더욱 그러한 것 같습니다.
Don Lucho라는 사람이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를
종이와 만화로 꾸민 프로젝트인데요.
얼마나 실제의 공간을 얼마나 그림처럼 느껴지게 만드는가에
초점을 두었다고 하네요.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에는
연필깎기용 접이 칼이 필수 학용품이었습니다.
위의 그림과 똑같이 생긴 소형 접이칼이었죠.
종이를 자르거나 작은 물체를 자를때도 사용했지만 주로 연필을
깎는데 사용하는 칼입니다.
연필깎기는 휴대가 불편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비싸서 접이용 칼이
연필깎기 전용 도구 였습니다.
그때와 똑같은 소형 접이칼이지만
아이디어를 더하여 두가지 용도로 사용할수가 있는 칼입니다.
부드러운 한면으로는 연필의 나무를 깎아내고 모양을 내고
거친 다른 한면으로는 연필심을 뾰족하게 갈수가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 칼로 연필을 깎는다면 완벽한 모양의 연필을
사용할 수 있을것 같네요.
디자이너 Yitu wang 과 Joy Zhang이 고안해낸 제품입니다.
강아지를 기르는 사람들은 애완견 미용에 생각보다 많은 돈을 쓰더군요.
물론 사람도 그렇지만 강아지도 돈을 들인만큼 예뻐지긴 하더라구요.
아래의 사진들은 강아지미용후 파격적으로 변신한 애완견들의 예쁜 사진들입니다.
저는 이중에서 송아지로 변신한 강아지와 오리로 변신한 강아지가 제일 귀엽더군요.
Bangkok씨가 디자인한 핫도그 포장지 입니다.
핫도그 (Hot Dog) '뜨거운/더운 강아지' 라는 음식명에 착안하여
더위에 지친 강아지가 선풍기 바람을 쐬고 있는 포장지를 만들었네요.
심플하면서도 정말 기발하네요.
보기만 해도 왠지 하나 사서 먹고 싶습니다.^^
검색해보니 이 녀석이 그리드 방식을 이용하는 고약한 녀석이더군요. 그리드가 무언인가 검색해보니 복잡하더군요. 하지만 주요 개념은 간단합니다. 유저의 PC를 사용하여 웹하드 업체의 서버의 부하를 분산시키는 겁니다. 이미 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유저1~3의 파일을 유저4가 다운로드 받도록 하여 웹하드 업체 서버의 부하를 줄이는 겁니다. 문제는 그러는 과정에 유저1~3의 PC는 열심히 작업을 해야 하고 결국 PC에 상당한 부하가 걸려 느려지게 되는 거죠.
이 프로그램을 정지하거나 삭제하니 노트북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3가지 정도의 방법이 있는데요. 3번째 방법이 가장 간단하지만 첫번째 방법으로 먼저 살펴보면서 삭제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윈도우 7의 경우 'Ctrl + Alt + Delete'를 누르면 나오는 작업관리자의 3번째 서비스탭에서 해당 서비스를 확인합니다.
시작유형을 살펴보면 자동으로 되어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시작유형이 자동으로 되어있다면 사용안함으로 바꿔줍니다.
윈도우 XP의 경우는 '시작-실행-MSCONFIG입력' 한뒤 위화면이 나오면 서비스탭으로 들어가서 앞쪽의 체크표시를 해제하고 재부팅합니다.
'시작-실행-cmd 입력' 한뒤 net stop "ExpressService" 을 입력하고 엔터를 누릅니다. 종료되었다는 메세지가 나오면 다시 sc delete "ExpressService"을 입력하면 제거 완료!
**첨부파일**
저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중에 하나가 블로그 개설시 가장 중요한 것이 스킨을 포함하여 디자인이라고 생각하시죠. 하지만 방문객수가 많거나 고수익을 올리는 블로그를 방문해보면 생각보다 디자인이 별것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블로그를 서비스하는 업체의 베이직한 스킨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실 우리가 블로그를 방문할때 보는 것은 글이지 디자인이 아닙니다. 그런 점에서 블로그를 개설할때 가장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어떻게 하면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더 많은 내 포스트들을 읽도록 할 수 있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그러한 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상단의 블로그 메뉴와 사이드바의 카테고리의 효율적 설계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메뉴와 카테고리를 잘 신경쓰지 않으면 나중에 정리하는 것도 상당한 일거리가 됩니다. 또, 잘 정리된 메뉴와 카테고리는 일관된 블로깅을 꾸준히 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방문객의 체류시간이 길면 길수록, 관련 포스트를 많이 방문할 수록 블로그 수익은 증가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포스트 자체의 질이 높아야 합니다. 또한 해당 포스트에 만족한 방문객들을 관련된 다른 포스트들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카테고리와 메뉴가 이용하기 쉽도록 잘 정리 되어 있어야 하죠.
블로그 메뉴와 카테고리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있는것은 아닙니다만, 나름대로 정의하자면.
카테고리는 비교적 고정적이며, 메뉴는 블로거의 의도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구성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카테고리를 먼저 정리한뒤에 메뉴 구성을 하는 편이 좋습니다.
잘 나가는 블로그의 메뉴와 카테고리를 분석하면 조금이나마 메뉴와 카테고리를 어떻게 정리해야 하나 감이 잡힐 것 같네요. 파워블로그인 블로그팁닷컴 블로그와 수익 블로그의 전형 머니야머니야 블로그를 예를 들어 살펴보겠습니다.
아주 단순하게 메뉴를 꾸몄습니다. 특이한 것은 메뉴에 단순한 카테고리를 모아 놓지 않고 강조하고 싶은 포스트를 모아 놓았다는 점입니다.
카테고리를 접고 펴는 식이 아닌 상위 카테고리를 별도로 분리하고 하단에 하위 카테고리를 보이게 하여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카테고리수도 최소화하여 한눈에 들어오게 하였군요.
중요도 순으로 카테고리를 잘 배열하였습니다.
심플한 메뉴 구성이 특징입니다. 구독자수와 구독버튼을 잘 보이도록 위치시켜 구독을 유도하는 구성입니다. 블로그 수익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오는 재방문객수가 많은 특성상 검색이 용이하도록 최상단에 위치시켰습니다.
머니야님의 블로그는 제휴마케팅위주로 수익을 올리는 수익 블로그입니다.
따라서 제휴마케팅과 관련된 포스트가 수익과 밀접하지만 최상단이 아닌 세번째에 위치시켰습니다. 이것은 제휴마케팅관련 포스팅 특성상 검색유입에 의한 방문이 많고 관련 포스트에 대한 관심이 적다는 점 때문에 상단에 위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신것 같습니다.
반면, 블로그 수익관련 포스트는 고정 방문객과 블로그이미지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상단에 위치시켰네요.
블로그팁닷컴과는 달리 상위카테고리 밑에 주제별로 하위카테고리를 세분화하여 위치시켜 방문객이 원하는 주제에 바로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여러가지로 시끄러웠던 지방선거가 끝났네요.
이번 지방선거는 신문, TV방송, 잡지, 포털사이트등 각종 매체에서 많이 다룬것처럼 지방 자치장, 교육감등 생활과 밀접한 정치인을 뽑는 중요한 선거였습니다. 북풍이다 노풍이다 여러가지 말이 많았고, 4대강 사업, 세종시등 굵직한 국책사업의 성패와 관련된 선거이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분 좋았던 것은 선거 참여율이 비교적 높았다는 점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이번 만큼은 자신의 생각을 정치에 반영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희 부부도 그런 생각이었고 많은 사람들도 공감한 것 같습니다.
평소 정치에는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았던 저희 부부도 이번 선거만큼은 열심히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첫째, 아이의 성화때문입니다.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한 첫째 아이가 유치원으로 부터 듣고 왔는지 반드시 투표를 해야한다고 우리 부부를 들볶더군요.
둘째, 투표장 이용의 편리성입니다.
지난 선거때는 근처 초등학교나 체육관을 투표장으로 이용하도록 하더니 이번 선거때는 투표장이 아파트 단지내 관리사무소 지하1층이더군요. 일부러 찾아가기 귀찮다는 핑계로 투표를 하지 않은 적도 있었는데 이번엔 양심상 그런 핑계를 대기 힘들더군요.
셋째는 평소 생각했던 정치 사안에 대하여 현실에 반영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서 입니다. 바로 이점 때문에 저희 부부는 부부싸움을 할 뻔했습니다.
지난번 대선도 그랬지만 저희 집은 본가와 처가의 정치성향이 완전 다릅니다. 본가는 대체로 진보 성향의 정치가를 지지하고 처가는 완전 보수 성향의 정치가를 지지합니다. 지역도 본가는 호남 처가는 강원/경남 쪽이지요.
저역시 진보쪽 정당을 지지하는 편이고 와이프는 보수 정당을 지지합니다. 그러다보니 정치이야기를 하다보면 평소에도 언성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아 되도록 서로 정치이야기는 피하는 편이지요.
이번 지방선거때에도 서로 암묵적으로 정치이야기는 피했습니다. 다만, 직접적으로 어느 후보를 찍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안했지만 A후보는 인상이 별로라든지, B후보는 공약이 별로 없다든지 간접적으로 지지하는 후보를 찍도록 유도 했지요.
암튼 아이들을 놀러온 동생 네에 맡기고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투표가 끝나고 집사람이 묻더군요. 어느 정당 후보를 찍었냐는 거지요. 서로 확인해보니 역시나 각자 지지하는 정당의 후보를 정책이나 공약과는 상관없이 각자 지지하는 정당 쪽 후보자를 찍었더군요.
이력사항이나 평소 행태를 봤을때 말도 안되는 후보를 소속 정당을 보고 찍었다는 사실에 집사람에게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집사람 역시 저에게 화를 내더군요. 저역시 정당을 보고 찍었으니까요. 한참 동안 옥신각신 하다 겨우 화해를 하긴 했습니다.
이번에 투표하신 분들은 모두 느끼셨겠지만 사전 자료를 통하여 후보의 이력과 공약을 살펴보았더라도 투표장에 들어서서 8개나 되는 투표용지를 보다보면 헷갈리기 마련이고 결국 정당을 보고 찍을수 밖에 없습니다.
투표용지 우측에 공간을 마련해서 각 후보가 내세우는 핵심공약을 한두가지 명시하는 겁니다. 후보의 이름과 정당이 아닌 공약을 보고 기표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만약 낯익은 이름이나 지지하는 정당에 무조건 기표를 하려고 투표용지를 봐도 원하는 공약이 다른 후보에 있으면 한번더 생각해보게 되고 결국 정책이나 공약에 따라서 투표하게 되지 않을까요?
특히, 이번처럼 많은 후보자 중에서 선별해야 하는 지방 선거는 더욱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역색에 따른 무조건적인 투표에서 공약을 보고 기표한다면 저희 부부처럼 다투는 경우도 줄어들것 같네요.
과테말라 도심에 뚫린 의문의 구멍입니다. 3층 건물이 빨려 들어갔고 적어도 1명의 희생자가 생겼다고 하네요. 일단 과테말라 정부는 폭우로 인한 재해라고 밝혔지만 의문이 제기되자 좀더 심층있는 분석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도심에 이런 구멍이 생겼다는 것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 살펴보니 과테말라 재해 이전에도 세계 곳곳에 놀랍고 이상한 구멍들이 많더군요. 그중 가장 신기한 아홉개의 구멍을 소개합니다.
자연적으로 생긴 구멍보다는 다이아몬드나 구리를 노천 채굴하면서 점점 커진 구멍들이 대부분입니다.
1971년에 발견된 거대한 분화구입니다. 천연가스가 분출되는 이 구멍은 현재까지도 불타오르고 있다네요.
남아프리카의 다이아몬드 노천 채굴장에 생긴 구멍입니다. 채굴을 하면서 계속 커진 구멍이랍니다.
역시 노천 채굴로 인한 거대 구멍입니다.
현재는 운영하고 있지 않는 광산입니다. 이유는 광산이 너무 깊고 커져서 발굴후에 운송이 힘들어져 타산이 맞지 않는다는 군요. 근처의 건물들을 보시면 구멍이 얼마나 큰지 대충 감이 오실것 같네요.
내년 1,600kg의 다이아몬드를 생산해 내고 있는 광산입니다. 그만큼 해마다 구멍의 넓이도 넓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는 가동을 중지한 광산입니다. 노천채굴 방식이 아닌 지하로 채굴하기로 했다네요.
구리 생산량으로 보면 전세계에서 가장 큰 구리 광산입니다.
식빵 포장지의 디자인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느낌이 이렇게 달라질수있습니다.
물고기가 식빵을 물고 있는 모양의 포장지 하나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식빵을 사서 먹고 싶다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군요.
& 관련 포스트
[theFUN section/Fun] - 기발한 아이디어의 옥외광고 사진들
[theFUN section/Items] - 멋지고 정확한 귀밑털(구레나룻)을 위한 면도기
[theFUN section/Items] - 마음대로 색을 바꿀 수 있는 레인보우 안경
[theFUN section/Items] - 마우스, 키보드 없이 편리하게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큐브형 디지털 액자
[theFUN section/Items] -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열쇠를 꽂을 수 있는 도어락
평평한 포스터 처럼 보이는 이 제품은
단순히 램프를 표현한 포스터가 아닙니다.
전원과 연결하여 실제로 불이 켜지고
조명의 역할을 할수 있는 포스터랍니다.
디자이너 Finn Magee씨가 고안해낸 포스터 램프는
50대 한정으로 20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네요.
구입은 아래에서 할 수 있답니다.
http://www.mossonline.com/product-exec/product_id/45920
중국산으로 추정되는 8인치 안드로이드 패드가 136.40달러 한국돈으로 약 16만원에 판매 되고 있군요. 주요 제원은 OS가 안드로이드 1.6, 실제 CPU구동 속도 533MHZ, 8인치 TFT-LCD (800*600) 해상도, Wi-Fi 내장 정도가 되겠습니다. 최신 안드로이드폰보다도 떨어지는 사양이지만 8인치의 큰 화면과 저렴한 가격이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크기는 22 cm x 18 cm x 1 cm이고 무게는 938 g이니 가볍지는 않네요. 주로 이북을 보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는 정도의 가벼운 목적의 타블릿 pc로 사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사양은 그럭저럭 쓸만한것 같습니다. 동영상 구동능력만 어느정도 받쳐준다면 PMP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것 같네요. 무엇보다 안드로이드 2.2까지 나온 마당에 1.6인 OS가 조금 불만이지만 업그레이드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구매를 고려할만합니다.
물위를 걸을 수 있을까요?
정답은 걸을수 있다가 될것 같습니다.
어떻게 걸을수가 있을까요?
그 비밀은 물수제비의 원리에 있다고 하네요.
어린 시절 누구나 물수제비를 해보신 기억이 있을것 같습니다.
돌이 물에 빠지지 않고 최대한 멀리 물위를 튕겨나가도록 던지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죠.
물위를 걷는 것도 비슷한 원리라네요.
최대한 가볍게 그리고 빠르게 걷는 것이 요령이랍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10여 발걸음 이상 물위를 걷습니다.
가벼운 방수 신발을 신고, 빠른 걸음으로 물위를 걷네요.
물론 결국에는 물에 가라앉긴 하지만
물위로 상당히 먼 거리를 걷는 모습이 정말 신기합니다.
글자만으로만 꾸민 타이포그래프 2010 남아공 월드컵 시합 일정 캘린더 포스터입니다.
디자이너 David Watson이 유니세프 기부금 수익을 위해 디자인한 포스터로
32개국의 대전표를 날짜별로 한눈에 볼수 있도록 만든 캘린더랍니다.
우리나라는 SKO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12일 그리스전이 시작이네요.
스크랩해두었다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관련 포스트
[theFUN section/Fun] - 2010 남아공 월드컵 32개국 대표팀을 상징하는 포스터는?
[연예,시사 section/TV,연예] - [김싸무비]와 함께 'AGAIN 2002 !!!'
나무로 만들어진 깔끔한 디자인의 이 아기 침대는
어른 침대와 비슷한 높이로 만들어져 침대옆에 놓고
편하게 아기를 돌볼수 있습니다.
아기와 함께 침대를 사용하면서 느낄수 있는 불편함을
별도의 아기 침대로 해소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서 저처럼 각방을 쓰는 부부가 많을텐데.
이런 아기침대가 있다면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되겠네요.
더 좋은 것은 접어서 전용 가방에 담으면
어디든지 들고 다닐수 있을 정도로 휴대가 간편하다는 점입니다.
http://bednest.com/bednest-online.php에서 현재 팔고 있는 상품입니다.
# 관련포스트
[theFUN section/Items] - 운반이 편리한 접이식 아기 침대
[theFUN section/Items] - 다용도로 변신하는 아기용 흔들침대
[theFUN section/Items] - 낡은 플라스틱 통을 재활용하여 만든 멋진 유아용 의자 DIY
[theFUN section/Idea] - 아기에게 절대로 사주고 싶지 않은 유아용품들
[theFUN section/Items] - 흔들의자와 요람을 하나로 - Rockid
집에 아기가 있다면 잘 아시겠지만
안아서 아기를 재우다가 잠들면 흔들침대등으로 아기를 옮기는게 보통입니다.
이 아이디어 상품
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흔들의자를 흔들침대로
변신시켜 편리하게 사용할수있습니다.
평소에는 흔들의자로
아기를 재울때는 흔들침대로 정말 멋진 아이디어네요.
자세한 사항은 http://www.lunar.com/work.html#/water/2로 가시면 살펴보실수 있습니다.
※ 관련된 포스트
[theFUN section/Items] - 낡은 플라스틱 통을 재활용하여 만든 멋진 유아용 의자 DIY
[theFUN section/Idea] - 아기에게 절대로 사주고 싶지 않은 유아용품들
[theFUN section/Items] - 흔들의자와 요람을 하나로 - Rockid
예전에 우리나라 TV에서도 굴러다니는 집
을 본 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해외 Karlsruhe대학에서 만든 굴러다니는 집 컨셉입니다.
내부는 주로 목재로 꾸며졌고, 회전에 따라서 침실, 주방, 거실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소형 집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밖의 경치를 감상하면서
집을 굴리며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
를 할수 있습니다.
넓은 잔디 정원이 있다면
하나 사서 정원에 나두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것 같네요.
다음이 그동안 준비해왔던 수익모델 뷰애드가 오픈하였습니다. 이미 자체 선정한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오랫동안 시범 운영했던 수익모델이죠.
뷰애드는 클릭당 수익이 지급되는 CPC방식이 아니라 광고노출에 따라 수익금이 지불되는 CPM방식입니다.
CPM(Cost Per Impression) 방식은 일반적으로 특정 노출 수를 기준으로 광고에 대해 과금하는 방식입니다. 각종 배너 광고, 팝업 광고, 노출 기준 과금 방식의 검색어 광고 등이 있죠. 이 방식은 주로 광고주와 광고를 대하는 구매자간의 적극적이고 실시간 상호작용이 다소 어려운 매체에서 사용하고 있지만 광고효과를 광고주에게 입증하기가 어려워 우리나라에서는 CPC 광고에 비해 활발히 운영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뷰애드는 일반적인 CPM방식과 조금 다르게 특정 노출수의 기준을 다음의 뷰랭킹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상세한 각 랭킹별 활동 지원금 수준은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최소 300명(위?)을 대상으로 월 최소 1만원에서 최대 16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공지한 상태입니다. 순위권밖의 기타 뷰애드 사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겠다고 하네요.
뷰애드 사용법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애드센스처럼 태그를 복사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음 블로그나 티스토리 사용자는 관리화면에서 플러그인 설정을 해주면 되고 외부 블로거의 경우에도 트랙백을 사용하거나 다음 뷰에서 포스트를 선정해서 송고하면 됩니다.
설치가 간단한 대신 광고 노출은 포스트 상단 우측에 고정됩니다. 애드센스 사용시 일반적으로 좌측 클릭율이 더 높은 편이니 뷰애드 고정에 따른 불이익이 그나마 줄어든다고 하겠습니다. 만약 뷰애드를 사용하려면 애드센스를 1개만 운영해서 좌측 애드센스 우측 뷰애드의 형태로 이용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티스토리라면 관리화면에서 플러그인에 뷰애드를 선택할수 있게되고 상단의 화면으로 뷰애드를 관리할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와 다음블로그를 제외한 외부블로그에서는 어떤 형태로 관리하게 되는 지는 모르겠네요. 아마도 비슷한 형태의 플러그인이 제공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국내의 양대 검색 포털 사이트인 다음과 네이버는 그동안 블로거를 위한 수익모델 개발에 소홀했습니다. 블로그의 양질의 포스트를 통하여 네티즌을 끌어들이면서도 광고수익은 모두 다음과 네이버측이 가져가고 있었죠. 물론 다음과 네이버는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광고수익으로 운영비를 충당한다고 말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광고수익이 운영비를 넘어설것이 분명하고 블로거에 대한 보상이 없다면 좋은 포스트도 점점 줄어들것이 확실합니다.
따라서 다음과 네이버 역시 블로거에게 광고수익을 일부 분배함으로써 좋은 포스트를 양성하고 이를 통하여 네티즌을 더 많이 끌어들여 광고수익을 극대화하는 윈윈 모델을 만들 필요성이 점점 커졌지요.
네이버는 네이버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CPC 광고를 시작한 상태이고, 다음은 CPC광고를 중지하고 한정적으로 운영하던 CPM광고를 전체 블로거에게 공개했습니다.
다음 뷰애드에 기대하는 점은?
애드센스등 CPC광고는 고정적인 수입을 얻기 어렵다는 점에서 랭킹에 따라 고정 수입이 보장되는 CPM광고인 뷰애드는 전업블로거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현재 다음에서 제시하는 최대 160만원의 수입은 전업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기에는 미약합니다. 하지만, 향후 금액은 상향될 가능성이 높고, 그정도의 파워블로거라면 다른 수익모델도 같이 운영할 것이므로 뷰애드수입을 포함하여 대략 200~300만원의 수익은 올릴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뷰애드의 문제점은?
다음측에서도 상당히 고민했을것이라고 생각되지만 뷰애드는 다음뷰의 랭킹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광고모델입니다. 현재 다음뷰는 연예전문 메타블로그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상위권에는 연예블로그가 점령하고 있습니다. 재미를 위한 연예블로그도 나쁘다는 말은 아니지만, 영화블로그, IT블로그, 독서블로그, 음악블로그등 기타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기 어려운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에게는 뷰애드로 수익을 얻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뷰애드로 고수익을 올리는 블로그가 앞으로 생긴다면 많은 블로거들이 손쉽게 순위를 높일수 있는 연예블로그로 전향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다양한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될수도 있다는 거죠.
또한, 저처럼 순위가 낮은 블로거들이 뷰애드를 사용한다면 수익을 얻기가 힘드므로 무상으로 광고를 해주는 셈이 되고 랭킹 상위권자들에게 몰아주기식 수입배분은 형평성 논란도 있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뷰애드가 어떻게 운영되고 개선될지 지켜봐야하겠지만 분명한 점은 또하나의 블로그 수익모델이 생겼다는 점은 바람직하다는 것입니다. 비록 랭킹 순위가 낮아 뷰애드를 운영할지 말지 고민하는 저이지만 블로그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수익모델은 꼭 필요한 만큼 뷰애드의 성공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2010월드컵 개최를 기념하여 스포츠전문 방송인 ESPN TV 와 뉴욕의 광고 회사인 Wieden + Kennedy에서 2010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국의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2010 월드컵에 출전하는 각 나라의 역사적 전통과 특성을 살려 상징화한 포스터입니다.
향후 이 포스터들은 지면 광고, 옥외광고판, 버스광고판, 핸드프린팅 벽화, 디지털 배너등 각종 미디어의 광고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아트북까지 제작할 예정이라네요.
우리나라의 포스터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호랑이를 사용한 것까지는 좋은데 철창을 뚫고 나오는 모습이 과히 모양이 좋지는 않네요. 마치 일제시대 저항하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마디로 부정적인 느낌을 주는 포스터라서 마음에 들지 않네요.
다른 나라는 어떤지 한번 살펴보세요.^^
(미국)
(스페인)
(남아공)
(슬로베니아)
(파라구아이와 뉴질랜드)
(우루과이)
(슬로베키아와 아르헨티나)
(포스투칼과 브라질)
(멕시코)
(이탈리아)
(독일)
(일본과 온두라스)
(가나와 카메룬)
(프랑스)
(영국과 네덜란드)
|
(덴마크)
(세르비아와 그리스)
(호주)
(코트디부아르와 칠레)
(알제리와 북한)
(나이제리아)
커피, 우유 및 주스등 음료수 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종이팩은
빨대가 팩의 옆면에 붙어 있어 꽂아서 마시죠.
마신다음에 빨대는 플라스틱 재활용으로 종이팩은 종이 재활용으로
분리수거해야합니다.
빨대없이 편하게 마실수는 없을까요?
여기 디자이너 박경수씨가 디자인한 빨대가 내장되어 있는 음료수팩을
사용하시면 간단히 문제가 해결됩니다.
모서리 부분을 조금만 뜯어내면 모서리를 빨대처럼 이용해서 음료수를
마실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입니다.
기존 음료수팩도 모서리를 잘라내어 사용할수는 있지만
가위로 잘라내야 해서 사용하기 불편했었죠.
약간의 발상의 전환으로 가위가 아닌 손으로 뜯어내는 형태로
모서리를 디자인하여 빨대없이 손쉽게 음료수팩을 이용할수 있도록
만들었답니다.
사용하기에도 편하고 환경도 보호되는 1석2조의 아이디어 상품이네요.
빨리 상용화되어 쓸데없는 낭비를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위드블로그에서 진행하는 한국야쿠르트의 초콜릿향 스파클링 '초코탄산' 리뷰어에 당첨되어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평소 탄산음료를 무척 좋아하는 편인 저로서는 즐겁게 리뷰하는 기회였습니다.
한국야쿠르트에서 출시한 초코탄산은 과일향 탄산과 콜라, 사이다등의 탄산음료와는 차별화되는 초코릿향을 탄산에 가미한 음료입니다. 덕택에 기존의 탄산음료와는 다른 맛과 향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팔리는 음료수중에 하나인 (다이어트) 콜라, 사이다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100명쯤 동원해서 비교하였으면 더 정확한 결과가 나왔겠지만 예산 문제로 일단 다른 음료와의 비교 시식은 탄산을 좋아하는 저와 제 아들만 참여했습니다.^^
3개의 투명한 컵에 따라 보았습니다.
콜라>사이다>초코탄산 순으로 거품이 많더군요. 톡쏘는 맛도 거품의 양과 비슷했습니다. 사이다와 초코탄산은 비슷한 정도이고 콜라가 더 쏘는 느낌이더군요.
콜라는 당연히 검은색, 사이다는 투명합니다. 초코탄산은 약간 갈색을 띄더군요. 투명컵에 따르기 전엔 포장용기의 갈색이 반영되어 갈색으로 보이는줄 알았는데 실제 연한 갈색을 띄고 있었습니다.
콜라>사이다>초코탄산. 콜라에 익숙해서 그런지 콜라의 청량감이 가장 좋았습니다. 사이다와 초코탄산은 비슷한 느낌이지만 초코탄산은 초코릿향 때문에 청량감이 약간 감소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게 뭘까요?
얼뜻보기에는 짙은색 드레스인것 같습니다.
평상시에 입기에는 조금 그렇고
파티용 드레스 같죠.
어깨가 모두 드러나고
슬림한 라인이 보통 몸매로는 소화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드레스는 입는 옷이 아니랍니다.
사용하는 드레스이죠.
자세히 보면 4개의 서랍으로 이루어진 수납장입니다.
디자이너 Judson Beaumont이 만든 이 멋진 가구는
옷걸이에 걸수도 있고 옷장에 실제 드레스처럼 걸어두실수도 있답니다.
최근 이파니가 출연하는 연극이 화제에 올랐더군요. 마광수씨가 쓴 ‘나는 야한 여자
가 좋다’라는 에세이를 연극으로 옮긴 작품입니다. 화제가 된 부분은 연극의 내용이나 배우의 연기력등이 아닌 특정 사건에 대한 논란 때문입니다. 그 사건이라는 것은 지난 4일 공연에서 이파니는 관객석의 커플에게 다가가 남성을 유혹하는 장면을 연출했다가, 그 남성의 여자친구로부터 강한 반발을 받은 것입니다. 극중 이파니
는 이날 공연에서 외설스런 가사를 랩으로 부르며 관객석 남성을 유혹했고 이에 남성 관객이 동조하며 이파니의 손을 잡았다고 하네요. 같이 공연을 관람하러온 여자친구는 이파니의 손을 뿌리치곤 화를 내며 공연장을 빠져나갔다고 합니다. 다음 날 여자친구는 기획사로 전화를 걸어 항의했다고 하네요. 다른 관객들도 수차례 전화를 걸어 저질스럽고 음란한 내용의 노래와 가사를 공연에서 빼달라고 요구하고 있답니다.
몇몇 신문기사에서도 언급한 것 같은데 저역시 이번 논란을 마케팅이라고 봅니다. 정확하게 마케팅 용어로 말하면 ‘노이즈 마케팅'이죠.
노이즈 마케팅은 상품의 홍보를 위해 고의적으로 각종 이슈를 만들어 소비자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마케팅기법입니다. 장기간 판매해야 하는 상품보다는 단기간 판매가 이뤄진다고 볼 수 있는 연예인, 영화, 연극등 공연등을 단기간에 최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사용하곤 합니다.
노이즈마케팅 방법은 주로 좋은 내용보다는 자극적이고 좋지 않은 내용의 구설수를 퍼뜨려 소비자의 입에 오르내리게 합니다. 비록 부정적인 이미지로 굳혀질 수 있는 위험이 있지만, 반대로 매출 및 인지도는 올라간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이미지와는 별개로 노이즈 마케팅으로 인해 머릿속에 인식되어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지요. 특히, 최근에는 인터넷이 크게 발달함에 따라 노이즈 마케팅의 중요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큰 광고효과를 누릴수가 있거든요.
가장 좋은 예중에 하나가 바로 허경영이죠. 누구나 그가 하는 말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각종 인터뷰, 동영상, 음악까지 활용하여 자신의 인지도를 크게 높이고 심지어는 팬까지 생겼습니다.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마광수씨의 에세이를 옮긴 것입니다. 당연히, 줄거리등 내용이 빈약할 수 밖에 없겠죠. 처음부터 ‘야한 것'
, ‘마광수'라는 상업적인 이미지에 기대고 비슷한 이미지의 이파니를 캐스팅하여 상업적인 목적으로 공연을 시작한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파니는 성적인 이미지외에 연기력이라든지, 인기면에서는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적극적인 홍보로 관객을 끌어 모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저렴하면서도 효과가 큰 방법이 바로 ‘노이즈마케팅'입니다. 또한 이번 논란의 내용인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가 굳이 야한 연극을 같이 관람한다는 것도 조금 말이 안되고, 더군다나 공연중에 일어난 일을 가지고 화를 내고, 항의전화까지 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입니다.
이파니는 연극출연을 통해 연기력을 키우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가 있습니다. 불행한 것은 공연사도 관객도 이파니에게 바라는 것은 연기가 아니라 노출이라는 사실입니다. 또 연예계라는 것이 한번 바닥으로 떨어지면 다시 올라가기 힘들다는 것을 감안할 때 이파니가 특별한 예능 실력이 없다면 더 좋은 상황으로 가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정리하자면 이파니가 ‘모델-가수활동-인기추락 – 화보촬영 - 노출 영화 또는 연극 출연-잊혀짐'이라는 연예계 추락공식
을 따르고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됩니다. 이파니 본인이 의도한 바는 아니겠지만, 성상납 요구 공개등 이슈거리로 만 자꾸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아쉽네요.
여름이 되면 귀찮은 모기때문에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죠?
모기향이나 스프레이는 건강에 좋지 않을까봐 꺼려지고...
자다가 '왱'하는 소리가 나면 불을 켜고 모기를 찾아 헤맵니다.
겨우 손바닥으로 때려 잡지만 왠지 상쾌하지가 않습니다.
좀더 통쾌하게 모기를 잡는 방법은 없을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여기 손으로 직접 만든 모기 제거용 화염방사기가 있습니다.
자전거 브레이크 손잡이, 헤어스프레이, 라이터만 있으면
누구나 간단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성가시게 괴롭히는 모기!
이제 간단하게 태워버리세요.
아이가 만지지 않도록 취급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여성분들은 주름에 민감하시더군요.
별로 화장에 신경을 쓰지 않는 와이프도 주름에는 민감해서
wrinkle-free cream만은 좋은 (결국엔 비싼거죠 ㅠ.ㅠ) 화장품을 쓰더군요.
자~ 여기 주름에 절대적으로 효과가 있는 주름살 제거 크림을 소개합니다.
세계적인 기업 adobe에서 나온 adobe photoshop day cream입니다.
이미 마돈나를 비롯해 세계 일류 스타들이 사용한 효과가 검증된 제품이죠.
국내에서도 정보가 빠른 여성 연예인들이 오래전부터 애용해오고 있는 제품입니다.
인체에 절대 무해하며, 오래사용해도 양이 줄어들지 않는 특별한 제품입니다.
여성에게 인기가 좋지만 남성분들도 사용할수 있답니다.^^
가족끼리 공원에 가면 벤치와 탁자가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공원에는 의외로 벤치와 탁자가 많지 않죠.
관리하기가 어려워서 그럴수도 있고,
설치할 예산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설치 공간이 부족해서라면?
독일출신의 디자이너 Carmela Bogman 와 Rogier Martens가 고안한
팝업형 벤치와 탁자를 설치하면 어떨까요?
3개의 나누어진 철판이 올라오면서 멋진 벤치와 탁자가 됩니다.
평소에는 바닥에 수납되어 평범한 도로가 되지만,
필요시에는 별도의 레버로 올릴수 있어, 벤치와 탁자가 되죠.
더욱 편리한 것은
3개의 철판의 높낮이를 조정하여
다양한 용도의 벤치와 탁자를 만들수 있다는 겁니다.
네덜란드의 Utrect시에 실제로 설치되었다는군요.
아이들이 있는 집이면 어렸을때부터 저금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교육하죠.
저역시 가끔 큰아이에게 동전을 주면서 저금통에 저금하도록 합니다.
보통의 플라스틱 돼지 저금통을 사용하는데,
아이가 별로 흥미를 가지지 않더군요.
만약 저금할때 마다 조그만 이벤트가 생긴다면 어떨까요?
이 저금통은 동전을 넣고 물 내리는 레버를 내리면
경쾌한 물내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이는 저금 할때마다 변기를 사용하는 듯한 기분으로
즐거워하고, 변기를 이용한뒤 물내리는 레버를 내려야 한다는
교육도 시킬수 있어 1석2조인 제품입니다.
자매품 변기 커피잔도 있네요.^^
크롬하면 모두다 알다시피 빠른 구동속도가 장점입니다. 반면에 액티브X를 즐겨 사용하는 국내 사이트는 제대로 표시가 안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죠. 특히, 금융권사이트나 쇼핑결제가 안되는 점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많은 분들이 사용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제가 포스팅한 글을 참조하면 액티브X로 인한 불편함 없이 국내의 모든 사이트들도 자유롭게 서핑이 가능합니다.
크롬의 또하나의 장점은 플러그인 형태로 브라우져에 설치하여 사용할수있는 다양한 확장 프로그램들입니다. 예전엔 파이어폭스가 확장프로그램의 양적인 면에서나 질적인면에서 크롬을 월등히 능가했지만 지금은 크롬도 파이어폭스 못지 않은 다양한 확장프로그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블로깅에 유용한 확장프로그램이 있어 소개합니다. 블로깅을 하다보면 스크린 캡쳐가 필요할 경우가 많습니다. 리뷰등을 하기 위해서는 캡쳐뿐만 아니라 자르기, 글씨 입력등 간단한 편집기능도 필요하죠. Awesome Screenshot은 스크린 캡쳐 뿐만아니라 간단한 편집기능도 제공하여 포스팅 작성 시간을 단축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http://thefun.kr/566 을 참고하여 크롬 플러스를 설치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설치하면 끝입니다.
별다른 설정은 필요없습니다.
토르소는 인체의 구간, 몸체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연유한 조각용어랍니다.
다시 말해서 팔다리나 목이 없는 몸체의 조각을 토르소라고 하는데
팔다리나 목등 인체의 다른 요소를 생략함으로서 인체미의 상징적인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조각품이라네요.
우리가 흔히 보는 토르소는 청동이나 석고상, 대리석으로 만든 작품들입니다.
예술가 Federico Uribe 는 동전, 연필, 심지어는 옷핀등
다양하고도 특이한 소재로 토르소를 만들었습니다.
재료의 종류에 따라 똑같은 모양의 토르소라도 전혀 다른 느낌이 납니다.
여러가지 토르소를 보면서 어떤 재료로 만들었는지 맞춰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