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파이어폭스(firefox) 속도향상 - 메모리 캐쉬 설정/램디스크(ramdisk)와 유사 효과

Posted by 호핀
2008. 8. 4. 18:56 IT/Firefox/Foobar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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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 Mozilla Community


웹서핑 하다가 알아낸 방법인데, 체감상으론 대략 20%정도의 속도 향상이 있었습니다.


원리는 파이어폭스는 기본적으로 캐쉬를 디스크 캐쉬와 메모리 캐쉬 두가지를 사용하는데, 이중에 디스크 캐쉬를 쓰지않고 메모리 캐쉬를 우선적으로 사용하는것입니다.


방법은 우선 주소창에 about:config를 쳐서 설정창을 뛰웁니다.


그다음엔

1) browser.cache.disk.capacity => "0" 으로 설정 (기본값 : 50000)★{디스크 캐쉬 최대사용용량설
정}★

2) browser.cache.disk.enable => "false" 로 설정 (기본값 : true)★{디스크 캐쉬 사용여부설정}★

3) browser.cache.memory.capacity
(보통 대부분 이문자열이 없을텐데 설정창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 새로 만들기 -> "정수"를 선택해서 문자열을 추가해줍니다.)
=> 그리고 적당한 설정값을 입력해 주는데 절대적인 값이 없기 때문에 약간 생각해서 값을 입력해야 합니다. 권장값인 링크->http://kb.mozillazine.org/Browser.cache.memory.capacity<- 를 참조해서 입력 하시던지 아니면 메모리의 여유용량이 충분하고 웹서핑시에 다른 프로그램들을 같이 많이 돌리는 편이 아니라면 좀 오버해서 자기 총 메모리의 50%정도로 설정을 해도 괜찮을 거라 생각됩니다. (예:1GB메모리를 가지고 있다면 그 절반인 500MB를 입력 즉, 500×1024해서 "512000"을 입력)★{메모리 캐쉬 최대사용용량설정}★

4)browser.cache.memory.enable => "true" 로 설정 (기본값 : true)★{디스크 캐쉬 사용여부설정}★


※ 이 방법의 장점은 확실히 브라우저 속도 향상이 있다는 점이고, 단점은 메모리 사용량이 많이 증가한다는 점인데요.


단 점의 대안으로써 메모리 사용량이 많이 높아졌을 때의 방법입니다. 파이어폭스 메뉴의 개인정보초기화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메뉴에서 '도구' -> '개인정보초기화(단축키:Ctrl + Shift + Del)'를 눌러서 ☆★"쿠키"와 "저장된 암호"★☆항목을 체크해제(중요함)하고 초기화 해주면 열려있는 페이지외에는 캐쉬가 다 삭제되는 것이기 때문에 메모리 점유율이 확실하게 내려갑니다.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Posted by 호핀
2008. 8. 2. 21:41 문화/영화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감독 : 톰 본 (2008,미국)
출연 : 카메론 디아즈,애쉬튼 커처


이 영화에 대한 일반적인 평은 재미있다라는 것입니다.

저도 무척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물론 단점도 많지만 봐서 시간 낭비라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컴퓨터 앞에 앉아서 헤드폰을 쓰고 보기보다는 극장이나, 화면이 큰 tv 앞에 앉거나 누워서
와이프나 여자 친구와 팝콘등을 먹으면서 보는것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이런 종류의 코미디는 많습니다. 많은 만큼 일정수준이상 재미있게 만들기는 상당히 힘들것 같네요.
우리나라나 헐리우드나 로맨틱 코메디에는 항상 약간의 감동을 섞으려고 하는데 그러다보니
더 힘들겠지요...

이 영화는 로맨틱 코메디에 화장실 코메디를 가미해 지저분할 정도로 솔직하게 상황을 드러냅니다.

서로에 대하여 잘 모르는 남녀가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서로에 대하여 이해하게 되고 결국은
서로에 대한 진실한 사랑에 눈을 뜬다라는 '유치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두 주인공의 매력과 조연들의 코믹연기등으로 재미만은 확실히 있습니다.

결말에선 감동까지 주려고 하는데 글쎄요...저는 조금 삐뚤어졌는지 눈살만 찌뿌려지더군요...

카메론 디아즈나 애쉬튼 커쳐를 보면서 역시 사람은 키가 크고 봐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디빅스 플레이어 - 에이엘테크 미디어게이트 MG-250HD

Posted by 호핀
2008. 8. 2. 00:24 쇼핑

2.5인치 sata형 hdd 디빅스 플레이어중에 가장 쓸만한 것 같습니다.
편리성은 아주 뛰어난 것 같은데 디빅스 플레이어는 재생능력도 중요하니
사용기를 검색해 봐야 겠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 살지 모른다는 것...ㅠ.ㅠ

출처 : 다나와




바지 밑단을 위한 "풋찌"

Posted by 호핀
2008. 7. 31. 15:01 쇼핑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허리사이즈가 큰 바지를 입다보니 아무래도 바지의 길이가 길어질 수 밖에
없고 밑단이 땅에 끌리거나 두세번을 접어 입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럴경우 유용한것이 이 제품...이라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귀챦을 듯.
결혼하고 나서는 '멋'보다는 '편한것'이 최고라서 귀찮은것은 딱 질색!!!
사고나서 사용하지 않는것이 부지기수이니...

그럼에도 한번 사용해보고 싶을 만큼 멋진 아이디어다.
다만 집게가 쇠보다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다면 좀더 가볍고 편할듯...
출처 : http://www.funshop.co.kr/vs/detail.aspx?categoryno=301&itemno=6068

바지 밑단을 위한 "풋찌"
바지 밑단을 위한 "풋찌"
상품번호 : 6068
제조/판매국가 : 한국/한국
추가정보 :
구분가격(원)수량(개) 
바지 밑단을 위한 "풋찌"
(수급 안정 / 결제 완료 후 5일 이내, 토.일요일 제외)
\10,000 ▶ \6,90

[공연리뷰] 천만년전 하이람 블락(Hiram bullock) 내한공연

Posted by 호핀
2008. 7. 31. 01:38 문화/음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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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상당히 오래전에 하이람 블락이 내한공연한 적이 있었다.

언젠가하면 2003년 9월 3일 대학로 소극장이다.

하이람 블락은 재즈중에서도 펑키음악을 하는 뮤지션/기타리스트이다.

사실 공연을 보기전에는 1~2개 앨범정도를 들어보았고, 봄여름가을겨울의 리더 김종진이 하이람 블락의 기타를 사서 사용한다는 정도의 정보밖에 없었다.

종훈이가 어디선가 공연정보를 얻어와 같이 보러가자고 했고 그당시에 우리가 늘 그랬듯이 편의점에서 맥주 몇 캔을 마시고 공연을 보았다.
음악은 언제나 라이브에서 더 큰 감동을 받기 마련이지만 하이람 블락의 공연은 그중에서도 정말 큰 감동을 받았던 공연이었다.

당시 블락은 콜트 기타를 협찬 받기 시작하였고 아마도 콜트의 홍보전략에 따라 내한 공연을 한듯하다.

여러가지 루머에 의하면 상당히 어려운 시기인듯 했지만 공연장에서의 블락은 '그런것 따위 몰라' '음악은 cool thing이야'라는 자세로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주었다.

아니 그이상의 공연이었다. 정말로 성실하게 하나하나 자신을 보여주고 있었다.

마약중독자...낙오자...등등 루머를 날려버릴만한 꼼꼼한 성실함이었다.

공연을 보고나서 블락의 cd에 싸인을 부탁하니 친절히 같이 사진 포즈까지 해주어 호프집에서 종훈이와 신나서 이야기 했던 기억이 난다.

허걱...글을 쓰고 위키를 검색해보니 올해 7월 25일에 52세로 암으로 돌아가셨네요...인후암인것 같습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다시는 그의 열정적인 연주를 볼 수 없겠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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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마우스 스크롤 범위 조정

Posted by 호핀
2008. 7. 30. 22:50 IT/Firefox/Foobar2000
파이어폭스를 설치 하신 후 바로 사용해도 별 문제 없습니다만 그래도 본인에 맞게 설정해주면 더 좋겠죠?

주소줄에 about:config를 입력하시면 파이어폭스 세부설정 메뉴로 들어가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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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란에 withno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은 설정이 뜹니다.

1. mousewheel.withnokey.sysnumlines
더블클릭 하여 false상태로 만들어줍니다
2.
mousewheel.withnokey.numlinews 를 더블클릭 하여 6회상으로 본인의 휠마우스 이동범위를 설정해주면 끝납니다.

lennon님이 제공해주신 정보입니다.

'새롭고 새로운 한국영화' 놈놈놈 2008

Posted by 호핀
2008. 7. 30. 14:44 문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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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감독 : 김지운 (2008,대한민국)
출연 : 송강호,이병헌,정우성


마전에 집앞의 롯데씨네마에서 본 영화다.
요즘은 영화를 보고 실망한 적이 많아 신중하게 고르는 편인데
의외로 이 영화는 나쁜평도 좀 있어서 망설였지만,
김지운감독의 전작들은 모두 훌륭해서 그냥 보기로 했다.
결론을 말하자면 보고나서 안봤다면 후회할만큼 재미있었다.

토리가 어떻다고 말들 하는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 영화는 스토리보다는
김지운 감독의 전작처럼 스타일에 중점을 둔 영화고 시각적인 쾌감을 느끼면 된다.

병헌의 연기는 조금은 실망스럽다. 장동건의 그것처럼 광기가 느껴지지 않고
달콤한 인생의 그것정도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반면 송강호의 코믹연기는 너무나 대단하다.

꼭 보기를 권한다.

티스토리로 돌아왔습니다.

Posted by 호핀
2008. 7. 30. 14:34 Etc/Editor
네이버블로그에서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왔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파이어폭스에서 바로 포스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웹서핑을 하다보면 정보를 스크랩할 경우가 많은데 파이어폭스의 플러긴인 스크립파이어를 이용하면
지금처럼 바로 포스팅이 가능합니다.

전에는 구글노트와 네이버 블로그를 병행해서 사용했는데 둘다 장점이 있는 반면에 이래저래 불편한 점이 있더군요.
무엇보다 두개를 사용해서 스크랩한다는 것이 비효율적인 면이 많은것 같아 옮겨탔습니다.

네이버의 리뷰로그의 작품검색의 편리함은 포기해야겠지요. 어쩌면 리뷰로그만은 사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영화를 보고 리뷰로그에서 검색해서 바로 소감을 적는 것은 무척 편리하니까요...

나중에 방문자가 많아지면 구글애드센스으로 돈도 벌어볼까요? ^^

저는 신제품을 사는 것을 좋아합니다. 서인영이 패션 신상을 좋아하는 것 만큼이나
저는 전자제품, 프로그램 '신상'을 좋아합니다.

아마도 그런쪽의 정보를 제 블로그에서 얻어가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