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본인이 프로블로거인만큼 경험에서 나온 훌륭한 글들이 가득합니다. 잘 정돈된 글, 적절한 소재, 단순하지만 효율적인 디자인등 잘 만들어진 블로그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트님은 블로그에 대한 강연, 컨설팅등을 통하여 수입을 창출하는 프로블로거입니다. 특이한 것은 애드센스등 블로그에 일체의 광고를 설치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나중에 소개해드릴 "j4blog"와 함께 블로그를 주제로 한 블로그중에서 가장 훌륭한 블로그라고 생각됩니다.
이 분의 블로그는 백문이불여일견 꼭 직접 방문하여 많은 것을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소개
안녕하세요. 블로거팁 닷컴 의 운영자 Zet 입니다. 블로거팁 닷컴블로그는 초보를 위한 블로그 시작팁부터 프로블로거를 위한 팁, 그리고 기업블로그에 관한 정보에 이르기까지 "블로거에게 실질적인도움을 주는 모든 컨텐츠를 한곳에 모음" 을 목표로 합니다. 구글 페이지랭크 5에 랭크되어 있으며 현재 2700명의 정기구독자를 보유중입니다. 블로그에 관한 모든 궁금증은 블로거팁 닷컴에서 해결이 될 것입니다.
블로거 소개 블로고스피어에서 Zet/젯,제트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이며 블로거 기자(네이버, 다음에 기사 송고), 블로그 교육 강사(문화 관광부)로 활동하고 있는 전업블로거(프로블로거, Professional Blogger) 입니다. 정부부처, 기관, 기업을 상대로 블로그컨설팅 업무도 진행중입니다. 블로그를 통한 블로그 활용 교육, PR이 아닌 BR(Blogger Relations), 블로그를통한 개인, 기업의 브랜딩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합니다. 블로그 관련 자료를 통한 지속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구독자에게 도움이될만한 정보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저의 애정과 블로그에 관한 지식의 조각들이 블로그를 경유하여 구독자 및 방문자에게 좋은 영향을끼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연락처
블로그에 관한 사항으로 접촉을 원하시면 아래의 이메일 주소 혹은 전화번호로 연락주세요. 블로그에 관한 이야기라면 언제든지 OK 입니다.
E-Mail bloggertip@gmail.com
Mobile 010. 6284. 1350
블로그 개요
▶ 블로그 제목 : 블로거팁닷컴 ▶ 블로그 주소 :http://bloggertip.com/
▶ 주요 주제 : 블로그에 대한 각종 정보 및 글들 ▶ 블로그 성격 :프로블로거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대한 전문적인 블로그 (프로블로거의 블로그이므로 평가는 생략함.) - 글솜씨 : -
- 디자인 : - - 전문성 : - - 특이사항 : 프로가 운영하는 블로그임.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싶다면 반드시 방문해봐야 할 블로그.
▶ 평균 방문자 수 : - ▶ 현재 포스팅수 (08.12 현재) : - ▶ 우수/인기 포스팅 : - ▶ 애드센스 월평균 수입 : -
저는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한국드라마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KBS, SBS의 드라마를 정말 싫어합니다. 유치한 내용, 미숙한 연기자, 재벌과 가난한 사람의 말도 안되는 연애, 단선적인 이야기 전개, 과잉된 배경음악등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싫어하면서도 드라마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의 유부남들처럼 와이프의 강권에 의해서 보게됩니다. (곁에 있어주기를 원하는데, 곁에 있으려면 드라마를 볼수 밖에 없습니다.)
평일에 저녁을 먹다보면 KBS에서 하는 너는 내운명을 볼 수 밖에 없는데 어제는 정말 화까지 나더군요. 이렇게 엉터리 드라마가 요즘에도 있다니 하는 심정으로 기획의도를 살펴보았습니다.
기획의도
1. 편견과 상처를 극복한 새로운 가족의 탄생
2. 벼랑 끝에서도 꽃피우는 희망의 메세지
3. 장기기증, 나누면 두 배가 되는 행복
나야 너는 내운명. 그만 좀 욕하라구~~~
아하 그렇군요. 이렇게 거창한 기획의도가 있었군요. 하지만 저는 너는 내운명은 주요 등장인물 3명의 어색한 연기, 부잣집 아들에게 시집간 가난하고 불우한 며느리의 불행, 갈등만 보이더군요. 물론 나중에는 모두 한번에 해결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겠지만 말이죠. 뭐 드라마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치죠. 주요등장인물인 박재정(강호세), 윤아(장새벽), 공현주(김수빈)의 한결같은 미숙한 연기는 정말 심합니다.
윤아
박재정
공현주
특히, 박재정은 무슨 생각으로 연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화난 표정, 심각한 표정 두가지로 모든 연기를 소화하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본인은 나름대로 노력을 하겠지만 연기자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기자라면 기본적으로 발성, 표정연기는 되야 하지 않을까요? 발음이 부정확한 것은 그렇다치고 상황에 맞지 않는 표정연기를 보는 것은 괴롭습니다. 제발 연기를 그만두고 본업인 모델을 하시면 안될까요?
어제는 장새벽의 친어머니가 장새벽이 시댁에서 쫓겨난 것을 알고 시아버지 회사와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는 에피소드가 등장하더군요. 그 회사의 관련 담당자는 무급휴직을 통보 받습니다. 아마도 팀장이 공현주인듯한데 팀원들이 다 있는 곳에서 큰 소리로 말하더군요. 무급휴직이라고 집에서 쉬라고... 직장인이라면 아시겠지만 그런 상황은 정말 괴로운 상황입니다. 그리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경우도 없지요. 아무 생각없이 드라마를 쓰는 작가도 문제지만 그런 상황을 연기하는 공현주의 천진난만한 표정도 저를 짜증나게 했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감동까지는 기대하지 않지만 적어도 공감을 얻고 싶습니다. 한국영화 수준은 최근 몇년사이에 세계적인 수준까지 성장했습니다. 드라마도 많이 수출되고 있다네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드라마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미드를 보면 다양한 소재, 치밀한 이야기 전개, 적절한 연기등 영화와 비슷한 완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드라마도 저 같은 유부남도 마음편히 볼 수 있게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어쩌면 블로거들의 큰 소망중에 하나일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생계까지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을 투자하고 고민해서 블로깅을 하는 만큼 어느 정도의 댓가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작은 소망은 애드센스 광고수입으로 괜찮은 '넷북' 을 사는 것입니다. 하지만 역시 현실은 냉정한 법! 애드센스 광고를 삽입하고 매월 수입은 담배 1~2갑 정도 살 수 있는 금액입니다.
자 자 돈을 벌자구!
그렇다고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회사에서 퇴직당해 자영업을 시작했다고 가정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슈퍼마켓을 열었습니다. 손님이 가게에 꽤 많이 들리는 것 같은데 수입은 그대로입니다. 그렇다면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혹시 상품배치가 잘 되어 있지 않아 손님이 원하는 물건을 찾을 수 없어서 매출이 오르지 않는 것은 아닐까요?
우습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의미에서 애드센스 배치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유롭게 위치를 삽입한다면 좀 더 나은 수익이 나지 않을까? 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애드센스 광고를 삽입하는 3가지 방법
나 돈 많이 벌었다고~
1. 본문 상하단에 삽입하자.
먼저 ##_article_rep_desc_##를 찾습니다.
##_article_rep_desc_##를 기준으로
1. 기능 : 텍스트등을 선택하면 선택부분이 자동으로 클립보드에 카피됨.
2. 회원가입 : 필요없음.
3. 평가 : 직접 써보면 정말 유용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하단 상태바에 설치됨.
4. 추천유무 : 추천
5. 설치유무 : 비설치 6. 기타 : Firefox 최신버젼인 3.1에서는 작동하지 않음.
1. 기능 : 구글 캘린더 기능확장
상단, 좌측 메뉴 숨기기, 디자인 개선, 긴 일정 여러줄로 표시
2. 회원가입 : 필요없음.
3. 평가 : 그다지~~~
4. 추천유무 : 비추천
5. 설치유무 : 비설치 6. 기타 :스타일리시나 그리스몽키에도 유사한 스크립트 있으며 좀 더 가볍게 쓸 수 있다.
1. 기능 : 파이어폭스 브라우져 내에서 푸바2000 컨트롤
전후, 재생,정지 기능만 있음.
2. 회원가입 : 필요없음.
3. 평가 : 기능이 너무 단순해서 그다지 유용하지 않다. 상단 표준 도구 모음에 설치 됨.
4. 추천유무 : 비추천
5. 설치유무 : 비설치 6. 기타 :유사 기능이 필요하다면 폭시튠스를 권한다.
1. 기능 : 46개국 언어번역기. 웹페이지 번역, 텍스트 번역등 번역에 관한
막강한 기능을 지원.
2. 회원가입 : 필요없음.
3. 평가 : 기능이 너무 많아 오히려 사용하기 번거롭지만 36개의 웹페이지 번역서비스를
이용한 번역기능은 최고.
상단 표준도구모음에 설치되며 폭스링고관련 도구모음은 숨기기 가능함.
4. 추천유무 : 추천
5. 설치유무 : 비설치 - 단문을 번역하는 경우가 많아 글로브 피쉬 애용. 6. 기타 :단문 번역이 주라면 글로브 피쉬가 좀 더 편하다.
1. 기능 : 회사와 집에서 북마크를 공유!!! 인터넷으로 불여우의 북마크를 공유해줌.
2. 회원가입 : 필요 (아이디,패스워드,이메일 정도의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됨.)
3. 평가 : 파이어 폭스 사용자라면 반드시 설치해야할 필수 애드온.
하단 상태바에 설치되어 설정등을 할 수 있다.
4. 추천유무 : 추천
5. 설치유무 : 설치 6. 기타 : 수동으로 씽크할수도 있고 일정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씽크해주는 기능도 있어
사용하기 편리함.
1. 기능 : 파이어 폭스내에서 푸바,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등 pc의 오디오 플레이어를
컨트롤. 기본적인 재생 기능외에도 가사찾기, 자켓 찾기등 다양한 기능이 있음.
2. 회원가입 : 필요없음
3. 평가 : 웹서핑을 하면서 음악을 감상하는 사람에겐 필수 부가기능.
다양한 기능에 비하여 사용하기도 편리한편. 하단 상태바에 설치된다.
4. 추천유무 : 추천
5. 설치유무 : 비설치 - 추후 재설치 예정 6. 기타 : 집에서는 푸바를 이용해 음악을 즐겨듣기 때문에 다시 설치해보려고 함.
1. 기능 : 오페라의 그것처럼 새 빈탭에 미리 설정한 웹사이트가 미리보기 썸네일로 표시되며
단축키로 실행
2. 회원가입 : 필요없음
3. 평가 : 설정도 어렵지 않고 써보면 편하기 때문에 한번 설치해 볼것을 권함.
4. 추천유무 : 추천
5. 설치유무 : 설치 6. 기타 : 오페라의 그것만큼 매끄럽지는 않은 기분. 기능은 거의 유사하나 약간 떨어짐.
1. 기능 : 주된 기능은 올바른 영어표현을 찾아주기. 단문 영어 해석
2. 회원가입 : 필요없음
3. 평가 : 아직 테스트중이라 파이어폭스 공식 애드온 사이트에서는 설치불가.
웹페이지를 한꺼번에 번역해도 오류가 많아 어차피 한문장 한문장 다시 확인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개인적으로는 아예 글로브피시로 한문장씩 확인하며
번역하는 것을 선호함.
사용법은 비교적 쉬운 편임. 하단 상태바에 설치됨.
4. 추천유무 : 추천
5. 설치유무 : 설치 6. 기타 : -
1. 기능 : 지메일에 직접 접속하지 않고도 수신된 메일 개수를 확인 가능하고
바로 지메일 접속가능. 복수 계정 설정 가능.
2. 회원가입 : 지메일 계정 필요
3. 평가 : 지메일을 사용한다면 꼭 설치해 볼 유틸. 지메일을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음.
하단 상태바에 설치되어 이메일 수신현황을 보여줌.
4. 추천유무 : 추천
5. 설치유무 : 설치 6. 기타 : -
1. 기능 : 구글 북마크를 파이어 폭스에서 편리하게 이용.
2. 회원가입 : 구글 계정 필요
3. 평가 : Foxmarks Bookmark Synchronizer를 사용한다면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을듯.
기능도 그다지 편하지 않음. 구글 북마크를 주로 이용하는 사람에겐 유용할듯.
4. 추천유무 : 비추천
5. 설치유무 : 비설치
6. 기타 : -
1. 기능 : 파이어폭스에서 구글 캘린더 일정 알려주기.
2. 회원가입 : 구글 계정 필요
3. 평가 : 유용할 것 같아 설치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유용하지 않음.
하단에 설치되어 오늘 및 내일등의 일정을 알려줌.
4. 추천유무 : 비추천
5. 설치유무 : 비설치 6. 기타 : -
1. 기능 : 구글노트에 직접 접속하지 않고 파이어폭스내에서 또는 별도의 창에서 구글노트를
작성가능하게 함.
2. 회원가입 : 구글 계정 필요
3. 평가 : 구글노트를 주로 사용한다면 아주 유용한 유틸. 스크렙용이나 북마크용으로도
활용가능.
하단 상태바에 설치되어 클릭하면 입력창이 떠서 입력 가능. 창을 키우거나
별도의 창, 또는 구글 노트에 접속 가능.
4. 추천유무 : 추천
5. 설치유무 : 비설치 - ScribeFire를 이용해서 티스토리에 포스팅하기 때문에 사용
예정없음. 6. 기타 : -사용법도 쉽고 활용하기에 따라 아주 유용함. 구글에서 만든 공식 애드온임.
1. 기능 : 웹페이지를 가공해서 편리하게 만들어줌. 스크립트에 따라 여러가지로 웹페이지
외형가공 가능.
2. 회원가입 : 필요없음
3. 평가 : 사용자 스크립트가 굉장히 다양하며, 직접 제작도 가능. 관련 웹사이트에서
필요한 스크립트 다운로드하여 적용.
하단 상태바에 설치되어 스크립트 선택 적용
4. 추천유무 : 추천 (스타일리쉬와 함께 한번쯤 사용해 볼만함.)
5. 설치유무 : 비설치 - 스타일리쉬만 사용중 6. 기타 : -
1. 기능 : 파이어폭스에서 익스플로러 엔진을 사용가능토록 함. 별도의 탭이나 현재탭에서
엔진 변경
2. 회원가입 : 필요없음
3. 평가 : 인터넷 뱅킹, 쇼핑등에 필수 애드온.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파이어폭스에서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은 웹사이트가 많아 반드시 필요함.
하단 상태바에 설치되어 클릭시 엔진 변경. 그 밖에 항상 익스플로러 엔진으로
열려야하는 사이트 목록 지정 가능.
4. 추천유무 : 추천
5. 설치유무 : 설치 6. 기타 : -
1. 기능 : 인터넷 통합 북마크 애드온
2. 회원가입 : 필요 (간단한 정보만으로 가입가능)
3. 평가 : 구글 북마크나 이올린등에 반하여 사용하기 불편하다. 트리개념이 없어
검색 불편. 좌측이나 우측에 애드온 되어 사용.
4. 추천유무 : 비추천
5. 설치유무 : 비설치 - 앞으로도 설치할 일 없을 듯. 6. 기타 : -
1. 기능 : 파이어폭스 프로필 변환기. 설치후 파일메뉴에서 설정 가능.
2. 회원가입 : 필요없음.
3. 평가 : 한 컴퓨터를 여러사람이 이용할 경우나 파이어폭스가 에러시 재설치하지 않고
새로운 프로필을 사용하여 최초 설치상태로 사용가능
4. 추천유무 : 추천
5. 설치유무 : 비설치 - 상황에 따라 재설치 할지도... 6. 기타 : - 파이어폭스 백업시 MozBackup과 함께 사용하면 편리
1. 기능 : 웹페이지 스크랩기능. 웹서핑중 마음에 드는 페이지를 본인의 pc에 저장.
2. 회원가입 : 필요없음.
3. 평가 : 스크랩이 잘되는 편임. 하지만 유사한 기능의 구글노트도 있고 해서 그다지 활용도는...
4. 추천유무 : 비추천
5. 설치유무 : 비설치 6. 기타 : - 스크랩때문에 고민된다면 한번 사용해 볼만도 하다.
1. 기능 : 본인의 블로그를 열지 않고도 파이어폭스 하단에서 본인의 블로그에 글을 올릴수 있다.
2. 회원가입 : 필요없음.
3. 평가 : 블로그의 기능을 다 사용할 수는 없지만 그림을 포함한 글을 올리는 것은 아무 이상없이 가능.
4. 추천유무 : 추천
5. 설치유무 : 설치 6. 기타 : -이 기능때문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블로그 변경.^^
1. 기능 : 그리스몽키가 특정 웹페이지의 외형을 변경시키는데에 중점을 두었다면 스타일리쉬는 파이어 폭스의 기능을 확장하는데 더 중점을 둔듯. 마찬가지로 사용자들의 스크립트를 이용해서 파이어폭스의 외형 변경, 기능확장 가능
2. 회원가입 : 필요없음.
3. 평가 :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일부 아주 유용함.
4. 추천유무 : 추천
5. 설치유무 : 비설치 - 상황에 따라 재설치 할지도... 6. 기타 : - 현재는 최대한 파이어폭스 기본으로 사용하려고 비설치 중임.
1. 기능 : 탭클릭으로 탭닫기, 탭복사등등 탭에 관련된 기능 확장
2. 회원가입 : 필요없음.
3. 평가 : 비교적 가볍고 탭에 관한 여러가지 설정 가능. 유사한 기능의 다른 애드온에 비해 단순한 기능, 단순한 설정.
4. 추천유무 : 추천
5. 설치유무 : 설치 6. 기타 : - 복잡한 것이 싫으신 분은 필수 설치
1. 기능 : rss 리더기. 파이어폭스의 북마크에 통합되어 관리됨. 유사기능의 다른 rss리더기에 비해 직관적이어서 보기에도, 사용하기에도 편리함.
2. 회원가입 : 필요없음.
3. 평가 : rss리더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유용할 듯.
4. 추천유무 : 추천
5. 설치유무 : 비설치 - 아무래도 rss보다는 직접 그 페이지에 접속해서 보는 것이 편해서... 6. 기타 : - 현재는 최대한 파이어폭스 기본으로 사용하려고 비설치 중임.
인문학(人文學)은 인간이 처해진 조건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 분야이다. 자연 과학과 사회 과학에서 경험적인 접근을 주로 사용하는 것과 구별되는 분석적이고, 비판적이며, 또는 사변적인 방법을 넓게 사용한다.
인문학의 분야로는 철학, 문학, 언어학, 여성학, 예술, 음악, 역사학, 고고학, 종교학 등이 있다.
저자는 인문의 중요성을 여러가지 일화를 통하여 역설하고 있습니다. 또 인문이 경영을 만나야 하는 이유로는 바로 '통찰'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통찰이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훑어서 두루 살펴보는 것'이며 현대사회처럼 복잡다단한 세계에서는 무엇보다 통찰의 힘이 필요하며 경영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업무를 하다가 막히면 업무와 관련없는 책을 읽습니다.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가 있지요. 그런 생각의 전환, 창의성등은 자기계발서, 업무메뉴얼을 통하여 길러지는 것이 아닙니다. 평소 꾸준한 독서를 통한 생각의 확장만이 창의성, 독창성을 길러 줄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에서 강조하는 인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흔히 말하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에서 구글이 나왔고 아이팟이 나왔으니까요. 전반적인 책의 내용은 특정주제와 관련된 역사속에서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형식입니다. 내용의 깊이가 있다고 볼수는 없겠지만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책의 두께에 질려서 미리 포기하지 마세요. 내용은 아주 쉬우니까요.
▶ 이런 사람에게는 추천
- 인문을 사랑하는 사람
- 잡다한 에피소드에 얽힌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
- 틀에 박힌 경영서, 자기계발서에 질린 사람
▷ 이런 사람에게는 비추천
- 깊이 있는 내용을 원하는 사람
- 뭔가를 지시/지도하는 자기계발서가 좋은 사람.
폴 오스터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에 하나입니다. 주로 '인간의 실존'에 대하여 다루고 있어 내용에 깊이가 있는 반면에 삶의 극적인 에피소드를 다루어 재미도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웨인왕감독의 95년작 '스모크'의 작가로써 폴오스터를 기억할지도 모릅니다.
작가의 노숙자 경험등은 사람이 비참한 현실에 내몰렸을 때의 생각,감정들을 생생하게 묘사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 소설에서 전도유망한 청년이 대학원 박사과정 통과를 못하고 택시기사로 전락하는 부분에 대한 생생한 묘사같은것 말입니다. 작가의 전작인 "뉴욕3부작", "달의궁전"처럼 이 소설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도 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도 있고, 다양한 사랑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삶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만드는 훌륭한 소설입니다. 폴 오스터의 다른 소설처럼 이 소설 역시 다양한 등장인물과 에피소드가 퍼즐이나 실타래처럼 얽혀있다가 한순간 정리되며 감동을 줍니다.
폴오스터에 대하여 모르신다면 이 소설부터 알아나가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 이런 사람에게는 추천
- 폴 오스터의 팬
- 희망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싶은 사람
- 재미와 감동을 함께 주는 소설을 찾는 사람
▷ 이런 사람에게는 비추천
- 대중 오락 소설만 읽는 사람
-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중첩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
이번 블로그 소개는 즐겁게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연예가 소식이나 영화,책리뷰등의 가벼운 블로그를 좋아합니다만, 오늘 소개하는 '불량사회'처럼 전문가의 깊이 있는 블로그도 많이 활성화되었으면 합니다.
불량사회 블로그는 현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비판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현재 경제연구소에서 근무하는 경제학자이니 무조건적인 비판이나 얄팍한 지식에 근거한 글들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물론
이 분의 주장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렇게 주류가 아닌 비주류의 주장(?)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는 것은 그럼으로해서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혀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전문 블로그중에서 기자들의 블로그는 왠지 신문기사를 읽는듯한 기분이 들어 찜찜하기도 하고 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내용의 훌륭하냐 안하냐의 여부를 떠나서 말이지요. 해당 신문사의 성격에 따라 기분이 나쁠때가 많기도 하구요. 또 현직 기자라면 소속된 회사때문에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포스팅하기도 어려울테니 자유로운 생각의 펼침이라는 제가 생각하는 블로그 성격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도 듭니다.
▶ 블로그 성격 :한 경제연구소의 부소장이 말하는 경제 이야기 - 글솜씨 : 학문적인 문체. 약간 딱딱하고 건조하다. 중상
- 디자인 : 제공된 디자인 그대로 사용한 듯. 중하
- 전문성 : 경제에 관한 전문 블로그. 기자가 아닌 학자이므로 더욱 신뢰가 감. - 특이사항 : 어려운 현재 경제상황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과 이야기들. 특히, 부동산에 관한 책을 썼을 정도로 관련 주제에 관심이 많은 주인장이 부동산위기에 관한 여러 주제를 다루고 있음.
▶ 평균 방문자 수 : 약 2000 여명 이상 ▶ 현재 포스팅수 (08.12 현재) : 107개 ▶ 우수/인기 포스팅 : - ▶ 애드센스 월평균 수입 : -
관련 기사 : 한국일보
이제 더이상 구글의 마케팅 전략 자료를 메일로 보내드리지 않습니다. 포스팅한지 시간이 꽤 지나기도 했고 내용은 아래 다 나와 있으니 참고하여 작성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업중에 하나인 구글의 마케팅 전략에 대하여 대학원에서 숙제로 발표한 자료입니다. 대학원 숙제라고 크게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 마케팅전략에 관한 심도있는 내용은 없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될듯하네요.(혹시 유사한 숙제가 있다면 그대로 사용하시거나 인용하셔도 무방합니다.파워포인트 파일이 필요하시다면 댓글에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보내드립니다.)
조사하면서 느낀 점은 구글의 기업문화가 부럽다는 점입니다.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자유로운 기업문화가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그런 문화를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들거든요.(경직되어 있는 우리나라 문화에서 말이지요.)
또 하나 우리회사에도 있었으면 하는 시스템은 20% 법칙이네요. 현업과 상관없는 어떠한 아이디어라도 업무의 20%를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이 20%의 투자를 통해서 구글검색과 관련없는 키워드광고, 지메일등의 아이디어가 구체화되었다네요.
자료를 요청하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지금 본 자료는 레포트 월드에 유료등록하였습니다. 혹시 필요하신분은 아래를 참조하시길바랍니다.
총 20여 페이지의 파워포인트 자료입니다.
내용은 최대한 쉽게 작성하여 바로 발표에 응용하실수 있도록 작성한 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글의 마케팅 전략
① 1인 미디어 네트워크의 활용
- ‘구글 마니아’라고 불릴 수 있는 블로거 들은 구글의 작은 변화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자신의 미디어 파워를 기반으로 입소문 마케팅을
하고 있음
② 자사 서비스 퀄리티의 사회적 이슈화
- 미국의 허리케인 카트리나
사태 이후에 구글 어스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으로 재해 상황들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또 카트리나로 인해 헤어진
이재민을 찾아 주는
구글 서비스(Google Hurricane Katrina)를 론칭해
사회적인 이슈에 발빠르게 대응
③ 광고를 통한 구글 홍보
- 광고대행사인 자신의 이름을 먼저 내걸고 그 안에 광고주의 광고를
심는 형태
1. 구글 기업소개
2. 구글의 수익모델
3. 구글의 마케팅 믹스
4. 구글의 마케팅 전략
- 감성마케팅
-
공짜마케팅
5. 홍보전략
비앤아이는 블로그 운영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는 블로그입니다. 애드센스 수입 극대화방법등 유용한 정보가 많습니다. 특히 블로그팁 카테고리의 내용은 그 중에서도 유용합니다. 포스트 작성수나 블로그 역사에 비하여 방문객의 수가 많은 이유도 질 높은 포스트 수준 때문인듯합니다.
블로그 운영에 대한 이야기는 글 작성법보다는 광고극대화, 디자인등 기술적인 면이 많습니다.
서브 블로그로 블로그초보 길들이기 를 운영하고 계신데 저 같은 블로그 초보에게는 도움이 되는 블로그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약간의 용돈을 벌기를 기대하시는 분은 꼭 한번 들려보시길 권합니다.
블로그 개요
▶ 블로그 제목 : 비앤아이 ▶ 블로그 주소 :http://ccoma.tistory.com/ ▶ 주요 주제 : 블로그 운영에 관한 노하우 ▶ 블로그 성격 :애드센스, 블로그 광고효과극대화 및 사는 이야기들 - 글솜씨 : 화면캡쳐등을 통하여 정보전달. 알기 쉽게 글을 씀. 보통이상.
- 디자인 : 로딩이 빠르고 보기편함. 보통이상
- 전문성 : 블로그 디자인, 언어등에 능숙하신듯. 전문적인 내용 일부 있음. - 특이사항 : 블로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것에 대하여 지식을 많이 가지고 계신듯.
사내에서 블로그에 관한 강의를 진행할 정도... ▶ 평균 방문자 수 : 약 3000 여명 ▶ 현재 포스팅수 (08.12 현재) : 404개 ▶ 우수/인기 포스팅 : 블로그 로그 무료분석 서비스, 다음웹인사이드 ▶ 애드센스 월평균 수입 : $300이상(?)
일주일에 한번쯤은 들려볼만한 블로그입니다. 유용한 최신 프로그램과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많습니다. 600여개가 넘는 포스트가
있으니 어느정도 내공이 쌓여있다고 말할수 있는 블로그입니다. 포스트를 직접 보시면 알겠지만 하나하나 정성이 가득합니다.
글보다는 캡쳐등 그림을 통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니 부담없이 들릴만 합니다.
저처럼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즐겁게 방문할수 있는 곳입니다.
자세히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블로그 개요
▶ 블로그 제목 : 웹초보의 Tech 2.1 ▶ 블로그 주소 :http://www.choboweb.com/ ▶ 주요 주제 : 유용한 프로그램, 인터넷 서비스 최신 정보 및 소개 ▶ 블로그 성격 :전문적이고 유용한 IT프로그램 정보가 많다. - 글솜씨 : 관련 사진이나 캡쳐가 많아 이해하기 쉬움.
- 디자인 : 신문을 본딴 디자인. 보통
- 전문성 :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등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이 보임. 우수 - 특이사항 : 파이어폭스에 대한 유용한 정보가 많음. 파이어폭스 사용자라면 꼭 들려보시기 바람. ▶ 평균 방문자 수 : 약 2000 ~ 4000 여명 ▶ 현재 포스팅수 (08.12 현재) : 639개 ▶ 우수/인기 포스팅 : 25GB의 용량을 제공하는 스카이드라이브 업데이트 ▶ 애드센스 월평균 수입 : -
저는 이 분의 블로그를 아주 좋아합니다. 주인장은 사야카라는 아름답고 젊은 일본인 여성인데 한국에서 7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 적응하면서 느끼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에 대한 애정어린 시선과 황당한 에피소드들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포스트를 읽도록 만듭니다.
보통 이틀에 1개정도 포스트가 올라오는 데 주인장의 사정에 따라 변동이 있는 편입니다.
1개 포스트의 길이는 짧아서 2~3분 길어야 5분내에 읽을수 있는 분량입니다.
일본인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보시면 상당히 즐거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블로그이고 이런 종류의 블로그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편에 속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내용의 깊이는 좋은 의미에서 앝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인장도 민감하거나 무거운 주제는 일부러 피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야까입니다. 28세이고 여자입니다. 한국에 온지 7년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제가 한국과 일본에서 겪은 황당하지만 재밌었던 경험담을 쓸려고 합니다.그리고 악플은 쓰지 말아 주세요..^^
그냥 가볍게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고고씽
블로그 개요
▶ 블로그 제목 : 내 눈으로 본 한국, 한국인.... ▶ 블로그 주소 :http://sayaka.tistory.com/ ▶ 주요 주제 : 한국에 사는 일본인이 바라보는 한국문화 이야기 ▶ 블로그 성격 :각종 에피소드, 생각 위주, 재미있는 이야기 다수. - 글솜씨 : 귀엽고 재밌다. 우수
- 디자인 : 특징없는 일반적인 디자인. 로딩은 빠른편. 보통
- 전문성 : - - 특이사항 : 한국에서 사는 일본인이 느끼는 다양한 한국체험을 재미있게 작성. 젊은 여성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 사회 모습이라서 더욱 흥미있다. ▶ 평균 방문자 수 : 약 2000 여명 이상 ▶ 현재 포스팅수 (08.12 현재) : 217개 ▶ 우수/인기 포스팅 : ▶ 애드센스 월평균 수입 : -
블로그 여행의 시작은 제 메인 블로그부터 하겠습니다. 2008년 7월경부터 시작했으니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은 블로그입니다. 구디님의 스킨을 약간 수정하여 신문 또는 잡지와 비슷하게 만드려고 노력했습니다.
시작동기는 책,영화,전자기기등 사거나 본것에 대한 리뷰를 남겨 나자신의 기록을 남기겠다는 것인데 지금은 구글센스등을 통한 수입창출로 넷북을 사는 것이 최대목적입니다..ㅠ.ㅠ 그러나 현실은 냉정하여 몇년이 걸릴지 미정입니다.
포스팅은 매일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일주일에 1~2개 올리기도 힘드네요.
최대한 솔직하게 리뷰를 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이 해당 포스트를 보고 영화,음악,전자기기등을 선택할 때 참고하실수 있도록 적어도 최악은 최악이다라고 분명히 알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블로그지만 많이 방문해주세요~~~
자세히 보려면 클릭하세요.
블로그 개요
▶ 블로그 제목 : Hopin's Magazine ▶ 블로그 주소 :http://hopin.tistory.com/ ▶ 주요 주제 : 각종 리뷰 ▶ 블로그 성격 :주인장이 관심을 갖는 잡다한 것에 대한 잡다한 생각 - 글솜씨 : 경어체나 구어체가 아님. 보통
- 디자인 : 신문을 본딴 디자인. 보통
- 전문성 : 일부 옅보이나 그다지...보통정도 - 특이사항 : 추천, 비추천을 통하여 해당 사항에 대한 가이드 제공! 잡지나 신문처럼 여러 주제를 섹션화하여 포스팅 ▶ 평균 방문자 수 : 약 200여명 ▶ 현재 포스팅수 (08.11 현재) : 88개 ▶ 우수/인기 포스팅 : ▶ 애드센스 월평균 수입 : $8~$9 ㅠ.ㅠ
아직 보진 못했지만 '나이트워치', '데이워치'를 통하여 러시아 블록버스터의 힘을 보여주었던 티무르 감독의 헐리우드 진출작이다. 이 영화에 있어서 줄거리는 중요하지 않다.
화려한 액션의 극한을 보여주는 영상을 즐기면 된다. 줄거리나 세부적인 내용은 허술한 부분이 많다. 사소한 장면이지만 예를 들자면 주인공이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는 장면에서 총으로 파리의 날개를 맞춘다. 모건 프리드먼이 주인공이 맞춘 파리 3마리의 몸과 날개를 주인공에게 보여주며 타고난 능력에 대해 말해준다. 쓰레기통 위에서 날아다니는 파리의 날개를 맞췄다면 파리와 파리의 날개가 쓰레기통에 빠졌을텐데 도대체 어떻게 그 짧은 시간내에 작은 파리의 몸체와 날개 3쌍을 주워서 주인공에게 보여줄수 있느냐는 것이다.
하찮은 예이지만 이런 허술함이 영화 도처에 깔려있으니 그냥 영상만 즐긴다는 생각으로 영화를 보기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직조물의 직조형태(그것도 이진법이라니!)로 암살되야하는 사람을 계시한다라는 설정이 너무 엉뚱하고 허술해서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액션 영상만은 기존의 영화에서 볼수 없었던 모든것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도입부에서 암살자가 고층빌딩의 대형 유리창을 깨고 건너편 빌딩으로 도약하는 장면이라든지, 마지막 부분에서 좁은 협곡에서 열차가 추락하는 장면등은 예전에 볼수 없었던 장면들이다. 그 밖에 자동차 추격씬, 휘어지는 총알등 볼만한 장면들이 많다.
▶ 이런 사람에게는 추천
- 액션 오락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 안젤리나 졸리의 섹시함을 좋아하는 사람
- 특이한 영상미를 즐기는 사람
▷ 이런 사람에게는 비추천
- 고어틱한 잔인한 장면을 싫어하는 사람
- 허술한 이야기 전개를 싫어하는 사람
- 모건 프리드먼을 좋아해서 망가지는 모습을 보기 싫은 사람
영화를 보고나니 윤종빈 감독은 일정수준을 갖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이창동 감독이나 박찬욱 감독, 봉준호 감독과 같은 대열에 놓기는 무언가 부족하다는 생각이다. 신인감독 중에서는 나홍진 감독 바로 밑 정도의 수준이라고나 할까? 물론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나홍진 감독과는 스타일이 다르니 비교가 불가하다.
영화는 아주 현실적이다. 호스트들의 세계를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본다. 주인공이나 등장인물에 대한 감독의 애증은 드러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데 이런 스타일의 영화는 감동이나 여운을 주기가 상당히 어렵고, '비스티보이즈' 역시 그 단계까지는 이르지 못한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만든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군더더기가 없이 매끈하고 등장인물들의 연기도 훌륭하다. 의외로 윤계상은 몰락한 강남 청년의 모습을 잘 표현해주었고, 감정의 기복도 비교적 잘 연기하였다.
무엇보다 하정우의 연기는 정말 훌륭하다. 양아치스럽고 이기적인 주인공의 모습을 실제 자신인양 연기했다. 하정우 연기의 훌륭한 점은 '오버하지 않는다'이다. 덧붙여 행동이라든지 눈짓이라든지 어투라든지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는다. 하정우가 연기한 주인공은 남을 등쳐먹고 사는 인간쓰레기지만 하정우의 연기는 보는 눈을 즐겁게 한다. 하정우의 신들린 연기만으로도 이 영화를 꼭 봐야하는 이유가 될 수 있다.
p.s 대학교때 관련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귀동냥했던 기억을 살려보면 영화와 현실의 호스트의 삶은
90%이상 일치한다. 영화처럼 호스트의 꿈은 돈 많은 여자를 만나 공사쳐서(?) 일확천금하는 것이다. 또 일본어만 된다면 일본에 가서 많은 돈을 버는 것이 꿈이기도 하다. 호스트뿐만 아니라 유흥업소쪽에서 일하는 많은 남자들이 여자를 등쳐먹고 사는 것 같기도 하다. (물론 극히 일부분이겠지요.)
▶ 이런 사람에게는 추천
- 사실적이고 진지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 하정우의 신들린 연기를 보고 싶은 사람
- 호스트의 세계가 궁금한 사람
▷ 이런 사람에게는 비추천
- 우울한 결말은 싫은 사람
- 야한 것을 기대하는 사람
- 오락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키보드, 마우스등 컴퓨터 주변기기를 모두 USB로 사용하다보니 USB포트가 모잘랐다. SD메모리카드, CF메모리카드, 마이크로 SD카드등을 사용하니 멀티 카드 리더기도 필요했다.
해서 찾아본것이 바로 <---(좌측)의 디직스 콤보! 대략 7천원정도면 살수 있는 저렴한 제품이다. 디직스는 리더기 제조업체 중에서 나름대로 유명한 국내업체이고 각종 메모리카드까지 제조하는 중소기업이라 품질에 대해서는 별 걱정없이 샀는데 오호라 완전 허접하다.
아래 다른 분의 리뷰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제품은 접착되는 부위마다 쉽게 분리가 되어 내부의 납땜이나 선의 연결이 끊어질 위험이 크다.
한마디로 아주 조심조심 사용해야하는 제품이라는 말씀. 제품만 잘 작동된다면 조심해서라도 사용할텐데 리더기의 성능이 아주 후지다. 인식이 되다 안되다 하고 메모리카드에 따라 아예 처음부터 인식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4개나 되는 포트도 내제품만의 문제인지 인식이 되다 안되다 한다.
결국 서랍속으로 직행! 차마 버리진 못하고 신중하게 쇼핑하라는 지름신 계시라고 생각하고 인터넷 쇼핑몰의 결제버튼을 클릭하기 전에 한번 보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ㅠ.ㅠ
▶ 이런 사람에게는 추천
- 1회용 리더기가 필요하신 분?
- 휴~~~ 차마 추천 못하겠다.
- 몇천원을 버리고 싶지 않으시면 그냥 사지 마시라.
HMD(Head Mounted Display) 중 가볍고 싼 편에 속하는 msp-209다.
2006년경에 출시될 무렵에는 30만원대의 가격이었지만 오늘 검색하니 최저가 132,000원.
결코 싸다고는 할 수 없지만 무리하면 살 수도 있는 제품이다. 32인치 qvga의 화면이라니 화질이 그다지 좋다고 할수는 없겠지만 여러 리뷰를 읽어본 결과 비디오방에서 비디오를 보는 정도의 화질이라고 하니
그럭저럭 쓸만할 듯 하다.
휴대폰용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하고 한번 충전으로 8시간정도 재생이 가능하다고 하니 pmp와 연결하여 본다면 환상적일듯 하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제품은 신기하기는 하지만 막상 사게되면 활용도가 떨어질 것이 분명하다. 처음에야 신기해서 몇번 사용하겠지만 'hmd를 키다->pmp를 키다->두제품을 연결한다'라는 과정이 어느새 귀챦아져 hmd를 던져버리고 그냥 pmp로 보게 될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쯤 꼭 써보고 싶은 제품이다. 게다가 15만원이 안되는 가격때문에 유혹이 더 강하다. 다만, 안경을 쓰고 보게되면 걸리적 거린다고 하니 마음에 걸리긴 하다.
하나은행에서 안전한 전자금융을 위한 방법에 대한 안내메일이 와서 소개한다.
내용은 아주 상식적이고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놓치기 쉬운 것이라 생각되어 옮겨본다.
한번 읽어보고 몇가지나 지키고 있는지 점검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비밀번호는 철저히 관리하세요
피싱사이트에 속지 마세요
공인인증서는 USB 등 이동식 저장장치에 보관하세요
PC의 보안프로그램에 자동 보안업데이트를 설정하세요
휴대폰 문자서비스(SMS)를 적극 이용하세요
급할 수록 돌아가자 - 금융회사에 직접 확인하세요
전화, CD/ATM, 인터넷을 이용한 환급사기에 주의하세요
자물쇠카드 관리를 철저히 하시고 가급적 보안성이 우수한 OTP를 이용하세요
(2008.12.19 까지 발급 수수료 면제)
메신져 대화 시 금융정보를 알려주지 마세요
나같은 경우 은행은 거의 가지 않고 인터넷 뱅킹으로 거의 모든 것을 해결하는 편이다. 기본적인 송금, 공과금 입금부터 펀드 가입 및 해지까지 할 수 있는 것은 다하는 편이다.
하지만 인터넷 뱅킹은 주거래은행 하나만 하고 있고 비밀번호는 pda폰에 저장하되 암호를 걸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이중으로 보안처리한다. 또 통장 입출금시 sms로 상황을 알려주는 서비스에 신청하여 수시로 통장 입출금 상황을 체크한다.
피싱이란
개인정보(Private data)와 낚시(Fishing)의 합성어로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유명 회사를
사칭하는 이메일을 보내고, 위장된
홈페이지에서 계좌번호,주민등록번호,로그인 비밀번호,
인증서암호 등의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하여 이들 정보를 이용해 금융사기를
일으키는 신종 사기수법.
피싱메일 식별요령
유형1
유명은행, 카드사 등을 사칭 (업체마크,로고 등이 메일에 보여진다고 하더라도 위장 사이트일 수 있음)
계좌, 카드 비밀번호와 같은 정보들을 확인하거나 갱신하도록 유도
확인 또는 갱신을 하지 않을 경우 거래가 중지된다는 식의 경고를 하거나 자극적인 문구를 사용
유형2
포털사이트, 쇼핑몰 등을 사칭
경품당첨안내 또는 이벤트참가 등을 유도하여 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등의 개인 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
피싱대응요령
은행, 카드사 등에 직접 전화를 걸어 이메일이 안내하는 사항이 사실인지를 확인한다.
이메일에 링크된 주소를 바로 클릭하지 말고, 해당은행, 카드사 등의 홈페이지 주소를 인터넷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여 접속한다.
출처가 의심스러운 사이트에서 경품에 당첨되었음을 알리는 경우 직접 전화를 걸어 사실인지를 확인하고, 사실인 경우에도 가급적이면 중요한 개인정보는 제공하지 않는다.
피싱이라고 의심되는 메일을 받았을 경우 해당 은행, 카드사, 쇼핑몰 및 아래기관에 신고한다.
신종 피싱 사고 대응요령
이메일(E-Mail)또는 온라인 게시판에 링크된 금융회사 사이트는 이용하지 말 것
발송자의 신원이 불명확한 이메일은 다시 한번 확인할 것
정상적인 금융회사 홈페이지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할 것
E-Mail이나 홈페이지에서 개인 신상정보 및 금융정보 등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해당 금융회사 또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 신고하고, 바이러스 백신 등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할 것
파밍이란
파밍의 유형
로컬해킹 : 사용자 PC해킹, Host File을 변경하여 피싱사이트로 유도.
도메인 탈취 : 합법적으로 소요하고 있던 고객사의 도메인을 탈취하여 피싱 사이트로 유도 DNS 서버 해킹 : DNS서버를 해킹, DNS 이름을 속여서 사용자들이 진짜 사이트로 오인하도록 유도
최근 은행 웹사이트를 가장한 위장 사이트 접속 유도를 통하여 인증서 비밀번호, 통장비밀번호, 성명, 주민등록번호,보안카드비밀번호 등을 입력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니 고객님의 각별한 주의.
인터넷뱅킹을 위한 인터넷보안정보를 주기적으로 변경.
며칠전에 hx4700과 일당들을 중고로 팔았습니다. hx4700은 2004년 12월경에 중고로 샀으니까 저와 4년 가까이를 생활한 녀석입니다.
당시 hp사의 2210을 2년째 사용하고 있었는데 hx4700의 vga액정에 반하여 정말 2달여를 와이프를 졸라 산 기억이 납니다.
hx4700과 아이나비맵을 80만원 가까이 주고 샀는데 이번에 hx4700 박스풀, 블루투스 gps, 블루투스 키보드, 기타 자질구레한 액세서리를 모두 합하여 30만원에 팔았습니다. 팔면서 왠지 눈물이 나는 것 같더라구요.
판 이유는 첫째, 핸드폰이 pda폰(삼성 4650)이라 hx4700과 역할이 중복되고, 둘째, hx4700을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기엔 pda를 켜고, 블루투스 수신기를 켜고 하는 절차가 번거롭고 귀찮았고(네비게이션은 역시 중고로 5만원짜리 루센맵을 쓰는 녀석을 샀습니다.), 셋째, 동영상 감상용으로 쓰기에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가장 큰 이유는 pmp에 꽂힌 지름신 때문입니다. 4700을 팔기도 전에 코원의 a3를 중고로 샀으니 말 다했지요.^^
요즘 hx4700시세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다음 모델이 나오기도 했고 넷북, pda폰, pmp등 경쟁자가 많이 등장하여 수요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델, 후지쯔, 소니등은 아예 pda사업분야를 접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에게는 4700등 pda가 충분히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윈도우 모바일을 채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고, 동영상,음악감상, 네비게이션, 사전, 이북리더등 프로그램에 따라서 다양한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으니까요...
더군다나 중고시세가 폭락하여 20만원이내로도 훌륭한 기기를 살 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습니다.
4700의 장점들
1. cf, sd카드를 동시에 사용가능하여 용량의 확장에서 자유롭다. (sdhc sd카드는 미지원)
2. 마그네슘 합금 바디를 사용하여 튼튼하고 고급스러워 보인다.
3. 4인치 vga LCD - pda중에서도 가장 액정의 질이 높은 편이다.
4.Intel PXA270 624 MHz 프로세서를 채용하여 속도가 빠르다. - 일반적인 동영상은 인코딩이 필요없다.
5. 본체에 투명덮게가 달려있어 별도의 케이스 없이 액정을 보호할 수 있다.
6. 램업, 롬업(운영체제 업그레이드) 가 가능하여 속도향상을 꾀할 수 있다. ▶ 동영상 감상용으로 좋다 - 인코딩 무필요 ▶ 네비게이션용으로 좋다 - 4인치의 비교적 큰 화면, 블루투스, 시리얼등 다양한 gps수신기 연결가능
4700를 중고로 사는 요령
1. 어디서 사야하는가?
① 투데이 피피씨 중고장터 - 국내 최대의 pda관련 커뮤니티 사이트. pda관련한 다양한 중고 제품이 많이 올라온다. 단점은 워낙 회원이 많아서 사기당할 확률이 있고, 학생들 이 많아 깔끔한 거래가 힘들수도 있다는 점. 비교적 싸게 물건을 구할 수 있다. 또, 관련된 다양한 주변기기도 실시간으로 올라와 함께 구입하기도 편하다.
② 네이버 하이엔드 PDA 카페 - 4700이 나온 초창기부터 활동한 클럽. 4700에 대한 국내 최고의 정보가 모두 모여 있다. 4700중고도 많이 나와 있으며, 관련 주변기기도 자주 올라오는 편이다. 회원들이 대부분 직장인이고, 오래 클럽활동을 한 분들이라서 비교적 믿고 거래할수 있으며, 4700에 잘 아는 사람들이어서 이것저것 확인하며 구매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추천.
2.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가?
① 액정 상태 - 부서진 곳은 없는지. 불량화소는 없는지, 터치는 이상없는지 확인
② 부속품 - 크레이들, 충전기, 액정보호커버, cf,sd더미, 프로그램시디등. 되도록이면 박스가 있는것을 고른다. 도난품일 우려가 적고 a/s에 유리하다.
③ 배터리 상태 - 정품인가 비품인가, 구입연도는? 상태는?
④ 터치패드 - 자주 고장나는 부품인만큼 이상없는지 확인.
⑤ 이어폰 삽입구, 스피커 확인
⑥ 램업여부, os여부 확인 - 기본과 128mb램업 제품이 있다. 기본 wm2003에서 정품wm5.0한글판,wm6해적판까지 다양하니 확인 할것. wm6.1이 가장 사용하기 편하다고...네이버 카페에 가면 자세한 정보가 나와있다.
3. 시세는 ? - 본체 및 기본구성품이 보통 16~19만원, 램업 제품이 19~23만원 정도하지만 나온지 꽤 된 제품인만큼 깎을수 있는 여지가 커서 가격편차가 크다.
이상으로 4700을 보낸 기념으로 몇가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마 위에 적은대로만 한다면 중고 구매에 큰무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4년 가까이 써본 경험으로 볼때 미세한 화이트 노이즈만 제외한다면 pda중에 최고의 명기임에 틀림없습니다. 관심있는 분은 가격이 상당히 싼 요즘 꼭 사서 한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감독은 올해 개봉한 미드나잇미트트레인의 각본을 쓴 사람이다. 물론 이 영화도 감독과 각본을 겸한것 같다. 각본을 겸하는 감독은 어느정도의 실력이 보장되어있지 않은가 하는것이 평소의 내 생각인데 이 영화는 각본뿐만 아니라 감독의 역량도 의심스럽다. 좀비물에다 정신병원 괴담을 섞은 공포영화인데 둘다 가공하기에 따라서 아주 흥미로운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어설프기 짝이 없게 만들었다.
한니발을 닮은 사이코 킬러도 등장하고, 색정광 정신병자도 등장하고, 미친 의사, 간호사, 보조의사, 의심스러운 약물등 여러영화에서 차용한 캐릭터 및 소재가 즐비하지만 상투적이고, 흥미롭지 못하다.
특히, 주인공이 폐쇄적인 정신병원 병동을 도망치면서 앨리베이터의 보안장치를 건드리는 장면이 여러번 나오는데 보안장치를 자유롭게 건드리는 능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자꾸 신경이 거슬렸다. 도대체 개연성이 없다. 주인공이 일류 첩보원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 묘사되는데 이런 사소한 부분이 전체 영화를 망칠수도 있다. 영화자체의 완성도도 떨어지지만 이런 개연성부족이 영화에 몰입하는 데 상당히 방해가 되었다.
▶ 이런 사람에게는 추천
- 킬링타임용 B급 비디오 영화를 즐겨보는 사람
- 호러, 공포영화는 무조건 좋아하는 사람
- 좀비물은 무엇이든 보는 사람
▷ 이런 사람에게는 비추천
- 어느정도의 완성도를 기대하는 사람
- 논리적인 사람
- 고어물을 싫어하는 사람
QM5를 사려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면 좋은 평가를 발견하기 힘들것이다.
나 역시 차를 사기전에 자동차 관련 동호회 사이트나 대형 사이트등에서 검색을 해보고는 역시 싼타페나 윈스톰을 사야 되는것이 아닌가 고민했었다.
그런데 나쁜 평가를 자세히 살펴보면 몇가지 공통점이 있다.
1. QM5 실소유주가 아니다. - 옆에서 잠깐 보거나, 시승해보거나, 아니면 가격만 보고서 내린 평가가 대부분이다. 2. 가격이 너무 비싸다 - 이 부분은 3번째 평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3. 뒷자석이 좁다. - 이 부분은 가격에 비하여 싼타페등과 비교할 경우 좁다는 이야기다.
2008년형 QM5 LE premium을 사서 2달 가량 타 본 결과 위의 평가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라는 판단이다. 직접 타보니 가격이 비싼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는 한다는 생각이다.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파노라마 썬루프, 스마트키/시동, 디젤임에도 비교적 저소음등의 장점은 어떻게 보면 사소하지만 직접 경험해보면 차 값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3천만원에 가까운 차의 가격을 볼 때 몇가지 문제점들은 분명히 있다.
1. 와이퍼 불량
QM5를 사고 한달정도 지났을까 야간에 고속도로를 운행할 때가 있었다. 차가 그리 많진 않았는데 비가 쏟아져서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 였다. 그때까지는 와이퍼를 사용할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와이퍼를 작동하니 운전석앞이 잘 닫이지 않아 와이퍼가 지나간 자리가 남아있어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 주간이라면 그럭저럭 괜찮었을지도 모르지만 야간이라 맞은 편 차량의 헤드라이트 빛이 번져 정말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
운행중 와이퍼 고장의 경우 어떻게 조치할 방법이 없었고 휴게소에 들린다 한들 뾰족한 수가 없어 조심조심 겨우 집에 올수 있었다. 관련 동호회 사이트를 보니 비슷한 증세를 여러명이 호소하고 있었고 사업소에서 수리해도 다시 마찬가지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중에 한분이 정품이 아닌 사제 와이퍼를 사서 다니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옥션'에서 상표를 검색하여 달아보니 과연 괜찮았다. 그렇다면 정품와이퍼의 고무등 구조상 문제라는 이야기라는 이야기다...
2. 미세한 소음
내차에서도 기어박스 부분의 플라스틱부분의 유격때문에 운행시 '찌그덕,찌그덕'하는 미세한 소음이 들린다. 다른 분들도 뒷자석의 소음, 기어박스의 소음, 중앙패널부분의 소음등을 호소하고 있다.
나의 경우에는 기어박스 좌측의 유격부분에 안쓰는 신용카드를 길게 잘라 끼워넣으니 소음이 사라져 그냥 그렇게 사용하고 있다.
사업소에 가면 완충재를 넣어준다고 하는데 수리후에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소음이 들린다고 하니 그냥 내방식대로 신용카드 완충제를 사용하여 해결하고 있다.
3. 썬루프 소음
제일 큰 문제는 요 썬루프 소음이다. 요철이 심한 도로를 달리면 썬루프에서 달그락달그락 소음이 들린다. 특히 창을 열고 달리면 더 크고 확실하게 들린다. 요철이 없는 일반 도로를 달리면 들리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는 인식하지 못할수도 있지만 방지턱을 넘거나 도로사정이 좋지 않는 곳을 달리면 소음이 크게 들린다. 다른 분들 말로는 몇몇부품의 문제이고 개선품이 나왔다고 하니 시간이 될 때 수리하려고 한다.
기타 다른 결점도 있겠지만 모든 신차는 항상 몇가지 결점들이 있다고 한다. QM5도 예외는 아니어서 위에서 열거한 결점들은 내차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분들도 거의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들이다.
다행인 것은 해결이 가능한 부분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해결가능한것은 가능한것이고 성격이 예민하신분들은 다시 한번 고민하시길...
나같은 경우는 차를 많이 타지도 않고 크게 애정을 가지는 타잎도 아니라 만족하고 있다.^^
제 베르나 중고차를 팔아야 했기에 차안의 잡동사니를 치웠습니다.
사놓고 쓰지도 않은 왁스류, 유리세정제, 기타등등 청소도구등이
참 많더군요. 원래 차에 대해 관심도 없고 중고차를 사서 그리 애지중지 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마트에 갔을때 사용하리라 사놓고 귀찮아서 쓰지도 않았던 것들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 차에 대한 에피소드도 참 많았습니다. 첫 구입부터
순탄치 않았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일단 차를 사자고 마음먹고
영등포에 있는 중고차 매장에 가서 10여분만에 이 차를 골랐네요.
특별히 맘에 들어서는 아니였고 첫차는 베르나 정도의 소형차를 사야겠다는 막연한 계획만 가지고 갔었는데, 2~3대 중에서 그나마 깨끗한 차를 고른게 제차입니다. 차 값은 2003년 당시 540만원 정도.
바로 차를 몰고 잠실에 있는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차가 없어 운전은 해본적이 없는 상태였고 미리 도로연수를 받은게 전부였습니다. 지금도 길을 걷거나 차를 타거나 '길눈'은 완전 맹인수준이라 당시도 강변도로를 타고 잠실쪽으로 가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길을 나섰다가 여의도를 지나 거의 목동까지 갔다가 겨우 집에 왔습니다. 훤한 대낮에 출발해서 5시간여가 걸려 깜깜한 밤에 집에 왔으니까요.
그밖에 시골 장승에 부딫치기, 회사주차장 코너에 끼기등 갖가지 사건이 많았네요.
삼성차영업사원이 보더니 170만원정도랍니다. 알고보니 앞 본네트, 뒤 트렁크문등 사고로 교환한 것이 있었더구요. 중고차를 살 때는 분명 그런말이 없었는데요. ㅠ.ㅠ 170만원짜리 내 베르나야 그동안 고생 참 많이 했다. 결혼 즈음해서 이런저런 준비할때도 니가 많이 도와줬고, 우리 아들 태어나서 처갓집 왔다 갔다 할때도 많이 도와줬구나,,,다음엔 너를 정말 사랑하는 주인 만나서 예쁨받으며 살렴...^^
그건 그렇고 이번에 계약한 QM5 LE 프리미엄 모델은 실내가 베이지 밖에 없더군요. 가죽시트까지 베이지... 와이프와 심각하게 고민하다 할인되는 기출고 차량은 모두 마찬가지일테고(2008년형 LE프리미엄은 모두 인테리어가 베이지더라구요.) 때가 타긴 타겠지만 그만큼 깨끗하게 타려 애쓰지 않을까 해서 그냥 사기로 했습니다.
혹 나중에 후회하게 되진 않을까요? 이번에 차를 사면서 느낀건데 자동차는 소비자 맘대로 정할수
없는것이 참 많더군요. 대표적인것이 차량 옵션들이구요. 출고시기, 색상등 많더라구요.
앞서 말했듯이 언젠간 PC를 조립하는 것처럼 인터넷으로 다양한 옵션을 조합하고 주문할수 있는
시기가 오기를 바랍니다. 중고차가 아닌 신차는 그렇게 해도 크게 무리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역시 아들이 27개월경에 소아경기를 일으켜서 정말 놀란적이 있습니다.
당시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자세한 경험담이나 대응방법등이 없어서
난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분이라면 겪을수도 있는 일이라서
한번 적어봅니다.
아주 오래전 일 같은데 6개월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네요.
그날은 토요일이었습니다. 와이프는 회사에 나가고 저 혼자 27개월된 아들을 돌보고 있었지요.
아침을 겨우 먹이고 같이 침대에서 오전 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옆을 돌아보니 아들이 부들부들 떨고 있었습니다.
놀라서 얼굴을 보니 눈동자가 위로 올라가서 흰자만 보이고 입에는 허연 거품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또 몸 전체가 경직되어 떨고 있었습니다.
TV에서 보던 간질 증세와 비슷했습니다. 너무 놀라 일어나서 대답도 못하는
아이에게 계속 말을 걸었습니다.
소아경기라는 것을 전혀 몰랐던 때라 이 증세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하는 지 몰랐고
눈물이 계속 흘러나와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 였습니다.
몇분이 지나자 경련이 멎었지만 여전히 의식이 없었고 말을 시켜도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허둥지둥 옷을 입고 아파트 앞으로 나왔습니다. 도저히 운전을 할 정신은 없었고 택시를
타야겠다는 생각이었지요.
겨울이라 날씨가 상당히 추웠는데 아이는 집에서 입은 옷에다가 제 잠바를 덮은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울면서 안 잡히는 택시를 잡고 있었는데 다행히 아주머니가 운전하던 지나가던 차가
근처 대학병원 응급실까지 태워주었습니다.
응급실에 도착하니 아이는 조금 괜찮아졌습니다. 힘이 없는 정도였고 열도 그리 심하지 않았습니다.
응급실에 가보면 알겠지만 진료하는 시간보다는 기다리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그날도 한참을 기다리니 전공의가 와서 진찰을 하더군요.
비교적 친절한 분이라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는데 걱정스런 표정으로 설명을 해주니 저도
더 걱정이 되더군요. 15분이상 경련이 지속되거나 하루에 2번이상 경기를 일으키면 위험하다등등...
아뭏든 해열제를 처방받고 또 경련이 있을 경우 오라는 말을 뒤로 하고
일단 집으로 왔습니다.
얼마후에 와이프도 퇴근해서 집에 왔는데 별 걱정하는 표정이 아니더군요.
사실 직접 보지 않으면 잘 모릅니다. 얼마나 무서운지...
아이는 힘이 없어 계속 자다 깨다를 반복했는데 오후 6시쯤 두번째 경련을 했습니다. 첫번째는
경황이 없어 시간을 따로 재지 못했고 두번째는 시간을 재어보니 13분여정도 경기를 하더군요.
느낌상으로는 첫번째 경기 시간이 더 길었던것 같습니다.
와이프도 놀라서 울기 시작하고 저도 다시 울면서 응급실로 갔습니다.
일단 입원을 시키기로 했는데 소아과 병실이 없어 다른 대학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만 5세가 넘어서야 안심할 수 있고 그전에는 언제든지 또 할 수 있답니다.
주로 열성경련이고 저희 아이도 열성경련이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열관리를 좀더 신경쓰고 있습니다.
꼭 열이 많을 때 경기를 하는 것은 아니고 열이 오를때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저희 아이도 열이 오르면서 경련을 했던터라 열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여름이라서 괜찮지만 이번 겨울도 걱정입니다. 다시는 보고 싶지 않거든요...
경기를 일으키면 아이의 머리를 돌려 호흡기가 막히지 않도록 하고 경련을 멈추고 의식이
돌아올때까지 시간을 재야합니다.
이때 아이를 안거나 흔들거나 움직이면 위험할수도 있으니 놀라더라도 아이의 증세를 면밀히
관찰합니다.
경련이 멈추고 아이의 의식이 돌아오면 대학병원 소아과나 응급실로 가서 진찰을 받습니다. 아이의 증세를 자세히 말하면 말할수록 진단 및 치료가 쉬워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경련시간과 횟수라더군요. 경련시간이 15분이 넘으면 위험하고 하루 2회이상
할경우도 위험하답니다.
경기, 방치하면 간질위험
경기의 증상은 온 몸의 근육이 경직되어 이를 악물며 눈을 치켜 뜨거나 눈이 돌아가기도 하며 의식을 잃고 쓰러지기도 한다.
얼굴과 입술이 파랗게 거품을 물면서 침을 흘리기도 하고 사지를 휘젓는 등 온몸을 떨기도 한다.
경기는 열성(급성)경기 와 무열(만성)경기로 나눌 수 있다.
열성경기
생후 6개월부터 3세 아이에게 많이 나타난다.
갑자기 놀라거나 체했을 때 또는 감기로 인하여 고열이 나거나 급성편도선염, 중이염, 세균성 장염, 설사 등의 원인이 많다. 대개의 열성경련의 85% 정도는 호흡기계 감염에서 발생한다.
체온이 38℃ 이상에서 순간적으로 열이 올라가게 되면 신경기능이 미숙한 아이들은 열에 못 견뎌 경련을 일으킨다.
신생아를 비롯한 유아기 아이들의 뇌신경 발달 시기가 만 4~5세 전까지인 만큼 이 시기에 경기를 많이 하게 되면 뇌에 영향을 줄수가 있다.
열성경련이 처음에는 단순한 자극에 의했다 하더라도 여러 번 반복될 경우에는 점차 열이 떨어지면서 무열경련으로 옮아간다.
뇌파상에 이상이 있는 예후가 불량한 열성경련은 간질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부모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무열경기
간질, 뇌염, 수막염, 산소결핍, 급성대사이상, 머리의 이상, 뇌신경 이상 등에서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태중에서 놀랐거나 고통이나 욕구불만 등으로도 나타날 수가 있다.
열성경련은 시간이 지나면 점차 가라앉으면서 진정이 되지만, 열이 없으면서 경기가 자주 재발될 경우에는 간질이나 뇌막염의 초기 증세일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한다.
평
소 몸이 허약하고 신경이 예민한 아이들은 큰 웃음소리, 그릇 떨어지는 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라므로 주변 환경이 중용하고, 경기를
할 경우에는 당황하지말고 웃옷을 느슨하게 해 주고 허리띠를 풀어주고,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는 입안에서 타액이 나오므로 숨쉬기가
어려워 질식할 수가 있으므로 머리를 옆으로 돌려주고, 혀를 개물지 않도록 잎에 손수건 등을 물려 준다.
성급한 마음으로 아이를 깨우려고 마구 흔들거나 때리거나 꼭 껴안는 등은 오히려 자극을 주므로 삼가한다.
열 경기
열성경기를 일으켰을 때는 빨리 옷을 벗기고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주어 열을 떨어뜨려준다. 열 감기등의 감염을 막아준다.
집
에서 경기를 일으켰을 때에는 그 순간에 열을 내려주면 경련을 풀어주므로 목, 겨드랑이, 가슴 등 상체 부위를 시원하게 해주고,
열 손가락 손톱 끝 가운데 부분의 `십선혈`을 살짝 따주거나, 뾰족한 것으로 꾹꾹 눌러서 지압해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신경기 계통이 허약해서 잘 놀래고 겁이 많고 깊이 잠을 못 자는 아이들은 평소 `산조인`을 차처럼 끓여서 먹인다.
☞ 열성경련이 있을때의 처치
열
성경련이 있을때의 처치는 먼저 검지 손가락에 혈관의 파란정도를 보시고 양이마의 혈관이 파랗게 드러났는지 확인해 열의 정도를
파악해 엄지 손톱및 엄지 발톱윗부분의 혈자리를 소독된 침으로 가볍게 따주어 피를 내어 열기가 함께 방출되도록하며 미지근한
수건으로 이마및 독맥과 방광경이 흐르는 등을 위에서 아래로 마사지 해주는 방법을 사용한다.
체온계및 좌약을 항상 비치하시고 탈수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수분공급 또한 필수적이다.
구토 설사 후 경기
구토, 설사를 오래하고 나면 인체의 전해질 상태가 무너지게 되고 심한 탈수 증세에 이어 경기가 오기 쉽다.
아이가 구토나 설사를 오래 할 때에는 탈수가 되지 않도록 반드시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도록 해야 한다. 갓난아기에게 물을 먹이자 참조
신생아 경기
신생아, 영아기등 돌 전의 아이들은 전해질 부족 대사장애가 많다.
마
그네슘 부족, 혈당저하 등 혈액 검사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주면 경련이 호전된다. 생후 24시간 이내의 신생아가 경련을
일으키는 경우는, 산소결핍증이 주요원인이고, 생후 2주 이후에는 감염이나 유전성 대사질환 등을 위심해 볼 수 있다.
열성경기를 방치할 경우
뇌파 검사상 예후가 나쁜 쪽으로 이행되기 빼문에 간질과의 상관성을 무시할 수가 없다.
의식을 잃은 채 경련을 하거나 순간적인 뒤틀림 증상이 있는 경우는 병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본다.
만 6개월에서부터 2~3세까지는 단순한 열성경련에 예민하고,
만
4세 이후의 경우에는 그 동안 경기가 한 번도 없던 아이가 열이 없는 무열경련증상을 보일 경우에는 간질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뇌 수막염도 바이러스성일 경우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화농성 즉, 세균성 뇌수막염, 결핵성 뇌 수막염일 경우에는 간질로 이행된다.
임신 중에 어떠한 문제가 있었거나 뇌 신경계가 생성될 때 약물등 장애가 있었거나 분만시에 순간적인 질식 등은 뇌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선천적으로 뇌 장애나 분만시 손상 등의 경우에는 간질의 소인을 갖고 있다가 후에 성장하면서 나타나기도 하는데, 20살 이전에 발병할 확률이 80%다.
간질은 경련이 일어난 후 3년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호전 된 것으로 판단한다.
간질은 현재 약물조절과 수술요법으로 80% 정도 치료가 가능하다.
★ 레녹스 가스토
증후군은 레녹스 가스토 증후군은 아동기에 여러가지 종류의 발작이 혼합되어 일어나는 난치성 간질로서 점진적으로 정신지체가 진행되며
발작이 거의 매일 나타나며, 특히 무긴장성 발작이 동반되어 발작으로 인해 머리를 많이 다치기도 합니다. 인지장애, 행동장애가
동반되며 약에 반응을 잘 하지 않는 난치성이라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 참고 ◀
단순 열성
경련이 아닌 15분 이상의 경련, 국소 경련, 하루 1회 이상의 복합 열성 경련이나, 혹은 열성 경련원인이 중추 신경계의 감염이
있을때는 적합한 치료를 받아야 하며, 또한 열성 경련이 간질 지속 상태로 되는 경우나 혹은 이차적인 뇌손상을 일으키거나 혹은
저산소성 뇌손상을 입는 경우는 정신 운동 발달지체를 초래할수 있다.
열성 경련의 일반적인 예후는 다음과 같다.
열성 경련을 한번 경험한 소아의 약 1/3 정도가 다시 열성 경련이 재발한다.
두번 이상 열성 경련이 있으면 약 반수 정도에서 다시 재발하는데, 재발의 3/4는 1년이내에, 90%는 2년이내에 일어난다.
열성 경련아 170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열성 경련을 경험한 아이들이 7세까지 간질로 이행되는 경우는 약 3% 정도로 이는 일반인에서 간질이 발생하는 빈도 0.3-0.5%에 비하여 높다.
열성 경련이 간질로 이행하는 것과 관련이 되어 있는 위험 요소는 다음과 같다.
첫 발작전에 발달 장애가 있는 경우.
첫 발작이 오래 계속되고 반복적이며 초점성인 경우.
부모나 형제중 무열경련 병력이 있는 경우.
그러나 단순 열성 경련의 발작 횟수와 장차 간질의 발생과는 관련이 없다.
모든 열성 경련 환아중에서 위에서 열거한 위험 인자가 하나도 없는 경우는 60%정도이며, 이들의 2%에서 간질로 이행하며
한개의 위험 인자를 갖는 소아(34%)중 3%에서 간질로 이행하며
둘 이상의 위험 인자를 갖는 소아(6%)중 13%가 간질로 이행한다.
☆ 열성 경련과 간질의 감별은 다음과 같다.
열성 경련은 발작 연령이 생후 6개월에서 3살사이이나 간질은 어떤 연령이나 올수 있고,
열성 경련은 발작 지속 시간은 짧아서 15분이내이나, 간질은 수분에서 수시간이고,
열성 경련 발작 특징은 언제나 전신성 발작이나 간질은 전신성뿐만 아니라 국소성 발작을 일으킬수 있고, 열성 경련 뇌파는 대개 정상이나, 간질은 간질파 혹은 정상일수 있고,
열성 경련은 체온 상승 직후 발작이 발생하나, 간질은 체온 상승후 언제나 발작이 오며,
열성 경련은 빈도는 1년에 1-4회이나, 간질은 매일 할수도 있고 매년에 한번 정도 할수 있으며,
열성 경련은 가족적인 빈도가 높으나, 간질은 상대적으로 가족적인 빈도는 낮다.
[원 인]
아이를 기르다 보
면 경기로 몹시 놀라는 부모님들이 많은데,경기란 어린아이의 경련을 통틀어 일컫는 말로서 "경풍"이라 고도 하며 주로 6개월에서 6
세 사이의 소아에게 많이 발생하여 국민학교에 들어갈 무렵이면 가라 앉는 것이 보통이다.
경기를 한의학에서는 "급경풍"과 "만성경풍"으로 나누는
데 급경풍은 주로 간실열(肝實熱)에서 발생되고 "만경풍"은 비허(脾虛)에서 발생을 하며,고열,간질,뇌염,수막염,산소결핍,급성대사이
상,머리의이상,그리고 고통이나 욕구불만 등으로 나타난다.
[증 상]
소아경기의 증상은 경련이 일어
나면 몸의 근육이 경직되어 이를 악물며 눈을 치켜뜨고 몸을 뒤로 젖히거나 의식을 잃는다. 그리고 몸을 떨거나 얼굴과 입술이 파랗
게 되어 맥과 호흡이 고르지 않으며 몸의 힘이 빠져나갈후 축늘어 졌다가 의식을 회복하거나 잠이 드는데 이과정이 2∼5분 정도이
며 간질과 뇌염, 수막염에 걸렸을 경우는 경련이 자주 일어나므로 전문적인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좋은데 발작의 상태 등을 자세하
게 이야기해 주는 것이 좋다.
[주의사항]
소아경기를 자주 하는 아이
에게는 자극을 주지않는 주의 환경이 중요한데 일단 경기가 일어났을 때에는 당황하지 말고 웃옷을 느슨하게 하여 숨쉬기 편안하게 눕
힌 다음 높은 열로 인해 입안에서 분비물이 나오면 고개를 옆으로 돌려 분비물이 잘 배출되게 기도를 확보해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아이를 몸으로 누르거나 심하게 흔들어서는 안되며 조용한 곳에 눕혀놓고 젖은 수건으로 머리를 식힌 다음 발작이 진정되면 의사에게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치료법]
소아경기의 치료방법에는 먼저 허약체질을 개선시켜 튼튼한 몸으로 만들어 주는
것
이 좋으며 적당한 운동과 어린아이에게 자극을 주지 않는 환경이 필요하다. 갑자기 경기를 일으켰을 때 응급처치법으로는 양손끝의 "십
선혈"과 얼굴의 "인중"에 사혈을 해주면 경기를 쉽게 가라 앉일수 있다. 그리고, 한방에서 경기를 치료하는 약물요법으로는 가장 보
편적으로 "소아우황청심원"을 많이 쓰며 경련이 잦거나 허약체질 또는 소화기능이 약한 아이에게는 "소건중탕"을 쓰고 밤에 자주 보체
거나 신경질적인 아이에게는 "감맥대조탕"을 쓴다.
[민간요법]
열이 높아서 경기를 하는 아이에게 천마10g을 물3컵에 넣고 충분히 다려서 먹이면 좋다.
영화로는 '28주후, 레지던트 이블 씨리즈, 둠즈데이, 해프닝, 나는 전설이다,미스트'등이 있고, 소설으로는 '로드'가 있다.
그중에 셀은 내용상으로 해프닝, 28주후와 가장 유사한 것 같다. 일상적인 상황에서 갑자기 주변사람들이 변하고 소수의 몇몇사람만이 정상인으로 남아 절망적인 상황과 맞서 싸운다.
그런 설정자체는 작가도 밝혔듯이 좀비물의 거장 조지 로메로와 나는 전설이다의 리처드 매드슨의 영향을 받았음에 틀림없다. 하지만 그런 설정을 스티븐 킹 특유의 맛으로 요리하니 다른 작품이 나왔다고 볼수 있다.
스티븐 킹은 평범한 사람을 영웅으로 만들지 않는다. 평범한 사람의 구차한 태도 속에서 정의를 찾아내고 그 정의가 조금씩 빛을 발하면서 위기를 극복한다.
다만, 결점이 있다면 친절하지 않다는 점이다. 상황에 따라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처참하게 죽고, 불합리한 상황에 대한 친절한 설명도 없다. 재미있게 읽히지만 읽고 나선 어딘지 모르게 찝찝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책을 발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중에 스티븐 킹처럼 일정한 수준이상을 작품을 유지하는 작가는 드물다.
특히 최근에 발표하는 작품을 읽어보면 심리묘사에 있어서는 대중소설을 넘어서는 탁월함이 있다.
무엇보다 재미있고 있다보면 책을 놓기가 어렵다. 대중소설이냐 아니냐, 장르를 불문하고 이런 작가 이런소설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 이런 사람에게는 추천
- 당연히 스티븐 킹의 팬
- 절망적인 상황에서 희망을 찾아내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
- 좀비물을 좋아하는 사람
- 재미있는 오락소설을 통해 잠시나마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
▷ 이런 사람에게는 비추천
- 스티븐 킹 특유의 집요함이 싫은 사람
- 피튀기는 고어가 싫은 사람
- 일정한 수위를 넘는 이야기를 싫어하는 사람
스튜어트 고든은 '좀비오(H.P. Lovecraft's Re-Animator)', '지옥인간(From Beyond )'등의 호러 명작을 감독한 인물이다. 지금은 거물이 된 샘레이미, 피터잭슨 감독등과 함께 한때 호러영화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감독이기도 하다.
한동안 그다지 주목받지 못한 영화를 발표하다가 오랜만에 문제작을 발표하였다. 사실 이 영화는 호러영화는 아니다. 몇몇 잔인한 장면이 보이기는 하지만 장르로 보자면 스릴러나 드라마에 더 가깝다. 영화자체의 완성도는 상당히 뛰어나서 화면, 연기, 극본 모두 잘 조화된 느낌이다.
영화는 승진을 앞두고 있는 간호조무사와 방값을 못내 쫓겨난 실직자의 이야기를 대비하면서 시작된다. 승진을 앞두고 더 많은 성과를 바라는 상사의 눈치를 보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술한잔 마시며 풀려고 하는 조무사의 이야기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을 할것이다. 또한 회사에서 퇴직당하고 여차여차한 상황을 거쳐 오갈데가 없는 처지가 되는 것은 누구나 두려워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렇게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배경으로 어떻게 보면 불가피한 상황으로 치닫는 이야기를 무리없이 풀어내는 솜씨는 오랜 공력을 가진 감독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한다.
이 영화에서 감동이나 교훈을 얻을 수는 없다. 하지만 잘 만들어진 영화를 보는데서 느껴지는 쾌감을 느낄수는 있을 것이다.
▶ 이런 사람에게는 추천
- 스튜어트 고든 감독의 팬
- 가벼운 영화보다는 약간의 무게가 있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 곤경에 처한 사람을 보면서 위안을 얻는 사람(?)
▷ 이런 사람에게는 비추천
- 스트어트 고든의 예전 호러영화 스타일을 기대하는 사람
- 비위가 약한 사람
- 가벼운 오락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드디어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탄생한 모양이다. 24시라는 미국드라마에서 등장하는 흑인 대통령의 모습을 보면서 멋지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서 흑인 대통령이 등장하게 되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처럼 단일민족국가에 사는 사람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미국인들은 얼마나 감동을 하고 있으며, 어떤 기대를 하고 있을까 궁금하다.
오바마의 성장배경을 보면 노무현 전대통령과 몇가지 공통점이 눈에 띤다.
둘다 인권변호사 활동을 통하여 시민활동에 앞장섰으며 그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비교적 빠르게 대통령에 당선 되었다는 점이다. 또한 한명은 혼혈인(흑인)이라는 핸디캡을 또 한명은 고졸이라는 핸드캡을 가진 비주류 출신이라는 점도 눈에 띤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있는자 보다는 없는자, 소수의 주류보다는 다수의 비주류(?), 강한자보다는 약한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현실보다는 이상에 목표를 두고 살아온 사람들이라고 생각된다. 이런 점에서 나는 이번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반면에 차이점은 오바마의 부인은 같은 변호사로서 동반자의 역할을 해왔다면 노무현 전대통령의 부인은 내조정도의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이런 면에서 오바마는 퍼스트레이디의 지원을 통하여 더욱 힘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된다.
금번 이벤트는 아래와 같은 주제로 신청글을 포스팅하고 위 링크에 트랙백을 걸어 신청하는 형식이다.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고가 필요한 이유
일반적으로 외장형 하드는 데스크탑 본체에 하드를 추가로 설치할 여유가 없다든지,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어 추가 하드를 설치할 수 없어 사용한다. 집에서는 더이상 데스크탑을 사용하지 않고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어 3.5인치 외장하드 새빛마이크로 DataMore M3와 외장스토리지 터렛 C-210을 사용하고 있다.
문제는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업무 성격상 이동이 잦고 집에서도 회사의 데이터를 활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추가 전원이 필요한 3.5인치 외장하드나 스토리지는 운반이 쉽지 않고, USB메모리는 용량에 한계가 있어 몇개씩 가지고 다녀야 한다.
임시책으로 하드베이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보관 및 이동하지만 이것역시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2.5인치 외장하드를 애용하는데 저가 제품을 사용하다가 몇번 데이터를 날린적이 있어 사용하기에 조심스럽다.
이런 점에서 믿을수 있는 세계적인 하드디스크드라이브 제조업체인 씨게이트에서 출시한 프리에이전트 고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 여권 크기의 컴팩트한 사이즈, 160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 게다가 두께가 12.5mm에 불과하다니 워크샵, 세미나등 외부에서 고용량 데이터를 이용해야 하는 나에게는 정말 필요한 제품이다.
320GB를 어떤 내용으로 채울 것인지
휴대가 간편한 고용량의 프리에이전트 고의 특성상 몇가지 활용법이 있을 것 같다. 1. 업무용 - 파워포인트, 동영상등 프리젠테이션 자료, 회사의 각종 전산서류등 기타 데이터들 2. 사진데이터 보관용 - DSLR을 사용하고 있어 파일당 6~7메가에 달해 일반 USB 메모리로는 보관 및 이동에 한계가 있다. 인화 및 다른 장소에서 확인하거나 노트북하드의 용량한계를 벗어나 각종 디지털 사진을 보관하는 용도 3. 엔터테이먼트용 - 하나TV의 셋톱박스에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고를 연결하여 동영상, 음악, 사진 감상을 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게된 계기
여러가지 사용기, 리뷰, 생각들을 모아 잡지처럼 블로그를 운영해보자는 것이 이 블로그 운영취지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예전의 목적은 무색해지고 단순한 인용등으로 블로그를 채워가고 있다.
취미로 여행기나 리뷰를 작성한적은 있지만 이러한 종류의 이벤트에 참여하여 본격적으로 리뷰를 해보려고 하는 것은 처음이다. 잘 만들어진 리뷰를 작성함으로써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고를 홍보하고 더불어 내 블로그를 홍보하고 싶다.
또한 평소에 데이터 모으는 것이 취미라서 여러회사의 각종 외장하드, 외장스토리지, IDE-USB케이블, 최근의 DOCK형태의 외장하드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으로 보다 많은 제품과의 비교를 통하여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고의 특성을 다양한 관점으로 리뷰할 자신이 있다.
내가 생각하는 씨게이트
마지막으로 산 HDD가 2.5인치 360기가 노트북용 씨게이트 하드이다. 기존에 쓰던 다른 회사의 제품에 비하여 조용하고 안정감이 있다고 느껴 씨게이트라는 회사에 호감을 가지고 있다. 리뷰라는 것은 그 제품을 제조하고 있는 회사에 대해 믿음이 있어야 하고 그 제품에 대해 많은 사전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믿음이 가는 세계적인 하드디스크드라이브 제조업체인 씨게이트의 제품을 리뷰하는 것은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꼭 기회가 주어져 멋진 리뷰를 작성하고 싶다.
내게는 오래된 그림이 한 장 있다.
누가 어떤 이유로 내게 보내 줬는지,
하도 오래 된 일이라 잊어 버렸다.
자본도 없이 망한 식품점 하나를 인수해서
온 식구들이 이리저리 뛰어 다니던 이민생활 초기였다.
당시에 누군가 팩스로 그림 한 장을 보내 줬는데
연필로 스슥스슥 그린 그림이다.
휴스톤에 사는 어떤 미국 친구가 그렸다는 소문도 있고
자기 아는 누가 그렸다하는 이야기도 들은 듯한데
보내준 이가 누군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하여튼 그날 이후,
황새에게 머리부터 잡혀먹히게 된 개구리가
황새의 목을 조르고 있는 이 한 컷짜리
유머러스한 그림은 내 책상 앞에 항상 자리 잡고 있다.
그림을 설명하면
잡풀이 깔린 호숫가에서 황새 한 마리가
개구리를 막 잡아내어 입에 덥석 물어넣은 모습이다.
개구리 머리부터 목에 넣고 맛있게 삼키려는 순간,
부리에 걸쳐 있던 개구리가 앞발을 밖으로 뻗어
황새의 목을 조르기 시작 했다.
느닷없는 공격에 당황하며 목이 졸리게 된 황새는
목이 막혀 숨을 쉴 수도 없고
개구리를 삼킬 수도 없게 되었다.
나는 지치고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이 제목도 없는 그림을 들여다보곤 했다.
이 그림은 내가 사업적인 곤경에 빠졌을 때
그 어떤 누구보다도 실질적인 격려를 주었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일깨어 주었다.
무슨 일이든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기회를 살피면 헤쳐나 갈수 있다는 용기를
개구리를 보며 얻을 수 있었다.
가족이 운영하던 비즈니스가 차츰차츰 성장을 하면서
가족의 노동력을 바탕으로 돈을 벌던 것을 벗어나 보려했다.
그래서 새 사업을 시작 했다가
몇 년 동안의 수고를 다 잃어버리고 난 아침에도,
나는 이 그림을 드려다 보고 있었다.
재산 보다 많은 빚을 가지고 이국나라에서
실패를 딛고 다시 성공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절망감이 온 몸을 싸고돌았고
나의 실수가 내 부모들의 노후와
자녀들의 장래를 모질게 하게 된다는 생각으로
죄책감과 슬픔이 머리채를 휘어잡게 하곤 했던 시절이었다.
어느 수요일 날,
아침저녁으로 지나가는 길에 있던
휴스톤에서 유명한 소매 유통업체가 경영자들의
이권 다툼 끝에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매장 하나당 시세가 4백만 불이나 된다는 그 회사는
내 형편으로 욕심을 부리기에는 터무니없었다.
더군다나 동양인에게는 절대 안 넘기겠다는
이상스런 소문도 들렸다.
주머니를 뒤져보니 68불(68만 불이 아니다) 정도가 있었다.
당장 그 회사 사장을 찾아내 약속을 하고
그 업체의 거래 은행을 찾아가 은행 부행장을
만나 도와 달라 부탁을 했다.
그리고 그날부터 매일 아침마다
그 회사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고 그 회사를 바라보며
“저건 내꺼다. 저건 내꺼다” 라고 100번씩 외치고 지나갔다.
그로부터 8개월을 쫓아다닌 후,
나는 네 개의 열쇠를 받았다.
나의 죽어가는 회사 살리는 재주를 믿어준 은행과
내 억지에 지쳐버린 사장은 100% 융자로
40년 된 비즈니스를 나에게 넘긴 것이다.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이익의 25%를 나누는
프로그램을 통해 동요하는 직원들과 함께
비즈니스를 키워나갔다.
매출은 1년 만에 세배가 오르고
이듬해는 추가 매장도 열었다.
만약 그때 내가 절망만 하고 있었다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내가 그 개구리처럼 황새의 목을 움켜지지 않았다면
나는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수많은
절망적인 상태에 놓이게 된다.
결코 다가서지 못할 것 같은 부부간의 이질감,
평생을 이렇게 돈에 치어 살아가야 하는 비천함,
실패와 악재만 거듭하는 사업,
원칙과 상식이 보이지 않은 사회정치적 모멸감,
이런 모든 절망 앞에서도
개구리의 몸짓을 생각하길 바란다.
요즘 시대의 우리 인생은 불과 다음해도 예측이 불가능하다.
나는 과연 내년에도 이 일을 하고 있을까
나는 과연 내년에도 이곳에 살고 있을까
나는 과연 내년에도 건강하게 살고 있을까
격랑의 바다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 모두에게
개구리의 용기를 보여주고 싶었다.
나는 이 그림에 제목을
“ 절대 포기하지 마라 ” 라고 붙였다.
황새라는 운명을 대항하기에는 개구리라는
나 자신이 너무나 나약하고 무력해 보일 때가 있다.
그래도 절대 포기하지 마시라.
당신의 신념이 옳다고 말한다면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라.
운명이란 투박한 손이
당신의 목덜미를 휘감아 치더라도
절대로 포기 하지 마시라.
오늘부터 마음속에 개구리 한 마리 키우시기 바란다.
버츄카드란 미덕의 보석, 버츄카드는 버츄프로젝트 인터내셔날 (Virtues ProjectInternational)이개발한 인성교육 도구로서 전 세계 모든 문화권에서 소중히 여기는 보편적 미덕, 곧 감사, 배려,사랑, 신뢰, 창의성, 화합 등총 52가지 미덕을 담고 있습니다.
버츄카드란는 각 미덕의 내용과 연마방법, 그리고 개인적인 다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선된 언어로 인간 내면의 모든 미덕을 일깨우는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버츄카드란는 가정, 학교, 직장에서는 물론 각종 상담이나 모임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 성찰의 시간에 우리의 내면을 일깨우고 강화시키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사진 작업 전용 노트북 출시 예정 - 소니, 18.4인치 노트북 VAIO type A 포토 에디션 소니에서 사진 작업 전용 9월 20일경 사진 전용 노트북(VGN-AW70B/Q)을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에 출시된 고사양의 노트북과 차별되는 점은 다음과 같다.
◈ 일반적인 17인치를 뛰어넘는 18.4인치 16:9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해상도 역시 1,920×1,080 픽셀의 고해상도.
Adobe RGB 커버율100%를 구사. sRGB만을 지원하는 기존의 노트북보다 색공간이 월등히 넓다. DSLR을 사용한다면 Adobe RGB모드로 촬영하여 보단 전문적인 보정및 인쇄가 가능하다.
그밖에 CF, SDHC/SD메모리 카드, 메모리스틱 슬롯을 모두 갖추어 촬영된 사진데이터 이동 편의성을 높혔으며, 「Photoshop Lightroom 2」, 「Photoshop Elements 6」, 「Image Data
Converter」, 「Picture Motion Browser」 등을 제공하여 별도의 프로그램 구매가 필요없이 사진편집이 가능하다.
특히, Lightroom 2 에는 소니의 「α」시리즈를 개발하는 AMC 사업부가 다룬 pre-set가 붙는다. 소니의 DSLR을 사용한다면 로우파일로 촬영해서 라이트룸에서 열어도 카메라에서 보는 것과 유사한 색감을 느낄수 있다.(현재 라이트룸2에서는 니콘, 캐논의 프리셋만 제공하고 있다.)
CPU는 Core 2 Duo T9400.
메인 메모리는 표준으로 2GB, 최대 4GB.
GPU는 GeForce 9600M GT.
250GB×2 HDD. BD-RE/R대응 드라이브. USB 2.0×3, IEEE 1394(4 핀)×1, Ethernet(1000BASE-T)×1, 아날로그 RGB 출력×1,
HDMI 출력×1, 헤드폰×1, 마이크×1, 광디지털 음성×1, IEEE 802.11 n, Bluetooth, Felica 포토 등의 사양을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