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GS칼텍스 개인정보 유출 확인하는 방법

Posted by 호핀
2008. 9. 8. 08:23 IT/IT관련 정보/글

요즘 GS칼텍스의 개인정보유출로 시끄럽다.
마침 이번 사태의 개인정보유출을 확인할수 있는 사이트를 발견하고 설마하는 마음으로 확인해봤더니...ㅠ.ㅠ

이메일주소, 휴대폰번호등이 유출되었다. 당분간 스팸문자, 메세지가 폭증하겠군.


이번만이 아니고 옥션사태등 계속해서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있는데 이러다간 내 신상정보가 다 공개되겠군.  회원가입은 단순히 회원의 신분을 확인하는 의미가 아니라 개인정보를 이용한 마케팅에 활용하려는 의도가 더 크다. 그래서 집주소, 휴대폰번호, 주민등록번호등 유출되면 위험한 정보까지 요구하는 것이다. 반면, 구글등 외국계 사이트의 회원가입은 이메일주소와 때에 따라선 이름이면 족하다.  이번 사태가 어떻게 정리될지는 의문이지만  예전상황을 보고 유추해본다면 '재발방지약속', '공개사과' 정도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고지식하게 모든 개인정보를 입력한 개인의 잘못이다.  그러니 유출이 확인되봤자 기분이 나쁘다는 것뿐 조치를 취할 방법이 없다. 

▣ 확인하려면 클릭해서 이름,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세요.(칫 확인하려고 해도 주민등록번호입력이라니)

유출현황.그나마 제대로 다 입력하지 않은것이 다행. 다음부터는 다 허위로 기재할 예정이다. ㅠ.ㅠ



호핀의 다이어트 일기 ①

Posted by 호핀
2008. 9. 5. 22:31 생활/자기계발
   나도 이제 날씬해지고 싶다구!!!
 

희망사항?

자기 살을 빼고 싶어진 것은 아니다.  회사에 들어와서 2년사이에 10kg, 결혼하고 나서 10kg이 쪘으니 20kg의 살을 짊어지고 9년째 살아오고 있다.
그동안 어느 자리에 가더라도 항상 상대편의 첫인사는 "살 좀 빼야겠다" 였으며, 건강검진을 하면 고혈압, 간등이 안 좋은 것으로 나왔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비만 1단계였는데 올해는 비만2단계에다가 콜레스테롤까지 높게 나왔다.
이래저래 건강상의 이유로 반드시 살을 빼야 하는 상황이지만 사실 살을 빼기로 결심한 것은 다른 이유.

그동안 미뤄왔던 경영대학원 수업 첫날. 그러니까 익숙해진 환경을 정말 오랜만에 벗어나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하는 상황이었다.  특수대학원의 성격상 다양한 직종의 다양한 직책,나이의 사람들이 모인다.  회사에서 지원을 받아서 오신 분들도 있지만 상당수는 대출까지 받아 개인돈으로 등록하시어 다니고 계셨다.  한마디로 자기계발에 그만큼 신경을 쓰고 있다는 얘기. (나는 50%정도 부담하고 있다.)

나태하고 안이하게 살아온 내 모습에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고 불어난 20kg가 그 증거인듯한 생각에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바로 다이어트를 해보자고 결심하게 되었다.  여러가지 다이어트 방법이 있겠지만
"누구나 10kg을 뺄 수 있다" 유태우 박사의 방법을 사용하기로 결심하다. 운동을 싫어하기도 하고 역시 다이어트는 식생활 조절로 할 수 밖에 없지 않는가라는 생각이다. 예전에 식생활조절로 15kg정도 살을 뺀 경험도 있다.

이렇게 블로그에 공개적으로 선언하고 주기적으로 그때그때의 다이어트 상황에 대한 글을 올리고 점검을 하면서 더 자극을 받을 생각이다.


  현재 내 상황    

1. 나이 : 35살
2. 키 : 177cm
3. 몸무게 : 89kg
4. 식사 :
- 아침은 굶는다. 점심은 회사 구내식당 내지는 밖에서 먹음. 아침을 거르는 대신 점심은 푸짐하게 먹는편임.
- 저녁은 회식이 없으면 집에서. 맞벌이라서 서로 귀찮아 외식하거나 시켜서 먹을 경우 많음.
- 기타 저녁식사후 과자등 간식 자주 먹음.
5. 좋아하는 음식 : 고기류, 햄버거, 피자, 콜라 (써놓고 보니 정말 살 찔만하다.)
6. 생활습관등 기타.
- 술은 일주일에 2~3번 정도. 한번 마실때마다 소주2병 정도에 맥주 때에 따라서 양주도 마심.
- 안주는 고기안주를 좋아해서 1차는 거의 고기로 시작.
- 커피믹스를 아주 좋아해서 하루에 5~6잔 정도 마심
- 담배는 반갑에서 한갑정도 핌.
- 출퇴근은 지하철을 이용하나 집에서 전철역, 전철역에서 회사는 마을버스 이용.
- 주로 앉아서 pc로 일하는 사무직이어서 근무중 이동 거의 없음.
- 별도의 운동 하지 않음.
- 집에서는 거의 누워서 지냄.

  앞으로의 계획    

1. 식사량을 50%로 정도로 줄인다.
2. 마을버스 이용을 자제한다.
3. 저녁식사후 산책한다.
▶ 블로그에 음식물 섭취량, 생활습관개선, 몸무게등을 올리며 체크한다.



 

히트맨 (Hitman, 2007)

Posted by 호핀
2008. 9. 1. 21:00 문화/영화
“ 줄거리는 적지 않습니다. 영화 감상만 적습니다. 줄거리는 상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히트맨
감독 자비에르 젠스 (2007 / 프랑스, 미국)
출연 티모시 올리펀트, 더그레이 스콧, 올가 쿠릴렌코, 로버트 네퍼
상세보기

전의 히트를 기록한 게임 히트맨을 해보지 않아 원작인 pc게임과의 비교는 하지 못해 조금 아쉽다.  다만, 게임의 등장인물보다 영화의 티모시 올리펀트가 카리스마에 있어서 조금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티모시 올리펀트는 미드 '데드우드'에서 주인공 역할을 했었다.  정의감에 넘치는 고지식한 보안관으로 나오는 데, 인상으로보면 이영화의 고독한 킬러보다는 데드우드의 주인공 역할이 더 잘어울린다. 최근 본시리즈의 맷데이먼처럼 이런종류의 영화에선 바른생활 사나이의 인상이 득세인 것 같다. 심지어는 007시리즈조차 기존의 바람둥이 이미지를 탈피하고 스트레이트한 이미지의 007로 변신하여 성공하고 있으니...

영화자체로만 보면 오락영화로선 그럭저럭 볼만하다고 평가한다.  폭력성, 노출도 있어 성인들이 즐길만한 영화이다.  스토리상의 허점은 물론 많이 있고 액션도 최근영화에 비해서는 많이 떨어지고 긴박감은 본시리즈에 비하면 상대가 안되지만 모든 영화가 본시리즈가 아니지 않는가? 그렇다면 이정도 영화도 즐길만한 것같다.

하지만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것은 여주인공 올가다...^^

▶ 이런 사람에게는 추천
- 본시리즈, 최근의 007 카지노 로얄을 좋아하시는 분
- 모델출신의 배우를 좋아하시는 분
- 게임 히트맨을 좋아하셨던 분

▷ 이런 사람에게는 비추천
- 허점많은 영화를 싫어하는 분
- 유머없는 영화를 싫어하는 분
- 폭력, 섹스가 나오는 영화를 싫어하시거나 항상 자녀와 영화를 같이 보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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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시 유용한 자료

Posted by 호핀
2008. 9. 1. 21:00 생활/여행
부산의 관광정보를 담고 있는 pdf 파일이다.

출처는 부산시 홈페이지.




보이스 게임 (Poor Boy's Game 2007)

Posted by 호핀
2008. 8. 29. 23:13 문화/영화
“ 줄거리는 적지 않습니다. 영화 감상만 적습니다. 줄거리는 상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보이스 게임
감독 클레망 비고 (2007 / 캐나다)
출연 대니 글로버, 로지프 서덜랜드, 플렉스 알렉산더, 그렉 브릭
상세보기

흑백갈등. 인종주의
금은 시대착오적인 소재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에 대하여 만족할 수 있는것은 '인간에 대한 진정성'을 다룬 영화이기 때문이다.  흑백갈등이 중요내용이 아니라 주변환경과 관계없이 자신의 소신을 믿고 싸워나가는것에 대한 이야기라고 본다면 이 영화도 볼만하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감독의 메세지는 분명하다. '인종주의를 극복하자' 라는.  그렇다면 이 영화는 잘못만들어진 영화이다. 갈등의 두축인 로지프 서덜랜드와 대니글로버의 화해의 과정이 억지스럽기 때문이다.  또한 주변인물들도 전혀 바뀌지 않고 그대로 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영화를 보고나서 당연히 백인이겠지라고 생각했던 감독이 흑인이라서 놀랐다.  흑인이 감독이 되기는 굉장히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스파이크리나 존 싱글턴처럼 백인감독들 사이에서 치열하게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간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전혀 치열하지 않다. 그냥 얌전하고 안전한 영화이다.

죽고사는것. 주변의 시선은 결국 상관없다.
결국 가장 중요한것은 내 자신의 생각이다. (그냥 내가 생각하는 이 영화의 참된 메세지^^)

▶ 이런 사람에게는 추천
- 대니글로버의 최근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
- 복싱영화라면 무조건 좋아하는 사람
- 영화는 사회적 메세지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 이런 사람에게는 비추천
- 웰메이드 영화만 보는 사람
- 꼼꼼히 영화를 분석하는 사람
- 시간때우기용 재미있는 오락영화를 찾는 사람.

관련글 : 2008/08/22 - [문화 section/영화] - '청춘영화의 공식에 충실한' - 겟썸 Never Back Down, 2008


빈공간에 더블클릭 해보세요.

Posted by 호핀
2008. 8. 29. 16:21 Etc/임시
제 블로그 빈공간 아무데나 더블클릭해보세요. 화면상단 또는 하단으로 저절로 내려가서
아주 편합니다.^^

출처는 재아님의 블로그입니다.

'심즈가 되어보자' 원하는 사진을 심즈화해주는 사이트 (simpsonize ME)

Posted by 호핀
2008. 8. 29. 16:10 IT/Internet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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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은 아주 쉽습니다. 사이트(해당사이트 : http://simpsonizeme.com/)에 들어가서
첫번째 그림의 녹색버튼을 클릭하시면
두번째 그림화면이 뜨는데 하단의 녹색버튼을 클릭해서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하시면 됩니다.
단 제약조건은 JPG,PNG 파일일것. 640X480 이상의 크기일것 입니다.
배경이나 신체,의복등의 일부 조정이 가능합니다.
심즈를 좋아하신다면 재미삼아 한번 해볼만도 합니다.

샘플로 제사진을 넣어봤더니






















잡지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 인터넷 사진 합성사이트

Posted by 호핀
2008. 8. 29. 16:08 IT/Internetware
지의 표지모델이나 각종 사진에 내 사진을 합성하는 것은 포토샵등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고
상당히는 아니라도 귀찮은 일이다. 이럴때 아주 유용한 사이트가 있어 소개한다.

http://www.photofunia.com/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다.

1. 위의 링크를 클릭하여 아래의 사이트에 들어간다.
    합성사진 예제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클릭한다.
    예를 들어 아래의 붉은 원안의 합성사진을 선택하면 브라우져 버튼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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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화면










































2. 아래의 그림처럼 붉은색원의 브라우져 버튼을 클릭하여 원하는 사진을 올린다.
       (단, 올릴 사진은 500kb이하로 용량제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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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져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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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릴 사진 곰돌이 가족^^














3. 기다린다. (합성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트래픽이 걸릴때는 다시 한번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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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





결과물!!!
파란색 부분이 내그림으로 합성되었다.
아래의 붉은색 원을 클릭하면
pc에 저장가능하다.

직접해보면 아주 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합성시 시간이 조금 걸린다는 것을
제외하곤 아주 좋다.

잡지외에도 신문, 고양이, 서재등 다양한
예제사진들이 있으니 맘껏 즐겨보자...

여자친구에게 선물해도 좋을듯...

다만 결과물의 해상도가 낮으니 화질좋은
인화는 포기하자.ㅠ.ㅠ





랜으로 USB관련 제품을 공유한다 - 아이오기어 GUIP201

Posted by 호핀
2008. 8. 29. 12:51 IT/IT관련 정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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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당제품홈페이지. http://www.iogear.com/product/GUIP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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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프린터, 네트워크 외장하드, 네트워크 스피커가 가능하다!

에 아이나 와이프가 있다면 PC 최소 2대는 필수인 시대다.  유무선공유기의 가격이 많이 착해진 요사이는 가정에서도 더욱 쉽게 여러대의 pc를 네트워크 공유를 통하여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pc외 프린터, 외장하드등의 공유는 조금 망설여지기 마련이다. 네트워크 설정을 통하여 공유가 가능하긴 하지만 이 경우는 메인pc가 항상 켜져 있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 제품에 usb를 연결하고 랜선을 연결하면 공유기에 연결되어있는 여러 pc에서 usb로 연결된 제품들을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다. usb포트는 하나이니 usb허브를 이용해야 여러기기를 공유할 수 있다. 설정은 비교적 간단하다고 홈페이지에서 설명하고 있으니 적어도 네트워크 공유하는 것 만큼 쉽을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가격! 80달라이니 대충 8만원정도. 우리나라에 출시되면 9~10만원가량이나 할것 같다.

름대로 상당히 쓸모가 있을것같은 제품이지만 가격이 조금 부담된다. 가장 매력적인 것은 네트워크 외장하드가 가능하다는점. 무선공유기를 이용하고 있다면 집안 어디서나 노트북으로 외장하드에 접속 가능하다. 노트북을 divx플레이어로 사용할 때 아주 유용 할 듯.
(사실은 집이 그다지 넓지 않고 노트북을 이동하면서 쓸 일이 거의 없지만...)

제품 홈페이지 링크 : http://www.iogear.com/


군림천하 - 한국무협지의 수작

Posted by 호핀
2008. 8. 28. 19:39 문화/책

군림천하 1 - 8점
용대운 지음/대명종

리나라 작가가 지은 무협지라서 별 기대하지 않고 읽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 며칠동안 읽다.
한국 무협지는 야하고 황당무계하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 작품을 읽으면서 그 편견이 깨졌다.

전형적인 무협지이고 군데군데 말도 안되는 부분이 분명히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가 있다.
그다지 유치하지도 않고 시간 때우기로는 정말 손색이 없다.

특히 중국무협소설과는 다른 주인공이 매력있다.
시간이 나면 한번 읽어보시길. 답답한 현실을 잠시 잊을 수 있다.

시리즈가 몇년에 걸쳐 발간되고 있고 현재 19권까지 나왔다.

좌린과 비니의 사진 가게

Posted by 호핀
2008. 8. 28. 19:28 문화/책

좌린과 비니의 사진 가게 - 6점
좌린과 비니 지음/랜덤하우스코리아

진이 있고 그에 따른 설명이나 사연이 덧붙여진 책이다.
부부가 홍대앞에서 세계여행을 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팔며 자유롭게 살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상당히 기대를 많이 하고 사서 본 책인데 조금 실망이다.

에세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사진집에 가깝다.
글의 양이 절대적으로 적고 그나마 적은 글조차도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
전문작가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도 실망스럽다.
단지, 용기있게 세계여행을 떠났고 유사한 다른분보다는
사진을 잘 찍는다는 정도이다.
책이라는 것은 무엇보다 문장력, 글쓰는 솜씨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다.

장점은 가볍게 읽을수 있다는 것.
금방 읽을수 있다는 것.




흑백도(黑白道: On The Edge, 2006) - 고달픈 직장인의 비애

Posted by 호핀
2008. 8. 27. 18:46 문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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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도 감독 : 구예도 (2006,홍콩)
출연 : 장가휘,황추생,오진우,이채화,증국상,하수의


흑백도는 여러장르를 드나들며 특이한 창작생활을 하고 있는 구예도(허먼여우) 감독의 작품이다. 최근의 '탈수','탈권' 과 같은 액션영화에서 '중국식 흑마술', '인육만두'와 같은 공포영화들, 기타 잡다한
B급 코미디, 오락영화를 감독했다.   따라서 당연히 작품의 편차가 크다.

보통은 감독의 이름을 보고 영화를 보게 되면 일정수준은 보장받는데 구예도는 그렇지 않다.  완전히 시간낭비인 엉터리 작품도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다작에다 다양한 장르, 편차가 심한 작품들등의 특성을 보면 일본의 '미이케 다카시'감독과 유사하다. (물론 미이케가 한수위다.)

이 영화는 무간도시리즈와 같이 위장경찰의 이야기가 주된 소재이다.  4년간의 위장잠입이 끝나고 경찰에
복귀하고 나서의 갈등, 비참한 결말의 이야기가 다소 우울하게 펼쳐진다. 최근의 홍콩영화들에 비해서도 내용은 심각하기 그지 없고, 무겁기 그지없다.  

화를 보면서 직장인은 역시 고달프군라는 생각이 들었다. 원치 않은 부서에 발령되고 애써 성과를 내도 언제 다른 부서로 발령날지 모른다. 그 부서에 잘 적응한다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여태까지의
성과는 아무 소용이 없다. 도태되거나 퇴출되는 수 밖에 없다.  인사과/팀에서 직원 개개인의 적성 및
경력을 잘 살펴 경력개발을 해 준다면 좋겠지만 현실에선 어림없다. 인사과/팀도 그만한 인력과 시간등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결국은 조직생활을 하는 개인의 몫.  그런면에서 이 영화의 주인공 장가휘는 실패
한 셈이다.  또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런 종류의 위장경찰관련 영화를 보면 항상 착잡하다. 나도 힘없는 직장인이기 때문이다.

무간도시리즈, 흑사회시리즈등 최근의 심각한 홍콩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장가휘를 좋아한다면 추천.
직장인의 인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싶다면 추천.
그  외에 화끈한 액션을 기대한다면 비추천. 심각하거나 우울한 것, 언해피엔딩을
싫어한다면 비추천


괴짜경제학 - 상식과 통념을 깨는 천재 경제학자의 세상 읽기 | 원제 Freakonomics (2005)

Posted by 호핀
2008. 8. 26. 18:22 문화/책
괴짜경제학 플러스 - 10점
스티븐 레빗 외 지음, 안진환 옮김/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제목에 경제학이라고 붙어 있긴 하지만 사실
경제학과는 크게 상관없는 내용이 전부이다.
경제학이론을 인용하지도 설명하지도 않는다.

다만, 경제학에서 중요시하는 '인센티브'라는
관점에서 사회현상을 분석한다.
스포츠 선수들, 교사들의 부정,육아에 관한 그릇된 사회통념,
마약판매상과 맥도널드 직원과의 유사점등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하다.

재미있기 때문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다.
다만, 후반부의 작명에 관한 부분은 우리나라 현실과 맞지 않고
저자의 분석에도 의문점이 들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사장으로 산다는 것-사장이 차마 말하지 못한

Posted by 호핀
2008. 8. 26. 18:20 문화/책
사장으로 산다는 것 - 2점
서광원 지음/흐름출판

에게는 책을 고르는데는 두가지 기준이 있다.
하나는 나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이고
나머지 또 하나는 얼마나 재미있는가이다.

이 책은 사장으로써 또는 리더로써 사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이며
노력을 해야하는 일인가를 실제 사장님들로 부터 들은 이야기를 인용하여
설명하고 있다.

어쩌면 굳이 이 책을 읽지 않더라도 알 수 있는 이야기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은 것은 저자가 직접 들었다고 강조한 만큼
정말로 사장님들이 그렇게 사는지가 궁금해서 이고, 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롭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는 일정한 만족을 주는 책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재미도 있었고......
그러나 그 이상이 없다.
한가지 주제, 철학에 대한 깊이가 없어 그냥 읽혀지기만 한다.
한번은 읽을 만한 책이지만 두번은 읽고 싶지 않은 그런 책이다.

사람풍경 - 김형경 심리 여행 에세이

Posted by 호핀
2008. 8. 26. 18:15 문화/책
사람풍경 - 10점
김형경 지음/예담
책을 읽은 느낌은 우선 오랜만에 잘 정돈된 글을 읽으니
마음이 편하다는 것이다.
인터넷 서핑중 읽은 글과 업무상 또는 필요에 의해서
읽는 각종 서류, 자기계발서등을 읽으면서 문법에 맞지 않거나
어색한 글들에 불편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건 그렇고 이 책은 심리여행에세이라는 부제가 붙어있긴 하지만
여행보다는 심리에 더 중점을 둔 책이다. 사랑, 질투, 시기등 인간의
감정들에 대하여 저자가 여행지에서 느낀 생각, 읽었던 책들, 본인의
인생에서 느낀 점, 더 나아가 직접 정신분석을 받으며 알게된 사실들을
잘 조합하여 풀어내고 있다.  

에세이 답게 현학적이거나 억지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글들이 대부분이어서
편하게 읽을 수 있다.  저자 개인의 경험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재미있기도 하다.

책을 읽으면서 상처받았던 저자의 마음을 옅보게 된것 같아 조금은 우울하기도 했다.
그 상처는 내 상처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모두들 그럭저럭 사회생활을 해나가고
있지만 과연 자신이 잘하고 있는것인지? 내 마음이 정상인지? 약간씩은 걱정하고
있지 않을까?   그런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다. 나게도 좋은 책인것처럼.
김형경 작가의 소설들보다 오히려 이 책이 가장 마음에 든다.

꼭 한번 사서 읽기를 권한다.



누구나 10kg 뺄 수 있다? '누구나 10kg 뺄 수 없다!'

Posted by 호핀
2008. 8. 26. 16:57 문화/책
누구나 10kg 뺄 수 있다 - 6점
유태우 지음/삼성출판사
간색의 자극적인 표지로 되어 있는 책이다.
190여 페이지의 책이지만 내용은 아주 간단하다.
'먹는것을 줄이지 않으면 절대 살을 뺄 수 없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평소의 반만큼만 먹는 습관을 기르라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몸이 익숙해져서 소식하게 되고 살이 빠진다는 것이다.

구나 다 알고 있는 이야기이지만 누구나 실천하기는 어려운 이야기이다.
영화배우 설경구는 10kg이 넘는 살을 찌웠다 뺐다 했는데 그 비결은 무조건
많이 걷기 라고 말했던것이 기억난다. 물론 식사조절도 했겠지만.

책은 서점에서 꼭 읽어보고 사시길 권한다. 어쩌면 서점에서 다 읽어버릴지도 모른다...재미있어서 그런것이 아니라 쉽고 짧아서 그렇다.
금연도 그렇고 다이어트도 그렇고 세상사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그 의지를 조금더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절망속에서 희망을 이야기한다' 로드(THE ROAD)

Posted by 호핀
2008. 8. 26. 16:44 문화/책

로드 - 10점
코맥 매카시 지음, 정영목 옮김/문학동네


을 집어들고 읽자마자 빠져들었다.
어제밤에는 새벽까지 읽다가 회사에 출근하기 위해 겨우 멈췄을 정도이다.
그리고 오늘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마저 다 읽었다.

맥 매카시는 코엔 형제의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원작을 쓴 작가이다.
노인을...도 읽었습니다만 영화가 워낙 뛰어나서인지 끝까지 읽기가 힘들었다.
작가 특유의 건조한 문체 때문에 더욱 그런것일지도 모른다.
반면에 이 작품은 몰입도가 대단하다. 어쩌면 나도 아들이 있기 때문에 더 그런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런면에서 보면 청소년보다는 아이가 있는 중장년에게 보다 어필할 수 있는 작품임에 틀림없다.^^

책은 세기말을 다룬다. 예전의 매드맥스시리즈,워터월드 근래의 28주후, 둠스데이,
레지던트이블, 나는 전설이다등 세기말을 다룬 영화는 많지만 세기말을 다룬 책은 처음 읽는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생각나는 영화는 '미스트' 이다. 죽음과 직면한 상황에서 아들을 어떻하든
보호하려는 아버지의 모습이 비슷해서 일까?
하지만 결말은 전혀 다르다. 주인공인 '남자'는 계속 자신의 죽음을 생각하고, 아들의 죽음을 생각한다.
희망은 보이지 않고 자신이 먹힐지도 모른다는 공포, 아들이 먹힐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점점 더 커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스트와 달리 아버지는 포기하지 않는다.
(이 점은 좀 의외다. 왜 심경의 변화가 생겼을까?  다시 한번 책을 읽어보아야 겠다.
아뭏든 저는 이렇게 이해했다.)

'아들의 비참한 죽음'은 아버지의 생각일뿐 아들은 아들대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 후에 포기하고 포기하지 않고는 아들의 몫일 것이다.
아마도 끝까지 삶을 포기하지 않는 아버지의 모습을 본 아들은 굳세게 삶을 헤쳐나갈것이라고 믿는다.
'아들-자식'은 '희망'입니다. 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가 그랬듯이 저또한 제 아들을 희망이라고
여긴다.

책은 극한 상황속에서의 '희망'을 잘 묘사한 수작이다.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한다.

구글 애드센스 설치했습니다.

Posted by 호핀
2008. 8. 26. 13:40 Etc/Editor
올린은 삭제하고 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했습니다.
가입까지는 쉬운데 설치는 만만치 않더군요.
실제 수익이 발생할지는 미지수이지만 블로그에 대해서 공부도 할 겸 설치하기로 한 것입니다.
월요일에 신청했는데 하루만에 완료되어 설치가 가능하군요.

구글에 관심이 없다가 구글메일을 쓰고 피카사를 통하여 웹앨범을 쓰고 구글 문서작성도구, 구글캘린더,
구글노트등 점차 구글러가 되어가고 있는 기분입니다.
구글검색만 할때는 뭐 이런 기업이 MS를 위협하나 했는데 구글 관련 기능들을 하나하나 쓸수록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네이버의 답답한 여러 기능들을 사용하다가 유연한 구글의 제품들을 쓰니 가슴이 트이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애드센스도 가능한한 유지하여 최대한 수익을 내보도록 노력해 볼 작정입니다.

블로그에 글 잘쓰는 방법 - 맞춤법,문법을 틀리지 말자(온라인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Posted by 호핀
2008. 8. 25. 23:22 블로그/초보 블로거를 위한 정보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글을 쓰다보면 맞춤법, 문법이 헷갈릴 경우가 많다.  특히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책을 점점 멀리하다 보면 아주 쉬운 문장이나 단어도 고개를 갸우뚱할 때가 많다.

블로그의 경우 일단 포스팅하게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고 틀린 문장이나 단어를 수정해도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 그러니 올리기 전에 미리미리 적어도 맞춤법, 문법정도는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본인이 쓴 글에서 본인이 잘못된 점을 찾기는 어려운 법.


럴 경우 아주 유용한 사이트가 있어 소개한다.
아래의 링크중 검사기를 클릭하면 상단 좌측 화면이 뜬다. 1번에 원하는 문장 또는 단어를 넣고  2번을 클릭하면 3번과 같은 화면이 나와 오류를 지적해준다. 예문까지 친절히 나와 글 작성에 많은 도움을 준다.

사용법도 아주 쉽고 정부에서 지원하여 만든 사이트이니 신뢰 할 만하다. 블로그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형식도 중요하다. 적어도 맞춤법/문법은 틀리지 않도록 유의하자.
(사실 나도 많이 틀린다. 일일이 찾아보기도 귀찮기도 하다. ^^)

우리말 배움터 : http://urimal.cs.pusan.ac.kr/urimal_new/
한국어 맞춤법/문법검사기 : http://164.125.36.47/urimal-spellcheck.html

QM5 계약하고 왔습니다.

Posted by 호핀
2008. 8. 23. 18:07 쇼핑/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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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타고 있는 차는 2000년식 금색 베르나입니다. 2003년에 중고로 사서 6년정도 탔습니다.
슬슬 고치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길래 차를 바꾸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차에 대하여 많이 알지도 못하고 평소에는 그리 관심도 없고 해서 차를 고르는것도 심플하게 몇가지 기준만 세웠습니다.

단 세단형은 NO...
준중형은 사기 싫고 그렇다고 중형은
조금 나이들어 보이고 해서 SUV로 사기로 결정!

중고도 NO! 저와 와이프는 말씀드렸다시피 차에 대해 관심이 별로 없어 이번에 사면, 오래 탈것이 분명해서
굳이 중고를 사지 말고 신차를 타서 같이 오래 타자는 것에 합의 봤습니다.

자자 그럼 기준은
1. 신차.
2. SUV로 정해졌습니다. 거기다가 와이프가 하나 더하는 군요. 현대차는 싫다는 군요.
현대차에 대한 인식은 분명 지금 타고 있는 베르나로부터 얻은 것일텐데...요새 현대차는 상당히
좋다고 얘기해도 소용없군요...별 수 없죠...기준이 또 하나 생겼습니다.
3. 현대외의 메이커

이왕 사는것.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운전하자 하고  QM5를 골랐습니다.~~~는 아니고
역시 와이프가 삼성자동차라는 메이커에 신뢰를 하고 있어 고르게 되었습니다...

차종을 정하니 일사천리더군요. 그제 영업사원 한번 만나고, 오늘 와이프와 같이 매장에 가서
계약했습니다. 사실 저 혼자 영업사원을 만났을때는 2.5가솔린 2009년형 모델로 골랐었는데
오늘 와이프와 같이 가니 일정액 할인해주는 2008년형 2.0 LE 프리미엄 디젤 모델로 사게 되는군요.

제 차는 200만원도 안된답니다. ㅠ.ㅠ 차 상태가 무지 않좋다는 군요.
이제 열심히 할부금을 갚는 것만 남았습니다. 할부금 생각하니 벌써 후회가....
2008년 생산모델이라서 150만원 할인되고, 파노라마 썬루프 할인이 85만원 총 235만원할인되더군요.
그 밖엔 일절 할인 없더이다...어차피 요새는 메뉴얼과 팜플렛도 인터넷으로 다 구할수가 있으니
차라리 인터넷 주문이 가능하다면 pc를 사는것처럼 인터넷으로 사양등을 결정하고 주문하는대신에
영업사원관련 비용을 빼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굴뚝같습니다.^^







괜찮아 보이는 umpc - 아톰 프로세서 탑재한 7인치 MID, 빌립 S7 공개

Posted by 호핀
2008. 8. 23. 05:41 IT/IT관련 정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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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 들어갔더니 눈에 확 띄는  umpc가 공개되었다는 정보가 있네요.
wibro기본에 아톰프로세서에 동영상 재생시간이 무려 9시간. pmp에서는 나름 유명한 '빌립'에서 출시할 예정이랍니다. 블로깅을 하면서 pda보다는
umpc쪽으로 관심이 가고 있는데 꼭 한번 써보고 싶네요.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유경테크놀로지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IDF(Intel Development Forum)에서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7인치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MID) '빌립 S7'을 선보였다.

(사진설명: 유경테크놀로지스의 MID '빌립 S7' / 사진출처: UMPC Portal)

이 제품은 동영상을 9시간 이상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7인치 스위블 LCD(1,024*600)와 키보드 및 DDR2 1GB RAM, 30G/60G HDD, GPS, 무선랜이 내장됐으며, 제품 라인업에 따라 아톰 1.8GHz 프로세서와 블루투스/WiFi/HSDPA/WiBro를 지원한다. OS는 윈도 비스타/윈도우XP가 탑재됐다.
LCD
7인치 스위블 1,024*600
OS
Vista / XP
RAM
1GB
Storage
30GB / 60GB HDD
Wireless
GPS, 블루투스, WiFi, HSDPA, WiBro
 

'청춘영화의 공식에 충실한' - 겟썸 Never Back Down, 2008

Posted by 호핀
2008. 8. 22. 18:01 문화/영화
012

겟 썸
감독 : 제프 왈드로 (2008,미국)
출연 : 숀 패리스,엠버 허드

재미있게 본 영화다. 잘생긴 남 주인공과 늘씬한 여 주인공이 등장하니
눈이 즐겁고,  이종격투기의 액션도 볼만하다.
무엇보다 간만에 청춘영화의 공식을 그대로 따른 영화라 더 반가웠다.
청춘영화의 공식이 무언가 하면 (그냥 내가 생각하는 공식이지만)
다음과 같다.
청춘영화의 공식

1. 건강하게 생긴 남주인공
 
   - 굳이 꽃미남일 필요는 없다. 무엇보다 건강해 보여야 하고 호감형이면 된다.
     영화를 망치지 않기 위해 일정 수준의 연기력은 필요하다.
      (그래서 나중에 스타가 되는 경우가 많다)
   -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불우해야 한다. 편부나 편모슬하일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스포츠, 공부, 싸움등 특별한 재능이 있어야 한다.
   - 주인공을 괴롭히는 과거가 있으나 해결가능한 과거여야 한다. 지저분한 과거는
     안되고 쿨한 과거야 한다. 부모나 형제의 사망과 관련된 에피소드면 족하다.

2. 늘씬한 여주인공
    - 대사가 많지 않으니 연기력은 필요없다. 몸매는 반드시 늘씬해야하고 금발이면
      금상첨화.  똑똑해보이면 안된다.
    - 주인공을 만나기 전에 이미 남자친구가 있으며 그는 주인공과 대적하는 악당이다.

3. 고뇌에 찬 스승
   - 잘 생기고 젊은 백인은 안된다. 노인이 가장 좋으며 아니면 흑인 또는 유색인종이야
     한다.
   - 반드시 과거가 있어야 하며 그 과거로 인하여 사회와 일정부분 거리를 두고 산다.
     그 과거는 남주인공이 도와줄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어야 한다.

4. 남주인공과 대적하는 악당
   - 말이 악당이지 혐오감을 주게 생기면 안된다. 남주인공보다 살짝 떨어지는 정도면
     좋다. 집은 되도록 잘 살아야 하고 성격을 제외하고 부족한 점이 거의 없어야 한다.
   - 영화 말미에 남주인공과 화해해도 쿨하게 보일 정도야 한다.
   - 악당대신 엄청난 고난이 등장하는 등 상황에 따라선 등장하지 않을 수도 있다.
정도면 거의 이 영화의 줄거리를 요약한 것과 다름없다. 이런 공식의 청춘영화 중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것은 단연 '탑건'이다. 그외에 '맨오브오너', '굿윌헌팅'도
좋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가 쓰레기라는 평이 많지만 이렇게 관점을 달리해서
보면 괜찮은 영화이다.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분, 선남선녀를 좋아하는 분, 무엇보다 청춘영화의 공식을 사랑하는 분은
이 영화를 보시라.

이 영화의 등장인물들은 아무래도 스타가 될 듯한데 기존 스타와 이미지가 비슷한 부분도 있어
보너스로 첨부한다. (비슷하지 않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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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패리스(남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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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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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허드(여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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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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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 지갠뎃(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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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맥퀸!!!


올블릿 삭제했습니다.

Posted by 호핀
2008. 8. 22. 17:18 Etc/Editor
즘 이상하게 블로그가 늦게 뜬다 했더니 본문 하단에 설치한
올블릿이 문제였다.
수익을 올리기 위하여 이 블로그를 하고 있는것이 아니였기 때문에
가볍게 삭제!  한결 빠르게 뜨는 블로그를 보니 흐뭇하다.

정성스럽게 작성한 포스트 하나를 삭제하다. 블로그의 레이아웃을 좀
줄였는데 그것이 원인인지 아니면 블로그코리아의 태그 하나를
하단에 설치했는데 그것이 원인인지는 모르겠다. 사이드바가 자꾸
하단으로 밀려 깨져 어쩔수 없이 해당 포스트만 삭제하다.
겟썸이라는 영화를 보고 쓴 리뷰글인데 나름대로 정성스럽게
쓴 글이라 아쉽고 다시 쓰려니 까마득하고 그렇다.
어떻든 본 영화에 대해서는 아무리 허접한 글이라도 남기려고
마음먹었으니 다시 올리긴 할 것 같다.

추천도서 5권 (2008년 2/4분기)

Posted by 호핀
2008. 8. 22. 13:38 문화/책

회사에서 매분기별 직원들에게 추천하는 도서들이다. 베스트셀러도 있고 의외의 책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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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의 꿈을 대한민국에 가두지 마라』

- 저 자 : 김동수

- 출판사 : 재인

(1) 작가 소개

저자 | 김동수

205년 전통의 화학 기업 듀폰에서 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로 아시아 태평양 14개국을 경여하는 자리에오른 글로벌 CEO이다. 서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세때엔 50달러만을 가지고 미국 유학길에 오르기도 했다. U.C.버클리대에서 화학 공학을 전공하고 아이다호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군 제대 후 한양화학과 미국 다우케미컬, 한국화약을 거쳐 1987년 듀폰 한국지사에 입사했다.

(2) 책 소개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 많이 알려진 초일급 비즈니스 리더 김동수가 자신의 글로벌 여정을 정리해 담은 책이다. 대한민국의 젊은 인재들을 21세기 글로벌 리더로 키워내겠다는 저자의 꿈이 담긴 이 책에는 그가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외국 기업에서 일하며 겪은 갖가지 경험담과 함께 한국의 젊은 인재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조건에 대한 소중한 조언이 담겨 있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무엇보다도 “Break the Box!", "당신을 가둔 상자를 깨고 더 크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라!”고 강조한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을 둘러싼 상자 속 ‘안전지대’에서 살아가는데, 상자보다 더 넓은 바깥세상이 있음을 깨닫고 그곳을 향하여 상자를 박차고 나아간 사람만이 성공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글로벌 엘리트로 거듭나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 글로벌 무대로 나서기 위해 꼭 필요한 세 가지 가치로 '도전'과 '소통', 그리고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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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질문의 책』

- 저 자 : 스톡 그레고리

- 출판사 : 새터

(1) 작가 소개

저자 | 스톡 그레고리

1977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생물물리학 박사 학위 취득, 1987년 미국 하바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 취득 하였다. 생물물리학과 발생생물학 분야의 여러 논문 발표. 현재 미국의 한비영리재단에서 조사활동중. 베스트셀러인 「질문의 책」 시리즈로 <애정편> <자식편> <비즈니스편>을 계속 펴내 호평을 받고 있다.

(2) 책 소개

이 책은 당신 자신을 향한 질문서이다. 이 책은 개인의 가치관, 신념,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집요하게 묻는다. 이 질문들에 솔직히 답변하려면 꽤나 진땀을 흘리게 되겠지만, 이를 통해 당신이 보지 못했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가장 피하고 싶은 질문이야 말로 지금 당신이 가장 먼저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당신 자신뿐 아니라 타인들을 깊이 이해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이다. 누군가와 함께 이 질문에 답한다면 그 사람으로부터 많은 것을 촉발할 수 있을 것이다. 두 사람 간의 다른 생각을 발견한다거나 혹은 그 다름으로 인해 새로운 토론이 발생될 것이다. 그다지 재미도 없고 시간 낭비라고만 여겨졌던 대화들이 재미있고 유익하게 변해가는 기쁨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질문에는 정답이 있을 수 없다. 당연히 그 반대로 틀린 답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있다면 정직한 답과 부정직한 답이 있을 뿐. 질문으로부터 도망치려는 유혹을 물리치고,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제시된 상황에 자신을 던진다면 단순한 즐거움 이상의 기쁨과 활력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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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지개 원리』

- 저 자 : 차동엽

- 출판사 : 위즈앤비즈

(1) 작가 소개

저자 | 차동엽

1981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1984년 해군 OCS 72기로 군복무를 마친 후, 서울 가톨릭 대학교,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 미국 보스턴 대학교(교환 장학생) 등에서 수학하였고 오스트리아 빈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1년 사제로 서품되었으며 2008년 현재 미래사목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며, ‘행복’전도사로 방송 및 기업 특강을 활발히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무지개 원리」「행복코드1 : 꿈의 성취를 향하여」「행복코드2 : 자기 경영의 지혜」「행복코드3 : 소중한 당신」「Hi, 미스터 갓(공저)」「얘들아, 무지개 잡으러 가자!(공저)」등이 있다.

(2) 책 소개

인간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그 속에 녹아있는 행복을 발견하고 전인적 자기계발의 원리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현대 두뇌 연구의 성과와 유다인이 매일 두 번씩 암송해야 하는 '세마 이스라엘' 속에 숨어있는 자기계발 원리를 저자가 창안한 '무지개 원리' 를 통해 통합하여 전달하고 있다.

바쁜 현대인에게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과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지를 알려주고 삶의 목적과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각 분야에서 노벨상을 가장 많이 받은 유다인들의 가르침을 통해 무엇을 하든 ‘마음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임하는 자세를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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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굿바이 허둥지둥』

- 저 자 : 켄 블랜차드 , 스티브 고트리

- 출판사 : 21세기북스

(1) 작가 소개

저자 | 켄 블랜차드

기업교육의 세계적 선두주자인 켄블랜차드컴퍼티즈의 CSO(Chief Spiritual Officer)로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1분 경영」과 경영서「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경호」「열광하는 팬」의 공저자이다.

저자 | 스티브 고트리

광고와 영상물 제작사인 고트리 커뮤니케이션 그룹(Gottry Communication Group Inc.)의 설립자이자 사장. 린디 젠스볼드 바우어와 공동으로「직장에서 성공하기Kick in the Career」를 썼으며 1994년에 파이퍼 컴퍼니(Pfeiffer & Company)가 처음으로 출간한「비상식 경제속의 상식적인 비즈니스Common Sense Business in a Nonsense Economy」의 저자이다.

(2) 책 소개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이야기를 담은 책.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겅호」등을 통해 사랑을 받은 켄 블랜차드가 전한다. 나쁜 업무 습관으로 인해 우리가 얼마나 하찮은 것들로 소중한 것을 놓치고 살았는지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 책은, 살면서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책에 등장하는 밥은 중요한 일을 제쳐놓고 의미 없는 일에 매달리다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게 된다. 또 당일이 되어서야 업무를 처리하는 습관 때문에 그와 함께 일을 하다보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회사의 최고경영자 데이브는 이러한 밥에게 특별한 과제를 내리고, 밥은 다음날부터 새로운 CEO인, 즉 최고효율성책임자(Chief Effectiveness Officer)에게 수업을 받게 된다. ‘우선순위, 타당성, 헌신’에 대한 수업을 받고 난 후, 밥은 자신의 인생을 보는 새로운 눈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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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래 인재의 조건』

- 저 자 : 공병호

- 출판사 : 21세기 북스

(1) 작가 소개

저자 | 공병호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나고야 대학 객원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자유기업센터와 자유기업원 초대 소장과 원장을 지냈다. 치밀한 분석과 명쾌한 논리로 경제 흐름을 진단하고, 삶의 성공 전략을 전파해 온 공병호 소장은 연간 300회 이상의 강연을 비롯하여 다양한 방송 활동과 경영 자문, 그리고 초등학생을 비롯한 중고교생과 일반인을 위한 공병호 자기경영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국내 최고의 변화 관리, 경제경영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양시 성사동 숲 속에 패밀리 레스토랑 오월의 향기를 운영하며, 또 다른 삶에 도전하고 있다.『10년 법칙』『공병호의 자기 경영 노트』『10년 후, 한국』『10년 후, 세계』『한국, 번영의 길』『공병호의 독서 노트』『핵심만 골라 읽는 실용 독서의 기술』『공병호의 초콜릿』『공병호의 희망 리더십』『영어만은 꼭 유산으로 물려주자!』『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한국 10년의 선택』등 지금까지 75여 권의 저서와 역서를 발간하며 활발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2) 책 소개

이 책은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생활인들에게 미래 인재상을 제시하고, 자기계발의 방향을 친절히 안내한다. 변화관리·경제경영전문가인 공병호는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직장인과 생활인한테서 발견할 수 있는 문제점에 부분적인 해답을 제공한다. 문제의식을 환기시키고, 자신의 문제를 구체화한 후, 해답을 구하는 데 실용적인 조언을 해준다. '문제 해결, 창의적 발상, 기회포착, 학습, 동기부여, 자기 혁신, 위기관리, 대인관계, 세일즈, 외국어 구사' 등 핵심 능력 10가지와 실행능력, 확장능력, 변화수용능력, 위험감수능력, 미래준비능력 등 부가적으로 갖추어야 할 5가지 능력을 소개한다. 또한 마지막에는 미래 인재 되기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한 실천 방법 및 전략을 5가지로 정리하였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는 문제점의 올바른 지적부터 구체적인 실천 전략 제시까지, 논리정연한 구성이 돋보인다. 각 능력이 어떤 도움이 되며, 해당 능력을 갖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유명인들의 성공 사례,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직장인들의 실태 조사 결과, 저자가 지난 20여 년 동안 스스로 실천에 옮긴 '자기계발 실천 사례담' 등이 흥미를 더한다.

추천도서 5권 (2008년 1/4분기)

Posted by 호핀
2008. 8. 22. 13:32 문화/책

회사에서 매분기별 직원들에게 추천하는 도서들이다. 베스트셀러도 있고 의외의 책들도 있다.

1. 『열정』

   - 저  자 :  존 고든

   - 출판사 :  바이탈북스

  (1) 작가 소개

   저자 | 존 고든

   존 고든은 개인과 리더, 비즈니스 현장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소용돌이치게 만드는 최고의         ‘에너지’ 전문가라고 불린다. 코넬 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에모리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에너지 어딕트(Energy Addict)』, 『10분 에너지 솔루션(10-Minute Energy     Solution)』 등이 있다. 그의 에너지 전략은 수백 차례에 걸쳐 텔레비전 쇼와 잡지, 신문에 소개     되었으며 CNN의 아메리칸 모닝, NBC 투데이쇼 등에 출연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열정 에너지가     필요한 사람들과 조직을 대상으로 왕성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2) 책 소개

   이 책에는 내 안의 열정을 이끌어내고, 활용하는 조언을 담고 있다. 누구나 성공한 삶을 꿈꾸지만, 극히 일부만 성공을 쟁취한다. 성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는 주변 환경이나 이미 주어진 능력이 아니라 바로 내 안에 있는 열정이다. '난 왜 늘 피곤할까?’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변화 에너지, 열정! “열정 에너지를 키우는 습관을 매일 실천한다면 자신과 주변을 열정적으로 바꾸고 매일매일 성공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2. 『와이 미』

   - 저  자 : 김춘근

   - 출판사 : 베드로서원

 (1) 작가 소개

   저자 | 김춘근

   전북 익산 출생으로 경희대학교 정경대학을 졸업하고 이후 USC에서 미국 정치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페퍼다인 대학에서 최우수 교수상을 받았다. 알래스카 주립대학 최우수 교수상을     수상, 석좌교수로 임명되었고, 알라스카 주지자, 경제, 국제무역 특별고문으로 일해 경제개발      공헌특별상을 받았다. 현재 California State University Monterey Bay에서 국제경영학 교수로     있으면서 JAMA(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all Nations)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2) 책 소개

   미국에서 동양인으로 처음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108대 1의 경쟁을 물리치고 페퍼다인 대학교 교수가 되었다. 4년 만에 최우수 교수상을 받기도 했으나 37세에 간경화와 간염으로 죽음을 선고 받았다.

인생의 마지막 정점에서 하나님의 치유를 받은 후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어가는 사람!, 이 책을 읽으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비전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3.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의 내가 알았더라면』

   - 저  자 :  엘린 스프라긴스

   - 출판사 :  글담출판사

  (1) 작가 소개

   저자 | 엘린 스프라긴스

   뉴욕 타임스」 선대이 비즈니스 면에 3년간 '사랑과 돈'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연재했고, 옥시즌 미디어, 「뉴스위크」, 「비즈니스위크」, 「스마트 머니」, 「포브스」에서 근무했다. 「오, 오프라 매거진」, 「워킹 우먼」에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 2008년 현재 「포춘 스몰 비즈니스」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2) 책 소개

   이 책에는 성공한 여성 30인이 젊은 날의 자신에게 부치는 서른 통의 편지가 담겨 있다. 요르단의     누르 왕비, 팝 가수 메이시 그레이, 사진작가 조이스 테니슨, 영화배우 올림피아 듀카키스,        디자이너이자 사업가 아일린 피셔, 미 상원의원 바버라 복서, 체조 선수 섀넌 밀러, 뮤지컬       안무가 앤 레인킹 등 각계각층에서 성공한 직업여성의 표상으로 자리 잡고 있는 수많은 여성     인사들이 이 책에 등장한다. 그녀들에게도 인생의 거친 파도에 휩쓸리어 갈 곳을 잃고 방황하며     힘들어하던 청춘 시절이 있었다. 그녀들은 그때의 자신에게 편지를 보내어 지금은 깨달았지만     그때는 몰랐던 삶의 지혜들을 진지한 어조로 전해 준다.

4. 『감사의 힘』

   - 저  자 :  데보라 노빌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1) 작가 소개

   저자 | 데보라 노빌

   미국의 대표적인 심층 뉴스 TV 프로그램 「인사이드 에디션Inside Edition」의 진행자로 유명한     그녀는 조지아대학교 재학 시절 우연한 기회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NBC 뉴스와 CBS 뉴스,       MSNBC 등의 방송사에서 진행자와 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며, 에미상을 두 차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금은 ABC 라디오 쇼의 사회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뒤돌아보기_ 인생이      우리를 속일 때 벗어나는 방법』, 『잠들기 아쉬운 밤에』, 『나는 하늘을 날 수 있어요』 등이     있으며 현재 남편, 세 명의 자녀와 함께 뉴욕에 살고 있다.

  (2) 책 소개

  당신의 가슴이 움직이는 시간 0.3초, 마인드만 전환해도 인생의 99%가 바뀐다」 이 책은 행복의 키워드이자 마음 Reset의 중요한 도구인 '감사'의 힘에 대해 이야기 한다. 저자 데보라 노빌은 자신의 경험과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들의 예를 통해 감사하는 말만으로도 깊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고, 활기차고 스트레스 적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마음만으로 감사할 것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 노트, 1분만 웃어보기, 감사 편지, 감사 연습, 감사 능력 테스트 등을 제시하여 독자들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잊고 지냈던 친구들 혹은 고마움을 제대로 표시해 본 적 없는 부모님에게 감사 편지 한 통을, 하루하루 감사한 일들을 감사 노트에 적고, 단 1분만이라도 웃을 것을 권한다. 마음을 갖는 것이 구태의연하다고 느껴진다면,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하면 된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5. 『사장으로 산다는것』

   - 저  자 :  서광원

   - 출판사 :  흐름출판

(1) 작가 소개

   저자 | 서광원

   1991년 경향신문에 입사한 서광원 기자는 1995년 섹션신문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매거진X'를     기획했으며 2년 뒤인 1997년 3월에는 현장 경험과 유학 비용 마련을 위해 기자생활을 그만두고     식당을 창업했다. 하지만 외환위기로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없었던 그는 이후 인터넷벤처기업을     설립, 운영했는데 그때 사장이라는 자리의 녹록치 않음을 새삼 절감했다. 당시 이 책을 기획한 후     6년여 동안 수많은 CEO들을 사업가로, 기자로 만나면서 틈틈이 이 책을 써왔다. 현재 저자는     2003년 1월부터 중앙일보가 발행하는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기자로 일하고 있다.

  (2) 책 소개

   「사장과 리더를 꿈꾸는 사람이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CEO를 위한, CEO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책으로, 부모가 되지 않고서는 부모 맘을 모르듯 사장이 되어보지 않고서는 사장의 마음을 모른다. 이 책은 리더라는 자리에 앉은 그들이 어떤 고민을 하는지, 어떤 마음앓이를 하는지, 리더라는 자리가 주는 무게가 얼마인지 가려져 있던 사장의 고충과 자기만의 싸움과 극복을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다.

블로그에 대한 고민

Posted by 호핀
2008. 8. 21. 23:19 Etc/Editor
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한달이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고민이다.
첫번째 고민은 방문객수가 적다는 것이다. 매일 200여명이 안되는 분이 들어오고
그 이상은 늘지 않는다. - 이 부분은 내블로그의 컨텐츠가 워낙 적으니 이해가 되기도 한다.
두번째 고민은 이 블로그의 정체성이다. 섹션화된 카테고리는 모두 공개하고
퍼스널 부분만 비공개로 하여 스크랩,일기 용도로 쓰고 있는데 퍼스널부분의
포스팅만 하고 있다 ㅠ.ㅠ  그러다보니 개인용도의 블로그로 전환해야하는지
아니면 최초 시작때의 마음처럼 열심히 포스팅하여 유명한 블로그가 되도록
노력해야 하는지 고민이다.

실은 섹션에 포스팅하는것이 상당히 부담되기도 하다.  일단 글을 신경써서
써야하고, 소재도 잘 골라야 하고...   처음 시작했던 때의 즐거운 마음은 어느덧
사라지고 부담만 커지고 있다.  당분간은 포스팅보다는 작문연습, 타 우수블로그
방문등으로 실력을 기를 생각이다.


'배송조회 헤메지 말자' - 여러 택배사 배송 조회 모음

Posted by 호핀
2008. 8. 21. 22:40 쇼핑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이버
의 검색창에 송장번호만 치면 우측과 같이 한번에 택배사가 연결된다.


다들 아는 사실인가?  나는 여태껏 '택배사 홈페이지를 검색한다->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송장번호를 친다'라는 패턴으로 조회했었다.

그래도 조회가 안되는 택배사는 아래를 참고하여 전화하거나 사이트를 직접 방문해서 조회하면 된다.


하나로택배 (1577-2828)

대한통운택배 (1588-1255)

우체국택배 (1588-1300)

우체국등기 (1588-1300)

CJ GLS (1588-0000/1588-5353)

CJ HTH (1588-3312)

건영택배 (1588-9966)

로젠택배 (1588-9988)

옐로우캡 (1588-0123)

한진택배 (1588-0011)

현대택배 (1588-2121)

KGB택배 (1577-4577)

우리택배 (1588-8512)

일양택배 (1588-0002)

동부익스프레스택배 (1588-8848)

아주택배 (1588-5020)

양양택배 (032-323-2073)

KT로지스 (02-3437-4414)

SEDEX (1577-3838)

DHL (1588-0001)

EMS (02-2669-0475)

FedEx (080-023-8000)

UPS (1588-6886)

'LA 컨피덴셜? 느와르?' 스트리트킹 - Street Kings, 2008

Posted by 호핀
2008. 8. 21. 21:01 문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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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킹 감독 : 데이비드 에이어 (2008,미국)
출연 : 키아누 리브스,포레스트 휘테커

독인 데이비드 에이어는 원래 각본가로 유명했던것 같다.
'트레이닝데이' , '분노의 질주'의 각본을 썼고 이 영화의 각본에도 참여했다.
영화의 원작은 그 유명한 'LA 컨피덴셜'의 제임스 엘로이이며 각본도 참여해
각본만큼은 어느 정도의 퀄리티를 확보한 상태다.

럼에도 불구하고 LA컨피덴셜의 불완전한 아류작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믿었던 상사의 배신. 상처입은 마초형사등...하지만 LA 컨피덴셜의 긴박감등은
느껴지지 않는다.

점을 꼽으라면 사실적인 총격전과 형사들의 일상, 포레스트 휘테커 훌륭한 연기,
라스트 씬의 조그마한 반전 정도?

무 가볍지 않은 액션영화를 선호한다면 추천한다. 마찬가지로 약간의 머리를 써야하는
오락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 무엇보다 키아누 리브스를 좋아한다면 추천.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영화리뷰 모읍니다.]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파이어 폭스 애드온 (firefox addon) - foobar 2000 콘트롤

Posted by 호핀
2008. 8. 21. 20:26 IT/Firefox/Foobar2000
PC에서 오디오 파일을 재생하는 프로그램중에 많이 쓰이고 있는 것중 하나가 foobar2000입니다.
파일 인코딩, 디코딩/재생이 가능하고 다양한 설정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집에 있는 cd를 무손실 인코딩해서 푸바로 즐겨 듣습니다. 설정에 따라 마치 LP판을 넘겨
음악을 재생하는 효과도 낼수 있어서 정말 CD장식장에서 시디를 꺼내어 음악을 듣는 기분을 줍니다.^^
관련 사용법은 추후에 올리기로 하고...

늘은 firefox에서 foobar를 콘트롤하여 음악을 듣는 방법 두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설정은 간단해서 firefox의 부가기능 설치법만 알면 간단히 설치가 됩니다.



Ⅰ. Foobar Controls 0.3.1 애드온 이용하기
-  설치하면 아무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도구모음 - 사용자 지정에서 드래그하여 폭스브라우져 상단
내에 도구모음에 위치하도록 합니다. 그외 설정은 없습니다.
- 단순히 플레이,일시정지, 다음, 이전, 랜덤기능만 가능합니다.
- 기타 설정은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제사용예




Firefox 에 추가









Ⅱ. FoxyTunes 3.0.4 애드온 이용하기
- 설치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하단에 자동으로 기능모음이 나타납니다.
- 푸바뿐만아니라 다른 플레이어도 설정한뒤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 그밖에 다양한 설정이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푸바 콘트롤보다는 이 애드온이 더 맘에 드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제사용예







Firefox 에 추가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댓글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알려드립니다.^^

'사용기, 블로깅에 필수 유틸 ' 유용한 스크린 캡쳐 프로그램/화면저장 프로그램

Posted by 호핀
2008. 8. 21. 20:23 IT/Free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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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법등 작성에 아주 유용한 스크린 캡쳐 프로그램
오픈 캡쳐 이다.

장점은
1. 프리웨어
2. 무설치
3. 스크롤 포함하여 캡쳐가능
4. 간편한 편집




프리웨어지만 상용프로그램 못지 않다.
제작하신 분께 감사하며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다.^^




제작하신 분 홈페이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