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USB 감염 바이러스 최소화!' USB 자동실행 방지 2가지 방법

Posted by 호핀
2008. 8. 21. 19:17 IT/Freeware
USB 저장장치를 악용한 바이러스가 극성이다.
나도 USB메모리외장하드를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뭔가 이상하다 싶어 백신 프로그램으로 검사해보면 바이러스가
꼭 있다...ㅠ.ㅠ
이때 가장 문제되는것이 윈도우의 자동실행기능이다.
자동실행되면서 감염된 바이러스도 작동되기때문이다...

이러스 문제가 아니더라도 외장하드를 쓰다보면 외장하드만
끄고 켜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자동실행 기능은 상당히 귀찮다.
연결프로그램을 묻는 창과 탐색기 창을 닫는것이 의외로 귀찮기 때문이다.
특히 외장하드는 여러개의 파티션으로 나뉘어져 있어 몇개씩 뜨기 때문에
몇배로 귀찮기 마련이다.

USB 연결등의 자동실행을 해지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1. 윈도우 자체기능 활용 (XP 프로페셔널 이상 가능)
작->실행에 gpedit.msc 라고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그룹정책 창이 뜨는데 여기서 컴퓨터 구성->관리템플릿->시스템 선택
우측에 "자동 실행 사용 안 함".....요 항목의 우측에 '구성 되지 않음' 으로
되어있으면 자동실행 기능이 작동한다는 말이다.
자동 실행 사용 안 함 <-요걸 더블 클릭 하고
사용을 누르고 아래쪽에 "자동 실행 사용 안 함" 항목을 모든 드라이브로 잡아준다.
필요에따라 시디롬만 사용적용할 수도 있다.
적용 누르고 다 닫으면 된다.




2. USB 가드라는 프로그램 사용
http://www.ncsc.go.kr/Global/p_Print.jsp?tbName=IGMSCRDOC&bIndex=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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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국가사이버안전센터에서 USB를 통한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배포한 프로그램이란다. 프로그램은 아주 간단해서 첨부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한 후 '실행 -> 자동실행차단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추천! 이달의 가볼만한 곳' - 한국관광공사

Posted by 호핀
2008. 8. 21. 17:50 생활/여행
국관광공사는 '추천! 이달의 가볼만한 곳'을 선정하여 주요지역별로 관광정보를 PDF로
다운받아 볼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 밖에 맛집정보, 레저, 기타 여행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한번 방문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클릭-관련 사이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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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997년부터 ‘추천! 이달의 가볼만한 곳’을 선정,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를 소개함으로써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숨은 아름다움과 매력을 찾는데 작은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와 여행 동호회 등에서 추천하고 여행 전문가들이 발로 뛰어 찾아낸 여행지 소개 글과 직접 촬영한 사진들은 종합 일간지와 방송, 잡지, 인터넷, 개인 블로그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널리 소개해왔습니다.

2001년 최초로『이달의 가볼만한 곳 100선』이 발간된 이래, 이번에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매달 선정된 추천 관광지를 묶어 세 번째 종합편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이달의 가볼만한 곳 100선』을 통해 국민들은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여행지에 대한 실용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고, 여행사는 상품코스 개발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책상위에 놓인 나만의 미니정원 - 식물카드, 액자카드

Posted by 호핀
2008. 8. 20. 22:45 쇼핑
http://www.10x10.co.kr/designfingers/designfingers.asp?fingerid=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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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게 책상위에서 키우는 식물이나 물고기등을 보면
설레인다.  게으른 성격상 잘 가꾸지도 못하고 죽이기 일쑤지만
그래도 도전하고 싶다.

직사각형 종이상자 같은 곳에 식물을 키우고 그 앞면에
원하는 사진등을 끼울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

식물의 종류는 몇가지가 있는듯하고 주기적으로 물을
주어야 한다. 뭔가 멋지고 가지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키지만
아무래도 잘 키울 자신이 없어 포기...
가격은 7천원대로 비싼편.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pda폰)들

Posted by 호핀
2008. 8. 19. 22:42 IT/IT관련 정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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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 출시예정인 스마트폰들이다.
아이폰이야 너무 유명하지만 윈도 모바일을 사용하지 않아
여러가지로 호환성이 떨어진다.
lg전자의 제품들은 뭔가 약간 부실.외국에선 이미 출시되었고
우리나라에도 나온다고 한지 한참되었다. 그 사이에 관심도 시들해지고
다른 뛰어난 제품들도 많이 나와 출시 당시의 메리트는 완전 사라졌다.
노키아는 완성도는 뛰어날듯하지만 여러모로 믿음이 안 간다.

인적으로는 삼성전자의 옴니아에 관심이 많이 간다.
삼성전자제품이니 제품마감등은 기본일테고, 유일하게 윈도 모바일 6.1을
채용하고 있어 조금더 안정적일듯.
500만화소에 '오토 포커싱'기능이 있어 왠만한 '똑딱이"와 맞먹는 화질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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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 다크호스는 HTC Touch Diamond 폰...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지만
세계의 스마트폰 업계 1위의 대만업체 htc에서 아이폰을 잡으려고 출시한 제품이다.

바 타입의 휴대폰으로 전면부는 Touch FLO라고 하는 3D터치 인터페이스로 작동되고
2.8인치 VGA 디스플레이와 3.2 메가픽셀 오토 포커스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윈도우 모바일 6.1이 구동된다. 4GB의 내장메모리, GPS, WiFi, 블루투스 등의 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니 기능은 막강이다.

리나라에서는 아직 블랙베리, 스마트폰등 모바일 폰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다. 아마 위의 폰들도 모두 출시되지는 않을 것 같다.  아이폰이 꼭 출시되어 우리나라에서도 모바일 폰 바람이 불어 우리나라 기업인 삼성, LG에서 더 뛰어난 모바일 폰들을 많이 출시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럭저럭 잘 만든 좀비영화' 플래닛 테러 - Planet Terror, 2007

Posted by 호핀
2008. 8. 19. 21:21 문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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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 테러
감독 : 로베르토 로드리게즈 (2007,미국)
출연 : 로즈 맥고완,프레디 로드리게스

알다시피 이 영화는 타란티노의 데쓰 프루프와 짝을 이룬 영화다.
두영화 다 대놓고 B급 무비를 표방해 스크래치, 필름 끊김 효과등을 일부러
집어 넣었다. 어차피 오락영화에다가 호러무비이니 줄거리는 큰 의미가 없다.
황당한 줄거리 전개에 그다지 무섭지도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는것은 전적으로 로드리게즈의 힘이다.

'무협지에 나오는 영웅처럼 전설적인 총잡이가 나오고 악당을 통쾌하게 무찌른다.'
라는 로드리게즈식 공식에 맞추어진 영화이다.
내용상으로는 좀비영화중에 '바탈리언'과 유사하다. 군에서 나온 괴물질이 사람들을
좀비로 만들고 그 와중에 벌어지는 소동등.

반적인 느낌은 그럭저럭 잘 만든 좀비영화라는 것이다.
크게 부족한 면은 느껴지지만 정말로 잘 만들었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
로드리게즈의 데스페라도등을 생각하면 아쉽다는 느낌이 더 강하다.

호러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B급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등이 보면 그럭저럭 만족할 듯.



재미있는 동물 사진들

Posted by 호핀
2008. 8. 19. 09:57 theFUN/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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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블록버스터? 정통 무협영화?' 적벽대전 1부 - 赤壁: Red Cliff, 2008

Posted by 호핀
2008. 8. 15. 09:12 문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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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 1부 - 거대한 전쟁의 시작
감독 : 오우삼 (2008,중국)
출연 : 양조위,금성무,장풍의,장첸,조미,후쥔,나카무라 시도,린즈링


벽대전 1부는 2부를 위한 예고편같은 것이라는 평이 많다. 그렇다면 이 영화로만 본다면
별로라는 이야기 일까?  영화를 보고나니 '꼭 그렇지만은 않다.'라고 느꼈다.
'영웅', '야연', '무극', '연의 황후' '황후화'등 최근 제작된 다른 중국 블록버스터와는 차별화된
무엇을 보았으며 재미로만 봐도 그럭저럭 볼 만 하다.

중국산 시대극 블록버스터 살펴보기 (관련내용에 대하여 잘 정리된 블로그)

우삼 자신이 아주 오래전부터 만들고 싶어하고 준비해왔던 작품이라고 밝혔고 실제로 영화를
보니 최근의 중국 블럭버스터에 편승한 영화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최근의 분위기가 있어
이 영화도 제작 가능했겠지만...)
역설적이지만 이 영화는 최근 제작된 중국대작영화들과 다르게 세련되지 않다.
액션도 투박하고 의상이나 분장도 투박하다.
70년대 중국 무협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이다. 조조, 손권, 주유, 제갈공명외에는 잘 알려져있지
않은(내기준에서) 배우들이고 연기또한 예전의 약간 과장된 느낌이다.

야기는 조조가 유비와 난민을 쫓는 장면에서 시작해서 유비와 손권이 동맹을 맺고, 유비,손권 동맹군과
조조의 대군이 적벽에서 결전을 하기 직전에 끝난다.
그 밖에 관우, 장비, 조운의 가슴 떨리는 일당백 싸움도 나오고,
거북진을 비롯해 진법을 이용한 군사들의 대규모 전투도 나온다.
삼국지를 여러번 읽은사람, pc게임 삼국지를 밤새워 했던 사람들에게는 아주 만족스러운 작품이 될것 같다.
참고로 '삼국지 용의 부활'보다는 훠워씬 삼국지스럽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영화리뷰 모읍니다.]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콧털? 아니 눈썹까지 손질한다' - 필립스 코털(귀털)트리머

Posted by 호핀
2008. 8. 12. 12:38 쇼핑

나같이 머리숱이 적은 사람은 공통적으로 고민할 듯한 코털 손질!
무슨 얘기냐고?  일반적으로 머리숱이 적은 사람은 숱이 적은 대신에
발육속도가 빠르다. 머리카락이 빨리 자란다는 이야기다.
머리숱이 적은 와이프도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는것을 보면 100%확실한
정보다. (머리숱 적은 2명 중 2명이 빨리 자라니 100% ^^)
그러다보니 머리를 자주 깎아야 하고 경제적 손실이...
아니 그게 아니고
암튼 머리카락만 빨리 자라는 것이 아니라 몸에 있는 모든 털들이
숱이 적든 많든 상관없이 빨리 자란다..
대부분은 문제가 없는데 코털 요것은 문제다. 코털이 삐져나온 사람만큼
지저분하고 칠칠치 못해보이는 사람이 없지 않는가?

해서 나는 유난히 자주 코털을 깎는 편이고 코털제거도구에 대하여
민감하게 관심이 많다. 여태까지 써본것은 두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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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생긴 코털 가위.
끝이 둥그렇게 생겨서 상처를 방지한다.
 수동이니 당연히 사용이 불편하고 귀찮다.
더군다나 꼭 몇가닥은 놓쳐 마음을 아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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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생긴 전동 코털 면도기.
마트나 길거리등에서 파는 중국표 면도기.
사용하기 편하긴 한데, 마찬가지로 한두가닥을
놓치는 경우가 잦고 방수라고 하는데
방수일지몰라도 가장 중요한 끝부분이 녹슨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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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원어데이

해서 대용품을 찾고 있었는데 역시 찾았다.
바로 <---- 이것 생긴것만 봐도 잘 깎게 생겼고
메이커도 다국적기업 '필립스'라니 왠지 믿음이 간다.
더군다나 눈썹까지 정리해준단다.
 - 그렇다 눈썹은 이상하게 숱이 많은데다가 빨리 자란다 ㅠ.ㅠ
와이프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지를 작정이다.
사용기를 기대하시라...










블로그 스킨 손보기, 이런저런 이야기...

Posted by 호핀
2008. 8. 11. 22:57 Etc/Editor

나름대로 최적화 했다고 했는데 1024*768 해상도로 보니 가로로 스크롤하면서 봐야한다.
이런이런 나부터 귀찮아서 보기 싫겠다.  본문은 590픽셀로 맞추고 전반적으로 최대한 스크롤을
적게 하도록 수정하다. 본문을 고치니 헤더가 어긋나고...
상당히 골치가 아프다. html을 아는 것도 아니고 막연한 감과 지식으로 이곳저곳 고치면서
미리보기를 보고 고치고를 반복하며 수정하다.

방문자수가 하루 300명을 넘지않아 방문자수가 많은 다른 블로그를 기웃기웃하다.
역시 내용이 충실하다. 어떤 블로거는 문체나 어휘력이 작가 못지 않다.
내 블로그는 정보전달이 우선인가 의미전달이 우선인가 조금 고민되다.
정보전달도, 의미전달도 모두 잘했으면 좋겠는데 무엇보다 '글쓰기능력'이 필요하다.
문제는 글쓰기능력이라는것이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니...그래서 블로그 상단에
'Since2008' 을 표시했다.
2008년도의 내글들과 그 다음해, 또 그 다음해 문장력이 조금씩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그런뜻에서 블로그 디자인은 이 틀을 계속 유지할것이다. 조금 손보는 정도로 유지하려고 한다.
디자인이 아닌 좋은 글들로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박태환선수의 금메달 수상을 보면서...

Posted by 호핀
2008. 8. 11. 09:28 Etc/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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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에서 박태환 선수의 400m 결승전을 보았다. 스포츠는 보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고, 잘 하지도 못하지만 금메달을 따는 순간을 보는것은 언제나 감격스럽다.

살면서 누구나 시합/평가를 받을때가 있다. 학력고사라든시, 수능이라든지, 입사시험/면접, 승진시험이라든지...
몇년, 몇달을 준비하고도 평가를 받기 전에는 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가득하고 괴롭기 그지없다.

그런 모든것을 이겨내고 멋지게 챔피온이 된 박태환 선수 정말 장합니다....

그건그렇고, 경기를 보면서 나는 바보스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를 테면 박태환선수와 나는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다는 생각, '박태환'이라는 이름은 재수시절 친구의 이름이었다든지... 와이프가 반할정도로 잘 생겼다든지...금메달을 따면 앞으로 인생이 얼마나 바뀔까라든지, 금메달의 개인적인 경제적 가치는 얼마나 될까라든지...

무엇보다 중학교 시절 수영학원에 다닐때 같이 다니던 여자아이에게만 관심을 두다 수영은 얼마 배우지도
못했던 한심한 내 과거가 떠올랐다. 그 때 열심히 수영을 배우고 계속 했다면 금메달은 당연히 못땄을지라도
지금처럼 배불뚝이 아저씨가 되어 있진 않을텐데...

박태환 선수는 4년전 올림픽에서 출발신호가 떨어지기도 전에 출발해서 실격을 당한적이 있었다. 중학생이었다는데 얼마나 창피하고 괴로웠을까?
 
누구나 살면서 치명적인 실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인생은 길고 그것을 만회할 기회는 계속 찾아올수도 있는것... 뒤를 돌아보면서 한탄만 한다면 다시는 그 기회가 찾아오지 않을것이다.

바로 그것을 박태환 선수가 멋지게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나에게도 희망을 아마도 지구촌 많은 사람들에게도 희망을 주고 있을 것이다.


태양광 모바일 충전기 - 자이루스 쏠라원 (zyrus sloar one)

Posted by 호핀
2008. 8. 11. 07:40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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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나를 괴롭히는 원어데이!!!
오늘은 태양광 모바일 충전기를 판매한다.
이런 개념의 충전기는 예전에 한번 산적이 있고
멋있어 보이지만 막상 충전하기가 어려워 실용성은 거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유혹을 피하기 어렵다.

나같은 사람들의 생각을 알고 휴대폰 충전 및 씽크기능까지도 더해버렸다.
게다가 가격이 15,900원!!! 절묘하다.
어떻게 생각하면 상당히 비싼가격인데 비싸다는 생각이 안드니...
나정도의 구매욕을 가진 사람들을 타겟으로 절묘하게 책정했다는 생각이 든다.





흑권 - 黑拳: Fatal Contact, 2006

Posted by 호핀
2008. 8. 10. 12:55 문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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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권
감독 : 나수요 (2006,홍콩)
출연 : 오경,정중기,양애근,임설,부영,홍천명,시우파이 청,노혜광

순한 오락영화는 아닌것 같다. 액션이 주이긴 하지만 가장 큰 주제는
사랑인데, 그 사랑이 일반적인 사랑이 아니다.

인공은 이연걸같은 배우가 되고 싶은 쿵후 고수이다.
어떤 여자를 알게 되고 그여자를 위해 돈을 벌고자
불법 사설 격투장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금은 충격적인 것은 마지막 장면이다.
여자는 너무나 허무하게 자살하고 남자 역시 여자의 복수(?)를
위해 조직으로 쳐들어가 죽는다...
죽을줄 알고 간 것이기에 남자도 자살한것과 마찬가지이다.
황당하기 그지 없지만 그래도 받아들일수 있는것은
영화전반의 진정성 때문인듯하다.

미있게 만드려고 이야기를 만든것이 아니라
감독이 무엇인가를 전달하려고 하는 것이 느껴진다.
그 방식이 조금은 촌스럽고 어색하지만 진정성이 느껴지고
에너지가 느껴진다. 보면 시간낭비는 아니라고 생각될 영화.

이스턴 프라미시스 - Eastern Promises, 2007

Posted by 호핀
2008. 8. 10. 12:49 문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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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턴 프라미시스
감독 : 데이빗 크로넨버그 (2007,미국)
출연 : 비고 모텐슨,나오미 와츠

폭력의 역사와 더불어 크로넨버그의 폭력시리즈 중의 한 작품이다.

한편의 문학작품을 읽는것처럼 전체 짜임새가 촘촘하고
정밀하다.

러시아 마피아에 잠복한 형사와 인신매매당한후 아이를 낳다가 죽은 14세소녀의 아이에
대한 조산원의 애정이 주된 소재이다.

잔인한 현실을 그대로 드러내면서 영화는 진행된다.

그 현실과 드러내놓고 싸우지도 피하지도 않는다.
그냥 그대로 나아갈 뿐이다.

주인공은 정의롭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실을 무시할 정도는 아니다. 그 경계선에서 괴로워하며
무언가를 하려고 애쓴다.

입냄새(구취)에 대한 생각 / 자가테스트법

Posted by 호핀
2008. 8. 10. 09:33 이야기들/Health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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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담배를 즐겨 핀다. 사회생활을 하므로 당연히 입냄새가 많이 신경쓰인다.

특히 요즘 회사에서 대화를 할때 상대방이 입주위를 가리는 편이라서
왠지 내  입냄새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 부쩍 신경쓰인다.

그렇다고 상대방에게 직접 "제가 입냄새가 많이 나나요?" 물어보기는 어렵다.
와이프에게 물어보긴 하지만 "담배를 펴서 그렇다"라는 단골메뉴만 나오니
정확한 의견을 듣긴 어렵다.

답답해서 4살된 아들에게 물어보면 당연히 "으 입냄새~~"라는 과장된 반응. - 이 녀석은 원래 과장한다.

그럴때하는 자가테스트법 3가지.
머쉬룸님의 블로그에서 살짝 가져왔다.

직접 해보았더니 1번, 2번으로는 정말 냄새가 나는지 판별불가...
3번으로 해보니 정말 냄새가 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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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혀(백태)가 가장 의심가는 원인이라고...
혹시 <-----요렇게 생긴 제품(혀크리너)을 구매하시려면 절대 말리고 싶다.
구역질나는 건 칫솔과 마찬가지이고 사용하기에 무척 불편하다.
칫솔질 한번 혀크리너 한번...요거 상당히 귀찮다.
그냥 치솔로 닦자...

담배를 끊어야 하는지...
시간이되면 스케일링을 한번 해주시고,
일단 아래와 같은 생활습관을 지켜보려고 한다.

▽ 입냄새를 줄여주는 생활습관
1. 물을 많이 마신다
2. 혓손질을 자주하자
3. 섬유질 야채를 많이 먹는다.
4. 고단백 음식을 먹은 후에는 반드시 입안을 세정한다.
5. 구강 청정제를 사용한다.

출처 : 버섯돌이 세상 블로그

입냄새는 누가 말해주지 않으면 자신은 잘 몰라요.

그래서 누구에게 입냄새 나는지 물어보기도 곤란하고 그리고 입냄새 난다고 상대방에게

말 하는 것도 난감해요.

상대방에게 말하면 혹여나 상처를 줄수 있어 망설여 집니다.

그래서 입냄새는 항상 조심해야 하고 열심히 양치질도 하게 됩니다.


며칠전 치과에서 스켈링을 받았어요.

스켈링 하기전에 선생님께 그 동안 궁금했던 입냄새에 대해 질문했어요.

입냄새 원인은 대부분 혓바닥에 있는 백태에서 구취의 원인이 된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건강상으로 안좋아서 발생도 하지만 잇몸질환과 충치 그리고 혓바닥 백태로 입냄새가

나기때문에 치료와 혀의 백태만 잘 제거 된다면 별 문제가 없다고 해요.

열심히 양치질 할때 구석구석 혓바닥도 잘 닦으면 입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데요^^


그리고 입냄새를 알 수있는 자가테스트를 알려 주셨어요.

3가지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한가지는 비닐을 이용한 자가테스트에요





입냄새가 나는지 정확히 알려면 아침 일어나서 바로 테스하면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비닐에 입김을 불어서 잠시후에 비닐안 냄새를 맡아보는 방법



컵을 이용해서 비닐과 마찬가지로 입김을 불어서 냄새를 맡는 방법



가장 정확한 방법으로 세번째 방법이 아침 또는 수시로 알 수 있는 방법인 손등을 이용하는 방법

손등에 혓바닥을 핥은 후 침이 건조되면 냄새를 맡는 방법이에요.

입냄새가 나면 손등에서도 똑 같은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저도 위 세가지를 이용하면서 자가 테스트를 해 봤어요.

어떨때는 냄새가 전혀 안나다가 혓바닥을 잘 닦지 않은 날에는 손등에서 좀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혓바닥을 너무 열심히 닦아서 가끔 헛구역질까지도 한답니다^^;;


본인 입냄새는 스스로 알기 어려워요.또한 입냄새를 누구에게 물어보기도 난감한 일인 것 같아요.

이럴때 자가테스로 입냄새 체크를 해 보세요.


숙명 - Fate, 2008

Posted by 호핀
2008. 8. 9. 14:42 문화/영화

숙명
감독 : 김해곤 (2008,대한민국)
출연 : 송승헌,권상우,김인권,박한별


극장에서 보지않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도무지 장점을 찾기 힘들군요.

다만, 김해곤 감독의 장점중의 하나인 현실적인 상황과 대사가 조금 나옵니다.

김해곤 감독은 다시는 액션영화는 찍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아울러 송승헌은 영화에는 다시는 출연하지 말거나
출연하더라도 멜로정도나 출연해야 할것 같습니다.

연기경력이 이정도 되는 배우중에서 이렇게 연기 못하는 사람도 드물것입니다.

컨뎀드 - The Condemned, 2007

Posted by 호핀
2008. 8. 9. 14:38 문화/영화
컨뎀드
감독 : 스콧 와이퍼 (2007,미국)
출연 : 스티브 오스틴,비니 존스


오락영화이고 딱 그정도만 기대하고 보았는데
생각보다 심하다.
액션도 거의 나오지 않고 쓸데 없는 휴머니즘에 대한 설교까지 나온다.
졸면서 끝까지 봤는데 보고나선 끝까지 보지 말것하는 후회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해프닝 - The Happening, 2008

Posted by 호핀
2008. 8. 9. 14:32 문화/영화
해프닝
감독 : M. 나이트 샤말란 (2008,미국,인도)
출연 : 마크 윌버그,주이 디샤넬

빌리지부터 사람을 허탈하게 만들더니 그정도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듯 하다.

'환경오염에 대한 자연의 경고'라는 소재는 물론 특이하고 재미있는 소재이다.
문제는 그것을 풀어나가는 방식이 너무 단조롭다는 것이다.

런닝타임 자체가 90여분 정도로 짧고 그만큼 내용도 빈약하다.
거기에다 주인공들의 연기까지 보잘것 없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보게하는것 만큼은 샤말란 감독에 대한 약간의 기대
때문일 것이다...

p.s 잔인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감독의 전작에 비해서 그렇다는 얘기다.
별로 잔인하지도 않고 잔인한 장면자체가 많이 나오지도 않는다.




위 오운 더 나잇 - We Own The Night, 2007

Posted by 호핀
2008. 8. 9. 14:29 문화/영화
위 오운 더 나잇
감독 : 제임스 그레이 (2007,미국)
출연 : 마크 윌버그,호아킨 피닉스


전반적으로 썩 완성도가 높은 영화는 아닙니다.
왠지모르게 뭔가 부족한 듯합니다.

동생인 호아킨 피닉스가 마음을 다르게 먹고 변신하는 후반부로의 연결도
썩 매끄럽지는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영화와는 차별화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빗속에서의 자동차 추격씬과 막판의 습지에서 추격전은
독특합니다.
특히 빗속의 추격씬은 탁월합니다. 주인공의 한편으로는 내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감과
또 한편으로는 아버지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박진감 넘치게 잘 그려져있습니다.
심리묘사도 탁월하지만 이는 전적으로 화면구성 및 촬영의 힘인것 같습니다.

감독의 약력을 보니 2007년에 한 영화의 촬영을 맡았었습니다. 촬영감독을 할 정도로 촬영에
일가견이 있어 그러한 장면을 만들어 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재미있다고는 말 할수 없지만 흥미있다고는 말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덧붙인다면 호아킨 피닉스의 카리스마에 마크 윌버그가 많이 밀리는 느낌입니다.
존재감도 너무 없고...
크리스쳔 베일정도의 배우가 맡거나 아니면 팀로스등 연기파가 했다면
좀더 나을듯합니다.

감독의 다른 작품인 '더 야드', '비열한 거리'등도 찾아서 한번 봐야 겠습니다.


블로그에 약간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Posted by 호핀
2008. 8. 9. 14:15 Etc/Editor
예전부터 블로깅은 했었지만 일기장, 스크랩장, 정보백업정도의 의미였습니다.

이번에 티스토리에 다시 돌아오면서 이것저것 손보다보니 재미있더군요.
나혼자만의 놀이가 아닌 누군가가 저의 생각을 공유한다는 것 흥미로운 일입니다.

아직 글솜씨도 내용도 부족하여 찾아주시는 분들은 적지만 티스토리가 망하지 않는 한
이 블로그를 유지하고 꾸준히 블로깅할 생각입니다.

포맷이 잡지인 이유는 제가 호기심이 많고 생각이 많아 잡다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제 이름으로 된 잡지라....

왠지 멋있지 않습니까? ^^ 내용도 별로 없는 주제에 벌써 부터 흐믓하기만 합니다.

제 블로그를 열어놓고 그냥 바라보기만 할때도 있는것을 고백합니다.

제가 애정을 쏟는만큼 부쩍부쩍 자라나겠지요...

변화를 준것이 무엇이냐구요?
짜잔 카테고리를 섹션화 했습니다. 조금더 잡지에 가까워졌다고나 할까요?
물론 내용은 아직 부실합니다. ㅠ.ㅠ

탈수 - 奪帥: Fatal Move, 2008

Posted by 호핀
2008. 8. 9. 12:56 문화/영화

탈수
감독 : 나수요 (2008,홍콩)
출연 : 홍금보,임달화


흑사회, 무간도등등 최근에 재미있게 본
홍콩영화들은 다시 갱영화들이다.

80년대 갱영화의 전성기를 다시 느끼는 기분이다.

요즘의 갱영화는 과거와 달리 의리와 사나이의 세계만을
강조하지 않는다.

오히려 비정한 갱들의 세계를 통하여 치열하게 사는것에
대하여 다룬다.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서있는 갱들의 세계가
더 치열하고 무거운것은 당연하다.
 
이 영화의 갱들도 의리는 중요하지 않다.
돈, 자신의 이익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전반적으로 폭력의 정도가 심하고 액션장면도 많다.
무간도나 흑사회처럼 감정의 긴밀도는 떨어지지만
상대적으로 액션의 새로움은 뛰어나다.

파이어폭스(firefox) - 링크를 새창으로 띄우지 않고 새탭으로 띄우기

Posted by 호핀
2008. 8. 7. 19:42 IT/Firefox/Foobar2000
파이어 폭스의 유용한 기능중의 하나는 탭입니다.
여러개의 탭을 띄우고 필요시 왔다갔다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데
일부 링크나 공지사항, 광고등은 팝업창(새창)으로 떠서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유용한 팁입니다.

위에서 말한 경우등 모든 경우에 무조건 탭으로 띄워서 파이어폭스 하나의 창으로 볼 수 있게
하는 기능입니다.

방법은


1. 부가기능인 Tab Mix Plus 설정 기능 활용
   - Tab Mix Plus를 설치한 뒤,
   - 'Tools->부가기능 - >Tab Mix Plus 설정’ 을 클릭-> ‘링크’ 의 ‘싱글 윈도우 모드 사용’ 을 선택->확인


2. 파이어폭스 설정 (about:config) 변경 - 추천
    - 주소창에 about:config 입력
    - 필터 입력창에 browser.link.open_newwindow 입력후 초기값 3 확인 (3이 아닐경우
      3을 입력
    - browser.link.open_newwindow.restriction을 더블클릭하여 0 입력
     
이렇게 설정하게 되면 모든 링크등이 새탭으로 열리게 되지만 창크기가 변경되어
불편합니다.

이럴 경우
'도구 ㅡ> 설정'내용' 탭 ㅡ> 고급'고급 자바스크립트 설정'  창에서 '현재 창을 이동하거나 크기 조절' 옵션을 체크 해제' 하시면 현재 적용되어 있는 창크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벽하늘-2

Posted by 호핀
2008. 8. 7. 00:17 Etc/포토&미디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벽하늘-1

Posted by 호핀
2008. 8. 7. 00:11 Etc/포토&미디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인터넷을 하거나 정신을 차려보면 새벽 다섯시 무렵....
담배 한대를 피워 물다가 문득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어 사진 찍다...

블로그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Posted by 호핀
2008. 8. 6. 17:16 Etc/Editor

이번이 세번째로 바꾸는 거네요.

구디님의 뉴스페이퍼 스킨을 얻어와서 아는대로만 수정했습니다.

색상을 조금 바꾸고 본문을 조금 넓히고 기타등등...

이번 디자인이 개인적으로는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공부하면서 이 디자인을 계속 수정해가려고 합니다.

상단에 메뉴를 추가하고, 2단을 3단으로 넓혀 사이드바를 좀 더 확장하고 등등...

배울것이 생기니 기분 좋네요...

제 블로그는 메뉴가 아직 정리가 잘 되어있지 않습니다.

태그를 이용하시거나 검색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좀 더 쉽게 원하시는 글을 찾으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는 firefox와 foobar를 주제로 하여 초,중급자들이 참고하실수 있도록
블로깅할 생각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산요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 (dmp-px05)- 휴대용 스피커, 라디오, mp3플레이어

Posted by 호핀
2008. 8. 6. 12:40 쇼핑

시중가는 63,000~65,000원정도 원어데이에서 39,500원에 파니 많이 싼 편이다.
지금 지를까 말까 고민중인데 아무래도 살 듯 하다.
사게 되면 자세한 사용기를 올릴 예정이다...

DMP-PX05(XE)
타제품에 비해서 장점은

1. usb메모리사용가능, sd카드사용가능
2. aa건전지 사용가능
3. 어뎁터 사용가능 및 포함.
4. 라디오 가능 (수신율이 비교적 좋다고...)
5. 아주 저렴한 가격...


  


*m4650 카메라 셔터음 없애는 2가지 방법

Posted by 호핀
2008. 8. 4. 20:52 IT/IT관련 정보/글

pda폰/스마트폰을 쓰면 몇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일반 핸드폰에서는 반드시 들리게 되어있는 카메라 셔터음을 없앨수 있다는
점입니다.

m4650은 셔터음을 없애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기본 셔터음을 첨부파일의 무음으로 교체하는 방법입니다.

첨부파일을 압축해제하시면 'camera_shutter_ok.wav'파일이 나옵니다.
이 파일을 m4650의 window폴더 안에 덮어씌우신후
카메라 설정 셔터음에서 오케이로 바꾸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레지스트리를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Samsung-Camera 들어가셔서
ShutterSound 선택 후 DWORD데이타 값을 0에서 6으로 변경하고 리셋하면 적용됩니다.
단 하드리셋 하셨을 경우에는 ShutterSound는 바로 안나오므로 카메라를 한번 사용하시고
위의 방법대로 수정하시면 됩니다.

경기지역 관광지 지도

Posted by 호핀
2008. 8. 4. 20:35 생활/여행

휴대용컬러 스캐너 DocuPen RC800

Posted by 호핀
2008. 8. 4. 20:24 쇼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넘쳐나는 정보를 데이터화 할수 있는 상품입니다. 웹상의 정보는 이곳 티스토리 블로그에 정리하면 왠만큼
해결되고, 사진으로 데이터화 할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종이로 된 정보는 공간을 차지하며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정보는 나중에 찾기도 힘들어 사실상 가지고 있을뿐 유효정보가 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럴때 유용한것이 아래의 휴대용 스캐너입니다.
평판스캐너보다 휴대성이 편리하고 낱장이 아니더라도 편리하게 스캔이 가능한 장점이 있네요.
물론 책등 제본이 되어 있는 정보도 평판보다는 쉽게 스캔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꼭 사고 싶은 제품이지만 가격이 비교적 고가라서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가격대가 무려 40만원대입니다.
나중에 중고라도 사서 한번 꼭 써보고 싶네요.








*GP506

Posted by 호핀
2008. 8. 4. 20:04 문화/영화
GP506
감독 : 공수창 (2007,대한민국)
출연 : 천호진,조현재,이영훈,이정헌



공수창 감독의 두번째 호러영화입니다.
전작인 알포인트를 보면서 느꼈던 점이 이 영화에서는 더욱 확연히 드러나더군요.

좀 추상적인 이야기가 될 것 같은데 어찌되었던 제 느낌입니다.

집중도 높은 이야기 전개는 여전합니다. 스토리는 어떤 관점에서 보면 엉성하고
중요하게 보이는 이야기의 단서도 생략하는 등 불친절하기 이를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영화에 집중하게 만드는 불가사의한 힘이 있습니다.

예컨데 알포인트의 '처녀귀신'과 이 작품의 '바이러스의 출처'입니다. 특히 이 작품에서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들의 증세가 각각이어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공통증세로는 공격성향이 강해지고 살이 썩어들어간다는 것인것 같은데
그 밖에 날것을 먹거나 다른 사람을 죽이거나 자신을 학대하거나 하는 증세는
사람마다 다르더군요.

심지어는 신체이상만 있을뿐 정신은 멀쩡한 사람들도 있구요.

이런종류의 영화중 명작이라고 생각되는 '28주후'등의 명확한 감염증세와 비교하면 그렇다는 얘기지요.

그렇다보니까 바이러스 자체의 공포보다는 gp의 오래된 시설물, 공포에 질린 사람들의 모습에서
호러를 느끼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어떻하나라는 쪽의 긴장감은 없습니다.

공수창 감독의 영화의 특징중에 하나는 주연, 조연 할 것 없이 연기에 대하여 매우 진지하다는 점입니다.
알포인트의 감우성도 그랬고 이 영화의 천호진도 그렇고 정말 몰입하는 연기를 보여줍니다.

다른 조연역시 집중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는 데 감탄을 금할수 없습니다.

이것은 공수창 감독의 능력 중 가장 뛰어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차기작은 이제 호러물보다는 스릴러나 조폭물등 보다 현실적인 내용을 다루셨으면 합니다.

firefox tip - about:config의 설정값 삭제방법.

Posted by 호핀
2008. 8. 4. 19:43 IT/Firefox/Foobar2000
출처 : 파이어폭스 인사이드

about:config은 윈도의 레지스트리 편집기와 같이 파이어폭스의 세부 환경 설정을 불러와 사용자가 직접 조작할수 있게 도와주는 명령어입니다.

about:config을 사용해 불러온 환경 설정 메뉴에서, 설정을 위해 새로운 값을 만드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수로 자신이 원하지 않는 값을 생성하면(예/정수를 만들어야 하는데 연산자를 선택한다거나) 마땅히 지우는 메뉴가 안보이고 "딜리트키"로도 삭제가 안되기 때문에 당황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잘 못 만든 값을 우클릭 하신 뒤 "초기화(Reste)"를 선택하신 뒤 파이어폭스를 재시작 해주어, 원하지 않는 값을 삭제해 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