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의 어플 5만개 돌파

Posted by 호핀
2010. 4. 26. 10:42 IT/Google / Chrome / 안드로이드

아이폰의 대성공의 이면에는 애플 ‘앱스토어’의 185,000개가 넘는 어플의 힘이 큽니다.
구글도 이를 잘 알고 있기에 안드로이드 폰을 런칭하면서 안드로이트 마켓의 활성화에 많이 신경을 썼습니다.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한 폰이 전세계에서 대거 출시하면서 안드로이드 마켓 역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최근 일주일사이에 12,000개가 넘는 어플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되어 총 어플수가 5만개가 넘었다고 하네요.

아직은 애플의 3분의 1이 채 안되는 수의 어플이지만 이정도의 속도라면 애플 앱스토어를 따라 잡을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폐쇄적인 아이폰 os가 수익면에서 더 좋다고 하지만, 고성능의 안드로이드 폰이 계속 출시되고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많이 늘어난다면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관심을 가지게 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 관련링크 ◀

↗ 안드로이드 마켓 http://www.android.com/market/
↗ 안드로이드 펍(국내) http://www.androidpub.com/
↗ 코리아안드로이드(국내) http://www.kandroid.org/board/kandroid_home.php


아이패드와 유사한 20만원대의 태블릿 두가지 소개

Posted by 호핀
2010. 4. 26. 09:58 IT/Google / Chrome / 안드로이드

언제나 우리를 놀라게 하는 대륙의 아이패드 복제품입니다.
기존의 아이패드와 거의 유사한 디자인에 클릭휠까지 포함되었습니다.
하단에 보시면 필기 인식창까지 있네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버젼으로 290달러로 책정되었다네요.


또하나의 대륙산 아이패드 짝퉁입니다.
이름하여 Apad! 
센스가 있으신 분은 벌써 눈치채셨겠지만 운영체계가 Android입니다. 그래서 Apad인셈이지죠.^^
가격은 놀랍게도 아이패드의 절반에 못미치는 210달러네요.

  • Dual-core Rockchip processor
  • 2GB-32GB flash memory
  • 128MB of RAM
  • Memory card slot for up to 16GB of storage space
  • 7-inch 800 x 400 touchscreen display
  • Wi-Fi
  • Google Maps
  • Accelerometer
  • Android OS

하드웨어적인 성능은 아이패드와 거의 유사할것으로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폰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안드로이드 어플을 사용하신다면 Apad를 한번 사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pmp로 활용도 가능할 것 같구요.
안드로이드 어플중에 자막까지 구동되는 플레이어도 있으니 말입니다.


윈앰프(Winamp) 를 닮은 MP3 플레이어

Posted by 호핀
2010. 4. 23. 14:03 IT/IT관련 정보/글



(출처 : http://www.mobilewhack.com/reviews/winamp_player_concept.html)

PC, 노트북에서 MP3플레이어로 인기가 높은 윈앰프를 닮은 MP3플레이어 컨셉입니다.
윈앰프 메인패널과 똑같은 모습의 플레이어네요.
비록 플레이리스트등 추가 패널을 사용할수는 없겠지만 메인패널에 윈앰프의 다양한 스킨을 적용할 수 있다면 상당히 인기를 끌 수도 있겠네요.
정말 음악만을 위한 MP3 플레이어라는 느낌이 듭니다.

아직 컨셉에 불과하지만 향후 상용화 될 때 크기를 작게 해서 휴대하기 편하게 한다면 저도 하나 구매할 의사가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을 안드로이드 폰으로 바꿔보자

Posted by 호핀
2010. 4. 23. 13:37 IT/Apple

노트북이나 PC등은 OS를 바꿔 애플 맥북에 윈도우를 설치하거나 그 반대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마트폰 역시 OS를 바꾸면 아이폰 이 안드로이드폰이 될수도 있고 안드로이드폰이 아이폰이 될수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이나 윈도우모바일폰에 아이폰OS를 설치해서 아이폰으로 바꾸는 것은 아직 못 보았지만
어플을 이용해서 아이폰 모양새와 기능을 흉내내는 것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출시예정인 삼성의 갤럭시S폰 도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했지만 UI등 모양새는 아이폰 OS와 상당히 유사하더군요.

아이폰에 안드로이드 OS를 설치해서 PC의 멀티 부팅처럼 아이폰OS나 안드로이드 OS를 선택해서 사용하는 동영상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탈옥한 아이폰에 안드로이드 OS를 설치한 후 작동하는 동영상인데, 흥미로운 것은 멀티부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아이폰을 필요에 따라 아이폰으로 또는 안드로이드 폰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아이폰에서 플래시를 구동할 수 없어 웹서핑에 불편을 느꼈던 분들에게는 상당히 희소식이 되겠네요.
또, 아이폰 어플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어플도 이용할 수 있어 활용도도 상당히 높아질 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보니 속도도  최신 안드로이드폰 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실 사용에 크게 불편을 못느낄만큼 상당히 원활한 것 같습니다.


IT 삼국지 : 구글 VS 애플 VS 마이크로소프트 - 보이지 않는 전쟁

Posted by 호핀
2010. 4. 22. 18:29 IT/Google / Chrome / 안드로이드

지금 IT 업계에서는 MS와 구글, 애플이 보이지 않는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우리나라까지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지만 아이폰이 불티나게 팔리고,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채택한 스마트폰들의 출시가 본격화되는 올해부터는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위 사진이나 아래의 표는 모두 미국 기준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거나 아래의 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소프트웨어에서 하드웨어까지 IT 전분야에 걸쳐서 구글, 애플, 마소가 혈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17개 영역에서 강점을 보이는 부분을 붉은색으로 표시해보니 구글과 마소가 5개 항목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고 애플은 무려 6개 분야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군요.

 

 

검색분야에서는 구글 검색이 앞서 달리고 빙이 열심히 쫓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애플이 구글 검색을 배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만약 애플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더 많은 시장을 점유한다면 구글 검색의 입지도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아도비의 플래시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웹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애플의 퀵타임과 마소의 실버라이트 서비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플래시가 워낙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아직 두 업체의 경쟁은  눈에 띄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구글은 비슷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포터블미디어 플레이어는 당연히 애플의 완승입니다. 마소의 준은 우리나라에는 출시조차 하지 않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향후 모바일용 운영체계 윈도우폰7의 출시와 더불어 공격적인 시장확대에 나설지 기대되네요. 구글은 아직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아이폰 성공후 아이폰 OS를 기반으로 아이패드를 출시한 애플의 사례를 볼 때 구글 역시 안드로이드폰이 일정 수준 성공한다면 안드로이드나 크롬기반의 포터블미디어플레이어 또는 타블렛을 준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직접 제조하기 보다는 OS를 무료로 제공하고 광고수익을 도모하는 형태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이북 분야는 이제 시작단계입니다. 아마존이 킨들의 대성공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애플이 아이패드를 출시하면서 자사의 이북서비스인 아이북스로 이북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지만 아이패드의 판매량이 일정수준에 다다른 내년이나 되어야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이패드는 휴대성, 눈 피로도, 가격면에서 이북 리더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용도로라도 아이패드가 많이 팔린다면 부가적인 서비스로 이북을 이용할 것이 확실하므로 아이북스를 통한 이북판매도 늘어날것 같습니다. 구글은 아직 이북리더기 시장에는 진출하지 않았습니다만, 이미 구글북스(http://books.google.com/)를 통해 백만권이 넘는 책을 스캔해서 공개한바 있습니다. (현재는 무료서비스중입니다.) 컨텐츠 분야에서는 애플 못지 않은 강점을 가지고 있는 구글이므로 향후 하드웨어와 연계된다면 아마존이나 애플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가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휴대용 전화는 단연 애플의 아이폰이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MS도 부랴부랴 윈도우폰7을 내놓을 예정이지만 별로 큰 기대는 되지 않네요. 구글은 오픈소스 운영체계인 안드로이드를 다양한 제조업체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업체도 이미 LG전자도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하였고 삼성 역시 아이폰의 대항마로 막강한 스펙의 안드로이드폰 갤럭시S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예전 맥OS과 MS의 대결에서 MS가 승리했듯이(애플이 졌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MS가 보다 큰 시장을 가졌다는 의미의 승리입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대결은 결국은 구글의 승리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제품 자체의 품질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가격, 성능, 디자인, 호환성, 확장성을 지닌 안드로이드폰의 강점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밖에 이메일, TV, 오피스등 여러 분야에서 격전을 벌이고 있죠.

물론 이밖에도 많은 IT사업영역이 있지만 위의 17개 영역은 향후에도 IT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할 것이 분명합니다.  아쉬운 점은 우리에게는 세계적인 전자제품 제조업체 LG, 삼성은 있지만 뛰어난 IT인프라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IT업체가 없다는 점입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조화된 멋진 제품이 언젠간 우리나라에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재미있는 동영상 - bic 볼펜 한자루로 명화를 그리는 화가 James Mylne

Posted by 호핀
2010. 4. 22. 13:29 theFUN/Fun

영국의 화가 James Mylne는 빅 볼펜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영국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화기인데, 주변에서 평범하게 볼수 있는 볼펜 한자루로 정교하고 세밀한 그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사실 볼펜으로 그리는 세밀화는 James Mylne의 작품 말고도 여기저기서 많이 본 기억이 나는데 항상 저에게는 어떻게 볼펜으로 그런 그림을 그리는 지 의문이었습니다.


▣ 그러한 의문을 조금은 해소할수 있는 동영상이 있어 소개합니다.

얀 베르메르(Jan Vermeer)라는 유명한 화가의 유명한 작품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Girl with a Pearl Earring)’를 빅 볼펜 한자루로 그리는 작업을 보여주는 동영상입니다.
동영상 시간은 1분 30초 가량으로 짧지만 실제로는 90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완성된 결과물을 비교해볼까요?
거의 비슷하네요. 물론 원작의 신비하고 청초한 느낌은 거의 느낄 수 없지만 말이죠.


James Mylne의 다른 작품들은 그의 웹사이트(http://www.jamesmylne.co.uk/)에 가시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진 - 타락한 모습의 충격적인 바비인형 사진 모음

Posted by 호핀
2010. 4. 21. 13:03 theFUN/Fun

바비인형은 오랫동안 완벽한 미인의 모습이었습니다.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에게도 그랬지요.
비록 미국사회의 매력적인 ‘성인여성'만을 재현하고 기존의 성차별적인 사회에 순응적인 여성상을 주입한다는 비판이 있긴 하지만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 바비인형은 소녀들에게 매력적인 장난감임에 분명합니다.

우리가 그동안 봐온 바비인형의 모습은 매력적인 미소에 금발, 팔등신의 모델같은 모양이었습니다.

언제나 웃고 있을것 같은 기존의 바비인형과는 달리 조금은 충격적인 모습의 바비인형들이네요.


  술에 취해 토하고 있는 바비인형입니다. 변기 위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빈 술병이 굴러다니네요.


엉덩이 위에 문신한 바비인형입니다.


자동차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바비인형입니다. (모자이크는 제가 했습니다.^^)


나이든 바비인형입니다. 은발로 곱게 늙었지만 그다지 좋은 모습은 아니네요.


임신한 바비인형!!!


팔뚝에 주사자국이 선명하네요. 버려진 주사와 약을 흡입하기위한 스푼, 라이터등이 정말 리얼합니다.


총을 든 바비 인형입니다. 잠입형사일까요?


약을 코로 흡입하고 있네요. ㅠ.ㅠ 약을 모으는 도구까지 리얼합니다.


날씬함의 상징인 바비가 만 바비인형이 되었네요.


엉덩이를 복사하는(?) 바비인형입니다.


전기의자에 앉혀진 바비인형입니다. 우측엔 전기스위치까지 있네요. 섬뜩합니다.

 정상적인 바비인형들입니다.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과 드레스를 입은 매력적인 모습이지요.


무료 아이패드(iPAD) 거치대

Posted by 호핀
2010. 4. 19. 14:47 IT/Apple

우리나라는 고양이   를 애완동물로 거의 기르지 않지만
일본등 다른 나라에서는 개 못지 않게 인기있는 애완동물이 바로 고양이입니다.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를 아이패드 거치대로 활용하는 재미있는 사진   이 있어 포스팅합니다.


(출처 : http://www.maclife.com/article/news/kitties_make_best_ipad_stands)

아이패드는 아시다시피 화면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 키보드를 사용할 경우 마땅한 거치대가 없어 불편할 것 같은데요.
아이패드 뒤쪽에 접이형 거치대라도 내장했다면 더 편리했을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 애플의 제품들은 매끈한 디자인을 선호해서인지 거치대라든지 스트랩고리라든지 분리형 배터리등을 선호하지 않는듯하네요.
물론 다양한 주변기기가 나와 이러한 불편함을 상쇄하긴 하지만요…




애플 아이패드(iPAD)를 가지고 노는 고양이

Posted by 호핀
2010. 4. 19. 14:37 IT/Apple


얼마전에 ‘2.5 살 여자아이가 처음으로 애플 아이패드(APPLE iPad) 를 작동시키는 동영상’(http://thefun.kr/621)을 포스팅 한적이 있었습니다.
이제 겨우 말을 배울까 말까한 어린아이가 아이패드를 작동하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신기해했었는데요.

이번엔 고양이입니다.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인 고양이에게 몇가지 어플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고양이도 반응하네요.

주로 아이패드에서 움직이는 것을 발로 건드려보거나 잡으려는 모습입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합니다.


 

 

 



애플 아이폰(iPHONE)을 아이패드(iPAD)로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도구 등장

Posted by 호핀
2010. 4. 19. 09:10 IT/Apple



(출처 : http://www.macstories.net/ipad/iphone-to-ipad-free-upgrade/)

아이패드 가 지금 없어서 못팔 정도로 많이 팔리고 있나 봅니다. 
아이패드를 사고 싶지만 물건이 없어서 사지 못하는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도구가 나왔군요.
가게에서 파는 제품은 아니구요.
누구나 간단히 만들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 입니다.^^


준비물은
        아이폰
        손바닥 만한 돋보기
        고무줄
이 되겠습니다. 


만드는 법은 위의 사진을 참조해서 돋보기를 두눈에 갖다대고 고무줄로 고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이폰을 두손으로 들고 잘 보일 때까지 거리를 조종하시면 좀더 쾌적하게 즐기실수 있다네요.

아이패드가 단순히 아이폰의 크기만 키운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일부 있는데요. 아이패드에서 기존의 아이폰의 어플도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완전히 틀린 이야기는 아닌듯합니다.
생각해보니 아이팟도 가능하겠네요.^^



애플 아이패드 (iPad)에서 윈도우 95를 구동하는 동영상

Posted by 호핀
2010. 4. 16. 17:21 IT/Apple


아이패드에서 BOCHS emulator 를 이용하여 윈도우95를 구동하는 동영상입니다.
사실 윈도우98도 아닌 윈도우95로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습니다만
앞으로 윈도우98이나 XP를 구동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것에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윈도우XP가 구동된다면 플래시도 구동되겠지요?

애뮬레이터를 제작한 사이트는 http://bochs.sourceforge.net/ 입니다.
아이패드가 있고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당연히 영문 사이트입니다.^^


서류집게를 이용한 USB선, 랜선, 각종 연결선을 정리하는 기발한 방법

Posted by 호핀
2010. 4. 16. 16:55 IT/IT관련 정보/글


(출처 : http://helloblackbird.blogspot.com/2010/04/genius-idea.html)


PMP, MID, 외장하드, 노트북,스마트폰등 각종 전자제품이 쌓이다 보니 선정리를 하는 것이 일이 되더군요.
특히 외장하드가 여러개일 경우 USB 연결선을 제대로 정리하는 것이 정말로 힘듭니다.
그밖에 스피커 연결선등 PC나 노트북에 연결해야하는 잡다한 연결선이 참 많습니다.

그러다보면 책상은 각종 선으로 엉켜 있기 마련이고, USB선이 어디에 연결되어 있는지 헷갈리기 일쑤입니다.
그런데 흔히 사용하는 서류집게로 선들을 정리하는 기발한 방법이 있더군요.
위 사진처럼 책상 모서리에 집게만 꼽아두면 선정리는 끝입니다. 선이 많다면 집게를 더 많이 사용하면 됩니다.!!!
비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확장이 자유로운 정말 기발한 방법이네요.
필요에 따라 집게에 표시를 해둘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구글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크다 - 미국 IT기업 규모 비교

Posted by 호핀
2010. 4. 16. 15:24 IT/Google / Chrome / 안드로이드

구글이 얼마나 큰 기업이라고 생각하세요?  예전에 어떤 자료에서 보니 직원수 3000명인 구글의 시장가치는 62조원이라고 하더군요. 잘 감이 안 잡히시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업 삼성의 경우 직원수가 6만여명이고, 시장가치는 70조원입니다. 구글의 얼마나 큰 기업인지 이제 좀 감이 오시나요?

구글이란 기업이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크다는 것을 체감으로 보여주는 그림이 있어 소개합니다.

세계의 IT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전용 서버의 수로 기업의 규모를 비교한 그림인데요.
아래의 그림을 보시면 구글은 인텔등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IT기업의 10배가 넘는 서버를 보유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봐도 꽤 스크롤을 하셔야 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텔은 약 10만개의 전용서버를 가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AT&T, 타임 워너 케이블은 2만개에서 3만개의 전용서버를 가지고 있구요. MS, 아마존, 이베이는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고 있진 않지만 대략 5만개의 전용서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구글은 약 백만개의 전용서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전세계 전체 서버의 약 2%를 차지하는 어마어마한 규모랍니다.  아래의 그림을 보시면 구글의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더 쉽게 와 닿으실것 같네요.



(출처 : http://www.neowin.net/)


재미있는 사진 - 브라질 빈민가 Santa Marta 바꾸기

Posted by 호핀
2010. 4. 16. 10:35 theFUN/Fun


(일반적인 브라질의 빈민가 FAVELA의 모습입니다.)


브라질의 도시 리오 데 자네이로의 한 빈민가를 화려한 페인팅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바꾸는 프로젝트 사진이 있어 소개합니다.
지난 한달여에 걸쳐 낡고 허름한 건물에 원색의 페인트를 칠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시켰는데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Favela Painting (빈민가 칠하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계속 진행될 모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대학생을 주축으로 낡은 건물의 벽등에 그림을 그리는 일은 간혹 있었던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처럼 한 동네를 채색한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브라질은 빈부의 격차가 상당히 큰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빈민가에서 일어나는 폭력, 마약문제, 갱 문제도 심각한 것으로 알고 있구요.
하지만 이렇게 아름답게 바뀐 마을에서 총을 쏘고 폭력을 휘둘리기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만약 색상 선택권이 있다면 제 집은 푸른 색으로 칠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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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iPAD)용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Posted by 호핀
2010. 4. 15. 13:47 IT/Apple

 


아이패드용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입니다.
현재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어플인데요.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아이패드용으로 디지털화한 것입니다.
이북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아이패드의 향후 방향을 보여주는 어플이라 소개합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책속의 삽화’가 아이패드를 흔들거나 돌리면 반응하여 움직입니다.
유명한 'White Rabbit의 회중시계'를 흔들 수도 있고 앨리스가 'T의 연못'을 헤엄쳐 건너도록 도와줄수도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패드를 출시하면서 전자책 시장에 상당히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었는데요.
이 어플처럼 상호작용하는 책들이 출시된다면 기존의 이북리더기와는 완전히 차별될 것 같습니다.

기존의 전자책이 단방향의 지식전달에 불과했다면 향후 아이패드의 전자책은 상호작용하는 양방향의 전자책의 형태가 아닐까 싶네요.

이미 아이패드는 출시된 상태이고 아직 아이패드와 유사한 성능을 가진 별다른 경쟁자가 없는 상황에서 이런 컨텐츠가 계속 나온다면 아이패드가 전자책 시장을 석권하는 것도 불가능해 보이진 않습니다.

전자책의 특성상 아이패드용 전자책과 타 운영체제용 전자책은 호환이 불가능하고 별도 판매가 될 것이 분명하니, 아이패드용 전자책을 구매했던 사람이 타 운영체제의 더 좋은 제품이 나왔다고 해도 쉽게 제품을 바꾸기 힘들것입니다. 기존에 구매했던 아이패드용 전자책을 활용해야 하니까요…

애플이 전자책 시장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이러한 충성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 아닐까요?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의 폐쇄성을 비꼬는 재미있는 사진

Posted by 호핀
2010. 4. 15. 13:18 IT/Apple

 


(혹시 번역이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영어실력이 그다지 좋지 못해서요^^)

애플의 아이패드가 출시전 여러가지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선전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스마트폰의 불모지에 가까운 우리나라에서도 아이폰이 수십만대가 팔리는 실정이니 최근 애플의 기세가 무섭네요.

이러한 애플의 성공을 살짝 비꼬는 재미 있는 사진이 있어 포스팅합니다.
‘애플제한구역입장’이라는 제목의 사진인데요. 

 
애플이 통제하는 서비스(앱스토어등)를 통해서만 어플을 사용할 수 있는 점들을 비꼬는 사진입니다.
스티브 잡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청바지에 검은 터틀넥을 입은 사람이 표지판을 들고 있어 더욱 묘한 분위기네요.

애플의 완벽 추구는 제품과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는 반면에 IT의 추세인 개방성과 반대되는 폐쇄성이 강화되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씁슬합니다. 개방성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IT 기업 구글과 비교되는 군요.

최근 안드로이드 OS와 넥서스원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한 구글과의 대결이 마치 선과 악의 대결처럼 보이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시각장애인을 위한 성인잡지 - Tactile Minds

Posted by 호핀
2010. 4. 15. 11:44 theFUN/Items

 

시각장애인을 위한 성인잡지가 캐나다에서 발간되었습니다.
그동안 유명한 성인잡지 플레이 보이에서도 시각장애인용 성인잡지를 발간한 적이 있었지만 그림은 없는 단순한 점자만 있는 형태였다고 하네요.

그림까지 있는 시각장애인용 성인잡지는 Tactile Minds가 처음이랍니다.
Lisa Murphy라는 여성 캐나다 작가가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작가의 친구들을 모델로 디스코 춤을 추는 포즈를 취하게 하여, 그 이미지를 확대해서 점토로 모형을 만들고 각 페이지마다 플라스틱 성형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일일이 수작업을 했기 때문에 상당히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랍니다.



총 17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은 표지가 여성의 성기를 표현하는 그림으로 되어 있어 상당히 도발적입니다. 
돈을 벌기 위한 작업은 아닌듯 하구요.  
작가는 위해 자신의 다른 예술 작품에 이번 기술을 응용하겠다고 합니다. 

보다 많은 사진은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방문하기 –> http://www.tactilemindbook.com/



금년 국내 출시 예정인 최신 스마트폰 총 집합

Posted by 호핀
2010. 4. 14. 18:31 IT/IT관련 정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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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출시로 시작된 스마트폰 열풍이 올해 본격적으로 뜨거워질 것 같습니다.
가장 적극적인 통신사는 SKT입니다. KT의 아이폰 출시로 뒤쳐진 스마트폰 시장을 되찾겠다는 의도겠지요.
올해 상반기에만 7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하는군요.
안드로이드 OS제품을 주축으로 윈도우모바일, 삼성의 바다, 심지어는 RIM까지 출시합니다.
다양한 OS제품을 출시해서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올해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특징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한 제품이 많다는 점과 1GHZ의 CPU등 고성능, 최대 4.3인치의 넓은 디스플레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윈도우 모바일 6.5의 구세주라고 불리우는 HTC의 HD2와 일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엑스페리아 X10의 출시가 가장 반갑네요. 두 제품다 괴물같은 성능과 사양으로 이미 해외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HD2는 이미 국내의 얼리어답터들이 해외구매후 개통해서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지금 스마트폰을 구입할것은 고민하시고 있는 분은 아래의 스마트폰들을 살펴보시고 조금 기다리시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기존의 스마트폰보다 월등한 성능을 가진 녀석들이니까요.


2010년 상반기 개통예정인 스마트폰 비교표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해서 스마트폰을 보실수 있습니다.)

사진

제품명

SHW-
M100S

갤럭시S

웨이브

이클립스

시리우스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2.1

안드로이드
2.1

바다

안드로이드
2.1

안드로이드
2.1

제조사

삼성전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이통사

SKT

미정

SKT,KT,LGT

LGT

SKT

출시시기

4월

상반기내

상반기내

미정

4월

CPU

800MHZ

1GHZ

1GHZ

1GHZ

1GHZ

디스플레이

3.7인치 WVGA
(800X480)
아몰레드

4인치
슈퍼아몰레드
(800X480)

3.3인치
슈퍼아몰레드
(800X480)

3.5인치WVGA
(800X480)아몰레드

3.7인치 WVGA
(800X480)아몰레드

터치방식

정전식

정전식

정전식

정전식

감압식

카메라

500만화소

500만화소

500만화소

500만화소

500만화소

기타

영상통화지원

-

-

쿼티자판,
슬라이드

-

사진

제품명

디자이어

HD2

엑스페리아
X10

블랙베리
볼드9700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2.1

윈도모바일
6.5

안드로이드
2.1

블랙베리
OS5.0

제조사

HTC

HTC

소니에릭슨

RIM

이통사

SKT

SKT

SKT

SKT

출시시기

5월

5월

5월

4월

CPU

1GHZ

1GHZ

1GHZ

디스플레이

3.7인치 WVGA
(800X480)아몰레드

4.3인치
TFT LCD
(800X480)

4인치
LCD
(845X480)

2.4인치

터치방식

정전식

정전식

정전식

카메라

500만화소

500만화소

810만화소

300만화소

기타

넥서스원
사양유사

-

-

쿼티자판

 

2010년 상반기 개통예정인 스마트폰 관련 동영상 모음

mobile SHW- M100S 동영상

mobile 갤럭시 S 동영상

mobile 엑스페리아 X10 동영상

mobile HD2 와 아이폰 비교 동영상



왜 글을 쓰는가? - 나를 일깨우는 글쓰기

Posted by 호핀
2010. 4. 13. 17:28 문화/책

 

 

 

 

 

 

 

 

 




학교를 졸업한 뒤 오랫동안 글쓰기에 대하여 멀어져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필요한 기안 작성법, 보고서 작성법에 관한 책들은 사서 읽어보기도 했고 어떻하면 잘 쓸까 고민하기도 했었지만  사무적인 글쓰기외엔 전혀 글쓰는 일이 없었습니다. 사실 업무에 필요한 글쓰기라는 것은 정해진 틀에 맞추어 쓰면 되기 때문에 글쓰기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이지요.

가끔 일기와 비슷한 글을 끄적여 보기도 했지만 부담스럽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그만둔 적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글쓰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잘 쓰는 법에 대하여 생각하게 된 계기가 바로 블로그입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누구나 그렇듯이 나를 위한 글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글을 잘 쓴다 못 쓴다는 생각은 거의 하지 않았지만 포스트들이 쌓이기 시작하고 방문객수가 늘어나면서 글에 신경을 쓰게 되더군요.  그러면서 글을 잘 쓰는 것에 대하여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글 쓰기에 대한 책들을 구해서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 책 ‘나를 일깨우는 글쓰기'는 글을 잘쓰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책은 아닙니다.

로제마리 마이어 델 올리보라는 발음하기도 힘든 이름의 저자는 스위스에서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는 현역 강사입니다. 저자는 실제로 학생과 일반인을 지도한 경험에서 나온 글쓰기 방법을 이책에서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행위이자 수단이다. 나에게 있어 글쓰기는 관심을 뗄 수 없는 대상이다. 나는 글을 쓸 때 가장 행복하다. 특히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사람들과 함께 글을 쓰면 평온함과 에너지, 이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게 된다. 글을 쓰며 살아가는 것은 매번 새롭게 태어나는 나 자신을 마주치는 일이다.”


저자의 생각처럼 이 책은 글을 잘 쓰는 법, 작문하는 법에 대하여 말하진 않습니다. 글을 쓰면서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귀울이고 자신을 일깨워 한층 더 성숙해질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바로 글쓰기에서 얻는 잇점이라는 것이지요.

나를 일깨우는 글쓰기에서는 글을 잘 쓰기 위해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글쓰기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자가 말하는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되는 몇가지 제안


      분량을 정해놓고 글을 써보자.
      글은 한 번에 적은 양을 쓰되 정기적으로 쓰는 것이 좋다.   
      주제를 미리 정해놓고 쓰면 생각하느라 낭비하는 시간을 줄일수 있다.   
      글을 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글쓰기의 형식이나 문장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오랫동안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고 해서 자책할 필요는 없다.


일반적인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제안이므로 블로깅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180여 페이지의 적은 분량의 책이지만 담겨져 있는 내용은 방대합니다. 자동기술법, 클러스터, 마인드맵, 콜라주등 즐겁게 글을 쓰기 위한 방법,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글쓰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행복했던 날들은 물론이고 힘들었던 일들까지도 아름다운 현재로 만드는 것이 바로 매일의 글쓰기 이다.


삶에 보다 충실하고 싶은 사람,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에 지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참고로 이책은 2006년에 출간된 '두려움 없는 글쓰기'의 개정판입니다.)


아이패드와 최신 스마트 폰들과의 비교 사진

Posted by 호핀
2010. 4. 13. 16:27 IT/Apple


(사진출처 : http://www.engadget.com/)

아이패드와 최신 스마트폰과의 비교사진이 engadget.com에 올라왔네요.
9.7인치의 아이패드에 비하면 3.7~5인치의 스마트폰들이 많이 작아 보인네요.^^

좌측에서 두번째는 구글의 넥서스 원입니다. 눈여겨 보실 스마트폰은 아이패드 바로 좌측에 위치한 델의 미니5입니다.  PDA를 상당히 잘 만들었던 델이 PDA시장에서 철수한 후 스마트폰시장에 다시 도전장을 내민 제품이지요. 디스플레이 크기는 무려 5인치입니다. 왠만한 PMP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큽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채택하였고 CPU는 최근 고성능 스마트폰에 많이 채택되고 있는 스냅드래곤입니다.


(사진출처 : http://www.engadget.com/)

측면에서 비교해본 모습입니다. 델 미니 5와 아이패드의 슬림함이 돋보이네요.



2.5 살 여자아이가 처음으로 애플 아이패드(APPLE iPad)를 만난 날

Posted by 호핀
2010. 4. 12. 17:41 IT/IT관련 정보/글

해외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니 애플 아이패드에 관한 재미있는 포스팅이 있어 소개합니다.
미국의 한 블로거가 자신의 어린 딸에게 아이패드를 줘서 마음대로 사용하게끔 하고 동영상으로 이를 찍어 포스팅한 것입니다.
미국 나이로 2.5세이니 우리나라 나이로는 4살이 되는 여자아이입니다.
이 아이는 평소 아빠의 아이폰을 가지고 놀았기(?) 때문에 아이폰 OS에는 어느 정도 익숙해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각종 애플을 구동시키고 거리낌없이 사용합니다.
아이패드의 사용자 친화적인 OS 특징을 잘 보여주는 동영상인것 같네요.
 
아이는 아이폰에는 있지만 아이패드에는 없는 카메라의 부족에 대하여 아쉬워 하네요.
아이가 능숙하게 터치스크린을 만지며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니, 미래의 컴퓨팅은 정말로 터치스크린이 대세가 아닐까 합니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나왔듯이 미래에는 말과 터치스크린으로 컴퓨팅을 하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이건 여담인데 제 첫째아이는 사내녀석인데 우리나라 나이로 4살때 큰 맘먹고 닌텐도 DS를 사준 적이 있습니다. 
신기해하기는 하는데 사용법을 익히는데 상당히 애를 먹더군요.
여러가지 게임중에 그나마 그럭저럭 할수 있는것은 슈퍼마리오 카트 정도…
그것도 제가 게임실행까지 다 해줘야 겨우 하더군요. ㅠ.ㅠ
왼손으로 좌우키를 오른손으로 A버튼을 눌러 가속하는 것도 헷갈려하는 것을 보고 속으로 조금 한심해하던 기억이 납니다.

여자아이가 남자아이보다 빠르다는 것에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지금은 6살인데 별차이가 없다는…이녀석에게 아이패드를 쥐어주면 잘 할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둘째는 여자아이인데 확실히 조금 빠르더군요^^)

(출처 : http://laughingsquid.com/a-2-5-year-old-uses-an-ipad-for-the-first-time/?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laughingsquid+(Laughing+Squid)&utm_content=Google+Reader )



스타크래프트2 한정판 (StarCraft 2 Collectors Edition) 발매 소식

Posted by 호핀
2010. 4. 12. 14:18 IT/IT관련 정보/글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출시에 관련된 소식이 조금씩 전해지고 있네요.
아직 구체적인 출시일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국내출시 패키지 가격은 69,000원으로 확정된 모양입니다.
정액제 또는 과금제 이야기가 있던 Battle.net 이용요금은 우려와 달리 무료입니다.
하지만 배틀넷 무료 이용은 개인에 한정되고, PC방에는 요금을 부과하겠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전작의 엄청난 매출이 상당부분 PC방의 덕택임을 고려하면 조금은 야박한 정책이 아닌가 싶군요.
또 해외에는 PC방이 활성화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우리나라에만 적용되는 불리한 판매정책인 것 같습니다.

아뭏든 개인적으로는 4만원대의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비싸게 나오는 군요. 
타 PC게임 패키지의 가격대가 3~4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스타2 역시 전작처럼 추후 확장팩도 발매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확장팩을 포함하면 거의 1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 되겠네요.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윈도우 XP와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7, 맥킨토시에서 설치 가능한 DVD-ROM 형식으로 판매되고, 출시 이후 온라인 다운로드 방식으로도 판매될 예정이랍니다.

이와 더불어 국내이야기는 아니지만 해외에서는 한정판 이야기도 들리고 있습니다.
가격은 $99.99입니다. 국내가격으로는 10만원이 넘겠네요. 

music_note 한정판의 구성물 은 아래와 같습니다.

  176페이지 분량의 스타크래프트 그림집   
  스타1과 확장팩이 포함된 2기가 USB 메모리  
  개발자 인터뷰, 개발감독자의 코멘트등이 수록된 비하인드 스토리 DVD  
  14곡이 수록된 사운드 트랙 CD  
  스타크래프트 코믹북 (코믹북씨리즈의 이전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World of Warcraft 에 적용가능한 A World of Warcraft(R) mini Thor (이건 뭔지 잘 모르겠네요.워는 안해서요)
배틀넷 프로필에 적용가능한 아이템등

스타 2 캐릭터 액션 피겨가 포함되었다면 한번 사볼만도 한데…아무래도 저는 한정판은 사지 않을 것 같네요. 온라인 다운로드 형태로 구매할 것 같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눈여겨 두셨다가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애플 아이패드를 조각조각 분리해보자

Posted by 호핀
2010. 4. 6. 18:34 IT/Apple

애플 아이패드에 우리나라의 굴지의 대기업 삼성, LG의 부품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사실 애플 아이패드에 들어간 삼성 낸드플래시 메모리나 LG전자의 LCD패널 같은 부품의 가격이나 품질 경쟁력은 이미 세계시장에서 커다란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놀라운 사실은 아닙니다.

저 역시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썬도그님의 ‘애플의 하청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 라는 조금은 원색적인 제목의 포스트를 읽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썬도그님의 포스트 내용인즉슨, 이미 포화 상태인 플래시 메모리나 LCD패널에 안주하고 있는 삼성, LG는 단순히 하청업체 정도의 수준밖에 되지 않으며, 애플의 IPAD가 아무리 많이 팔려봤자 부품을 납품하는 삼성, LG의 영업이익은 그리 높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나라 대기업도 창의적인 회사로 체질을 개선해서 부품을 납품하는 을의 관계가 아닌 부품을 발주하는 갑이 되자는 좋은 내용의 포스트였습니다.

아이폰도 그렇고 아이패드도 그렇고 기존에 나와 있는 제품과 기능상, 기술상의 큰 차이는 없습니다.
오히려 하이엔드 제품보다 성능은 떨어지는 면이 많죠.
하지만 사용자 편의성이라든지 컨텐츠 연계성, 제품의 마감은 타 제품을 월등히 능가하고 있습니다.
창의성에서 나오는 조금의 차이가 애플의 성공요인인 듯 합니다.
썬도그님의 생각처럼 국내기업도 그러한 조그마한 차이를 간과하지 않고 조금더 분발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건 그렇고 마침 해외의 ifixit 이라는 사이트에서 아이패드를 분해하는 동영상을 공개해서 소개합니다.
사이트에 들어가 보시면 동영상 뿐만 아니라 조각조각 분해한 사진과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ifixit.com/Teardown/iPad-Teardown/2183/1)

보시면 알겠지만 의외로 복잡하지 않은 제품이 바로 아이패드랍니다.
그러한 아이패드가 앞으로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 나갈지 기대해봅니다.

 




재미있는 그림 - 원일까요? 나선형일까요?

Posted by 호핀
2010. 4. 6. 17:33 theFUN/Fun

위 그림의 푸른색 선은 마치 끊임없이 이어져 있는 나선형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서로 분리된 푸른색 원이랍니다.

아니라구요?

마우스를 가지고 각각의 푸른색 선을 따라 한바퀴 돌아보세요.
각각의 원이라는 것을 금방 아실수 있답니다.^^

[김싸무비]와 함께 'AGAIN 2002 !!!'

Posted by 호핀
2010. 4. 6. 17:25 문화/TV,연예

2002년 월드컵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멋진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축구 국가대표가 불가능이라고 여겼던 일을 이뤄낸 것도 낸 것이지만,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응원하고 열광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는 점이
바로 월드컵의 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특별히 축구를 즐겨하지 않는 저 같은 사람조차도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 있는 것을 보면
단순히 축구라는 경기의 재미만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한 구심점을 만들어 낸 것 중에 하나가
좋은 성적이기도 했지만
붉은 악마를 주축으로한 열광적인 응원이 아닌가 합니다.

붉은 티를 입고 두손을 앞으로 하며 ‘대한민국'을 외칠때면
누구나 애국자였고 승리자 였습니다.

그러한 응원을 더욱 흥겹게 만든 것이 바로 응원가였던것 같습니다.
2002년 월드컵엔 ‘윤도현 밴드의 오 필승 코리아'가  있었다고 하면

2010년 월드컵엔  바로 김장훈 싸이의 ‘울려줘 다시 한번' 이 있습니다.
김장훈 싸이는 합동공연 ‘완타치’ 투어로 열광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에 서로 의기투합하여 월드컵 송을 만들었습니다.


'울려줘 다시한번 그때처럼/ 그 감동의 메아리 울려줘/ 불러줘 다시한번 그때처럼/ 그 감동의 멜로디 불러줘….'

2002년의 영광을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재현하자는 메세지를 담은 노래인데
뮤직비디오가 아주 재미있으면서도 상당히 공감 가는 내용입니다.

뮤직비디오에서 김장훈은 냉면집 배달원으로, 싸이는 무능한 직장인으로 나옵니다.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다가 월드컵 길거리 응원전에 나서면서 삶의 열정을 되찾는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싸의 ‘울려줘 다시 한번' 과 함께 2010년 월드컵 승리를 응원하는 것도 이번 월드컵을 즐기는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한 mp3는 이곳에서 다운로드 받으세요. 

하이브리드 카메라 파나소닉 GF1, 올림푸스 펜등에 포서드, 마이크로포서드 렌즈 매칭시켜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는 재미있는 사이트 소개

Posted by 호핀
2010. 3. 24. 14:39 IT/IT관련 정보/글


파나소닉, 올림푸스등 포서드 진영의 카메라와 렌즈를 매칭시켜서 시뮬레이션 해볼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 소개합니다.


파나소닉과 올림푸스에서 나온 모든 카메라에 포서드 또는 마이크로포서드 렌즈들을 장착시킨 모습을 미리 볼수 있도록 시뮬레이션 해주는 사이트입니다.  특이한 것은 신형렌즈 뿐만 아니라 구형 수동렌즈도 장착시켜볼수 있다는 점이네요.
그뿐만 아니라 카메라의 색상이 여러개 있다면 색상별로 살펴볼수가 있어 편리합니다.  상하좌우전면후면을 돌려가면서 살펴볼수도 있고, 프린트도 가능해서 상당히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포서드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간단한 사용법 소개


1.  포서드 카메라를 선택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2.  파나소닉 GF1,올림푸스 펜등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를 선택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3.  매칭시킬 포서드 렌즈를 선택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4.  매칭시킬 마이크로 포서드 렌즈를 선택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5.  몇몇 수동렌즈를 선택해서 매칭시킬수 있는 메뉴입니다.
6. 상하좌우전후면을 보실수 있으며, 색상도 선택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그밖에 보고 있는 화면을 프린트 할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  >사이트 방문하기 [링크] -> http://www.four-thirds.org/en/products/matching/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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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카메라 완벽비교 - 올림푸스 E-P1,E-PL1,E-P2, 파나소닉 GF1, 삼성 NX10

Posted by 호핀
2010. 3. 24. 13:20 IT/IT관련 정보/글

 


요새 하이브리드/미러레스 카메라의 열기가 뜨겁지요?


DSLR 카메라의 가격이 많이 하락하면서,
프로사진가도 아니고, 사진을 취미로 하지 않으신 분들도
DSLR 카메라를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DSLR카메라는 아무래도 휴대가 불편하고, 조작법이 복잡하여,
서브 카메라로 똑딱이 카메라를 사서 같이 사용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미 DSLR카메라의 고화질, 고성능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에게
똑딱이의 화질은 아무래도 부족한 것은 사실이죠.

똑딱이 카메라와 DSLR 카메라의 장점을 모두 살린 카메라가 바로
하이브리드/미러레스 카메라입니다.
DSLR 카메라의 장점인 고성능, 고화질에다가 휴대성까지 모두 갖춘 카메라이지요.

작년말을 기점으로 하이브리드 카메라가 계속 출시되고 있고,
기존의 올림푸스, 파나소닉의 마이크로 포서즈 진영 뿐만아니라, 이미 시장에 뛰어든 삼성에다가
소니까지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올해 하이브리드 시장은 후끈 달아오를 예정입니다.

저역시 잘 쓰고 있던 DSLR 소니 A350 카메라와 렌즈들을 모두 팔아치우고 파나소닉 GF1으로 갈아탔습니다.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사면서 제품별 비교표를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사실 성능은 비슷비슷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성능과 휴대성을 감안하면 아직까진 파나소닉 GF1이 가장 우수한 것 같네요.
비교적 작은 크기에, 우수한 동영상 성능, 빠르고 정확한 AF등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올림푸스의 다양한 제품과 삼성의 큰 센서에서 나오는 고화질도 무시하긴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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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줄 알았던 구글 애드센스 수입을 되찾다

Posted by 호핀
2010. 3. 22. 18:18 블로그/블로그 수익

단가가 많이 떨어진 애드센스는 더이상 돈벌이가 될 수 없다고 많은 블로거들이 생각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CPC광고중에 애드센스만한 광고업체는 없습니다.

큰 돈벌이는 되지 않을지 몰라도 열심히 블로깅을 하면 담배값 정도는 나오기도 하고,
키워드나 포스트 내용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자유롭게 블로깅을 하면서
수입을 얻을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애드센스가 알아서 문맥광고를 해주니까요.)

다른 블로그 광고 형태인 제휴마케팅등은 일단 포스트 내용에 많은 노력이 들어가야하고,
주제 역시 자유롭게 선정할 수 없습니다. 
저역시 제휴마케팅 광고를 조금 해보곤 있지만 여러모로 회의가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애드센스를 이용하면서 가장 큰 불만은

낮은 단가외에도
과거 수표로 지급 받는 방식일 경우 겪게 되는 불편함이었습니다.
수표환전의 번거로움은 둘째 치더라도,
수표 분실시 재발행하기란 굉장히 어려웠거든요.

구글코리아에 재발행 요청 메일을 보내도,
메일량이 많다는 자동회신이 전부였습니다.

메일을 통해 항의하고 회신을 받으신 블로거들도 계신 것같기도 한데,
저는 제대로 된 회신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다행히 최근에는 웨스턴 유니언  퀵캐시를 통해서 편하게 송금받을 수 있어
과거의 불편함은 모두 해소되었습니다.

※ 관련 포스트 [링크] ‘웨스턴 유니언 캐쉬로 손쉽게 받기’ –> http://thefun.kr/589


문제는 예전에 분실된 수표로 인하여 받지 못한 구글 수입입니다.
저같은 변방 블로거의 수입이야 뻔하지만,
몇달이 걸려 백달러를 겨우 넘기는 상황에서는 백달러 짜리 수표라도 너무 아쉽더군요. 

몇번 메일을 보내도 처리가 되지 않아,
구글이 벌이는 자선사업에 기부를 했다고 포기했었더랍니다.

※ 관련 포스트 [링크] ‘구글에서 온 특별한 선물’  –> thefun.kr/547

그런데 오늘 애드센스 지급내역을 살펴보니

지난 2009년 2월 20일에 발행되었었지만, 수표분실로 포기했던 금액이
2010년 3월 3일부로 ‘수표 유효기간 만료 – 수입에 적립됨’ 란 메세지와 함께
적립되었더군요.

구글로 부터 특별한 메세지나 메일을 받은 것도 아니고
최근에는 못받은 수입은 아예 포기한 상태라 더이상 메일도 보내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아마도, 구글의 시스템에 의해 자동 정산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 수표의 지급 기한을 6개월로 알고 있었는데 구글 도움말을 살펴보니 1년이네요.
그리고 지급이 정지될 경우 자동으로 적립이 되는군요.
예전에도 그랬는지 최근에 정책이 바뀐건 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뭏든 저처럼 수표 분실등으로 못받은 애드센스 수입이 있다면
1년만 기다리시면 받으실 수 있다는 사실은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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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의 새로운 휴대폰 리마크(Remark, LG-LN240), LG COOKIE PLUS(LG GS500), 두번째안드로이드LG-GT540, Pop폰등

Posted by 호핀
2010. 3. 22. 15:06 IT/IT관련 정보/글

LGEPR님이 촬영한 LG전자, ‘CTIA 2010’서 첨단 휴대폰 선보여 .

LG전자가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이동 통신 전시회 ‘CTIA 2010’에 참가, 첨단 휴대폰들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LGEPR님이 촬영한 Pop폰.
새로운 풀터치폰 ‘팝'

LGEPR님이 촬영한 LG COOKIE PLUS(LG GS500).
또하나의 새로운 풀터치폰 COOKIE PLUS(LG GS500)

 LGEPR님이 촬영한 LG전자, ‘CTIA 2010’서 첨단 휴대폰 선보여 .
쿼티(QWERTY) 자판의 메시징폰 ‘리마크(Remark, LG-LN240)’ 쿼티 키패드를 장착해 사용이 편리한 안드로이드폰 'LG-GW620'

LGEPR님이 촬영한 두번째안드로이드LG-GT540.
두번째안드로이드LG-GT540

LG전자가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이동 통신 전시회 ‘CTIA 2010’에 참가, 첨단 휴대폰들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는 446평방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전시공간에도 고객 인사이트를 적극 반영했다.
북미 고객들의 생활 조사 결과를 토대로, △ 사회 교류 중시형, △ 일과 업무의 균형을 원하는 비즈니스맨, △ 휴대 폰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신세대, △ 중•장년층 등 4가지 유형으로 세분화 해, 해당 유형별 맞춤 제품 총 30 여종을 전시했다
특히, LG전자는 쿼티(QWERTY) 자판의 메시징폰 ‘리마크(Remark, LG-LN240)’를 최초 공개하며 북미 메시징폰 시장 우위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리마크(Remark)’는 주머니에 들어가는 크기와 회사 이메일 계정의 푸시이메일 기능을 갖췄고, 스프린트(Sprint)社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 키패드 면적을 최대로 키워 쿼티 사용성은 극대화 했고, 재활용 플라스틱을 이용한 친환경 휴대폰이다.
또, LG전자의 두번째 안드로이드폰 ‘LG-GT540’을 비롯, 퀄컴 스냅드래곤을 탑재해 미국 내 가장 빠른 속도 를 구현하는 ‘엑스포(LG-GW820)’, 쿼티 키패드를 장착해 사용이 편리한 안드로이드폰 'LG-GW620', 윈도 모바 일 6.5 버전 운영체제를 탑재한 ‘LG-GW550’‘LG-GM750’ 등 스마트폰들도 대거 전시한다.
최근 출시한 ‘쿠키 플러스(LG-GS500)’, 아레나, 팝 등 다양한 풀터치폰도 함께 선보인다.
LG전자는 차세대 이동통신서비스인 LTE(Long Term Evolution) 단말을 이용, 세계 최고 의 100Mbps의 다운로드 및 50 Mbps의 업로드 속도로 대용량 풀HD급 영상은 물론 동영상 컨퍼런스, 웹 서핑 등을 실시 간 시연한다.
이외에도, PC–웹(Web)–휴대폰간 콘텐츠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LG 에어 싱크(LG Air Sync)’ 기술도 공개한다.
한편, 美 이동통신산업협회 (CTIA, Cellular Telecommunications Industry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 는 LG전자를 비롯 노키아, 모토롤라 등 세계 1,100여 개의 이동통신 관련업체가 참가한다.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북미사업부장 황경주상무는 “북미 고객 인사이트 발굴을 기반으로, 더욱 세분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들을 지속 출시해 북미 휴대폰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Loser 중년의 위기 탈출기 -미드 헝 [hung]

Posted by 호핀
2010. 3. 22. 14:38 문화/미드


은 밴드오브브라더스, 롬, 오즈, 소프라노스, 식스핏언더 등 문제작을 발표해왔던 HBO의 미드입니다.
HBO의 미드들은 언제나 삶에 대한 깊은 성찰,  성과 폭력에 대한 노골적인 묘사, 다양한 소재등 
스케일이나 질적인 면에서 영화 못지 않은 완성도를 보여왔었는데요.

헝 역시 저를 실망시키지 않네요.

드라마의 내용은 조금은 파격적입니다.

주인공 레이 드렉커는 왕년의 스포츠 스타였지만 지금은 고등학교에서 역사수업을 가르치면서 농구코치를 하고 있는 평범한 중년입니다.
맡고 있는 팀은 연일 패하고, 부인과 이혼해서 부모님의 집에 옮겨 살고 있는 조금은 루져에 가까운 중년이죠. 
부인과 이혼하고 남녀 쌍둥이 자식을 키우는 것이 유일한 낙이지만
화재로 집을 잃고, 집 앞 마당에 텐트를 치고 살아야 하는 형편에 처합니다.

아이들은 부유한 피부과 의사와 재혼한 어머니 집으로 가고,
레이는 아이들을 되찾아 오기 위해 발버둥 치지만
체납된 세금과 집 수리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궁지에 몰립니다.

과거의 명성은 모두 사라지고 이제 남은 것은 ‘대물'이라는 신체적 장점뿐입니다.
그는 그런 장점을 살려 행복컨설턴트 일을 시작합니다.
이름은 거창하지만 실상 행복컨설턴트란
부유한 여성에게 성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댓가를 받는 일입니다.

변변한 시 집 한권 낸 적 없는 여자 시인 탄야가 손님을 끌어오는 역할을 하지만
둘 다 이런 일은 처음…
어설프기만 합니다. 

집을 고치고, 아이를 되찾아 오기 위한 레이의 악전분투가 드라마의 주된 내용이죠.


토마스 제인 출연작들


남자주인공 레이 드렉커를 맡은 배우는 토마스 제인입니다.

헝에서 주인공 레이 드렉커를 맡은 배우는 주로 영화에 출연해왔던 토마스 제인입니다.
퍼니셔라든지, 뮤턴트 : 다크에이지라든지 주로 액션영화의 주인공을 맡아 왔던 배우인데요.
저는 영화 미스트에서 아들을 먼저 죽여야만 했던 아버지 역할을 했던 배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뭏든 드라마 쪽보다는 영화에 주로 출연해왔고 그것도 주연급 배우였기 때문에 
헝의 출연은 조금은 의외였습니다.

토마스 제인 뿐만아니라 식스 데이 세븐 나잇등에 출연했던 여배우 앤헤이시가 주인공 레이의 전처로
나와 재미를 더합니다.

 

헝의 감상포인트는?

중년남성이 자신의 몸을 판다는 어처구니 없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헝을 볼만한 미드로 만드는 이유는
그의 행위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혼한 부인으로부터 자식을 찾아오려는
부성애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행복컨설턴트를 하면서 갖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는 왕년의 스포츠 스타라는 자부심과 학교선생, 코치라는 위치,
남자로써의 자존심을 하나하나 버리면서 새로운 직업에서의 성공을 꿈꿉니다.

마치 평범한 우리 아버지들이 우리를 위해서 희생한 것처럼 말이죠.
또 우리가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서 희생을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 역시 사회생활을 하면서 때로는 자신을 조금씩 버리고 숨겨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록 레이 만큼은 아니더라도 아버지들은 자신을 팔고, 자신의 평소 생각과 다른 행동을 하고,
자존심을 버려가면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레이의 극한 상황은 우리를 되돌아 보게 하고,
역설적이게도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더군요.

사족 : 편당 30분이내로 런닝타임이 조금 짧습니다. 성적인 내용이 나오긴 하지만 아주 야하진 않습니다. 그런쪽으로 기대하신다면 다른 영화나 미드를 보시길... 

※ 제작사 홈페이지 [링크] –> http://www.hbo.com/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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