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계단이 있는 7단 책장이 있다? 없다?

Posted by 호핀
2010. 5. 22. 16:59 theFUN/Items

외국 영화를 보고 천장에 맞닿아 있는 책장으로
둘러싸인 서재를 부러워한적이 있습니다.
맨위단의 책을 꺼내기 위해서는
이동식 사다리를 이용해야만 하죠.
손이 닿지 않은 곳의 책을 꺼내기 위해서
꼭 사다리를 사용해야만 할까요?

별도의 사다리를 꼭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책장 아래 3단을 이동식으로 만들어
계단으로 사용하면 되니까요...

구글 캘린더 업데이트 소식

Posted by 호핀
2010. 5. 20. 13:15 IT/Google / Chrome / 안드로이드

소리소문없이 구글캘린더와 구글문서도구가 업데이트 되었군요.
별 생각없이 구글캘린더를 쓰고 있었는데,
업데이트 소식을 듣고 다시 살펴보니 몇가지가 바뀌었더군요.



우선 일정만들기, 일정구분해서 보기 부분이 링크가 아닌 버튼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할일목록은 캘린더내의 해당 날짜에 삽입되는 식이었는데,
우측에 목록으로 모아서 관리하도록 바뀌었네요.
MS의 아웃룩 스타일로 바뀌어 보다 편리하게 할일을 관리할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얼마전에 구글 검색결과 개선에 관련된 포스팅(http://hopin.tistory.com/669)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이번 구글캘린더 개선 역시 비쥬얼에 신경을 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보기에는 좋지만 또 한편으로는 단순함을 추구하는 구글의 예전 모습이 더 좋네요.
아무래도 애플과의 경쟁속에서 애플의 비쥬얼한 모습에 자극을 받지 않을수가 없나 봅니다.

낡은 플라스틱 통을 재활용하여 만든 멋진 유아용 의자 DIY

Posted by 호핀
2010. 5. 20. 11:15 theFUN/Items

페인트등을 담는 플라스틱 통이 멋진 유아용 의자로 변신했습니다.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Alessandro Zambelli는 오래되고 낡은 플라스틱 통을
자르고 칠을 하는 것 만으로도 예쁜 유아용 의자를 만들었습니다.
신기하게도 플라스틱 통의 크기가 아기가 앉는 의자에 딱 맞네요.

더 많은 제품을 보고 싶으시면 http://www.alessandrozambelli.it/home.html 를 방문해보세요.


두가지 모양과 용도로 변신하는 꽃병

Posted by 호핀
2010. 5. 19. 17:44 theFUN/Items


여러가지 아이디어 상품을 만드는

Endrit Hajno씨가 디자인한 위아래를 다 사용할 수 있는 꽃병입니다.

컵모양의 꽃병은 윗면과 아랫면을 사용하기에 따라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가 있네요.
윗면은 꽃다발을 꽂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뒤집으면 아랫면을 이용하여 꽃한송이를 꽂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아이디어로 멋진 제품이 탄생했네요.
Endrit Hajno씨의 홈페이지(http://www.endrithajno.com/)에 가보니
그 밖에 재미있는 아이디어 상품이 많네요.




스파게티를 정확하게 만들어보자 - 스파게티 간단요리법 및 도구소개

Posted by 호핀
2010. 5. 19. 16:45 theFUN/Items

스파게티는 가장 만들기 쉬운 요리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라면 만큼이나 쉬운 요리이죠.
스파게티 소스, 스파게티면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입맛에 따라 옥수수, 피망, 해산물등을 넣으면
고급 요리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그래도 제가 하는 간단한 스파게티 요리법을 소개하자면

1. 면을 삶는다. (물에 소금을 조금 넣습니다.)
2. 후라이팬등에 올리브유를 뿌리고 면을 볶는다.
3. 면을 볶을때 스파게티 소스를 넣는다.
4. 입맛에 따라 피망, 옥수수, 해산물등을 넣는다.
5. 토스트한 식빵을 작게 잘라 접시에 같이 놓는다.

스파게티 요리를 하는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면을 삶는 시간입니다.
스파게티 포장지에 시간이 나와있지만
실제로 하실 때에는
스파게티를 삶으실때 계속 저어주며 직접 먹어보며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으로 신경써야 할것이 스파게티 면의 양입니다.
별로 중요하지 않는 것 같아도
의외로 신경쓰이는 것이
면의 양 조절이 힘들거든요.
경험으로 하다보면 결국 요리를 한 제가 먹고싶은 양보다
많이 먹어야 하거나, 적게 먹을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럴 경우 유용한것이 위의 사진속의 제품입니다.
3개의 금속 링으로 되어 있는데
크기에 따라 1인분, 2인분, 5인분의 스파게티를 측정할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사진을 보면 바로 아실수 있을것 같네요.

국내에서는 어디서 파는지 모르겠습니다.
해외에서는 http://www.madeindesign.co.uk/prod-Voile--Spaghetti-measure-refpg01.html에서 구하실수 있습니다.^^


전기자동차 쉐비 볼트(Chevy Volt)와 원격연동되는 구글 안드로이드 어플 온스타

Posted by 호핀
2010. 5. 19. 12:00 IT/Google / Chrome /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어플중에 하나인 온스타어플측이 전기자동차인 쉐비 볼트를 원격으로 관리할수 있는 어플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네요. 자동차를 관리하는 스마트폰 어플이 많이 나올 예정인데요. 특히 전기자동차는 특성상 스마트폰으로 원격관리할 수 있는 영역이 많아서인지 어플개발이 활발한것 같습니다.

온스타 어플의 개발계획을 보면 향후 자동차와 스마트폰이 어떤 식으로 활용될것인지 짐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온스타 어플측에서 밝힌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 구글맵을 통하여 자신의 자동차의 정확한 위치 파악
  • - 전기자동차 볼트의 충전 상황 확인
  • - 자동차의 도어를 원격으로 잠그고 여는 기능
  • - 원격시동
  • - 주행거리, 연비등 주요 정보 원격확인
  • - 배터리 방전, 타이어 상태, 엔진 상태등 자동차 상태와 관련된 경고

이정도의 기능은 실제로 구현하는데 있어서 기술상의 문제는 없을것 같네요.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자동차의 모든 것을 관리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온스타 어플 구동 동영상



한여름 사랑하는 자동차를 위한 썬글라스

Posted by 호핀
2010. 5. 19. 11:05 theFUN/Fun


한여름철 운전하면서 운전창으로 쏟아지는 햇살에 눈이 부신적이 많으시죠.
물론 썬글라스를 쓰면 되지만,
돈이 없어서 못사거나(ㅠ.ㅠ)
귀찮아서 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름대로 썬팅을 하긴 하지만 햇살을 완벽하게 차단하진 못하죠.
자동차 앞유리에 커다란 썬글라스를 씌우면 어떨까요?
교체가 가능하게 만들면
다양한 썬글라스로 날마다 다른 차를 모는 기분을 만끽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그래서 나왔습니다.
이름하여 자동차용 썬글라스입니다.
이 아이디어를 브라질의 Giovanni+Draftfc라는 회사에서 실제로 검토했다고 하네요.


아기에게 절대로 사주고 싶지 않은 유아용품들

Posted by 호핀
2010. 5. 19. 10:43 theFUN/Idea



메탈로 만들어진 섬뜩한 유아용품입니다.
날카로운 금속소재로 만들어진 요람, 보행기, 유모차등 다양한 유아용품들을 만들었네요.
실제로 이 유아용품을 아기에게 사용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헤비메탈 매니아들의 유아를 위한 제품일까요?
다행히 이 제품들은 판매를 위한 상품은 아닙니다.



이 제품들은 "Na Zha"라고 이름지었졌는데요.
"Na Zha"는 중국 신화속의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생물입니다.
Shi Jinsong은 41세이며, 베이징에서 주로 활동하는 예술가입니다.
그는 이 작품들을 중국의 과거와 현재가
충돌하는 모습을 표현하려고 만들었다네요.


마술처럼 떠있는 공중 부양 와인병

Posted by 호핀
2010. 5. 18. 14:36 theFUN/Items


마술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가 ‘공중에 떠있는 미녀’ 마술입니다.
미녀가 탁자위에 누워있고 마술사는 그 미녀 위에 담요를 덮습니다.
그리곤 간단한 주문과 함께 미녀가 떠오르기 시작하지요.
담요가 덮여있는 미녀는 공중에 한참동안 떠있습니다.
마술사는 기다란 막대기로 떠있는 미녀 아래를 통과하여
미녀를 받치고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지요.
사진의 재미있는 제품은 그 마술을 떠올리는 상품입니다.
은색 크롬 쇠사슬이 감고 있는 와인은 마치 공중에 떠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정말로 공중에 스스로 떠있는 것일까요?

비밀은 쇠사슬에 있습니다

힘없이 늘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 쇠사슬은 사실은
교묘하게 용접되어 있다고 하네요.
와인병과 쇠사슬의 균형을 잘 잡아 용접을 하여 고정한 인테리어 소품이라네요.

실제로 파는 제품이라니 관심있으신 분은 http://www.madeindesign.co.uk/prod-Bottle-holder-chain-Pa-Design-refpa208.html  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음식나라 소인들의 생활을 묘사한 재미있는 사진들

Posted by 호핀
2010. 5. 18. 11:41 theFUN/Fun

음식 전문 사진가인 37세의 Akiko Ida씨와 Pierre Javelle씨가 공동 작업한 재미있는 사진들입니다.
파리에서 공동 작업한 이 작품들은 수백 시간 공을 들여 촬영했다고 하네요.
위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집안에 간이 스튜디오를 꾸미고,
음식과 어울리는 인간의 작업을 고민한 뒤
사람 미니어처와 음식을 절묘하게 배치하여 완성했다고 합니다.
거의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재미있는 사진들을 감상해보세요.

새로운 애플 아이패드 광고 동영상 - 아이패드 혁명은 시작되었다.

Posted by 호핀
2010. 5. 17. 11:58 IT/Apple



아이패드가 미국에서 열풍이고,
우리나라 얼리어답터들도 해외구매대행을 통해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저같은 일반 유저로써는 아이패드가 어떤 제품인지, 어떤 느낌인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해외 제품평이나 사용해본 사람들의 말로는 정말 뛰어난 제품이라곤 하지만
직접 사용해보지 않고는 잘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팟, 아이폰을 만든 애플제품이니 막연하게 좋은 제품일 것이라는 생각만 할뿐이죠.
아이패드가 어떤 제품이고 어떻게 사용하게 될지 보여주는 광고가 새로나왔네요.
"thin, beautiful, goes anywhere, and lasts all day."를 주제로 새로 나온 애플 아이패드 광고입니다.
광고는 장소를 가리지않고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보여줍니다.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이 길을 확인하는 네비게이션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고,
피아노 연습에 활용하기도 하고,
학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아이패드로 회의를 하기도 합니다.
의류제품 회사 같은데, 아이패드로 제품에 관련된 설명을 하고,
손녀를 데리고 아이패드로 그림동화를 보여주는가 하면,
지하철에서 아이패드로 책을 보기도 하죠.
광고 동영상을 보고나니 정말 아이패드가 사고 싶군요. ㅠ.ㅠ

광고 마지막 문구는 "It's already a revolution, and it's only just begun." 입니다.
정말 아이패드로 IT생활의 혁명이 시작된 걸까요?

케이크라고 믿겨지지 않는 멋진 케이크 작품들

Posted by 호핀
2010. 5. 17. 10:02 theFUN/Items

미국 아틀란타 시의 Highland Baker라는 베이커리의 Karen Portaleo가 만든 작품들입니다.
Portaleo는 우연히 친구의 베이커리에 갔다가 케이크들이 너무 뻔한 디자인만 있는 것을 보고 영감을 얻어 작업을 시작했다는 군요.

그녀는 먼저 찰흙을 가지고 연습을 시작했답니다. 찰흙을 가지고 이것저것 만들어보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뒤에야 지금의 멋진 케이크 작품들이 나오게 되었다는 군요.
역시 그냥 이루어 지는 것은 없군요.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무언가 이루어 지나 봅니다.



멋있긴 하지만 먹음직스럽진 않군요.
퇴근길에 부담 없이 한 개 사서 집에 가지고 가기엔 무리가 있는 케이크들인 것 같습니다.
이벤트용으로 더 좋은 것 같네요,.
더 많은 사진들은 홈페이지(http://highlandbakery.com/#)나
플리커 (http://www.flickr.com/photos/9438541@N04/sets/)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멋지고 정확한 귀밑털(구레나룻)을 위한 면도기

Posted by 호핀
2010. 5. 17. 08:37 theFUN/Items

저야 귀밑털을 기르지 않지만 TV나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귀밑털을 기르는 분들이 참 많더군요.
그런 귀밑털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우선 부럽다는 생각이고 (저는 귀밑털이 별로 없는 스타일이라서ㅠ.ㅠ)
양쪽을 똑같이 자르고 관리하려면 힘들겠다는 생각입니다.
귀밑털도 수염처럼 빨리 자랄 것 같은데,
귀밑털을 위해서 미용실에 갈수는 없을 것 아닙니까?(혹 진짜로 귀밑털을 위해서 미용실에 가나요?)
위 사진은 집에서 힘들게 귀밑털을 관리하는 분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두 개의 면도기가 게이지에 달려있어 정확한 넓이로 귀밑털을 면도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상품을 보다 보니 왠지 저도 귀밑털을 기르고 싶어지는 군요.

기발한 아이디어의 옥외광고 사진들

Posted by 호핀
2010. 5. 14. 18:24 theFUN/Fun

 

가수 비가 해피투게더에서 밝힌 오만원 인생론이란

Posted by 호핀
2010. 5. 14. 17:16 문화/TV,연예



 





오랜만에 해피투게더를 보니 이효리, 엠블랙 이준, 카라의 구하라와 함께 가수 비가 나오더군요.  여러 매체에서 밝혔듯이 비는 오랜 시간 동안 박진영의 연습생으로 있으면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매사에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자기 관리도 철저히 하는 것 같습니다. 소위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헐리웃 영화에 출연할 정도로 성공했지만, 과거 고생했던 기억을 잊지 않고 성실하게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도 많더군요. 하지만 저는 어제 비가 해피투게더에서 이야기한 오만원 인생론을 듣고 역시 제 생각이 틀리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비의 오만원 인생론이란?

비의 오만원 인생론이란 자신이 사장으로 있는 소속사에서 키우고 있는 엠블랙 멤버들이 너무 소극적인 것이 못마땅해 말해주었던 내용이랍니다. 비가 먼저 말한 것은 아니고 엠블랙의 이준이 비의 행동 중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에피소드라면서 말한 것을 비가 다시 설명해준 상황이었습니다. 내용인즉슨, 이렇습니다.

어느날 비는 엠블랙의 태도가 못마땅해 어떻게 말해야 할지 하다가 지갑에 있는 오만원이 떠올랐답니다. 그리고 바로 오만원을 꺼내 들어 마구 구기고 심지어는 땅에 던져 밟기 까지 했답니다. 당연히 엠블랙 멤버들은 의아해 했겠죠.  그리고 나서 비는 ‘오만원짜리를 아무리 구기고, 땅에 던져 밟아 지져분 해져도 오만원의 가치는 바뀌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죠.

무슨 의미일까요? 저도 잠깐 동안은 의아해 했습니다. 사실 비의 설명을 듣고 나서야 이해가 되더군요. 비가 설명하는 더럽고 구겨진 오만원의 의미는 아무리 더러워지고 구겨져도 오만원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내적으로 정해진 가치는 외적인 영향에 의해서 변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능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너무 진지한 이야기라 분위기에 맞지 않는 것 같긴 했지만, 참 좋은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연예인 뿐만 아니라 저같은 직장인에게도 적절한 이야기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 역시 회사에서 원치 않는 행동을 하고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듣거나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감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내 가치가 낮아지는 기분에 마음이 상할 때가 많았습니다. 

오만원권은 오만원이라는 가치가 정해져 있습니다. 저 역시 제 능력에 따라 가치가 매겨져 있겠죠.  제가 상황에 따라 무슨 말과 행동을 하든 제 가치가 바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정확히 알고 그 가치에 맞게끔 행동하고 노력하면 오히려 가치가 올라갈 수도 있겠죠.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높게 평가하고 그만큼 노력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것입니다.

비 역시 무명시절 자신의 가치에 회의가 들 때가 많았을 것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에 맞지 않는 대우를 받을 때도 많았을 것이고,  비굴한 말이나 행동까지도 해야 하는 경우도 많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꿈을 잃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확신했기 때문에 오늘의 비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아이폰, 안드로이드를 넘어설수 있을까 - 윈도우 폰 7과 Dell Lightning

Posted by 호핀
2010. 5. 14. 15:01 IT/IT관련 정보/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 일방적으로 밀리고 있던 윈도우모바일폰에 희망이 있을까요?

그 답은 조만간 출시될 윈도우모바일의 새로운 운영체계 윈도우 폰7과 이를 채택한 스마트폰에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윈도우 폰7 RC1버전의 스크린 샷이 웹에 공개되었습니다. RC1 버전은 컴파일이 거의 끝난 상태로 테스터들이 버그만 잡아내면 바로 출시될 수 있는 완성도를 가진 상태입니다.



 

윈도우 폰7의 특징은?

윈도우 폰7의 가장 큰 특징은 화려한 그래픽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사용자 편의를 크게 높인 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라이브타일'과 ‘윈도우폰허브'를 개발하여 탑재하였습니다. 

1. 라이브 타일
윈도우 폰7의 시작화면은 아이콘을 사용하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과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라이브타일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형태의 기능은 기존의 정적인 아이콘과는 달리 자유로운 레이아웃이 가능하고 라이브타일 스스로가 디테일 한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각각의 타일과 연관된 콘텐트를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윈도우7을 생각하면 조금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2. 윈도우 폰 허브
윈도우 폰7은 스마트폰의 주요한 기능인 웹, 어플리케이션 등 각종 서비스를 한 화면에 볼 수 있도록 윈도우 폰 허브라는 기능을 채택하였습니다. 사람, 사진, 게임, 뮤직+비디오, 오피스, 마켓플레이스등 총 6개의 허브로 구성되어 각각의 허브 내에서 관련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윈도우 폰7을 채택한 델의 라이트닝은?

델사의 라이트닝은 1GHz 퀄컴 QSD8250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4.1인치 WVGA AMOLED 디스플레이, 5백만 화소 AF 카메라, 1GB 내장 메모리, 512MB RAM, microSD 슬롯을 채택하여 최신 안드로이드폰 못지 않은 고사양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큰 화면에도 불구하고 세로 쿼티 키보드를 채택하여 SNS 서비스 이용시의 편의를 높인 것도 특징입니다. 슬라이드 식 세로 쿼티 키보드를 채택함에도 불구하고 슬림 한 것도 장점이지요. 델은 PC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의 PDA를 생산하였던 회사입니다. PDA가 사양길에 접어들면서 PDA사업을 접긴 했지만 그만큼 모바일 단말기 쪽에 저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죠. 그런 델이 야심 차게 준비한 스마트폰이 바로 이 라이트닝입니다.




윈도우 폰7은 애플과 구글에 밀려 수세에 몰렸던 MS가 야심 차게 준비한 비밀병기입니다. 누가 뭐래도 MS는 소프트웨어에 있어서 오랫동안 거대 공룡의 위치에 있었습니다. 비록, 몸집이 커지면서 사용자의 요구에 민첩하게 반응하지 못하고,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지 못한 점도 있지만, 그래도 저력은 무시할 수 가 없죠.

윈도우폰7은 라이브타일과 윈도우폰허브로 사용자 편의 및 시각효과를 극대화하여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를 넘어서려는 MS의 기대작임에 틀림없습니다. 그 선봉에 선 제품 중에 하나가 델의 라이트닝입니다. MS가 과연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아니면 멸종된 공룡처럼 사라질지 궁금하네요.


재미있는 제품 - 수류탄 모양의 마우스

Posted by 호핀
2010. 5. 13. 16:22 theFUN/Idea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은 수류탄의 위력을 잘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한 개인이 실제 수류탄을 이용하여 만든 마우스입니다.
실제 수류탄 외피를 반으로 잘라 안에 마우스를 넣고 배선을 연결하여 만들었다고 하네요.
수류탄 본체의 미끄러움 방지로 해놓은 골이 마우스로 사용할 경우에도 유용할 듯 싶네요.
통풍도 잘될 것 같구요.
마우스 클릭은 손잡이를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버려진 전자제품등을 재활용하여 만드는 로봇 아트

Posted by 호핀
2010. 5. 13. 09:30 theFUN/Idea

이탈리아의 Andrea Petrachi는 버려지거나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장난감, 생활용품을 이용하여 로봇을 만듭니다.
그의 작품은 물건을 사는 걷잡을 수 없는 욕망(지름신?)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다시 말하자면 꼭 필요가 없는데도 물건을 사고 그러다 사용하지 않게 되고 버리는 물건들을 활용하여 로봇을 만들었으므로 그러한 욕망을 상징하는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어렸을때 장난감 조립을 즐겨했던 그는 여러 장난감을 모아 재조립하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최초의 작품은 11살때 만들었다고 하네요.
작업재료는 거리에 버려진 것들, 벼룩시장에서 구입한 것, 친구집등에서 구한다고 하네요.
그의 공식 홈페이지는 http://www.andreapetrachi.com/ 입니다. 








블로그 글쓰기를 꾸준히 하기 위한 3가지 팁

Posted by 호핀
2010. 5. 12. 17:53 블로그/초보 블로거를 위한 정보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한지 2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블로그라는 것이 무엇인지 블로깅을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모르겠네요.  방문객수가 많은 블로그를 기웃거려보기도 하고, 책을 사서 읽어보기도 하고, 메타블로그의 추천수가 많은 블로그를 살펴보아도 정답은 나오지 않네요.

포스팅을 하다보면 슬럼프에 빠져 내가 왜 블로깅을 하는지? 무엇을 써야 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오랫동안 고민한 결과 나름대로 얻은 결론은 ‘생각은 그만두고 무조건 써나가라'입니다. 내가 왜 쓰는지? 어떻게 해야 잘쓰는 것인지? 블로그를 통해 내가 무엇을 얻는지와 같은 고민은 꾸준히 블로그에 글을 쓰다보면 저절로 해답을 얻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선 내공이 쌓여야 한다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시간과 돈이 남아도는 사람이 아니라면 매일 1개라도 포스팅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블로그를 쓰려고 노트북앞에 앉으면 보고 싶은 TV프로그램이 방영될 시간이고, 아이가 놀아달라고 하기도 하고, 집사람이 심부름을 시키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사무실에서 눈치를 보며 짬짬이 하는 것은 한계가 있더군요. 쓰다가 멈추고 쓰다가 멈추고 하다보면 미완성 상태인 임시저장 포스트만 쌓이게 되더라구요. 휴일을 제외하곤 매일매일 포스팅 하는것을 목표로 하여 노력하다보니 조금 요령이 생기더군요.

 

블로그 글쓰기를 꾸준히 하기 위한 3가지 팁

1. 글쓰기를 방해 받지 않을 시간과 장소를 확보한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포스팅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방해받지 않을 시간과 장소를 확보해야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이 모두 잠든 밤 11시 정도를 블로깅 시간으로 정해놓았습니다. 장소는 책상보다는 조금더 편하게 느껴지는 식탁으로 정했습니다. 매일밤 11시 정도면 노트북을 들고 식탁에 가서 글쓰기를 합니다. 1~2시간 동안 매일 매일 글을 쓰고 임시저장하여 오타가 없는지 살피고 발행하지요.

2. 휴대폰을 끄고, 컴퓨터의 화면보호기 기능, 업데이트등 알림 기능을 꺼둔다.

블로그 글쓰기에서 중요한 것중에 하나가 글을 쓰다가 멈추는 일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누가 시키는 일도 아니고, 많은 돈을 버는 일도 아니기 때문에 사소한 일로도 글쓰기를 포기할 경우가 많거든요. 글쓰기를 멈췄다가 다시 쓰려고 보면 귀찮기도 하고 다른 소재가 생각나기도 해서 미완성으로 포스트를 쌓아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차피 블로그라는 것은 자기 만족이라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글을 잘쓰고 못쓰고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완성한다라는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열심히 쓰고 완성해서 발행하고, 그러한 포스트가 쌓여가면서 내공도 쌓이고, 방문객수도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3. 타이핑 하기 위한 프로그램 외에 다른 프로그램은 모두 닫는다.
집중을 위한 최고의 방법은 단순화 입니다. 글을 쓰기위해 노트북에 앉았는데 게임을 하거나 채팅을 하게되면 곤란하겠죠? 글을 쓰기위한 웹브라우져 한개만 띄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더 좋은 것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글을 쓰는 것입니다. 글을 쓰기 위한 프로그램은 기능이 단순할 수록 좋습니다. 모든 컴퓨터에 깔려있는 메모장도 좋구요. 아니면 윈도우라이브라이터 처럼 블로깅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도 좋습니다. 그밖에 많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만, 한가지 프로그램을 정하면 계속해서 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앉는다-노트북을 켠다-프로그램을 연다-쓴다' 라는 습관을 들이게 되면 큰 어려움 없이 블로그 글쓰기를 하실수 있습니다.

특정한 시간에 특정한 장소에 앉아 특정한 프로그램만을 사용하여 집중해서 매일매일 블로그에 글을 써나간다면 어느 순간 블로그의 고수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가 무엇인지 고민하지 마시고 자신의 블로그에 애착을 가지고 소중히 여기며 매일매일 키워나가세요. 블로그가 성장하면서 글쓰는 솜씨도 늘어날것입니다.


구두에 비옷을 입히자 - SHUELLA

Posted by 호핀
2010. 5. 12. 12:52 theFUN/Items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구두에 물이 들어가 축축한 적이 있으시죠?
SHUELLA를 사용하시면 그런 걱정은 전혀 하시지 않게 됩니다.
비가 오면 구두위에 가볍게 덧신으시면 됩니다.
http://www.shuella.com/ 에서 실제로 50달러 정도에 팔고 있는 상품이랍니다.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네요.
세련된 디자인으로 패션에 민감한 여성에게도 환영 받을만하네요.



마음대로 색을 바꿀 수 있는 레인보우 안경

Posted by 호핀
2010. 5. 12. 08:12 theFUN/Items

안경을 고를 때 먼저 무엇을 생각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먼저 디자인을 생각합니다. 제 얼굴형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고르고 그 다음에 색을 고르지요. 그런데 안경매장에서는 마음에 드는 색이었지만 집에 와서 보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만 안경 색상이 싫증이 나서 안경을 바꾸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분에 따라, 코디에 따라 마음대로 안경 색을 바꿀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 있습니다. Luís Porém씨가 디자인한 이 안경은 투명한 아크릴 소재의 틀로 만들어지고, 속이 비워져 있어 원하는 색상의 잉크를 채우면 안경색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컨셉의 안경입니다. 귀에 거는 부분이 마개처럼 되어있어 잉크가 새지 않도록 합니다.


30만원대의 전자책 단말기를 10만원대로 - BOOKCUBE (B-612)

Posted by 호핀
2010. 5. 11. 18:51 IT/IT관련 정보/글

북큐브(http://www.bookcube.com/)에서 나온 전자책 단말기를 한시적으로 정가 35만 2천원의 제품을 19만 9천원에 할인 판매하고 있습니다. 6인치의 전자잉크 디스플레이에 2기가 내장 메모리, 쿼티키패드, wifi 지원등 전자책 단말기로 갖출 것은 다 갖춘 제품입니다. 사실 국내에 출시된 전자책 단말기는 사양이 대동소이하고 wifi등 일부 기능 유무만이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디스플레이는 6인치 600x800으로 거의 비슷하더군요. 

 



북큐브 전자책 단말기의 강점은 이러한 대동소이한 기기자체의 성능이 아니라, 볼 수 있는 전자책 수가 다른 단말기에 비해 많다는 점입니다. 북큐브는 GS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경희대, 국민대, 서울산업대 등 전국 1000여 기관에 전자책 도서관을 구축한 바가 있어 해당 도서관에 단말기 등록만 하면 그 기관의 전자책 도서관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더욱 반가운 것은 국내 최대 전자책 사이트중에 하나인 북토피아의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는 점입니다. 북토피아는 최근 매각을 추진중에 있는 등 재정상황이 상당히 어려워 PDA, 스마트폰에서 전자책 이용을 일방적으로 중단하는등 문제가 많았습니다. 저도 북토피아에서 구매한 수백권의 전자책을 노트북으로 이용할 수 밖에 없어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이제 전자책 단말기로 편히 볼 수 있는 길이 열렸네요.
(북토피아 http://www.booktopia.com/ 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볼만한 전자책이 의외로 많습니다. 현재 전자책 서비스를 하고 있는 교보문고나 인터파크와는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전자책 단말기는 이제 시작단계이고, 각 단말기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이 제한적이어서, 볼 만한 책이 없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북큐브의 전자책 단말기 할인 행사가 보다 많은 전자책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줬다는 점에서 정말 고무적이네요.



애플 아이폰 메일, 캘린더, 연락처 자동동기화 서비스 MobileMe 무료화 루머

Posted by 호핀
2010. 5. 11. 17:59 IT/Apple

애플의 자동동기화 서비스인 MobileMe의 무료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MobileMe란?

애플의 MobileMe는 이메일, 연락처, 캘린더 정보를 웹상의 '클라우드'에 보관하고, 푸시 기술을 사용하여 iPhone, Mac, PC와 웹의 정보 전체를 자동 동기화 상태로 유지하는 서비스입니다. 어떤 기기를 어디에서 사용하든지 모든 정보가 최신으로 유지되도록 도와주며,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아도 되는 서비스입니다. 

 



윈도우모바일에서는 PC의 아웃룩을 이용하여 이메일, 캘린더, 연락처를 동기화 할 수 있었고, 웹상으로는 My Phone 서비스를 이용하여 동기화할 수 있었지만 기능상으로 미비한 점이 많았습니다. 특히, 웹상에서 주소록이나 캘린더를 사용하는 것이 너무 불편하더군요. 사용자를 전혀 배려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당연히 웹 상의 구글 캘린더, 메일, 주소록을 이용하여 동기화 할 수 있죠. 구글 캘린더는 웹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캘린더중에서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입니다. 구글의 서비스 답게 검색도 강력하고 타 캘린더의 데이터를 끌어와서 사용할 수도 있어 애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지메일은 7기가가 넘는 용량과 외부POP3 지원등 막강한 기능을 자랑하는 메일서비스라 따로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MobileMe 무료화 검토 이유는?

소문의 근거는 North Carolina data center을 새로 개발하고, 웹서비스를 위한 용량을 확보하면서 나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표면상으로는 아이튠즈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최근 미국내에서 안드로이드가 아이폰을 추월했다는 소식도 들리는 등 애플이 위협을 느낄 수 있는 상황임을 감안할 때 전혀 근거가 없는 소문은 아닐 것 같네요.

구글의 웹서비스인 지메일, 구글캘린더가 워낙 막강하고, 안드로이드를 통하여 이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강점입니다.

일정 및 주소록의 특성상 한번 서비스를 정하여 이용하기 시작하면 쉽게 바꾸기 어렵다는 점에서 고정 스마트폰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애플은 MobileMe를 마냥 유료서비스로 유지하기에는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아이폰에서 구글의 지메일, 캘린더등을 이용하는 사용자는 언제라도 안드로이드로 바꿀수 있을테니까요.

아뭏든 무료화는 소문이라도 반갑네요.


마우스, 키보드 없이 편리하게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큐브형 디지털 액자

Posted by 호핀
2010. 5. 11. 11:10 theFUN/Items

Ludwig Zeller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Cube Viewer”라는 제품입니다.
6개의 디지털 스크린으로된 6면체를 움직이는 것 만으로도 편하게
온라인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이죠. 

 


수평으로 혹은 수직으로 큐브를 움직이는 것 만으로도 여러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큐브를 좌우로 움직이면 연관된 이미지를 볼 수 있고, 상하로 움직이면 새로운 이미지나
이미 본 이미지를 다시 볼 수도 있답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아이디어이긴 한데, 6개의 디스플레이로 인하여 가격이 상당히 비쌀것 같고,
온라인 이미지를 보기위한 무선통신 기능, 6개의 화면등 배터리소모량이 클 것 같네요.
그렇다고 전원을 연결하는 형이라면 큐브를 돌리는데 불편할 것 같구요.
아이디어로는 좋지만 상품화되긴 좀 곤란하다고나 할까요? ^^



아이패드를 겨냥한 WebOS 기반의 HP Hurricane 출시 소식

Posted by 호핀
2010. 5. 10. 17:39 IT/IT관련 정보/글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에서도 아이폰,아이패드의 대항마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대세인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안드로이드와 다른 운영체제의 태블릿이 준비중이어서 소개해드립니다.

HP가 Palm을 인수한뒤 팜의 기술력을 이용한 첫 제품이 될 HP Hurricane의 제품 예상도입니다.
HP가 아이패드를 겨냥해 개발해왔던 태블릿 Slate는 잠정 보류되었고,
팜이 개발중이던 Palm WebOS 운영체제를 사용한 태블릿 HP Hurricane가 올해안으로 출시될 예정이랍니다.

Palm WebOS는 리눅스 기반으로 웹기술인 HTML 5, JavaScript, CSS를 사용하여,
빠르고, 확장성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또, 웹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요즘 대세인 트위터, 페이스북등 SNS에 강하다고 합니다.

아이패드의 아이콘과 비슷한 "cards"라는 형태를 통하여 멀티태스킹도 원활하게 지원하며,
시작부터 터치스크린을 염두에 두고 개발되었다고 하네요.

아직 HP Hurricane 시제품 동영상은 볼수가 없지만,
기존에 개발되었던 Palm WebOS의 구동영상을 보시면 허리케인의 향후 모습을 상상해보실수 있을것 같네요.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열쇠를 꽂을 수 있는 도어락

Posted by 호핀
2010. 5. 10. 17:09 theFUN/Items

사소한 아이디어로 삶을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번호키가 많아 덜하지만
예전엔 술을 마시고 어두운 밤에 집에 들어가려면
열쇠를 도어락에 꼽는 것이 곤욕이었습니다.
가득이나 취해서 정신이 없는데
잘보이지도 않는 상태에서 열쇠를 구멍에 맞추다 보면
화가 날 정도 였으니까요.
위의 사진처럼 도어락을 만들면 어떨까요?
눈이 보이지 않는 장애인이나, 노인분들에게도 상당히 유용할 것 같네요.
Abhishek 씨라는 분의 아이디어랍니다.

신기한 제품 - 빨대 마스크(?)

Posted by 호핀
2010. 5. 10. 16:36 theFUN/Items

하나의 빨대로 만들어진 마스크(?) 입니다.
음료수에 따라서 마스크의 색이 달라지겠네요.
포도주스를 마시면 보라색 마스크가 되고,
토마토주스를 마시면 빨간색 마스크가 되겠네요.
야광처리가 되어 있어 어두운 곳에서는 빛이 난다고 하네요.

클립 2개와 고무줄 1개로 만들수 있는 자동 책갈피

Posted by 호핀
2010. 5. 10. 13:32 이야기들


(출처 : http://netsphere.codex.kr/log/2010/04/20/자동-책갈피-만들기-diy-pagekeeper/)

저는 책을 아껴서 보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에는 책을 보면서 책장을 접어
책갈피를 대신 하곤 했습니다.
물론 시중에 많은 종류의 책갈피가 있긴 하지만
책을 보다가 책갈피를 끼우는 것조차 귀찮았기 때문이죠.
책을 접어 책갈피를 하는 것은
별도의 도구가 필요 없어 환경친화적(?)이기도 하고, 간편하기도 한 방법이지만,
책을 보면서 계속 표시를 하다 보면 조금 헷갈리기도 하고,
접는 것도 조금 귀찮기도 하기 때문에
아래의 자동책갈피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pagekeeper.ca/)

가격대가 거의 만원에 가까워 고가라는 것을 빼고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그런데, 웹서핑을 하다보니
일반 종이클립 2개와 고무줄 1개로 간편하게 자동책갈피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우연히 보게 되어 소개합니다.
PARTRITA님의 블로그의 포스트 http://netsphere.codex.kr/log/2010/04/20/자동-책갈피-만들기-diy-pagekeeper/인데요.
상단의 사진만 봐도 바로 사용법을 아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비용은 거의 들지 않으면서도 고가의 자동책갈피와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유용한 팁인것 같아 소개합니다.

메타블로그 서비스 블로그플러스 소개 및 등록하는 방법

Posted by 호핀
2010. 5. 10. 10:45 블로그/초보 블로거를 위한 정보

썬도그님의 사진은 권력이다에서 메타블로그 블로그플러스에 관한 포스팅
(http://photohistory.tistory.com/7975)을 보고 알게된 메타블로그입니다. 


네이버, 이글루스, 티스토리등 서비스회사와 상관없이 포스트를 수집하여
보여주는 것은 일반적인 블로고스피어와 비슷하지만
차별화된 다른 점도 있더군요. 

블로그플러스가 다른 메타블로그와 다른 점은?

중앙일보 계열에서 운영하는 장점을 살려
좋은 포스트 같은 경우에는 일간스포츠, 중앙일보, 무비위크, 프라이데이 지면에
글을 기사화해서 실어줍니다.
이 경우 일정한 원고료를 지급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또, 글을 엮어 개인출판의 기회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한계를 넘어 지면 또는 서적 출판의 기회까지 제공하는 점에서
타 메타블로그 서비스와 차별되는 것 같네요.

블로그플러스 소개

블로그플러스의 메인에 실려있는 포스트들을 살펴보니 아쉽게도
연예관련 포스트가 압도적으로 많더군요.
연예포털화 되고 있는 다음뷰에 아쉬움을 많이 느끼는 저로서는
블로그플러스 역시 TV연예에 치우친듯한 모습에
조금은 실망했네요.
역시 현재로썬 가장 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소재가
연예계소식과 이야기들인 만큼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저역시 현재 제 블로로그 더펀의 방문객수 확보에 한계를 느끼고 연예계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다뤄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ㅠ.ㅠ

 
최신글은 일별로 발행된 포스트들을 최신-추천-인기-관심글 순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태그라인에 원하는 태그를 입력하면 연관된 태그와 이슈키워드들이 하단에 표시되고 관련된 포스트를 수집하여 보여줍니다.

 
블로그&블로거는 블로그플러스에 등록되어 있는 블로거들의 순위를 보여줍니다.

 
추천테마에서는 블로그툰, 여행&맛집, 동영상, 영화, 스포츠 테마에 관련된 포스트를 모아서 보여줍니다.

 
블로그이슈에서는 현재 뜨고 있는 블로그이슈에 관련된 포스트들을 보여줍니다.

 
블록버스터 코너에서는 블로그플러스에 수집된 포스트중 일간스포츠 지면에
소개된 포스트들을 모아서 보여줍니다.
메일주소를 등록하면 메일로도 받을수 있습니다.

블로그플러스에 블로그를 등록시키는 방법

 

블로그플러스에 블로그를 등록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티스토리를 기준으로
1. 직접등록하기를 선택하여 블로그 rss주소를 입력한다.(블로그주소뒤에 ‘/rss’를 입력하면 됩니다.
2. 메일주소를 입력한다.
3. 이용약관에 동의한다.
4. 확인을 클릭한다.


 

등록완료! 입니다.

메타블로그는 많이 등록하면 알수록 방문객수 확보에 유리한 것 아시죠?
블로그플러스의 경우 양질의 포스트는 원고료도 지급하고 각종 지면 매체에 실어주니
자신의 블로그를 널리 알릴수 있는 보다 많은 기회를 주는 메타블로그입니다.


※ 블로그플러스 방문하기 -> http://blogplus.net